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ram65 VS 캠퍼(Kemper), 잔레이(Janray feat. asato), 복스 톤랩(Vox Tonelab)비교 분석 (UAD Dream Review Part 2)

[@Jazz_Study]

톤랩 상세 세팅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ㅎㅎ

[@Zero-fe3lv]

시청과 댓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제가 이때 당시 영상을 만든게 근 2년전 영상이고 지금은 톤랩을 처분 했기 때문에 상세한 세팅을 알려드리기는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ㅠ 제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ㅠ

[@hyuk8356]

KEMPER 의 릭에 캐비넷이 바껴있는부분이 비교에서 아쉽네요. 저도 동일한 IR로 변경해서 써보긴 했습니다만.. 사실 KEMPER 릭의 메리트는 캐비넷을 마이킹해서 오는 그 시뮬이 캠퍼의 의미이지 않을까 하는부분에서 비교가 조금 아쉽습니다 ㅠ

[@Zero-fe3lv]

아하 그러셨군요^^ 저의 의도는 최대한 같은 환경에서 소리를 비교 하는게 의도였는데 또 그런부분은 제가 놓친거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좋은의견 남겨주셔서 감사 합니다^^

[@hyuk8356]

@@Zero-fe3lv 아닙니다! 저 또한 캠퍼 유저로써.. 무척 궁금한 비교 사용기였습니다 ㅎㅎ

[@hyuk8356]

제로님이 듣기에는 캠퍼와 드림.. 중 어떤게 더 레코딩시 사운드 적인부분이 잘 드러날거라고 보세요?

[@Zero-fe3lv]

요즘같은 때엔 음악이 정교한거 보다 밴드 음악처럼 일부로 박자도 푸쉬 하거나 레잇백을 하는 음악들도 많이 나오다 보니 여러 방면으로 각자 용도가 다를거 같습니다.
캠퍼는 드림보다 안정성이 좀더 있어서 남의 음악(세션작업)을 하시거나 혹은 좀 더 완성도의 깊이가 중요한 음악에 쓰이면 적합할거 같고
드림같은 경우엔 팬더 같이 노이즈도 하나의 ‘음’ 이라 생각 하는 기타를 사용하며 러프한 음악에 조금더 리얼한 사운드에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작은 의견을 말씀드려 봅니다 ^^~
저의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meer_kaaat]

캠퍼 유전데 캠퍼가 좋으면서도 내장이펙터로 퍼즈같이 게인 을 많이 주면 볼륨이 확 줄어드는 점이 불편해서 페달로 넘어갈까... 생각중입니다ㅎ 외장이펙터를 사용하면 해결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Zero-fe3lv]

저 또한 그 사항이 캠퍼의 가장 아쉬운 부분이지만 업데이트해 추가된 페달들의 소리들도 요즘은 또 꽤 괜찮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볼륨적인 부분은 아직도 개선이 안된거 같습니다 다른 추가적인 스톰페달을 지참하신다면 훨씬 나아질거라 생각하며 다른 장비들도 스톰프는 아직 실물장비를 따라가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더 말씀드리자면 오버드라이브를 제외 한다면 좋은 하이게인 릭(rig)만 있으면 디스토션이 따로 필요할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meer_kaaat]

@@Zero-fe3lv 답변 감사합니다! UAFX 마샬이 나오면 아마 페달보드로 갈아타야 하나 싶습니다. 그러나 실제 앰프가 주는 다이나믹을 따라 잡는 제품은 아직 없나봐요 ㅎㅎ..

[@yohanchang2326]

제목에 오타가 있어요..!

[@Zero-fe3lv]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choandTheMachine]

랫은 드림65보다는 캠퍼 사운드가 더 좋게 들리네요. 단독은 확실히 드림인데

[@Zero-fe3lv]

오호 그러셨군요^^ 해외 기타리스트들이 시간이 지나도 캠퍼를 계속 소장 하는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