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편집자한테 진짜 보너스 줘야 한다.. 미친 감동 영상이다.. 요즘에 많이 힘든 20대 후반 시기인데 '다들 고민이 많고 힘들구나' 느낍니다. 침착맨 아조씨 현시대 지구에 있어줘서 고맙다~~ 좋은 사람이 되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꼬인다는게 침착맨 주변인들 보니까 느껴지네요. (마지막도 완벽..)
보면 은근 웃긴 요소도 넣은 것 같은데..전 왜 보면서 왤케 뭉클하죠..? 왠지 이영상은 2수자님이 방장한테 주는 선물같기도 하네요.. 이제껏 수고했다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까 정말 이제껏 보물같은 게스트 분들이 많았구나... 하면서 한분 한분 또 감사하게 되고, 그 모든 게스트 분들을 또 내가 다 알고 있고 언제 어떤 회차였는지 기억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나 또한 침투부와 같이 성장한 것 같아서 또 뭉클하네요.. 이제껏 저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침투부 유니버스 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내가 꽂힌 내용 1:20 너무 절박하게 할 필요 없다. 차근차근 하고싶은거 부터 해 나가자. 2:07 시간에 사건이 없으면 무일 뿐 2:37 아무도, 아무것도 모르는 시간이라는 혼란 속에서는 그저 내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2:58 50%일때 시도를 해야 다음엔 50%보다 높아진다. 4:00 최고민수야 고마워! 4:55 모든 것에 올인 불가, but 하고자 하는 것엔 가능해야 함. 완벽을 바라지 말고 시도할 것. 11:02 무한반복형벌 속에서 꽃들의 변화를 보며 즐거움을 느끼는 시시포스. 반복의 굴레 안에서 의미를 찾고 즐거움을 찾는다. 12:44 뉴진스보다는 인텔14야! 15:32 미래의 불행 때문에 지금을 놓치는 것은 너무 아까운 행동. 내일 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뭔지도 모르는 20년 뒤의 불행을 미리 생각할 필요 없잖아? 16:59 우울증약으로 개선된 자신을 보고 다시 자괴감에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럴 필요 없다. 당신이 쉽게 꺼내지 못 했던 행복을 밖으로 꺼내도록 도와주는 것이고 응원해 주는 것이다. 행복은 원래 당신 안에 있었다. 18:51 실수도 있었기 때문에 재밌는 것. 실수할 거란 걸 모르고 하면 무지지만, 알고 하면 용기다. 19:15 울면 죽여버린다는 씹상남자알파메일 침착맨 19:23 나이먹고 부끄럽게 살지 말자. 서로 사랑해주기도 모자란데 왜 남을 미워하려고 하냐 19:35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 우리가 함께 공유하는 이 시간, 이 지금
요즘 다시 우울증이 와서 모든걸 놓고싶기도 하고.. 안 좋은 생각들이 덮쳐서 또 헤어나지도 못할까, 또 숨어버릴까 또 아무생각도 못할까 무서워졌는데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타이밍에 올려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진짜 감사합니다 다시 살아보고 싶고, 별거 아닌듯이 지낼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한번 더 보고 눈물 펑펑 흘리고 일어날게요 영상 진짜 고맙습니다
1년 반을 준비했던 일에서 딱 오늘 탈락했는데, 하필 오늘 이런 영상을 올려줘서 고맙네요. 계속 최선을 다하지 못한게 후회가 되고, 심지어 착맨을 좋아해서 그냥 흘려보낸 시간들이 아깝다는 자책도 많이 했는데, 사실 매일 올라온 영상들 덕분에 이 넓은 우주에서 외롭지 않았고, 그게 그동안 저를 어떤식으로든 버티게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 오늘은 드디어 쏘영이 말처럼 다른 사람이 이기는 것도 좋아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 아직도 허망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네요. 그래서 이런식으로도 응원해준 침착맨과 수호자분들이 고맙네요. 근데 또 그게 막 엄청나게 고맙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푹 쉬고 꼭 오십쇼! ㅎㅎ
타인들은 결과를 더 중시하지만, 그건 과정자체는 본인들에게 크게 상관없기 때문입니다. 과정은 자기자신, 그걸 이루어 내기위해 노력해본 나 자신에게 더욱 값진거니까요. 물론 결과가 좋다면 훨씬 낫겠죠. 하지만 최선을 다한 실패는.. 나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 후회하지 않게 하죠. 고생하셨습니다.
1:30 고향을 떠나 첫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전무님 말을 들으니 용기가 나네요. 제가 지금 느끼는 낯설음과 두려움도 이 길이 초행길이기 때문이겠지요? 언젠가는 익숙해질거라 믿고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침투부를 보면서 생각없이 웃기도 하고 다양한 것들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고맙고 소중한 침투부에요. 침착맨과 침투부 시청자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매직박님 당연히 트위치에서 원래 잘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고민을 하시던 시절이 있다니 신기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신 게 대단하네요. 그리고 쏘영이 명언에 살짝 눈물이 맺혔습니다.. 요새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신 침수자님, 그리고 계속 이런 영상이 나올 수 있도록 방송을 이끌어주신 방장님, 마지막으로 침투부에 나와주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겠습니다.
아니... 이럴수가 있냐.. 며칠전부터 계속 영상 뜨는거 이악물고 무시했는데 또 뜨길래 결국 봤는데... 펑펑 울면서 보데 되네. 앞이 안보이는 취준생활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힘들어서 울고싶은거 울면 졸리고 얼굴 부으니까 꾹 참고 있었는데 결국 울게되네. 내가 믿는 방향이 맞다고 계속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힘이 돼요.. 그래 오히려 좋아 이건 나에게 주어지는 시련 중 하나일 뿐이야 내가 가장 중요해 라는 말을 또 한번 되뇌일수 있게 해줘서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계속 뜨는데 이악물고 안보다가 지금 봤는데 쏘영이 얘기할 때부터 눈물 펑펑 ㅠㅠ 잊고 있던 좋은 인간적인 감정 같은 게 다시 살아나는 것 같고 님 말처럼,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가는 길에 힘이 되어주기도 하고 그러네요 ㅠㅠ 최근에 고양이도 잃어버렸는데 저랑 생각이 똑같은 심작가님(실제로 같이 술마셔 봄) 얘기 들으니까 다시 생각나기도 하고...
