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님 존경합니다. 보여지는 성품이 정말 선하시네요. 게다가 프로페셔널하고 책임감 있는 정말 성실한 진짜 대배우이시구나 느껴집니다. 국민엄마. 그 수식어가 허언이 아님을 전원일기 극중의 역할로서만이 아니라 인터뷰나 다른 모습속에서도 늘 인자하시고 남을 깎아내리거나 헐뜯지 않고 이해하고 칭찬하는 모습을 보면 연기만 잘 하시는 분이 아니라 인품과 인격까지 돋보이는 멋진 분이라 새삼 느낍니다. 요즘 흔히 좋은 의미로서 칭찬의 말로 쓰는 혜자스럽다 는 신조어의 주인공으로서 그말이 정말 딱 어울리시네요. 앞으로도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연기와 활동 부탁드립니다.
그게 뭐든 다 필요없고. 잘 모르겠고... 사람이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와 감동이 하 세월을 이끌어 온 거다. 자연스레 늙어가고 자연스레 녹아가고. 배우도 시청자도. 양촌리의 그 삶... 영원히 없을 우리의 고향. 드라마가 고향이 되다니... 진짜 이후 귀농한 사람도 많았단다. 생각 다시 해라. 귀농은 쉽지 않다. 어설픈 꿈 꾸지말고 장난하지 말라는 얘기.
비단 배우뿐만 아니라 어떤 직업이건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관을 정립하느냐에 따라 훌륭한 아웃풋을 만들어 낼수 있는것 같아요. 유독 요즘 제가 대배우들의 이야기들에 귀기울여지는 까닭이네요. 어느 장면 하나 허투루 연기하지 않으신것 같아 존경스럽고 재밌어요.
김혜자님은 참 소녀같으세요. 평생 그렇게 아름답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예쁜 맘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맘을 먹게 해 주세요. 영혼이 맑으신 분. 사랑합니다 ☺️
😢
배우 김혜자는 정말 천상 배우다. 감수성이 엄청나다.
10:08 고두심 감사해~
김혜자 선생님 넘 사랑스러우심ㅠㅠ
어머니를 잃은 김혜자 배우에게 위로를 건내려는 마음에서 이 에피소드가 나왔다는 말씀이 가슴을 따뜻하게 하네요.
치매할머니를
애타 하는 김회장 내외분 연기...
가슴이 아프죠...
빨리 가시라는 푸념해놓고
가슴을 치며 후회하던 며느리..
아...
이 분들은 정말
한분 한분이 레젼드
그 자체 입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나이50중반에 남사스럽게 나혼로 하늘에계신 엄니 생각나네요. 김혜자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립다...지금도 전원일기 보는 낙으로
산다.요즘드라마는 너무 자극적이라서
보면 더 피곤함...옛날이 그리워라
왜 옛날 드라마를 보는데
눈물이 이렇게 나지?
앞으로 이런 감동적인
드라마가 있을까?
나두 ㅠㅠ 펑펑 울었음.
없을 듯 해여ㅜㅜ
ㅠㅠ
저도 그냥 눈물만...
아직 엄마 계신데 자주 못봬서
@@라넌큘러스-x4c ㄷ
40중반의 나이에
아내와 아이에게 핀잔까지 들으며
요즘 왜케 전원일기에 빠져있나 생각해보니...
아마 드라마 자체보단 어린날의 내 추억들과 그리움들을 보고 있는거 같다. 그래서 그런거 같아.
아...최불암 선생님의 '파~' 하는 웃음이 그런 의미였구나..아들이 며느리랑 알콩달콩하면서 웃는 소리를 홀로되신 어머님이 들으면 외로워 하실까봐 참으면서 내는 웃음소리...그렇게 깊은 뜻이
요즘전원일기 아침, 저녁으로 시청하는 60대입니다
매일 웃고 울며 감동하는날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매니아였는데 못 찾겠네요
@@arimpapa mbc on, ktv국민방송, 채널에버에서 방송중입니다~~
@@arimpapa 추가하면 엣지티비서도 합니다..
