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세종대왕 하기는 참 힘들더라고요. 알게 모르게 원망을 많이 받아야해요. 제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굼벵이인간들을 많이 접하거든요. 저는 나오라고 종을 울리잖아요. 말 안듣고 계속 안나오고 있어요. 정면에서 휴대폰을 보면서 앞에도 안보고걸어오는 사람에게는 성화도 낼 수밖에 없어요. 사람들이 학문이 되었든 세상의 질서가 되었든 기본적으로 제대로 배운 상태에서 '태평성대'를 이뤄야지요. 뭔가 편리하고 좋은것을 해줘도 그것을 제대로 쓸줄 알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것을 안배운 상태에서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말입니다. 저는 세종이 종짜라는 것을 붙인것에서부터 그 이유가 왜 있느냐 그것을 생각해보고 싶더라고요.
제가 교회에서 청년부에서 겪은 일인데요. 제가 전임자들이 제대로 하지않은 군대간 청년들에게 청년부주보는 보내는 일을 맡아가지고 초지일관부터 제대로 해냈거든요. 중간에 휴가를 온 동생이 "형! 고맙습니다!"라는 소리는 하는데 말입니다. 이것들이 점점 보니까 말로만 고맙다고 할 뿐이지 "인터넷에 있는데 주보가 무슨 필요가 있어요?" &"손편지나 좀 왔으면 좋겠네."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한테 청년부주보를 받는 녀석중에 이런 놈도 있었어요. 제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더라고요. 저한테 청년부주보 매주마다 잘 보내줘서 고맙다고 하더니 마지막에 "형! 나한테 편지 좀 보내주소~!" 하더라고요. 제가 손편지를 잘 쓰는 것을 알거든요. 제가 그래가지고 손편지를 써줬어요. 그런데 이녀석 제대하고 교회에서 만나서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제가 밥 한번 먹자니까 연락처 좀 주라고 하는데 지 휴대폰에 제 번호만 불러가지고 적어놓고 끝나고 저를 이제 필요가 없으니까 따돌리는 잔머리를 굴리더라고요. 저는 그때 알았어요. '좋은것'을 해주잖아요. 그러면 그것만 빼먹고 뜯어먹고 가는 인간들도 있다는 겁니다. 저는 '빛나는 세종대왕시대' 있잖아요. 그것이 과연 무엇을 위해서 있는것인가? 그거 생각해보고 싶더라고요.
권력이란 칼이다.. 그 칼로 백성들을 괴롭혔냐? 보호했냐? 가 핵심이지... 권력을 위해 권력층들끼리의 싸움에 피를 얼마나 흘렸냐? 라는 관점은 후순위임.. 물론, 권력층들끼리의 싸움에 백성들도 있겠지만.. 그건 시대배경에서 불가피함.. 그러므로, 태종이 백성을 괴롭혔다라는 말은 없으니 나에겐 태종은 아주 괜찮은 권력자임..
저 옛날에 제가 있었던 ccc(한국대학생선교회)에서 멤버로 있으면서 모범적인 일을 해놓고도 돌아온 것은 배신과 따돌림과 기만이었을 때요. 그때 문뜩 이방원이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그곳의 간사들과 순장들 있잖아요. 제가 자기들이 못하는 것을 제가 하니까 저를 아니꼬워하고 비웃더라고요.
신권을 주장한 정도전 과 신덕왕후의 입김에 놀아 난거요, 신덕왕후 입장 에서야 당연히 아들이 세자가 되면 좋고 또 정도전은 어린 방석을 왕 으로 세워 놓고 본인이 자지 우지 할려고 신권을 주장 했을꺼고, 결과적 으로 보면 태종이 왕이 되어서 세종 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수 많은 업적 한글 이라는 문자를 만들게 된 계기를 태종이 만들어 준것임..
