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자막 틀린부분 너무 많음,, 帰り道ふざけて歩いた 카에리미치 후자케테 아루이타 돌아오는 길에 장난치며 걸었었어 訳も無く君を怒らせた 와케모 나쿠 키미오 오코라세타 이유도 없이 너를 화나게 했어 色んな君の顔を見たかったんだ 이론나 키미노 카오오 미타캇탄다 너의 여러가지 얼굴을 보고싶었거든 大きな瞳が、泣きそうな声が 오오키나 히토미가, 나키소오나 코에가 커다란 눈동자가, 울 것 같은 목소리가 今も僕の胸を締め付ける 이마모 보쿠노 무네오 시메츠케루 지금도 내 가슴을 조르고있어 すれ違う人の中で君を追いかけた 스레치가우 히토노 나카데 키미오 오이카케타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서 너를 쫓고있었어 変わらないもの探していた 카와라나이 모노 사가시테이타 변하지 않는것을 찾고 있었어 あの日の君を忘れはしない 아노 히노 키미오 와스레와 시나이 그 날의 너를 잊지 않을거야 時を越えてく思いがある 토키오 코에테쿠 오모이가 아루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어 僕は今すぐ君に会いたい 보쿠와 이마 스구 키미니 아이타이 나는 지금 당장 너를 만나고싶어 街灯にぶら下げた想い 가이토오니 부라사게타 오모이 가로등 불빛에 내려진 마음 いつも君に渡せなかった 이츠모 키미니 와타세나캇타 항상 너에게 전해줄수없었어 夜は僕達を遠ざけていったね 요루와 보쿠타치오 토오자케테잇타네 밤은 우리들을 멀어지게했었지 見えない心で, 嘘ついた声が 미에나이 코코로데, 우소츠이타 코에가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거짓말을한 목소리가 今も僕の胸に響いてる 이마모 보쿠노 무네니 히비이테루 지금도 내 마음에 울리고있어 さまよう時の中で君と恋をした 사마요우 토키노 나카데 키미토 코이오 시타 헤메이는 시간 속에서 너와 사랑을했어 変わらないもの 探していた 카와라나이 모노 사가시테이타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었어 あの日見つけた知らない場所へ 아노히 미츠케타 시라나이 바쇼에 그 날 발견했던 모르는 장소에 君と二人で行けるのなら 키미토 후타리데 유케루노나라 너와 둘이서 갈 수 있다면 僕は何度も生まれ変われる 보쿠와 난도모 우마레카와레루 나는 몇 번이라도 다시 태어날 수 있어 形ないもの抱きしめてた 카타치나이 모노 다키시메테타 형태 없는 것을 끌어 안았었어 壊れる音も聞こえないまま 코와레루 오토모 키코에나이 마마 부숴지는 소리도 듣지 못한 채 君と歩いた同じ道に 키미토 아루이타 오나지 미치니 너와 걸었던 같은 길에서 今も灯りは照らし続ける 이마모 아카리와 테라시츠즈케루 지금도 불빛은 계속 비추고 있어 変わらないもの探していた 카와라나이 모노 사가시테이타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어 あの日の君を忘れはしない 아노 히노 키미오 와스레나 시나이 그 날의 너를 잊지않을거야 時を越えてく思いがある 토키오 코에테쿠 오모이가 아루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어 僕は今すぐ君に会いたい 보쿠와 이마 스구 키미니 아이타이 나는 지금 당장 너를 만나고싶어 僕は今すぐ君に会いたい 보쿠와 이마 스구 키미니 아이타이 나는 지금 당장 너를 만나고싶어
의역을 하든 직역을 하든 그건 번역자 마음이예요 영상 번역은 조금 부드러운 느낌을 많이 주네요 일본어 같은경우 신자체가 저 폰트와 맞지 않아 깨져 보이거나 없어질 수 있습니다. 발음 같은 경우에는 국립국어원에서 정하는 외래어 표기법 일본어를 따르지 않고 그냥 들리는 대로 적었네요. 일본어 배우지 않으신 분이라던가 미숙하신 분이면 실수할 수 있습니다. 번역과 자막 모두 각자 개성이 있으니 오역이 아닌 이상 불편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않이.... 2600년이면.... 이 감성 넘치는 애니에 이런 표현까지 하고싶진 않지만.. 치아키 개X끼네ㅡㅡ 기다린다는 말이나 말지 나는 마코토가 이모에게 부탁하거나 이모를 돕거나 혹은 이모와 같은 일을 하며 그림을 보존해 나가다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서 그림을 매개로 재회하는 그런 상상 해봤었는데..... 아니 2600년이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지ㅋㅋㅋㅋㅋㅋ
치아키와 통화중 타임리프를 들키지 않기위해 마지막 남은 타임리프를 써버린 마코토.(마코토 0회) 고스케 커플을 살리기위해, 마코토가 책임감에 슬퍼하는걸 보고 싶지 않아 마지막 타임리프를 써버린 치아키.(치아키 0회, 마코토 다시 1회) 타임리프에대해 들켜버린 치아키는 미래세계 규칙에 의해 횡단보도에서 사라짐(치아키 0회, 규칙으로 인해 증발)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타임리프 1회 발견한 마코토. 치아키는 사라졌지만 시간은 결국 미래를 향해 계속 달리기 때문에, 치아키도 분명 자신과 같은 시간 속에 있을거라 생각한 마코토는 치아키가 우연히 전학을 오게 된 시점부터 자신, 고스케와 지내왔던 추억들 틈에서 처음 자신이 과학실에서 타임리프를 충전하여 쓸 수 있는 [방울]처럼 생긴걸 봤던 때로 시간을 되돌림. (변하지 않는 과거이기에 함께 했던 추억들 속에서 결국 방울은 치아키보다 마코토가 먼저 발견하게됐을것. 작중에는 멍청하다는 설정으로 놀림을 받기도 하지만 마코토는 어느 시간으로든 어떤 수를 쓰든 자신이 타임리프에대해 알게 될 수 밖에 없고, 어차피 필연적으로 치아키와 헤어지게 될거란것도 앎, 그리고 과학실에 왔던건 치아키.) (마코토 0회, 치아키 1회) 운동장에서 방울을 건내고 못다한 말들을 나누고 작별 인사를 한 뒤 치아키는 마코토가 시간을 되돌려줘서 다시 1회 남은 타임리프를 써서 돌아감. - 여기서부터 주관인데, 강가에서 자전거 타고 한번 사라진 뒤 다시 나타난 치아키는 아마.. 미래로 간 치아키가 타임리프를 충전해서 마코토와 작별인사를 한 시간으로 되돌아와서 미래에서 기다릴게라는 말을 했다고 생각함. 치아키는 마코토를 너무 좋아하고 같이 있고싶지만 마코토와 함께한 과거에선 자신이 존재할 수가 없음. 마코토가 가는 방법뿐. 어차피 둘은 미래에서도 만나지 못함. 대신 마코토가 한 대사중에 "그 그림. 미래에 가서 봐. 볼 수 있게 노력할게" 라는 대사가 나옴. 치아키의 마지막 대사는 그걸 기다린다고 말한걸지도 모름. 고스케가 마코토에게 넌 이제 뭐할래라는 질문에 진로희망서도 유일하게 제출하지 못했던 마코토가 하고싶은 일이 생겼다고 말한걸 보면.. 어쩌면 너의이름은에서 보여준 시간과 공간을 이용한 설정보다 더 심오한 설정인듯. 몇번이고 돌려볼때마다 아 이게 이런거와도 연결될 수 있었구나싶은게 자꾸 나옴
노래의 가사 중에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어"라는게 있는데, 시간이 몇백, 몇천년이 흘러도 치아키를 향한 마코토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치아키가 미래에서 기다리는 그림의 의미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마코토의 사랑을 빗대어 전달하는 영화적 장치가 아닐까요?
