아무리 친구라도 싸울때 선있는거 맞아요 저도 얼마전 절 정말 안보려고 이렇게 말하나 싶은 친구랑 노력해보려고 해도 안되겠더라구요 그때 생각이 자꾸 나고 이 몇년을 지냈는데 그게 최선이었나 싶고 특히 그때 제가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었을때였어요 아쉽고 생각나지만 동시에 그때 생각도 나서.. 저도 다시 만나고싶고 힘들지만 티 안냈어요
댓글 보니까 내 생각은 좀 다른데.. 진정한 친구는 내가 실패했을 때, 슬플 때 같이 슬퍼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성공했을때, 기쁠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기뻐해주는게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해요.. 슬플때 슬퍼해주는건 아무나 다해줄수있지만 성공하거나 기쁠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건 정말힘든거거든요.. 거의다 가식이죠 중요한건 이게 가식인지 아닌지 구별할수 있는 눈을 갖는거.. 이게 살면서 제일 힘든일이구요 꽃자님은 꼭 구별할수있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길바래요 전 애청자는 아니지만 시청자중 한명이예요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몇년동안 나이 속인것도 별말 안하고 완트라고 속인것도 말안하고 회장한테 몰래 돈받은것도 모른척 해주고 같이 방송 할때는 스스로 알람 맞춰서 일어난적 없는것도 그러려니 해주고 게이 시절부터 돈벌게 해준 친구가 방송에서 말 한마디 해달라고 했는데 그마져도 무시당한 꽃자는 안착해?
매일 붙어있던 베프랑 정말 가족 같던 베프랑 대판 싸우고 멀어져도 바로 풀고 바로 화해하면 돌아갈 수 있는데 대판 싸우고 그대로 연락 안 하고 세월 흐르면 아무리 나중에 극적인 화해 해도 "옛날처럼은 돌아갈 수 없다"라는 말... 진짜 너무 공감 가고 내 옛날 생각 나서 너무 슬프다.... 인간관계라는 거 너무 힘들고 슬퍼
훨씬 성숙해진 진아 모습 보니 너무 좋아요 :) 전 30대 초반까지 친구!의리!에 죽고 못사는 사람이었는데 이젠 예전처럼 맨날 맨날 안 봐도 가끔봐도 항상 어제 본 것 같고 너무 가깝지는 않지만 끈끈~한 친구 동생 언니들이 너무 좋아요. 나이와 상관없이. 진아 채림의 이젠 좀 더 다른 버젼의, 찐~한 우정 넘넘 응원하긩 🤍
그래도 진짜 355일 같이 부둥켜 기대고 살부비고 살던 친구끼리 이렇게 크게 한판 서운한거 다말하고 다시 친해졌으니까 애인한테 하는것처럼 서로서로 깊은 대화도 많이하고 서로 절친에 동업계니까 나이 먹어가면서 쭉 같이 어색하지 않게 노력하면서 친한것도 더 쌓고 롱런하길 빌께요~ 저는 13년 절친이랑 완전 와장창 깨져서 둘의 이야기들으면서 진짜 느끼는것도 많고 그러네요 방송 잘보고 있어요 화이팅이예요♡♡
아는사람은 안다. 꽃자 배려심 쩌는거.. 겉으론 욕쟁이 쎈캐 + 대충대충인듯 보여도 남 생각을 먼저 하는 사람. 예를들어 이 영상에서도 말할때 자기보다 채림이의 이름을 먼저 대는 거라든지. 채림이는 이렇지만 나는~ / 채림이는 어떤 스타일이지만 나는 이런 스타일~ 등등 말 속에서 항상 우선순위가 자기가 아니라 상대방임. 이건 무의식중에 자신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고있단 증거거든. 한마디로 라고 어필하듯이 티나게 배려하는게 아니라 티안나게 배려하는 타입이라. 둔한 사람들은 잘 모름.
사실 일 터지고 나서 태도에 실망했어서 다시하는 거 알때도 뭐야.. 이랬는데 확실히 오늘 역주행 하다보니 느끼는바도 많아진거 같고 좀더 성숙해진거 같아서 다행이기도하고..ㅋㅋ 미워할 수가 없네 ㅠㅠ 방송보면서도 가끔 욱도 하고 불같아서 왜 그러지 싶다가도 정도 많고 생각보다 여려서 계속 보게 됐던건데, 지금 너무 좋아보여서 보는 나도 좋네. 과오는 곱씹으면서 반성하고.. 이름처럼 꽃길 걸었으면 좋겠어.