후배한테 감사하다고 말 할 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후배나 어린사람한테도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
나도 눈물이 나네 사랑합니다 어머니
이처럼 아름다운 삶의 드라마가 어디 있을까요!. 50대 초반이되어서도 재방송을 다지 찾아 보게 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삶의 현실.... 또보고 싶다.
전화씬보는데. 저도 하염없이 눈물이나네요. 부모님테항상 잘해야지 마음. 만이라. 죄송한생각에ㅜㅜ
"전원일기는 농촌드라마가 아니라
휴먼드라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도 감동하면서 바르게 잘 자란것 같아요..
전원일기 작가님 감독님 배우님들 감사합니다
눈물이납니다
가슴 속 눈물만 흐릅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정말 조금이라도 이런 세월이 있었구나라고ᆢ
알길바랍니다!
보고있노라니 그냥 눈물이 나네.
아름다운 시절.
다시 만들자.
진짜 명작중의 명작이다 진짜 최불암 선생님 김혜자 선생님 외 다른배우들도 지금봐도 어색함이 없고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울고 웃고 보면서도 저절도 표현되니 이게 명작이 아니고 머겠나 예전 어렸을때 시골의 모습이 떠오르게 해주는 유일한 드라마
엄마가 보고 싶으면 전원일기 봅니다 김혜자 연기하는 부분은 수없이 보는데도 볼 때마다 울게되거든요 ....
자극적인것만 찾던 시기여서 당시엔 많이 못봤지만 지금 생각해도 당대 시대상이 정말 잘 반영된 레알 레전드 드라마
6:54 최불암 할아버지 너무 귀여우셔ㅜㅜ
입가리구 함박웃음 ..너무 귀여우시다...💜
김혜자 선생님은 아직도 소녀같으셔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여기까지 보인다..
김혜자 선생님연기도 으뜸이고, 김정수작가님도 전화개통라는 소재로 어떻게 저런 장면을 녹였을까 진짜 감탄만 나오네요
저런 각본을 쓰시던분이 나가시니 전원일기 전체 모든 기반 자체가 휘청걸릴정도엿으니 말다햇죠
@@보미-l8e 왜나가셨어요?
감탄? 누구나 상상할수 있는 너무나 흔한 건데
@@klobelimimi 이미 누군가 해놓은거 보면서 그런생각하는건 쉽지. 콜롬버스 달걀
김혜자는 대한민국 현존하는 최고의 배우다!!
엄마 돌아가신지 1년도 안됐지만 전화 받을수만 있다면 전화하고 싶다.
몇번 본 방송이지만 눈물이 난다.
정말 뛰어난 배우이시다.
그마음이해가됩니다
저두엄마가돌아가신지
7년이되여도
매일매일보고싶고
그립고 눈물이납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주님품에
영면하시길기도드립니다
엄마란그단어는
영원히갈것같습니다
저는
한살17일밖에안되서돌아가셨지만
지금도 너무보고싶고
그리워요
제나이46살인데요ㅠㅠ
그리워서 재방송을 보는거죠
@@랄랄랄-m4v 아고 안쓰러워라 토닥토닥..너무 대단해요 지금까지 예쁘게 잘 사셔서ㅠ
@@sysyou1747 감사해요
할머님이 저키우시느라고 고생하셨지용
꿈에나타나시라고해도 한번도 안나타나시네요
사진도 고등학교때 처음봐서
이제엄마 얼굴도 아는데도요
그거 아십니까?
이 한씬을 찍는데 영상감독님 단 한분만 남기고 찍었음 ㅡㅡ;;;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께 전화하는 나이 지긋한 딸 ,
딸들이 그리워하는 엄마에게도 보고싶은 엄마가 있었다는 깨달음 ,
전원일기의 부활은 새로운 시작이 되겠지요
김혜자님은
소녀다 소녀
영혼이 소녀감성
돌아가신 엄마 핸드폰으로 수도없이 전화했었지... 받지도 않는 전화. 나중에는 없는 번호라고 나와도 계속 걸었다. 참, 시간이 약이라는데 엄마 보고픈데는 약이 없다.