난 오늘도 권력자에게 괴롭힘 당했다 여러사람을 내 직장에 보내서 나하고 일할때만 바보인척 연기하면서 고의적으로 나를 힘들게 하였다 나한테 들키면 또 다른 사람으로 교체한다 2년넘게 그짓을 한다 2년 전부터 내가 알아챘는데도 뻔뻔스럽게 그짓을 계속하고 있다 나 뿐만 아니라 내 친한사람까지도 당할까봐 내 친분들을 평범한 사이로 변화시키는 중이다
그런데요. 솔직히 갑갑한 짓을 하고 밖으로 욕된 짓을 하면 부모님이시라도 싫기는 하더라고요. 우리 아버지 있잖아요. 맨날 욕실에 빨래하고 샤워하면서 세제랑 샴푸랑 걸레빤 물이랑 오간 그런 다라이나 바가지로 음식 만드는데 물 떠오고 또 시골집에서 가져온 밤을 헹구고 그럴 때마다 저하고 한바탕 해야하거든요. 맨날 "가만이 있어봐!!"하고 소리를 크게 하시고 갑갑한 짓을 하시는데 작년말에 그러다가 급성복막염으로 앰블런스에 실려가가지고 수술까지 했어요. 그런데 제가 보호자로 갔는데요. 수술한 그 의사분이 잘라온 맹장을 가져와서 보여주면서 냄새도 맡아보라고 하시는데 생선 썩은내가 나더라고요. 그런데 의사분이 "아버님이 술 자주 하세요? 이거 조금만 더 갔으면 패혈증으로 갈 뻔했어요."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퇴원하셔서 다시 일상생활을 하시는데요. 여전히 자기가 옳다고 고집이시더라고요.
또 우리어머니는요. 학창시절에 학교에다가 뭘 그렇게 지나치게 기증을 하시는지 그것때문에 안그래도 저 싫어하는 친구들한테 더 우스운 존재가 되었고 저 학교폭력까지 당했어요. 맨날 저하고 한바탕 다투게 하는 짓만 하시거든요. 물어보지도 않고 자꾸 뭐 사다가놔서 집에 옷이랑 뭐랑 포화상태가 되버리고요. 신발이나 옷 그거 충분히 쓸 수 있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갖다 버리고요. 제가 다이어트때문에 뭐 먹어야하고 안먹어야 할때가 있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가져와가지고 "이거 먹을래?"하고 있고요. 저하고 단둘이 한 이야기를 아버지나 형한테 발설을 해요.발설을... 그래가지고 맨날 아버지하고 형한테 심문당하고 혼나게 되는 일도 많았고요. 그런일 때문에 "어머니! 가만히 좀 있으세요!" &"조용히 좀 있으세요!" 라고 말하면 무슨 신파극을 찍듯이 "내가 뭘 그렇게 니한테 잘못했냐? 나 양로원에나 가버릴까? 응?"하고 우는 소리를 내고 말입니다. 저는 우리 조상님이나 혈육이라도 욕될 짓을 하면 편 안들어줍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건의 드립니다. 자꾸 이방원, 이방원 하시는데 듣기 거북합니다. 태종이라는 정식 묘호가 있는데. 굳이 이방원이라고 칭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태종은 일부 비난도 받지만, 조선을 탄탄한 시스템의 왕권국가로 만들었고, 생존했을때 세종에게 선위했던 명군입니다. 세종을 이도, 성종을 이혈, 영조를 이금..이런 식으로 묘호대신 휘를 부르지는 않지 않습니까? 하물며 연산군도 '이융'이라 부르지 않고 연산군이라 칭하는데, 이방원이 무슨 동네 친구도 아니고, 왜 태종을 자꾸 이방원, 이방원이라 칭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시청자들이 태종에 대해 잘못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가질까 우려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신숙주의 호가 보현재가 아니고 보한재라고 댓글로 수정건의 드렸는데, 시청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한다는 취지라면 자막으로라도 수정 부탁드립니다. 보현재는 서초동에 있는 한식당 이름입니다. 역사는 우리 모두가 살피고 보호해서 올바르게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공동우물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역사는 예술과 달리 객관성과 사실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데, 개인적인 의견이 너무 많으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연-p2l3o 내가 어렵게 얘기한게 아니고 그쪽이 이해를 못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세조를 이성계, 태조를 이방원?..진짜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댓글 쓰려거든 최소한의 상식과 지식은 좀 보여줍시다. 유치원생도 웃고갑니다.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거든 지인들에게 댓글 보여주고 한번 물어보세요. 본인이 지금 무슨 말을 쓴건지..살다살다 참 기가막혀서..
