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중간에 에버그레이스 만나는 장면이랑, 하누마탄 설정같은거 보면 알수있음. 슬슬 에버그레이스 마음도 다시 인간들을 때려잡는게 좋지 않을까..?하는쪽으로 기울고있는거. 500년 전엔 루의 조언대로 사람 종족들에게 기회를 주고 손을 잡았고 배신한건 바르칸쪽이었지만, 500년이 지난 지금 각 종족들이 하는 꼬라지를 보니 슬슬 안되겠다 싶어서 (전)질서쪽의 가디언들도 사람들을 공격하는쪽으로 바뀌는중.
가디언 중에도 아크라시아인을 신뢰하는 패거리와 그렇지 않는 패거리가 있는데 우리가 토벌하는 가디언은 후자겠죠 에버그레이스가 나서면 아크라시아는 한 방에 정리되는데 얘는 주인공을 비롯한 영웅들이 별을 정화할 거라고 기대해서 기회를 주고 있고 대륙을 지키는 가디언도 있는데 이 중 파푸니카를 지키는 알비온은 쿠크세이튼이 파푸니카에서 벌인 만행으로 완전 아크라시아인의 편으로 돌아섰죠. 그래서 중간계 인간들을 적으로 여기는 강경파 가디언 아르고스는 알비온을 처치하려고 하고 파푸니카의 위기를 함께 극복한 주인공은 1370 전설 아이템을 착용하고 알비온을 도와 아르고스를 처치하려고 하지만 반피자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죠. 주인공은 어느덧 1400전설 장비에 각인도 333정도 맞추고 알비온을 처치할 수 있는 숙련도도 갖추었지만 공팟을 구하지 못해 토벌하러 가지 못하죠 전설 장비가 한 때는 폐사 구간이었지만 이제는 점핑 구간이 되어 버렸던 것이죠. 1415을 달성하고 공팟도 구해서 가디언 아르고스 토벌을 가려하니 더 이상 이게 문제가 아니죠. 드디어 군단장들이 권좌의 길을 통해 등장했고 권좌의 길은 저지해 페트라니아의 왕 카제로스의 강림은 막았지만 부활한 마수의 왕 발탄을 첫 조우로 군단장들을 처치해야만 하죠. 사실 악마들은 권좌의 길은 포기한 전략이었고 대신 각 대륙에 거대한 카오스 게이트가 열려 더욱 강력한 카던이 기다리고 있지만 거래소에서 유물 악세를 맞춘 주인공에게는 그저 지겨운 숙제로만 안겨줬죠.
1. 질서의 힘과 혼돈의 힘의 충돌에서 제일 먼저 최초의 가디언인 에버그레이스가 탄생함.(근본적으로 중립) 2. 에버그레이스는 아크라시아 수호를 최우선으로 여김. 3. 에버그레이스에 의해 가디언들이 탄생함. 각각의 가디언들은 질서나 혼돈 중에 어느 한 쪽의 속성이 더 강한 존재들도 많음. 4. 에버그레이스는 각 가디언들의 선택을 강요하지 않음. 다수의 가디언들은 에버그레이스를 따라 아크라시아 수호를 최우선으로 삼지만, 몇몇 가디언들(특히 혼돈 속성 가디언들 가운데 상당수)은 자신의 강함을 추구하기도 함. 5. 이런 각자의 목적에 따라 가디언들은 스스로 선택을 함. 6. 현재 가디언들 가운데 상당수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하여, 아크라시아의 종족들이 아크라시아를 위협하는 존재라 판단하고 적대함. 또한 패트라니아 쪽을 선택한 가디언들도 당연히 아크라시아를 적대함. 7. 이에 따라 아크라시아의 종족들과 영웅들(유저들)은 이쪽을 적대하는 가디언들을 상대로 맞서 싸움 - 토벌
자연스러운 메모장 쫌 멋있었어요
9번 내용때문에 나도 내가 왜 이걸하는지 잊고있었지만 곰캐님이 다시 일깨워줌ㅋㅋㅋㅋ
현실성과 병맛과 진실이 가미 되어 더욱더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
아, 이정도 설명이면 우리 뉴비 모코코들이 이해 못하는게 이상한거라고 ㄹㅇㅋㅋ
스토리 중간에 에버그레이스 만나는 장면이랑, 하누마탄 설정같은거 보면 알수있음. 슬슬 에버그레이스 마음도 다시 인간들을 때려잡는게 좋지 않을까..?하는쪽으로 기울고있는거. 500년 전엔 루의 조언대로 사람 종족들에게 기회를 주고 손을 잡았고 배신한건 바르칸쪽이었지만, 500년이 지난 지금 각 종족들이 하는 꼬라지를 보니 슬슬 안되겠다 싶어서 (전)질서쪽의 가디언들도 사람들을 공격하는쪽으로 바뀌는중.
