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역사를 보다 애청자가 되어버린 사람입니다. 학교 다닐때 역사는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어서 이런식의 토론을 들으니 너무나 흥미롭고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늘 재미있는 질문과 즐거운 진행, 그리고 각자 전문적인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교류를 하는 느낌, 더 큰 그림을 엮어가는 느낌으로 대화하는 패널 분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강인욱 교수님의 윤리적인 관점에 늘 감탄하게 되네요. 매 회를 볼때마다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생각하게 되기도 하구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대화들도 기대되네요!
늘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역사를 보면서 궁금했던게 당시 서민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인데요. 물론 잘 알려진 내용 외에도 옷이나 이불은 세탁하고 살았는지, 질병에 걸렸을때 약은 어떻게 썼는지, 양치도 못해서 이도 다 썩었을텐데 치아 관리는 어떻게 했는지, 식기 설거지는 하고 살았는지 등등 그들의 실생활에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얼마전 나왔던 옛날 사람들의 화장실 문화가 참 재미있었거든요. ㅎㅎ
나폴레옹이 남녀노소할것없이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인물이지만 정작 무엇때문에 어떻게 왜 그렇게 유명하고 위대한 황제로 알려져있는지는 자세히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영화가 개봉함으로써 그 역사적 사건들을 알수있을것같아 매우 기대가 됩니다! 이 영화 매우 한번 꼭 보러가보고싶네요!😊
14:20 이게 이번 편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야기죠. 동양인들 대부분이 착각하는 부분인데, 동양에서 황제는 왕보다 위다 인식이지만 서양에서 임페라토르는 킹보다 위에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임페라토르는 로마 원수정에서 어원이 나왔고 5현제 시대까지 초기원수정 황제들, 번역상으로 황제라고 부르지 이들은 본인들을 전제군주로조차 인식하지 않았습니다. 시민의 1인자 군통수권자라고 생각을 했죠. 반면 킹은 기독교적 왕권신수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말이기에 완전히 우리가생각하는 왕 황제랑은 개념이 다릅니다
영화 은 이번 역사를보다를 통해서 배경지식을 얻고 볼 수 있게 돼서 행운인 것 같아요! 단순히 영화의 내용만을 봤더라면 어떤 내용이 사실이고 꾸며진 부분이 어디인지 잘 몰랐을 수 있었는데 이번 편을 재밌게 보면서 나폴레옹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이번 영상을 통해 영화를 보면서 분석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아요!! 영화 기대를 해보면서 당첨도 기대해볼게요!!
보다 역사얘기랑 과학얘기 등등 다 좋아하는데, 로빈 나와서 샤방샤방하고 더 재밌게 집중잘되고 잘봤어요~ㅋㅋㅋ 여기저기서 음모론도 그렇구,,역사이야기는 볼수록 진실혹은거짓~~?변수가 많쥬.. 공상과학영화나 판타지소설 만화볼땐 오히려 관대하게 별생각없이 가능성을 열어두지만, 역사 말그대로 실화라고하면 반신반의..어디까지 또 팩트일까 완벽한 고증을 했을까 가능할까 참 궁금하면서 신화이야기도 그렇고 관심있게 점점 흥미롭게 봐지더라구요~나폴레옹 다시한번 찾아보고 공부해봐야겠네용ㅎㅎ
영화 나폴레옹 잘 봤습니다. 나폴레옹의 일대기를 업적이 아닌 한 인간으로써 조명한 영화라 좀 지루할수 있지만 나폴레옹의 치부나 성격까지도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한것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애굽민수님이 추천해 주신 킹덤오브헤븐은 감독판까지 3번은 본거 같은데 고증부터 연출까지 전부 미친 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디테일의 거장이라 불리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이면 절대 놓칠 수가 없죠! 안그래도 평소에 전쟁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에 리들리 스콧이 감독이라고 해서 무조건 보려고 했죠. 예고편을 보며 작품 개봉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mc허준님도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토전사랑 국방티비에서 많이 뵜었는데 다시 보니까 반갑습니다ㅋㅋㅋㅋ 정말 mc실력이 너무 좋으십니다!