@@김초롱-f2m FACTFULNESS(사실의 충실성) 위 저자 한스로슬인 통계학 석학이며 의사다 그의 주장을 한마다로 표현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아집과 편견에 빠지기 쉽다" 그가 지적한 10가 지 본증 중 한가지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의 이론 본인의 지식이나 주장이 근거없는 일반화 이분법적 사고 등이 심각한 몰이해를 불러일으킨다 그의 통계적 실험을 통한 하나의 결과를 보면 세상울 이해하는 13가지 문제에서 인간의 평균 정답률은 16% 침퍈지는 33%이다 왜 우리는 침판재 보다 정답률이 낮은가 이는 현명하다고 느끼는 사람일 수록 실상을 정확이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신념이 진실이라고 자기 주관에 고착될 때 가장 위험한 지식 보유상태가 된다... 각설은 여기까지 한글이 없었으면 다른글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주장 뭐 부정할 수도 인정할 수도 없지요 단지 개인적 견해이니 그러나 좀 더 국어의 역사를 좀 살펴보면 다른 글을 만든 것 보다 고대 국어표기용으로 한자를 빌려다 표기한 차자(글씨를 빌려씀)인 향찰, 이두 등이 중세 고려때 까지도 쓰였음 고구려 신라 백제어가 조금씩 다르긴 했지만 머 지금도 사투리가 있으니... 가까운 일본 만 하더라도 고유언어가 있지만 표기용으로 한자를 가져다 쓰고 있는게 우리 고대삼국사화와 다를 바 없는 상태에서 현재까지 고유의 글자로 고착되었으며 고대 동아시아에서 고유 언어를 가진 각 민족이 한자를 생략하는 형식으로 제 고유의 발음을 표기하는 점은 공통된 현상입니다 이런 상황에 오히려 색다른 언어인 한글이 튀어 나온게 불가사의 수준입니다. 이런 데도 한글이 없다면 다른 언어를 만들었을 것? 맞고 틀리고 문제가 아니라 설득력이 없다는 생각이지요 이런 동아시아 어문화 현상이 지배적인데 한글과 같은 독창적 언어는 불세출의 언어라는 점은 세계언어학회가 인정한 겁니다. 다 자부심이 있지만 다 같은 수준의 자부심은 아니라는 겁니다. 더우기 세종이 맘 먹고 한글을 만들 때 조차 문화를 주도하는 집권층이 사대주의자(대표로 최만리)들이라 한자에 대한 집착이 업청나서 세종도 상당히 곤혹스러워했음 구한말까지도 한글은 언문이라하여 천대 받고 백성이 식자에게 "나리 이 글(한글) 좀 읽어 주시요" 하면 "음~ 난 언문을 모른다네" (알면서 한자 만 알아야 유식한 시절이니 ㅋㅋ) 언어가 한글처럼 별안간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장구한 세월을 똥해 조금씩 조어과정을 통하여 만들어지는게 언어학의 기본임 전세계 언어 중 발명자가 있는 유일한 언어가 한들 1개 뿐인게 그 증거임 더 길게 쓰는 것도 별의미 없어서 여기까지 줄이며 좀 더 국어의 역사나 언어학을 좀 더 읽어보시고 이해를 넓혀보시기를....
이 영상은 더 나은 화질과 선명한 콘텐츠로 업르레이드 되었습니다. 이 영상(ruclips.net/video/zzSpzLQymS8/видео.html)으로 시청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시원시원 명강의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강의입니다. 감사해요
격려 감사합니다.
