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늦은 밤, 영상 업로드입니다. 내일(수욜)오후 업로드할까도 했는데~ 지난주 본의아니게 한 번 건너뛰게 되어서 ㅜㅜ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ㅠㅠ 너무 늦은밤이지만, 편집하여 올리고 지금 게시 댓글을 작성중입니다. 지난주 영상 못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고싶었던. 뭔가 스페셜한. 새로운 시도의 영상을 만들어 올리려고했는데 처음이다보니 생각보다 진행이 더뎌져서, 오늘 같이 올리는게 목표였는데.. 그것도 미뤄져서, 추석때 같이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정상영상만 한 주 미뤄졌어요.ㅎㅎㅎ 그래도 9월은 화욜-수욜이 5번이라서, 기존 준비영상은 다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영상은, 막상 올리게 된다면 여러분들 '아니 이런걸 만드느라 한주 미뤘어? ㅋㅋㅋ' 하실지도 몰라요. 그럼에도 하고싶은거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주만에 뵙습니다. 여전히 외식하기 불편한 환경이라 눈으로라도 외식하는 기분으로 봅니다. 게다가 아는 집이라 반가운 것은 덤. 네 맞습니다, 명화원. 한때 자주 가던 곳이라 반갑네요. 탕수육 먹으러 가던 곳이죠. 한때 3대 탕슉이라 소문이 나서 먹기 힘들어 진 후로 안가게 되었죠. 주사부는 출퇴근 하다 보기만 했는데 한번 가봐야 겠어요.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감쟈감쟈님 방가방가. 리듬이 잘 맞네요. 늦은밤 올렸는데, 바로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사실, 명화원 탕수육 여전히 맛있습니다. 근데, 주사부 탕수육 뜻밖에 꽤 먹을만 하더군요. 아줌마가 좀 불친절한 느낌은 좀 있는데, 말투가 좀 그래서 그렇지 별로 불친절하지 않습니다. 특밥 한번 드셔보시고요~ 짬뽕은 쫌 평범? 합니다. 감쟈감쟈님 늘 감사합니다.ㅎㅎ
뫄우 '명화원' 나왓네요. 예전에 20년간 서울생활하면서 노포 중국집 수십군데 도장깨기할때 몇번 가서 탕수육이랑 짜장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탕수육은 맛있던걸로 기억납니다. 보문역 '안동반점'이랑 명동 중국대사관 근처 몇몇가게들도 단골가게었지만 개인적으로 서울 중국집중에서는 청량리근처 제기동에 '원조홍릉각'이라고 50년이상 노포 중국집이 있습니다. 아마 근처 종로에 동일한 상호의 가게가 있어 그렇게 붙인걸로..홍릉각은 할아버지가 나이가 많으셔 묻닫는날이 많았는데 묻닫은날에는 회기동 '경발원' 갔었지만 그래도 홍릉각이 제입맛에는 제일 맛있던던것 같습니다. 여기 정탁요리로 유명한곳인데 전가복, 팔보채, 탕수육도 비쥬얼 끝내주고 이집 시그니처 메뉴인 육미간짜장, 삼선짬뽕이 맛있었습니다.삼선짬뽕은 크게 불맛은 없지만 해물이 신선하고 푸집합니다. 손님이 한적한 2시 이후에 가능한걸로 압니다. ㅎㅎ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닫는곳으로도 유명하지요
방가방가 입니다 ㅎㅎㅎ 홍릉각도 경발원도 영화장도 좋죠. 확실히 오래된 화교 중국집들이 짬뽕도 각각 개성이 있어서 더욱 다니게 됩니다. ^^ 경발원은 닫은거 같기도 하고요. ㅜㅜ 일전에 갔더니 사모님이 류마티스가 도져서 대만에 가 계시고, 며느리가 이전 사모님 역할하는거 같더라고요. 오히려 홍릉각이 더 오래 하는거 같습니다. 자세한 댓글 읽어보니, 또 빨리 가봐야겠네요. ㅎㅎㅎㅎ 감사해요~!!
아....진짜 이 형님 너무 좋은게 대체할 수 있는곳까지도 알려주시는게 너무 좋고 감사해요.ㅠㅠ 술한잔 하고 '아! 맞다 이 근처에 얼마전 봤던 그 가게가 있었는데!?' 하고선 가보면 퇴근하시고...자리 없고...아쉬움에 발걸음 무거울때가 많았었는데 덕분에 좋은곳들을 많이 알게 되서 너무나 감사해요~~^^
명화원은 거의 20년 전에 할아버지께서 튀기실 때 탕수육이 진짜 맛있었죠. 3대 탕수육이란 말도 그때 나온 듯 싶어요. 지금은... 음.... 할많하않.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여전히 동네 중국집들에 비하면 맛있지만요. 그래서 "3대 탕수육이란 말에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십니다"란 멘트가 정말 정확하신 듯요. 늘 엄지척 이십니다. ^^
명화원... 꽤 오래전에 소문 듣고 찾아가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먹어본 탕수육 중에 가장 입맛에 맞았음. 소스도 맑고, 이게 진짜 탕수육이라는 느낌. 두번째 갔을 때 고기가 너무 딱딱하게 굳어서 입이 이파서 아쉬웠음. 77년 부터인가 소스에 케찹이 들어가고 부터,내 입맛에 안맞았다. 명화원 탕수육은 어린 시절의 노스탤지어 이다.