짱입니다.. 変わらないものを探してる 카와라나이 모노 사가시테이타 변하지 않는것을 찾고있어 あの日の君を忘れられない 아노 히노 키미오 와스레와시 나이 그날의 너를 잊을수 없어 時を超越する心があって 토키오 코에타루 오모이가 아루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어 僕は今すぐ君に逢いたい。 보쿠와 이마 스구 키미니 아이타이 지금 바로 너를 만나고싶어 이부분 짱임..ㅜㅜ
먼 훗날, 2600년이되던 어느 날, 나는 그 곳에 존재하지 않겠지만 그 시대에 살아가는 수 많은 사람들 속 이 영화와 노래를 듣고 말로 표현하지 못할 감정을 느끼겠지? 그들에게 전해주고싶은 말이있어 "말도 안되는 일들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일어나고, 사회는 여전히 시끄럽지만 믿기힘든 기적과 감히 이루고자 간구하는 소망으로 삶을 살아가는 2021년의 나는 행복해. 2600년에 듣는 이 노래의 시대와 배경 그리고 분위기는 어떠할지 몰라도 이 글을 읽고있는 그대들의 낭만은 아마 최고일거라고 단언한다." (Korea, 대한민국)
옛날에 가장 친했던 친구네 집에 여름에 가면 에어컨 틀고 종종 친구가 피아노를 쳤었음 그때 제일 많이 쳤던 곡 중 하나가 이 곡이었음 영화 자체는 중딩땐가 학교에서 보여준게 다임 내용은 이제 기억조차 거의 하나도 안 남 근데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생각이 너무 난다. 물론 성인인 지금도 가장 친한 친구지만 중학교의 여름, 둘 다 열때문에 뜨뜻해진 교복 입고 피아노 치는 친구 옆에 가만히 누워 듣고있으면 어머님이 밥이나 과일을 가져와주시던 기억은 언제까지고 추억일 뿐일테니까 조금 슬픈 것 같음
마코토 고스케 치아키 모두 서른 중후반이겠네요. 마코토는 무사히 그림을 복원하고 치아키가 있는 시간을 향해 달리고 있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인연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살며 한번씩은 치아키를 그리워할까요. 아마 시간이 너무 흘러버려서 존재 했었는지도 잊어버리게 되었을까요... 치아키 고스케 마코토 다들 잘 살고 있으려나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ost ‘변하지 않는것’은 치아키 입장에서 쓴 노래에요 그래서 노래 가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大きな瞳が 泣きそうな声が 커다란 눈동자가, 울 것 같은 목소리가 今も僕の胸を締め付ける 지금도 내 가슴을 욱신욱신하게 해요 [여기 부분은 치아키가 마지막으로 본 헤어질때 마코토의 모습을 말하며 내가 미래로 돌아온 현재까지도 내 가슴은 여전히 아프다. 라고 합니다] すれ違う人の中で 君を追いかけた 엇갈려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대만을 쫓고 있었어요 変わらないもの 探していた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어요 [여기는 치아키가 떠나기전 영화 마지막 부분에 “미래에서 기다릴게” 라고 하신거 기억나시죠 한마디로 엇갈린 사람들 속에서 그대만을 쫓고 있다는건 미래에서 마코토를 다시 찾을려고 했지만 엇갈렸다고 합니다. 둘은 절대 이루어질수없다는걸 뜻하는듯. 그리고 가사에서 치아키가 변하지 않는것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 변하지 않는것이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あの日の君を忘れはしない 그 날의 그대를 잊을 수가 없어요 時を越えてく思いがある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어요 僕は今すぐ君に会いたい 나는 지금 바로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치아키에게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다는건 시대가 달라도 마코토를 사랑하는 치아키의 마음을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 이라고 표현한것같아요. 가사만 봐도 치아키는 마코토를 엄청 그리워한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ㅠ] 街灯にぶら下げた想い 가로등 불빛에 내려진 마음 (좋아하는 마음) いつも君に渡せなかった 언제나 그대에게 건네줄 수 없었어요 (마코토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못함) 夜は僕達を遠ざけていったね 밤은 우리들을 멀어지게 했었죠 (시대가 마코토와 치아키를 멀어지게함) 見えない心で 嘘ついた声が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거짓말한 목소리가 (영화 마지막 부분에 치아키가 마코토에게 “나 전부터 꼭 하고싶었던 말이 있어.” 라고 하잖아요. 근데 치아키는 막상 고백이 아닌 느닷없이 마코토에게 뛰다 넘어지지 말라는 말을 하죠. 따라서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거짓말한 목소리란 “뛰다 넘어져서 다치지마” 입니다.) 今も僕の胸に響いてる 지금도 내 가슴에 울리고 있어요 (진짜 속마음을 전하지 못한 나의 목소리가 아직도 내 가슴에 울린다. 라고 합니다 차마 마코토에게 고백을 내뱉지 못하고 치아키 마음속으로 삼킨것을 뜻함.) 비록 제 생각이지만 이 노래는 단순히 ost가 아닌 헤어지고 나서 미래로 간 치아키가 마코토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담겨진 노래인것같아요 노래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
