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풀영상으로 봐도 매화마다 대사가 많이 없고 배우의 얼굴이나 표정, 공백을 담은 씬이 되게 많은데 분위기가 압도적이라 흡입력이 장난 아님.. 대사가 없지만 배우 연기의 의도가 다 보이고 공백이 많다고해서 부족함은 전혀 없는 오묘하고 스산한 드라마임.. 연출 하나하나 눈여겨 보면서 감독이 왜 이런 각도에서 촬영했지, 뭘 표현하고 싶은 거지 하면서 추리하고 더 자세히 보게 됨. 특히나 결말이 너무 궁금함!
범인의 정체를 초반에 드러내고 범인의 범행 증거를 밝혀가는 드라마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 「이친배」가 바로 이런 스타일의 드라마인 듯 장태수와 대척점에 있으면서 같은 비중의 서사를 가진 인물은 하빈 뿐이지 않나 하빈이 범인이 아니며 자신에 대한 아버지의 의심으로 힘들어하는 것이다는 의견이 있으나(이게 맞다면 결말이 신파로 끝날 듯한데 그건 너무 식상함) 매번 아버지가 오해할 만한 일과 상황을 만들고 때론 아버지를 함정에 빠트리면서 전후상황은 얘기하지 않는다 그건 의도가 있다고 밖에 아버지를 고통스럽게 하려는? 남학생 이수현이 "아버지가 프로파일러면 힘들겠다?" 했더니 "좋은 점도 있어. 거짓말을 잘 하게 돼" 하빈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 아주 잘...
좀 불편하게 만드는 부분이 스토리가 진행되다가 정황상 결론으로 하빈이가 나오고 장태수가 다시 물어보는데, 의심과 불신에 대한 반복적인 결과로 안믿으니까 말을 안해준다로, 이어가는느낌임 매화마다 그렇게 의심 -> 안믿어주니까 말안함. 그러다가 다른 실마리 찾으면 의심이 해소되나? 하다가 다시 의심 -> 안믿어주니까 말안함. 이제 5화니까 중반부인데 결말조질거같은 의심도 듬..ㅋ
아 솔직히 1화면 끝날 내용을 질질끌며 가는게 너무 짜친다. 아무리 자기딸이라도 증거가 넘치는데 구속수사를 해야지 저런다고?? 말이 안되는거지. 게다가 같은 동료들도 저정도 물증이 나왔으면 바로 조져도 될정도인데 뭔 연민을 느끼고 앉아잇는지. 막말로 부모와 딸 사이에 관계 자체도 너무 멍청한거지 애초에 살인이 아니더라도 저렇게 행동하는 딸을 먹여주고 재워주는 거 자체가 말이안됨. 그냥 빤쓰한장까지 다 벗겨서 쫓아내도 시원찮은데 고구마 20개는 쑤셔박은듯이 진행하면서 추리랍시고 질질끌고가는거 보면 이 드라마가 얼마나 멍청한지 알수있음. 유치원 단막극같은 소재로 좋은 배우들 데리고 멋들어지게 포장해놓은 드라마.
이 드라마 진짜 숨막히는 드라마에요 진짜 전개가 막 빠르지도 않는데 하나도 안지루하고 넘길것도 없고 그냥 보고있으면 숨막힐듯한 그 긴장감이 날 짓누름 크 진짜
너무 잼있음 꼭 풀영상으로 보세요
너를 죽인다는말은
이제부터 너를 죽은사람으로 만들겠다는말임
풀영상 강추추👍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신기한게 전개가 느려서 답답할만도 한데 몰입도가 장난아니라서 하나도 안지겨움
맞아 ㅎ ㅎ
편집을 너무도 잘했네요 ~ 중요한 내용만 쏙쏙
힘나는 칭찬과 시청 감사합니다~🫠🫶
한석규 드라마 고르는안목은
진짜 알아줘야함
쉬리부터 8월의크리스마스 김사부
몆작품안했어도 모두 찐
채원빈 배우가 마녀2때도 그렇고 스위트홈 때도 그렇고 웃을때는 되게 빙구같이 함박웃음에 무해한 얼굴인데 정색하면 또 세상 섬뜩한 느낌도 많이 들어서 ..참 좋은 캐스팅인거 같음
재밌네요👍
어탐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셨나요🫠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집이 편집 맛집임. 어바웃타임 1-2화 요약본보고 입문했는데 3-4편 편집도 좋네요. 3,4화는 물론 본방부터 봤구요. 오랜만에 본방사수 하는 드라마입니다. 한석규님 레전드ㄷㄷ
본편이 더더욱 재밌습니다~강추추👍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한석규배우가 괜히 선택한 드라마가 아니네요 극본 연기 연출 음악 다 좋네요
미친 드라마 ... 요즘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결말을 이해 못하겠어요. 이수현을 누가 왜 죽인거예요? 송민아는 누가 왜 죽인거예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하빈 역 채원빈배우 첫주연작이에요 그만큼 많이 힘들었고 제발회에서도 울컥했었는데 너무 좋은 작품으로 되어서 팬으로써 너무 기쁩니다ㅜㅜ 채원빈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 이친자도 마니 봐주세요ㅠㅠ❤
1, 2화는 진짜 재밌게 봤는데 3, 4화에서도 하빈이가 누가봐도 수상한 행동하면서 왜 나 안 믿어줘~만 반복하는게 좀...