ㅎㅎㅎ 확실히 저보다 정확하게 평가하시는거 같습니다. 글구, 제가 괜히 깐풍새우 달다고 말씀드린게 아닌가보네요. 살짝 달짝지근한 느낌이 있긴 한가봐요. 근데, 또 여기 깐풍새우 맛있다는 말들이 많은걸로 보아, 네이버 댓글잡업 하는 가게는 아닌거 같고. 사장님이 70이 넘으시니까, 맛이 왔다갔다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쉐프님 경력이 긴 가게중에서, 늙으셔서 맛이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저는 탕수육은,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저도 그래요~! 소스가 싫으면 아싸리 고기튀김(덴뿌라)를 시켜야죠. 아마도 배달할 때, 아삭아삭함 오래가라고 따로 담아오던게 그리 된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옛날에는 배달시키면 짬뽕국물 주전자에 담아오는 데도 있었어요.ㅋㅋㅋ 댓글 쓰다가 생각이 났어요. 자주 뵙네요. 늘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울산 남구 공식 관광 SNS✨ 나하고울산갈래 입니다🐳🐳 짬뽕도 나름의 역사와 스토리가 있다니 신기하네요ㅎㅎ 익산-군산 지역에 짬뽕맛집들이 많이 있나보네요! 하.. 갑자기 짬뽕이 땡기는거 실화인가요😭 짬뽕말고도 맛있는 중국요리가 많네요! 영상 잘 보고 가요 시간 되실 때 저희 채널도 한번 놀러와주세요👍
아 늘 시청해주시는것도 감사한데, 칭찬도 감사합니다.^^ 제가 노력하는 부분들이 반영된거 같아서, 댓글읽고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저도 특별히 더 좋아하는 집 있고, 유명한 집인데도 개인적으로 '여기가 왜 인기있지?'하는 집도 있긴해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제가 알면 얼마나 안다고, 남의 음식점을 평가할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 제가 느낀 좋은점은 설명하고, 나머진 긍정적으로 보면 좋은 거 같습니다. 칭찬, 댓글 둘 다 감사합니다.^^
방가방가. 자주뵙네요. 어. 이태원 사시는군요. 저도 멀지않은곳에 2년전까지 꽤 오래 살았죠. ㅎ ㅎ 이태원이 중식당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래도 다른 맛집이 많잖아요. 사실, 주사부가 뭐 으아 대단해~ 그런 집은 아니지만 근처에 이런 화교중국집 하나 더 알아두는건 무조건 좋을 거 같아요. 산책할만한 공원들도 많고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무지 늦은 밤, 영상 업로드입니다.
내일(수욜)오후 업로드할까도 했는데~
지난주 본의아니게 한 번 건너뛰게 되어서
ㅜㅜ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ㅠㅠ
너무 늦은밤이지만, 편집하여 올리고 지금 게시 댓글을 작성중입니다.
지난주 영상 못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고싶었던. 뭔가 스페셜한. 새로운 시도의 영상을 만들어 올리려고했는데
처음이다보니 생각보다 진행이 더뎌져서, 오늘 같이 올리는게 목표였는데..
그것도 미뤄져서, 추석때 같이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정상영상만 한 주 미뤄졌어요.ㅎㅎㅎ
그래도 9월은 화욜-수욜이 5번이라서, 기존 준비영상은 다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영상은, 막상 올리게 된다면
여러분들 '아니 이런걸 만드느라 한주 미뤘어? ㅋㅋㅋ' 하실지도 몰라요.
그럼에도 하고싶은거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니 이거는 왠만한방송보다 재밋는걸요 ?!?그런걱정마시고 올려주세욬ㅋㅋㅋ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 부탁드립니다 :)
너무 즐겁게 잘 보고있습니다~
보문동 안동반점영상은 안보이는데 볼수없나요?
항상 고급정보에 방송국 분들만큼 고퀄의 영상 고맙습니다^^ 그리고 음악 너무 좋아여^^
키다리짬뽕아저씨, 몇편 유심히 살펴봤는데.. 구성,대본 수준급임. 목소리도 점잖하고. 키짬아재는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몇 안되는 유튜버 중의 하나이다. 독특한 매력이 있다.
동감입니다! ^^
앗. 근데 실버고스트는 자동차이름이죠? 아주아주 오래된 초창기 롤스로이스. 맞죠?
지나친 칭찬 감사합니다. 댓글도 너무 감사합니다~! ^^
@@키다리짬뽕아저씨 아주 잘 아시네요ㅎ.
아시는 분이 있다니 너무 반가워요ㅎ
내가 자칭 자동차 전문가입네다 큭
자 목소리 좋고요
자 음악 좋고요
자 영상 좋고요
자 구독 좋고요
역사시간에 배운 연분9등법으로 나눠봐도 당연히 상상급에 속하는 최고수준의 유투버입니다
키뽕씨 화이팅!
으아~ 칭찬 감사합니다.
자. 제가 왜 그렇게 녹음할때
자. 를 많으 넣는지
자. 저도 모르겠시유. ㅋㅋㅋ
이전에 회사 여자 동료였던 분이, 놀립니다.
아니 왜 그러케 '자'가 많아요? ㅋㅋㅋㅋ
그럼에 불구하고, 느므느므 감사해요.