돌아가는 길 너와 장난 치면서 걸었어 이유도 없이 너를 화나게 해버렸어 더 많은 너의 모습을 눈에 담고 싶어서 그랬어 커다란 눈동자를, 울 것 같은 목소리를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파와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너를 쫒았어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었어 그 날의 너를 잊을 수가 없어서 시간을 뛰어넘어서 너를 좋아하고 있어 나는 지금 당장에라도 너를 만나고 싶어 소리없이 내려앉은 가로등 불빛처럼 커져만가는 내 마음을 언제나 너에게 건내주지 못했어 밤은 우리둘 사이를 멀어만지게 했네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거짓을 고했던 네 목소리가 지금도 내 마음에 울려퍼지고 있어 헤메이는 시간 속에서 너를 사랑했어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어 그 날 찾아낸 이름모를 장소에 너와 둘이서 갈 수 있다면 나는 몇번이라도 다시 태어날 거야 형태가 없는 것을 끌어안았어 부서지는 소리조차 듣지 못한채로 (사랑해서는 안될 너를 사랑하게 되어버렸어 다가올 이별조차 잊어버린채로) 너와 거닐었던 똑같은 그 길 위에 지금도 불빛은 계속 비추어지고 있어 (미래에 돌아온 내가 찾아가본 너와 걸었던 그 길 위에는 너를 빼고는 모든게 제자리야)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었어 그 날의 너를 절대 잊지 않을게 시간을 뛰어넘어 너를 사랑해 지금 당장에라도 만나러 가고싶을만큼 보고싶어 정말 많이 보고싶어 치아키 시점에서 말하듯 풀어낸 !의역! 해석본 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으니 그냥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구나~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사해석 #추억 #풋풋함 집에 돌아오는 길에 왜 장난을 걸어서 좋아하는 애를 화나게 했을까요? 노래에서는 여러가지 표정을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을 함께 갔다는 것부터, 서로에게 관심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그 좋아하는 사람과 있는데, 좀 더 친해지고 싶고 좀 더 가까워 지고 싶지 않았을까요? 물론 상대방은 화가 나고 기분이 나빴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자는 장난을 치면서 더 가까워지고 싶었던 것이죠. 또한, 상대방을 화나게 한 것도 그런데로 좋았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상대방도 웃으면서 장난을 쳐주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말이죠. 하여튼, 화나게 함으로써, 그 아이의 화난 표정을 본 것으로, 그는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 애의 화난 표정을 알게 되었으니 더 그 아이를 알아가게 된 거니까요.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의 반댓말은 무관심이라는 걸요. 때론, 상대방이 화내면 우리는 기분이 나쁘지만, 그건 어쩌면 관심의 표현일 수도 있습습니다. 이거의 흥미가 있으신 분은, 제 어린왕자 시리즈의 눈물과 분노 편을 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군요. 다음에 나머지 가사해석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해석이 마음에 드셨다면, 제 채널을 방문해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링크는 변하지 않는 것을 제가 직접 피아노로 쳐본 것과 제가 좋아하는 변하지 않는 것 한국어 버전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변하지 않는 것 한국어 버전입니다. 변하지 않는 것 한국어 버전 ruclips.net/video/ZgQWK9Xy1bM/видео.html 변하지 않는 것 피아노 버전 ruclips.net/video/aTobp9lOq1w/видео.html
영상에 자막 틀린부분 너무 많음,,
帰り道ふざけて歩いた
카에리미치 후자케테 아루이타
돌아오는 길에 장난치며 걸었었어
訳も無く君を怒らせた
와케모 나쿠 키미오 오코라세타
이유도 없이 너를 화나게 했어
色んな君の顔を見たかったんだ
이론나 키미노 카오오 미타캇탄다
너의 여러가지 얼굴을 보고싶었거든
大きな瞳が、泣きそうな声が
오오키나 히토미가, 나키소오나 코에가
커다란 눈동자가, 울 것 같은 목소리가
今も僕の胸を締め付ける
이마모 보쿠노 무네오 시메츠케루
지금도 내 가슴을 조르고있어
すれ違う人の中で君を追いかけた
스레치가우 히토노 나카데 키미오 오이카케타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서 너를 쫓고있었어
変わらないもの探していた
카와라나이 모노 사가시테이타
변하지 않는것을 찾고 있었어
あの日の君を忘れはしない
아노 히노 키미오 와스레와 시나이
그 날의 너를 잊지 않을거야
時を越えてく思いがある
토키오 코에테쿠 오모이가 아루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어
僕は今すぐ君に会いたい
보쿠와 이마 스구 키미니 아이타이
나는 지금 당장 너를 만나고싶어
街灯にぶら下げた想い
가이토오니 부라사게타 오모이
가로등 불빛에 내려진 마음
いつも君に渡せなかった
이츠모 키미니 와타세나캇타
항상 너에게 전해줄수없었어
夜は僕達を遠ざけていったね
요루와 보쿠타치오 토오자케테잇타네
밤은 우리들을 멀어지게했었지
見えない心で, 嘘ついた声が
미에나이 코코로데, 우소츠이타 코에가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거짓말을한 목소리가
今も僕の胸に響いてる
이마모 보쿠노 무네니 히비이테루
지금도 내 마음에 울리고있어
さまよう時の中で君と恋をした
사마요우 토키노 나카데 키미토 코이오 시타
헤메이는 시간 속에서 너와 사랑을했어
変わらないもの 探していた
카와라나이 모노 사가시테이타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었어
あの日見つけた知らない場所へ
아노히 미츠케타 시라나이 바쇼에
그 날 발견했던 모르는 장소에
君と二人で行けるのなら
키미토 후타리데 유케루노나라
너와 둘이서 갈 수 있다면
僕は何度も生まれ変われる
보쿠와 난도모 우마레카와레루
나는 몇 번이라도 다시 태어날 수 있어
形ないもの抱きしめてた
카타치나이 모노 다키시메테타
형태 없는 것을 끌어 안았었어
壊れる音も聞こえないまま
코와레루 오토모 키코에나이 마마
부숴지는 소리도 듣지 못한 채
君と歩いた同じ道に
키미토 아루이타 오나지 미치니
너와 걸었던 같은 길에서
今も灯りは照らし続ける
이마모 아카리와 테라시츠즈케루
지금도 불빛은 계속 비추고 있어
変わらないもの探していた
카와라나이 모노 사가시테이타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어
あの日の君を忘れはしない
아노 히노 키미오 와스레나 시나이
그 날의 너를 잊지않을거야
時を越えてく思いがある
토키오 코에테쿠 오모이가 아루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어
僕は今すぐ君に会いたい
보쿠와 이마 스구 키미니 아이타이
나는 지금 당장 너를 만나고싶어
僕は今すぐ君に会いたい
보쿠와 이마 스구 키미니 아이타이
나는 지금 당장 너를 만나고싶어
의역을 하든 직역을 하든 그건 번역자 마음이예요
영상 번역은 조금 부드러운 느낌을 많이 주네요
일본어 같은경우 신자체가 저 폰트와 맞지 않아 깨져 보이거나 없어질 수 있습니다.