완전 속터져서 너무 힘들어서 정년이본방보고 이거는 이렇게 보네요
그닥ᆢ정년이로 갈아탔음
불좀 켜고. 살자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이 드라마 작가는 천재인듯...
이거 풀영상으로 봐도 매화마다 대사가 많이 없고 배우의 얼굴이나 표정, 공백을 담은 씬이 되게 많은데 분위기가 압도적이라 흡입력이 장난 아님.. 대사가 없지만 배우 연기의 의도가 다 보이고 공백이 많다고해서 부족함은 전혀 없는 오묘하고 스산한 드라마임.. 연출 하나하나 눈여겨 보면서 감독이 왜 이런 각도에서 촬영했지, 뭘 표현하고 싶은 거지 하면서 추리하고 더 자세히 보게 됨. 특히나 결말이 너무 궁금함!
진짜 너무 재밌는 드라마!! 게다가 편집도 너무 잘하셨네요👍🏻👍🏻👍🏻
힘나는 칭찬과 시청 감사합니다~~🫠👍👍👍
어바웃타임 편집과 나래이션 죽인다 중독돼
힘나는 칭찬과 시청 감사합니다~~🫠👍👍👍
여러 소개 중 더 디테일해서 이해가 충분히 되면서 봤어요!
열심히 편집한 보람이 있는 후기 감사합니다🫶
더 좋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몰입도가 미친 드라마
천재 프로파일러와 그 천재 딸의 숨막히는 대결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와 몰입도 장난아니구 재밌네요
화제성에서는 정년이에게 밀리지만 ott로 많이 보실 것 같아요.
마녀2에서와 전혀 다른연기 짱짱
이렇게 빠져드는 드라마는 처음봄
무조건 믿어 달라는게 아니라 어릴 때 믿지 못하고 윽박지르던 기억때문에 아예 마음의 문을 닫은 듯
여자주인공 토미에 한국판 나오면 주인공으로 너무 찰떡일듯 🩶🖤
재밋긴하드라
고구마 한박스 드라마 !
본방은 루즈해서 못보겠고 이케보니 잼네
정년이보다가 이거먼저보게되요
하빈이 되게.. 토미에 생각난당 캐릭터 분위기가 그래서그런가?ㅋㅋㅋ
이거 최고 맞는데 !
하빈이가 누구나 살인자라는게 정황상 맞아 ! 맞는데 ~ 작가는 아니다 ! 라는거지 !
이거 결말 완전 반전에 반전일듯
편집과 나레이션은 어밧타임이 최고인듯
범인의 정체를 초반에 드러내고 범인의 범행 증거를 밝혀가는 드라마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 「이친배」가 바로 이런 스타일의 드라마인 듯
장태수와 대척점에 있으면서 같은 비중의 서사를 가진 인물은 하빈 뿐이지 않나
하빈이 범인이 아니며 자신에 대한 아버지의 의심으로 힘들어하는 것이다는 의견이 있으나(이게 맞다면 결말이 신파로 끝날 듯한데 그건 너무 식상함) 매번 아버지가 오해할 만한 일과 상황을 만들고 때론 아버지를 함정에 빠트리면서 전후상황은 얘기하지 않는다 그건 의도가 있다고 밖에 아버지를 고통스럽게 하려는?