키다리짬뽕아저씨 저는 한때 ‘어~’ 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ㅎ 자꾸 의식해서 빼다보니 지금은 어쩌다 한번씩 ㅋㅋ
2주만에 뵙습니다.
여전히 외식하기 불편한 환경이라 눈으로라도 외식하는 기분으로 봅니다.
게다가 아는 집이라 반가운 것은 덤.
네 맞습니다, 명화원. 한때 자주 가던 곳이라 반갑네요.
탕수육 먹으러 가던 곳이죠.
한때 3대 탕슉이라 소문이 나서 먹기 힘들어 진 후로 안가게 되었죠.
주사부는 출퇴근 하다 보기만 했는데 한번 가봐야 겠어요.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감쟈감쟈님 방가방가. 리듬이 잘 맞네요.
늦은밤 올렸는데, 바로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사실,
명화원 탕수육 여전히 맛있습니다. 근데, 주사부 탕수육 뜻밖에 꽤 먹을만 하더군요.
아줌마가 좀 불친절한 느낌은 좀 있는데, 말투가 좀 그래서 그렇지 별로 불친절하지 않습니다.
특밥 한번 드셔보시고요~ 짬뽕은 쫌 평범? 합니다.
감쟈감쟈님 늘 감사합니다.ㅎㅎ
이 분 상당히 수준급이시네요 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어 봤어요
중식만큼 까다로운맛도없어요 작은 디테일이 엄청 큰 차이를 만들거든요
맛있는 난자완스찾기가 어려운 요즘 키다리아저씨 추천을 믿어봐야겠어요
예수님의 12제자 드립을 보고는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었습니다ㅋㅋㅋ 매번 잘보고 있네요 좋은영상들 감사합니다.
아 매번 잘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영상을 6개월쯤 만들다 보니, 오히려 드립이 떨어지고 있는데 ㅎㅎ
암튼 알차게 영상 만들께요.
댓글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요번 영상도
알차게 잘봤습니다
각본각색 대본 너무 완벽하네요
방가방가 입니다.
사실, 하고싶던 특별영상 신경쓰느라고 (결국 아직 나오지도 못했지만)
이거 신경많이 못쓰고 만들었는데
오히려 힘을 빼니까, 깔끔해 진거 같아요.
늘 감사해요~!
설명 목소리 예술입니다 ㅎㅎ잘봤습니다!추석명절 잘보내세요~~~
아 방가방가~
추석때도 영상으로 찾아뵐께요.ㅋㅋㅋ
감사합니다.
라드와 빙초산을 적절히 써서 7,80년대 고소함과 엣취기침이 나는 탕수육 집을 이젠 전국적으로 찾기 힘들더군요. 거뭇함이 보이는 튀김과 맑은 소스.... 아을러 예전 나무곽에 담긴 군만두도 그립습니다.
아 맞아요!
생각해보니까 옛날 탕수육먹을때
엣취기침이 났어요! 아 그게 빙초산이군요.
저는 먹으러다니는걸 좋아해서 이런 영상을 만들지만, 부족한게 많습니다.ㅜㅜ
옛추억에 잠기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기침나오는 그리고 나무곽 군만두 발견하면, 반드시 영상올리겠습니다.^^
댓글 즐거운얘기 감사합니다
아... 오늘 용산에 갈일이 있어 들러봤는데 탕수육이 참 마음에 드는 가게였습니다. 다음에도 지나갈 일이 있고 점심이나 저녁에 한잔 한다면 당연히 다시 갈 만한 집이었어요.
뫄우 '명화원' 나왓네요. 예전에 20년간 서울생활하면서 노포 중국집 수십군데 도장깨기할때 몇번 가서 탕수육이랑 짜장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탕수육은 맛있던걸로 기억납니다. 보문역 '안동반점'이랑 명동 중국대사관 근처 몇몇가게들도 단골가게었지만 개인적으로 서울 중국집중에서는 청량리근처 제기동에 '원조홍릉각'이라고 50년이상 노포 중국집이 있습니다. 아마 근처 종로에 동일한 상호의 가게가 있어 그렇게 붙인걸로..홍릉각은 할아버지가 나이가 많으셔 묻닫는날이 많았는데 묻닫은날에는 회기동 '경발원' 갔었지만 그래도 홍릉각이 제입맛에는 제일 맛있던던것 같습니다. 여기 정탁요리로 유명한곳인데 전가복, 팔보채, 탕수육도 비쥬얼 끝내주고 이집 시그니처 메뉴인 육미간짜장, 삼선짬뽕이 맛있었습니다.삼선짬뽕은 크게 불맛은 없지만 해물이 신선하고 푸집합니다. 손님이 한적한 2시 이후에 가능한걸로 압니다. ㅎㅎ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닫는곳으로도 유명하지요
방가방가 입니다
ㅎㅎㅎ 홍릉각도 경발원도 영화장도 좋죠. 확실히 오래된 화교 중국집들이 짬뽕도 각각 개성이 있어서
더욱 다니게 됩니다. ^^ 경발원은 닫은거 같기도 하고요. ㅜㅜ 일전에 갔더니 사모님이 류마티스가 도져서 대만에 가 계시고, 며느리가 이전 사모님 역할하는거 같더라고요.
오히려 홍릉각이 더 오래 하는거 같습니다.
자세한 댓글 읽어보니, 또 빨리 가봐야겠네요. ㅎㅎㅎㅎ
감사해요~!!