병건씨ㅜㅜ뜬금없이 와도 매번 엄청나게 환영해줄게요 진짜 장난없이 엄청 힘들던 시기에 우울 불안 공황 전부 다 섞여서 나에게 몰려왔던 시기에 당신의 침소리 덕에 항상 웃으며 지낼 수 있었어요!!!지금도 병건이 영상없이 못 자…언제든 몇년이 지나든(여튼 불침번 영원해서 ㄱㅊ)내 할 거 하면서 목표를 이룰게요~~병건이의 목표도 꼭 이루고 항상 행복하게 안정된 마음 가졌으면 합니다~~~~~~~~
요새 직장에서 우울증과 공황을 들키는게 두려워서 , 실패하는게 두려워서 매일 긴장하고 후회하고 살다가 일어나지 않은 미래가 무서워 시간이 가는 것 자체가 무서웠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위로가 되어요. 답도 없고 내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냥 마음을 조이던 조임쇠가 풀어진 기분이에요
7년째 소속사 없이 혼자 아둥바둥 활동하는 무명배우 태경입니다 정말 요즘 멘탈적으로 힘들었는데 딱 좋은 시기에 이런 영상이 올라오네요 물론 선택하고 행동하는건 본인 자신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런 좋은 여러사람들의 말로 다시 한번 제 멘탈을 잡아봅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마지막 얘기보면서 다시 느낀거지만 침착맨이 방송 처음 시작할때, 그냥 켜놓고 하스스톤하면서 침소리하던 그때나 소위 말하는 날먹이었지 이제는 항상 컨텐츠 고민하고 준비하고 뭐 말 한마디만 잘못하면 나락가는 라이브방송도 매일 하고 침착맨의 업무량이 이제는 일반 직장인 수준도 넘었다고 생각함.. 거기서 오는 긴장과 스트레스는 말할 것도 없고 혹시라도 돌아오면 영상 일주일에 한개라도 좋으니까 업무량을 줄였으면 함 ㅜㅜ 라방 솔직히 자주 못보는것도 난 이해할수 있음 이병건 화이팅 안 돌아와도 괜찮고 돌아온다면 훨씬 편하게 스트레스 덜받고 해보자 ㅠㅠ
처음에는 그냥 대충 침맨 뻘소리 하는거 편집 맛있게 해서 먹이는건줄 알았는데, 중간마다 재미 포인트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의미있고 동기부여가 되네요. 나오시는 분들 마다 하는 말이 다르고 전하고 싶은 내용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고 처지가 다르지만, 다 우리 생활에 적용 되는 말이라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에 퇴사를 결정하고 입시준비해서 외국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졸업 후 구직은 어떻게할지 너무 고민되고 하루하루 불안한 나날을 보내는 중에 너무 힘이 되는 말들을 듣게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을 먼저 걸어간 선배님들의 조언 잘 새겨듣겠습니다 모두 건승하세요!
11:06 시지프스 얘기까지 봤을때 왜인지 눈물이 흘렀습니다.. 6개월 전에 유튜브를 시작하였고 많이들 올리는 이슈로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저조한 성장에 장기간 업로드를 안하다가 최근에 올린 영상 덕분에 수익요건을 충족해서 어제부터 광고를 붙였습니다 지금 수익은 몇천원에 불과하겠지만 더 박차를 가해서 수익을 늘려봐야겠습니다 비록 제가 좋아하는 주제가 아닌 대중들이 좋아하는 주제이지만 저는 수익이 목표이기에 달려보겠습니다 침착맨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도 유튜브나 다른 파이프 라인 건설에 성공하시길 바라며.. 언젠가 더 성공하면 다시 댓글 남기러 오겠습니다 꾸벅
영상 보기 전 댓글들 살짝 보고 장난스런 댓글 남겨볼까했는데 영상 다 보고나니 코끝이 찡해지는 것도 있고 제목 그대로 진짜 동기 부여가 되는 영상이네요. 방장이 휴식 중인 이때라 오히려 지금까지의 영상들로 이런 영상도 나올 수 있고 침수자님의 정성이 많이 전해져와서 너무 기분 좋은 20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3이라 수능을 앞두고 공부하다가 휴식을 취할때 항상 침튜브를 보고는 했는데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이런 훌륭한 동기부여 영상 만들어주신 침투뷰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눈물이 나올때쯤 울지말라고 말하는 방장까지… 너무 좋았어용 ㅎㅎ 수능 끝나면 한번 다시 찾아와야겠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진지하게 말하자면 주식을 잘 골랐을때 라는 전제를 계속 최고민수님이 강조하셨어요~~ 책도 그런 종목을 고르는 방법에 대한거구요 그 경우에 코로나나 전쟁같은 외부요인으로 바겐세일하면 최고민수야 고맙다!!하는거죠 저는 최고민수님 강의도 여려번듣고 책도 다 사서 읽고 여러 깨우침을 얻어서 지금 주식 -20퍼.. ㅅㅂ 코스피 하면 병신입니다 미국주식합시다!!!
봤던것도 있고 못본것도 있는데 마음에 울림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2수자님이 침착맨님께 올리는 영상같아요 너무 재밌고 기억에 남고 추억하게 되는 내용과 말들이네요 휴식기간동안 충전하시고 억텐이 아닌 찐텐으로 하고싶은 방향 하고싶은 방송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몇번이고 돌려볼것같네요 이말년 시리즈부터 이말년 서유기 침착맨까지 너무 재밌는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괜히 친구들끼리 소외감이 느껴지고 나만 다르단 느낌을 주로받아서 우울한하루였어요 계속 폰만보고 너무 내가 무지하다생각이들었는데 이영상덕분에 다시일어 날수있는것같아요 작은이유였지만 친구문제가 크게느껴지는 학생으로써 너무 힘들었는데 고마워요 다시 할일을 하고 일기도쓰고 운동도 하고 그래야겠어요 내가 오늘 너무 싫고 작게느껴졌어요 내자신이 다른친구들과 비교가많이 되는걸 느꼈어요 그래도 난 나를 사랑해볼게요 더성장해서 멋진사람이 되고싶어요 옛날에도 친구관계로 힘든 나날을 보냈는데 이제는 그일을 되풀이 하지않을거에요 힘듦이 찾아와도 빠르게 다시 일어나 할일을 찾아나갈거에요 그래서 꼭 멋진 어른이 될게요 오늘의 저에게 너무 고마운 영상이였어요
인트로의 '어떻게든 우리는 사람에게 영향을 받고 그걸 조합하는 것은 그사람의 역량이다.' 라는 말씀, 그리고 영상을 보니, 침착맨님도 나도 사람들 속에서 수많은 영향을 받으며 지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 인생에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계세요!!
