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꿈을 꿨던 어느 날 깨어나 오랫동안 멍하니 한참을 툭 힘없이 앉아서 그대 얼굴 떠올렸죠 ⠀ 멀어져만 가는 그 뒷모습 흩어져 버린 우리의 날들 꿈이기를 다행이라 생각했던 그날이 왜 이제 내 앞이죠 ⠀ 잠시 꿈을 꾼다 생각할게요 그대 없는 하루가 흘러도 붙잡고 있을게요 함께했던 순간들 언제라도 아무 일 없었듯 곁에 와요 ⠀ 바라볼 수밖에 없는 그대를 깊게 새겨진 우리 날들을 꿈에라도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늘 생각하고 잠에 들어요 ⠀ 잠시 꿈을 꾼다 생각할게요 그대 없는 하루가 흘러도 붙잡고 있을게요 함께했던 순간들 언제라도 아무 일 없었듯 곁에 와요 ⠀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나면 아물어질까 생각해 봐도 그 끝엔 괜찮은 척하는 내 모습만이 떠올라 한숨을 쉬게 되죠 ⠀ 온통 그대 속에 살고 있네요 내가 없는 그대의 하루는 어떻게 지냈는지 잘 지냈었던 건지 이 꿈에서 깨면 들려주길 기다려요
언젠가 꿈을 꿨던 어느 날
깨어나 오랫동안 멍하니 한참을
툭 힘없이 앉아서 그대 얼굴 떠올렸죠
⠀
멀어져만 가는 그 뒷모습
흩어져 버린 우리의 날들
꿈이기를 다행이라 생각했던
그날이 왜 이제 내 앞이죠
⠀
잠시 꿈을 꾼다 생각할게요
그대 없는 하루가 흘러도 붙잡고 있을게요
함께했던 순간들 언제라도
아무 일 없었듯 곁에 와요
⠀
바라볼 수밖에 없는 그대를
깊게 새겨진 우리 날들을
꿈에라도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늘 생각하고 잠에 들어요
⠀
잠시 꿈을 꾼다 생각할게요
그대 없는 하루가 흘러도 붙잡고 있을게요
함께했던 순간들 언제라도
아무 일 없었듯 곁에 와요
⠀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나면
아물어질까 생각해 봐도
그 끝엔 괜찮은 척하는
내 모습만이 떠올라 한숨을 쉬게 되죠
⠀
온통 그대 속에 살고 있네요
내가 없는 그대의 하루는
어떻게 지냈는지 잘 지냈었던 건지
이 꿈에서 깨면 들려주길 기다려요
이게 ost중 제일좋아~❤❤!
이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태하 버전인듯 완전 연우 보낸 태하 마음 그자체ㅠㅠ
성공한 드라마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ost는 짝궁과 같다. 임상현 ost 넘 좋다. 충만한 감수성이 묻어 나오는 목소리가 드라마틱하게 만든다.
One of my favorite songs from the OST.
Listening makes me reminisce on
how much I miss the series. 🤧
가사가 연우를 떠나보낸 태하의 마음을 대변하네요
태하❤조선으로간 연우❤얼마나 보고싶어 미쳐버릴꺼야 연우❤조선의태하와 행복한 맵듭을짓고 올꺼야 좀만기다려 ㅠㆍㅠ 😂
진짜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이런거 댓글 처음 달아봐요… 진짜 ost때문에라도 드라마 더 흥해서 이노래 모르는 사람들 없게 했으면 좋겠어요👍🏻😍
드라마 몰입되게 노래도 너무 좋고 목소리.. 카스테라..? 포근포근 따뜻따뜻 너무 좋아요 ㅠㅠ
음율이 제목처럼 꿈을 꾸는 듯 좋아요~~~ㅎㅎㅎ
이별은 늘 슬프지만 그게 인생이다.
어제 11화에서 듣고 넘 좋은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태하 마음이네요 👍 👍 👍
이렇게 드라마 노래 잘안들어봤는데 너무좋네요. 태하마음일듯ㅜㅜ. 가사가 자막으로 나왔으면 더좋겠어요
노래 넘 좋아요👍
I've been wait for this soundtrack. From eps 8 at that drama. Finally released. I'm goona miss yeonwoo n taeha ...
최고😊😊😊
열녀박씨계약결혼전...이제 끝나가네..조선에도 조선태하랑 달달하게 지내줄꼬지?❤가사가 태하입장이네..ㅠ곧 끝나지만 대박쳐서 시즌2가자🎉 슬프다 흐규흐귝
인혁오빠 노래 잘 부르는데 오빠가 하나 불러줬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