꽃자님 다시 돌아오신 이후로 말 하시는 거나 행동하시고 가치관 같은 마음가짐과 행동들이 훨씬 더 깊어지시고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진 거 같아서 너무 보기 아름다워요 욕도 덜 하시고 모든 일을 다정하게 팬들과 소통해주시면서 이야기 해 주시는 모습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저도 365일중에 360일을 만났던 친구가있는데 심하게 싸운후 1년여만에 화해했지만 예전같지 못하더라구요..서로 따로 지내면서 그 생활이 익숙해져서인거같다는것도 100프로 맞는말ㅠ 예전엔 하루라도 연락을안하면 어색했지만 1년을 연락을 안하고지나다보니 화해해도 그게 익숙해져서..예전만큼 안만나고 연락도 잘 안하게되더라구요.. 꽃자 다시 구독하고갈게ㅠㅠ
그래.. 사람들은..때때로 의사표시를 분명히 해야 오해가 안생기는거 같긴 해요. 나이차가 문제였던걸로 들었는데.. 그건 작은거고. 진짜 다른 문제가 있었군요.화해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두분 화해 소식에 제 숨통이 다 트이네요. 옛날처럼 그럴 수 없는건.. 원래 서른 즈음 되면.. 다 그렇게 되더군요. 자기일만으로도 벅찬거죠. 암튼 더 많은 날을 위해서 화이팅!~
이게진짜 악성시청자들이 오지랖 떤게 맞는게 초반에 서로 방송 따로 하게 되고 싸우고 나서 꽃자가 그때당시에 화나서 페이스북에서 채림이한테 뭐라고 한적 있는데 그때 당시 채림이 꽃자 둘다 좋아했어서 둘다 구독해 놓고 보던 시청자 입장으로서 거기서보면 시청자들 채림이 방송가서 꽃자 까고 꽃자방송에선 채림이 까고 심각했음 . 어떤분이 싸우게 된 내용을 측근들 한테 들었다면서 채림이 위주로 말 내용 편집해서 올린것도 있었음 이건 진짜 꽃자 언니가 생각 잘해보고 신고 해도 되는거 아닌가 싶음 유언비어도 많기도 했고
이런게 참 신기한거 같다.. 이렇게 있었던 이야기를 그때 상황을 일목 요연하게 쭉~ 다 들어보면 이해가 되고 한데 그때 상황 (꽃자채림) 때는 '왜. 보이는게 전부' 였는지를. 첫째 비중으로 80 대 20으로 채림이가 말을 많이 안한다.(못한다) 둘째 꽃자는 매서운 외모. 채림이는 서글서글한 외모. 셋째 방송에서 말투가 톡톡 쏘는 다 말하자 스타일의 꽃자랑 뭐든 이해하고 넘어가요 같은 말투의 채림 등등..때문에 시청자는 아무것도 둘사정을 듣지 못했으니까. 보이는 느낌으로 채림이 더 착하다. 꽃자가 친구라면서 이용한다. 하고 절친을 다른 느낌으로 상상하고 둘을 취급했던거 덕분에 색안경끼고 나도 채림팬이였는데 꽃자가 2년전에 이야기 했던걸로 둘사이는 오해인가보다 하고 꽃자방송 지금까지 쭉 챙겨봄
남성이 예쁜것과 아름다운것을 추구하고 같은 성을 사랑하는게 당연하고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사회였다면 트렌스를 하는 분들이 틀에 같혀 정말 내가 여자다 남자다라며 스스로 인생과 나자신을 통으로 바꾸는 일을 하진 않겠지.. 남자도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여자도 멋짐을 추구하는 사회가 당연해지면 트렌스라는 말도 안되는 행위도 사라질거다.. 원래 살 수있던 생을 더 빠르게 마감해야 한다는 현실도 말이 안된다 생각한다..
이 지지배 왜 갈수록 이뻐지는거냥 너무 이뽀소 눈을뗄수가 없네 흐뭇 40살먹은 언뉘팬인뎀 다시돌아와서 너무좋앙♡진아쒸구독누르고갈께 인제 맘편히가지고 내려놓을껀내려놓고 진아좋아하는 팬들이랑 행복방송하자 꼬짜는 능력이 넘사고 말빨이 포텐터져서 그러다보면 또 1위 1위 1위는 자연스럽지 설령 ..안온들 어때? 우리한테 언제나 꽃자는 1등이다 어떤일이 있었어도. 이렇게 돌아오기만한다면 고맙기만 한것처럼 ..