발음 같은 경우에는 국립국어원에서 정하는 외래어 표기법 일본어를 따르지 않고 그냥 들리는 대로
적었네요. 일본어 배우지 않으신 분이라던가 미숙하신 분이면 실수할 수 있습니다.
번역과 자막 모두 각자 개성이 있으니 오역이 아닌 이상 불편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막상 가면 다름
오.. 개멋잇어
틀렸다고 지적만 하는 사람 많은데 하나하나 다 고쳐주네ㅋㅋㅋㅋㅋ물론 틀린거라고 보기 어렵긴 하지만 암튼
@@ChickenTerminal 번역이 아니라 발음이 틀렸다는것 같은데.. 영상은 틀린 발음이 많아서 저도 보면서 의아했거든요 ㅇ.ㅇ
시달소 치아키 시점으로 한 번 더 나왔으면 좋겠다 마코토가 타임리프?를 보기 전 까지는 계속 고백하고 차이고 타임리프 써서 고백 안 한 척 친구 처럼 대한 걸 수도 있자나ㅠㅠ
허ㅠㅠㅠ 그런거면 너무 슬픈데 진짜ㅠㅠㅠㅠㅠ
누가 그랬는데 치아키가 저 고백하기까지 꽤 많은 타임리프 썼을거라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neeo8378 그래서 무덤덤한거 아닐까요..?
와 제발 나왔음 좋겠다
타임리프 충전기? 를 분실한 상태에서 아무 대첵없이 타임리프를 사용하리란 쉽지 않고 작중 치아키가 마코토에게 한 대사를 들었을때 이런 사소한 문제에 귀중한 자원을 낭비했을것 같지는 않네요 오히려 최악의 방법으로 고백해서 마코토의 타임리프를 유도한게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모양도 없는 것을 끌어안았더니 부서지는 소리도 듣지 못했다"......"과거의 사랑하는 사람을 만질 수 없으니 기억속의 모습을 끌어안았다"를 이렇게 표현하네.....일본 노래 특유의 비유는 진짜....
왜 하필 15년전인지 궁금합니다
댓글보고 가사 다시 보고 소름돋고 계속 다시 듣는중....
@@김선용-y6f ㅔㅎ
부서지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라는건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시나요?
@@aaa-up9oq 보이지않은것을 안으니까 부서지는 소리도 들리지 않은것 아닐까유 ..?
솔직히 만날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ㅠㅠㅠ 미래에서 기다린다고 했는데 언제 몇년도에 치아키가 사는지 모르니까 ㅠㅠㅠ 계속 기다리기만 할거 아니야ㅠㅠㅠ 후유증 개 많이 남는 영화 ㅠㅠㅠㅠ
원작에서 치아키는 2600년도에서 왔대요!! 못 만난다는거,,,ㅠㅠㅠㅠㅠ
물도 나무도 사람도 잘 없고 하늘이 이렇게 넓은 줄 몰랐다던 치아키가 사는 곳은 엄청 미래겠져.... ㅠㅠㅠ 아 슬퍼
않이.... 2600년이면....
이 감성 넘치는 애니에 이런 표현까지 하고싶진 않지만..
치아키 개X끼네ㅡㅡ 기다린다는 말이나 말지
나는 마코토가 이모에게 부탁하거나 이모를 돕거나 혹은 이모와 같은 일을 하며 그림을 보존해 나가다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서 그림을 매개로 재회하는 그런 상상 해봤었는데..... 아니 2600년이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지ㅋㅋㅋㅋㅋㅋ
@@user-vv92dags 2:54 나는 미래에서 기다릴게 라는 대사 듣고 환생한 마코토를 기다릴 거라는 말로 받아들였었는데... 그래서 더 안타깝고 막 눈물 흘렸던 거 같음 ㅋㅋㅋ..
@@Lucky_bear0429 원작은 다른 주인공을 내용으로 한거에요 댓삭 부탁드려요
주기적으로 여름에는 봐줘야하는
영화....치아키만 보면 아련..
미래에서 기다릴게...ㅜㅜ
몰랐는데 가사 치아키 입장에서 쓴거라니까 감정이입 확되서 너무 슬프네
그니까요
ㅓ류ㅠㅠㅠㅠㅠㅠㅠ헐
헐 ㅁㅊ맞네?
...ㅠㅠ
하돌았네,…이마빡치게되네…..
아 진짜.... 이제는 그냥 전주만 들어도 너무 아련해짐...
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보면서 이 노래 나오면 진짜 소름이... 먼 놈의 노래가 이렇게 좋냐고
얘네 외전 시급함.. 행복이든 불행이든 둘이 다시 만나줘
ㄹㅇ 만나자마자 뺨을내려치든 상관없으니까 ㅈㅂㅜㅜ
@Dr.쿠루루 알고 있어유ㅠㅜㅠㅜ
@Dr.쿠루루 뭐의 외전이에요??
외전의 외전,,, 내죠라,,,, 뇌절까지 해도 괜찮다,,, 치아키 다시 보고싶다,,,,,
@Dr.쿠루루 뭐의 외전인가여??????????