최고의 명강의 입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좋은 역사공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역사강의 잘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권력욕과 재물욕과 인생.그리고 허무한 꿈
오늘 봄꽃 피었는데 하로밤
자고나니 벌써 눈이내렸네
아..코흘리며 뛰놀던 어린
시절도 엇그제 같은데
몇일밤 자고나니 백발이
내려왔구나. 바람따라 흘러
가는 저 구름 잠시후에 흩어지듯 우리 인생도 저와
같아 어느듯 황혼에 물드는
구나 그런데도 탐욕을 놓지못해 오늘도 갈퀴질이다. 가지고 갈것은
먼지하나 없거늘 무었이
그리도 바쁜가.정도령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공부잘했습니다
강연이 귀에 와닫아요 감사합니다
깊이있는 역사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 초기 역사의 감춰진 일화를 잘 들었습니다 강의도 깔끔하게 잘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역사 잘배우고있습니다
잘 들었어요..
이야기를 너무 잘 풀어나가시네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세종은 원경황후에게서
가정교육을 잘받았구나
후손들이 우리들도
본받아야겠구나.
그런데 세종대왕 하기는 참 힘들더라고요. 알게 모르게 원망을 많이 받아야해요.
제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굼벵이인간들을 많이 접하거든요. 저는 나오라고 종을
울리잖아요. 말 안듣고 계속 안나오고 있어요. 정면에서 휴대폰을 보면서 앞에도
안보고걸어오는 사람에게는 성화도 낼 수밖에 없어요. 사람들이 학문이 되었든
세상의 질서가 되었든 기본적으로 제대로 배운 상태에서 '태평성대'를 이뤄야지요.
뭔가 편리하고 좋은것을 해줘도 그것을 제대로 쓸줄 알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것을 안배운 상태에서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말입니다.
저는 세종이 종짜라는 것을 붙인것에서부터 그 이유가 왜 있느냐 그것을 생각해보고
싶더라고요.
제가 교회에서 청년부에서 겪은 일인데요. 제가 전임자들이 제대로 하지않은
군대간 청년들에게 청년부주보는 보내는 일을 맡아가지고 초지일관부터 제대로
해냈거든요. 중간에 휴가를 온 동생이 "형! 고맙습니다!"라는 소리는 하는데 말입니다.
이것들이 점점 보니까 말로만 고맙다고 할 뿐이지 "인터넷에 있는데 주보가 무슨 필요가
있어요?" &"손편지나 좀 왔으면 좋겠네."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한테 청년부주보를 받는 녀석중에 이런 놈도 있었어요.
제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더라고요. 저한테 청년부주보 매주마다 잘 보내줘서
고맙다고 하더니 마지막에 "형! 나한테 편지 좀 보내주소~!" 하더라고요.
제가 손편지를 잘 쓰는 것을 알거든요. 제가 그래가지고 손편지를 써줬어요.
그런데 이녀석 제대하고 교회에서 만나서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제가 밥 한번 먹자니까 연락처 좀 주라고 하는데 지 휴대폰에 제 번호만 불러가지고
적어놓고 끝나고 저를 이제 필요가 없으니까 따돌리는 잔머리를 굴리더라고요.
저는 그때 알았어요. '좋은것'을 해주잖아요. 그러면 그것만 빼먹고 뜯어먹고 가는
인간들도 있다는 겁니다.
저는 '빛나는 세종대왕시대' 있잖아요. 그것이 과연 무엇을 위해서 있는것인가?
그거 생각해보고 싶더라고요.
귀가뻥뚤립니다.💘 귀한정보 귀한교훈주셔서감사합니다.💘 짝짝짝 최고 사랑보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해설이 훌륭하네요 ᆢ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역사많이 배우서요
최고의 강연 👍👍👍
역사의 문외한인 내가 님의 강의로 조금 쉽게 들을수 있어서 감사 합니다
먼저 강의 해주신 선생님에게
좋은 시청했음에 감사드려요
발음도 선명하게 좋았습니다
잊고 지낸 조선 건국 초기에
대한 공부를 잘 했습니다
다시 한번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건승 하세요
평택 안중에서 陳, 拜上
21.08.12 여름에 _()_
¹
명강의 고맙습니다
태종이 대쪽같은 왕이었죠~
저는, 태종을 좋아합니다,
권력,권력,권력~~
돈,돈,돈,~~무엇인가~?
@@꽃백일홍
돈이면 귀신도 부린다고 합니다.
