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에서 둘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슬퍼했다가, 이 영화의 진짜 의미와 전하고자 했던 목적은 "사랑"이 아닌 "꿈"이기 때문에 미아와 세바스찬 둘 다 그런 의미에선 자신의 꿈을 이뤘기 때문에 사실은 새드엔딩이 아닌 "해피엔딩"이란 글을 읽고 마음이 편해졌던 기억이 있네요,,ㅜㅜ
이 영화 감독이 데이미언 셔젤이라는 감독인데 이 분이 위플래쉬도 디렉팅하셨거든요. 이 분이 영화를 통틀어 주제를 선정할 때 내 꿈을 위해서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느냐 ㅡ 그랬을 때 어떠한가 요 점이 영화에서 내던지는 중요한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위플래쉬는 드러머의 꿈을 위해서 주변사람을 내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졌고 라라랜드에서는 배우와 재즈 아티스트를 위해 사랑을 포기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생각합니다. 두 영화 모두 끝 장면에 그 반대의 삶을 더 지향하고 원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마 라라랜드를 통해서도 꿈도 소중하지만 그걸 이루는 과정에서 잃고 있는게 있지 않느냐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재개봉한 라라랜드를 극장에서 보며 친구와 펑펑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이별했지만 가장 힘들 때 가장 힘이 되었던 사이였다는 그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인 것 같아요. 이렇게 정리된 영상으로 다시 봐도 참 재미있네요. 좋은 영화는 언제나 그렇듯 내 삶의 귀감이 되네요. 참 좋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결말은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여주는 유명한 배우가 되었고 남주는 밴드를 만들어 클럽?? 사장이 되었고 둘 다 꿈을 이루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남주랑 여주가 안 이어진게 좀 슬프네요. 그때 이어진다고 해도 이미 여주는 결혼을 하고 애기도 있구.... .... 그래도 영화 곳곳에 음악이 많이 나와 좋았네요.. 잠이 좀 왔어요... 지루해서 그런가... 아닐거야... 노래가 좋아서 그런걸거유..
가장 좋아하는 영화. 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질질 짜고(ㅠㅠ) 지금까지 주기적으로 보는 영화,,, 틀기 전까지 마음 잡고 시작하면 놓치는 장면 없이 보는 영화. 처음엔 그저 새드엔딩이라 생각했는데 최근엔 해피인가? 고민하다 결국은 슬프면서도 행복한 엔딩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사이드아웃에서도 나왔던 부분이죠,,, 깊은 슬픔과 좌절이 있었기에 그만큼 소중하고 애틋함을 느낄 수 있는 ,,, 내일 금요일이니까 와인 한잔에 다시 보러가야겠습니다. 5년 전에 올라온 영상인데 지금은 또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
인생영화. 예전에 소개팅 했던 친구가 라라랜드를 알려줘서 보게 되었었습니다. 계절별로 연인과의 관계를 설정한 부분, 두 주인공이 서로의 꿈을 응워하고 이뤄나가는 부분, 그리고 그 꿈과 현실 사이에서 생기는 갈등 등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기억에 남는 명대사도 많은.., 그런 부분도 같이 짚어주셨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지극히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습니다. 항상 좋은 추억 속 영화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과 사랑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당연히 사랑입니다. 이 영화에 답이 없다고들 하지만 저한테는 이 영화의 답은 주인공들이 후회하고 있다는겁니다. 마지막에 서로 웃는건 걍 이제 정리하자는거겠죠 ㅋ. 만약에 서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고 거기에 집중하고 있다면 굳이 되돌리고 싶다는 상상을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저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렇다할 기준이 있지는 않습니다 ㅠㅠ 다만 한가지 정해놓은건 편집 순서를 정할때 1. 대본작성 2. 대본중 포인트 부분 위주 먼저 편집 (듬성듬성 띄워놓습니다.) 3. 전체적인 흐름 작업 큰 틀은 요렇게 진행하고 있고 나머지 효과나 기술적인 것 들은 유튜브에 좋은 교육 영상들을 보고 배워가면서 작업하는데 작업시간이 많이 걸려서 저 역시 고민중입니다. ㅠㅠ 부족한 답변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힘든 법이죠. 먼 이야기도 아니고 우리 내 인생도 마찬가지 아니던가요? 이 영화는 그러한 인생들에게 보내는 눈물 젖은 편지이고요. 신파적인 줄거리라고 하는 지적도 있으나 그만큼 공감이 가는 큰 부분이 있다는 뜻이 되지요. 아무튼 좋은 영화고 여운이 짙은 영화임은 분명합니다. 인생은 슬픈 것이지요.