그래도 누구 한명이라도 마음을 열고 다가와줘야 그런관계가 지속되는거에요 ..저는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용기낸 사람이 멋있는거 같아요 ..
예전처럼 돌아갈수없다는말 진짜 공감이다..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랑 안볼거 처럼 싸우고 몇달이 지나서야 풀었는데 그친구가했던말이 저말이더라 그때는 망치로 뒤통수 후려맞는기분이였는데 무슨 말인지 알겠으면서도 슬프더라고 친구사이에 싸울땐 싸우더라도 선이있다는거 절실히 깨달음..
ㅠㅠ
싸울때 싸우더라도 선이있다는게 무슨말인가요..? 친구사이에는 아무리 친해도 선이있가는 말인가
@럽뭉이 친구사이라도 해야 될 말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말이 있다는거에요 아무리 지금 당장 화가 나더라도 감정적으로 말하게 되면 사과를 하더라도 이전과 똑같은 관계를 유지하기는 힘들다는거죠 상처에 약을 발라도 흉터가 남 듯 말이에요
아무리 친구라도 싸울때 선있는거 맞아요 저도 얼마전 절 정말 안보려고 이렇게 말하나 싶은 친구랑 노력해보려고 해도 안되겠더라구요 그때 생각이 자꾸 나고 이 몇년을 지냈는데 그게 최선이었나 싶고 특히 그때 제가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었을때였어요 아쉽고 생각나지만 동시에 그때 생각도 나서.. 저도 다시 만나고싶고 힘들지만 티 안냈어요
김윤하 진짜 인정요..ㅠ
말하는 어투랑 어법, 어휘가 좋아진거 같아요 쉬면서 좀 차분해진 느낌??? 안정화가 된거같아요.. 전에는 강아지들이 짖으면 야!!!!! 하고 소리지르고 난리였는뎈ㅋㅋㅋㅋㅋ 이제는 진짜 좀 어른같은 느낌이 나는거같아요 심적으로 많이 좋아진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예전 구독수로 복귀되면?
@@animalprotection7957 인성보소....
채림이가 꽃자 힘들때 먼저 손 내밀고 용기내줬네 다행이다
채림씨 착한스탈로 기억함
@@김골드-y6e ㅔㅣ
그럼 꽃자가힘든일잇을때 그래도 채림이가 먼저 손을 내밀어준거네 ㅎ 꽃자나 채림이나 둘다 서로 힘들엇겟다
그 대사가 생각나는데 별그대에서 전지현이 내가 제일 바닥을 칠때 좋은점 하나는 있다고. 내사람과 아닌사람을 거를수있다고.
그냥 바램은 결국 채림이가 제일 힘들때 손을 내밀어준거니 진정한 내사람이라고 예전처럼은 못해도 나중을 생각하면 서로 소중히 생각했으면,
와.. 진짜 맞는 말이네요
댓글 보니까 내 생각은 좀 다른데.. 진정한 친구는 내가 실패했을 때, 슬플 때 같이 슬퍼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성공했을때, 기쁠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기뻐해주는게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해요.. 슬플때 슬퍼해주는건 아무나 다해줄수있지만 성공하거나 기쁠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건 정말힘든거거든요.. 거의다 가식이죠 중요한건 이게 가식인지 아닌지 구별할수 있는 눈을 갖는거.. 이게 살면서 제일 힘든일이구요 꽃자님은 꼭 구별할수있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길바래요 전 애청자는 아니지만 시청자중 한명이예요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ㅇㅈ 배아파하지않고 질투하지않는 친구가 진짜친구
어디서 본 글 적으셨네요ㅎㅎ 슬플 때 진심으로 슬퍼해주고 기쁠 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게 내 사람이죠뭐ㅎㅎ
저랑 소름돋게 같은 생각
예전보다 말하시는 어투가 더 차분해지셔서 듣기에 넘 좋아요 지금처럼 시청자들과 좋은 방향으로 소통하는 꽃자님이 되길 바래요!
채림이가진짜착하네...
인정 ㅋ
몇년동안 나이 속인것도 별말 안하고 완트라고 속인것도 말안하고 회장한테 몰래 돈받은것도 모른척 해주고 같이 방송 할때는 스스로 알람 맞춰서 일어난적 없는것도 그러려니 해주고 게이 시절부터 돈벌게 해준 친구가 방송에서 말 한마디 해달라고 했는데 그마져도 무시당한 꽃자는 안착해?