일본+여름+고등학생+화창한햇살=진리
이봐 일본은 봄도 좋아한다고 특히 벚꽃은 못참지
@@나나이나이 ㅇㅈ
@@koreansethniccleansing ㅇㅈㅇㅈ ㄹㅇ 너무 좋음 ♡♡♡
(토스트물고)지코쿠지코쿠~~
@@나나이나이 완전 인정!!!
가사가 너무 예쁘다 어렸을때 가지고놀던 또랑또랑한 구슬같다
표현좋다 기억속에만 남아있고 지금은 어디있고 어떻게 됐을지도 모르는 잃어버린구슬
오호 공가용
지나쳐버린 그 시절이 생각나 너무 아련하고 눈물이난다.
이 영화 본게 초등학생 5학년때인가였는데
애니메이션 감상부였나? 특별활동하는 곳에서 보여줬었는데.. ㅎ
현재는 26살이고 취업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때는 잘몰랐는데 지금은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올거같네요.
95년생 힘내자
@@김정우-s7e 그쪽분도 95년생이신진 모르겠지만
님도 힘내세여!
너도 상상했던 네가 될꺼야 (나두)
5학년때 맞아요. 저도 95인데 정확히 초5때 본기억이 있음. 그때가 아마 2006년 여름이였나..
그날 오전수업만하고 집가서 메이플조졌는데
저도 5학년때 특별활동 아무곳이나 친구랑 들어가자해서 애니메이션 감상부 들어갔었는데 이걸 처음 봤었어요ㅠㅠㅜ넘나 추억ㅜ
중학생 때 학교에서 보여줬는데 그 아련하고 감성적인 장면들이 너무 인상적이었던 영화. ost도 과몰입하게 만듦 진짜ㅠㅠㅠㅜ
진짜 이 노래는 잊을 수가 없다.. 듣기만 하면 머릿속으로 시간여행 수백번은 더 함ㅜ 향수병 돋는다
3:07 이 부분 개좋다
이 부분 안 좋으면 사이코패스죠 ......
3:23
미래에서 기다릴게
응 갈게 빨리갈게 뛰어갈게..!!
크...
@@주혜홍-i6r 영상 언제 올리나용
나지금 방구나옴 아님?
3:39 일주일동안 머리 못감는다 ㄹㅇ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아주세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도 못 닦아요ㅋㅋㅋ😂
평생 못 감음..
또 들으러옴.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짐...더이상 느낄수 없는 그 시절의 순수한 감성이 느껴진달까
인정 진짜..
치아키와 통화중 타임리프를 들키지 않기위해 마지막 남은 타임리프를 써버린 마코토.(마코토 0회)
고스케 커플을 살리기위해, 마코토가 책임감에 슬퍼하는걸 보고 싶지 않아 마지막 타임리프를 써버린 치아키.(치아키 0회, 마코토 다시 1회)
타임리프에대해 들켜버린 치아키는 미래세계 규칙에 의해 횡단보도에서 사라짐(치아키 0회, 규칙으로
인해 증발)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타임리프 1회 발견한 마코토.
치아키는 사라졌지만 시간은 결국 미래를 향해 계속 달리기 때문에, 치아키도 분명 자신과 같은 시간 속에 있을거라 생각한 마코토는 치아키가 우연히 전학을 오게 된 시점부터 자신, 고스케와 지내왔던 추억들 틈에서 처음 자신이 과학실에서 타임리프를 충전하여 쓸 수 있는 [방울]처럼 생긴걸 봤던 때로 시간을 되돌림. (변하지 않는 과거이기에 함께 했던 추억들 속에서 결국 방울은 치아키보다 마코토가 먼저 발견하게됐을것. 작중에는 멍청하다는 설정으로 놀림을 받기도 하지만 마코토는 어느 시간으로든 어떤 수를 쓰든 자신이 타임리프에대해 알게 될 수 밖에 없고, 어차피 필연적으로 치아키와 헤어지게 될거란것도 앎, 그리고 과학실에 왔던건 치아키.) (마코토 0회, 치아키 1회)
운동장에서 방울을 건내고 못다한 말들을 나누고 작별 인사를 한 뒤 치아키는 마코토가 시간을 되돌려줘서 다시 1회 남은 타임리프를 써서 돌아감.
- 여기서부터 주관인데, 강가에서 자전거 타고 한번 사라진 뒤 다시 나타난 치아키는 아마..
미래로 간 치아키가 타임리프를 충전해서 마코토와 작별인사를 한 시간으로 되돌아와서 미래에서 기다릴게라는 말을 했다고 생각함. 치아키는 마코토를 너무 좋아하고 같이 있고싶지만 마코토와 함께한 과거에선 자신이 존재할 수가 없음. 마코토가 가는 방법뿐. 어차피 둘은 미래에서도 만나지 못함. 대신 마코토가 한 대사중에 "그 그림. 미래에 가서 봐. 볼 수 있게 노력할게" 라는 대사가 나옴. 치아키의 마지막 대사는 그걸 기다린다고 말한걸지도 모름. 고스케가 마코토에게 넌 이제 뭐할래라는 질문에 진로희망서도 유일하게 제출하지 못했던 마코토가 하고싶은 일이 생겼다고 말한걸 보면..
어쩌면 너의이름은에서 보여준 시간과 공간을 이용한 설정보다 더 심오한 설정인듯.
몇번이고 돌려볼때마다 아 이게 이런거와도 연결될 수 있었구나싶은게 자꾸 나옴
천재다
ㅁㅊ
내 뇌로는 이해에 한계가와서 해석 댓 ㅈㄴ 찾고있었는데 뻥뚫림과 동시에 ㅈㄴ 슬퍼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의 가사 중에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어"라는게 있는데, 시간이 몇백, 몇천년이 흘러도 치아키를 향한 마코토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치아키가 미래에서 기다리는 그림의 의미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마코토의 사랑을 빗대어 전달하는 영화적 장치가 아닐까요?
오랜만에 와보니 좋아요는 360개라 매우 좋은데, 답글이 하나도 없는게 서럽네요...
같이 감상평 공유해 주실 분..?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먼미래의 치아키에게 전달할 마음이라고 생각하니 더 아련한듯
헐 아직도 듣고 계시는군요 ㅠㅠ 저도 오랜만에 봤던 시달소가 생각나 보러왔는데 너무 슬퍼요 😭 변하지 않는 마음이 여전한데도 만날 수 없는 현실이라니...
