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를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바람 안피는 남자 입장에서 모두 맞는말이십니다. 혼자있는게 휴식의 시간이고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취미는 컴퓨터 조립, 자동차 자가정비로 혼자서 몇시간이고 자동차 정비를 공부하고 실제로 시도해서 성공하는 것에서 만족감을 느낍니다. 내가 바람을 피운다면 그건 나 하나의 enjoyment일뿐, 결국 내 가정에는 불행한 인생을 주는 것이라서, 애지중지 키운 남의집 딸의 인생을 망치는 그건 아주 큰 죄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자존감도 높지요. 돈은 어떻하면 가족을 위해 잘 쓸지를 고민합니다. 이성친구는 0 입니다. 술은 전혀 안마시다못해 술을 혐오합니다. 친한 친구들 역시 저와 비슷한 성향입니다.
난 여잔데..제가 해당되네요. 취미는 책읽는거라..책값 드는거고요. 사람 만나는데 돈을 많이 안쓰니 꼬이는 사람이 없어요. 어울리는 친구도 많지 않지만 노는 사람, 술먹는 사람은 없고, 애 교육 얘기를 주로 나누죠. 게다가 내향적인 성격이고요. 제 스스로 도덕관념이 높다보니 남편도..제가 그런 사람이라 자기도 저랑 같이 행동하게 되는거라고 했었어요. 서로 거짓말하고 속이고 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신랑이나 저나 너무 노력하고 살았고 , 자기 스스로만 좋자고, 상처주는 건 이기적인거에요.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는것보다 가족들에게 상처주지 않고, 부끄럽지 않는 부모로 사는게 더 중요한 가치니까요. 짧은순간의 즐거움때문에 평생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것이 얼마나 이기적인 행동인가요? 그리고 상대가 노력해주면 절대 배신하면 안되는겁니다. 날 소중히 해 준 마음만큼 믿음을 지켜줘야 하는거에요. 아이들한테 너무 노력하며 살아서..대단한 부모는 아니라도 도덕적으로 부끄러운 부모는 되고 싶지 않아요. 순간의 욕망보다 지켜야 될 것들이 더 소중하니까요.
너무 좋게만 말씀하셔서 펙폭용으로 적음. 1. 성격이 그런 사람 = 바람 만큼 꼬시기 힘들고 그 남자가 좋아해서 고백하는 일도 엄청 적다. 2. 취미 = 다른 여자도 아닌 그 남자를 좋아하는 너도 그 남자한테는 관심 끌기 힘들다. 즉, 1순위 취미 2순위 너다. 3. 자기 중심이 있다 = 너가 원한다고 다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즉 아닌건 아니라고 말한다. 이건 여자의 성격에 따라 최고도 최악도 됨. 4. 도덕성 = 너는 그 도덕성을 버틸 수 있냐? 클럽? 술? 그 남자를 만나면 할 수 있을까? 만약 한다면 그 남자도 똑같이 한다고 할거다. 5. 정직 = 이게 그나마 여자한테 쉬움. 6. 자존감이 높다. = 여자인 너희들이 생각하는 자존감과는 다른 것이다. 즉, 가치있는 인생에 너를 만나는 것도 시간 낭비로 생각할 수 있다. 7. 관계 = 자린고비. 더치페이는 기본이고 너가 쓰는 원하는 곳에 돈도 이해를 못 한다. 8. 이성 친구 = 이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다. 9. 환경 = 이것도 남자나 여자나 똑같다. 10. 가족 = 이건 4번이랑 같은 것인데? 11. 친구 = 이것도 10번이나 4번이랑 같음. 12. 시간 = 바람? 널 만날 시간도 없다. 쉽게 요약하자면 바람을 안 피운다는 뜻은 쉽게 말해서 1순위가 여자가 아닌 경우가 많다. 즉, 1순위가 만나고 있는 여자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 만큼 만나려면 노력을 바쳐야만 만나는 남자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게 나쁜 것은 아니다. 너가 힘들었던 만큼 다른 여자도 그 남자를 꼬실 때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혼자있기를 좋아한다. 자신의 취미에 열중한다(낚시). 자기 중심이 있다. 도덕 관념이 있다. 정직하다. 자존감이 높다.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안 한다. 이성 친구 없다. 술은 마실 자리에서는 마시는데 술은 좋아하지 않고 평소에도 거의 술을 마시지 않으며 부득이 마실 자리에서는 소주 몇 잔 정도 마신다. 가족 부모님의 좋은 점만 본받으려 노력한다. 친구는 좋아하는데 만나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만나지 않는다. 혼자 놀이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울어야 할지!웃어야 할지! 한 여자만 보고 한 여자만 평생 사랑하고 살겠다는 마음 가짐을 갖는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힘들 때 더 잘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차희연선생님 말씀이 다 맞으시네요. 심리 공부 많이 하셨네요. ^^
@@YOUi1202 ㅋㅋㅋ 대학교때 같은 동아리였어요. 솔직히 제 이상형과 거리가 멀어서 7년간 울 남편이 기다렸죠. 키도 작고, 왜소하고, 내성적이고, 말수 적고 , 재미없고...(.참고로 여자한테 인기 별로없음) 근데 의외로 이런 사람이 결혼하면 가정적인것 같아요.ㅎㅎ 완벽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근데 저도 완벽과 동떨어진 사람이니.. 아이들 여섯 낳고, 북쩍북쩍 살고있답니다. 라히님 꼭 좋으신분 만나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1.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집순이라 불필요한 일로 나갈 일이 없음, 친구랑 놀러가는 것도 적음) 2. 자신의 취미생활에 열중한다. (엄청 좋아하는 취미는 없지만 게임을 즐긴다. 그러면 열중하는 것은 아닌가?) 3. 자기중심이 있는 남자 (이건 솔직히 없는 듯, 아직 내가 뭘 해야할지 생각하면 이리저리 자주 흔들림) 4. 도덕관념이 있다. (학창시절 도덕책만 보면 이건 당연히 있지 않나?) 5. 정직하다. (나는 거짓말을 잘 못함... 대충 말해줘도 되는데 괜히 책임감 생기는 것 같아서 장난식의 거짓말을 제외하면 안 하게됨) 6. 자존감이 높다. (크게 성공해본 경험이 없고 주변에서 쓴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자존감이 높은 편은 아님) 7. 중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의 소비에 대해 분명한 기준이 있다. (나의 여가를 위한 돈(웹툰, 게임, 친구랑 노는 것)을 한 달에 10만원 정도로 정해놓고 그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쓰는 편임, 그 외의 소비는 없음) 8. 이성친구 (그게 뭐임 먹는 거임?) 9. 술을 안 좋아함 (회식, 술 약속(빈도가 분기에 1번 있으면 많은거)외에 술을 안 마심, 그래서 내 정확한 주량도 모름) 10. 가족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다시는 저렇게 되지 않겠다고 생각함) 11. 친구 (나와 마찬가지로 내 친구들도 술마시는 것을 돈 아깝다고 생각함. 만나면 pc방, 보드게임카페, 오락실, 볼링장 등 건전한 곳만 다님) 12. 바쁘다 (주6일 알바뛰는 중 시간은 오후 6시~) 그래서 나는 모솔탈출 언제하지?
교수님 말씀을 모두 충족하려면 다음의 조건들이 맞아야 합니다. 1. 선견지명이 있어야 되고. 2. 인재를 알아볼 줄 알아야 되고. 3. 나무 1그루가 아닌 산 전체에 중점을 두는 시각 (세상을 포괄적으로 보는 시각)을 갖추고. 4. 반짝이는 것이 모두 금은 아니다. 이 말의 진리를 깨닫는 사람. 이 4가지를 모두 가진 사람이 최고져...
요즘 결혼관 연애관이 사람마다 많이 달라요.. 바람피는게 어떻냐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외부적으로 드러내지만 않을뿐 친구들사이에서 말하는사람도 있습니다.. 모든연애는 결혼전 나에게 더 잘 맞는 사람을 찾는 과정이라고.. 단지 동시에 괜찮은 두명의 여자가 내 주변에 있고 자긴 둘중에 누가 더 나을지 판단하는 과정이라고요.. 전 기성세대라 놀라긴했지만.. 듣다보면 또 틀린말도 아닌거같기도합니다 사실 요즘 나이먹은 사람들 연애자체가 순수하지 못하자나여 서로 더 나은사람을 찾는과정뿐인거 같습니다 그런 개념에서 보면 뭐가 그리 잘못된건가 싶기도하고요
프로도래몽님 말씀처럼. 35세인데 앞뒤 다름이 정말 소름끼치게 잘 하고. 나와 딱맞는 사람을 찾고있다는 말을 하는 철 없는 남자였습니다 그럼에도 전여친과 헤어진 카톡 스샷내용을 보니 제가 고한 이별의 사유와 같더군요... 그리고 도덕성이 정말 예의바른다고 회사에서도 소문났고 현재 강원도 아니운서로 그런 이미지로 칭찬받는데 소름이........
1번부터 12번까지 전부 나한테 해당되는 속성이네. 근데 중요한건 저 12가지 해당되는 속성들의 남자들이 지닌 [절대적 공통점]이 여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패션 센스 가 매우 구데기 수준이라 여자들이 끌리는 남자들은 대부분 저 12속성과는 상극이지. 1. 혼자 있는 거 좋아한다 - 나 이거 ㄹㅇ 좋음. 어릴때부터 고독과 함께 있다보니 익숙하지. 2. 취미에 열중한다 - 취미 하고픈거 엄청 많은데 한눈 팔 시간 있다고 생각하니?? 이것저것 하다보면 잘 시간 조차도 부족해. 돈도 어느정도 써야 하고 물론 여자만나는건 리스크가 너 무크고 귀찮아서가 더 큰데다 사실 [게임]이란 상위 대체제인 취미가 있어서 3. 자기중심이 있다. - 내 중심의 알파이자 오메가 귀차니즘. 물론 이거 말고도 코어 속성도 다른게 있는데 아 몰라 걍 귀차니즘으로 퉁쳐. 설명하기 귀찮아. 글 길어져 ㅡㅡ 4. 도덕관념이 있다. - 이건 그냥 최소한 민폐만 끼치지 않으면 된다고 본다. 5. 정직하다. - 속이면 더 귀찮아져. 난 그런게 싫어서 정직하는걸 택할래. 6. 자존감이 높다. - 월클급 연예인이 와도 난 눈하나 꿈뻑 안한다. 이것으로 종결. 7. 중요한것 불필요한것 의 소비기준이 분명하다. - 월급 돈쓰는거 : 보험 + 유지비(할부등) + 카드값(생활비 취미 포함) 그리고 남는거 세이브. 설명 더 필요합니까???? 8. 이성친구. - 내 대학 시절 이성친구들 두명 다 후배고 다들 남친 있음. 지금? 연락 거의 안함. 9. 술 좋아하지 않는다. - 술 진짜 찐으로 싫어함. 그거 왜 마시는지??? 노이해. 10. 가족. - 그래도 가족은 나름 중타 이상급은 해서 여기가 제일 무난. 11. 친구. - 얼마 없는데 내가 아는 선의서의 친구는 그딴 짓할 성격이 절대 아니지. 12. 바쁜사람. - 이건 2번의 이유가 큼. 취미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뭐? 딴여자? 귀찮게 왜?
그 충분한 사랑이라는 게 그렇더라고요. 결핍도 문제지만 과잉도 문제예요. 지나치게 관심을 많이 받고 오냐오냐 길러진 사람은 바람 피울 가능성이 높아요. 한 사람에게 받는 애정과 관심으로는 부족함을 심하게 느끼거든요. 그리고 자기 중심적이라 나르시시스트가 될 가능성이 높죠. 건강하게 자랄 수 잇는 애정의 양이 있는데 지나치게 많이 받아도 나르시시스트가 되고 지나치게 못 받아도 나르시시스트가 됩니다.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요 낚시에도 여자들 많습니다 낚시 동호회, 마라톤, 골프, 산악회,캠핑 차고 넘치는데 취미가 있다고 바람 안 핀다는건 오류입니다 내적,외적으로 단단하도록 마음에 근육을 키운다는게 중요해요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는 홀로 설 수 있는 자신감도 갖어야 합니다
1.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내향적인 집순이도 바람피거나 성매매를 한다. 성적인 욕구는 그런것과 상관없이 성호르몬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가지고있다. 2. 자신의 취미가 있어도 할인간은 다한다. 성적인 욕구가 취미로 해소되어 사라지진 않는다. 성적욕구가 취미로 충족된다는건 크나큰 착각이다. 3. 자기중심이 있어도 할사람은 다한다. 자기 주관이 뚜렷해도 할인간은 다한다. 이건 가치관 문제기 때문이다. 5. 정직하면...모르겠다 정직하고 거짓말 못하는 부류는,,, 도덕성과 연관되기 떄문에 대부분은 결국 실토하거나, 아니면 축소해서 하얀 거짓말로 말하기는 하는것 같다. 솔직하게 말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부류일 테니까... 6. 자존감이 높다는 약간은 영향있겠지만 결정적으로 하는사람은 그래도 하고 자존감 없어도 안할사람은 안한다. 7. 돈 소비랑 연결되서 생각하는건 대단한 착각이다. 그리고 돈을 더 많이 버는 인간일수록 더 성적인것에 자유로운 인간일수밖에 없다. 반대로 돈에 허덕여도 계획적으로 갈사람들은 자주는 못가더라도 돈을 쥐어짜서 결국 간다.
