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님 영상은 항상 마약의 영상이에요 진짜 헤어나올 수 없는 ... 저 영상보면서 된장찌개라고 소리쳤어요 히히 머리가 어떻든 화장이 어떻든 전 에바님 그 자체가 좋답니다 항상 꾸준하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여전히 코로나 조심하시구 언제나 소소하더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아 그리고 저도 제가 쓰던 루틴대로 계속 해보는 스킨케어로도 해보고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도 마스크 쓰면 화장이 계속 지워지기도 하고 피부도 안좋아져서 선크림만 바르는 식으로 했는데 은근 좋은거 같더라구요 피부도 더이상 상하지 않고 뭔가 더 간편한 느낌이라 오히려 가끔 약속 있을때 풀메 하는게 귀찮아지기까지 해졌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에바님! 저는 대학생의 하루 자주 보다가 구독은 최근에 하게된 사람입니다!사실 구독은 안했어도 에바님 브이로그 감성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찾아와서 보곤 했답니다...ㅎㅎ 에바님 필로우토크 댓글에서 답글 다 안달아도 댓글 다 보고 계신다고 하시길래 용기내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요 사실 이건 제가 에바님께 일종의 사과(?)를 하기 위해서 랍니다! 에바님처럼 저도 페미니스트 입니다. 저는 여대를 다니고 있고, 저역시도 대학에서 여성학강의를 듣고 페미니즘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페미니즘에 눈뜨게 되었고..그 뒤로는 정말 숨쉬는 모든시간 불편한 것 투성이였어요. 저도 에바님처럼 알바할때 호의와 관심을 가장한 성희롱도 많이 겪었고 연애하면서 지금생각해보면 부당하고 데이트폭력에 가까운 대우를 받기도 했었듭니다. 그러면서 저의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은 좀 더 강해(!)지면서 래디컬 페미니즘 과 가까운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노선을 비난할 생각은 없어요. 그리고 그 노선의 존재의 필요에도 너무나 당연히 동의하구요. 그리고 그 노선 전체가 행했다기 보다는, 래디컬 페미니즘을 하던 저. 제가 했던 폭력적인 행동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겁니다. 제가 2018년. 그러니까 2년전에는 페미니즘 인스타계정을 운영했었어요. 시위도 나가고 다양한 활동들을 했었죠. 아이러니하게도 그때 에바님의 존재를 알게되었어요. 사실 전 뷰티유튜버에게 전혀관심이 없기때문에 그 전까지는 에바님을 몰랐습니다. 알게된 계기는, 에바님께서 페미니즘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영상을 캡쳐한 짤을 보고 그것에 관한 게시물을 보면서였어요. 그때의 저는 직접적으로 에바님께 댓글을 달거나 메시지를 보낸건 아니지만. 에바님께서 '화장'을 하고 뷰티유튜버이면서 페미니스트라고 하는것에 대해 모순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것에 대한 비판을 가장한 검열과 비난을 했었습니다. 그땐 제생각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에바님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했어요. 그땐 너무 제생각, 저의 주변지인들의 생각에 강하게 빠져있었기 때문입니다. 그후에 저는 활동하면서 사람들과 갈등을 겪고 또 저로인해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주고 다시 그 사람에게 위로를 받고, 몸이 아프고 낫는 어떠한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상처를 받았고 그러면서 인스타계정도 닫고 아예 사람들과 만나지않고 페미니즘 활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스스로의 기준과 옳고그름. 그 어떠한것도 판단하지 못하는 혼란을 겪어서. 모든 생각과 활동을 멈춘채, 그저 꽁꽁 숨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2년가까이 흐르면서 제가 스스로 내린 결론은. 나 스스로 그러한 기준을 가지고있고 그것에 맞는 삶을 살고 행동을 하며, 부당한 대우나 언행에는 맞서서 제 의견을 이야기하지만, 먼저 제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남의 생각을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좋은사람이되고 누군가가 존경할만한 사람이 되어서 강요나 논쟁이 아닌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자. 