꿈을 생각하면 해피엔딩이고 사랑을 생각하면 새드엔딩이지,, 근데 사실 남주는 전여친에 이어 또 배신당한거나 마찬가지임. 성공할 수 있게 다 밀어줬는데 여주는 성공하자마자 부자랑 결혼해서 아기까지 낳음. 애가 신생아정도면 모를까 최소 3살이상으로 보이는데 이건 성공하자마자 결혼했다는 뜻임. 결론은 남주 불쌍하다,,
남주얘기가 시작하고 하차했는데 왜 사람들이 이영화를 재밌다고 인생작이라고할까 이해가 되지않는전개에 하차한제가 후회되네요 미아가 재즈바로 들어가는순간을 못봤는데 그로 인해 남주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둘의 이야기가 그려지는데 리뷰만봐도 펑펑 울게되네요 꿈을 이룬것에서 끝난게 아니라 과거의 어긋난점들이 전부 맞춰지는점까지 너무좋았어요
서로의 꿈을 이룬게 해피했지만 마지막 피아노곡이 끝나고 눈물한방울이 또르르..ㅠ
어쩌면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었던 것이고 또 그렇기 때문에 사랑도 이루어지지 않은 게 아닐까요..
오호..
엔딩에서 둘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슬퍼했다가, 이 영화의 진짜 의미와 전하고자 했던 목적은 "사랑"이 아닌 "꿈"이기 때문에 미아와 세바스찬 둘 다 그런 의미에선 자신의 꿈을 이뤘기 때문에 사실은 새드엔딩이 아닌 "해피엔딩"이란 글을 읽고 마음이 편해졌던 기억이 있네요,,ㅜㅜ
그 평론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사랑도 꿈 아닌가.. 나를 성장시켜주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는 것도 꿈일거 같은데. 마지막 상상씬이 완전 마음아픈..ㅠㅠ
@@bobochuzz두 마리 토끼 잡기가 쉽지 않죠~
미아한테는 변호사 양반이 돈도 더 잘 벌고 현실적으로 더 나았을 겁니다
이 영화 감독이 데이미언 셔젤이라는 감독인데 이 분이 위플래쉬도 디렉팅하셨거든요.
이 분이 영화를 통틀어 주제를 선정할 때 내 꿈을 위해서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느냐 ㅡ 그랬을 때 어떠한가
요 점이 영화에서 내던지는 중요한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위플래쉬는 드러머의 꿈을 위해서 주변사람을 내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졌고
라라랜드에서는 배우와 재즈 아티스트를 위해 사랑을 포기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생각합니다.
두 영화 모두 끝 장면에 그 반대의 삶을 더 지향하고 원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마 라라랜드를 통해서도 꿈도 소중하지만 그걸 이루는 과정에서 잃고 있는게 있지 않느냐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라라랜드 10번보고 느낀점
미아가 현실남편이랑 있을때보다 세바스찬이랑 결혼할때가 더 행복해보임
한번만봐도알겠던데
상상하는 신이라 더 과장되게 표현한 것일지도요.
그건 맞는데 남주의 상상이라 그런 거 아닐까요...?
@@Meelicagel 남주 상상이 아니러 여주상상일걸요 남자가 피아노 치는거 보다가 생각빠진거니까 또 다르게 보면 둘의 상상이죠
둘의 같은 상상이라고 생각함.. 우리 이렇게 될 수 있었겠지? 하는
최고의 영화중 하나입니다.. 마지막 엔딩 1분 중 라이언 고슬링의 마지막 눈빛 연기는 최고였죠..