바람을 필지 안 필지는 미래의 영역. 미래를 알고 싶으면 과거를 보면 됨. 어차피 99%의 사람은 잘 안 변하니깐... 그 사람의 살아온 인생을 보면 대충 유추가 가능함. 때문에 어떤 선택에 있어서 상식적인 길로 걸어온 사람들. 앞으로의 선택도 예상가능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안전하기는 할 겁니다. 바람 뿐만 아니라 기타 등등의 행동에 있어서도... 근데 이런 건 어디까지나 확률이라 절대적이진 않으니 사람을 잘 보는 감이라는 것도 필요하겠죠
혼자있기 좋아하는 사람은 혼자 술마시러 다니고여자 만나고 취미가 확고한 사람은 자신의 취미를 같이해줄 사람을 만날확률이 높고 도덕관이 높더라도 누군가에게 들키지않게 꾀가 많은 사람일수 있죠. 여기서 말하는 성향은 이론도 안될정도로 확률이 낯은 것들이네요. 남자라도 돈안쓰고 애인 만들수 있어요. 인간은 완벽할수 없지만 내주변에 이성들과 뭔가 이상함을 감지할때 가차없이 끊어낼수있는 정신력이 필요한거죠.
제 이야기인줄.... 근데 저 같은 남자 특징이 연애 고자입니다... 연애 자체를 못해요...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 확고해서 내 스타일 아니면 눈길도 안줌. 쓸데없는데 시간 쓰는걸 엄청 싫어해서 여자 만날 확률 자체가 낮음.... 내 생활 반경 내에서 찾을 수 밖에 없는데 주변에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다는거... 근데 문제는 혼자 있어도 겁나 편하고 즐겁고 무엇보다 혼자 있어도 왜이리 바쁜지.. 여자 생각이 안남...ㅋㅋ
댓글쓴이를 까고싶은 마음들은 이해하지만(?) 실제로도 그런 사람들은 연애 경험이 상대적으로 매우 적습니다. 이런분이 연인이 생기면 이 주제에 맞는사람이 되겠죠. 이들은 인간관계도 매우 신중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관계가 넓지않고 깊이있는 관계가 많습니다. 자신에게도 잣대가 높지만 타인에게도 높은 잣대를 요구하죠. 철벽을 친다고들 하죠? 이런부류가 그렇습니다. 여성분들은 이미 자신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판단을 해버리죠. 그들은 이성을 볼때도 외적인 모습만 보고 바로 들이대는게 아니라 어떤사람인지 관찰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판단이 서면 그때부터 천천히 다가가죠. 단순히 이성관계 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에서 시간이 필요합니다. 동성과 다르게 이성은 연인으로도 발전할수 있기때문에 더 다가가기 어렵습니다. 이성의 경우 가끔은 그러다 너무 타이밍이 늦어져서 포기하는경우도 많구요,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정도로 좋은사람은 대게 연인이 있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런 사람중에 혼자인 남성이 여성에 비해 많은것도 아직까지는 사회적으로 남성이 여성에게 대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통계적으로도 남성보다 여성의 연애 횟수가 더 많습니다.
와, 신기하게 6,12번만 빼고 저로 따져보니 다 딱맞네요.. 특히 9번 술을 못먹거나 싫어한다. 이건 저도 그렇고 제가아는 정말 좋은 바람끼전혀 없고 양식,학식이좋은 형님도 그렇습니다.. 말씀처럼 술 잘못하거나 안하는남자는 꼭 잡으십시요..여성분들^ ^ 6번 자존감은 근래 힘든일이나 잘 안풀리는일들이 있어서 떨어져있기도 해요..ㅜ 이것은 또 감안하셔도 제가 남성입장으로 볼때는 괜찮으실것같은.. 12번 너무 바쁘다 도 저와 거리가 머나 이것도 바쁜일들이 생길때 바쁘신분들이라면 또 그럴수있겠네요.. 제 행동방식 반경으로 반추해보니 12가지 짚어주신말씀중에 10가지 옳습니다.. 6,12번만 여성분들 감안하셔서 생각해보시면 좋은 사람 만나시리라 생각합니다..^ ^
일에 미친 사람은 없어요 그저 내 가족이 살아가려면 내가 해야 하는 일들이 돈을 벌어야만 하는것이죠 10년을 넘게 와이프와 애들 둘을 낳고 그렇게 살지만 사실 잘시간도 그리 많지 않고 가족과 함께 보낼수 있는 시간도 많지 않습니다 다만 내 가족이 지금 생활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할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밀어주는 역활 그 역활을 하기위에선 내가 할수 있는 절제가 아니라 내가 할수 없는 절제까지도 해야 가능하다 생각해보면 그런행동은 나올수가 없죠 술안먹구요 친구들은 있지만 많이 만나지 않고 이성친구들은 없다고 해야 맞겠네요 이제 중년으로 접어드는 시긴데 추하게 늙고 싶진 않더라구요 적어도 내 양심상 와이프한테 적어도 여자로 미안할 일을 만들어서는 안되고 애들한테 양심상 아빠가 그런 사람이 아니길 바라면서 살고있습니다. 틈틈히 집에있는 차 두대 부품교환 하는 취미 생활이 있는데요 말씀하신것처럼 거기에 몰두하고 금전도 거기에 들어가다 보니 사실 바람은 생각할수 없죠 다른 여자한테 쓸돈 내 자식들 먹을거 사주고 입히고 하기도 버거우니깐요 잘봤습니다.
내가 믿는 신 그리고 나중에 내 자식 앞에 섯을 때 부끄러울 만한 짓은 하지 않는다. 이게 제 삶의 원칙 중 하나에요. 그리고 자신이 세운 원칙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켜내는 게 진짜 멋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바람 같은 건 애초에 피고 싶지도 않아요. 그런 저를 사람들은 고지식하고 답답하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저는 그냥 그렇게 사는 게 좋아요.
이 영상에는 바람 안피시는 분들의 댓글이 많네요. 저도 그중 한명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상황은 좀 다를 수 있겠네요. 일단 우리 부부는 펜데믹동안 2년넘게 못 만나고 있죠. 저는 미국에 아내는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합니다. 술은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 스포츠하는걸 좋아해서 골프 축구 테니스로 주말을 보냅니다. 그중 골프는 여럿이 어울리다보니 여성골프버디도 있고 커플들도 있습니다. 제 아내도 제가 골프여사친은 만들어도 좋다고 했고 골프동호회에서 만난 돌싱분이 혼자지내는 저와 골프치는걸 좋아해서 자주쳤었죠. 요즘은 다른분들과 함께치는경우가 더 많아지긴 했지만요. 하지만 다른 동호회분들에게도 저와 그분이 여사친 남사친으로 만난다는걸 알고 있고 다른 커플의 여성분들도 꽤나 저에게 남사친으로서 대합니다. 처음 돌싱 골프버디가 다른 커플에게 제가 어떤사람인지 소개할때가 있었는데, 뭐라했냐면 "이 친구는 헛점이 많아 보이면서도 빈틈이 없다"라고 저를 소개하더라구요. 아마도 제가 그분을 친구로서 배려나 부탁을 잘 들어주면서도 어떤 정해진 선은 넘지않게 유지하거든요. 가령 제 집앞에서 제차로 카풀해서 골프치고 돌아와서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가려고 하는데 저희집에서 밥먹고싶다고 하더라고요. 못들은척하고 그냥 식당으로 갔죠. 저 혼자사는 집에 여자와 단둘이 들어가는거 자체가 오해의 소지도 있고 애초에 다른사람에게라도 그런 오해받을 행동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 후에도 단둘이 식사하는경우도 잦았지만 어차피 혼자사는 친구사람끼리 밥같이 먹는거로 여겼기에 지금까지도 그야말로 드라이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한번은 이런말도 하더군요. 저랑 노는게 편하다면서 저보고 이혼하고 자기랑 같이 골프나 치면서 놀자고요. 그냥 한귀로 흘려버리긴했는데. 사실 좀 충격이긴했어요. 자기랑 살자고 한건 아니니까 뭐 그렇다 치지만 자기도 돌싱이니까 나도 돌싱이되라라고 말하는 거 같아서 말이죠. 하지만 이달말에 한국에 있는 아내에게 방문한다는 걸 얘기한 후로는 제 아내에 대한 저의 마음을 그분도 충분히 느꼈는지 요즘은 예전만큼 자주 연락오진 않지요. 예전엔 거의 하루건너 전화가 왔었거든요. 반대로제가 전화하는 일은 거의 없었지요. 그래도 그분은 고마운 친구예요. 둘다 혼자 사니까 말동무도 해주고 골프버디도하고 맛있는거 먹고 바람쐬러도 다니고요. (집사람이 애초에 저 혼자 집에만 있지말고 골프여사친을 만들어서 골프정도는 처도 된다고 허락해 준게 고마웠죠.) 그리고 그 친구를 통해서 알게된 커플들도 저를 그분들집에도 초대해주시며 꽤나 잘 챙겨주셔서 참으로 고마운 분들을 알게되어서 저는 참으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특히 동호회 분들이 제가 아내와 2년넘게 떨어져 혼자서도 음식 잘해먹고 여러 운동하며 잘살고 있고 그분들과 팟럭하면 제가 요리도 맛있게 해가고 하니까 저를 너무들 좋아하세요. 그 친구가 그분들께 저를 아주 좋은 남사친구로 소개시켜주어서 제가 호강을 하나봐요. 참고로, 제 친구들에게도 돌싱골프여사친이 있다고 얘기했는데 그중 싱글인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남여사이에 친구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이죠. 그말에 저는 동의 할 수 없다고 했죠. 그리고 그걸 증명해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 영상에서 말하는 바람 안피는 남자특징을 듣다보니 제 스스로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글이 참으로 길어졌네요. 끝으로 남자혼자 잘사는 제 방법 공유해 볼께요. 1. 명상을 한다. (저는 참선한지가 오래되었어요.) 2. 금욕을한다. (1년 4개월 넘게. 금딸이라고 하죠.) 3. 요리나 음식을 즐긴다. 4. 스포츠 동호회에 참가하며 스포츠를 직접 즐긴다. 골프 축구 테니스 5. 혼자 집에서 노래도하고 춤도 연습하며 즐긴다. (모임에서 기회가 되면 노래하고 춤도추며 즐겁게 논다. ㅋ) 6. 음주운전은 하지 않는다. 7. 지금 이순간이 내인생의 가장 젊고 행복한 순간임을 감사히 생각한다.
와 100프로 공감합니다 제가 여기에 바람 안피우는 남자 조건 거의 가지고 있으면서 마음 속으로는 바람피우고 싶어요 그러나 저의 취미생활 또는 일 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거의 모든 생활이 바람피우는쪽에 머리를 쓰는건 상상만이고 일과 취미생활쪽에 머리쓰고 생각하는게 하루 일과의 거의 다입니다.