남학생 이수현이 "아버지가 프로파일러면 힘들겠다?" 했더니 "좋은 점도 있어. 거짓말을 잘 하게 돼" 하빈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 아주 잘...
와 개꿀잼 띵작 드라마 올만에 나왔네
재밌네.
좀 불편하게 만드는 부분이 스토리가 진행되다가 정황상 결론으로 하빈이가 나오고 장태수가 다시 물어보는데,
의심과 불신에 대한 반복적인 결과로 안믿으니까 말을 안해준다로, 이어가는느낌임 매화마다 그렇게 의심 -> 안믿어주니까 말안함.
그러다가 다른 실마리 찾으면 의심이 해소되나? 하다가 다시 의심 -> 안믿어주니까 말안함.
이제 5화니까 중반부인데 결말조질거같은 의심도 듬..ㅋ
엄마가 땅파는걸 본 순간 머리가 띵~~
채원빈 분위기 미쳤다....
진짜 딸이 싸이코패스일까 궁금하다
몰아가다 반전 몰아가다 반전 크흠...
여자 프로파일러 지가 젤 못하면서 그걸 또 지가 모름.
난 최영민이 젤 의외인데? 얘는 장하빈에 대해 왜이리 아는게 많아? 장태수가 장하빈이 아버지라는걸 취조하기전부터 알고 있어...경찰도 아니고...걍 가출팸에 포주인데?? 요즘ㅈ포주도 정보력이 fbi급이여...
"박지연이 그러던데?"
전개 지루함. 나만 재미없나
다음주 5~6화로 다시 만나요~!
제발 사건정리되면 아빠는 프로파일러 때려치우고 하빈이랑 행복하게 살자
요즘 왜케 아이큐200넘는 주인공들 많냨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
굿
은근 무서워요
배경이 넘 어두워요
으시시 소름돋음
근데 하빈이가 아이큐 290이란 소개가 있나요?😮
Iq290이란 정보는 나온거임?
그냥 밈이니까 너무 예민하게 굴지말고 걍 봐
침착한 해설까지 더해지니 더.. 재미있어 느껴지네요 ^^;
힘나는 칭찬과 시청 감사합니다~🫠🫶
너무이상한게 누가 봐도 의심스러운 딸이 아빠가 의문에 대해 질문하면 왜 해명은 안하고 왜 날 못믿어? 이딴 소리만 하고 믿으라고만 할까요.
반항하면 다그랭 ~~ㅋㅋㅋ
교묘한 심리전인것같죠 아빠가 심리적으로 좀 흔들렸으면하는
그러게.. 은근 아빠의 의심을 내심 즐기고 있는듯.
사춘기잖아요
설명도 귀찬아하고
애기때부터 의심했는데 안할만함
여주 매력있다
진짜 잘 표현하고 만들었네요... 대한민국 경찰의 무능함.
스위트홈이랑 완전 느낌 다르다.. 연기 너무 좋음
와, 최유화 배우는 마흔이 됐는데도 저렇게 곱네 ㄷㄷ
와... 나이가 벌써 그렇게 됐군요
저 아이엄마 역할 배우가 40살이라니 진짜 동안이시네요 오 덕분에 알아감요
여주가 넘 매력있음…. 드라마 분위기 끌고가는데 한 역할 한듯
딸이 연쇄살인마면 왜 살인을 하는 건지
사이코페스라서인가... 범인이 아니면 똑똑하면서 왜 저렇게 행동하는 건지.. 너무 궁금해
수현이 겨울에 집나갔고
작년 여름에 죽었는데
6:31 작년 스승에날에 키링을 줬다는건 이상하네요.
스승의날은 5월15일이고 여름은 보통 7~8월이니깐..시간적으로 이상하진 않은데?왜?
아니 진짜 이건 뭐ㅋㅋㅋㅋㅋㅋㅋ한치 앞을 내다 볼 수가 없네
설마 하빈이가 범인? 하빈이가 왠지 자꾸 의심이 가는데? 가방에 있던 키링도 그렇고 일단 90% 범인으로 확정!
너무 무서워
형사 ㅋㅋ둘이 같은 작품 했었는데 ㅋㅋㅋ
하빈이가 엄마의 죽음에 대해 추적했다?
그것보다는 그저 엄마가 죽기전 돈을 주던 상대를
지하철에서 발견했고 흥미를 느꼈을뿐입니다.
오타,,,최영민심문인데 신문.