근데 진짜 주옥같은 이야기들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번 영상에 나온 이야기대로 똑같이 살아가지는 못해도 최소한 그 길을 보여주고 선택을 하게 하거나 좀 더 나은 길을 고를 수 있는 혜안을 주는 이야기같다.... 힘든 사람들 혹은 내가 어디쯤인지 걱정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한 위로는 없는거 같네. 뭔가 수능 며칠 남기고 나왔다는 점도 그렇고 꽤 신경 많이 쓴 영상 같다. 생방이나 유튜브에서는 비록 광대지만 하는 짓과 그의 철학만은 멋진 어른인 침착맨과 민수들... 진짜 멋이 없지 아니할 수가 없네...ㅎㅎ 중간중간 장난스러운 말도 많고 웃긴 분위기에서 한 말도 정말 많은데 그래서 더 재밌게 전달해주는 소중한 영상 같다 ㅋㅋㅋㅋㅋ
기분이 묘해지는 영상…..여러분 무궁무진한 우주 속에서 정말 먼지 한톨보다 못한 존재 일수도 있지만 그 말은 이 가늠할 수 없는 우주 속에서 만나게 된 인연들입니다. 주어진 하루하루를 후회도 해보고 실패도 맛보고 사람들과 사귀고 헤어지고 싸우기도 하며 다시 품에 안아주고 사랑하는, 이 모든 순간들을 소중하게 여깁시다. 먹고 살기 힘든 현실 속 이라고해도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우주 속, 셀 수 없는 은하계들 사이에서 만나게 된 인연이니깐요. 좋은 방송을 많이 해주신 침착맨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전 다시 열심히 내일을 위한 삶을 준비 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재수 생활이 오늘 하루로 다 물거품이 되었는데 너무 힘들어요. 믿어주신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내 인생 내가 알아서 잘 살아야 하는데 너무 대충 살고 있는 것 같고 진지하게 임하지 않는 것 같고. 그냥 많이 힘드네요. 인생을 열심히 살고 싶고 남들이 보기에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할만한 인생을 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엄마 미안해
사실 저도 이틀전에 동네를 방황하다 집근처 산에서 자살할까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제 스스로 잘 살았는지 모르겠고 대학교도 중퇴하고 스펙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죽을 용기가 나지않아 차라리 사는 용기를 택했습니다. 힘내세요. 님을 뒤에서 응원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을 겁니다.
▶같이 보면 좋은 추천 영상→애니 속 최고의 명언 월드컵: ruclips.net/video/GqWcVvb4Ars/видео.html
▶'침착맨의 일상재롱' 모아보기→goo.gl/OJ4Uoa
애니 명언 월드컵이요?
그게왜 같이보면 좋은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
너 침착맨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oarena 태완씨 낯 간지러워서 그럼 ㅎㅎ
진짜 쏘영이가 한 말을 듣는데 울컥하네... 진짜 남 이겨먹겠다고 아득바득 사는거보다 다같이 두루두루 사는게 진짜 행복한 것을 쏘영이는 벌써 알고 있구나... 한국인인게 감사하다
이래서 오히려 때타지않은 어린이들한테 배울점이 많은듯
@@선택적자의식과잉 그러니까요.. 오랜만에 너무 훈훈했습니다
열심히 살아보고 비록 패배한다 해도 패배에서 배우고 나 처럼 고생한 남의 노력을 진정으로 칭찬하고 축하해줄 수 있는 삶...쉽지 않지만 마음속에 새겨볼게요
아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네요. 져줘도 치명적인게 없으니...
버스안에서 혼자 눈물이 맺힘...진짜 생각이 많아졌어
이거 편집자한테 진짜 보너스 줘야 한다.. 미친 감동 영상이다..
요즘에 많이 힘든 20대 후반 시기인데 '다들 고민이 많고 힘들구나' 느낍니다.
침착맨 아조씨 현시대 지구에 있어줘서 고맙다~~
좋은 사람이 되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꼬인다는게 침착맨 주변인들 보니까 느껴지네요.
(마지막도 완벽..)
태완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사딸라ㅏ
??? : 개짓거리 하지 마시고, 다 꺼져요 다른 방송으로. 끝났으니까.
너가 좀 줘라 ㅋㅋ
보너스보다 많이 배운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여기서 배웠다는게 학력이 아니라 삶의 지혜를 말합니다
돈보다 인간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인생 반려인으로 최고인 사람인거죠
8:43 여기서 쏘영이가 "아빠 다른 사람이 이기는걸 좋아해봐 그럼 아빠도 행복할걸"이라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는다
8:43 진짜 소영이는 크게 될 사람이다....
저건 진짜 천성으로 타고나야 나올 수 있는 말이다
보면 은근 웃긴 요소도 넣은 것 같은데..전 왜 보면서 왤케 뭉클하죠..? 왠지 이영상은 2수자님이 방장한테 주는 선물같기도 하네요.. 이제껏 수고했다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까 정말 이제껏 보물같은 게스트 분들이 많았구나... 하면서 한분 한분 또 감사하게 되고, 그 모든 게스트 분들을 또 내가 다 알고 있고 언제 어떤 회차였는지 기억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나 또한 침투부와 같이 성장한 것 같아서 또 뭉클하네요.. 이제껏 저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침투부 유니버스 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쏘영이의 명언은 진짜 놀랍다… 저 나이에 어떻게 저런 문장 구사력을 표현하는것도 놀라운데 저런 멋진 말을 할 수 있다니
강동의 현인 8:45
응애😢
쏘영이가 나중에 커서 이거 꼭 봤으면
대충 진지한 브금 깔고 이상한 말하는 웃긴 영상인 줄 알았더니
실제로 한 분야에서 무언가를 이룩한 분들의 진짜 명언이라니... 참 '감사하다'.
7:36
@@햇볕쨍나오겠냐?
갑자기 그분을??
@@햇볕쨍 먼 훗날에는 웃으면서 다시 볼 수 있기를...