재개봉한 라라랜드를 극장에서 보며 친구와 펑펑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이별했지만 가장 힘들 때 가장 힘이 되었던 사이였다는 그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인 것 같아요. 이렇게 정리된 영상으로 다시 봐도 참 재미있네요. 좋은 영화는 언제나 그렇듯 내 삶의 귀감이 되네요. 참 좋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헤어졌다는게 너무 아쉬움...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음
그당시 영화관에서 별생각없이 봤는데 엔딩10분 끝나고 오열했던 기억.. 그리고 여운 너무 커서 또 보러가고 오에스티 아직도 차에서 겨울마다 들을 정도... 과거에 대한 저 감정 건드리는 한방이 너무 큰 영화였다 사랑뿐 아니라 일과 꿈에 대한 부분도
저도 극장안에서 혼자서만 미친듯이 우는거 소리안나게하느라 주체가안되서 나와서도 길바닥에서 대성 통곡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 싶었어요ㅠㅠ
저도 오열했던 기억이...과거에 대한 저 감정을 건드리는 한방이 너무 크다에 진짜 공감이요!!!
아직도 라라랜드 잊지못하고 보고 듣고 하고있네요 ㅠㅠ
저도ㅠㅠ
슬프도록 아름다운 영화..
특히 마지막장면은 진한여운을 남겨서 몇번이고 다시보고싶게 만드는 영화였음. 마치 다시보고싶은 옛사람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라서 그런건지...
진짜 고마워요 전여자친구가 되게 좋아했던 영화인데.... 그때는 몰랐는데 헤어지고 나서 이렇게 보니깐 진짜 너무 재미있는지 이제 알았어요 진짜 감사드려요... 이렇게 이별하고 서로에게 응원하는 마음 그게 무엇 인지 너무 와닿네요!!
사연이 있으시군요 ㅠㅠ 좋은 인연이 나타나길 빌어요!! 힘내세요!!
김대환 저랑 같은 상황이에요.. 그래서 보러왔어요...ㅎㅎ
(?)
과연 꿈 사랑 다잡을순없었을까?
함께 꿈을 이루는 과정이 행복할까
아님 꿈을 이루고난뒤 뒤돌아볼 추억이 행복할까
이거 우리나라 버전이면 남자가 판소리에 꽂혀서 난 진정한 판소리 꾼이 될꺼야 이런건가....
ㅋㅋㅋㅋ 판소리는 근데 너무 전통적인 느낌이라 조금은 다를듯
판소리보단 트로트가 가까움
@@ihateUtubehandle 트로트는 상업적인데
김광석 이때쯤 노래가 맞을 듯
영어 하나 안들어간 한글만 있는 감성적 노래들일듯
라라랜드는 ㄹㅇ 언제봐도 띵작임
해리 케인이 연기도 잘하네
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도 그생각했는데
와 이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꿈을이뤄서 좋지만 먼가 후유증 이 남는...흑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랑 볼때
이게뭐야...; 그랬는대
헤어지고는 몇번을 더 본 영화
완전 공감하면서 봤던 영화인데,
요약을 너무 잘하셨네요~!!
빠르게 한 번 더 본 느낌이에요ㅋ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꿈을 포기했는데... 마지막 엔딩을 보며 서로가 씁쓸한 미소를 짓는거보면 뭉클하기도 하고..안타깝기도 하고...
이거볼때 가슴한쪽이 쿡하는 현실과 이상 .그리고 연인이 서로 어긋나는순간. 미래 .그러나 그들의 아름다운과거.. 미래가 어긋났기에 더욱 과거가 아름다운느낌..
너무좋아하는영화라 한번더 보고싶어서 찾아봤어요!^^
두번은 못보겠음.. 보는내내 너무 재밌고 좋았는데 마지막10분 마음이 너무 아파서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아팠음 ㅜㅜ.....
가슴 한쪽이 아픈영화..
다시봐도 그러네요
남자는 여전히 혼자....
쟤는 노트북도그렇고 뭐저렇게 불쌍해 배역이
d D 그게 잘어울려서 ㅋㅋㅋ 이미지가 박힘 이제
그래도 밴드 애들이 있자나요..
재력가 딸래미 만나서 신분상승하고 평생 행복할거임. 미아따위 암것도 아니었다고 생각하면서.