게다가 권력을 가지면 더욱 쉽게 인간을 부릴?수 있지요
권력과 돈의 가치는
속된말로 인간이 본능이 원하는 것을 더욱 더 꼴리는대로 할 수 있다는것으로 생각합니다.
깊이있고 상세한 기록은 영의정 실록 1권에 서술되어 있지요. 이성계, 이방원, 수양대군으로 이어지는 왕권 쟁취의 선례는 조선왕조를 왕권다툼이 끊어지지 않는 시대로 만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권력이란 칼이다..
그 칼로 백성들을 괴롭혔냐? 보호했냐? 가 핵심이지...
권력을 위해 권력층들끼리의 싸움에 피를 얼마나 흘렸냐? 라는 관점은 후순위임..
물론, 권력층들끼리의 싸움에 백성들도 있겠지만.. 그건 시대배경에서 불가피함..
그러므로, 태종이 백성을 괴롭혔다라는 말은 없으니 나에겐 태종은 아주 괜찮은 권력자임..
강소장님 너무 박학 다식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함흥차사
박순 고향친구
새끼말 어미말 함께
대단하십니다.전주이씨후손입니다.왕실과종실법을지키며.백성을지킨위대한지도자입니다.지그에현실을보십시요.이게나라입니까!!!
훌륭하십니다. 어찌 그리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 하십니까? 사물을 보는 시각은 어찌 그리 논리적이고 분석적이십니까? 보통여성과는 많이 다르십니다. 대단하오.
태종 이방원은 분명코 아버지 이성계보다 훨씬 위대해보이나 어쩌다고 후궁을 그토록 많이두어 부인에가슴에 못을박았을까
가지않는 나무 바람 잘날이 없는 법이지요.^^
저 옛날에 제가 있었던 ccc(한국대학생선교회)에서 멤버로 있으면서
모범적인 일을 해놓고도 돌아온 것은 배신과 따돌림과 기만이었을 때요.
그때 문뜩 이방원이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그곳의 간사들과 순장들 있잖아요. 제가 자기들이 못하는 것을 제가
하니까 저를 아니꼬워하고 비웃더라고요.
솔직히 꼬마방석이가 뭘알아요 방석을내세워 권력을잡으려는정도전 을견제하려는 왕권회복차원에서 할수없이 그랬던걸로믿어요
방석이가 얼마나 마음이 답답했을까요? 자신은 방원형님이 정말 존경스러운데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리고 정도전숙부가 교통정리를 잘못해가지고 방원형님한테 미움을 사게 되니
말입니다.
저 고1때 우리반 나쁜놈들의 계략때문에 허수아비실장이 되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놈들의 계략대로 저의 무능함이 드러나자 어쩌고저쩌고 소리를 듣고요. 뭐 실장이라서 점수가 가산되니까 그거 노리고 되었다는 그런 엉뚱한 소리도 나오고요. 방석이 비슷한 심정이었어요.
웃고 갑니다
이성계가 좀 띠리햇지 아무리 둘째 부인이 이뻐도 첫째 마누라 아들인 방과와 개국공신인 방원을 두고 둘째부인 아들중 막내인 방석을 태자로 삼앗으니 내가 이방원이라도 참겟나
신권을 주장한 정도전 과 신덕왕후의 입김에 놀아 난거요, 신덕왕후 입장 에서야 당연히 아들이 세자가 되면 좋고 또 정도전은 어린 방석을 왕 으로 세워 놓고 본인이 자지 우지 할려고 신권을 주장 했을꺼고, 결과적 으로 보면 태종이 왕이 되어서 세종 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수 많은 업적 한글 이라는 문자를 만들게 된 계기를 태종이 만들어 준것임..
저 옛날에 선교동아리 ccc에서 모범적인 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배신 당하고 따돌림 당했을 때 정말 이방원이 왜 정변을 일으킬 수 밖에 없었는지 그 심정을 알겠더라고요.
함흥차사강의하실때 의정부라고하는 지명의 유래에대하여도 곁드렸으면 더욱줗았을 텐데 좀아쉽군요
김팽원님께서 추가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팩타클
후계는 정도를 따라야지.
견훤,이성계 같은 실수를.