아....진짜 이 형님 너무 좋은게 대체할 수 있는곳까지도 알려주시는게 너무 좋고 감사해요.ㅠㅠ 술한잔 하고 '아! 맞다 이 근처에 얼마전 봤던 그 가게가 있었는데!?' 하고선 가보면 퇴근하시고...자리 없고...아쉬움에 발걸음 무거울때가 많았었는데 덕분에 좋은곳들을 많이 알게 되서 너무나 감사해요~~^^
와 역시 영상 퀄리티가 넘사벽입니다 요즘 키짬아 짬뽕투어 하는중인데요 익산 신동양은 정말 미쳤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방가방가~!! 입니다.
신동양은 정말 최고죠. 아아. 왜 우리동네엔 그런 집이 없단말인가.. 크헐~
늘 감사합니당.^^
진짜 키다리짬뽕아저씨를 따라다니고 싶네요.
아 방가방가~!! 감사합니다.
근데 저 미식가 아니라, 다 맛있어 하는 스타일이라서 실망하실지도요.ㅎㅎㅎ
언젠가 같이 드실수도 있죠 뭐. ㅎㅎ
키다리아저씨는 수학을 꽤 배우신 분 같고,
기본적인 지식배양이 굉장히 준수한 분이신 듯 합니다.
짬뽕아저씨의 사부들.........
박학다식하고 멋집 목소리의 소개
다음주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아아. 잘지내셨어요?
칭찬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ㅎㅎㅎ
늘 점잖게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더 좋습니다. ^^
진짜 너무 잼있어!!! 구성도 좋코!!! 딱이야!!! 아재들을 위한 짬뽕히스토리!!
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더 젊은이 취향이고 싶지만, 저도 얄짤없이 아재인것을
어찌 하겠습니다. ㅜㅜ
젊은 취향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당. ㅎㅎ
댓글 감사해요~!!
깐쇼새우는 조리과정이 탕수육이랑 흡사하기때문에 달고소스가많아요 ㅋㅋㅋ깐풍새우는 제가일했던곳에서 두반장때려넣었습니다ㅋㅋㄱㅋㄱㅋ
기다리다현기증날뻔했네요 ㅋㄱㄱ즐거운 영상감사합니다
아 워낙 단거였군요. 솔직히 많이 달았는데.. 다른음식이 맛있다 보니
못하는거라고 생각하진 않고요.. 음식이 원래 이런가 보다 했습니다.
근데, 전 토마토 새우 케찹 새우. ㅎㅎㅎ
7비트님, 기다려 주셔서 즐겁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슥 스처가는 유명한두집
이번 추천해주시는집은 다행이?오래전에 다녀와본집이네요
좋아하시는 쿼터파운드도 살짝ㅋㅋ
학교다닐때도 맛집이었던 명화원과 그옆 화구화방도 아직있다는게 뭔가 다시 고등학교 등교길이생각나네요 오늘도 아니 오늘은 특별히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아 방가방가 자주뵈니 좋습니다. ㅎㅎ
용고나오셨어요? 저는 용고는 아닙니다만,
절친 한명이 용고라서 이근처 많이 갔지요.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한데~ 댓글도 감사합니다^^
다음주,다다음주 기대됩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 지금 댓글달다가 육라운드님 보고 생각났네요. 네이버 네이버.
저도 들어가서 즐겁게 볼 예정입니다.
늘 감사해요~!! ㅎㅎ
2주가 이렇게 길게 느껴지네요 ! 오늘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용산에 자주 갔었는데 이런 맛집이 있는 줄 이제야 알았네요 ㅠㅠㅠ
아 방가방가!!ㅎㅎ
뭐 사실 대단한 맛집이라기보다,
요새 용산 근처 산책하기 분위기가 요새 넘 좋아서~ 일부러 만들어봤습니다. 가을이잖아유.ㅎㅎ
명화원 은가본곳이고 주사부는 못가봣는데 다음에 용산 미팅있으면 가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다음주 너무 기대되네요
아 캐슬님 방가방가.
ㅎㅎㅎ 괜히 예고했나봐여. 맛있는 곳인데
살짝 멉니다. 크헐~ ^^
집근처네요ㅎㅎ 서울편 특히 한강 이북 지역도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서울 반 비서울 반 하려고 하는데,
제가 워낙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서울 2 비서울 3정도가 될 거 같아요.
댓글 감사해요! ㅎㅎ
드디어 올라왔군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용산에 들르게 되면 꼭 가봐야겠네요. 대본이 점점 좋아지는 느낌~ ^^
ㅎㅎㅎ 더 심플하게 하고 싶은데, 이게 한계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댓글도 감사하고요~!!^^
굉장한 짬뽕과 맛있는 요리 기대되네요 ㅋㅋㅋ
아 방가방가. 자주 뵙습니다.ㅎㅎㅎ
늘 댓글 감사합니다.
담주 맛집은, 참 훌륭한데~ 근데 살짝 멀어유 ㅜㅜ
낚시갔다와서정리하고나니반가운영상이올라왔네요.
아무리힘들어도댓글달고자겠습니다.ㅎㅎ
이광우하면생각나는건포크볼던지겠다고손가락사이수술한게생각납니다.
진짠지뻥인지는모르겠으나열정만큼은인정해야겠습니다.
짬뽕댓글에야구얘기만해서죄송합니다.