영화 에 대한 기대는 매우 큽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전쟁 영웅의 이야기를 넘어서, 나폴레옹이라는 인물의 다면적인 성격을 깊이 있게 탐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폴레옹은 단순한 군사 지도자가 아니라, 시대의 변화를 가져온 역사적 인물이자, 복잡한 인간적 면모를 지닌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성공과 실패, 야망과 연애, 정치적 전략과 개인적 삶 사이의 균형을 탐구하는 이 영화는,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이 영화가 어떻게 나폴레옹의 복잡한 캐릭터를 표현하고, 그의 역사적 업적과 인간적 결함을 어떻게 조화시킬지 기대됩니다. 또한, 나폴레옹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들과 그가 남긴 유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기대하며, 이 영화가 어떻게 역사적 사실과 픽션을 균형있게 섞어서 관객에게 전달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과학을보다를 더불어 요즘 제 여가생활을 책임져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독일에서 유학중인데, 독일또한 다룰거리가 많아요 독일의 역사와 철학, 문학과 과학에 대해서도 다뤄주신다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한국분들이 독일에대해 많이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아쉬운 부분을 풀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모두들 화이팅하세요ㅎㅎ
보면 프랑스 민주주의 혁명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은데... 사실 프랑스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자유 평등은, 모든 사람들의 자유 평등이 아니었다. 프랑스 민주주의 혁명은 시민들의 자유 평등을 위한 것이었다. 여성과 노예는 시민이 아니었지. 식민지 사람들도 시민이 아니었고... 그렇게 보면 고대 그리스 민주주의나 로마 공화정과 비슷하다. 그들도 노예나 여성을 제외한 시민들을 위한 민주주의였고, 시민과 귀족들을 위한 공화정이었으니까... 이런 프랑스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에 따라, 민주 공화국 프랑스가 식민지를 지배할 때는 영국보다도 가혹하게 통치해서,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던 방식에 근접할 정도였다.
엘바섬에 유배후 탈출해서 파리로 진격할때 르 피가로지의 태도 변화가 유명하지요. 워터루전투에서 패배한 이후 세인트 헬레나섬으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사망합니다. 일설에는 포도주에 독을 넣어 독살되었다고 하네요. 파리로 이장하기 위해 관을 열었을때 시신이 썩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소 성분이 있으면 시신이 부패하지 않는다고 해요
보다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내용은 너무 좋은데, 대부분의 썸네일 제목이 다소 낚시성이라 아쉬워요. 유튜브 썸네일 트렌드인것 같은데..내용보면 별것도 아닌데 ‘충격적인 이유’ 뭐이런..하지만 그저 자극적인 썸네일은 보다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ㅠ 지적인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방향으로 썸네일이 제작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매일 지식인들의 지적인 대화를 감상할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신보다 6살 연하의 나폴레옹 잡아서 인생 핀거죠.. 영화에서는 남편몰래 바람피다 들켜서 이혼당할뻔한 내용이 나옵니다.. 조세핀은 나폴레옹과 사이에 아이가 생기지 않자 불안해했고,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 황녀 마리루이즈와 결혼전 원래는 러시아 황녀와 결혼하려고 했지만 조세핀이 방해했어요.. 나폴레옹이 러시아 공주와 재혼이 성사되었다면, 1812년 러시아 침략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나폴레옹이 몰락도 하지 않았을 수도
영상을 보시고,
영화 기대평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예매권을 전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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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 11/26(일)~11/30(목)
당첨 인원 : 10명 (1인 2매권)
당첨자 발표 : 12/1(금) 예정
예매권 전달 : 12/4(월) 예정
16:56 숙청되서x 숙청돼서o
발표한다고 적혀만 있고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이러면 당첨자가 있는지도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네요.
😅😅😅😅😅😅😅😅😅😅😅😅😅😅😅😅😅😅😅😅😅😅😅😅😅😅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다시 나폴레옹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이제 영화 꼭 보러 가야겠네요 :D
Napoléon 그렇게 좋아하지 않은 프랑스인 - 로빈
프랑스 네이티브가 나폴레옹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되어 잼났습니다!^^ 나폴레옹 빵집 얘기도 너무 웃겼어요ㅋㅋ 앞으로도 프랑스 얘기 종종 부탁드려요~
로빈형 한국어 정말 많이 느셨네요 이제 말하는게 편해지신것같아요 최고입니다!