다 좋은데 대사 하나하나 속도감이 너무 느림.. 2배속으로 봐도 조금 답답함.
장하빈은 송민아에게 왜 접근하나요? 신끼라도 있음?
하빈이 다중인격, 모성애 범죄은폐 이GR하면 식상한디... 반반전은 재미 음지. 에이 아닐꺼야.
ㅋ 어떻하면 아이를 저렇게 우울하게 키울수있을지ㅋㅋㅋ
이 드라마 정말 재미있네요. 반전에 반전... 한편한편 영화 같습니다.
선생님이 엮여있는데.. 보니깐.. 집주인과 연인사이이고 선생님이 이수현(여학생)과 관계있던거 같은데...
범인은 선생이였고 엄마는 자기딸이죽인줄알고 감추려한거 같은 개인적인 추리 해봅니다
드라마가 고구마 3개가 아니라 5개를 처먹은 듯한 답답함
스릴러 물이 다 그렇지, 보지말든가 ㅉ
답답한거 못보는편인데 잘 보는중
응 안봐 ㅋㅋㅋ 고구마 맞잔아 ㅋㅋㅋ
마지막 회만 봐
희한하게 빠져드네
집에 전등 좀 환하게 켜고 살아라
혹시 어릴때 둘이산에서 시체묻는장면을 목격한아이들이 도망가다가 절벽에서떨어진게 아닌가싶고 동생복수 하려하는듯 아빠한테 동생도 엄마도 왜그렇게됐을까하고 의문던진게
하빈이 배슬기인줄
그래서범인이누구에요
자기자식이라도싸패면
잡아야지
하빈엄마.담임.최영민.집주인...다 공범인가?
범인이 밝혀진건 아닌거 같은데요.
엄마가 수현을 죽였다는거네요
송민아는 죽은 걸로 꾸민거 같음. 근데 보면 볼수록 "내 딸이 연쇄 살인마라고? + 반전"이라는 아이디어에 시나리오를 끼워 맞추는 듯한 느낌이 없잖아 있음
저기집주인 아이는 이수현과 선생사이. 아기인듯보여지네요 너무갔나?
하빈이 엄마가 이수현 죽였어요. 엄마가 이수현 묻는걸 최영민이 촬영해서 계속 협박해서 하비니가 복수함
개드립만치는 다른데랑 다르네
선생이 엄마죽인 범인같음
가출팸거주지 수색도 안하나
딸에게 뭔가 반전이 있을것같은데..
딸이 아니라 웬수네ㅠ
최유화가 담임선생 사이에 두고, 이수현이랑 다투다가 죽인거고,
송민아는 살아 있다
그건 아닌듯...
이거 보지마자 여주 마녀 2에 나온거 모르는 사람은 경찰 같은거. 하지마라
아이큐 290이 어디있냐..
이거 존나 재밋음... 간만에 넷플 스릴러 띵작 나옴 ㄷㄷㄷ
MBC 드라마... 인데요 ㅋㅋㅋ
mbc가 넷플릭스가됬구나 통탄스럽도다....
@@sanyo7942 뭔통탄 ㅋㅋㅋ 시부레 ㅋㅋㅋ 티비요즘에 안보니까 모를수도있지 통탄은 시부레 일제강점기다시돌아왔냐?
😅😅😅😅😅
이게 무지성 댓글이구나.
아 솔직히 1화면 끝날 내용을 질질끌며 가는게 너무 짜친다. 아무리 자기딸이라도 증거가 넘치는데 구속수사를 해야지 저런다고?? 말이 안되는거지. 게다가 같은 동료들도 저정도 물증이 나왔으면 바로 조져도 될정도인데 뭔 연민을 느끼고 앉아잇는지. 막말로 부모와 딸 사이에 관계 자체도 너무 멍청한거지 애초에 살인이 아니더라도 저렇게 행동하는 딸을 먹여주고 재워주는 거 자체가 말이안됨. 그냥 빤쓰한장까지 다 벗겨서 쫓아내도 시원찮은데 고구마 20개는 쑤셔박은듯이 진행하면서 추리랍시고 질질끌고가는거 보면 이 드라마가 얼마나 멍청한지 알수있음. 유치원 단막극같은 소재로 좋은 배우들 데리고 멋들어지게 포장해놓은 드라마.
재미없어요 기분나빠요
딸이 죽인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