@@dD-zl5vl 노트북은 그래도 이루어졌는데ㅋㅋㅋㅋㅋㅋ 여기선...ㅜㅜ
혹시 아직 안보신 분은 꼭 영화 찾아서 보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 리뷰 영상으로 소비하기엔 너무 아까운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Ost,연출,스토리,연기 뭐 하나 빠짐없는 명작
내가 직접 겪은 것도 아닌데도 영화로 이런 감정을 느낀다는게 새삼 신기하네요
영화 보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언젠가 인상깊게 봤던 영화, 다시 보기는 좀 부담되는데 마치 영화를 다시 본듯한 리뷰 감사합니다~ 짚고싶던 포인트 하나하나 짚어주셔서 몰입도 잘 되었어요. 리뷰영상중에 제일 좋아서 몇 번 돌려봤네요 ㅎㅎ
마지막 고슬링이 피아노 치기전 혼자 고뇌하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울컥
전 다르게 보면 세바스찬은 자기 꿈을 포기하고 미아랑 연결된 환상세상에서 오히려 더 행복하게 보인걸 보면.. 오히려 꿈을 계속 쫓아서 소중한 걸 잃기 보다 꿈을 포기해도 더 행복해질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거 같아요..
근데 그것도 사실 미아의 상상 속 세바스찬이라
아뇨 상상씬 다시 보시면 세바스찬은 미아랑 파리가서 재즈바를 열어요. 에펠탑 나오고 빨간색 건물과 레온사인 가게안에서 세바스찬이 피아노를 쳐요. 아마 사랑과 꿈을 모두 이룬 주인공들의 행복한 모습을 상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재밌네요. 이렇게 긴 시간을 투자하지않고 리뷰로 짤막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영화를 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시간 절약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에 각자 인생의 꿈을이루고 응원하는 눈빛의 진한여운을느껴보시면 단언컨데 평생 기억에 남을겁니다
내 인생 영화.... 몇 년이 지났는데도 사랑 때문에 또 꿈 때문에 힘들면 생각나더라..
… 이 영화를 볼 때마다 사무치게 그리운 마음 때문에 견딜 수가 없다
옛사랑이 생각나는 영화와 음악..
마지막 장면에 깊은 여운이 생깁니다..
몇번째 보냐^^
라라랜드 진짜 제 인생영화 입니다..
어쩌면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아름답고 아련하게 느껴지는 것.... 이루어졌다면 여느 happily ever after 영화처럼 흔하게만 느껴졌을 거고 이만한 임팩트가 없지 않았을까... Lovely Night 에 나오는 가사가 복선일 줄이야...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영화가 있는거 같습니다. 리뷰어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전달된다니 신기하네요^^ 즐거운 연휴보내시길 바래요!
멋진 영화, 그걸 뛰어넘는 리뷰였어요 시크님 최고♥
이거 진짜좋아하는영화인데 ㅋㅋㅋㅋ 진짜 한 30번정도 돌려본거같음
사실 결말은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여주는 유명한 배우가 되었고 남주는 밴드를 만들어 클럽?? 사장이 되었고
둘 다 꿈을 이루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남주랑 여주가 안 이어진게 좀 슬프네요. 그때 이어진다고 해도 이미 여주는 결혼을 하고 애기도 있구.... .... 그래도 영화 곳곳에 음악이 많이 나와 좋았네요.. 잠이 좀 왔어요... 지루해서 그런가... 아닐거야... 노래가 좋아서 그런걸거유..
another day of sun 아직도 출근할때마다 들음
이거 들어야 기운남ㅜ
la부터 볼티모어까지 4시간씩 운전해서 찾아와준 성의를 봐서라도 오디션은 봐야지~~
결말까지 이야기해줘서 너무좋네요
모든 조회수가 엄청나게많이올랐어요!! 이대로 조회수 100만상 가즈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가장 좋아하는 영화. 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질질 짜고(ㅠㅠ) 지금까지 주기적으로 보는 영화,,, 틀기 전까지 마음 잡고 시작하면 놓치는 장면 없이 보는 영화. 처음엔 그저 새드엔딩이라 생각했는데 최근엔 해피인가? 고민하다 결국은 슬프면서도 행복한 엔딩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사이드아웃에서도 나왔던 부분이죠,,, 깊은 슬픔과 좌절이 있었기에 그만큼 소중하고 애틋함을 느낄 수 있는 ,,, 내일 금요일이니까 와인 한잔에 다시 보러가야겠습니다. 5년 전에 올라온 영상인데 지금은 또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
리뷰 너무 잘하시네요 봤던 영화를 또 다시 보고싶게 만드는.. 중간중간에 나오는 고양이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잘 봤습니당
과거 쉘부르의 우산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영화배경도 좋았지만 연인들의 꿈을 위해 달려가고 서로의 꿈을 위해 응원하고 헤어지고 시간지나 우연히 만나고 아쉬운 여운이 남습니다
자주보아도 늘 여운이 남는 영화예요
마지막장면..진짜 눈물난다ㅠㅠ
너무 잘봤습니당!!!