@@user-qx4ix4qc5i 또 ㅈㄹ하네;;
꽃자도 진짜 착함
남자들은 쿨한법
옛날처럼 돌아갈수 없는건 누구나 그런거같아요 꼭싸우지 않았어도 각자 삶이 생기고 연락도 뜸해지고 마음 한켠에 친한 친구로 남아있지만 옛날처럼 되는건 그 어렸을 시절에만 가능한
이제야 사람사는 법을 알아가며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네요!! 풍기는 분위기도 많이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보이고.. 누구나 성장통은 겪는 거예요..앞으로는 좋은날만 함께하길
매일 붙어있던 베프랑 정말 가족 같던 베프랑 대판 싸우고 멀어져도 바로 풀고 바로 화해하면 돌아갈 수 있는데 대판 싸우고 그대로 연락 안 하고 세월 흐르면 아무리 나중에 극적인 화해 해도 "옛날처럼은 돌아갈 수 없다"라는 말... 진짜 너무 공감 가고 내 옛날 생각 나서 너무 슬프다.... 인간관계라는 거 너무 힘들고 슬퍼
미친듯이 욕하고다니는건(진아님 왈.제가 그런건아님).. 그만큼 화가있다는거고 그만큼 서운하다는거고 그만큼 소중했다는거더라구요.. 저도 그런친구있어요.. 푸셨다니 너무부럽네요.
화나고 미친듯이 욕하는건 말그대로 막대한거에요
감정쓰레기통이었을수도있죠
맞아요 애초에 별로 안 친했던 애들은 생각도 안 남..
서운한 마음이 크면 그거에 어떻게 풀어낼지 방법을 모를때 그렇더라고요 저도 어릴땐 그랬어요
욕한거는 합리화 하지마세요...ㅋ
욕들어주는사람은 둘이풀면 뭐가됨 싸울땐싸워도 욕하고 다니지말자
싸웠다고 욕하는건 진짜 이상함ㅜ 소중했으면 연락을 했겠지 더 미안할짓을 왜해
인연의 시간이나 깊이는 모두 정해져있어요 그래서 주변의 사람이 떠나갈때엔 미련없이 보내주는게 좋아요 애써 얽매일 필요도 없구요
마냥 좋았던 그때로 돌아갈순 없지만 다시 맺어진 인연 소중히 생각하고 서로의 삶을 응원해주는 사이가 되었으면 하네요
ㅁ
부산시절 꽃자채림이 진짜 개씹레전드였고 역삼동 시절도 쩔었는데 그 시절 영상은 이제 없네 ㅠㅠ
이래서 친구끼리 동업하는 거 아님. 잘 되든 안 되든 말 나옴
정말 친구사이엔 서로 멋대로 오해하면 끝이없고 서운함이쌓이고 쌓이면 완전 끝 ㅜ 다시화해해도 옛날같지않거. 이말이 너무슬프당
진짜 성장해서 돌아온것 같다는 생각이 22분 긴 영상 속에 뚝뚝 뭍어나네요 ㅠㅠ 진짜 꽃자채림 초창기 때부터 봤던 시청자로써 넘나 다행+감동,,,, 항상 응원할께요!
시청자때문은아니였을꺼야..나만큼적극적이지않은 상대방때문에 화가낫겟지..
상대방은 다들 너만이쁘고말잘한다고하니 얻어가는기분에 더..더..움츠려졋던거고,,
마음이아프네요ㅜ다시돌아갈수없다는말..ㅠ
시청자들도 극성이긴 했음; 세야 방송으로 방송 데뷔했을 때부터 쭉 봐온 시청자인데 그 때 당시 시청자들 댓글보면 심각하긴 했음 영향 없진 않음
이간질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모르시군요..
뭘안다고ㅋㅋㅋ
저 두분이서 같이 방송하실때 부터 둘의.케미가 너무 좋았는데 두분 멀어지시고 너무 슬펐어요 다행이도 다시 가까워져서 너무 좋아요...
훨씬 성숙해진 진아 모습 보니 너무 좋아요 :)
전 30대 초반까지 친구!의리!에 죽고 못사는 사람이었는데 이젠 예전처럼 맨날 맨날 안 봐도 가끔봐도 항상 어제 본 것 같고 너무 가깝지는 않지만 끈끈~한 친구 동생 언니들이 너무 좋아요. 나이와 상관없이.