이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면서 우연히 에바님의 예전 영상들부터 현재까지 몇가지 다시 보게 되었는데..부끄럽게도 그때 에바님이 틀렸다고, '진정한'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하던 저보다 훨씬 더 꾸준하게 선한영향력을 끼치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연애관련 필로우 토크댓글에서 생각을 강요한적 없으니 에바님에게도 생각을 강요하거나 비난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보고서 정말 머리가 띵했습니다. 그리고 겟레디영상에서 페미니즘 영상을 올렸던 시기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힘들었다 말씀하신부분에서 죄책감마저 느껴졌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인스타계정 운영할때, 작은 검열의 말 하나에도 잠을 설칠정도로 스트레스받고 감정적 소모가 심했는데 구독자가 80만 가까이 되는 에바님은 저같은 사람의 말 하나하나가 얼마나 크게 다가왔을지 상상조차 안됩니다. 저라면 견디지 못했을거같아요. 그때의 무지하고 무례하고 오만했던 저. 정말 죄송합니다.그리고 다시한번 올바르게 깨닳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흔들리지않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페미니스트'로 꾸준하게 남아주신것 존경합니다.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에바님과 모든 생각이 같지는 않습니다. 다른사람 이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저. 에바님. 제가 예전에 뜻을 함께했던 분들등 모두의 생각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틀리지않았고 가장 중요한건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내 생각을 지키기 위해서 남에게 상처주고 무례하게 구는 태도는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젠 구독도 했으니 항상 감사하게 영상 보겠습니다. 계속 구독자들의 곁에 은은한 향수처럼 남아주세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나시랑 흰색잠옷 둘 다 자주 제품입니다!
에바EVA 언니 영상은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져요 진짜 행복해요😊혹시 립 뭔지 알 수 있나요??
진짜 제 스타일영상ㅠ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ㅜㅠㅜ
에바언니 오늘도영상잘봤어요>< 매니큐어정보 궁금해욤,,ㅎ
16:57 쯤에 나온 가디건 어디제품인지 궁금해요 알려주실수있나요??😯😯
자주💙💙 좋죠
요일 넘어갈 때 물방울 소리 나는 거 넘 좋아요
맞아요 ㅠㅠㅠㅠㅠ
일상에 에바님이 있는순간 평범할 수가 없다는 것 .....⭐️
언니의 평범한 일상기록이 누군가에게는 오늘의 기분좋은 마무리, 내일의 원동력이 됩니다❤️ 아껴볼게요 감사해요!!
14:08 크으 ... 된장찌개 맞춘사람~~~~? 에바표 된장찌개 레시피 존버 ㅜㅜ ㅠ😂❤️❤️
4:16 봄이 너무 어깨깡패라 순간 깜놀..
김예린 마봄석
마봄석 ㄱㅋㅋㄱㅋㄲ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ㄲㅋ뭔대
언니 자꾸 이런 식으로 하시면 영원히 사랑 받고 행복해야할 우주최고유튜버에바 밖에 안돼요진짜
에바님.. 단발머리에 붙임머리 하신 거 레이어드컷 느낌이 자연스럽게 나서 엄청 예쁘네요..머리가 넘 예뻐요ㅜㅠㅠㅠㅠㅠㅠㅜ레이어드 최고,,,,,,,,,
김용삼 단발에 레이어드컷하면 저렇게 대나요??넘이부다
정채린 에바님은 단발에 그냥 중단발 붙임머리를 하신 것 같습니다~ 붙이고 조금 다듬으신 것 같은데 사람 머리가 다 달라서 저도 자세히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에바님한텐 평범한 일주일일지 모르겠지만 언니는 나에게 평범하지 않은 존재라... 평범 그 자체 아니에여 ㅠ ㅠ 언니 최고야 이 지루한 날들에... 언니 영상만 보면서 살고 있는 사람에게 새로운 영상이라니 당신... 복 받을 거야 사랑해
13:58 이때 된장찌개라고 중얼거린사람
13:56 에바 고인물이라서 두부만 보고도 된찌인줄 맞춰버리기~!~!
언니 왜 중간부터 머리가 다시 길어지는거같죵?.? 붙임머리 뒤에꺼가 내려오는건강?