@@우히힝-e5i 가끔식 생각날때 들어요ㅠㅠ 5년전에 본 애니지만요
@@고고-w8z 감사함다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것들 중에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기에 모든 것에 유한성을 믿게 되는 것 같다. 사랑이든 행복이든 뭐 하나 무한한 것 없는 세상에서 조금이라도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싶은 게 사람의 어쩔 수 없는 마음인 것 같다.
미래에서 기다릴게..아직도 존나 설렘..
이 영화를 처음볼때, 이 브금을 처음듣는 그 느낌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ㄹㅇ..
띵곡
불여시 컽!
나 이 영화봤을 때가 고1이었는데 그때 너무 힘들었는데 그때 생각나서 기분 이상하다 너무 우울하고 그러면서도 설렜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설렘도 없지만 그래도 이 곡 들으니 다시 그때의 감정이 기억난다
ㅠㅠㅠ ㅠㅠㅠ ㅠㅠ ㅠㅠ ㅠ ㅠ ㅠㅠㅠ ㅠ ㅠ ㅠㅠ ㅠ ㅠ ㅠ ㅠ ㅠㅠ ㅠ ㅠ ㅠㅠㅠ
무슨 말인지 완전 공감
그냥 이상하게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날라 그럼.. ㅠㅠㅠㅠㅠ
2:55 여기 부분 진짜 너무 사랑함..
짱입니다..
変わらないものを探してる
카와라나이 모노 사가시테이타
변하지 않는것을 찾고있어
あの日の君を忘れられない
아노 히노 키미오 와스레와시 나이
그날의 너를 잊을수 없어
時を超越する心があって
토키오 코에타루 오모이가 아루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어
僕は今すぐ君に逢いたい。
보쿠와 이마 스구 키미니 아이타이
지금 바로 너를 만나고싶어
이부분 짱임..ㅜㅜ
제 친구가.. 이 노래를 듣고 학원 수업하는데 줌에서 훌쩍이며 울더군요
얼마나 눈물겨운 노래인지 직접 들어보러 왔습니다
이건ㅅㅂㅋㅋㅋ
너무 좋아ㅠㅠ 여름 그 자체를 표현한 영화 같아요...ost도 진짜 눈물 굉굉
먼 훗날, 2600년이되던 어느 날, 나는 그 곳에 존재하지 않겠지만 그 시대에 살아가는 수 많은 사람들 속 이 영화와 노래를 듣고 말로 표현하지 못할 감정을 느끼겠지?
그들에게 전해주고싶은 말이있어 "말도 안되는 일들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일어나고, 사회는 여전히 시끄럽지만 믿기힘든 기적과 감히 이루고자 간구하는 소망으로 삶을 살아가는 2021년의 나는 행복해. 2600년에 듣는 이 노래의 시대와 배경 그리고 분위기는 어떠할지 몰라도 이 글을 읽고있는 그대들의 낭만은 아마 최고일거라고 단언한다." (Korea, 대한민국)
진짜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명작 ㅠㅠㅠ 최애 영화입니다 ㅠㅠ진짜 너무 존잼..
노래만 듣는데도 영화 봤을 당시의 후유증이 되살아나는 기분..ㅜㅜ "미래에서 기다릴게"장면은 정말...ㅜㅜㅜㅜㅜ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장면 하나하나 보면서 들으니까.. 여러 생각도 나면서 눈물또륵 진짜 감동적인 노래다
2:54 뭐 먹는데 치아키 마코토만 보고있음ㅠㅠ
변하지 않는 것은 치아키, 엔딩곡 가넷은 마코토의 시점으로 작사되었대요...알고 들으니까 더 슬프네요ㅠㅠ
이유도 없이 당신을 화나게 해봤어요 당신의 여러 표정을 보고싶엇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만한 힐링물이 또있을까
옛날에 가장 친했던 친구네 집에 여름에 가면 에어컨 틀고 종종 친구가 피아노를 쳤었음
그때 제일 많이 쳤던 곡 중 하나가 이 곡이었음
영화 자체는 중딩땐가 학교에서 보여준게 다임
내용은 이제 기억조차 거의 하나도 안 남
근데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생각이 너무 난다.
물론 성인인 지금도 가장 친한 친구지만 중학교의 여름, 둘 다 열때문에 뜨뜻해진 교복 입고 피아노 치는 친구 옆에 가만히 누워 듣고있으면 어머님이 밥이나 과일을 가져와주시던 기억은 언제까지고 추억일 뿐일테니까 조금 슬픈 것 같음
이 영화 초등학생때 첨보고 최애영화되서 중학교때도 보고 고등학교때는 재상영 영화관가서보고 성인되서 오랜만에 다시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지는게 많이 다른듯 첨으로 이 영화보고 펑펑울었다..ㅜㅠ 너무 좋은 영화
약간의 tmi인데 이 곡은 저 남주의 시점에서 쓰여졌다고 하네요..
첨 알음
뇌피셜임 ㅇㅇ
맞는것같아요 가사에 나 라는말을 보쿠 라고 표현하는것보니
@@김마늘-c8l 일본노래는 여자시점이라도 보쿠라고 많이 함
@@user-oi2py9bf5c ㄹㅇㅋㅋ
사랑하는8살 아들과 이걸보면서 이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며칠전 세상을떠났습니다. 이노래를 부르던 아들도 생각나고 이 가사가 너무나 내 마음같습니다...
제가 감히 저 심정을 절대 상상할 순 없겠지만.. 힘내세요 아들 분 좋은 곳 으로 가셨을 거 예요
😢😢
변하지 않는 것 노래는 언제들어도 너무 벅차올라서 또 들으러옴 😭 처음 이 노래가사 봤을때 치아키시점인거 깨닫고 미치는줄 암 ㅠ ㅠ
목소리에서 여름 냄새가 나는것 같다..투명하고 청량한..
날씨의 아이에서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가 시간을 달리는 소녀피아노랑 은근 비슷하네요 둘다 굳굳
이것때문에 찾아봤는데 진짜 비슷함
진짜 시간을 달리는소녀 감독님 영화 다 봤는데 다 좋아요 ㅠㅠㅠㅠ 근데 저런 사랑 비슷한 영화는 해피엔딩이 없고 다 울게 만들어서 해피엔딩 선호가는 많이 울었답니다 ㅠㅠㅠㅠㅠ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너무 아련해 치아키 이새키야..