진아 채림의 이젠 좀 더 다른 버젼의, 찐~한 우정 넘넘 응원하긩 🤍
전보다 지금 모습이좋아보여요~ 말도 안쌔고 담배도안피고
정말 소통하는것같아 좋아보이네요~
언니 쉬고 오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신 것 같아요.. 지금의 진아가 너무 좋아요!! 힘내세요 언니 응원할께요
예전처럼 돌아갈수는 없다는 말..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진아언니가 하시는말씀 다 이해가 되네요채림언니입장도 꽃자언니 입장도 되봤으니깐요.. 앞으로는 서로 잘지내길 바래요 정말 절친이였던 사람도 한번 돌아서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 힘드니깐요
꽃자채림 너무 좋아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세월이 흘러 잘 풀었다고 하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꽃자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늘 응원해
1위라고 해서 성공한 삶은 아니라고 봐요
1위가 아니여도 내가 행복하면 성공한 삶이 아닐까요
박진아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그래도 진짜 355일 같이 부둥켜 기대고 살부비고 살던 친구끼리 이렇게 크게 한판 서운한거 다말하고 다시 친해졌으니까 애인한테 하는것처럼
서로서로 깊은 대화도 많이하고 서로 절친에 동업계니까
나이 먹어가면서 쭉 같이 어색하지 않게 노력하면서
친한것도 더 쌓고 롱런하길 빌께요~
저는 13년 절친이랑 완전 와장창 깨져서 둘의 이야기들으면서 진짜 느끼는것도 많고 그러네요
방송 잘보고 있어요 화이팅이예요♡♡
ㅇㅈ어색한것도 서로 더 마음 열고 노력하고 대화도 많이하고 놀러다니고 시간 보내면 다시 좋아지지 않을까
두명이서 방송을 했는데 한명이 더 인기가많고 주목받으면 주눅들수밖에 없지..거기다 꽃자남친이랑 셋이서 같이살았다니..채림이가 힘들었을거같아 월급도 왜 똑같이 100만원씩줘야하지? 당연히 꽃자가 더 줘야지..그래도 잘 풀어서 다행이당
꽃자는 혼자서 다 잘하는데 누가 옆에서 케어해주는 사람이 필요 그게 곤
앞으론 우는일 없음 좋겠어.웃는일만 넘치는 사랑받으며 항상행복하길 바래^^
시청자들이 궁금했던거 물어보기도 전에 딱딱 유튭올려주시는 센스~
아는사람은 안다. 꽃자 배려심 쩌는거.. 겉으론 욕쟁이 쎈캐 + 대충대충인듯 보여도 남 생각을 먼저 하는 사람.
예를들어 이 영상에서도 말할때 자기보다 채림이의 이름을 먼저 대는 거라든지.
채림이는 이렇지만 나는~ / 채림이는 어떤 스타일이지만 나는 이런 스타일~ 등등
말 속에서 항상 우선순위가 자기가 아니라 상대방임. 이건 무의식중에 자신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고있단 증거거든.
한마디로 라고 어필하듯이 티나게 배려하는게 아니라
티안나게 배려하는 타입이라. 둔한 사람들은 잘 모름.
제일 듣고싶었던 썰이에요
예전보다 훨씬 편하게보기가 좋네요 머리흔드시고 만지는버릇도 거의없어진거같아서 얘기에 더집중이잘되네요
참 다시느끼지만 꽃자 진짜 말 잘한다. 타고난 방송인인들...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다 극복하고 다시 복귀한 모습 대단..!
슬기언니랑 셋이서 비명 꾁꾁 지르고 욕하면서 인형뽑기 하던거 존잼이었구 채림이랑 한강에 오리배 타러갔는데 채림이 운전 개못해서 턱에 쳐박고 어머멈머머머 ㅇㅈㄹ하면서 커피 개쏟고 ㅋㅋㅋㅋㅋ이거 기억나는사람 ㅋㅋㅋㅋㅋ한강 차에서 카섹하는거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뽑기 존잼이었음 ㅋㅋㅋㅋ 게스트로 금자라는분 나왔을깨도 존잼이었고, 꽃자 오버워치할때 송해라는 유저랑 오버워치 한편도 재밌었고...ㅠㅠㅠㅠ 꽃자채림때 방송은 모든편이 진짜 역대급으로 재밌고 볼때마다 숨못쉴정도로 웃었었음... ㅎㅏ 옛날 영상들 다시 보고 싶다ㅠㅠㅠ
오슷퍼 말해모해ㅜㅜ 슬기언니랑 핑크언니랑 최고의 끼순이를 찾아라 통화끼배틀도 추억 ㅜ
짝브라 헐 언니야 생각나요 눈물나 ㅜㅜ
기억남 ㅋㅋㅋ인형뽑깈ㅋㅋ..
금자 레전드 ㅋㅋㅋㅋ
시간이 답이라는 말이 맞아...