이런 감성 너무 조아... 에바님 영상은 조용한데 계속 보게되는 그런 매력이 있어요ㅜㅜ 사랑해요❤ 아 그리구 단발 너무 잘 어울려요 세상 예쁘십니당🥰
실내사이클 타면서 에바 일상탐구하면 1시간 순삭임. 내 PT선생 이번 영상도 사랑하오
에바님 ㅠㅠ 개강하면 대학생의 하루 또 찍어주시면 좋겠지만 학교 계속 다니시는지 궁금해요 !!! ㅠㅠㅠㅠㅠ👍❤️❤️
학교 다시 복학할 거라고 하셨어요!!
한 학기인가? 남으셔서 복학하고 싶으신데 너무 바빠서 할 수 있을지 모르시겠다고 한 기억이 있습니다... 자퇴하기엔 아깝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30:05 봄이 얼굴 핥다가 점점 입술로 가는 거ㅋㅋㅋ 치킨너겟 먹고 싶었냐구ㅠㅠㅠㅋㅋㅋㅋㅋㅋ
8:41 어디까지 봤는지 까먹을까봐 이태원클라스 보고 올게요 언니
10:07 이거 너무 공감,,, 진짜 집에만 있으니까 계에에에속 인터넷쇼핑 엄청 하게 됩니다 ,,ㅠ 내 알바비 탕진 🥺 그리구 에바릠 흰색 잠옷 대체 어디껀가유 너무 취져 ,,,💗💝
진짜 공감...,
혹시 몇살이세요
11:03 먹는거 너무 씹덕포인트 아니에여.. 오물거리는 입 쓱삭 긁어먹는 소리 너무 귀엽다...
13:55 안녕 난 에바처도리 두부 썰 때부터 된찌인가? 생각했고 호박써는순간 확신했쥐 깔깔
머리 자른 에바님 이 세상 본새가 아니다,,,,최고시다,,,,,
한 10분 본 줄 알았더니 40분 순삭이네 당신... 최고야
진짴ㅋㅋ집에 하루종일 있다보니깐 심심해서 계속 먹을 거를 찾게 되는 거 같아요...그러다 보면 점심 먹을 시간 또 저녁 먹을 시간ㅋㅋㅋ 하루 3끼 그 이상의 반복...
무슨 음식 만들게 했을 때 속으로 된찌 외치고 있었는데 이게 뭐라고 뿌듯할 일 인지 ••• 🥰
영상 보다보니까 1일 1라면이시네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의 저를 보는 거 같아요
아껴보다가 봤는데 시간 너무 순삭이잖아오~에바님 영상 솔직히 하루에 1개씩은 꼭 올려조야된다,,,
나는 언제나 언니가 만드는 긴 영상이 조아,,
언니 저 진짜 요즘 언니 브이로그들 쭉 보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 계속... 계속 틈날 때마다 보고 있어요 꾸준히 유튜브 해 줘서 너무 고맙고 예전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오래오래 보고 싶은 마음이에요 진짜... ㅅㅏ...앙합니다
에바님 영상은 항상 마약의 영상이에요 진짜 헤어나올 수 없는 ... 저 영상보면서 된장찌개라고 소리쳤어요 히히 머리가 어떻든 화장이 어떻든 전 에바님 그 자체가 좋답니다 항상 꾸준하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여전히 코로나 조심하시구 언제나 소소하더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아 그리고 저도 제가 쓰던 루틴대로 계속 해보는 스킨케어로도 해보고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도 마스크 쓰면 화장이 계속 지워지기도 하고 피부도 안좋아져서 선크림만 바르는 식으로 했는데 은근 좋은거 같더라구요 피부도 더이상 상하지 않고 뭔가 더 간편한 느낌이라 오히려 가끔 약속 있을때 풀메 하는게 귀찮아지기까지 해졌어요 ㅎㅎ🤪
중간 중간에 물 나오는 장면 너무 좋아요,,맴이 편해져요☺️♥️
25:19
후루룩 아삭-
후루룩 아삭-
후루룩 아삭-
후루룩 아삭-
호로롭
아 보는 내내 편하다 왜이렇게 편하지 온화해짐
에바...봄이....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댓글이 힘이 된다구요 ,,,? 용기내서 처음으로 달아봅니다 ,,, 사랑해요 ,,, 당신 ,,, ㅠ ㅠ 존재 자체가 힘이 되어요 ,,, 사랑 ,,, 사랑 ,,, ❤
언니 영상을 늦게 본 나를 용서해줘 오늘도 너무 잔잔하고 폭신해서 좋았어🤍
선생릠 ... 진짜 이렇게 올려주시면 저 죽습니다..