비정상회담 시절만해도 한국어 못하는 비정상중 한명이었는데 지금 실력이면 완전 상위권일듯 ㅎㅎ
비정상회담때와 다르게 언어 표현력도 엄청 풍부해졌다고 느꼈어요ㅎㅎ
잘봤습니다ㅎㅎ
로빈이 얘기한 얘기가 잘 정리된 결론이네요 ~
허준님 말 잘하신다 진짜
난 과학을 보다 보단 역사를보다가 취향인데
임용한 선생님 모셔서 고려 거란 한번만 해주세용
그 여몽전쟁의 그 놈의 부마국 원갑섭기라는 것도 다시 해석해줬으면
이런 기획 너무 좋네요^^ 학자님들과 본토출신 사람 모여서 얘기나누는 자리 앞으로도 종종 부탁합니다. 이런 영상을 통해 나폴레옹 영화도 꼭 보고 싶어지네요
진짜 정규편성해야된다... 40분 그냥 순삭이네 ㄷㄷㄷ
어느새 역사를 보다 애청자가 되어버린 사람입니다. 학교 다닐때 역사는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어서 이런식의 토론을 들으니 너무나 흥미롭고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늘 재미있는 질문과 즐거운 진행, 그리고 각자 전문적인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교류를 하는 느낌, 더 큰 그림을 엮어가는 느낌으로 대화하는 패널 분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강인욱 교수님의 윤리적인 관점에 늘 감탄하게 되네요. 매 회를 볼때마다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생각하게 되기도 하구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대화들도 기대되네요!
리들리스콧 감독 연세가 86세라고 들었는데
그 연세에도 영화를 열정적으로 찍는거에 대단하다고 느끼고
배우 호아킨 이 나폴레옹역으로
나온다는거에 그냥 무조건 믿고 봐야줘!
요즘86세면 한창이죠ㅋㅋ
거의 마지막 영화겠네요....
@@pgt0246잠자다가 깨났음. 희망이 보임. Thank you very much. 🐛
@@누쓰-l3y 안되요 에어리언 속편을 ㅠ
호아킨 피닉스 조커 재개봉떄 봤는데 소름 돋더라구여
나폴레옹의 감정적 묘사 또한 중요할텐데 기대댐니담
워털루 전투급 서사가 또 나올지 ㄷㄷ
보다pd님 이번 영상은 진짜 명작입니다. 역사를 보다를 빼놓지 않고 보는 애청자로써 이번 영상은 그 어느 회차중에서도 탑이었습니다! 정진해주세요!
공중파 그대로 옮긴듯..
나폴레옹은 프랑스빵 팔았어요. 원래 시작이 성북동 대사관들 관저에 빵을 파는 전문점으로 시작했고 프랑스인을 고용해서 빵을 배우고 만들었어요.
허준햄 역시 진행 깔끔하이 보기좋네요잉
허준씨가 이런 재능이 있었네요 이런 지적인 프로의 엠씨를 정말 잘 보시네요 ㄷㄷㄷㄷㄷㄷ
진짜 무례한 댓글이네
늘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역사를 보면서 궁금했던게 당시 서민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인데요.
물론 잘 알려진 내용 외에도 옷이나 이불은 세탁하고 살았는지, 질병에 걸렸을때 약은 어떻게 썼는지, 양치도 못해서 이도 다 썩었을텐데 치아 관리는 어떻게 했는지, 식기 설거지는 하고 살았는지 등등 그들의 실생활에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얼마전 나왔던 옛날 사람들의 화장실 문화가 참 재미있었거든요. ㅎㅎ
네 그런 것들을 역사학에서 미시사 라고 하는데 인터넷 서점에서 미시사 라고 검색해 보시면 재미있는 책 몇 권 찾을 수 있습니다
닥터프렌즈 의학의 역사를 추천합니다.
죽거나, 살아남거나. 진정으로 강한 자들만 살아남았던 조상들 스토리. 저도 다른채널이긴 하지만 닥프 의학의역사 추천!