2021수능준비하면서 맨날 들었는데ㅠㅠ 와중에 엄마랑 영화도 보고 ...왠지 아련하당 ㅠㅠㅠ 수능볼때로간기분
너무 좋아요 아른거리는 느낌..
마코토 고스케 치아키 모두 서른 중후반이겠네요. 마코토는 무사히 그림을 복원하고 치아키가 있는 시간을 향해 달리고 있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인연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살며 한번씩은 치아키를 그리워할까요. 아마 시간이 너무 흘러버려서 존재 했었는지도 잊어버리게 되었을까요...
치아키 고스케 마코토 다들 잘 살고 있으려나요.
개시발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영상에서 마코토 나올떄마다 나 자동 치아키화해서 감정이입 제대로 됨 나 마코토 짝사랑한거같은 기분들고 막막 아 젠장할 치아키 너 당장 안태어나잇
보고왔는데 어우 재밌네요 😊
언제나 들어도 좋네.
주기적으로 찾아 듣는데 꼭 듣고나면 윤하 별의 조각이 생각남 ㅜ 이 노래의 가사도 별의 조각 가사도 참… 마음이 아픔
치아키 미래에서 기다릴게는 아직도 들으면 찡하고 설렌다 진짜ㅠㅠㅜㅠ 이게 치아키로 쓴 거라고? 진짜네 지린다
둘이 못만난다는게 너무 슬픔ㅠㅠ 치아키는 콘노랑 이제 다시는 못만난다는걸알고 미래에서 기다릴게 라는 말을 하고 떠난걸텐데 얼마나 슬펐을까....
게임 몇가지 빼고는 일본 영화, 음악, 애니 등 일본 대중 문화 전반에 큰 관심이 없는 나지만,
시달소와 이 OST는 정말 손에 꼽을만한 명작,명곡
걍 덕후 같은데요?
@@남자-v4c 어딜봐서?ㅋㅋㅋ 하다못해 그 유명한 원피스도 몇번 본 적 없는 내가 덕후면 넌 뭐 씹덕이냐
@@user-vv92dags 네 씹덕 급발진 잘봤구요
여름마다 찾아오는데 이번에는 왠지모르게 갑자기 보고싶어서 옴.. 2000년대 쨍하게 빛나던 여름이 보고싶다 컹ㅜㅠㅠ
이노래는 1절밖에 못듣겠음
끝까지 듣다간 울것같아
시간을 달리는 소녀ost ‘변하지 않는것’은 치아키 입장에서 쓴 노래에요 그래서 노래 가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大きな瞳が 泣きそうな声が
커다란 눈동자가, 울 것 같은 목소리가
今も僕の胸を締め付ける
지금도 내 가슴을 욱신욱신하게 해요
[여기 부분은 치아키가 마지막으로 본 헤어질때 마코토의 모습을 말하며 내가 미래로 돌아온 현재까지도 내 가슴은 여전히 아프다. 라고 합니다]
すれ違う人の中で 君を追いかけた
엇갈려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대만을 쫓고 있었어요
変わらないもの 探していた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어요
[여기는 치아키가 떠나기전 영화 마지막 부분에 “미래에서 기다릴게” 라고 하신거 기억나시죠 한마디로 엇갈린 사람들 속에서 그대만을 쫓고 있다는건 미래에서 마코토를 다시 찾을려고 했지만 엇갈렸다고 합니다.
둘은 절대 이루어질수없다는걸 뜻하는듯.
그리고 가사에서 치아키가 변하지 않는것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 변하지 않는것이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あの日の君を忘れはしない
그 날의 그대를 잊을 수가 없어요
時を越えてく思いがある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어요
僕は今すぐ君に会いたい 나는 지금 바로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치아키에게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이 있다는건 시대가 달라도 마코토를 사랑하는 치아키의 마음을 ‘시간을 초월하는 마음’ 이라고 표현한것같아요. 가사만 봐도 치아키는 마코토를 엄청 그리워한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ㅠ]
街灯にぶら下げた想い 가로등 불빛에 내려진 마음
(좋아하는 마음)
いつも君に渡せなかった 언제나 그대에게 건네줄 수 없었어요
(마코토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못함)
夜は僕達を遠ざけていったね 밤은 우리들을 멀어지게 했었죠
(시대가 마코토와 치아키를 멀어지게함)
見えない心で 嘘ついた声が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거짓말한 목소리가
(영화 마지막 부분에 치아키가 마코토에게 “나 전부터 꼭 하고싶었던 말이 있어.” 라고 하잖아요. 근데 치아키는 막상 고백이 아닌 느닷없이 마코토에게 뛰다 넘어지지 말라는 말을 하죠. 따라서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거짓말한 목소리란 “뛰다 넘어져서 다치지마” 입니다.)
今も僕の胸に響いてる 지금도 내 가슴에 울리고 있어요
(진짜 속마음을 전하지 못한 나의 목소리가 아직도 내 가슴에 울린다. 라고 합니다 차마 마코토에게 고백을 내뱉지 못하고 치아키 마음속으로 삼킨것을 뜻함.)
비록 제 생각이지만 이 노래는 단순히 ost가 아닌 헤어지고 나서 미래로 간 치아키가 마코토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담겨진 노래인것같아요 노래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
맞습니다 여자 입장이 아닌 남자 입장이 맞습니다 맨마지막 후렴구에 보쿠와 나는 이라는건 남자일때 쓰는 일본어입니다
여자였으면 보쿠와가 아니죠 와타시가 표현이 맞습니다 여자가 노래를 불러서 다들 모르고 잇겟네요...
이영화에서 이노래나오는 장면이 제일 인상깊었고 좋았음 매일아침 듣고있습니다 이제는 이거듣는게 하루일과에요
너무 좋네요!!
공부할때마다 매번 듣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
아 미쳐버려ㅠㅠ 정말 좋아하는 영화..
특히 이 노래 나올때 치아키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들 하나하나 생각남ㅠㅠ
가사가 너무 예쁘다
중학생 때 불 꺼서 어둡지만 은은하게 햇살이 비치는 교실에서 이 영화 봤을때 너무 행복했는데..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보다 더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더행복할거에요 힘내요!