아직도 그 인간 말종 추종자 광신도들이 끊이질 않네.
그저 한심할 따름
15:31 곽백수 작가님께서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하네” 라고 하신 게 되게 인상깊네요 각자 삶에 다 장점이 있고 스스로 그걸 자랑스러워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텐데 무엇하러 남과 비교하고 부러워하며 시간을 허비하나 싶네요! 열심히 당당하게 살아봅시다!!
안그러면 발전이 없다
감사합니다 처음후원해봅니다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너무많네요 정말감사합니다
늘응원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백수님의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하네" 이 말씀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진짜 추모해야될거같은 분위기... 관짝에 못 대짝 박아놓으시는 태완씨ㅜㅜ
RIP Chims......
안녕하세요 침튜브 전문 추모팀입니다
"이제는 침착맨을 기억해야 할 때"
갔어...
"가루가 된 침착맨을 추모하시겠습니까?"
다른 동기부여 영상들보다 이 영상이 훨씬 위로가 되는건 이미 나의 일상 속에 녹아버린 침착맨 방송과 게스트 분들의 진심 어린 조언이 평소에 방송을 보던 즐거운 기억들과 합쳐져서 더 와닿네요.. 모두 힘든 시기에 위로를 준 침투부와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랄기부여를 아시나요?
7:20 에서 침착맨 선창이 걷어지면서 우찬군이 "고래고래 소리치던 그 초딩이 너였다."라고 읊는 부분에서 갑자기 울컥 함. 나도 마냥 아이같던 때가 있었었는데 참 멀리 흘러왔다는 생각이 들었네영
그냥 내가 꽂힌 내용
1:20 너무 절박하게 할 필요 없다. 차근차근 하고싶은거 부터 해 나가자.
2:07 시간에 사건이 없으면 무일 뿐
2:37 아무도, 아무것도 모르는 시간이라는 혼란 속에서는 그저 내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2:58 50%일때 시도를 해야 다음엔 50%보다 높아진다.
4:00 최고민수야 고마워!
4:55 모든 것에 올인 불가, but 하고자 하는 것엔 가능해야 함. 완벽을 바라지 말고 시도할 것.
11:02 무한반복형벌 속에서 꽃들의 변화를 보며 즐거움을 느끼는 시시포스. 반복의 굴레 안에서 의미를 찾고 즐거움을 찾는다.
12:44 뉴진스보다는 인텔14야!
15:32 미래의 불행 때문에 지금을 놓치는 것은 너무 아까운 행동. 내일 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뭔지도 모르는 20년 뒤의 불행을 미리 생각할 필요 없잖아?
16:59 우울증약으로 개선된 자신을 보고 다시 자괴감에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럴 필요 없다. 당신이 쉽게 꺼내지 못 했던 행복을 밖으로 꺼내도록 도와주는 것이고 응원해 주는 것이다. 행복은 원래 당신 안에 있었다.
18:51 실수도 있었기 때문에 재밌는 것. 실수할 거란 걸 모르고 하면 무지지만, 알고 하면 용기다.
19:15 울면 죽여버린다는 씹상남자알파메일 침착맨
19:23 나이먹고 부끄럽게 살지 말자. 서로 사랑해주기도 모자란데 왜 남을 미워하려고 하냐
19:35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 우리가 함께 공유하는 이 시간, 이 지금
정리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답
눈물 한방울 나올뻔 했는데 울면 죽인대서 쫄...았습니다
7:36 아니 중간에 이건 왜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왜 명언인데
고양이를 소중히 생각하자…?
진짜 ㄹㅇ 찐광기ㅋㅋㅋㅋㅋ
침착맨도 고개 숙일 수밖에 없는ㅋㅋㅋ
1할만 살아남을 수 있으니 열심히 살자라는 뜻이라네요!
최고의 동기부여네요@@wnxssndo3331
수능시기에 맞춰서 명언집 올리는 폼 미쳤다...수험생분들 화이팅입니다...!
히히 수능 재밌다 한 번 더 헤야지
@@suksuksuck어이어이...
재수를 결심하게 동기부여해준 침착맨. 감사하다
@@suksuksuck어허!! 넌 한 번에 갈꺼야!!
누가 가르쳤는데! 강민철 선생님 수강생분들 모두 수능 잘 보실 겁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감동적인데... 몇몇 어떤 상황에서 나온말인지 아는 것들은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만든 태완씨가 대단하다
진짜 감동적으로 듣고 있었는데, 최고민수야 고맙다 나오면서 존나게 터짐 ㅋㅋㅋㅋ
“뒤집으면 올라가있다”
4:00
+ 인간 열에 아홉은 …
진짜 그부분 개빡침 ㅋㅋ 터진입이라고
@@wishdom5364 뭐야 이거 달라했는데 똑같이 있네ㅋㅋㅋㅋㅋㅋㅋ
노력해라 상상해라 이런 뜬 구름 잡는 동기부여보다 '소원이 빨리 이루어지면 다음 소원을 또 생각 해야하는 게 귀찮다'이 이야기가 제일 큰 동기부여다
16:58 요 며칠새에 급격히 우울해져서 자해하다가 금방까지 자살 계획하고 계속 검색 하고 있었는데 이부분 보고 엄청 울었습니다 저도 했던 생각이거든요 다시 한번 버텨보겠습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힘들지 않을 거에요 응원합니다👍 함께 버텨봐요
그러지마세요
행복해집시다 우리!
같이 엔트로피 쌓아가자구요
병원 다니시면서 도움받기를 바랍니다.
8:45 “다른 사람이 이기는 것을 좋아해봐” 쏘박사님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정말 주옥같은 명언에 눈물이 조금 나려할 때 "울면 죽여버린다"며 쏙 들어가게 해준 침착맨님 그립읍니다....
이 영상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동기가 되고 용기가 되고 즐거움이 되게
많이 봤으면 좋겠다
요즘 다시 우울증이 와서 모든걸 놓고싶기도 하고.. 안 좋은 생각들이 덮쳐서 또 헤어나지도 못할까, 또 숨어버릴까 또 아무생각도 못할까 무서워졌는데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타이밍에 올려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진짜 감사합니다 다시 살아보고 싶고, 별거 아닌듯이 지낼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한번 더 보고 눈물 펑펑 흘리고 일어날게요
영상 진짜 고맙습니다
요 근래 본 영상중에 최고였네요 마지막엔 눈물이 방울방울ㅜ
지금 삶이 힘든 많은 젊은 친구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다 공감하지는 못하더라도... 영상 어느 한 구절이라도 그대들에게 힘이 되기를...