허준님 진행 놀랍도록 너무 잘 하시네요! 정영진님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나폴레옹은 100% 영화관에서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지만 큰 영웅이라고 불리는 나폴레옹의 인생 이야기,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ㅎㅎ.
허준님 진행 정말 잘하시네요!👍
로빈 비정상회담에 비해서 한국어 엄청 엄청 늘었네요.
저도 이 댓 쓸려고 ... ㅎ 말이 엄청늘었네요
비담이 거의 10년 전이니...
모습은 그대로.. 프랑스인 치고 초동안이라고 생각함
여친이 한국인이지 않을까? 그때문일듯.
@@G80G70프랑스에서 이미 한국인 여친사겼다고 말했음
나폴레옹이 남녀노소할것없이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인물이지만 정작 무엇때문에 어떻게 왜 그렇게 유명하고 위대한 황제로 알려져있는지는 자세히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영화가 개봉함으로써 그 역사적 사건들을 알수있을것같아 매우 기대가 됩니다! 이 영화 매우 한번 꼭 보러가보고싶네요!😊
14:20 이게 이번 편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야기죠. 동양인들 대부분이 착각하는 부분인데, 동양에서 황제는 왕보다 위다 인식이지만 서양에서 임페라토르는 킹보다 위에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임페라토르는 로마 원수정에서 어원이 나왔고 5현제 시대까지 초기원수정 황제들, 번역상으로 황제라고 부르지 이들은 본인들을 전제군주로조차 인식하지 않았습니다. 시민의 1인자 군통수권자라고 생각을 했죠. 반면 킹은 기독교적 왕권신수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말이기에 완전히 우리가생각하는 왕 황제랑은 개념이 다릅니다
역사를보다 자주해주세요 과학을보다도 좋지만 역사이야기도 많이듣고싶습니다
나폴레옹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인만큼
정말 입체적이고 또 그 명암이 뚜렷하군요!
명감독,명배우가 함께한 영화 기대됩니다!❤
영화 은 이번 역사를보다를 통해서 배경지식을 얻고 볼 수 있게 돼서 행운인 것 같아요! 단순히 영화의 내용만을 봤더라면 어떤 내용이 사실이고 꾸며진 부분이 어디인지 잘 몰랐을 수 있었는데 이번 편을 재밌게 보면서 나폴레옹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이번 영상을 통해 영화를 보면서 분석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아요!! 영화 기대를 해보면서 당첨도 기대해볼게요!!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 방송 나가서 이순신 얘기할거 생각하니 참 로빈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ㅋㅋㅋㅋ
역사 너무 보고싶었어요 과학도 좋아하지만 옛날이야기 역사야사 같은거 넘 좋아요
자주 와 주셔서 너무 좋아요❤
역사 MC는 허준이 참 잘하네요
33:59 납 성분에 관해서는 당시 유럽에서 인기가 있었던 와인 감미료를 원인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쓰였던 와인 감미료의 성분이 아세트산납(Pb(CH₃COO)₂)이었고 이는 동시대에 살았던 베토벤의 납 중독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물질이기도 했습니다.
어우 허준님 진행 너무 깔끔스 👍
보다 역사얘기랑 과학얘기 등등 다 좋아하는데, 로빈 나와서 샤방샤방하고 더 재밌게 집중잘되고 잘봤어요~ㅋㅋㅋ 여기저기서 음모론도 그렇구,,역사이야기는 볼수록 진실혹은거짓~~?변수가 많쥬.. 공상과학영화나 판타지소설 만화볼땐 오히려 관대하게 별생각없이 가능성을 열어두지만, 역사 말그대로 실화라고하면 반신반의..어디까지 또 팩트일까 완벽한 고증을 했을까 가능할까 참 궁금하면서 신화이야기도 그렇고 관심있게 점점 흥미롭게 봐지더라구요~나폴레옹 다시한번 찾아보고 공부해봐야겠네용ㅎㅎ
요즘 이런 컨텐츠 덕에 공중파보다 유튜브를 찾게 됨~ 전문가에 현지인에~ 와~너무 좋다
엉터리가 넘치는 유튜브라도 본인의 마음이 살아있으면 오래오래 살고싶은 새로운 세상. 저는 아주 감격.
중간에 나온 나폴레옹이 한 말중에..