암튼좋은영상올려주셔서늘감사합니다.저는기절좀,,,ㅎㅎ
사실 이광우가 두산 못할때 LG상대로 잘 해주던 투수라서,
베어스 골수들은 다 좋아하죠. ^^
저도 어제 책임감으로, 영상 다 만들어 올리고 기절했습니다.ㅎㅎ
기절전에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명화원 주사부 둘다 맛집인데 제 입맛에는 명화원이 좀더 나았습니다 ㅎㅎ 용산에 진짜 맛있는 중식당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명화원 가본지 오래됐네요 군만두 탕수육 맛집 입니다 주사부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어떤면에선 명화원이 나은거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주사부가 훌륭한거 같기도 하고.
마치 인생막걸리인가 장수막걸리인가.. 고민하는 광고 같습니다.ㅎㅎ
늘 감사합니당~!
넘 말씀하시는게 유식하고 유쾌하고 재밌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삼다수님 방가방가. ㅋㅋㅋ
으악. 이리도 좋게 봐주시니, 어찌 몸둘바를 모르겠시유. ^^
늘 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명화원은 가봤는데 탕수육은 쫀득하고 적당한 단맛의 소스가 좋았습니다. 동네 중국집 보다는 확실히 맛있어요. 짬뽕,짜장은 평범했고 군만두가 맛있는 집이기도 합니다.
👍💥👍💥👍
ㅡ
멋진음악 +맛집
재밋게보고있습다
아. 댓글까지도 감사합니다. ^^
1등!
아조시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 1등으로 감사합니다. 퇴근해서 댓글보니까
많은 분들 달아주셨네요.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
주사부 특밥은 맛있게 먹었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십수년전 부모님과 자주 다니다가 할아버지 돌아가신 이후에 튀김맛이 변해서 지금까지 안가봤는데, 요즘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특밥이 특히 궁금하네요.
방가방가~
특밥 느끼하게 생겼는데 안느끼해서 좋았습니다. 사실 느끼한건데 잘 감춘거겠죠? ㅎㅎ
꽤 괜찮았아요.
키다리짬뽕아저씨 투어 다녀야하는데 빨리 예전처럼 밖에 다녀도 괜찮은 시국이 되었으면 ㅠㅠ
방가방가.
이젠 마스크쓰고 다니는게 좀 익숙해 진거 같아요.
오히려 운전할 때는, 마스크 안쓰니까 멀리멀리 다니게 됩니다.ㅎㅎ
개동님도 건강하세요~!!
명화원 다녀와서 다시보니 또 새롭네요.
주사부특밥 진짜 대박입니다 자꾸 생각나는맛
명화원은 거의 20년 전에 할아버지께서 튀기실 때 탕수육이 진짜 맛있었죠. 3대 탕수육이란 말도 그때 나온 듯 싶어요. 지금은... 음.... 할많하않.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여전히 동네 중국집들에 비하면 맛있지만요. 그래서 "3대 탕수육이란 말에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십니다"란 멘트가 정말 정확하신 듯요. 늘 엄지척 이십니다. ^^
아까 점심에 다녀왔습니다...해물짬뽕 탕수육 주사부 특밥...아...정말 다맛있었는데 저는 해물짬뽕 국물이 너어무 인상깊었습니다...세상에 제가심각한맵찔이인데 맵지도않고 시원하면서 얼큰개운한 이런국물은 첨인거 같아요 ㅠㅠ 고기없이 채소 홍합 조개만 들어있었는데...탕수육도 적당히 고기랑 튀김옷 두꺼우면서 잡내1도없고 특밥은 태국식바질덮밥에 바질없고 조금 덜매우면서 단맛도있는 그런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 특밥도맛났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계단은 관절염있으면 못가겠더라는... 여긴 아자씨말씀대로 맛집입니다!!
미국에서 아주 오랜만에 왔는데 넘 잘보고 있어요 영화장 다녀왔죠 지난주에 ㅎ
탕수육이 맛있어서 불친절지만 자존심 접고 몇번 갔는데 앞접시 1개만 더 달라고 했더니 면박을 주시길래 손절하기로 했습니다.
옹 어제 업로드한건데 못보고 잤었네...ㅠㅠ
잘보겠습니다~
방가방가~~ 또 뵙네유 ㅎㅎㅎ
너무 늦게 늦은밤 올려서 죄송해유~ !
아조씨 영상 늘 기다리고 있어요★
왠지 크리티컬 하신분이 칭찬해주시는거 같아
기분이 더욱 쪼아~ 쪼아~ 입니다. ㅎㅎ
댓글도 삼사해요.^^
추천해주신 이천 공화춘 짬뽕 먹고 왔어요! 짬뽕아저씨 말고 짬뽕슨생님으로 모셔야될까봐요 고퀄영상에 댓글 추천맛집 수준 무엇 🌝🌝 감사합니다
공화춘은 사실 제가 아직 안올리는 이유가. 좀 아낄려구요. ㅋㅋㅋ
거기 꽤 괜찮죠? 옛날엔 정말 시골이었는데
이제는 롯데 이천 아울렛쇼핑갈때 가면 아주 딱이죠.
칭찬 감사해요~!!^^
탕수육 너무 맛있어 보여요
남친이 아즈씨 굉장히 좋아해요
개그코드가 맘에 든데요
추천도 매우 신뢰가 간데여 😆😆
ㅎㅎㅎㅎ이번엔 내가 아니라 짬뽕 아자씨가 지각임다 ㅎㅎㅎ 아...이거 24시간 중국집 가야 하낭??? ㅠ
방가방가. ㅎㅎ
늦은 밤에 올렸는데, 역시나!!