나이 꽉 찬 이모가 침투부와 편집자님께 대신 감사드려요
많은 상처가 생기신 만큼 굳은살로 변해서 더욱 단단해지는 삶을 사실겁니다 님은 분명히 매일매일 성장하지만 더욱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실 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고 편안한 숙면을 통해 내일도 모래도 매일도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오우예-s6h 이름 모를 낯선 이에게도 이토록 따스함이 가득찬 정성스런 댓글을 남겨주신 님에게도 매일매일 충만한 행복과 웃음이 늘 따르길 바랄게요 :) 눈뜨고 이 댓글부터 봐서 오늘 하루가 넘 행복할 거 같아요 ㅎㅎ 좋은 하루 되시길 🙏
1년 반을 준비했던 일에서 딱 오늘 탈락했는데, 하필 오늘 이런 영상을 올려줘서 고맙네요. 계속 최선을 다하지 못한게 후회가 되고, 심지어 착맨을 좋아해서 그냥 흘려보낸 시간들이 아깝다는 자책도 많이 했는데, 사실 매일 올라온 영상들 덕분에 이 넓은 우주에서 외롭지 않았고, 그게 그동안 저를 어떤식으로든 버티게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 오늘은 드디어 쏘영이 말처럼 다른 사람이 이기는 것도 좋아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 아직도 허망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네요. 그래서 이런식으로도 응원해준 침착맨과 수호자분들이 고맙네요. 근데 또 그게 막 엄청나게 고맙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푹 쉬고 꼭 오십쇼! ㅎㅎ
타인들은 결과를 더 중시하지만, 그건 과정자체는 본인들에게 크게 상관없기 때문입니다. 과정은 자기자신, 그걸 이루어 내기위해 노력해본 나 자신에게 더욱 값진거니까요. 물론 결과가 좋다면 훨씬 낫겠죠. 하지만 최선을 다한 실패는.. 나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 후회하지 않게 하죠.
고생하셨습니다.
당신의 시간에 사건이 있었으므로 그냥 흘려보낸 시간이 아닙니다
꼭 포기하시지마셨으면해요 저두그럴께요
포기하고 재밌는 거 해도 됩니다! 어떤 결정을 하든 응원해!
ㄴㅇㅅㅋㅋ
궤도형의 약물이 응원해줘서 우울증을 극복하게한다는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네요.
주변에 우울증이 있는 친구들에게 꼭 말해줘야겠어요.
긴 인류의 역사 속에 존재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누군가 덜 슬프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길고 긴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결실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현대의 자유가 피와 땀 위에서 일궈졌듯…🙏
올해 참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이별도 하고 퇴사도 하고 재취업은 안 되고.. 삼재라면 삼재겠네요
매일매일 우울하고 실패했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했는데, 오늘 처음 웃었고 응원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ㅎㅇㅌ
파이팅!!!
다 잘될거에요. 힘내봅시다 우리.
1:30 고향을 떠나 첫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전무님 말을 들으니 용기가 나네요. 제가 지금 느끼는 낯설음과 두려움도 이 길이 초행길이기 때문이겠지요? 언젠가는 익숙해질거라 믿고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침투부를 보면서 생각없이 웃기도 하고 다양한 것들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고맙고 소중한 침투부에요. 침착맨과 침투부 시청자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말내내 엔트로피만 올리는 버러지인생
살았는데 사건을 만들어야하는 깨달음을 주신 풍님 감사하다
8:44 퇴근후 샤워하면서 보다가 왠지 울컥..
매직박님 당연히 트위치에서 원래 잘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고민을 하시던 시절이 있다니 신기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신 게 대단하네요. 그리고 쏘영이 명언에 살짝 눈물이 맺혔습니다.. 요새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신 침수자님, 그리고 계속 이런 영상이 나올 수 있도록 방송을 이끌어주신 방장님, 마지막으로 침투부에 나와주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겠습니다.
침수자 분들이 침착맨에게 보내는 편지같은 편이네요. 몇 구절에서는 눈이 찡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침투부
08:42 쏘영이의 명언은 이 시대를 관통한다...
내일 수능 치는 고삼 개청자입니다. 참 인상적이었고 생각을 많이 정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세상 많은 것들을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해요, 모두들!
퇴사 후 재취준 중인데 맘이 찡하네요..
열심히 살아야지
침착맨도 이거보고 돌아와라
아니... 이럴수가 있냐.. 며칠전부터 계속 영상 뜨는거 이악물고 무시했는데 또 뜨길래 결국 봤는데... 펑펑 울면서 보데 되네. 앞이 안보이는 취준생활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힘들어서 울고싶은거 울면 졸리고 얼굴 부으니까 꾹 참고 있었는데 결국 울게되네. 내가 믿는 방향이 맞다고 계속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힘이 돼요..
그래 오히려 좋아 이건 나에게 주어지는 시련 중 하나일 뿐이야 내가 가장 중요해
라는 말을 또 한번 되뇌일수 있게 해줘서감사합니다
힘👊
저도 영상 계속 뜨는데 이악물고 안보다가 지금 봤는데
쏘영이 얘기할 때부터 눈물 펑펑 ㅠㅠ
잊고 있던 좋은 인간적인 감정 같은 게 다시 살아나는 것 같고
님 말처럼,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가는 길에 힘이 되어주기도 하고 그러네요 ㅠㅠ
최근에 고양이도 잃어버렸는데 저랑 생각이 똑같은 심작가님(실제로 같이 술마셔 봄) 얘기 들으니까 다시 생각나기도 하고...
힘내세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이거 보면서 펑펑 울고 있는데 마지막에 감동 파괴해 주는 센스까지 ㅋㅋㅋㅋㅋ 너무 고맙습니다 방장… 고맙다 침투부… 감사하다 침수자야…
많은 상처가 생기신 만큼 굳은살로 변해서 더욱 단단해지는 삶을 사실겁니다 님은 분명히 매일매일 성장하지만 더욱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실 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고 편안한 숙면을 통해 내일도 모래도 매일도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화이팅
이거 보고 울정도면 .. 정신의학과 다니고 계시나요? 아니면 가보시는게
@@mywordsfactos 진짜 심각할정도로 몰려있나보지~~
@@mywordsfactos님은요? 첫째 진짜 정신이 약해진 상태라고 생각하면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하책인데 왜 이렇게 말하죠?