나의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라는 말은 다른 나라에서 만든 왜곡된 말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나폴레옹이 한 말은..
프랑스인의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라는 말이랍니다.
비슷한 말인데, 어감이 많이 다르죠.
나만 알고 다른 사람들이엉뚱한예기하는걸 속으로 싫어했건만…..쯧쯧 다 들어나네 역시 거짓은 언젠가는 들통난다. 지금도 세계역사시간에 그걸 예기하는 선생님들 반성하세요.
@@akyl109얘기 드러나네
과학을 보다도 아직 못해본 6인 방송을 ㄷㄷㄷㄷ
ㅋㅋ 소니 덕분
거기에 먹을것도 많아 ㅋ
너무 재밌네요~잘보고 있어요~~허준님도 너무 잘하시고~~
영화 나폴레옹 잘 봤습니다. 나폴레옹의 일대기를 업적이 아닌 한 인간으로써 조명한 영화라 좀 지루할수 있지만 나폴레옹의 치부나 성격까지도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한것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애굽민수님이 추천해 주신 킹덤오브헤븐은 감독판까지 3번은 본거 같은데 고증부터 연출까지 전부 미친 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에얼리언 시리즈 제작을 위해 이 영화는 성공해야합니다.
한 인간, 한 개인이 군인을 거처 영웅과 황제가 되기까지,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삶을 살아 왔을지 너무 궁금해 졌어요! 이번 영상을 통해 가진 호기심을 영화 를 통해서 배우고 알아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역사보다 좀 많이 해주세요.
몇번씩 반복해서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과학보다처럼 책도...바램이 많네요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기점으로 이런 장르의 mc로는 진짜 허준이 최적화 그 자체네ㅋㅋㅋ 이번 편 보면서 또 한번 느꼈다
인정합니다
역사를 보다 너무 기다렸어요!!! 박현도 교수님 너무 좋아요ㅎㅎㅎㅎ
토욜에는 과학 일욜에는 역사 ❤
디테일의 거장이라 불리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이면 절대 놓칠 수가 없죠! 안그래도 평소에 전쟁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에 리들리 스콧이 감독이라고 해서 무조건 보려고 했죠. 예고편을 보며 작품 개봉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mc허준님도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토전사랑 국방티비에서 많이 뵜었는데 다시 보니까 반갑습니다ㅋㅋㅋㅋ 정말 mc실력이 너무 좋으십니다!
스콘이 아니고 스콧 입니다. 스콘은 먹는거!
거장 리들리 스콧과 호아킨 피닉스의 영화라 기대됩니다. 얼마나 현실적인 나폴레옹과 닮았을지 ㅎㅎ
이게 과학보다 훨신재밌어요 자주해주세요!!
교수님 학부 때 수업 들었던 제자입니다~ 왠지 낯익은 얼굴이... 대학 강의만큼 좋은 말씀 감사해요~
리들리스콧 감독은 뭐든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드는 장엄함. 압도적인 장엄함. 그게 아주 대단해. 지금까지 만든 대부분의 영화들이 그랬고. 나폴레옹은 당연히 봐야지! 고증이고 뭐고 그런 건 둘째고.
오늘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다른 거 필요없고, 나도 리들리 스콧 옹의 사극을 극장에서 한 번 보는 날이 다가오다니ㅎㅎㅎ '나폴레옹' 무조건 극장에서 봅니다. 완전 기대중이에요❤❤❤❤
나폴레옹 역사서나 다른 책등으로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텍스트가 아닌 영상으로 다시 한번 느끼고싶네요 정말 기대가됩니다
역사를 보다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 좀 해주세요~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에 생애나 업적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각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자기만의 시각을 가져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갠적으로 나폴레옹에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 영화가 나오고 심지어 호아킨 피닉스 주연이라는게 너무 기대되네요
00:40 Opening
40:35 Endcard
에오오오오오옭
같은 영국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와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와 스케일면에선 리들리스콧경이 좀 더 특출나니 기대 됩니다.
민수형. MC 데뷔전 축하해요!