2주만에 나타나 죄송합니다. 크헐~
넵
늘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갑자기 궁금해진게 있는데요.. 한 점포을 설명하실때 그 모든 음식을 다 드셔보세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생생한 설명은 불가능할거고
다 드셔본다면 도대체 몇분이서 그 양을 감당하는지 ㅎㅎㅎ 그냥 궁금해졌어요~
아. 댓글 늦게 발견했어요.
영상이 대부분, 1,2년쯤전부터 몇번에 걸쳐 갈때 찍고나서,
이 가게 영상 만들어야지 싶으면 한번 더 갑니다.
여전히 맛있는지도 확인하고~
보통 2명이나 3명이 가요.
제가 다 먹는거 아니예요. ㅎㅎㅎㅎ
재밌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재미있네요.
단언컨대 IQ 150이상 임에 틀림없어요.
매번 놀라지요.😊
고모 여기 왠일이세요.ㅎㅎㅎ
여러분들 키다리짬뽕아저씨 작은고모이십니다. 모두 인사하세요~!! ^^
용산 주사부는 정말이지 최악으로 불친절한 식당이었습니다 ㅠㅠ
을지로 다동 '원흥' 가보셨나요 ? 매일 점심저녁마다 줄서서 먹는 짬뽕 초맛집입니다 :)
사실, 저번에 신승관 올렸지만
을지로는 '매력적인' 오래된 중식당들이 많죠.
나중에 을지로편의 주인공을 어디로 할까, 생각은 가끔 하는데
열심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잘 먹었습니다. 2주만에 먹어도 맛있네요~^^
-금복주짜장아저씨 배상-
ㅋㅋㅋ 금복주아저씨 오셨군요. 방가방가~!!
안산시청 앞에 북경이라는 화교 중국집이 있습니다. 안산이라 안알려져있는데 짬뽕, 깐풍기가 엄청 맛나고 이 곳에서는 유명합니다. 깐풍기 시키실 때 소스 평소보다 넉넉히 넣어달라고 해주세요. 이런 변두리도 한번 와서 리뷰 부탁드려요.
오늘은 짬다리 키뽕 아저씨군요!!!!
으아아 난해합니다. 마치
치즈피자를 피즈치자 치자피즈.. 뭐 그렇게 헷갈리는거 같습니다.ㅋㅋㅋ
명화원... 꽤 오래전에 소문 듣고 찾아가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먹어본 탕수육 중에 가장 입맛에 맞았음. 소스도 맑고, 이게 진짜 탕수육이라는 느낌. 두번째 갔을 때 고기가 너무 딱딱하게 굳어서 입이 이파서 아쉬웠음. 77년 부터인가 소스에 케찹이 들어가고 부터,내 입맛에 안맞았다. 명화원 탕수육은 어린 시절의 노스탤지어 이다.
77년부터라니요. ㅎㅎㅎ 댓글읽고 깜짝 놀랐네요.
저는 거의 키다리짬뽕 청년 수준이군요.
사실 다른 탕수육, 심지어 화교중국집 탕수육도 입맛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여긴 옛날 분위기인거 같아요. 그게 매력이고 노스탤지어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키다리짬뽕아저씨 77년.... 으음! 글타고 너무 노땅은 아녀여 ㅎ.
왕년에 엄홍길 대장하고 히말라야도 댕겨 왔서여 큭
잘보고 갑니다~~:)
조금전 다녀왔어여..
튀김은 잘 튀겼습니다.
이쪽은 폭신한 튀김쪽이더군요.
부드럽습니다.
그런데 루가..넘 달아요.
설탕 스타취 입니다..
군바리 동네라 ..그래서 달게 하시나요?
너무 달아서
짬뽕도 못시키고 나왔네요...
그냥 케찹루라도 하지..
아쉽습니다.
군인들은 좋아라 할듯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영업하나봐요..ㅎㅎㅎ
ㅎㅎㅎ 확실히 저보다 정확하게 평가하시는거 같습니다.
글구, 제가 괜히 깐풍새우 달다고 말씀드린게 아닌가보네요. 살짝 달짝지근한 느낌이 있긴 한가봐요.
근데,
또 여기 깐풍새우 맛있다는 말들이 많은걸로 보아, 네이버 댓글잡업 하는 가게는 아닌거 같고.
사장님이 70이 넘으시니까, 맛이 왔다갔다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쉐프님 경력이 긴 가게중에서, 늙으셔서 맛이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저는 탕수육은,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코로나가 너무 기승이라 외식 잘 못하고 있었는데 이럴수가~~주사부 배달도 되서 시켜먹었네요. 겨울이라 굴짬뽕 시켜봤는데 시원하면서도 묵직한맛이네요. 탕수육이랑 특밥은 매장에서 먹는것과 큰 차이도 없더라구요.
짬뽕아저씨인데 화교요리전문임 수고하세요
어찌어찌 그리되어서,
다시 짬뽕으로 돌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ㅜㅜ
댓글 감사해요~!
보문동 안동반점은 영상이 없어졌는데 다시볼순없나요
아. 영상 있습니다. 깜짝 놀랐네요. ㅎㅎ
형 기다렸어!