중단발 진짜 넘 입허여..숨멎
원래 언니의 탈색한 긴머리를 넘 사랑하는 사람이었쥐만 중단발도 진짜 잘 어울리네여
안 어울리는 거 없는 당신 이 세상 사람 맞아???
다 잘 참았는데,, 진짜쫄면 사러갑니다 ㅠㅠㅠ
13:58
에바 고인물은 소리 듣고 맞췄읍니다 후후
에바 고인물,,,,, 된찌 맞춘 거 넘 뿌듯하네유😋
진짜 여기가 브이로그 맛집 .
이번에 중단발로 하신 거 너무 레전드ㅠㅠㅠㅠㅠ평생 박제합시다
안2 언니 단발 무슨일?? ㄹㅇ 개이뻐ㅠㅠ
ㅠㅠㅠㅠ
언니의 일상보는게 넘 재밌어ㅠㅠ
마음이 많이 요동치고 불안했는데 편안한 에바님 영상과 배경음악 들으니까 많이 가라앉고 어쩌면 긍정적인 해결책도 생각나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긴 영상 본다고 고생이라니요..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에바 사랑해..❤️
당신... 그 어렵다는 중단발을 소화해냈어... 대체 안어울리는 머리가 뭐예요...?
항상 에바님 브이로그는 잔잔하지만 특유의 그 느낌때문에 30분 순삭❤
와 35분짜리 영상인지도 모르고 훅 봤서요 .. 최고다
에바님 식사하시는것만 봐도 너무 재밌어... 사소한거라도 자주 많이 올려주세요!!! 🥰
에바님이 된장 끓으실때 에바고인물 얘기하길래 얼만큼 됫나 봣더니 삼년전 대학생의 하루 주말편 ,, 시간 진짜 후딱 지나가는구나를 느꼇어요ㅠㅠ
영상보기전 너무설레고 좋은데 다보고나면 너무아쉬워서 아껴서보고싶은그런 에바님일상영상 ㅠㅠㅠㅠ 넘좋다
하 영상 길이 너무 죠타♥️ 자기 전에 한 번 더 봐야징징 (+역시 면바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요)
파데프리 좋아요...그리구 에바님 뭔가 평소보다 더 편안해보이세요!!!! 제 최애영상이될거같아요💙
라면 먹으면서 면 먹는 에바님 영상 보기••• 최고야
12:15 소떡 소턱 하실때 말투 넘 재밋어서 계속 웃었어요̐̈ ..ࠅࠅ 오늘도 잼있었어요💗💗
에바님 영상 보다가 잠들어버렸어요.. 밤 새서 피곤했는데 에바님의 잔잔한 목소리가 자장가 같았거든요.... 덕분에 잘 잤읍니다,, 일어나서 다 봤으니 걱정 마시길 ^^7
와 전 그냥 먹는데로 찌고 피부도 인스턴트 좀만 먹어도 중2때 마냥 뒤집어 지는데 진짜 타고나셨나봐여......... ㄹㅇ 부럽.......
핫도그에 머스타드랑 케찹 둘 다 뿌리시다니 .. 역시 배우신 분 ... ✨
언제봐도 세상 재밌는 브이로구 .. 큰 애정 ..
34분짜리 영상이라니 저는 행복함미다 •••
아니 진짜 왜 이렇게 재밌지.. 뭐가 이렇게 재밌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상영상 목빠지게 기다렸자나효~~~>.< 다음엔 아주 오랜만에 일주일동안 먹은것들 올려주시면안될까여⁉️ 제 최애영상임돠ㅎㅎㅎ
근데 뭔가 이렇게 분위기 있는 브이로그 영상이나 메이크업 영상은 뭔가 에바님이 최초로 하신느낌...?
24:00 너무 옙븐데요 언니
오늘도 면을 드시는 에바니임 에바님 면 드실때가 조아효❤️
언니 똑단발로 자르고 나서, 3월 9일에 갑자기 머리가 길어졌어요......! 머리 붙이신건가용
붙이고 중단발로 자르신 거예용! 인스타에서 언급하셨습니당
아침 점심 저녁 혼밥하면서 에바님 브이로그 봤던거 계속 돌려봤는데 새 븨로그라니 이건 과연 몇번을 볼지 ㅠㅠㅠㅠㅠ너무행복행 😍🥰😍🥰😍🥰😍
언니 안어울리는 머리가 뭐에요 픂ㅠㅠㅠㅠㅠㅠ
너무 이뻐 최고야...