전원일기 참 좋은 드라마다
갈등의 잔해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갈등의 잔해를 주워가는 모습을 보여준 드라마였다는 말씀이 참좋네요. 정말 전원일기는 온 국민의 휴먼드라마였습니다~^^
지금도 방송을 하더라구요.저 전화씬 정말 뭉클했어요.명장면^^지금도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본방송 보고도 눈물이 났은데 유튜브로 다시봐요 뭉클거리네요 ㅠㅠ
전원일기가 부활되기를 바란다.
휴먼극에는 仁義禮智信이 있고
이웃간에 끈끈한 인정미 꽃피며
전원생활로 정서적으로도 힐링이 된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도 되고
요즘같이 아파트 숲속에서 꼭 필요하다.
국민연속극 전원일기를 국가문화재로 지정하라!
하늘에 계신 엄마에게 전화하는 김혜자
14:55
1회가 기억 나네요. 유인촌 씨가 집안사정으로 대학에 가지 못해 비관하고 방황하다 부모님과 형의 설득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내용.. 그날 정말 우연히 봤는데 묘하게 흡인력이 있었어요.
1회가 보고 싶은데 자료가 소실되어서
이젠 못보네요
신 전원일기 다시 제작되었으면 하는바램이에요
최고의농촌드라마 국보급 레전드어떤 수식어를붙여도
감히 말로표현못하는 심금을 울리는 이웃의정다운느낌이나는 이런 드라마는 앞으로 나올수 없을꺼같네요~~^^
추억속으로 가고싶네요 저시절로 타임머신타고 보는것같네요 홧팅입니다
김혜자님! 곱고 여리고 수줍음 많이 타시는모습!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세요~~♡♡♡ 연기도 잘하시고~~^^
50중반이 되어 가니 이 어른들의 연기가 가르침을 주시네요.
눈물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와! 지금봐도 목소리떨림이며 표정하나하나가 진짜 소름 돋네요 진짜 존경합니다
최고의 휴먼드라머 였습니다.출연진 모든분들 과 작가선생님 들께 감사한 맘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우리 어무니 전원일기 무지 좋아함ㅠㅠㅜㅜㅜ
거의 매일 보는중 ㅎㅎㅎㅎ재밌습니다
훌륭한 배우에 훌륭한 작가에 왜 오래 인기있었는지 다시 실감이 나네요.
😊
김혜자님은 언제 봐도 우리 엄마 같아요~
사랑합니다 💕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우연히 보면서 계속 눈물짓고 그시절이 생각나 가슴이 뜨거워 지네요
김혜자 연기는 진짜다
항상보면 우리할머니랑 말투 억양 몸짓 너무 똑같다 우리 할머니 고향도 옥천
김혜자님 존경합니다.
보여지는 성품이 정말 선하시네요. 게다가 프로페셔널하고 책임감 있는 정말 성실한 진짜 대배우이시구나 느껴집니다.
국민엄마. 그 수식어가 허언이 아님을 전원일기 극중의 역할로서만이 아니라 인터뷰나 다른 모습속에서도 늘 인자하시고 남을 깎아내리거나 헐뜯지 않고 이해하고 칭찬하는 모습을 보면 연기만 잘 하시는 분이 아니라 인품과 인격까지 돋보이는 멋진 분이라 새삼 느낍니다.
요즘 흔히 좋은 의미로서 칭찬의 말로 쓰는 혜자스럽다 는 신조어의 주인공으로서 그말이 정말 딱 어울리시네요. 앞으로도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연기와 활동 부탁드립니다.
백세 할머니와 엄마 언니 그리고 나 우리의 나이는 259세 ㅎㅎㅎ우린 지금도 매일 전원일기만 봅니다. 다른 방송은 너무 자극적이여서 못보겠다고….전원일기만 보세요 보고 또 보고 진짜 종일 전원일기만 봅니다…^^ 교육적인 드라마 너무 좋습니다~
80 년대..,.,의 국민드라마였읍니다.. .그리고 ...늘이시간이면 옹기종기모여서...봤던 드라마..