어, 고마워~
할 뻔 했습니다. ㅎㅎㅎ
기다려줘서 고마워유~~!! ㅋㅋ
삼각지에서 신용산쪽으로도 중국집맛집은근좀있습니다
와...고등학교를 용산에서 나왔는데 많이 변했네요 용산도 그리고 늙어가는 나도...
용고세요? ^^
저는 아니지만, 재수할 때
남산도서관-용산도서관에서 공부를 많이 했어요.
밥은 남산이 나은거 같더라고요. ㅎㅎ 시립과 구립의 차이인가 싶었습니다.
댓글 감사해유~!!
근데.. 저도 늙어갑니다 ㅜㅜ
오예 순위권-!
오예~
늦은 밤 올렸는데, 바로 보셨군~요!
감사하고요, 댓글도 감사합니다.^^
광주에서 했던 집이라고 하니 괜시리 반갑네요 ㅎ
근데 전라도 음식이라고 해서 요즘 다 맛있는건 또 아닙니다^^
몰론 다른곳에 비해서 맛있는 집들이 많기는 하죠 ㅎ
제가 보기엔 다 맛있는거 같고,
그래서 짬뽕충님이 입맛이 저보다 고급이실거예요.
저는 왠만하면 다 맛있거든요. ㅋ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아닙니다 ㅎㅎ 고급은 아니고 그냥 맛있는거 좋아합니다 ㅎㅎㅎ
경기 수원인근오시면 저도 좀 따라가면 안될까요....?ㅋㅋㅋㅋㅋㅋ
ㅎㅎㅎ 늦은밤 댓글도, 시청도 감사합니다.
근데, 저 그렇게 미식가 아니고~ 다 맛있어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니까 이리도 돌아다니죠~
언젠가 뵙게되길 바랍니다. ^^
무교동, 북창동은 언제 나와요?
아아. 사실 당분간 나올 가게들이 대략 계획이 잡혀있는데, 북창동 계획은 거의 없었는데
한번 준비해 봐야겠네요. 북경원인가? 기억나고, 신승관 북창동있을때 기억나는데.
또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ㅜㅠ
주사부 괜찮죠 특밥이 맛있더라고요 ㅋㅋ
딴데서 맛볼수 없는 느낌이 있어서 좋지요.
역시 잘 아십니다. ^^
댓글도 감사하고요~!!
개인적으로 탕수육은 소스를 부어 나오는 음식이라서 그런지 부먹이 좋던데
저도 그래요~!
소스가 싫으면 아싸리 고기튀김(덴뿌라)를 시켜야죠.
아마도 배달할 때, 아삭아삭함 오래가라고 따로 담아오던게
그리 된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옛날에는 배달시키면
짬뽕국물 주전자에 담아오는 데도 있었어요.ㅋㅋㅋ 댓글 쓰다가 생각이 났어요.
자주 뵙네요. 늘 감사해요~!!
7:56 제 생각 들킨 것같아 뜨끔했습니다
살짝 반성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근데, 사실 짬뽕전문점들 짬뽕보다, 화교중국집 짬뽕들이
개성이 있어서, 다니다보니 그리 되었어요.
괌솨합니다.^^
풍미식당.... 지나니 그립기도한 2006년 일병 시절로 돌아감....
여기서 술한잔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캬~~ 그거 참 좋은 생각입니다. ㅋㅋ
레이앨런님 방가방가.
근데, 아주머니가 좀 불친절한 느낌이 약간 있는데
느낌만 그렇지, 되게 괜찮으십니다. ㅎㅎ
주사부 탕수육은 처음 보네요. 채소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보자마자 연근의 식감이 기대가 됩니다. ^^
아. 저도 저 연근땜시 좋았어요.
민찰스님 영상 잘 보고 있슙니당. ㅎㅎ
댓글도 감사하고요~!
케찹새우는 오래전 퍼시픽호텔 야상해가 끝내줬지요.
두개 연속 댓글이네요. 참고수님들이 많아요.ㅎㅎ
정말 옛날에는 명동의 호텔들이 중식당들이 대단하던 때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야상해는 이태원에 만두중국집도 있는데, 그게 거긴 아니죠?
시청도 감사하고, 댓글도 감사해요~!!
@@키다리짬뽕아저씨 퍼시픽호텔 야상해에 근무경험이 있는분이 차리신 모양이 아닌지요.. 그당시 야상해는 최고급 호텔식당이었지요.
주사부는 역시 주사부특밥이죠 ㅎㅎ
딴데 특밥과 다르면서도 맛있어서, 더 매력있는거 같아요.
밤에 댓글쓰다 보니, 막 땡깁니다. 으악.. ㅎㅎ
안녕하세요 울산 남구 공식 관광 SNS✨ 나하고울산갈래 입니다🐳🐳
짬뽕도 나름의 역사와 스토리가 있다니 신기하네요ㅎㅎ 익산-군산 지역에 짬뽕맛집들이 많이 있나보네요!
하.. 갑자기 짬뽕이 땡기는거 실화인가요😭 짬뽕말고도 맛있는 중국요리가 많네요!