에바님 조금 피곤해보이네요ㅜㅜ 무리하시는 건 아니겠죠?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역시... 갓에바.... 단발 너무 잘어울리잖아....
고된 하루 끝엔 에바영상 = 국룰
하..... 칼단발 진짜 너무 매력적이잔아오.......
Your hair on the photo shoot day looks so amazing!!!
순간 예전 영상인가 당황했는데 방금 올라왔네요❤️ 잘보고가요 에바님 ➰😍
중간에 메이크업 하신거 넘나 찰떡이라며,, 영상 얼른 보고싶어요유ㅜㅜ
앗 4시간이나 일찍? 선생늼,,, 이렇게 서프라이즈 대단히 감사함다,,,
에바님 바쁘실텐데,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독자(?)로써 너무 행복하네용:)
영상 너무 잘 봤어요! 하루를 에바님 영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에바님,, 저 에바님영상보고 진짜 쫄면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중이에요,, 매운게 중독성있고 쫀맛이야진짜ㅠㅠ
에바님 영상은 보자마자 클릭... 사실 올리신다할 때부터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저 사랑🤍
13:53 에바 썩은물은 두부 나타나는 순간부터 눈치챘습니다
왠지 에바언니는 멋있다 진짜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에바 고인물은 된장찌개라는거 알아버렸습니댜 ,, 언니 영상에서 진짜쫄면 너무 맛있게 드시는거 본 이후로 비빔면류 안 좋아하던 제가 진짜 쫄면에 사랑에 빠진지 어느덧 좀 되었네욤 ㅎㅅㅎ 사랑해효💗
안녕하세요 에바님! 저는 대학생의 하루 자주 보다가 구독은 최근에 하게된 사람입니다!사실 구독은 안했어도 에바님 브이로그 감성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찾아와서 보곤 했답니다...ㅎㅎ
에바님 필로우토크 댓글에서 답글 다 안달아도 댓글 다 보고 계신다고 하시길래 용기내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요 사실 이건 제가 에바님께 일종의 사과(?)를 하기 위해서 랍니다!
에바님처럼 저도 페미니스트 입니다. 저는 여대를 다니고 있고, 저역시도 대학에서 여성학강의를 듣고 페미니즘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페미니즘에 눈뜨게 되었고..그 뒤로는 정말 숨쉬는 모든시간 불편한 것 투성이였어요. 저도 에바님처럼 알바할때 호의와 관심을 가장한 성희롱도 많이 겪었고 연애하면서 지금생각해보면 부당하고 데이트폭력에 가까운 대우를 받기도 했었듭니다. 그러면서 저의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은 좀 더 강해(!)지면서 래디컬 페미니즘 과 가까운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노선을 비난할 생각은 없어요. 그리고 그 노선의 존재의 필요에도 너무나 당연히 동의하구요. 그리고 그 노선 전체가 행했다기 보다는, 래디컬 페미니즘을 하던 저. 제가 했던 폭력적인 행동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겁니다.
제가 2018년. 그러니까 2년전에는 페미니즘 인스타계정을 운영했었어요. 시위도 나가고 다양한 활동들을 했었죠. 아이러니하게도 그때 에바님의 존재를 알게되었어요. 사실 전 뷰티유튜버에게 전혀관심이 없기때문에 그 전까지는 에바님을 몰랐습니다. 알게된 계기는, 에바님께서 페미니즘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영상을 캡쳐한 짤을 보고 그것에 관한 게시물을 보면서였어요. 그때의 저는 직접적으로 에바님께 댓글을 달거나 메시지를 보낸건 아니지만. 에바님께서 '화장'을 하고 뷰티유튜버이면서 페미니스트라고 하는것에 대해 모순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것에 대한 비판을 가장한 검열과 비난을 했었습니다. 그땐 제생각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에바님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했어요. 그땐 너무 제생각, 저의 주변지인들의 생각에 강하게 빠져있었기 때문입니다.