조세핀은 남편이 사형당하기전에 이혼을 먼저 했던 상황이였고, 조세핀도 감옥에 잠시 갇혀있다 거기서 만난 여자와 함께 프랑스 살롱에서 프랑스 장군들의 정부 즉 애인으로 먹고사는 바르지못한 여인인줄 알고 있어요. 엄청나게 사치스럽고
허준님 간만에 보는데 살이많이 빠지셔서 지적인섹시함이 보임 굳굳
나폴레옹의 인물은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이번 영상 잘 보았구요 영화에선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합니다😂
최고의 스콧 감독과
최고의 호아킨 배우와의
작품이라면
나꼭볼레옹~~~
38:40 우리나라엔 단종이 유배갈 때 지나온 자리에 관련된 장소들이 있습니다
mc 진짜 넘 잘하시네요 ❤
다시 한번 느끼는 일당백의 디테일.. 일당백 나폴레옹편 역주행 중..
9:10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ㅋㅋ
지금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를 읽고 있는데 도움이 될 영상이네요. ㅎㅎ
영화 에 대한 기대는 매우 큽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전쟁 영웅의 이야기를 넘어서, 나폴레옹이라는 인물의 다면적인 성격을 깊이 있게 탐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폴레옹은 단순한 군사 지도자가 아니라, 시대의 변화를 가져온 역사적 인물이자, 복잡한 인간적 면모를 지닌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성공과 실패, 야망과 연애, 정치적 전략과 개인적 삶 사이의 균형을 탐구하는 이 영화는,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이 영화가 어떻게 나폴레옹의 복잡한 캐릭터를 표현하고, 그의 역사적 업적과 인간적 결함을 어떻게 조화시킬지 기대됩니다. 또한, 나폴레옹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들과 그가 남긴 유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기대하며, 이 영화가 어떻게 역사적 사실과 픽션을 균형있게 섞어서 관객에게 전달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역사를 보다도 틀이 잡혀 가네요
로빈❤❤
외국에 살고 있어서 나폴레옹 이미 개봉해서 봤는데 조금 지루한면이 있지만 전쟁신은 아주 볼만함 스케일이 장난이 아님 그리고 제목을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러브스토리로 바까도될듯
역사를 보다 과학을 보다 둘다 개꿀잼
저 손숨기는 포즈는 훗날 조선의 갑신정변 주도자들도 했었고 그게 사진으로 남겨짐
나폴레옹과 조선의 인연이라면 인연일지도
나폴레옹에 대해서 여태 잘 모르고 있었네요. 이번에 잘 알고 갑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과학을보다를 더불어 요즘 제 여가생활을 책임져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독일에서 유학중인데, 독일또한 다룰거리가 많아요 독일의 역사와 철학, 문학과 과학에 대해서도 다뤄주신다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한국분들이 독일에대해 많이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아쉬운 부분을 풀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모두들 화이팅하세요ㅎㅎ
보면 프랑스 민주주의 혁명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은데... 사실 프랑스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자유 평등은, 모든 사람들의 자유 평등이 아니었다.
프랑스 민주주의 혁명은 시민들의 자유 평등을 위한 것이었다. 여성과 노예는 시민이 아니었지. 식민지 사람들도 시민이 아니었고...
그렇게 보면 고대 그리스 민주주의나 로마 공화정과 비슷하다. 그들도 노예나 여성을 제외한 시민들을 위한 민주주의였고, 시민과 귀족들을 위한 공화정이었으니까...
이런 프랑스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에 따라, 민주 공화국 프랑스가 식민지를 지배할 때는 영국보다도 가혹하게 통치해서,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던 방식에 근접할 정도였다.
또하나의 명작탄생 예감
너무 잘봤습니다
초고에너지우주선 빨리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교수님들 옷을 안갈아입나요?
아님 하루에 여러회를 찍어놓고 업데이트만 따로하나?저번회 옷이랑똑같네용 ㅎㅎ
나폴레옹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가 오랜만에 나오게 되는 군요.
사람들에게 잘알려진 인물이지만, 사람들이 또 많이 모르는 인물이라서
이번에 나오면 보러 가겠습니다.
P.s. 34:21 군위관, 군의관 아닌가요?
리들리스콧 감독과 호아킨피닉스의 재만남. 나폴레옹 영화 보기 전 최고의 선택 이번 영상이겠네요!