영상 잘 보고 가요 시간 되실 때 저희 채널도 한번 놀러와주세요👍
방가방가. 그러잖아도 가끔씩 들어가보곤 하고있어요.ㅎㅎ
두 군데 모두 다녀온 곳이라 즐겁게 봤어요~~. 강남특집도…언제가 부탁드려요😸
그리도 오늘은 유독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네요 예수님열두제자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ㅋ
강남특집이 1회였는데, 옛날 영상이라 (고작 반년전이지만)
지금보니 발성도 유머도 이상합니다. ㅜㅜ
유머코드가 잘 맞아주셔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늘 댓글도 감사하고요!
영상을보며 항상느끼는거지만 상당한내공을 갖고계신분이 아닐까하는...각개인마다 음식의편차는있겠지만 제가보기에 편향적이지않게 방송하시려고노력하는듯..어떤분들은 너무극단적맛표현하시던데... 근데 키다리님의 영상은 그런게없이 피드백만 주셔서 좋네요.. 편해서 좋습니다..
아 늘 시청해주시는것도 감사한데, 칭찬도 감사합니다.^^
제가 노력하는 부분들이 반영된거 같아서, 댓글읽고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저도 특별히 더 좋아하는 집 있고, 유명한 집인데도 개인적으로 '여기가 왜 인기있지?'하는 집도 있긴해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제가 알면 얼마나 안다고, 남의 음식점을 평가할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
제가 느낀 좋은점은 설명하고, 나머진 긍정적으로 보면 좋은 거 같습니다.
칭찬, 댓글 둘 다 감사합니다.^^
키다리 이과 아저씨이~
명화원 짬뽕 좋더라구요
주사부 경악 스럽더만 주인인지 마누라인지 무슨 손님하고 싸울꺼 처럼 하던데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
ㅋㅋㅋ 재있으시네요
핵교 때 수학 깨나 하셧나 뵈요.. 탄젠트값을 기억 하시구..
공부를 잘했던게 아니라, 희안하게 잘 안까먹어져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차 좋아하는데, 차 카탈로그보면 등판능력이 탄젠트로 나와서, 더 안까먹는거 같습니다. ^^
와 최후의 만찬 유다드립 지린다
원래 탕슉은 부먹이 맞죠...
찍먹은 고기튀김과 탕슉의 변형일걸로..압니다,
오늘 첨으로 글 남기네요,,,
왜 애타우셧어요~ 혹시 코로나 라면서 걱정을 을매나 했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을매나' 표현이 실감납니다.
제 생각에, 찍먹이 나온건 이전에 배달시킬때
부어서 배달까지가면 너무 눅눅해 지니까, 소스따로 포장하다가 그런거 같아요.
저도 탕슉 부먹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댓글 감사해요~!
자!
키짬님께서 여러 훌륭하신 사부님들을 소개해 주셨는데
자!
이참에 키짬님께도 사부 타이틀 하나 달아 드리고 싶어요
자!
투표해 봅시다!
1. 키사부
2. 짬사부
3. 뽕사부
4. 자! 사부
ㅋㅋㅋ 놀리지마세요.
자. 근데, 저는 '짬형' 정도가 제일 좋습니다.
뽕사부는 실제로 있고요.
40대이긴 하나, 아직 내공이 약하여 사부라는 말은 안됩니다. 크헐~
이태원에 거주해서 주사부앞을 매일 7년을 넘게 다녀 보았지만 단 한번도 안들어 가보았네요.
호기심에 한번 가보겠습니다.
이태원 인근 중국집 한심합니다.
달기는 겁나 달아서 설탕맛으로
먹고 사나봅니다.
배달로만 팔리니..직접 들어가도 홀에 사람이 없어요.
방가방가. 자주뵙네요.
어. 이태원 사시는군요. 저도 멀지않은곳에 2년전까지 꽤 오래 살았죠. ㅎ ㅎ
이태원이 중식당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래도 다른 맛집이 많잖아요.
사실, 주사부가 뭐 으아 대단해~ 그런 집은 아니지만
근처에 이런 화교중국집 하나 더 알아두는건 무조건 좋을 거 같아요.
산책할만한 공원들도 많고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방문도장 꿍!
이태원과 마포를 오가면서 여기를 몰 랐네요^^
♡
방가방가~!!
♡♡♡♡♡♡♡
아~~~씨~~~2등...
늦은 밤 업로드했는데, 이리도 빨리 봐주시다니!
정말 루팡 아니세요? ㅎㅎㅎㅎ 조심해야겠습니다.
댓글도 감사합니다. Merci~
주사부 탕수육 괜찮은데 올라간 야채가 생뚱맞네요... 명화원, 대중식당으로 생각하면 음식 훌륭합니다.
맞아요. 명화원 어쩌니 저쩌니 해도 저런 중식당 집근처에 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
말씀대로ㅎㅎ 야채가 생뚝맞긴 한데, 나름 괜찮더라고요~
댓글 감사해요~!
가롯유다는 안 주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교회는 열심히 못다니지만, 모태신앙이라서 ㅋㅋㅋㅋ
왠지 가롯유다는 안 주는걸로~~ 했습니다.
제 유머코드를 즐거워해주시니 땡큐땡큐 입니다.^^
근데 유대인들은 새우 안 먹어요ㅎㅎ
앗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댓글입니다. ^^ㅎㅎㅎ
3등 ㅜㅜ
아니, 밤늦게 올렸는데
왜이리 늦게 보신분들이 많응겨~~! ^^
감사해요~!! 프로필네임 멋지네요.ㅎㅎ
두번다시 안감 맛을 떠나서 여자사장이 정신병자 수준으로 손님접대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