둘째 실제로 정신적인 문제가 대단치 않아 말을 고를 필요가 없다 판단했다면 뭐하러 이런 말을 하시죠?
많은 분들이 지나갔고
저도 함께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자리를 마련해주신 침착맨님과 제작진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병건씨ㅜㅜ뜬금없이 와도 매번 엄청나게 환영해줄게요 진짜 장난없이 엄청 힘들던 시기에 우울 불안 공황 전부 다 섞여서 나에게 몰려왔던 시기에 당신의 침소리 덕에 항상 웃으며 지낼 수 있었어요!!!지금도 병건이 영상없이 못 자…언제든 몇년이 지나든(여튼 불침번 영원해서 ㄱㅊ)내 할 거 하면서 목표를 이룰게요~~병건이의 목표도 꼭 이루고 항상 행복하게 안정된 마음 가졌으면 합니다~~~~~~~~
병건이형..형 덕분에 정말 행복하고 힘든 순간 버틸 수 있었어. 그간 정말 고생 많았고 이젠 편히 쉬어..
그 형 지금 건강하다고
병건이형 미국갔어,,,
@@palealeblue이미 귀국해서 철수랑 라면 사먹었어
상 습 애 도
그 세상에선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는 위대한 스트리머였습니다.
오늘따라 그가 사무치게 그리운 밤입니다.
명언스러운 말에 적절한 짤들 들어가 있는게 진짜 웃기네ㅋㅋ 이거 멘트 다 찾아서 묶은데다 짤까지 찾으신게 대단하시네여.. 침수자야 감사하다..!
요새 직장에서 우울증과 공황을 들키는게 두려워서 , 실패하는게 두려워서 매일 긴장하고 후회하고 살다가 일어나지 않은 미래가 무서워 시간이 가는 것 자체가 무서웠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위로가 되어요. 답도 없고 내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냥 마음을 조이던 조임쇠가 풀어진 기분이에요
많은 상처가 생기신 만큼 굳은살로 변해서 더욱 단단해지는 삶을 사실겁니다 님은 분명히 매일매일 성장하지만 더욱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실 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고 편안한 숙면을 통해 내일도 모래도 매일도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7년째 소속사 없이 혼자 아둥바둥 활동하는 무명배우 태경입니다
정말 요즘 멘탈적으로 힘들었는데
딱 좋은 시기에 이런 영상이 올라오네요
물론 선택하고 행동하는건 본인 자신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런 좋은 여러사람들의 말로
다시 한번 제 멘탈을 잡아봅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상처가 생기신 만큼 굳은살로 변해서 더욱 단단해지는 삶을 사실겁니다 님은 분명히 매일매일 성장하지만 더욱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실 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고 편안한 숙면을 통해 내일도 모래도 매일도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오우예-s6h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짐레이너가 덕담하니까 감동적이네 ㄷㄷㄷ
태경아 너 멋있어 응원할게요
@@user-xx1rh6rk3u 감사합니다!! 🙇🏻♂️🙇🏻♂️
하도 밈으로들 소비돼서 그렇지, 모아보니 다 무언가 증명한 사람들이고, 멋진 말들이 많네
08:44 저 어린 아이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다니 마음을 울리네요 아이한테도 배움이 있네요
많이 배우고 지식인이고 오래 살아온 사람들이 하는 말보다 오히려 소영이가 말한 “다른 사람이 이기는 걸 좋아해 봐 그럼 행복해질거야” 이 말이 머리를 한대 맞은 것 처럼 띵하다
정겨운 얼굴의 아저씨들이 경험에서 나온 따뜻한 조언을 해주니 그동안에 침투부와 있었던 여러 재밌는 기억들과 합쳐져서 눈시울이 붉어지려 하면 최고민수 아저씨가 눈물을 닦아주시네요.. 좋은 의미에서 우리를 차갑게 만들어주는 최고민수님 감사하다
근데 마지막 얘기보면서 다시 느낀거지만 침착맨이 방송 처음 시작할때, 그냥 켜놓고 하스스톤하면서 침소리하던 그때나 소위 말하는 날먹이었지 이제는 항상 컨텐츠 고민하고 준비하고 뭐 말 한마디만 잘못하면 나락가는 라이브방송도 매일 하고 침착맨의 업무량이 이제는 일반 직장인 수준도 넘었다고 생각함.. 거기서 오는 긴장과 스트레스는 말할 것도 없고
혹시라도 돌아오면 영상 일주일에 한개라도 좋으니까 업무량을 줄였으면 함 ㅜㅜ 라방 솔직히 자주 못보는것도 난 이해할수 있음 이병건 화이팅 안 돌아와도 괜찮고 돌아온다면 훨씬 편하게 스트레스 덜받고 해보자 ㅠㅠ
남에게 매번 평가받는 직업이고 규모도 상당한거면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는 일개 직장인이 받는 것과 비교가 안됨
7:35
나름 명언같은 영상이어서 감명깊게 보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고양이 아저씨의 등장에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즐겁게 놀던 시기에는 그 즐거움의 한 부분이었던 침착맨에게
힘들어하고 있는 지금 이 시기에는 위로와 응원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을 얻어 갑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위로되는 말이 많네요 그냥 오늘도 침소리라고 웃으면서 봤던 방송인데 참 좋은 방송이었네요
영상 보면서 눈물 찔끔하고 있는데 19:16 왜 우냐고 하면서 위로 할 줄 알았는데 죽여버린다 말에 눈물이 쏙 들어갑니다
요즘 일 그만두고 우울하고 정신이 지쳐있었는데 덕분에 위로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대충 침맨 뻘소리 하는거 편집 맛있게 해서 먹이는건줄 알았는데, 중간마다 재미 포인트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의미있고 동기부여가 되네요. 나오시는 분들 마다 하는 말이 다르고
전하고 싶은 내용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고 처지가 다르지만, 다 우리 생활에 적용 되는 말이라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사람의 말로 이렇게 잔잔한 위로를 받은 게 얼마만인지… 따뜻한 목소리들 덕에 계절 따라 쌀쌀해진 맘도 녹은 듯 싶어요. 좋은 영상 남겨준 침투부 너무너무 고맙꾸 침맨도 푹 쉬다 언넝 돌아와줘요 😣
7:36 명언인척 은근슬쩍 '인간 열에 아홉 통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말하는 순수한 언행은 가슴을 울리네요... 이 영상에 나오는 모든 말중에 소영이의 목소리로 들은 말이 저에겐 최고네요...참 그게 별거 아닌데 나이를 먹고보니 참 아득바득사는 내가 너무 슬퍼요.