12가지 모두 제 남편이네요. ㅋㅋ 그런데 이런 남자들도 비밀 하나쯤은 있답니다. ㅋㅋ 어릴적부터 이미 야동에 통달했다거나, 어린 여자 아이돌을 몰래(이건 취향차) 좋아한다거나 그런거요. 제 남편의 경우는 장난식으로 물어봤을때 따로 부정은 안합니다만 ㅋㅋ 그냥 성욕 올라왔을때 그런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 같더라고요. 간혹 여성분들 중에 바람의 기준이 "성욕이 생겼을 때 어떻게 푸느냐의 방식"도 바람에 포함되고, 야동이나 섹슈얼 심볼 같은 것들을 음침하게 뒤에서 보는걸 질색하는 분들은 그것도 그분들에게는 바람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관찰해보니 주로 보수적인 여성분들이나 성적으로 아직 트이지 않은(?)분들이 보통 그렇더라고요. 성상품화를 아주 싫어하는 일부 가치관을 가진 분들도 그렇고요. (다만, 흠...성상품화에 대한 혐오 같은 경우는 바람이랑은 조금 다른 의미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저는 남편이 불법으로 미성년자들 컨텐츠만 소비 안하면 (즉, 선을 안 넘으면) 야동이든 아이돌이든 뭐든 음침하게 하라고 걍 둡니다. ㅋㅋㅋ 뭐 저도 인간이라 가끔씩 불쑥 성욕 올라올 때 남편이랑 똑같은 짓하고 그럴 때 있거든요. 그것까지 뭐라고 하면 내로남불이라 ㅋㅋㅋ 암튼 재미있는 컨텐츠 잘 봤습니다~ 건승하세요 ^^
결혼 12년차이고 결혼전 동거도 해보고 야동도 잘 보고 해소가 안될때는 자위로 풀어주구요 부부생활이 항상 베스트라는 법은 없습니다 잘 맞는 다는 보장도 없구요 이해할려고 노력하지만 아닌부분은 명확하게 요구합니다 결혼전 이성관계 결혼을 염두하여 만나고 성욕구를 해소 하기위해 원나잇은 하지않았습니다 가벼운 만남으로 인생을 허비하기 싫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있을때나 결혼후 이성을 대할때 얼굴을 보지않습니다 긴대화를 끌고 가지않습니다 적당한거리를 유지합니다 저도 남자고 몸으로 들이대는 여자 거부하기 힘들지만 이성교제나 결혼시 배우자의 대한 신뢰.도덕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리가 안된상태에서 바람이라는걸 피는 사람을 제관념에선 걍 쓰레기로 생각됩니다 아내에게도 저는 정확히 표현합니다 결혼생활중 내가 맘에 안들거나 다른 사람이 맘에 두었다면 깔끔하게 놔줄터니 가라고 혹시라도 지저분한짓 하다걸리면 그냥 안죽인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좀 무섭다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도 그렇게 할꺼고 부부간에 선을 지키라고 당부합니다
1. 혼자 있는거좋아함 왜냐면 겁나 귀찮아 2.내 취미는 영화 음악 여행 좋아함 그리고 활쏘는것 3.기준과원칙 지키니깐 주변에서 이상하고 피곤학다고 함 4.도덕관념이라 내여자 대리고 있기도 힘든데 왜 굳이 다른여자을 난 귀잖은거 싫어 그리고 난 욕잘 안해 ^^ 5. 거짓말이라 가끔 한데😁 6.난 어릴적 혼자 살아도 ᆢ 난 잘랐어 푸하하하 🤣 7.누구만나기 귀찮아서 안써 술도 안사먹어 먹는거와 운동기구 ᆢ덕질에 쓰지용 ^0^ 8.여자는 꺼녕 남자친구도 2명 밖에 없음 9. 술 싫어😨 10 . 어머님이 도덕적 임 11. 2명 겁나 조용한 애들 12. 난 일요일도 없어ㅠㅠ
~~~~알라빙! 이쁘고 스마트하고 착각하게 하는 본 포스팅을 만든 내 교수님~~!! 잡설임 자동으로 넘어가서 잠결에 듣다 보니 앗! 일전에 단 내 댓 글 취합한 내용!! 착각 한 이 시간 여기는 하얀 눈이 어지럽고 조금은 더럽혀진 대지를 완벽 하게 하얀 채색으로 표백하였습니다. 오늘은 사실 주일날 매번 애써 시간 맞춰 교회에 가던 생각을 하루 또 접었습니다. 대신 어제 저녁에 이미 한국의 모 교회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습니다. 신앙심이 모자라고 성경 지식이 모자라는 부분이 너무 많아 실족 할 까 염려되어 꼭 꼭 참석해왔었습니다. 그런데 가던 안가던 ....... 새 부임 목회자의 (성경과 목회자로서의 기본을 벗어나는 행정과 성경적 행간을 아직까지 하고있음)부임 2 번 째 설교를 듣고….아!!! 이 분 좀 스트렌징하네!!! 3번 째를 보면 페턴이 확실하게 나타나겠지! 가까운 지인에게 말 했었고 다음 설교를 관찰 해봐라! 내 생각이 맞 다면 다음 번에도 그렇게 할 것이며 당분간 반응을 보면서 서서히 그 정도를 더해 갈 것이다…… 그런데 달이 더 해 갈 수록 뚜렷하게 노골적으로 나타납니다. 자기가 만든 노래가 복음송 정도는 오케이 그러나 정식 예배 시간에 찬송곡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자체에 놀랐으며 도저히 구재불능 까지..... 몇 몇 지인이 묻길래 , 자기를 스스로 들어내는 것은 성경에서 죄악시하고 있고 이단이나 사이비들이 하는 행태여서 그런 사람에게 머리를 숙일 수 없고 하나님도 이것을 용납 하지 않을 것이다. 머리를 숙인 다는 일반적 이해는 상대를 존경에서 나오는 자연스런 행동의 표현이다, 라고 동성애는 교회 성경에서 죄악으로 규정 합니다만 이 목회자는 동성애를 인정합니다. 지인들은 그 목회자의 상기 언급한 것을 알고 예배가 끝나고 교회 출구에 서서 인사하고 악수하는 목사에게 머리를 같이 숙입니다. 생각의 차이겠지만 저는 도저히 제 사고로는 할 수 없는 물과 기름... 오늘 포스트는 솔직히 나 스스로 자칭하기를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 하고 있는 것이 오늘 포스팅에 9할 이상이 들어가 있는 듯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선결 조건으로 자기의 가치를 높이고 기준에 맞는 대상을 찾는 것이 깨지지 않고 행복한 관계유지가 된다는 …절대 동감 합니다. 저는 주변에 불편한 관계를 만들고 싶지 않아요! 혼자서도 잘 지내는데 공연히 사람 잘 못 만나서 신경 쓰는 소모는 싫은 거죠. 1) 혼자 있기 좋아하는 : 내 맘과 같은 사람이 별로 없어요, . 외향적인지 내향적인지 솔직히 판단이 안 섭니다. 과거는 외향 철들면서 반반…말 수를 줄이는…. 2) 자기 취미에 열중 하는 사람: 여자 친구가 있다면 여자 친구와만 취미 생활 할 듯..없으니까 산악 자전거나 장거리 여행 또는 늑대같은 짐승이 주변을 돌아치는 깊은 산 속 호수에 홀로 남아 낚시대를 꼽고 ..... 그러다 원데이 3 피트 짜리 대형 낚시(2:30분 동안 싱갱이 하다 지쳐서 기권한다몀 나타난 괴물 같은 1미터 짜리 캣 피쉬 끌려 나왔는데 ,잔인한 생각이 들었지만 다들 해오던 방법으로 고기의 상함을 막기위하여 일단은 머리를 방망이로 다들 그렇게 하니까 나도 나무 방망이로 머리를 내리쳐 기절 시킨 후에 목을 따서 피를 빼를( 안 빼면 고기 상함) 부폐를 막고)하면서 나무 방망이로 내려치고 기절을 시킨 다음 목을 따서 피를 뽑아 내는 수순을 밝았습니다. 또 때로는 하루 종일 기상과 동시에 샤워와 간단한 아침과 점심 저녁을 한번에 차려 놓고 클라식부터 팝송 까지 밤 늦게 까지 듣기도 ……….. 3) 자기 중심이 있다: 사실 자기 자신을 신뢰 한다는 것은 가치관의 완성이라 보아 어떤 상황 사안에 접근 할 때도 항상 변함 없는 기조를 유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신뢰하면 자기자신을 존경 할 수 밖에 없겠죠, 그것을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죠. 정직과 신뢰 윤리도덕 준법 신뢰 약간의 희생정신 합리적 사안의 접근과 부넉 대안, 이 정도면 보통의 인간성을 갖췄다고 자평할거 같아요, 4) 도덕관념: 이미 언급 했지만 윤리도덕관념의 기본과 준법정신은 누구나 쉽게 갖출 수 있죠 5) 정직성: 인간인 완벽하지 않아 누구나 부지간에 실수를 하죠! 그 실수를 정중하게 인정하고 재발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봄. 그런데 어떤 유형의 인간들은 잘못을 하였음에도 절대로 인정 하지 않는 부류를 겪었어요, 저는 여기서는 말하지 않지만 …. 6) 자존 감 높은: 성장기의 문제가 되는 군요 . 솔직히 어려서는 철 없이 뛰어 놀아서 지금의 나이에도 모친께서 넌 철이 아직 덜 들었어! . 7) 소비 지출의 우선순위의 기준: 이건 개인의 성향이라기보다 심하게 말하면 정신착란 적 증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심신상실 내지는 박약, 저는 생산성 없는 곳에 돈을 지출하는 것을 정말 싫어했었어요 이젠 손해를 볼 줄 알면서도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사용 합니다. 이런 방법은 산 채로 그 사람을 배울 수 있기도 합니다. 8) 이성친구 소유 유무: 갖고 싶지만 친밀성 있는 여친은 없음( 모두가 대화와 가벼운 허그 정도만 하는 와이트임) (영화배우 뺨치는 여친과 2년 만나면서 허그까지만 하고 그 이상 진도를 안나 갔던: 그 때는 그랬어요 여자 잘 못 만나면 가정 깨지고 가문 망신이라고…. 마지막 날 북창동 “초원의 집”에서 술 만 땅 되어 여관방에 밀어 넣고 취기에 들려오는 소리는 이제 나는 너의 진심을 원한다. 난 액세서리가 아냐! 그 때 저는 난 너를 신혼 첫날에 모든 것을 알겠다, 남 주기는 정말 아깝고 그렇다 하여 내 사람 만들기는 모험) 9) 술 : .전에 한국 살 때는 맥주잔 노틀카 2 1/2 까지 마셨었음 고량주 한 독고리 작은 한 병 주량 맥주 500cc X 8 까지 마셨었음. 지금은 안 마심( 앗 두 달 전인가 어떤 분이 한국 술 줘서 그거 집에서 혼술 했음: 술 맛 살아나는 듯, 이민 사회는 문화가 조금틀려 그런 기회가 거의 없음 10) 친구: 친구에 집착 안하는 성격입니다. 왜냐면 내 삶의 끝 까지 함께 살 사람은 아내 밖에 없기 때문, 한국식 사고는 이민 사회에 거의 충돌함, 뒷 다마까기, 없는 말 만들기, 있는 것도 확대 재생산, 공짜로 돈 벌기 사기치기, 길거리 가레침 , 휴지 버리기 기타 등등 ,, 어려서 이민 와 살았던 괜찮은 제 친구 하나 소개 해요! 작년에 지병으로 세상을 떴음! 원데이 제가 연로한 한인분을 봉사 해 오던 중 갑자기 그분이 스케쥴을 앞 당겨서 제 바이크 라이딩 시간을 당겨 서둘러 하다가 철도 건널 때 쇠 파이프 두 개를 박아 둔 사이를 언제나 처럼 지나다가 90도 각도를 꺽다가 한 쪽 손 잡이가 포스트에 걸려 다른 쪽이 반대로 턴 오버하여 내 가슴을 정통으로 찌르는 바람에 그 자리에 주저 앉아 구토와 어지럼 속이 매스껍는 등 사고사의 사망 전에 나타나는 현상들이 있어[제가 이러한 상황의 응급환자를 처치 할 수 있는 퍼밋 자격 있음] 즉각 911을 호출 병원 입원~퇴원! 이야기 도중 이 사실을 이야기! 바로 와이프가 만든 홈메이드를 들고 올 정도로 각별하였던 사이...걔나 나나 아파도 친구에게 안 알리는 스타일! . 그 친구의 요청으로 자기의 지인 워킹홀리데이로 온 학생의 차량의 수리를 부탁하여 해 주었던 ..네가 부탁 한 것이라 해주는 거야! 그 친구는 워킹홀리데이로 온 학생이나 초기 이민자들을 위하여 무료로 봉사하는 친구였기에 제가 기꺼이 학생의 차의 앞 범퍼 찌그러진 것을 제 아이디어로 펴 줬던 ...… 제가 자동차도 80% 이상 자가 수리를 할 줄 압니다. 11) 바쁘다: 예 맞아요 그래도 바람 피울 사람은 다 시간 쪼개서 피워요. 그 돈 만만찮죠! 허튼 곳에 안 쓰면 돈이 남아요 , 요줌 랩탑과 촬영에 엄청 돈 들여요! 전에 설 살 때 1980년 대 초에 1천 만원 정도 카메라 장비(니콘 FM2 , 강곽렌즈, 망원렌즈, 소형 보조 자동카메라,등등)로 용두리 비원 등 매 주말 촬영 한답시고 엄청 돈 처바르며 다녔었기 도 …지금은 그나마 인화 하지 않아도 되고 SD 메모리카드도 500GB 까지 나오고 .. Gopro Max 를 샀다가 Gopro 10 샀다가 랩탑의 RAM을 64 GB 로 업그레이드 하고 SSD 4TB 와 8 TB 1TB 드라이브를 구매 또는 업그레이드 하고 취미(작업)생활 하느라 사람 만날 시간이 없을 정도……이제 펜데믹 패스와 QR 코드 철회와 식당과 다중 시설 오픈을 하여 3 주 째 저녁 마다 마실도리로 잘 놀로 나가는 편,, 오른부터는 당분간 다시 여행으로 시간을 보낼 계획임.. 여친이 함께 여행 한다면 말 동무도 해주고 하면 좋겠지만 오랜 홀로서기 습관으로 혼자서도 참 잘 하고 있음.
오~~ 바람 안피우는 남자친구.. 대체적으로 비슷한점이 많은거 같아요 처음엔 너무 답답해서. 오히려 많이 싸웠음.. (연애초반 내 별명을 고삐풀린 망아지로 붙여줌) 1. 혼자있는걸 좋아함 (no 여친과 있는걸 좋아함. 아니..오히려 내가 약속없냐고 물어봄) 2. 자신만의 취미 (딱히 없다. 여친과 함께하는게 취미이다) 3. 자기중심이 있다. (동감) 4. 도덕관념이 있다. (동감) 5. 정직하다. (동감) 6. 자존감이 높다. (동감하다못해 하늘을 찌름. 어쩔땐 꼴보기싫음) 7. 불필요한 소비를 안함 (여친하고 여행, 먹는데 안아낌. 오히려 여친입장에서 그 돈이 아까울정도임) 8. 이성친구 거의없음 (같이 만날수 있는 여자사람 친구 2~3명정도 있음) 9. 술은 좋아함 (정말 친한 지인 소수하고만 즐기고, 혼술하거나 여친과 먹음) 10. 가족에 대한 애착이 높다 (그런편이긴한데.. 여친에 대한 집착도 높다. ㅡㅡ) 11. 친구보다 여친이 우선이다. (친구를 만나도 여친이 부르면 달려옴) 즉..여친도 그렇게 해주길 바람..ㅡ.ㅡ 그렇게 안해주면 무지 섭섭해함 내 입장에선 돌아버릴 지경이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마지노선이 정해짐.. 12. 너무 바쁜데. 그 시간을 쪼개서 어떻게해서든 연락하고 만나려고함 (바쁜거 감안해서 연락을 안하고 있어도 때되면 알아서 연락이옴. 특히 식사시간 퇴근시간. 취침시간..기가막히게 연락함) 번외 13. 귀소본능이 강함 (외박을 안함. 집에 들어가거나 술먹고 여자친구 집 근처로 옴) 14. 평소에 전화 문자 잘함.. 몇시간이고 연락 안되는일이 없고.. 어쩌다가 있다면 정말 아프거나. 일이 바쁠때임 15. 평소에 나보고 딱히 이쁘다고 하지도 않지만. 무심결에 머리나 볼을 쓰다듬어줌 그런데 김태희가 이쁘냐 내가 이쁘냐고. 물어보면.. 날 물끄러미 바라보며 "듣고싶은말을 해줄까, 아니면 솔직한 말을 해줄까 ? 함" 에라이.. 이젠 치사해서 그런거 물어보지도 않음 16. 여자친구 입장에서 이사람과의 만남이 굉장히 편하다고 느껴짐. 서로 말을 안하고 있어도 어색하지가 않음 17. 예쁜여자가 지나가면 그냥 그런가보다 함..