그후에 저는 활동하면서 사람들과 갈등을 겪고 또 저로인해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주고 다시 그 사람에게 위로를 받고, 몸이 아프고 낫는 어떠한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상처를 받았고 그러면서 인스타계정도 닫고 아예 사람들과 만나지않고 페미니즘 활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스스로의 기준과 옳고그름. 그 어떠한것도 판단하지 못하는 혼란을 겪어서. 모든 생각과 활동을 멈춘채, 그저 꽁꽁 숨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2년가까이 흐르면서 제가 스스로 내린 결론은. 나 스스로 그러한 기준을 가지고있고 그것에 맞는 삶을 살고 행동을 하며, 부당한 대우나 언행에는 맞서서 제 의견을 이야기하지만, 먼저 제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남의 생각을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좋은사람이되고 누군가가 존경할만한 사람이 되어서 강요나 논쟁이 아닌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자. 이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면서 우연히 에바님의 예전 영상들부터 현재까지 몇가지 다시 보게 되었는데..부끄럽게도 그때 에바님이 틀렸다고, '진정한'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하던 저보다 훨씬 더 꾸준하게 선한영향력을 끼치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연애관련 필로우 토크댓글에서 생각을 강요한적 없으니 에바님에게도 생각을 강요하거나 비난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보고서 정말 머리가 띵했습니다. 그리고 겟레디영상에서 페미니즘 영상을 올렸던 시기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힘들었다 말씀하신부분에서 죄책감마저 느껴졌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인스타계정 운영할때, 작은 검열의 말 하나에도 잠을 설칠정도로 스트레스받고 감정적 소모가 심했는데 구독자가 80만 가까이 되는 에바님은 저같은 사람의 말 하나하나가 얼마나 크게 다가왔을지 상상조차 안됩니다. 저라면 견디지 못했을거같아요. 그때의 무지하고 무례하고 오만했던 저. 정말 죄송합니다.그리고 다시한번 올바르게 깨닳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흔들리지않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페미니스트'로 꾸준하게 남아주신것 존경합니다.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에바님과 모든 생각이 같지는 않습니다. 다른사람 이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저. 에바님. 제가 예전에 뜻을 함께했던 분들등 모두의 생각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틀리지않았고 가장 중요한건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내 생각을 지키기 위해서 남에게 상처주고 무례하게 구는 태도는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젠 구독도 했으니 항상 감사하게 영상 보겠습니다. 계속 구독자들의 곁에 은은한 향수처럼 남아주세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에바릠 영상과 함께하는 토요일 저녁 ...PERFECT..
저도 요즘 기초제품 줄이고있어요. 2-3가지로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많이 쓸 때보다 더 편하고 좋아요!
아 에바님 너무 좋아요.. 진짜 일상도 닮고 싶은 사람,, ❤️
단발이 이렇게 잘어울리다니....
봄이는 오늘도 커엽다 ..♥
언니 된장찌개라는 걸 맞추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어요. 나 자신 잘했어... ̵ ̀ ̗♡ ̖ ́ ̵
아니 미친 에바님 칼단발 종나 이뿌다 진쫘
언니 영상 밤에 보고 자려고 좋아요랑 댓글만 남기고 후다닥 갈래요
오늘도 예쁜 에바 언니 🤩❤️
에바님 영상보면 힐링대는기분 💓
악 언니 단발 넘 찰떡 😭😭 너무 잘 어울려요 ... 넘 예쁩니다..... 진짜
선댓글 후감상🤍 에바언니 브이로그는 바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벽에 봐야 한다구요!
언니 영상을 보면서 넘긴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ㅠㅠㅠㅠ 단 1초도 놓치기 싫어 너무 재미쟈❤👍❤👍
언니 영상은 나중에 보면 더 좋고 재밌어요 지금영상들도 너무 좋은데 왜 과거 영상이 더 맘에드는지🥰 아마 이영상도 나중에 제가 계속 돌려보고 있겠죠?
칼단발이 아주 찰떡이다..
더 슬림해보여용 ㅠㅠ
뭐야!! 에바슨생님!! 오늘은 왜 이렇게 일찍 올려주신거죠!?! 너무 좋잖아요..❤
Your new hair looks so cute 💜✨ Loved your editing in this v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