늦은 나이에 퇴사를 결정하고 입시준비해서 외국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졸업 후 구직은 어떻게할지 너무 고민되고 하루하루 불안한 나날을 보내는 중에 너무 힘이 되는 말들을 듣게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을 먼저 걸어간 선배님들의 조언 잘 새겨듣겠습니다
모두 건승하세요!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힘을 줘서 고맙습니다
수많은 민수분들과 침착맨
우리모두 힘내고 이겨냅시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침착맨 그곳에선 영원히 행복하길..
“이제는 침착맨을 기억해야 할때”
"이제는 침착맨을 기억해야 할 때"
경건해지네요..행복하길.
죽었냐고 ㅋㅋㅋㅋ
병건해지네요. 행복하길.
11:06 시지프스 얘기까지 봤을때 왜인지 눈물이 흘렀습니다.. 6개월 전에 유튜브를 시작하였고 많이들 올리는 이슈로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저조한 성장에 장기간 업로드를 안하다가 최근에 올린 영상 덕분에 수익요건을 충족해서 어제부터 광고를 붙였습니다
지금 수익은 몇천원에 불과하겠지만 더 박차를 가해서 수익을 늘려봐야겠습니다
비록 제가 좋아하는 주제가 아닌 대중들이 좋아하는 주제이지만 저는 수익이 목표이기에 달려보겠습니다
침착맨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도 유튜브나 다른 파이프 라인 건설에 성공하시길 바라며.. 언젠가 더 성공하면 다시 댓글 남기러 오겠습니다 꾸벅
그래 전무님이 진짜 좋은말 많이해주셔서 철학적이셔서 본질에대해 엄청 강조하신게 난 되게 좋았고 공감됐어 전무님 감사하다...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집-일-집-일이 반복인 지루한 일상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의 마무리를 해주던 침착맨과 지인분들
계속해서 오랜시간 보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영상 보기 전 댓글들 살짝 보고 장난스런 댓글 남겨볼까했는데 영상 다 보고나니 코끝이 찡해지는 것도 있고 제목 그대로 진짜 동기 부여가 되는 영상이네요.
방장이 휴식 중인 이때라 오히려 지금까지의 영상들로 이런 영상도 나올 수 있고 침수자님의 정성이 많이 전해져와서 너무 기분 좋은 20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참 많은 웃음을 주던 분이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보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언젠가 시간이 지나 그곳에서 다시 만나면 꼭 감사하다는 이야기 전하고싶어요
그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계십니다😢
보내버리네ㅋㅋㅋ
😢😢😢
그곳은 평안하가요?
보내지마ㅏㅏㅏ
웃을준비하고 봤는데 한참눈물이 났다 ㅜㅜ 고마워 침투브.. 열심히 살아볼게...
20대 후반 자격증 시험 준비하느라 힘든 시기인데 많이 응원받고 가는 기분입니다. 고마워요 태완씨.
고3이라 수능을 앞두고 공부하다가 휴식을 취할때 항상 침튜브를 보고는 했는데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이런 훌륭한 동기부여 영상 만들어주신 침투뷰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눈물이 나올때쯤 울지말라고 말하는 방장까지… 너무 좋았어용 ㅎㅎ 수능 끝나면 한번 다시 찾아와야겠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난 왜 울지?
이 영상에서 나오는 말들이 꼭 수능 잘 보라는 응원보다 더 큰 위로와 격려를 주는 기분이 드네
수능 보는 현역들 재수생들 전부 화이팅하고 꼭 잘 봅시다
-수능 3일 전 침투부를 끊지 못하는 현역
마 수능이 전부같아도 돌아보면 별거없다. 스카이를 가나 국숭세단을 가나 사실 다 사람사는 곳이다. 이 영상에도 김풍아저씨도 나오고 빠니보틀도 나오고 최고민수님도 나오듯이 너도 어딜가든 너 하는만큼 좋은사람 큰사람 될 수 있어. 화이팅!
@@고건희 감사합니다 정말
나랑똗같네
너도나도 힘내자
파이팅
아씨 이번 영상 댓글들 다 따뜻하다 너무 좋다 같이 힘내봅시다 수험생!
다른 분들 모두 진짜 명언 같고 그 안에 철학이 있는 게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감동이 되는데, 최고민수 선생님 만큼은... 모르겠습니다. 자꾸 웃음만 새어나옵니다 ㅠㅠ
진지하게 말하자면 주식을 잘 골랐을때 라는 전제를 계속 최고민수님이 강조하셨어요~~
책도 그런 종목을 고르는 방법에 대한거구요
그 경우에 코로나나 전쟁같은 외부요인으로 바겐세일하면 최고민수야 고맙다!!하는거죠
저는 최고민수님 강의도 여려번듣고
책도 다 사서 읽고 여러 깨우침을 얻어서 지금 주식 -20퍼..
ㅅㅂ 코스피 하면 병신입니다 미국주식합시다!!!
방송보고 마냥 재밌어서 웃기만 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재밌는 사람들이 아니라 너무 멋있고 좋은 사람들이었네요.. 지금 저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네요 괜히 눈물이 납니다 ㅋㅋㅋ
봤던것도 있고 못본것도 있는데 마음에 울림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2수자님이 침착맨님께 올리는 영상같아요
너무 재밌고 기억에 남고 추억하게 되는 내용과 말들이네요
휴식기간동안 충전하시고 억텐이 아닌 찐텐으로 하고싶은 방향 하고싶은 방송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몇번이고 돌려볼것같네요
이말년 시리즈부터 이말년 서유기 침착맨까지 너무 재밌는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엄청 감동이네요 ㅎㅎ
좋아하는 형들이 나와서 위로해주는 느낌
이번 영상은 진짜 언젠가 1000만 조회수 갈것 같은 귀중한 영상이네요...동기부여 필요할때마다 들리겠습니다
하나 더 만들어줘요
너무 좋다 진짜...