가디언 중에도 아크라시아인을 신뢰하는 패거리와 그렇지 않는 패거리가 있는데 우리가 토벌하는 가디언은 후자겠죠
에버그레이스가 나서면 아크라시아는 한 방에 정리되는데 얘는 주인공을 비롯한 영웅들이 별을 정화할 거라고 기대해서 기회를 주고 있고
대륙을 지키는 가디언도 있는데 이 중 파푸니카를 지키는 알비온은 쿠크세이튼이 파푸니카에서 벌인 만행으로 완전 아크라시아인의 편으로 돌아섰죠.
그래서 중간계 인간들을 적으로 여기는 강경파 가디언 아르고스는 알비온을 처치하려고 하고 파푸니카의 위기를 함께 극복한 주인공은 1370 전설 아이템을 착용하고 알비온을 도와 아르고스를 처치하려고 하지만 반피자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죠.
주인공은 어느덧 1400전설 장비에 각인도 333정도 맞추고 알비온을 처치할 수 있는 숙련도도 갖추었지만 공팟을 구하지 못해 토벌하러 가지 못하죠
전설 장비가 한 때는 폐사 구간이었지만 이제는 점핑 구간이 되어 버렸던 것이죠.
1415을 달성하고 공팟도 구해서 가디언 아르고스 토벌을 가려하니 더 이상 이게 문제가 아니죠. 드디어 군단장들이 권좌의 길을 통해 등장했고 권좌의 길은 저지해 페트라니아의 왕 카제로스의 강림은 막았지만 부활한 마수의 왕 발탄을 첫 조우로 군단장들을 처치해야만 하죠. 사실 악마들은 권좌의 길은 포기한 전략이었고 대신 각 대륙에 거대한 카오스 게이트가 열려 더욱 강력한 카던이 기다리고 있지만 거래소에서 유물 악세를 맞춘 주인공에게는 그저 지겨운 숙제로만 안겨줬죠.
이게 현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비온이랑 아르고스랑 왜 싸우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아르고스랑 알비온이랑 파가 달라서였군요.
ㅋㅋㅋㅋㅋ
1. 질서의 힘과 혼돈의 힘의 충돌에서 제일 먼저 최초의 가디언인 에버그레이스가 탄생함.(근본적으로 중립)
2. 에버그레이스는 아크라시아 수호를 최우선으로 여김.
3. 에버그레이스에 의해 가디언들이 탄생함. 각각의 가디언들은 질서나 혼돈 중에 어느 한 쪽의 속성이 더 강한 존재들도 많음.
4. 에버그레이스는 각 가디언들의 선택을 강요하지 않음. 다수의 가디언들은 에버그레이스를 따라 아크라시아 수호를 최우선으로 삼지만, 몇몇 가디언들(특히 혼돈 속성 가디언들 가운데 상당수)은 자신의 강함을 추구하기도 함.
5. 이런 각자의 목적에 따라 가디언들은 스스로 선택을 함.
6. 현재 가디언들 가운데 상당수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하여, 아크라시아의 종족들이 아크라시아를 위협하는 존재라 판단하고 적대함. 또한 패트라니아 쪽을 선택한 가디언들도 당연히 아크라시아를 적대함.
7. 이에 따라 아크라시아의 종족들과 영웅들(유저들)은 이쪽을 적대하는 가디언들을 상대로 맞서 싸움 - 토벌
9번에 상상력 조금 더해보면..
딱렙으로 가디언토벌가면 잡기 힘든이유가
가디언들이 제인숙 장신구 끼고있어서 그런거고
그래서 그런 템들만 떨구는건가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9번이 킬포
핵심이 9번이고 그래서 1415 이상일때 포인트 쌓였을때만 돌면 되고 카게만 꾸준히 돌아주면 된다~
메모군단장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아크라시아ver. 박찬호가 아닌가싶음
과거 에버그레이스도 카제로스와 카멘이랑 2대1로 싸워서 치명상을 당한거보면 카멘이랑 카제로스가 얼마나쌘지 ㄷㄷ
가디언 '루' '에버그레이스' 토벌은 언제쯤 나오려나?
저는 모코코를 뗄려면 아직도 멀었군요. 가디언이랑 왜 싸우는지 생각을 하지도 않고 잡고 있었어요 ㅠㅠ
5:01 중요! 별표 5개.
자 메모장 켜도록 하겠습니다(야쓰♥)
결론 : 응 제인숙 ㅅㄱ
9번 너무 공감
제인숙이 문제였당
ㅋㅋㅋㅋㅋㅋ
6분전!! 내가 1등!!!!
선댓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