@@젼E 아 정말 ㅆㅇㅈ이요. 특히 INTJ가 4.도덕관념과 윤리의식이 높다... 이건 제가 아는 보편적인 INTJ의 특성이 아님 ㅋㅋㅋ 그래서 님도 "대부분이" 여기 특징에 포함되어있다고 하신 것 같구요. ㅋㅋ 성격유형의 틀안에서만 보자면 INTJ의 바람의 가능성은 그 인간의 도덕관념과 윤리의식의 기준이 어떤건지, 또 그게 얼마나 쌔냐 안쌔냐에 따른 것 같아요. 제 INTJ들은 성욕에 한해서는 도덕관념은 말아먹은... INTJ 특유의 약간의 나르시시즘이 있는데 그게 한층 더 강화가 되어있는 친구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땐 어려서 미성숙했거나요. 암튼 그 친구들도 결론적으로 책임감 있고 오래 사귄 남/여친 절대 배신 안합니당... 다만 제가 가까운 지인이었어서 윤리 그 따위 개나줘버릴 수 있는 토크가 가능했고, 그 동안의 사생활과 본심을 알아버린게 문제였긴 하지만 ㅋㅋㅋ
@@sd29365 그렇군요 ㅎㅎ 저도 인티제 분들만 모인 톡방에서 보면 "아 저사람은 너무 안하무인한거 아닌가..."했던 적도 여럿 있었거든요~물론 겉으로 표현하진 않았지만요..도덕적 기준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르고 덜 도덕적인 사람이 있고 더 도덕적인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제 개인적으론 밖으로 나갔을 때 "저 사람은 왜 저기서 민폐인거지? 저기서 저렇게 하면 다른 사람은 어떡하라고...." 이런 생각이 자주 드는거 보면 제 도덕적 기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 같아요~ㅎㅎ 물론 저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크게 상관하진 않습니다만.... 전 민폐끼치는걸 싫어해서 그런지 남의 민폐끼치는 행동들이 잘보이는 것 같아요~ 유부남인데 바람피는 인티제도 봤거든요~그런 인간들이 도덕적인 기준은 절대 높다고 보지 않아요~ 가끔 지가 아는게 많지 않은데 그거로 일반화한다던가.... 별에 별 인티제들이 다 있죠 ㅎㅎ
기회가 와도 마음의 흔들리지 않는 자기 중심이 있으면 되고 가족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유혹을 이겨낼수 있습니다~ 약간 보수적인 성향도 한몫 하겠지요.. 심지가 굳고 내면이 튼튼한 사람은 마음으로 잠시 흔들릴수는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자기자신의 가치판단이 더 중요하기때문에 유혹에 빠질 그럴 확률이 낫습니다~ 안피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특징은 본인의 가치관이 강하면서 도덕관념이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하고 안하고는 스스로 판단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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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이성이 다가오는데 안흔들리는 사람이 어딨겠어. 안흔들린다는게 이상한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켜야 할 선을 지키는 사람들은 다가온 이성의 매력보다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것의 가치가 더 높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지.
짝짝짝!
그냥 지갑이 비어있으면 바람못핌 ㅋㅋㅋ물론 존잘은 제외
정답
맞아요. 그런마음으로 지키며 사는겁니다.
근데 진짜 제비들은 그 심리를 역이용하는 거 보통 남자는 단순하니깐요 ㅎㅋ
백여자를 섭렵하는 쾌감보다는 한여자를 지키는 숭고함을 더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바람을 피우지 않습니다 서화담 같은 남자도 있고 지족대사같은 사람도 있고 멘탈의 내공이 다르죠
제 이야기를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바람 안피는 남자 입장에서 모두 맞는말이십니다. 혼자있는게 휴식의 시간이고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취미는 컴퓨터 조립, 자동차 자가정비로 혼자서 몇시간이고 자동차 정비를 공부하고 실제로 시도해서 성공하는 것에서 만족감을 느낍니다. 내가 바람을 피운다면 그건 나 하나의 enjoyment일뿐, 결국 내 가정에는 불행한 인생을 주는 것이라서, 애지중지 키운 남의집 딸의 인생을 망치는 그건 아주 큰 죄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자존감도 높지요. 돈은 어떻하면 가족을 위해 잘 쓸지를 고민합니다. 이성친구는 0 입니다. 술은 전혀 안마시다못해 술을 혐오합니다. 친한 친구들 역시 저와 비슷한 성향입니다.
술못하는 남자는 별로예요.
@@carolj7586 누가 물어봤나
첫 소절 읽다가 아이디 보고 아 아니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 근데 여친도 없다면?? ㅜㅜ
@빠삐옹 저희 아빠랑 똑같네요
명예를 중요시 여기셨고 많은 트로피들이 이를 증명해 주죠
저의 배우자도 이런 사람이라 바로 꽉 잡았습니다 👌
난 여잔데..제가 해당되네요. 취미는 책읽는거라..책값 드는거고요. 사람 만나는데 돈을 많이 안쓰니 꼬이는 사람이 없어요. 어울리는 친구도 많지 않지만 노는 사람, 술먹는 사람은 없고, 애 교육 얘기를 주로 나누죠. 게다가 내향적인 성격이고요. 제 스스로 도덕관념이 높다보니 남편도..제가 그런 사람이라 자기도 저랑 같이 행동하게 되는거라고 했었어요. 서로 거짓말하고 속이고 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신랑이나 저나 너무 노력하고 살았고 , 자기 스스로만 좋자고, 상처주는 건 이기적인거에요.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는것보다 가족들에게 상처주지 않고, 부끄럽지 않는 부모로 사는게 더 중요한 가치니까요. 짧은순간의 즐거움때문에 평생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것이 얼마나 이기적인 행동인가요? 그리고 상대가 노력해주면 절대 배신하면 안되는겁니다. 날 소중히 해 준 마음만큼 믿음을 지켜줘야 하는거에요. 아이들한테 너무 노력하며 살아서..대단한 부모는 아니라도 도덕적으로 부끄러운 부모는 되고 싶지 않아요. 순간의 욕망보다 지켜야 될 것들이 더 소중하니까요.
너무 좋게만 말씀하셔서 펙폭용으로 적음.
1. 성격이 그런 사람 = 바람 만큼 꼬시기 힘들고 그 남자가 좋아해서 고백하는 일도 엄청 적다.
2. 취미 = 다른 여자도 아닌 그 남자를 좋아하는 너도 그 남자한테는 관심 끌기 힘들다. 즉, 1순위 취미 2순위 너다.
3. 자기 중심이 있다 = 너가 원한다고 다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즉 아닌건 아니라고 말한다. 이건 여자의 성격에 따라 최고도 최악도 됨.
4. 도덕성 = 너는 그 도덕성을 버틸 수 있냐? 클럽? 술? 그 남자를 만나면 할 수 있을까? 만약 한다면 그 남자도 똑같이 한다고 할거다.
5. 정직 = 이게 그나마 여자한테 쉬움.
6. 자존감이 높다. = 여자인 너희들이 생각하는 자존감과는 다른 것이다. 즉, 가치있는 인생에 너를 만나는 것도 시간 낭비로 생각할 수 있다.
7. 관계 = 자린고비. 더치페이는 기본이고 너가 쓰는 원하는 곳에 돈도 이해를 못 한다.
8. 이성 친구 = 이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다.
9. 환경 = 이것도 남자나 여자나 똑같다.
10. 가족 = 이건 4번이랑 같은 것인데?
11. 친구 = 이것도 10번이나 4번이랑 같음.
12. 시간 = 바람? 널 만날 시간도 없다.
쉽게 요약하자면 바람을 안 피운다는 뜻은 쉽게 말해서 1순위가 여자가 아닌 경우가 많다.
즉, 1순위가 만나고 있는 여자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 만큼 만나려면 노력을 바쳐야만 만나는 남자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게 나쁜 것은 아니다. 너가 힘들었던 만큼 다른 여자도 그 남자를 꼬실 때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혼자있기를 좋아한다. 자신의 취미에 열중한다(낚시). 자기 중심이 있다. 도덕 관념이 있다. 정직하다. 자존감이 높다.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안 한다. 이성 친구 없다. 술은 마실 자리에서는 마시는데 술은 좋아하지 않고 평소에도 거의 술을 마시지 않으며 부득이 마실 자리에서는 소주 몇 잔 정도 마신다. 가족 부모님의 좋은 점만 본받으려 노력한다. 친구는 좋아하는데 만나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만나지 않는다. 혼자 놀이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울어야 할지!웃어야 할지! 한 여자만 보고 한 여자만 평생 사랑하고 살겠다는 마음 가짐을 갖는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힘들 때 더 잘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차희연선생님 말씀이 다 맞으시네요. 심리 공부 많이 하셨네요. ^^
거의 우리 남편님이랑 일치
@@빅마마인재팬 남편분어디서만나셨어요 저도잘만나고싶어요 ㅠㅠ
@@YOUi1202 ㅋㅋㅋ
대학교때 같은 동아리였어요.
솔직히 제 이상형과 거리가 멀어서
7년간 울 남편이 기다렸죠.
키도 작고, 왜소하고, 내성적이고,
말수 적고 , 재미없고...(.참고로 여자한테 인기 별로없음)
근데 의외로 이런 사람이 결혼하면
가정적인것 같아요.ㅎㅎ
완벽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근데 저도 완벽과
동떨어진 사람이니..
아이들 여섯 낳고, 북쩍북쩍 살고있답니다.
라히님 꼭 좋으신분 만나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1.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집순이라 불필요한 일로 나갈 일이 없음, 친구랑 놀러가는 것도 적음)
2. 자신의 취미생활에 열중한다. (엄청 좋아하는 취미는 없지만 게임을 즐긴다. 그러면 열중하는 것은 아닌가?)
3. 자기중심이 있는 남자 (이건 솔직히 없는 듯, 아직 내가 뭘 해야할지 생각하면 이리저리 자주 흔들림)
4. 도덕관념이 있다. (학창시절 도덕책만 보면 이건 당연히 있지 않나?)
5. 정직하다. (나는 거짓말을 잘 못함... 대충 말해줘도 되는데 괜히 책임감 생기는 것 같아서 장난식의 거짓말을 제외하면 안 하게됨)
6. 자존감이 높다. (크게 성공해본 경험이 없고 주변에서 쓴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자존감이 높은 편은 아님)
7. 중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의 소비에 대해 분명한 기준이 있다. (나의 여가를 위한 돈(웹툰, 게임, 친구랑 노는 것)을 한 달에 10만원 정도로 정해놓고 그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쓰는 편임, 그 외의 소비는 없음)
8. 이성친구 (그게 뭐임 먹는 거임?)
9. 술을 안 좋아함 (회식, 술 약속(빈도가 분기에 1번 있으면 많은거)외에 술을 안 마심, 그래서 내 정확한 주량도 모름)
10. 가족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다시는 저렇게 되지 않겠다고 생각함)
11. 친구 (나와 마찬가지로 내 친구들도 술마시는 것을 돈 아깝다고 생각함. 만나면 pc방, 보드게임카페, 오락실, 볼링장 등 건전한 곳만 다님)
12. 바쁘다 (주6일 알바뛰는 중 시간은 오후 6시~)
그래서 나는 모솔탈출 언제하지?
말을 좀 줄이시면 될거 같습니다. ^^
100번까지 갈거 줄이신듯~ㅎㅎㅎ
그러다가 퐁퐁이형된다
오..느므 좋으신데유
여자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
방법이 없음.
남자는 왠만하면 여자 자체를 거의 다 좋아하지 않나..
@@keunchul5025 그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땐 여자면 다좋았지만 나이먹어갈수록 아닌듯
정상적인 남자는 여자 안 좋아할수가 없는데? 그런 남자들이 바람을 다 피운다는 뜻인가?
@@silee8957
한번 피운 남자는
꼭 두번 하더이다.
교수님 말씀을 모두 충족하려면
다음의 조건들이 맞아야 합니다.
1. 선견지명이 있어야 되고.
2. 인재를 알아볼 줄 알아야 되고.
3. 나무 1그루가 아닌 산 전체에 중점을
두는 시각 (세상을 포괄적으로 보는 시각)을
갖추고.
4. 반짝이는 것이 모두 금은 아니다.
이 말의 진리를 깨닫는 사람.
이 4가지를 모두 가진 사람이 최고져...
바람 잘 피우는남자(아내가 있든 여친이 있든)들 얘기들어보면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이쁜여자가 다가오면 받아줘야하는게 그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하더군요ㅎㅎ나에게 오는여자 안막는다구요 이게 얼마나 어리석은 말인지도 모르고 자랑처럼 말하는게 어이없더라구요
그렇게 말하는 남자들은 아직 철이덜든 남자이구요. 철이들면 감춰요. 도덕적이게 보이려 애씁니다. 아마도 30대 이하 남자친구들인가 보네요. 35세 이상쯤되면 사회적 시선을 생각해서. 겉과 속이 달라집니다.
요즘 결혼관 연애관이 사람마다 많이 달라요..
바람피는게 어떻냐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외부적으로 드러내지만 않을뿐 친구들사이에서 말하는사람도 있습니다..
모든연애는 결혼전 나에게 더 잘 맞는 사람을 찾는 과정이라고..
단지 동시에 괜찮은 두명의 여자가 내 주변에 있고 자긴 둘중에 누가 더 나을지 판단하는 과정이라고요..
전 기성세대라 놀라긴했지만..
듣다보면 또 틀린말도 아닌거같기도합니다
사실 요즘 나이먹은 사람들 연애자체가 순수하지 못하자나여
서로 더 나은사람을 찾는과정뿐인거 같습니다
그런 개념에서 보면 뭐가 그리 잘못된건가 싶기도하고요
프로도래몽님 말씀처럼. 35세인데 앞뒤 다름이 정말 소름끼치게 잘 하고. 나와 딱맞는 사람을 찾고있다는 말을 하는 철 없는 남자였습니다 그럼에도 전여친과 헤어진 카톡 스샷내용을 보니 제가 고한 이별의 사유와 같더군요... 그리고 도덕성이 정말 예의바른다고 회사에서도 소문났고 현재 강원도 아니운서로 그런 이미지로 칭찬받는데 소름이........
그냥 남자를 안만나면 됩니다
포기하니까 편합니다
남자가 바람필까 걱정되서 혼자있기 좋아 하고 취미가 확고한 사람을 남친이나 남편으로 두면 여자가 바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법이 없네요 ㅋㅋㅋㅋ겁나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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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12번까지 전부 나한테 해당되는 속성이네. 근데 중요한건 저 12가지 해당되는
속성들의 남자들이 지닌 [절대적 공통점]이 여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패션 센스
가 매우 구데기 수준이라 여자들이 끌리는 남자들은 대부분 저 12속성과는 상극이지.