여운이 가장 많이 남은영화,,, 영화 자체가 너무 아름다움... 내 인생영허ㅏ❤️
ㅋㅋㅋ텔레토비 진짜...아앜ㅋㅋㅋ 덕분애 몸살 나은거 같네옄ㅋ
ㅎㅎㅎ 재미있게 봐주시고 몸살까지!!! ㅎ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영화는 엽기적인 그녀이후 내인생 영화인데 그냥 쩐다 다 아는걸 저렇게 영화로 만들어서 다 알고있는 감정들을 뮤지컬 영화로 만들다니 역시 위플래쉬를 뛰어넘을껏 같았지만 그냥 둘다 1위
영화를 마음으로 보시는 모습과 생각이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마음을 표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결말을 알아서 다시 못보는 영화..ㅠㅠ
어떤일에 특별한 열정이 있는사람들은 특별한 매력을 뽑아낸다 이말 너무 좋네요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봤던 영화여서 더욱더 감명깊은 리뷰네요 잘봤습니다
엔딩개쿨 빵끗웃고 쿨하게끝!!!한국정서와 대비됐어요. 한국인정서는 한많은 정서라 평생못잊고살겠죠
인생영화. 예전에 소개팅 했던 친구가 라라랜드를 알려줘서 보게 되었었습니다.
계절별로 연인과의 관계를 설정한 부분, 두 주인공이 서로의 꿈을 응워하고 이뤄나가는 부분, 그리고 그 꿈과 현실 사이에서 생기는 갈등 등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기억에 남는 명대사도 많은.., 그런 부분도 같이 짚어주셨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지극히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습니다.
항상 좋은 추억 속 영화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래요^^
결말은 언제봐도 눈물난다 ㅠㅠ
라라랜드를 50번 본 저는 라라라멘입니다 알고리즘이 계속 라라랜드 띄워주내요 저한테 ㅋ 잘봤습니다~
17:09플레처가 저러니까 적응안돼 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잘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지극히 현실과 이상이 공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더 빛나는 사랑~
마지막엔 뭉쿨 울컥했지만 또 다시 현실에 집중되어 감흥 없어지는 난 늙었나보다..
라라랜드 진짜 인생영화임 ㅠㅠ
영업을 종료한 놀이동산 회전목마 앞에있는 벤치에 홀로앉아 절망과 희망의 교묘한 섞임이 있는 음악을 듣는 기분의 영화였다.
와 여기 영화 색감 좋다 리얼ㅠㅠ
그 뭐냐 둘이 처음만났을때 치고 셉스바에서 친 피아노 노래이름이뭔가요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이것이야 말로 사랑해서 헤어진것일까?...사랑은 달콤하나 먹으면 너무 아파~그걸 극복해야 되겠지?
발리우드 보면서 영화 도중에 춤추는거 진짜 몰입 깨지고 별로였는데
역시 할리우드다.... 자연스럽고 예술적이기까지하네
정리 정말 잘하시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학교 교사입니다. 혹시 해당 영상을 온라인수업때 사용해도 되는지 여쭤보고싶어요!
진짜 엔딩이 너무 인상에 남음..
뒤늦게 영화 보고 명장면 보러왔어요.
설명 재밌네요 ㅎㅎ
꿈과 사랑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당연히 사랑입니다. 이 영화에 답이 없다고들 하지만 저한테는 이 영화의 답은 주인공들이 후회하고 있다는겁니다. 마지막에 서로 웃는건 걍 이제 정리하자는거겠죠 ㅋ. 만약에 서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고 거기에 집중하고 있다면 굳이 되돌리고 싶다는 상상을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에 검색 했는데, 이 영화가 검색 됐어요.
감동적인 리뷰에 영화를 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사랑보단 꿈을….그러나 서로를 사랑하여 응원하는…
오늘은 라라 랜드를 꼭 보겠습니다. 엠마스톤이 너무 좋아져서요~
시크무비 채널 잘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혹시 영화편집에대해 물어봐두될까요? 너무마음에들어서 편집이 배우고싶네요 ㅠ
저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렇다할 기준이 있지는 않습니다 ㅠㅠ
다만 한가지 정해놓은건 편집 순서를 정할때
1. 대본작성
2. 대본중 포인트 부분 위주 먼저 편집 (듬성듬성 띄워놓습니다.)