내가 살다살다 꽃자채림이 화해하는걸 보는구나
합방 꼭 볼게요ㅜㅜ
사실 일 터지고 나서 태도에 실망했어서 다시하는 거 알때도 뭐야.. 이랬는데 확실히 오늘 역주행 하다보니 느끼는바도 많아진거 같고 좀더 성숙해진거 같아서 다행이기도하고..ㅋㅋ 미워할 수가 없네 ㅠㅠ 방송보면서도 가끔 욱도 하고 불같아서 왜 그러지 싶다가도 정도 많고 생각보다 여려서 계속 보게 됐던건데, 지금 너무 좋아보여서 보는 나도 좋네. 과오는 곱씹으면서 반성하고.. 이름처럼 꽃길 걸었으면 좋겠어.
꽃자채림 때 방송 진짜 재밌었어요ㅋㅋㅋㅋ뭔가 신세계 느낌!
겪은 일을 말로는 10%도 전할 수가 없고 그 말조차 듣는 사람에게 10%도 전달이 안되는 것같아요.
가장힘들때 다가와주는친구
꽃자님 다시 돌아오신 이후로 말 하시는 거나 행동하시고 가치관 같은 마음가짐과 행동들이 훨씬 더 깊어지시고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진 거 같아서 너무 보기 아름다워요 욕도 덜 하시고 모든 일을 다정하게 팬들과 소통해주시면서 이야기 해 주시는 모습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성격이 좋아서 그래요
지금 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과 그래도 지금 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화이팅 입니다
잘하구 있어요
와...마지막 눈물이 다말해주네... 진짜 치열하고 독하게 살아왔다... 욕심을 더는 법을 배워가는 것 같아요... 듣다가 나까지 눈물이 다나네ㅠㅠ
뭔가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모든게 전부 제자리를 찾아서 처음으로 돌아가는 느낌
같이하는건데 주도권을 언니가 가지구휘두르니깐 서운했을것같네요 같이배려해줘야하는데그때당시ㅜ언니가너무 튈려고했던거같네요 상대입낭에선 서운할만하네요 ㅜㅜㅜㅜ 같이 주도권을가져야하는건데 누구한명만 주도권을갖게되면 반드시생기눈일이긴하죠
대신 유튜브 편집이랑 컨텐츠는 다 꽃자가 짰어요 우결도 꽃자가하라고한거고 왜싸웠는지는 그때 생방으로봐도 시청자들은 정확히알수없는데 꽃자가 욕더먹었던거 이해가 안됨...
저도 365일중에 360일을 만났던 친구가있는데 심하게 싸운후 1년여만에 화해했지만 예전같지 못하더라구요..서로 따로 지내면서 그 생활이 익숙해져서인거같다는것도 100프로 맞는말ㅠ 예전엔 하루라도 연락을안하면 어색했지만 1년을 연락을 안하고지나다보니 화해해도 그게 익숙해져서..예전만큼 안만나고 연락도 잘 안하게되더라구요.. 꽃자 다시 구독하고갈게ㅠㅠ
꽃자님의 당당함이 부럽고 배우고 싶어요~~누구 앞에서든 내 할말
자신있게 다하고 싶어요~눈치보지 않고, 계속 보면 쇄뇌가 될까요?
예전에 채림님이랑 같이 방송할때 진짜 재미나게 보고 너무 좋아했던 방송이었어요
틀어졌을때 너무안타까웠는데 (정말힘든시간을 보냈구나...)
세월이 약이네여... 화해를했다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언니ㅜ 저도 언니랑 성격 비슷해서 같은 일 많이 겪었는데 나이 먹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정말 별일 아니었고.. 그 일을통해 나를 돌아보고 알게되는것들이 많더라구요ㅜ 성숙해지는거겠죠..