에휴 원경왕후 얼마나 속상했을꼬ㅠㅠ
드라마보고 강연하는 느낌...
어리의 이름을 들어보니 갑자기 "용의눈물"에서 나왔던 유니 생각이 나는군!
내용은 좋은데 광고가 넘 많네요
죄송하지만 광고가 있기에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이 가능하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려요^^
정도전과이성계가조선을건국했다는설이다른학자분들은얘기합니다
혁명을 세우신 이방원 할아버지 만세!!♡
방원은 죄없는 사람들을 넘 많이 죽였어요.
친형제들은 털끝도 건드리지 않으면서.
바원이 불효자에 살인마즉 악마.
이방원은 대답한다.
권력이란 상대를 죽여야, 피를 봐야 가질수 있는것이다. 라고
옛날에 ccc순천지구 있을 때 좋은일 해놓고도 배신 당했을 때 이방원이 왜그랬는지 알겠더라고요.
이성계의 역성혁명으로 인해 나라가 점점 축소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난 오늘도 권력자에게 괴롭힘 당했다
여러사람을 내 직장에 보내서 나하고 일할때만 바보인척 연기하면서 고의적으로 나를 힘들게 하였다
나한테 들키면 또 다른 사람으로 교체한다 2년넘게 그짓을 한다
2년 전부터 내가 알아챘는데도
뻔뻔스럽게 그짓을 계속하고 있다
나 뿐만 아니라 내 친한사람까지도 당할까봐 내 친분들을 평범한 사이로
변화시키는 중이다
태종이 포악한 임금이였던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역사의 한획을 그은 인물이기도 하지요! 지방의 호족세력을 완전히 약화시키고 관료를 중앙정부에서 직접파견할수 있는 중앙집권의 토대를 마련하지 않았나 판단해 봅니다.
저 옛날에 선교동아리 ccc에서 좋은일을 하고도 배신당하고 따돌림 당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 옛날의 이방원이 왜 그랬는지 그 심정을 알겠더라고요.
276년 아닌가요
태조와 신덕왕후가 큰실수 한것임.
그러게요 욕심의 큰화를불러 아들을 잃은게죠 베게머리송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김지연-p2l3o 방석이와 방번이는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는지...
세종대왕 아버지가 이방원이라니
방번과 방석이 그러면 세종대왕의 삼촌이군요.
방원이의 권력은 살인이지! 요즘으로 치면 방원이는 사이코패쓰! 형 동생 장인 처남 사촌 조카 싹다 올킬! 그냥 인간 백정
권력?
헛되고 헛된 것이다
내가 방원이라면
그렇게 얘기할것
저승불에 가서 못나옵니다.
1등 공신이 아니고 조선 초대 왕입니다
쌈닭이라니 뭔말씀을그렇게 모질게하시나~우리전주이씨 24대할아버지십니다~
🤗👍
맞는 얘기 아닌가요
중국에게 조공만 바치던 이씨 왕조 일본에겐 나라를 통째로 갖다 바친 이씨 왕조 전주이씨 무엇이 그렇게 잘났는지
그런데요. 솔직히 갑갑한 짓을 하고 밖으로 욕된 짓을 하면 부모님이시라도 싫기는 하더라고요.
우리 아버지 있잖아요. 맨날 욕실에 빨래하고 샤워하면서 세제랑 샴푸랑 걸레빤 물이랑 오간
그런 다라이나 바가지로 음식 만드는데 물 떠오고 또 시골집에서 가져온 밤을 헹구고 그럴 때마다
저하고 한바탕 해야하거든요. 맨날 "가만이 있어봐!!"하고 소리를 크게 하시고 갑갑한 짓을 하시는데
작년말에 그러다가 급성복막염으로 앰블런스에 실려가가지고 수술까지 했어요.
그런데 제가 보호자로 갔는데요. 수술한 그 의사분이 잘라온 맹장을 가져와서 보여주면서
냄새도 맡아보라고 하시는데 생선 썩은내가 나더라고요. 그런데 의사분이
"아버님이 술 자주 하세요? 이거 조금만 더 갔으면 패혈증으로 갈 뻔했어요."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퇴원하셔서 다시 일상생활을 하시는데요. 여전히 자기가 옳다고 고집이시더라고요.