1. 혼자 있는 거 좋아한다 - 나 이거 ㄹㅇ 좋음. 어릴때부터 고독과 함께 있다보니 익숙하지.
2. 취미에 열중한다 - 취미 하고픈거 엄청 많은데 한눈 팔 시간 있다고 생각하니?? 이것저것
하다보면 잘 시간 조차도 부족해. 돈도 어느정도 써야 하고 물론 여자만나는건 리스크가 너
무크고 귀찮아서가 더 큰데다 사실 [게임]이란 상위 대체제인 취미가 있어서
3. 자기중심이 있다. - 내 중심의 알파이자 오메가 귀차니즘. 물론 이거 말고도 코어 속성도
다른게 있는데 아 몰라 걍 귀차니즘으로 퉁쳐. 설명하기 귀찮아. 글 길어져 ㅡㅡ
4. 도덕관념이 있다. - 이건 그냥 최소한 민폐만 끼치지 않으면 된다고 본다.
5. 정직하다. - 속이면 더 귀찮아져. 난 그런게 싫어서 정직하는걸 택할래.
6. 자존감이 높다. - 월클급 연예인이 와도 난 눈하나 꿈뻑 안한다. 이것으로 종결.
7. 중요한것 불필요한것 의 소비기준이 분명하다. - 월급 돈쓰는거 : 보험 + 유지비(할부등)
+ 카드값(생활비 취미 포함) 그리고 남는거 세이브. 설명 더 필요합니까????
8. 이성친구. - 내 대학 시절 이성친구들 두명 다 후배고 다들 남친 있음. 지금? 연락 거의 안함.
9. 술 좋아하지 않는다. - 술 진짜 찐으로 싫어함. 그거 왜 마시는지??? 노이해.
10. 가족. - 그래도 가족은 나름 중타 이상급은 해서 여기가 제일 무난.
11. 친구. - 얼마 없는데 내가 아는 선의서의 친구는 그딴 짓할 성격이 절대 아니지.
12. 바쁜사람. - 이건 2번의 이유가 큼. 취미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뭐? 딴여자? 귀찮게 왜?
저 30살 남자인데 ㅎㅎㅎ 똑똑하시네요 ㅎㅎㅎ 틀린말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전부다 맞진않은데 남자가봤을때 이렇게 깊이있게 통찰력 발휘 하시는 여성분은 처음봤네요 ㅎㅎㅎ
1.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적은거보다 여자친구를 사귀거나 결혼할 가능성이 있는지부터 따져봐야...
ㅋㅋㅋㅋㅋㅋ
개인주의나 독립성이 너무 강해도 안좋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같은 남자가 바람 안피우지...
1. 술안먹음
2.여사친없음
3.sns 잘안함
4.남자들이랑 노는게 더 좋음.. 근데 집이 더 좋음
5.취미 바이크/스케이트보드... 남자들만 하는 취미...
여자들이 안좋아함
4번
@@김혜진-w2u 그럼 여자랑 노는게 더 좋은게 좋아요? 내남자가?ㅎ
Intp?
술안마시는남자, 바쁜남자, 인간관계보다
나 자신이 중요한 남자
정말 공감해요 이런사람 만나야 합니다
술안먹고 담배안먹어도
여자 자체를 너무 좋아해서
바람펴요
주위에 보면 술안마시는데..여자는 더 밝히는데..반대라고 봅니다ㅎㅎ
나 자신이중요한남자 좀피곤합니다 ㅋ
걸혼하면이기적으로변하는경우많아요 그래서아이와아내를챙기기보다자기자신을너무사랑하는사람이되죠~
12개 중에 9개 만족한 사람입니다
모쏠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ㅎㅎ 형은 12개 다 해당되 ㅋㅋㅋㅋㅋ 능력
좀 키워보면 나처럼 대체제 만들 능력은 될거야 ㅋ
응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마ㅠ
이거 보고 알게 되네요 제가 엄청 좋은 놈이었네요 술담배 안하고 조용히 즐기는 취미 있고 고독을 즐기고 유흥 관심없고 예의도덕 중요시하고 무소식이 희소식마인드라서 여사친들 신경 안 쓰고 아무한테나 마음 안 줘요ㅋㅋ
오아주좋은분이군여ㅎ
@@이예별-t8m 성향 자체도 있지만 인생 바르게 살려고 노력할뿐입니다ㅎㅎ
이런걸 여성분들이 알 방법이 잘 없음..저도 운동하면서 술은 전혀 안하니까 술자리 참석도 당연히 안하고 집 일 헬스 반복에다 안마방 같은곳도 더러워서 한번도 안가봤는데 어필 할 기회가 X
그러다 인연 닿으면 사귀고 결혼하고 그러는거죠 뭐...자기자신 잘 돌보고 지킬선 지키며 바르게 산 사람들은 나중에 다 제짝 만나면 연애 안해봤어도 다 이쁘게 사랑하면서 하드라구요 '-'...
저랑 만나영 ^_^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일이 잘되실겁니다💖
항상 다같이 행복해요💖💚💙💛
저는 관계를 무지 좋아는데 상대가 힘이 달려서
항상 참고 살아요
피고 싶지만 도덕관념이 강해서 위로로 해결 하죠.
어떤 때는 음식에 따라
미치게 그리울 때도 있어요.
갱년기가 무색하네요.
언릉 쇠퇴 했으면 하고 기도 한답니다.
절대 바람 안핀다고 얘기하는데 이 말에 오류가 많으니 다 믿으시면 안됩니다. 제가 아는분도 낚시광이지만 바람 많이 피다 걸려서 이혼까지 갈 뻔한 사람도 있습니다.
낚시대 가진 남자 놓치지 말란 말에 신뢰성 하락 낚시가 취미면. 마누라보다 생선을 더 사랑한다 ㅋㅋㅋㅋ
그 충분한 사랑이라는 게 그렇더라고요. 결핍도 문제지만 과잉도 문제예요. 지나치게 관심을 많이 받고 오냐오냐 길러진 사람은 바람 피울 가능성이 높아요. 한 사람에게 받는 애정과 관심으로는 부족함을 심하게 느끼거든요. 그리고 자기 중심적이라 나르시시스트가 될 가능성이 높죠. 건강하게 자랄 수 잇는 애정의 양이 있는데 지나치게 많이 받아도 나르시시스트가 되고 지나치게 못 받아도 나르시시스트가 됩니다.
어렸을때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바람을 피우는걸 이해해줘야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대부분 공감합니다. 연륜과 경험에서 묻어나는 팩트네요.
매일 친구들과 술약속있는 남자보단
집에서 영화나 게임을 즐기는 남자가 바람피울수없습니다.
겜벙은?
자아성찰을 꾸준히 하면 도덕성과 자기절제력도 높아집니다. 그런 사람은 여자에 크게 집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삶의 의미를 가까운 사람에게서 찾으려고 하죠.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취미생활을 좋아한다 = 여자가 외롭다고 바람필 확률이 높죠 ㅋ
맞아요
배우자를 외롭게 합니다
혼자 동굴 속에 있는 것을 좋아 하는 남편 ㅠㅠ
진짜 누가 다가와도 알아서 선 그을 줄 알아야 어른이지.. 바람피우는것들은 핑계만 참 많음
그런 사람은 본인 부모들도 바람으로 가정 파탄나길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요
낚시에도 여자들 많습니다
낚시 동호회, 마라톤, 골프, 산악회,캠핑 차고 넘치는데
취미가 있다고 바람 안 핀다는건 오류입니다
내적,외적으로 단단하도록 마음에 근육을
키운다는게 중요해요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는 홀로 설 수 있는
자신감도 갖어야 합니다
낚시 여자없어요 있어봐야300명중1명 임
학교나 사회에서 이런말씀으로 깨우쳐주고
바르게 잡아주는 분들이 없어서
성인 이든.. 어린 학생이든
선생님 강의를 많이들 듣게되어 판단력도 생기고
생각도 달라질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
1.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내향적인 집순이도 바람피거나 성매매를 한다. 성적인 욕구는 그런것과 상관없이 성호르몬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가지고있다. 2. 자신의 취미가 있어도 할인간은 다한다. 성적인 욕구가 취미로 해소되어 사라지진 않는다. 성적욕구가 취미로 충족된다는건 크나큰 착각이다. 3. 자기중심이 있어도 할사람은 다한다. 자기 주관이 뚜렷해도 할인간은 다한다. 이건 가치관 문제기 때문이다. 5. 정직하면...모르겠다 정직하고 거짓말 못하는 부류는,,, 도덕성과 연관되기 떄문에 대부분은 결국 실토하거나, 아니면 축소해서 하얀 거짓말로 말하기는 하는것 같다. 솔직하게 말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부류일 테니까... 6. 자존감이 높다는 약간은 영향있겠지만 결정적으로 하는사람은 그래도 하고 자존감 없어도 안할사람은 안한다. 7. 돈 소비랑 연결되서 생각하는건 대단한 착각이다. 그리고 돈을 더 많이 버는 인간일수록 더 성적인것에 자유로운 인간일수밖에 없다. 반대로 돈에 허덕여도 계획적으로 갈사람들은 자주는 못가더라도 돈을 쥐어짜서 결국 간다.
맞말임
영상에 나오는 특성과 비슷한 사람인데
인스타로 여자만 골라서 팔로우 걸고 간보고, 모바일 게임에서 만난 여자랑 오픈채팅하고, 소개팅 어플도 깔던데? 믿을 사람 없다 봄
바람을 필지 안 필지는 미래의 영역. 미래를 알고 싶으면 과거를 보면 됨. 어차피 99%의 사람은 잘 안 변하니깐... 그 사람의 살아온 인생을 보면 대충 유추가 가능함. 때문에 어떤 선택에 있어서 상식적인 길로 걸어온 사람들. 앞으로의 선택도 예상가능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안전하기는 할 겁니다. 바람 뿐만 아니라 기타 등등의 행동에 있어서도... 근데 이런 건 어디까지나 확률이라 절대적이진 않으니 사람을 잘 보는 감이라는 것도 필요하겠죠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좋은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나부터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백번 옳은 말씀이에요♡
남자로서 끝까지 보았는데 사실 모두를 다 가지지는 못했네요ㅠ 그래도 절제하면서 살아야죠~ 그래도 교수님께서 마지막에 스스로에 대해서도 점검해보라는 말씀이 정말 훌륭하십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먼저 점검하고 파악하는게 첫걸음이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자기중심이 아닌 자기의 중심이 있는사람이 도덕관념이 더해지면 진짜 바람피기 어려움.내가 그럼.ㅎㅎㅎ
혼자있기 좋아하는 사람은 혼자 술마시러 다니고여자 만나고 취미가 확고한 사람은 자신의 취미를 같이해줄 사람을 만날확률이 높고 도덕관이 높더라도 누군가에게 들키지않게 꾀가 많은 사람일수 있죠. 여기서 말하는 성향은 이론도 안될정도로 확률이 낯은 것들이네요. 남자라도 돈안쓰고 애인 만들수 있어요. 인간은 완벽할수 없지만 내주변에 이성들과 뭔가 이상함을 감지할때 가차없이 끊어낼수있는 정신력이 필요한거죠.
4번. 현재 여자친구에겐 만족하나 이여자 저여자랑 하는것 자체가 좋음
여자친구를 갈아탈 생각은 없고 그냥 여러 여자랑 하고싶음
이런 남자도 은근 많은데
와 저는 거의다 맞네요
그래서 바람을 피지 않는데
문제는 마누라도 없다는거 ㅠㅠ
다른 여자 만나도 뭐라할 사람이 없네요
제발 여자 좀 만나라고 하네요 ㅜㅜ
ㅠㅠ
죽부인..
@@김성욱-k1n
천성이라 그런지 잘 안되던데요^^;;;;;
노력은 해볼께요
술ㆍ담배는 빼고요^^~
근데 처음 얘기 맞는게
결혼도 혼자있는게 적응이 된사람이 준비하는게 맞다고, 외로움을 덜 타야 바람도안남
내여자에게 잘하는법 1:카톡 알림소리를 여친은 따로 설정한다 (칼답을하기위해서)2카톡 프로필 사진 핸드폰 배경화면을 여자친구사진으로 설정하기 3여자친구의 버릇이나 습관을 캐치하기 4항상 어디가든지보고한다. 5대일밴드.손수건.10~20매정도의 물티슈 가지고다니기 6 말하는걸 잘듣고 공감해주기
오~~굿굿!! 준비완료!
@@차희연 준비는 됐는데요 ㅜㅜ 호감 있는여자가 있는데 철벽녀라서요 ㅎㅎ 오래알고 사귀는 타임이라고 하네요 기다려야죠 ㅎㅎ 제가 좋아하니 진심으로 대하면 되겠죠 ㅎㅎ
ㅋㅋ 개귀찮네 안하고말지
노예아니냐 그거
비서 인가
바람날 사람은 어떤 조건과 환경에 있든 바람 피우는 거 같습니다. 일 때문에 바쁜 남자는 일하는 곳에서 이성하고 눈 맞던데요. 일 열심히 한다고 해서 다 착실하고 정직한 것도 아닌듯 하네요.
이분은 전형적으로 책으로 연애를 배운분
실전은 다르다!!
네 맞습니다 틀리는 부분이 맞네요
ㅋㅋ 다 맞는말인디
본인이 경험한 다른점 포인트를 짚어주시던지 대책없은 댓글... 쯔쯧
낚시하는분도
바람피우던데~~
혼자있기 좋아하고..
낚시 좋아하고
확고한 취미가 있고..
이거.. 모솔에 관한 특징 아닌가요?
이거 난데?....
제 이야기인줄....
근데 저 같은 남자 특징이 연애 고자입니다... 연애 자체를 못해요...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 확고해서 내 스타일 아니면 눈길도 안줌.