파리 갔을 때 움베르토 에코 저서의 팬이라 팡테옹 찾아갈 생각만 했지 나폴레옹 묘 찾아갈 생각은 못 했네;; 나름 어린 시절 좋아한 위인전 주인공이었는데...
로제다스톤 이집트원정
섬(세인트 헬레나던가요)에서 유배되었다가 다시 파리로 진격할때 프랑스언론의 태도변확
러시아원정
초기에 코르시카 출신으로 포병장교로 임관하여 프랑스혁명에도 참여했던 사람이 황제에 오르는 정말 기대됩니다 얼마나 고증을 잘했을지 보고싶네요
엘바섬에 유배후 탈출해서 파리로 진격할때 르 피가로지의 태도 변화가 유명하지요. 워터루전투에서 패배한 이후 세인트 헬레나섬으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사망합니다. 일설에는 포도주에 독을 넣어 독살되었다고 하네요. 파리로 이장하기 위해 관을 열었을때 시신이 썩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소 성분이 있으면 시신이 부패하지 않는다고 해요
나폴레옹 영화 재밌게 봤습니다!
나폴레옹 영화 넘 잼있아서 2번이나 봤네요
보다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내용은 너무 좋은데, 대부분의 썸네일 제목이 다소 낚시성이라 아쉬워요. 유튜브 썸네일 트렌드인것 같은데..내용보면 별것도 아닌데 ‘충격적인 이유’ 뭐이런..하지만 그저 자극적인 썸네일은 보다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ㅠ 지적인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방향으로 썸네일이 제작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매일 지식인들의 지적인 대화를 감상할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
현재까지 살펴본 적절한 표현(?) 희대의 풍운하 호걸😮
자신보다 6살 연하의 나폴레옹 잡아서 인생 핀거죠.. 영화에서는 남편몰래 바람피다 들켜서 이혼당할뻔한 내용이 나옵니다.. 조세핀은 나폴레옹과 사이에 아이가 생기지 않자 불안해했고,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 황녀 마리루이즈와 결혼전 원래는 러시아 황녀와 결혼하려고 했지만 조세핀이 방해했어요.. 나폴레옹이 러시아 공주와 재혼이 성사되었다면, 1812년 러시아 침략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나폴레옹이 몰락도 하지 않았을 수도
가입하고 멤버쉽하려는데 업로드가 너무 늦어요
너무 잼나서 유일 구독인데 업로드까지 기다린시간이 너무김
그래서 반복 으로 듣는데
이젠외울거 같음
호아킨 피닉스와 나폴레옹과 너무 비슷합니다. 정말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이 영상 덕분에 나폴레옹에 대해 더 알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재개봉한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를 다시 봤는데 역시 명연기였습니다 그런 배우가 나오는 신작 나폴레옹이라 기대가 큽니다 개봉하면 바로 보러 갈 생각입니다 이번 영상이 관람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애굽민수님
사랑 입니다
고마워요 ^^
나폴레옹제과 삼선교 개천위에 있을 당시 실내에 세명의 장인의 사진을 걸어 두었습니다. 가운데에 한국인 좌우에는 프랑스 장인
사진을 걸어 두었고 당시에는 프랑스식 빵이 많았지요 지금은 안가서 몰라요 1986년경이었고 당시에는 파리크라상만 있고 파리바게트는 없었습니다
역사를 보다라는것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인물이나 문화 등등 여러 역사를 배울때 얕게 아는것보다 깊게 알게돠면 더 재밌는거 같아요
와 로빈이다. 로빈 프랑스로 돌아간 줄 알았는데 한국에 계셨네요
로빈님이 나오셨군요❤
16:58 숙청되서 -> 숙청돼서
간만에 흥미로운 영화을 볼수 있을것 같아요
35:50 위궤양설
세인트헬레나의 회상을 읽고 나폴레옹 인간에
대하여 매력을 느끼게 되었네요.. 짬나는대로 프랑스어 공부해서, 내가 죽어서 나폴레옹 영혼을 만나서 대화 꼭 하고 싶습니다
제발..UAP,UFO 영상도 한번 해주세요 ❤️❤️❤️❤️
로빈 한국말 진짜 많이 늘었네요
나보다 더 말 잘해
역사를 보다 아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