또 우리어머니는요. 학창시절에 학교에다가 뭘 그렇게 지나치게 기증을 하시는지
그것때문에 안그래도 저 싫어하는 친구들한테 더 우스운 존재가 되었고 저 학교폭력까지
당했어요. 맨날 저하고 한바탕 다투게 하는 짓만 하시거든요. 물어보지도 않고 자꾸
뭐 사다가놔서 집에 옷이랑 뭐랑 포화상태가 되버리고요. 신발이나 옷 그거 충분히
쓸 수 있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갖다 버리고요. 제가 다이어트때문에 뭐 먹어야하고 안먹어야
할때가 있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가져와가지고 "이거 먹을래?"하고 있고요.
저하고 단둘이 한 이야기를 아버지나 형한테 발설을 해요.발설을...
그래가지고 맨날 아버지하고 형한테 심문당하고 혼나게 되는 일도 많았고요.
그런일 때문에 "어머니! 가만히 좀 있으세요!" &"조용히 좀 있으세요!" 라고 말하면
무슨 신파극을 찍듯이 "내가 뭘 그렇게 니한테 잘못했냐? 나 양로원에나 가버릴까? 응?"하고
우는 소리를 내고 말입니다.
저는 우리 조상님이나 혈육이라도 욕될 짓을 하면 편 안들어줍니다.
태종을 싸움닭으로 비유한건 좀...
한양이 아니라 개성 아닌가요
말이 아니고 소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건의 드립니다. 자꾸 이방원, 이방원 하시는데 듣기 거북합니다. 태종이라는 정식 묘호가 있는데. 굳이 이방원이라고 칭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태종은 일부 비난도 받지만, 조선을 탄탄한 시스템의 왕권국가로 만들었고, 생존했을때 세종에게 선위했던 명군입니다.
세종을 이도, 성종을 이혈, 영조를 이금..이런 식으로 묘호대신 휘를 부르지는 않지 않습니까? 하물며 연산군도 '이융'이라 부르지 않고 연산군이라 칭하는데, 이방원이 무슨 동네 친구도 아니고, 왜 태종을 자꾸 이방원, 이방원이라 칭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시청자들이 태종에 대해 잘못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가질까 우려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신숙주의 호가 보현재가 아니고 보한재라고 댓글로 수정건의 드렸는데, 시청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한다는 취지라면 자막으로라도 수정 부탁드립니다. 보현재는 서초동에 있는 한식당 이름입니다.
역사는 우리 모두가 살피고 보호해서 올바르게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공동우물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역사는 예술과 달리 객관성과 사실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데, 개인적인 의견이 너무 많으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뭘그리 어렵게 말하는지요 세조를 이성계라하고 태조를 이방원이라하는게 당연하지요
@@김지연-p2l3o 내가 어렵게 얘기한게 아니고 그쪽이 이해를 못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세조를 이성계, 태조를 이방원?..진짜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댓글 쓰려거든 최소한의 상식과 지식은 좀 보여줍시다. 유치원생도 웃고갑니다.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거든 지인들에게 댓글 보여주고 한번 물어보세요. 본인이 지금 무슨 말을 쓴건지..살다살다 참 기가막혀서..
정사와 야사 구별해 주세요 교수님 역사는 정사로 이야기 합시다 지금 야사를 말하네요
말이 아니라 소입니다.
찬탈자 살인자 파렴치인 의 삼박자
태종 이방원이 아니었으면 세종도 없었다고 본다 지금의 촛불정권을 봐라 얼마나 기득권 세력 일제 잔제 세력의 저항이 극렬한가 태종은 기득권 세력을 제거 했다고 본다
조선의 개국을 너무 까네요
그렇게 깍아내리라고 당신 선생님이 가르켰어요?
잘 생각해 보세요 조선왕의 아버지로서는 최고의 아버지 입니다
세종대왕이 있게 했으니까요 !