쓸데없는데 시간 쓰는걸 엄청 싫어해서
여자 만날 확률 자체가 낮음....
내 생활 반경 내에서 찾을 수 밖에 없는데
주변에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다는거...
근데 문제는 혼자 있어도 겁나 편하고 즐겁고
무엇보다 혼자 있어도 왜이리 바쁜지.. 여자 생각이 안남...ㅋㅋ
외모와는 상관없이 저런 남자들은 여자 만나기 쉽지않습니다.
저들은 선이 깔끔한편이고 자주 만나지도 않는데 바람둥이들이 끊임없이 이중 삼중으로까지 채가기때문이죠
주변에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는게 아니라 여자들이 님한테 관심을 안 주는 거겟죠,,ㅎㅎ
댓글쓴이를 까고싶은 마음들은 이해하지만(?)
실제로도 그런 사람들은 연애 경험이 상대적으로 매우 적습니다.
이런분이 연인이 생기면 이 주제에 맞는사람이 되겠죠.
이들은 인간관계도 매우 신중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관계가 넓지않고 깊이있는 관계가 많습니다.
자신에게도 잣대가 높지만 타인에게도 높은 잣대를 요구하죠.
철벽을 친다고들 하죠? 이런부류가 그렇습니다.
여성분들은 이미 자신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판단을 해버리죠.
그들은 이성을 볼때도 외적인 모습만 보고 바로 들이대는게 아니라
어떤사람인지 관찰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판단이 서면 그때부터 천천히 다가가죠.
단순히 이성관계 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에서 시간이 필요합니다.
동성과 다르게 이성은 연인으로도 발전할수 있기때문에 더 다가가기 어렵습니다.
이성의 경우 가끔은 그러다 너무 타이밍이 늦어져서 포기하는경우도 많구요,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정도로 좋은사람은 대게 연인이 있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런 사람중에 혼자인 남성이 여성에 비해 많은것도
아직까지는 사회적으로 남성이 여성에게 대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통계적으로도 남성보다 여성의 연애 횟수가 더 많습니다.
공감합니다
와, 신기하게 6,12번만 빼고 저로 따져보니 다 딱맞네요.. 특히 9번 술을 못먹거나 싫어한다. 이건 저도 그렇고 제가아는 정말 좋은 바람끼전혀 없고 양식,학식이좋은 형님도 그렇습니다.. 말씀처럼 술 잘못하거나 안하는남자는 꼭 잡으십시요..여성분들^ ^ 6번 자존감은 근래 힘든일이나 잘 안풀리는일들이 있어서 떨어져있기도 해요..ㅜ 이것은 또 감안하셔도 제가 남성입장으로 볼때는 괜찮으실것같은.. 12번 너무 바쁘다 도 저와 거리가 머나 이것도 바쁜일들이 생길때 바쁘신분들이라면 또 그럴수있겠네요.. 제 행동방식 반경으로 반추해보니 12가지 짚어주신말씀중에 10가지 옳습니다.. 6,12번만 여성분들 감안하셔서 생각해보시면 좋은 사람 만나시리라 생각합니다..^ ^
성적인 매력이 넘쳐도
의지가 강한 사람과
성적인 매력이라고 는 하나도 없는 사람
점점 저런남자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하다가
마지막에 여자들도 각성해야한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을때
이 영상의 중립성을 보았다
일에 미친 사람은 없어요 그저 내 가족이 살아가려면 내가 해야 하는 일들이 돈을 벌어야만 하는것이죠
10년을 넘게 와이프와 애들 둘을 낳고 그렇게 살지만 사실 잘시간도 그리 많지 않고 가족과 함께 보낼수 있는 시간도 많지 않습니다 다만 내 가족이 지금 생활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할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밀어주는 역활 그 역활을 하기위에선 내가 할수 있는 절제가 아니라 내가 할수 없는 절제까지도 해야 가능하다 생각해보면 그런행동은 나올수가 없죠 술안먹구요 친구들은 있지만 많이 만나지 않고 이성친구들은 없다고 해야 맞겠네요 이제 중년으로 접어드는 시긴데 추하게 늙고 싶진 않더라구요 적어도 내 양심상 와이프한테 적어도 여자로 미안할 일을 만들어서는 안되고 애들한테 양심상 아빠가 그런 사람이 아니길 바라면서 살고있습니다. 틈틈히 집에있는 차 두대 부품교환 하는 취미 생활이 있는데요 말씀하신것처럼 거기에 몰두하고 금전도 거기에 들어가다 보니 사실 바람은 생각할수 없죠 다른 여자한테 쓸돈 내 자식들 먹을거 사주고 입히고 하기도 버거우니깐요 잘봤습니다.
근데 술 안 좋아하고, 집돌이에, 사람만나는 거 귀찮아 하니 여자 친구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게 남자 입장에선 꼭 좋은건 아닌거 같네요.
우와. 제 마인드와 너무 잘맞아서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내사람이 불안하지 않도록 초지일관 잘할께요^^
(썸녀한데 자랑해야겠어요!)
아ㅎㅎ 겁나 맞는 말 뿐... 스스로가 설마 바람둥이가 될 인간인가 점검이 가능..
이런 영상을 보면서 남녀 관계 이전에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고
스스로가 추구하는 이상(이상형 혹은 자기상)에 대해 고민해보게 된다는 점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ㅋㅋㅋ
다 가지려 하면 결혼 못하죠.. 대인관계 좋으면서 나만 바라볼 남자를 찾는것처럼 어불성설이 없는것처럼 ㅎㅎ
바람 안피울 남자 특징 진짜 생각 못한것까지 잘 정리해주신거 같아요~ ;)
내가 믿는 신 그리고 나중에 내 자식 앞에 섯을 때 부끄러울 만한 짓은 하지 않는다. 이게 제 삶의 원칙 중 하나에요.
그리고 자신이 세운 원칙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켜내는 게 진짜 멋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바람 같은 건 애초에 피고 싶지도 않아요.
그런 저를 사람들은 고지식하고 답답하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저는 그냥 그렇게 사는 게 좋아요.
혼자있기 좋아하고 혼자하는 취미라면 그냥 씹덕후죠
이런 사람은 바람피기전에 여자자체를 만나기 힘듭니다
난데
나도 누구 만나기 졸 귀찮고 혼자가 편함 결혼 했고 바람 1도
생각 안해봤음 만사가 귀찮고 쉬면서 취미활동 하는시간도 모자람 ㅋㅋ
내가 왜 씹덕후야 아니라고 ㅠㅠ
ㅇㅈ한다. 근데 모쏠 인생 원사급 되다보니 아쉬울게 없고
없으면 대체제를 찾거나 만드는 경지까지 이르게 됬다 ㅋㅋ
취미가 같은 남녀가 동호회에서 만나는게 가장 흔한 바람인데? ㅎㅎ
다 제게 해당하는 것 이네요
전 한번도 바람핀적이 없습니다.
왜나면 여친이 없었기 떄문이죠
저랑 같네요
너 나냐???
야 너두?!
@@김희철-i6n9t 응 나두 ㅜㅜ
힘내십시요 저도 마찬가집니다 근데 혼자가 너무 편함 막상 이성을 사귄다는게 이제는 두려워지네요
이 영상에는 바람 안피시는 분들의 댓글이 많네요. 저도 그중 한명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상황은 좀 다를 수 있겠네요. 일단 우리 부부는 펜데믹동안 2년넘게 못 만나고 있죠. 저는 미국에 아내는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합니다. 술은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 스포츠하는걸 좋아해서 골프 축구 테니스로 주말을 보냅니다. 그중 골프는 여럿이 어울리다보니 여성골프버디도 있고 커플들도 있습니다. 제 아내도 제가 골프여사친은 만들어도 좋다고 했고 골프동호회에서 만난 돌싱분이 혼자지내는 저와 골프치는걸 좋아해서 자주쳤었죠. 요즘은 다른분들과 함께치는경우가 더 많아지긴 했지만요. 하지만 다른 동호회분들에게도 저와 그분이 여사친 남사친으로 만난다는걸 알고 있고 다른 커플의 여성분들도 꽤나 저에게 남사친으로서 대합니다. 처음 돌싱 골프버디가 다른 커플에게 제가 어떤사람인지 소개할때가 있었는데, 뭐라했냐면 "이 친구는 헛점이 많아 보이면서도 빈틈이 없다"라고 저를 소개하더라구요. 아마도 제가 그분을 친구로서 배려나 부탁을 잘 들어주면서도 어떤 정해진 선은 넘지않게 유지하거든요. 가령 제 집앞에서 제차로 카풀해서 골프치고 돌아와서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가려고 하는데 저희집에서 밥먹고싶다고 하더라고요. 못들은척하고 그냥 식당으로 갔죠. 저 혼자사는 집에 여자와 단둘이 들어가는거 자체가 오해의 소지도 있고 애초에 다른사람에게라도 그런 오해받을 행동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 후에도 단둘이 식사하는경우도 잦았지만 어차피 혼자사는 친구사람끼리 밥같이 먹는거로 여겼기에 지금까지도 그야말로 드라이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한번은 이런말도 하더군요. 저랑 노는게 편하다면서 저보고 이혼하고 자기랑 같이 골프나 치면서 놀자고요. 그냥 한귀로 흘려버리긴했는데. 사실 좀 충격이긴했어요. 자기랑 살자고 한건 아니니까 뭐 그렇다 치지만 자기도 돌싱이니까 나도 돌싱이되라라고 말하는 거 같아서 말이죠. 하지만 이달말에 한국에 있는 아내에게 방문한다는 걸 얘기한 후로는 제 아내에 대한 저의 마음을 그분도 충분히 느꼈는지 요즘은 예전만큼 자주 연락오진 않지요. 예전엔 거의 하루건너 전화가 왔었거든요. 반대로제가 전화하는 일은 거의 없었지요. 그래도 그분은 고마운 친구예요. 둘다 혼자 사니까 말동무도 해주고 골프버디도하고 맛있는거 먹고 바람쐬러도 다니고요. (집사람이 애초에 저 혼자 집에만 있지말고 골프여사친을 만들어서 골프정도는 처도 된다고 허락해 준게 고마웠죠.) 그리고 그 친구를 통해서 알게된 커플들도 저를 그분들집에도 초대해주시며 꽤나 잘 챙겨주셔서 참으로 고마운 분들을 알게되어서 저는 참으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특히 동호회 분들이 제가 아내와 2년넘게 떨어져 혼자서도 음식 잘해먹고 여러 운동하며 잘살고 있고 그분들과 팟럭하면 제가 요리도 맛있게 해가고 하니까 저를 너무들 좋아하세요. 그 친구가 그분들께 저를 아주 좋은 남사친구로 소개시켜주어서 제가 호강을 하나봐요. 참고로, 제 친구들에게도 돌싱골프여사친이 있다고 얘기했는데 그중 싱글인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남여사이에 친구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이죠. 그말에 저는 동의 할 수 없다고 했죠. 그리고 그걸 증명해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 영상에서 말하는 바람 안피는 남자특징을 듣다보니 제 스스로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글이 참으로 길어졌네요. 끝으로 남자혼자 잘사는 제 방법 공유해 볼께요.
1. 명상을 한다. (저는 참선한지가 오래되었어요.)
2. 금욕을한다. (1년 4개월 넘게. 금딸이라고 하죠.)
3. 요리나 음식을 즐긴다.
4. 스포츠 동호회에 참가하며 스포츠를 직접 즐긴다. 골프 축구 테니스
5. 혼자 집에서 노래도하고 춤도 연습하며 즐긴다. (모임에서 기회가 되면 노래하고 춤도추며 즐겁게 논다. ㅋ)
6. 음주운전은 하지 않는다.
7. 지금 이순간이 내인생의 가장 젊고 행복한 순간임을 감사히 생각한다.
마인드가너무 멋지세요
훌륭한남편에 훌륭한 아내신것같아요
이런분 어디가면 저도찾을수있을까요.진심으로 저도아끼면서존중과배려해줄자신이있는데주변에있는사람들은 늘 다른여자도많이탐내는사람뿐..ㅠㅠ
누굴만나는게쉽지않네요
애인 생기면 다른사람한테 눈길(진짜 시선) 안주고 말도 잘 안섞는사람들은 바람 안핌(상대가 지랄염병 아닌이상) 이런사람 별로 없는것같더라 내가 느낄땐
바람은 어쩔수 없는 타고난 끼 인것같다
제가 다 적용됩니다. 사람만나는거 싫어하고, 유흥싫어하고, 취미생활만하고 집에만 있으면서 애기만 봅니다.
경험상 말씀하신거에 반정도 맞는 것 같아요.ㅎㅎㅎ전 남자 낚시하다 바람핌, 취미 빠진 사람도 일때문에 바쁜 사람도 여자만나요
진짜 공감하는 12가지 해당 거의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근데 한가지 조금 다른거 같은거는 술 입니다 술 좋아하는데 집에서 맛있는 안주에 혼술 하는거 좋아함 취미일 수도 있고요 여러 사람과 시끄러운 곳에서 시끄럽게 건배하고 이런거 딱 질색
와 100프로 공감합니다
제가 여기에 바람 안피우는 남자 조건 거의 가지고 있으면서
마음 속으로는 바람피우고 싶어요
그러나 저의 취미생활 또는 일 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거의 모든 생활이 바람피우는쪽에 머리를 쓰는건 상상만이고
일과 취미생활쪽에 머리쓰고 생각하는게 하루 일과의 거의 다입니다.
12가지 모두 제 남편이네요. ㅋㅋ 그런데 이런 남자들도 비밀 하나쯤은 있답니다. ㅋㅋ 어릴적부터 이미 야동에 통달했다거나, 어린 여자 아이돌을 몰래(이건 취향차) 좋아한다거나 그런거요. 제 남편의 경우는 장난식으로 물어봤을때 따로 부정은 안합니다만 ㅋㅋ 그냥 성욕 올라왔을때 그런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 같더라고요.