돌아가는 길 너와 장난 치면서 걸었어
이유도 없이 너를 화나게 해버렸어
더 많은 너의 모습을 눈에 담고 싶어서 그랬어
커다란 눈동자를, 울 것 같은 목소리를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파와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너를 쫒았어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었어
그 날의 너를 잊을 수가 없어서
시간을 뛰어넘어서 너를 좋아하고 있어
나는 지금 당장에라도 너를 만나고 싶어
소리없이 내려앉은 가로등 불빛처럼 커져만가는 내 마음을 언제나 너에게 건내주지 못했어
밤은 우리둘 사이를 멀어만지게 했네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거짓을 고했던 네 목소리가 지금도 내 마음에 울려퍼지고 있어
헤메이는 시간 속에서 너를 사랑했어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어
그 날 찾아낸 이름모를 장소에 너와 둘이서 갈 수 있다면 나는 몇번이라도 다시 태어날 거야
형태가 없는 것을 끌어안았어
부서지는 소리조차 듣지 못한채로
(사랑해서는 안될 너를 사랑하게 되어버렸어
다가올 이별조차 잊어버린채로)
너와 거닐었던 똑같은 그 길 위에 지금도 불빛은 계속 비추어지고 있어
(미래에 돌아온 내가 찾아가본 너와 걸었던 그 길 위에는 너를 빼고는 모든게 제자리야)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었어
그 날의 너를 절대 잊지 않을게
시간을 뛰어넘어 너를 사랑해
지금 당장에라도 만나러 가고싶을만큼 보고싶어
정말 많이 보고싶어
치아키 시점에서 말하듯 풀어낸 !의역! 해석본 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으니 그냥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구나~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치야키 너무 멋있었어요...그중에 명대사
미레에서 기다릴게.
크.....여기서 울었어요 ㅠ
좋아요 누르고갈게요!
솔직히 보는 동안 재밌지도 흥미진진하지도 않았고, 뭔가 달달한 사랑얘기도 아니고 액션물도 아니었지만,
왠지 모르게 여운이 계속남았고 머릿속에는 명작이라고 기억에 남음
조금만 기다려줘 시간을 달려 너에게 갈게......
음악 좋네요❤
1 시간 들을 뻔😂
오랜만에들어도넘좋네요 영상도 가사도 해석도있어서 더좋아요 최고좋은것같아요
#가사해석 #추억 #풋풋함
집에 돌아오는 길에 왜 장난을 걸어서 좋아하는 애를 화나게 했을까요? 노래에서는 여러가지 표정을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을 함께 갔다는 것부터, 서로에게 관심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그 좋아하는 사람과 있는데, 좀 더 친해지고 싶고 좀 더 가까워 지고 싶지 않았을까요? 물론 상대방은 화가 나고 기분이 나빴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자는 장난을 치면서 더 가까워지고 싶었던 것이죠. 또한, 상대방을 화나게 한 것도 그런데로 좋았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상대방도 웃으면서 장난을 쳐주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말이죠. 하여튼, 화나게 함으로써, 그 아이의 화난 표정을 본 것으로, 그는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 애의 화난 표정을 알게 되었으니 더 그 아이를 알아가게 된 거니까요.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의 반댓말은 무관심이라는 걸요. 때론, 상대방이 화내면 우리는 기분이 나쁘지만, 그건 어쩌면 관심의 표현일 수도 있습습니다. 이거의 흥미가 있으신 분은, 제 어린왕자 시리즈의 눈물과 분노 편을 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군요.
다음에 나머지 가사해석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해석이 마음에 드셨다면, 제 채널을 방문해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링크는 변하지 않는 것을 제가 직접 피아노로 쳐본 것과 제가 좋아하는 변하지 않는 것 한국어 버전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변하지 않는 것 한국어 버전입니다.
변하지 않는 것 한국어 버전
ruclips.net/video/ZgQWK9Xy1bM/видео.html
변하지 않는 것 피아노 버전
ruclips.net/video/aTobp9lOq1w/видео.html
새삼 저 말은 다시나 볼 수 없을걸 알면서도 수없이 고백한 치아키에게도 잔인하고 언젠간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평생 기다렸을 마코토에게도 잔인하고 먹먹한 말이다. 미래에서 기다릴게 ㅜ
명작이다 진짜 눈물나오네
영상 편집 너무 잘하셨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ㅎㅎ
새벽에 보는중인데 울것같애 진짜
치아키 ㅠㅠ 오랜만에 시달소 노래나 들어볼까하고 들어왔다가 또 감정이입하고 눈물 빼고 가여 ㅠㅠㅠㅠ
이게 벌써 15년 전 작품이다ㅋㅋ...타임리프 하고싶어
들을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림.
치아키.. 고스케.. 너흴 사랑했어..
사카이 마코토와 동시대를 살고 있어서 감사하네요
시간을 더 이상 돌릴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구나
나 9n년생… 내 안의 마지막 일본애니는 여기서 멈춰있다 ..
난 너의 진심 어린 고백을 피하고 싶어 시간을 되돌렸는데
너는 나의 대답을 듣고 싶어 시간을 계속 되돌렸어
바보 같은 나 때문에 돌아가지 못할 뻔한거 미안해
미래로 곧 달려갈게
짜증난다...눈물나서
소녀감성 커리 ㅠㅠ
10년째 가끔 생각나면 듣는 노래
새벽에 이 노래는 너무 감성적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아련하다.,,,,;'
2020... 추억 돋는다... 사실 2주전에 TV에 있길래 봤는데 여전히 울컥하게됨... 그 후로 잘 만났는지 어떻게 살지 궁금함
들을때마다 기분 이상해짐ㅠㅠ 그냥 내가 본 일본애니중에 최고로 아련함
그래서 만났어 ..? ㅠㅠ
영화마을에서 빌려서 비디오 테이프로 처음 본 이후 지금까지 쭉 인생 애니. 치아키 보고 싶다😢 내 인생에도 나타나줘
초등학교 6학년 졸업 하기전에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보여주셨던 영화 추억 돋네..
너무 좋은 곡
어릴때 생각난다. 힘들었던것 같은데 그립네
시달소 재밌지 ㅇㅇ 노래도 좋고 알고리즘에 떠서 간만에 왔네
급식 때 로 돌아가고프다...ㅠㅠ 이 노래도 나온지
10년이 넘었네...ㅠㅠ
2000년대 초반 갬성
찾았다 내 최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