3. 전체적인 흐름 작업
큰 틀은 요렇게 진행하고 있고 나머지 효과나 기술적인 것 들은 유튜브에 좋은 교육 영상들을 보고 배워가면서 작업하는데 작업시간이 많이 걸려서
저 역시 고민중입니다. ㅠㅠ 부족한 답변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직 교사입니다.
위 영상을 동아리 온라인 수업에 활용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영상 출처는 반드시 밝히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학교 온라인 수업에 이 영상 링크해도 괜찮은가요?
네 괜찮습니다^^
엇갈린 결말이 더욱 여운이 남음 전애인이 미화되고 계속 생각나는거같은 느낌이랑 같은 맥락이랄까..? 물론 미아가 세바스찬과 결혼한 상상에서 더욱 행복해보이지만 오히려 저런 뻔한 결말이였다면 이정도로 여운남지 않았을 거같음
영화이해에 도움이 많이 됐네요 감사해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힘든 법이죠.
먼 이야기도 아니고 우리 내 인생도 마찬가지 아니던가요? 이 영화는 그러한 인생들에게 보내는 눈물 젖은 편지이고요.
신파적인 줄거리라고 하는 지적도 있으나 그만큼 공감이 가는 큰 부분이 있다는 뜻이 되지요. 아무튼 좋은 영화고 여운이 짙은 영화임은 분명합니다.
인생은 슬픈 것이지요.
ㅎㅎ 비슷한 이별을 했던지라 씁쓸한 영화네요 그만큼 곱씹는 풍미가 있기도 하고요
서로 사랑했다는 게 중요한 거지 얼마나 오래 만났냐 결혼했냐 애를 낳았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
영화를 "훌륭한" 이라는 표현을 한 지기 20년은 된것같습니다..
이 영화와 review는 훌륭합니다..
월광보합 리뷰로 입장했습니당
꼭 떡상하실거같아여 리뷰넘 잘하셔서요ㅎㅎㅎ
서로 결혼안하고 각자의 길을 위해 살아가는 내용이 진짜 현실적인거 같음
학교에서 보여주는데 가게이름이 셉스여서 난리났었죠...
왜요..?
@@user-dq8fj5vu4q 혈기왕성한 남학생들의 풍부한 상상력이라고 할까요...?
@@seojinpark9825 너무 유치해..
재미있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병맛리뷰 영화 컨텐츠는 이제 안하는 건가요?
매번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의 정체성을 잡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해서 여러 장르의 영화를 재미있고 가볍게 리뷰하는 방향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보고 빡쳐서 보러왔습니다.
최소한 결말은 라라랜드 처럼 했어야지
위플레쉬부터 데미언 셰젤 감독이 성공을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잔인하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영화도 너무 좋은데 나레이션 양반 이렇게 웃겨도 되는겁니까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꿈을 생각하면 해피엔딩이고 사랑을 생각하면 새드엔딩이지,, 근데 사실 남주는 전여친에 이어 또 배신당한거나 마찬가지임. 성공할 수 있게 다 밀어줬는데 여주는 성공하자마자 부자랑 결혼해서 아기까지 낳음. 애가 신생아정도면 모를까 최소 3살이상으로 보이는데 이건 성공하자마자 결혼했다는 뜻임. 결론은 남주 불쌍하다,,
남주가 파리에같이가지않아서 헤어진거죠..남주가먼저 찬거임
드라마 스물하나 스물다섯도 둘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슬펐는데
사랑과 꿈 두가지 토끼를 다 잡기란 힘들죠
남주얘기가 시작하고 하차했는데 왜 사람들이 이영화를 재밌다고 인생작이라고할까 이해가 되지않는전개에 하차한제가 후회되네요 미아가 재즈바로 들어가는순간을 못봤는데 그로 인해 남주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둘의 이야기가 그려지는데 리뷰만봐도 펑펑 울게되네요 꿈을 이룬것에서 끝난게 아니라 과거의 어긋난점들이 전부 맞춰지는점까지 너무좋았어요
헐 중간에 보다 말았는데 결말은 결국 헤어졌구나....
형님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챙겨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4:20
노래뭔지 알수있나요? ㅠ
오늘 봤는데 너무 슬퍼서 울었네요...ㅠㅠ
10:47 여기 노래 이름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