간혹 여성분들 중에 바람의 기준이 "성욕이 생겼을 때 어떻게 푸느냐의 방식"도 바람에 포함되고, 야동이나 섹슈얼 심볼 같은 것들을 음침하게 뒤에서 보는걸 질색하는 분들은 그것도 그분들에게는 바람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관찰해보니 주로 보수적인 여성분들이나 성적으로 아직 트이지 않은(?)분들이 보통 그렇더라고요. 성상품화를 아주 싫어하는 일부 가치관을 가진 분들도 그렇고요. (다만, 흠...성상품화에 대한 혐오 같은 경우는 바람이랑은 조금 다른 의미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저는 남편이 불법으로 미성년자들 컨텐츠만 소비 안하면 (즉, 선을 안 넘으면) 야동이든 아이돌이든 뭐든 음침하게 하라고 걍 둡니다. ㅋㅋㅋ 뭐 저도 인간이라 가끔씩 불쑥 성욕 올라올 때 남편이랑 똑같은 짓하고 그럴 때 있거든요. 그것까지 뭐라고 하면 내로남불이라 ㅋㅋㅋ 암튼 재미있는 컨텐츠 잘 봤습니다~ 건승하세요 ^^
술.담배도 안하고 친구도 없고 집돌이에 일이 재밌다하면서도 칼퇴근~유일한 취미는 나무위키 파도타는거에 와이프랑 마트쇼핑하는거 피자한판에 함박웃음 지으며 행복해하는 바람끼 제로인 내 남편 너무 사랑해♡
남편분 정말 사랑스럽네요ㅎㅎㅎㅎ 나도 그런 남편 만나야지!
여자들은 이 영상 명심하시길 남자입장에서 다 맞는말임
낚시에서 빵터졌네요.
교수님,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취미가 낚시래요 ㅠ
낚시좋아요 하루이상은힘들지만~
배낙시말고
같이할수잇으면재밋죠
짜증나는건 주변에 바람 안핀사람들이 거의 없어 안핀 사람을 못핀 사람 취급하며 신기해 한다 심지어 진위를 따진다 ㅋㅋ
@사랑 허걱 오랫만에 답글이라 .
여자들은 외도팀 유유상종이 있다고
들었는데 남자들 사이에서 바람 안핀 사람이 있는팀이 존재하는지 참 어렵네요 ㅋ 남자들 그런거 따지면 혼자 지내야되요 ㅋ 혹시 남자는 아니겠죠
결혼 12년차이고
결혼전 동거도 해보고
야동도 잘 보고 해소가 안될때는 자위로
풀어주구요 부부생활이 항상 베스트라는 법은 없습니다 잘 맞는 다는 보장도 없구요
이해할려고 노력하지만 아닌부분은 명확하게
요구합니다
결혼전 이성관계 결혼을 염두하여 만나고
성욕구를 해소 하기위해 원나잇은 하지않았습니다
가벼운 만남으로 인생을 허비하기 싫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있을때나 결혼후 이성을 대할때
얼굴을 보지않습니다 긴대화를 끌고 가지않습니다
적당한거리를 유지합니다 저도 남자고 몸으로
들이대는 여자 거부하기 힘들지만
이성교제나 결혼시 배우자의 대한 신뢰.도덕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리가 안된상태에서 바람이라는걸 피는
사람을 제관념에선 걍 쓰레기로 생각됩니다
아내에게도 저는 정확히 표현합니다
결혼생활중 내가 맘에 안들거나
다른 사람이 맘에 두었다면
깔끔하게 놔줄터니 가라고
혹시라도 지저분한짓 하다걸리면 그냥 안죽인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좀 무섭다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도 그렇게 할꺼고 부부간에 선을 지키라고
당부합니다
수학시간에 배웠는데요. 절대란건 있을 수 없다른거...절대가 붙으면 대부분 틀린 명제
다 제 남자친구네요 곧 2주년인데
꽉 잡고 있어야 겠어요!!!!
축하드립니다..ㅎ
그래서 커플이시겠다?
오 이 영상은 역대급으로 논리정연했던것 같아요 교수 진급 심사용으로 가능할듯..!
교수님~.
낚시에대해서 순진하게 말씀하시네요~낚시하러가서 바람피는(외도도 일종의 바람 피는 것 아닐까요?) 사람들 많답니다~~~
요즘 여자들도 낚시 많이가요~~
술 못 마셔서 싫어하고,
돈은 버는 족족 우량주를 사모으는데 다 쓰는 남자 어떠세요??ㅎㅎㅎ
아주 훌륭함.. 전 여자인데 주식♥코인 사랑함 가성비 떨어지는 행동 잘 안함
코로나 시국에 교수님 영상을 만나 혼술의 세계에 입문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하하하하~
도덕!! 제일 중요하다고봐요 서로간의 신뢰잖아요 ㅎㅎㅎ
기본!!! 제일 중요하죠 ㅎㅎㅎ
거의 다 내 얘기내.... 그래서 헛짓거리를 안한거구만...
근데 안한게 아니고 저래서 못한거였나 ?
내가 가지고 있는게 7가지나 되네요 !!
극 공간하고 갑니다. 심리는 재밌네요...책도 즐겨보는데
매슬로 의 인간의 욕구를 즐겨봅니다. 심리는 보면볼수ㅡ록 매혹적이네요 ㅋㅋ
오늘 두번째 또 들었습니다
아주 아주 확실하게 집어주시고 시원 시원하신 강의 너무 좋아요~~
너 자신부터 파악하시라는 마지막 멘트는 쵝오입니다 ㅎ
ㅋㅋ 반면으로 이러루한 원인으로 여자가 꼭 필요하지 않고 신경을 안쓰니 여자들을 별로 만나지 않으니 여친이 생기지 않죠
1. 혼자 있는거좋아함 왜냐면 겁나 귀찮아
2.내 취미는 영화 음악 여행 좋아함 그리고 활쏘는것
3.기준과원칙 지키니깐 주변에서 이상하고 피곤학다고 함
4.도덕관념이라 내여자 대리고 있기도 힘든데 왜 굳이 다른여자을 난 귀잖은거 싫어 그리고 난 욕잘 안해 ^^
5. 거짓말이라 가끔 한데😁
6.난 어릴적 혼자 살아도 ᆢ
난 잘랐어 푸하하하 🤣
7.누구만나기 귀찮아서 안써 술도 안사먹어 먹는거와 운동기구 ᆢ덕질에 쓰지용 ^0^
8.여자는 꺼녕 남자친구도 2명 밖에 없음
9. 술 싫어😨
10 . 어머님이 도덕적 임
11. 2명 겁나 조용한 애들
12. 난 일요일도 없어ㅠㅠ
좋아요 해주신분 ᆢ 감~사~합~니~다 🙇♂️
혼자 사시는 게 서로를 위해 좋겠네요
@@김혜진-w2u 서로 ᆢ? 나 말고 누가 있나요 😜
'절대' 라는거에서 이미 틀렸음
~~~~알라빙! 이쁘고 스마트하고 착각하게 하는 본 포스팅을 만든 내 교수님~~!! 잡설임
자동으로 넘어가서 잠결에 듣다 보니 앗! 일전에 단 내 댓 글 취합한 내용!! 착각 한 이 시간 여기는 하얀 눈이 어지럽고 조금은 더럽혀진 대지를 완벽 하게 하얀 채색으로 표백하였습니다. 오늘은 사실 주일날 매번 애써 시간 맞춰 교회에 가던 생각을 하루 또 접었습니다. 대신 어제 저녁에 이미 한국의 모 교회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습니다. 신앙심이 모자라고 성경 지식이 모자라는 부분이 너무 많아 실족 할 까 염려되어 꼭 꼭 참석해왔었습니다. 그런데 가던 안가던 .......
새 부임 목회자의 (성경과 목회자로서의 기본을 벗어나는 행정과 성경적 행간을 아직까지 하고있음)부임 2 번 째 설교를 듣고….아!!! 이 분 좀 스트렌징하네!!! 3번 째를 보면 페턴이 확실하게 나타나겠지! 가까운 지인에게 말 했었고 다음 설교를 관찰 해봐라! 내 생각이 맞 다면 다음 번에도 그렇게 할 것이며 당분간 반응을 보면서 서서히 그 정도를 더해 갈 것이다…… 그런데 달이 더 해 갈 수록 뚜렷하게 노골적으로 나타납니다. 자기가 만든 노래가 복음송 정도는 오케이 그러나 정식 예배 시간에 찬송곡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자체에 놀랐으며 도저히 구재불능 까지..... 몇 몇 지인이 묻길래 , 자기를 스스로 들어내는 것은 성경에서 죄악시하고 있고 이단이나 사이비들이 하는 행태여서 그런 사람에게 머리를 숙일 수 없고 하나님도 이것을 용납 하지 않을 것이다. 머리를 숙인 다는 일반적 이해는 상대를 존경에서 나오는 자연스런 행동의 표현이다, 라고
동성애는 교회 성경에서 죄악으로 규정 합니다만 이 목회자는 동성애를 인정합니다. 지인들은 그 목회자의 상기 언급한 것을 알고 예배가 끝나고 교회 출구에 서서 인사하고 악수하는 목사에게 머리를 같이 숙입니다. 생각의 차이겠지만 저는 도저히 제 사고로는 할 수 없는 물과 기름...
오늘 포스트는 솔직히 나 스스로 자칭하기를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 하고 있는 것이 오늘 포스팅에 9할 이상이 들어가 있는 듯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선결 조건으로 자기의 가치를 높이고 기준에 맞는 대상을 찾는 것이 깨지지 않고 행복한 관계유지가 된다는 …절대 동감 합니다. 저는 주변에 불편한 관계를 만들고 싶지 않아요! 혼자서도 잘 지내는데 공연히 사람 잘 못 만나서 신경 쓰는 소모는 싫은 거죠.
1) 혼자 있기 좋아하는 : 내 맘과 같은 사람이 별로 없어요, . 외향적인지 내향적인지 솔직히 판단이 안 섭니다. 과거는 외향 철들면서 반반…말 수를 줄이는….
2) 자기 취미에 열중 하는 사람: 여자 친구가 있다면 여자 친구와만 취미 생활 할 듯..없으니까 산악 자전거나 장거리 여행 또는 늑대같은 짐승이 주변을 돌아치는 깊은 산 속 호수에 홀로 남아 낚시대를 꼽고 ..... 그러다 원데이 3 피트 짜리 대형 낚시(2:30분 동안 싱갱이 하다 지쳐서 기권한다몀 나타난 괴물 같은 1미터 짜리 캣 피쉬 끌려 나왔는데 ,잔인한 생각이 들었지만 다들 해오던 방법으로 고기의 상함을 막기위하여 일단은 머리를 방망이로 다들 그렇게 하니까 나도 나무 방망이로 머리를 내리쳐 기절 시킨 후에 목을 따서 피를 빼를( 안 빼면 고기 상함) 부폐를 막고)하면서 나무 방망이로 내려치고 기절을 시킨 다음 목을 따서 피를 뽑아 내는 수순을 밝았습니다. 또 때로는 하루 종일 기상과 동시에 샤워와 간단한 아침과 점심 저녁을 한번에 차려 놓고 클라식부터 팝송 까지 밤 늦게 까지 듣기도 ………..
3) 자기 중심이 있다: 사실 자기 자신을 신뢰 한다는 것은 가치관의 완성이라 보아 어떤 상황 사안에 접근 할 때도 항상 변함 없는 기조를 유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신뢰하면 자기자신을 존경 할 수 밖에 없겠죠, 그것을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죠. 정직과 신뢰 윤리도덕 준법 신뢰 약간의 희생정신 합리적 사안의 접근과 부넉 대안, 이 정도면 보통의 인간성을 갖췄다고 자평할거 같아요,
4) 도덕관념: 이미 언급 했지만 윤리도덕관념의 기본과 준법정신은 누구나 쉽게 갖출 수 있죠
5) 정직성: 인간인 완벽하지 않아 누구나 부지간에 실수를 하죠! 그 실수를 정중하게 인정하고 재발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봄. 그런데 어떤 유형의 인간들은 잘못을 하였음에도 절대로 인정 하지 않는 부류를 겪었어요, 저는 여기서는 말하지 않지만 ….
6) 자존 감 높은: 성장기의 문제가 되는 군요 . 솔직히 어려서는 철 없이 뛰어 놀아서 지금의 나이에도 모친께서 넌 철이 아직 덜 들었어! .
7) 소비 지출의 우선순위의 기준: 이건 개인의 성향이라기보다 심하게 말하면 정신착란 적 증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심신상실 내지는 박약, 저는 생산성 없는 곳에 돈을 지출하는 것을 정말 싫어했었어요 이젠 손해를 볼 줄 알면서도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사용 합니다. 이런 방법은 산 채로 그 사람을 배울 수 있기도 합니다.