어우 진짜...그 당시 시청자들 이간질 너무 심했음.....둘다 참 착한 사람들인데 ㅠㅠ
꽃자야~잘했어!!서로 앙금 풀고 채림이랑 우정 영원하길 바래 ㅎㅎ
꽃자야 솔직한 네 얘기 들으니까 나도 짠하고 마음이 뭉클하다 .... 시청자들이랑 진짜 친구같아
합방때 또 그딴소리하는팬 진짜 없었으면
옷 ㅠㅠ진짜이쁜데 언니쇼핑몰에서 판매안하시는것같은데. 이옷 어디서구매하셨나요ㅠㅠ제발용
Yooosae luvly 이옷 아이아이꺼에용 저 색깔은 품절이고 이다희가 입어서 유행댐
힘들때 있어준 친구가 찐친구
뭔가 많이 유해지고 더 성숙해지신것같아요
말빨도 더 좋아지시고 👍응원합니당
얼굴은 이래도 눈물이 진짜 많대ㅋㅋㅋㅋ 친구란..ㅋㅋㅋ
그래.. 사람들은..때때로 의사표시를 분명히 해야 오해가 안생기는거 같긴 해요. 나이차가 문제였던걸로 들었는데.. 그건 작은거고. 진짜 다른 문제가 있었군요.화해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두분 화해 소식에 제 숨통이 다 트이네요. 옛날처럼 그럴 수 없는건.. 원래 서른 즈음 되면.. 다 그렇게 되더군요. 자기일만으로도 벅찬거죠. 암튼 더 많은 날을 위해서 화이팅!~
가만보면 꽃자도 어린나이에 안겪어도
될일을 다른 또래비해 많이 고생하고
힘든일을 겪는거 같은데 인생수업
비싸게한다 생각해요나중에는 꽃자도
더 성숙하고 아주이쁘고 멋있는 어른
이돼있을거예요
인생살이가 다 그런거잖아요 꽃자님의 감성을 보니 내게도 미소가
떠오르네요
그렇게 정화되고 또
우정도 찾고 늘 행복하게
지내세요 화이팅
예전처럼 돌아갈수 없는거 진짜 ㅇㅈ..
이 영상을 보니 더 많이 배우고 더 멋지고 더 인간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서 돌아왔다 차분하게 말하고 휠씬 보기 좋아요 진짜 친구 생각보다 세상에 없는데 꽃자 복 받았어 최고!
두분우정 이제 변치 말고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두분 화해하신거 정말잘됐어요~~~
예전처럼 예쁜우정변치 마시고 가끔 두분케미도 보여주시고~~~
꽃자님도 다시방송하시고 힘드실수있을텐테 앞으로 좋은방송많이보여주시고 항상응원할께요~~~^^
꽃자님 늘 영상 잘보고있어용😍😍
바로 구독했어요 언니 다시 힘낼일만 남았다 ~!~!~ 좀만 이렇게 내려놓으면 마음 편했구나 이제야 알았네 최고예요 울지마요 맘아파 너무 예쁘다 화이팅 !!!
와 꽃자채림 개오랜만 방송 맨날봤었는뎈ㅋㅋㅋ 초창기
17:50 흥분햇어 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3:00 보고 있다가 눌렀는데 갑흥분ㅋㅋㅋㅋ
너무 말씀 잘해요
너무 이해잘가게 시원시원
너무 나이스해
내가 아닌거는 얘기를해야 오해가 안생가는거같아요
결국 채림이가 먼저 손을내밀엇네 ...
채림이가 된사람~
말씀을 진짜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참,,,, 돌아가는게 거의 불가능해요
그래도 그래도 빨리 최대한 빨리 푸는게,,,
나한테 그친구가 없다는게 익숙해지기전에
괜찮아지기전에 풀어야해요,, 그죠?
예전같진않겠지만 아마 점점 편해지고 어느순간 딱 불편한 벽이아닌 편한 벽이 생겨서 서로 안맞는 부분은 이미 아니까 터치 하지않게되고 평화롭게 지내지더라구요
저도 친구랑 진짜 친했는데 엄청 싸우고 말도 안하고 점점 어색함이 심해졌는데 어느순간 점점 풀리더라구요
꽃자채림 초기 팬으로 너무 감동이다 ㅠㅠㅠㅠ
보면 꽃자는 곁에 누가 있어야되...지금은 송이언니가 채림이 같은 존재인거 같다
채림님도 자기 힘들때 생각나서 왔나보다...부산까지 내려온거에요? ㅠㅠ겁나 착함
부산을 내려온 게 아니고 부산 접고 강남으로 넘어갔는데 그 가게를 찾아와서 손 내민 거죠
꽃자야 채림아 둘다 힘들지마 꽃자 부담감 진짜 크긴 컸었지
이게진짜 악성시청자들이 오지랖 떤게 맞는게 초반에 서로 방송 따로 하게 되고 싸우고 나서 꽃자가 그때당시에 화나서 페이스북에서 채림이한테 뭐라고 한적 있는데 그때 당시 채림이 꽃자 둘다 좋아했어서 둘다 구독해 놓고 보던 시청자 입장으로서 거기서보면 시청자들 채림이 방송가서 꽃자 까고 꽃자방송에선 채림이 까고 심각했음 . 어떤분이 싸우게 된 내용을 측근들 한테 들었다면서 채림이 위주로 말 내용 편집해서 올린것도 있었음 이건 진짜 꽃자 언니가 생각 잘해보고 신고 해도 되는거 아닌가 싶음 유언비어도 많기도 했고
방송 따로하는 계기 설명할때..