명심하세요 최고의 아버지 태종
태종이 아니였어면 세종대왕도 잌ㅅ을수 없었고 조선도 무어졌어요
역사를 바로보고 말하는게 까는거라하시면 앙되요
이씨조선이라...참..
세종이 한글 창제의 주인공이지만
한글이 훌륭하다는것은 우리의 생각이고 일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쓰는 국가의 국민들도 자국 언어에 자부심이 강해요.
한글 없었으면 또 다른 우리 글을 만들어서 쓰고 있겠지요
다른 글을 만들었으리라는 추측은 가능하지만
어쩌면 중국어를 그냥 사용했을 가능성이 더 크지요
이전에 이미 한자를 사용하고 있었으니까
@@올겐매니아-g7c 우리보다 못한 국가도 자기 고유글이 있어요.
또 중국의 소수민족들도 자신들의 글이 있어요.
@@김초롱-f2m
FACTFULNESS(사실의 충실성)
위 저자 한스로슬인 통계학 석학이며 의사다
그의 주장을 한마다로 표현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아집과 편견에 빠지기 쉽다"
그가 지적한 10가 지 본증 중 한가지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의 이론
본인의 지식이나 주장이 근거없는 일반화 이분법적 사고
등이 심각한 몰이해를 불러일으킨다
그의 통계적 실험을 통한 하나의 결과를 보면
세상울 이해하는 13가지 문제에서 인간의 평균 정답률은 16%
침퍈지는 33%이다
왜 우리는 침판재 보다 정답률이 낮은가
이는 현명하다고 느끼는 사람일 수록 실상을 정확이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신념이 진실이라고 자기 주관에 고착될 때 가장 위험한 지식 보유상태가 된다...
각설은 여기까지
한글이 없었으면 다른글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주장
뭐 부정할 수도 인정할 수도 없지요
단지 개인적 견해이니
그러나 좀 더 국어의 역사를 좀 살펴보면
다른 글을 만든 것 보다
고대 국어표기용으로 한자를 빌려다 표기한
차자(글씨를 빌려씀)인 향찰, 이두 등이 중세 고려때 까지도 쓰였음
고구려 신라 백제어가 조금씩 다르긴 했지만 머 지금도 사투리가 있으니...
가까운 일본 만 하더라도 고유언어가 있지만 표기용으로
한자를 가져다 쓰고 있는게 우리 고대삼국사화와 다를 바 없는 상태에서
현재까지 고유의 글자로 고착되었으며
고대 동아시아에서 고유 언어를 가진 각 민족이 한자를 생략하는 형식으로
제 고유의 발음을 표기하는 점은 공통된 현상입니다
이런 상황에 오히려 색다른 언어인 한글이 튀어 나온게 불가사의 수준입니다.
이런 데도 한글이 없다면 다른 언어를 만들었을 것?
맞고 틀리고 문제가 아니라 설득력이 없다는 생각이지요
이런 동아시아 어문화 현상이 지배적인데 한글과 같은 독창적 언어는
불세출의 언어라는 점은 세계언어학회가 인정한 겁니다.
다 자부심이 있지만 다 같은 수준의 자부심은 아니라는 겁니다.
더우기 세종이 맘 먹고 한글을 만들 때 조차
문화를 주도하는 집권층이 사대주의자(대표로 최만리)들이라 한자에 대한 집착이
업청나서 세종도 상당히 곤혹스러워했음
구한말까지도 한글은 언문이라하여 천대 받고
백성이 식자에게
"나리 이 글(한글) 좀 읽어 주시요"
하면
"음~ 난 언문을 모른다네"
(알면서 한자 만 알아야 유식한 시절이니 ㅋㅋ)
언어가 한글처럼 별안간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장구한 세월을 똥해 조금씩
조어과정을 통하여 만들어지는게 언어학의 기본임
전세계 언어 중 발명자가 있는 유일한 언어가 한들 1개 뿐인게 그 증거임
더 길게 쓰는 것도 별의미 없어서 여기까지 줄이며
좀 더 국어의 역사나 언어학을 좀 더 읽어보시고
이해를 넓혀보시기를....
나쁜늠이에요
난 조선왕 이라는 인간들은 깡그리 싫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