8) 이성친구 소유 유무: 갖고 싶지만 친밀성 있는 여친은 없음( 모두가 대화와 가벼운 허그 정도만 하는 와이트임) (영화배우 뺨치는 여친과 2년 만나면서 허그까지만 하고 그 이상 진도를 안나 갔던: 그 때는 그랬어요 여자 잘 못 만나면 가정 깨지고 가문 망신이라고…. 마지막 날 북창동 “초원의 집”에서 술 만 땅 되어 여관방에 밀어 넣고 취기에 들려오는 소리는 이제 나는 너의 진심을 원한다. 난 액세서리가 아냐! 그 때 저는 난 너를 신혼 첫날에 모든 것을 알겠다, 남 주기는 정말 아깝고 그렇다 하여 내 사람 만들기는 모험)
9) 술 : .전에 한국 살 때는 맥주잔 노틀카 2 1/2 까지 마셨었음 고량주 한 독고리 작은 한 병 주량 맥주 500cc X 8 까지 마셨었음. 지금은 안 마심( 앗 두 달 전인가 어떤 분이 한국 술 줘서 그거 집에서 혼술 했음: 술 맛 살아나는 듯, 이민 사회는 문화가 조금틀려 그런 기회가 거의 없음
10) 친구: 친구에 집착 안하는 성격입니다. 왜냐면 내 삶의 끝 까지 함께 살 사람은 아내 밖에 없기 때문, 한국식 사고는 이민 사회에 거의 충돌함, 뒷 다마까기, 없는 말 만들기, 있는 것도 확대 재생산, 공짜로 돈 벌기 사기치기, 길거리 가레침 , 휴지 버리기 기타 등등 ,, 어려서 이민 와 살았던 괜찮은 제 친구 하나 소개 해요! 작년에 지병으로 세상을 떴음! 원데이 제가 연로한 한인분을 봉사 해 오던 중 갑자기 그분이 스케쥴을 앞 당겨서 제 바이크 라이딩 시간을 당겨 서둘러 하다가 철도 건널 때 쇠 파이프 두 개를 박아 둔 사이를 언제나 처럼 지나다가 90도 각도를 꺽다가 한 쪽 손 잡이가 포스트에 걸려 다른 쪽이 반대로 턴 오버하여 내 가슴을 정통으로 찌르는 바람에 그 자리에 주저 앉아 구토와 어지럼 속이 매스껍는 등 사고사의 사망 전에 나타나는 현상들이 있어[제가 이러한 상황의 응급환자를 처치 할 수 있는 퍼밋 자격 있음] 즉각 911을 호출 병원 입원~퇴원! 이야기 도중 이 사실을 이야기! 바로 와이프가 만든 홈메이드를 들고 올 정도로 각별하였던 사이...걔나 나나 아파도 친구에게 안 알리는 스타일! . 그 친구의 요청으로 자기의 지인 워킹홀리데이로 온 학생의 차량의 수리를 부탁하여 해 주었던 ..네가 부탁 한 것이라 해주는 거야! 그 친구는 워킹홀리데이로 온 학생이나 초기 이민자들을 위하여 무료로 봉사하는 친구였기에 제가 기꺼이 학생의 차의 앞 범퍼 찌그러진 것을 제 아이디어로 펴 줬던 ...… 제가 자동차도 80% 이상 자가 수리를 할 줄 압니다.
11) 바쁘다: 예 맞아요 그래도 바람 피울 사람은 다 시간 쪼개서 피워요. 그 돈 만만찮죠! 허튼 곳에 안 쓰면 돈이 남아요 , 요줌 랩탑과 촬영에 엄청 돈 들여요! 전에 설 살 때 1980년 대 초에 1천 만원 정도 카메라 장비(니콘 FM2 , 강곽렌즈, 망원렌즈, 소형 보조 자동카메라,등등)로 용두리 비원 등 매 주말 촬영 한답시고 엄청 돈 처바르며 다녔었기 도 …지금은 그나마 인화 하지 않아도 되고 SD 메모리카드도 500GB 까지 나오고 .. Gopro Max 를 샀다가 Gopro 10 샀다가 랩탑의 RAM을 64 GB 로 업그레이드 하고 SSD 4TB 와 8 TB 1TB 드라이브를 구매 또는 업그레이드 하고 취미(작업)생활 하느라 사람 만날 시간이 없을 정도……이제 펜데믹 패스와 QR 코드 철회와 식당과 다중 시설 오픈을 하여 3 주 째 저녁 마다 마실도리로 잘 놀로 나가는 편,, 오른부터는 당분간 다시 여행으로 시간을 보낼 계획임.. 여친이 함께 여행 한다면 말 동무도 해주고 하면 좋겠지만 오랜 홀로서기 습관으로 혼자서도 참 잘 하고 있음.
쌤~~~ 영상잘봤어요.ㅎㅎ 결론은 과거 우리나라 대기업창업 1세대분들 있잖아요. 일단 총알이 듬뿍하니, 다른쪽으로 많이들 하셨으리라 짐작? 하기야 총알이 많으신데, 정말로 조강지쳐만 사랑하고 사셨으리라는 생각은? ㅎㅎㅎ 아무튼. 바람피고 안피고는 역시 가정환경문제가 큰거 같기도 하구요. 자식을 보면 그부모가 어떤지도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 하잖아요.
그리구 간혹, 남편님들도 어디서 연기학원을 다니는지, 골프채나 낚시채를 매고 휴일마다 어디간다고 해도, 뒤를 캐보면 여자와 바람나는 경우도 있더라고 합니다. 예전 사랑과 전쟁에서도 나오는 소재이기도 하구요.ㅎㅎㅎ 근데요, 생각을 해보니, 굳이 한남자 한여자만 평생 죽을때까지 천생연분이라는 것으로 묶여서 사는것도 어찌보면 이게 정답인가 싶기도 하구요.
사실상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한남자한여자만 사랑하라고 하는데, 인간역사를 들추어보면 어디 그런가요? ㅋㅋㅋ 정말 사랑하면 한눈팔때가 없지만, 순간순간 유혹이 오잖아요.
알게모르게 사람마다 안좋은 기억은 있을겁니다.ㅋㅋㅋ ^^
공감됨니다
문론 남자만이 아니라
여자에게도 해당되는 얘기겠죠?
돈많고 시간 많으면 반드시 바람을 피운다! 둘러보면 거의 진리 같아요. 지위고하, 종교, 철학, 도덕 상관없이......남자는 ㅠ 들키지 않을뿐 ㅎ
정직,도덕적인 사람 바람을 피우지 않습니다 영상 잘들었습니다^^
딱 내 남편이네.... 근데 그게 지나쳐서 나르시시스트.~일 중독, 취미 중독, 지적질 습관도 같이 살기 어렵던데요.
ㅋ저희남편도여기에속하는데 우리가눈으로학인하지않은이상몰래썸타며즐기는지도모르죠~ㅎㅎ 그냥믿고사는거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매력적인 사람을 갈구하기 보다는 나 자신부터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겠군요
혼자만 있는사람, 취미생활이 있는 사람,
낚시 좋아하는 사람,
교수님이 말씀하신 개인의특성 1,2,3,4 전부 잘 못 알고 계신거 같아요,~
오~~ 바람 안피우는 남자친구..
대체적으로 비슷한점이 많은거 같아요
처음엔 너무 답답해서. 오히려 많이 싸웠음..
(연애초반 내 별명을 고삐풀린 망아지로 붙여줌)
1. 혼자있는걸 좋아함 (no 여친과 있는걸 좋아함. 아니..오히려 내가 약속없냐고 물어봄)
2. 자신만의 취미 (딱히 없다. 여친과 함께하는게 취미이다)
3. 자기중심이 있다. (동감)
4. 도덕관념이 있다. (동감)
5. 정직하다. (동감)
6. 자존감이 높다. (동감하다못해 하늘을 찌름. 어쩔땐 꼴보기싫음)
7. 불필요한 소비를 안함 (여친하고 여행, 먹는데 안아낌. 오히려 여친입장에서 그 돈이 아까울정도임)
8. 이성친구 거의없음 (같이 만날수 있는 여자사람 친구 2~3명정도 있음)
9. 술은 좋아함 (정말 친한 지인 소수하고만 즐기고, 혼술하거나 여친과 먹음)
10. 가족에 대한 애착이 높다 (그런편이긴한데.. 여친에 대한 집착도 높다. ㅡㅡ)
11. 친구보다 여친이 우선이다. (친구를 만나도 여친이 부르면 달려옴)
즉..여친도 그렇게 해주길 바람..ㅡ.ㅡ
그렇게 안해주면 무지 섭섭해함
내 입장에선 돌아버릴 지경이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마지노선이 정해짐..
12. 너무 바쁜데. 그 시간을 쪼개서 어떻게해서든 연락하고 만나려고함
(바쁜거 감안해서 연락을 안하고 있어도 때되면 알아서 연락이옴. 특히 식사시간 퇴근시간. 취침시간..기가막히게 연락함)
번외
13.
귀소본능이 강함 (외박을 안함. 집에 들어가거나 술먹고 여자친구 집 근처로 옴)
14.
평소에 전화 문자 잘함..
몇시간이고 연락 안되는일이 없고..
어쩌다가 있다면 정말 아프거나.
일이 바쁠때임
15.
평소에 나보고 딱히 이쁘다고 하지도 않지만. 무심결에 머리나 볼을 쓰다듬어줌
그런데 김태희가 이쁘냐 내가 이쁘냐고.
물어보면..
날 물끄러미 바라보며
"듣고싶은말을 해줄까, 아니면 솔직한 말을 해줄까 ? 함"
에라이..
이젠 치사해서 그런거 물어보지도 않음
16.
여자친구 입장에서 이사람과의 만남이
굉장히 편하다고 느껴짐.
서로 말을 안하고 있어도 어색하지가 않음
17.
예쁜여자가 지나가면 그냥 그런가보다 함..
집착이라면 다시 보세요.
자기가 그러는건 괜찮지만 연인한테 동일하게 요구하는건 집착의 시작일수 있어요.
집착은 폭력의 시작이니까 구분 잘하세요
@@차희연 앗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게 사랑인지 집착인지 헷갈릴때가 많았거든요.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좀더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바람피지 않는 남자 12가지 특성
저 정도면 진짜 바람 안 핌 저정도인데 바람피는 사람 못본 듯.. 문제는 저정도면 연애를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음.....
오 다 해당되네요 나이스~^^
취미는 낚시가 아닌 다른거지만 ㅋㅋㅋㅋ
Mbti가 intj라 여기 대부분이 그 특징이 거의 포함되어 있습니당
INTJ 특징으로 저 특징들 전부 설명되네요 ㅎㅎ
제가 알던 찐 INTJ는 바람폈어용.(2명) 성격유형이 아니라 사바사인듯...
@@sd29365 헐...사람마다 케바케긴 한데 무슨 유형이든 좋은 사람 있고 쓰레기가 있는 것 같아요~~그리 착하다고 하는 ISFJ 보면 착한척 하고 뒤에서 없는 소문 만들어 퍼뜨리는 인간도 봤네요....케바케죠 항상 보면
@@젼E 아 정말 ㅆㅇㅈ이요. 특히 INTJ가 4.도덕관념과 윤리의식이 높다... 이건 제가 아는 보편적인 INTJ의 특성이 아님 ㅋㅋㅋ 그래서 님도 "대부분이" 여기 특징에 포함되어있다고 하신 것 같구요. ㅋㅋ 성격유형의 틀안에서만 보자면 INTJ의 바람의 가능성은 그 인간의 도덕관념과 윤리의식의 기준이 어떤건지, 또 그게 얼마나 쌔냐 안쌔냐에 따른 것 같아요. 제 INTJ들은 성욕에 한해서는 도덕관념은 말아먹은... INTJ 특유의 약간의 나르시시즘이 있는데 그게 한층 더 강화가 되어있는 친구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땐 어려서 미성숙했거나요. 암튼 그 친구들도 결론적으로 책임감 있고 오래 사귄 남/여친 절대 배신 안합니당... 다만 제가 가까운 지인이었어서 윤리 그 따위 개나줘버릴 수 있는 토크가 가능했고, 그 동안의 사생활과 본심을 알아버린게 문제였긴 하지만 ㅋㅋㅋ
@@sd29365 그렇군요 ㅎㅎ 저도 인티제 분들만 모인 톡방에서 보면 "아 저사람은 너무 안하무인한거 아닌가..."했던 적도 여럿 있었거든요~물론 겉으로 표현하진 않았지만요..도덕적 기준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르고 덜 도덕적인 사람이 있고 더 도덕적인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제 개인적으론 밖으로 나갔을 때 "저 사람은 왜 저기서 민폐인거지? 저기서 저렇게 하면 다른 사람은 어떡하라고...." 이런 생각이 자주 드는거 보면 제 도덕적 기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 같아요~ㅎㅎ 물론 저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크게 상관하진 않습니다만....
전 민폐끼치는걸 싫어해서 그런지 남의 민폐끼치는 행동들이 잘보이는 것 같아요~
유부남인데 바람피는 인티제도 봤거든요~그런 인간들이 도덕적인 기준은 절대 높다고 보지 않아요~
가끔 지가 아는게 많지 않은데 그거로 일반화한다던가....
별에 별 인티제들이 다 있죠 ㅎㅎ
와 이분은 진짜 합리적인 말씀을 하시네
이게 맞지 자기 분수도 안되면 남에게 그 잣대를 들이대는건 모순이지
오늘도 정진하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전체알람은 사랑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잘보앗습니다
낚시하는 남자도 바람 피웁니다. 지 잡은 물고기 회떠서 바람 같이 피는 년 갖다주던데요 ㅋ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와아... 역시 세상엔 변수가 많군요
아니 이런 분을 두고요~?ㅎㅎ
그리고 부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편 취미 중 하나가 낚시라는데.....낚시가 좋은건지 의아해지네요
차희연 교수님. 저 사실 유투브에서 호감있는 이여자,저여자들한테 제 마음을 표현했어요. 솔직히 그런 재미가 없으면 너무 외로워서요.
ㅋㅋㅋㅋㅋㅋ
@@차희연 차희연님 영상들 댓글들에 특이한남자들 엄청 많은거같아요ㅋㅋㅋ
구구절절 맞는말씀. 딱 저네요ㅎㅎ
8년연애 11년 결혼생활요
그런 사람은 없어. 다만 기회를 가지지 못했을뿐이야.. 절대라는 말은 없어..모든 여건을 맞추어 주면 불륜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어
기회가 와도 마음의 흔들리지 않는 자기 중심이 있으면 되고 가족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유혹을 이겨낼수 있습니다~ 약간 보수적인 성향도 한몫 하겠지요.. 심지가 굳고 내면이 튼튼한 사람은 마음으로 잠시 흔들릴수는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자기자신의 가치판단이 더 중요하기때문에 유혹에 빠질 그럴 확률이 낫습니다~ 안피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특징은 본인의 가치관이 강하면서 도덕관념이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하고 안하고는 스스로 판단하는 겁니다
남자를 모르는구나
바람을 안피는 남자는 없다
못피는 남자만 있을뿐 .........
심리란..인간의 본성을 통찰하는것이므로..심오하죠.
알면 알수록 재밌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