내가 침착맨을 좋아했던 이유
보고싶다 당신..
19:45 여태동안 들으면서 제일 감동적인 띵언이었다 😢
괜히 친구들끼리 소외감이 느껴지고 나만 다르단 느낌을 주로받아서 우울한하루였어요 계속 폰만보고 너무 내가 무지하다생각이들었는데 이영상덕분에 다시일어 날수있는것같아요 작은이유였지만 친구문제가 크게느껴지는 학생으로써 너무 힘들었는데 고마워요 다시 할일을 하고 일기도쓰고 운동도 하고 그래야겠어요 내가 오늘 너무 싫고 작게느껴졌어요 내자신이 다른친구들과 비교가많이 되는걸 느꼈어요 그래도 난 나를 사랑해볼게요 더성장해서 멋진사람이 되고싶어요 옛날에도 친구관계로 힘든 나날을 보냈는데 이제는 그일을 되풀이 하지않을거에요 힘듦이 찾아와도 빠르게 다시 일어나 할일을 찾아나갈거에요 그래서 꼭 멋진 어른이 될게요 오늘의 저에게 너무 고마운 영상이였어요
인트로의 '어떻게든 우리는 사람에게 영향을 받고 그걸 조합하는 것은 그사람의 역량이다.' 라는 말씀, 그리고 영상을 보니, 침착맨님도 나도 사람들 속에서 수많은 영향을 받으며 지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 인생에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계세요!!
마음을 울리는 쏘영이의 명언 8:44
8:42 눈물 터진다 여기서
근데 진짜 주옥같은 이야기들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번 영상에 나온 이야기대로 똑같이 살아가지는 못해도 최소한 그 길을 보여주고 선택을 하게 하거나 좀 더 나은 길을 고를 수 있는 혜안을 주는 이야기같다.... 힘든 사람들 혹은 내가 어디쯤인지 걱정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한 위로는 없는거 같네. 뭔가 수능 며칠 남기고 나왔다는 점도 그렇고 꽤 신경 많이 쓴 영상 같다. 생방이나 유튜브에서는 비록 광대지만 하는 짓과 그의 철학만은 멋진 어른인 침착맨과 민수들... 진짜 멋이 없지 아니할 수가 없네...ㅎㅎ 중간중간 장난스러운 말도 많고 웃긴 분위기에서 한 말도 정말 많은데 그래서 더 재밌게 전달해주는 소중한 영상 같다 ㅋㅋㅋㅋㅋ
7:00
생각없이 평소처럼 밥먹으면서 보려고 틀었는데 눈물 나네요..
결혼하자마자 직장 잃고 백수가 되더 남편에게도 죄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취직하려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니까 내용도 좋지만 침튜브 참 좋은 사람들과 오랜 시간을 잘 걸어 왔구나 싶음
착맨이형 일주일에 하루만 방송하자. 같이 즐기면서 살자. 은퇴는 하지마.
..
침착맨이 가볍게 내뱉어도 명언이 되는 게 진짜 작가가 아닌가 싶다...
근데 진짜 장난안치고 석사졸업 앞두고 힘들때 오히려 좋아, 가보자고 이걸로 버텼다... 고맙소 털보형 20만때 학부 복학생이었던 애송이가 지금은 졸업하고 취준중인 고학력 백수가 되었소...
후... 이제 1기인데 죽겠읍니다
고학력 백수 오히려 좋아
기분이 묘해지는 영상…..여러분 무궁무진한 우주 속에서 정말 먼지 한톨보다 못한 존재 일수도 있지만 그 말은 이 가늠할 수 없는 우주 속에서 만나게 된 인연들입니다. 주어진 하루하루를 후회도 해보고 실패도 맛보고 사람들과 사귀고 헤어지고 싸우기도 하며 다시 품에 안아주고 사랑하는, 이 모든 순간들을 소중하게 여깁시다. 먹고 살기 힘든 현실 속 이라고해도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우주 속, 셀 수 없는 은하계들 사이에서 만나게 된 인연이니깐요. 좋은 방송을 많이 해주신 침착맨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전 다시 열심히 내일을 위한 삶을 준비 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재수 생활이 오늘 하루로 다 물거품이 되었는데 너무 힘들어요. 믿어주신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내 인생 내가 알아서 잘 살아야 하는데 너무 대충 살고 있는 것 같고 진지하게 임하지 않는 것 같고. 그냥 많이 힘드네요. 인생을 열심히 살고 싶고 남들이 보기에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할만한 인생을 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엄마 미안해
사람이 생각보다 100프로의 힘을 다 쏟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내가 노력한 시간들이 전부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사실 저도 이틀전에 동네를 방황하다 집근처 산에서 자살할까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제 스스로 잘 살았는지 모르겠고 대학교도 중퇴하고 스펙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죽을 용기가 나지않아 차라리 사는 용기를 택했습니다. 힘내세요. 님을 뒤에서 응원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을 겁니다.
고맙다~♡♡♡♡♡
솔직히 웃으면서 들어왔다가 웃음기 싹 빼고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위로 되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침착맨
멘마지막에 다시 웃음터짐 ㅋㅋㅋㅋㅋ
@@KKKNG_5 이제꺼져요~ ㅋㅋㅋㅋ
19:14 영상 보고 감동받아서 울고 있을 수도 있는 개청자들에게 울면 죽여버린다는 스토리까지 완벽 ㅋㅋ
방송보고 마냥 재밌어서 웃기만 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재밌는 사람들이 아니라 너무 멋있고 좋은 사람들이었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8:22 진짜 소름돋게 멋있다 빠니형ㅠㅠ
김풍님이 진짜 진국이고 멋있는 사람인것같다...
7:46기습 고양이 숭배 ㄷㄷ
정말 여태까지 침투부에서 수많은 좋은말들이 나왔었네요 이렇기 다시보니 그때그때의 저자신이 떠오르기도 하고 공감도가고 방장이 좋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침착맨
ㅜㅜ 이렇게 보니까 침수자님이라고 불리시나요 편집자님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모든 에피소드 모든 디테일 다 기억하고 계시구 ㅠㅠ 시청자와 방장을 동시에 위로하면서 너무 무거워지기 직전에 절묘하게 전환 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