아직도 꽃자 본인 관점에서만 이야기하는게
듣기 거북하지만.. 화해 했다니 잘지내길~
이런게 참 신기한거 같다..
이렇게 있었던 이야기를 그때 상황을 일목 요연하게 쭉~ 다 들어보면 이해가 되고 한데
그때 상황 (꽃자채림) 때는 '왜. 보이는게 전부' 였는지를.
첫째 비중으로 80 대 20으로 채림이가 말을 많이 안한다.(못한다)
둘째 꽃자는 매서운 외모. 채림이는 서글서글한 외모.
셋째 방송에서 말투가 톡톡 쏘는 다 말하자 스타일의 꽃자랑 뭐든 이해하고 넘어가요 같은 말투의 채림
등등..때문에 시청자는 아무것도 둘사정을 듣지 못했으니까. 보이는 느낌으로 채림이 더 착하다. 꽃자가 친구라면서 이용한다. 하고 절친을 다른 느낌으로 상상하고 둘을 취급했던거
덕분에 색안경끼고 나도 채림팬이였는데
꽃자가 2년전에 이야기 했던걸로 둘사이는 오해인가보다 하고 꽃자방송 지금까지 쭉 챙겨봄
꽃자님 당당하고 솔직한게 매력이에요 앞으로 그런모습 기대할게요
맞아요 예전처럼 돌아갈순없는거같아요
성공한 삶을 살고있네요 ㅎㅎ
잘못을 했다는 것보단 잘못한걸 알고 바뀌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와 완전 오랜만이다. 진짜 채림언니랑 같이 할때부터 봤는데 맨날 같이 방송하셨었는데 ㅜ
진짜 너무좋아햇었는데 세야방송에서 보다 방송첫날부터보고 모든 일엔 이유가있든 이 후로 꽂자채림 다 잘됐으면 좋겠어
선없는 사이였다가 싸워서 선이 생겼다는게 젤 슬프다
오랜만에 연락해서 한다는말이 나욕안먹게 너가 한마디라도 해줘... 어떤 친구가 기분좋게 이해해줄까 채림이가 진짜 착하긴한가보다
살너무빠졋뎌언니..ㅠㅠㅠㅠ
남성이 예쁜것과 아름다운것을 추구하고 같은 성을 사랑하는게 당연하고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사회였다면 트렌스를 하는 분들이 틀에 같혀 정말 내가 여자다 남자다라며 스스로 인생과 나자신을 통으로 바꾸는 일을 하진 않겠지.. 남자도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여자도 멋짐을 추구하는 사회가 당연해지면 트렌스라는 말도 안되는 행위도 사라질거다.. 원래 살 수있던 생을 더 빠르게 마감해야 한다는 현실도 말이 안된다 생각한다..
둘이 부산에서 지식배틀 했을 때가 존잼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언니 잘하셨어요 😻😻
울지마🌹부담도 갖지마 우리진아 하고싶은거 다해❤❤❤
아 말 진짜 재밌게?사람 잘알아듣게 말한다ㅋㅋㅋ20분동안 보는데 걍 옆에 친구랑 얘기하는거처럼 봤넼ㅋㅋㅋ
원래 젤친한 사람이랑 헤어지면 젤 와장창 드럽게 깨지고 그럼..ㅜㅜㅋㅋ
채림이가 진짜 착하다 셋이 사는건 진짜 아니지
이쁜온니~ 상의 정보 알수있을까요?~?~
너가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 긍데 힘들땐 마음 터놓고 울어 담아두지말구 항상응원해 진아야
이 지지배 왜 갈수록 이뻐지는거냥
너무 이뽀소 눈을뗄수가 없네 흐뭇
40살먹은 언뉘팬인뎀 다시돌아와서 너무좋앙♡진아쒸구독누르고갈께
인제 맘편히가지고 내려놓을껀내려놓고
진아좋아하는 팬들이랑 행복방송하자
꼬짜는 능력이 넘사고 말빨이 포텐터져서 그러다보면 또 1위 1위 1위는 자연스럽지
설령 ..안온들 어때?
우리한테 언제나 꽃자는 1등이다
어떤일이 있었어도. 이렇게 돌아오기만한다면 고맙기만 한것처럼 ..
저옷 파는곳 아시는분 ㅠ너무가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