이젠 돌아가신 어머니와 함께 저 전화 장면 보며 울던 생각 납니다. 어머니와 함께 매주 전원 읽기 빼놓지 않고 보던 나에게도 저 전화 장면이 최고 감동적인 장면으로 기억되어 왔습니다 꼭 한 번 다시 보고 싶었는데 지금 보면서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명배우들과 또 그런 배우들의 연기가 빛을 발할수 있게 빚어 주신 작가님의 필력.
수십년이 지난 지금 봐도 가슴을 울리게 만드네요.
그게 뭐든 다 필요없고. 잘 모르겠고...
사람이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와 감동이 하 세월을 이끌어 온 거다.
자연스레 늙어가고 자연스레 녹아가고. 배우도 시청자도. 양촌리의 그 삶...
영원히 없을 우리의 고향. 드라마가 고향이 되다니... 진짜 이후 귀농한 사람도 많았단다.
생각 다시 해라. 귀농은 쉽지 않다. 어설픈 꿈 꾸지말고 장난하지 말라는 얘기.
김회장님 부부 정말 아름다운 부부역으로 모습 좋왔고요 현제 TV로 열심히 보고있답니다 전원일기는 삶의 터전으로 일깨우는 드라마입니다 봐도 봐도 일생을 알게하는 드라마 👍
우리 어머니도 사랑 받던 딸 이었을텐데..ㅠㅠ
혜자선생님은..지금봐도 소녀 같으세요^^
드라마를 기획하게 된 계기에 눈물이 났고 드라마를 통해 옛 기억이 떠올라 눈물이 났습니다
귀한 영상 제작해줘서 고맙습니다
요즘 ᆢ늘 봅니다. ᆢ다시보고 또보면 너무좋아요 옛 향기가 ᆢ드라마 볼때마다 기분좋아요. ᆢ부모님 생각도많이나고. 예전에 드라마 볼려고한 방에서 옹기종기. 보곤했던 드라마라서. 애착이갑니다 ᆢ요양원 가면어르신 들 꼭이것만틀어놓는다. ㅎㅎ
저는 왜 최불암 아저씨가 허허 웃으시는 모습이 나오면
왜 울컥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렸을적 할머니랑 함께 볼때는 진짜루 할아버지 할머니줄 아랐는데~어릴적도 생각나고~그래서 인지 지금 전원일기 열시미 보고있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저의 아버지 어머니가 전원일기에서 최불암 김혜자씨랑 너무 비슷한 외모와 느낌을 주던 분들이라서 전원일기를 보면 살아생전 부모님 보는 듯해서 너무 소중한 드라마입니다!
특히 살아생전 부모님 서로가 최불암 김혜자 닮았다고 말씀하시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MBC 전원일기 보고 자란 나 자신이지만 이 전원일기가 정말 그리워 지게 됩니다 . MBC 전원일기가 다시 돌아 올 수만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응삼이도 하늘나라에서 보고계실듯..
김혜자님~지금봐도 여리여리하고 아름다운여인같으세요~
저도 가족과 헤어져 처음 시댁에 가던날 같이 있는데도 혼자 동그랗게 그려놓은것처럼 외롭고 서러워그런지 그리 눈물이 나더군요. 지금도 모르겠어요. 그 복잡한 마음을.. 뭐.. 고생길이 훤히 열린 느낌? ㅎㅎㅎ
흑흑흑 제감정이 복받쳤어요 왜케 눈물이흐르는지요
와 ,....저게 연기가 연기로 전혀 느껴지지 않네....와......무섭다..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드라마를 제작해주신 관계자님들, 작가님들, 연기자분들 고맙습니다.
15:38 전화기가 신기해서 돌아가신 엄마랑 통화가 될까 라는 주제와 연기에 눈물이 납니다ㅜㅜ
전원일기는 삶의 지혜와 사람냄새 나는 드라마 인것같아요 요즘 우연히 재방을 보고 계속 보게되는 드라마임다
옛생각하며 무심코 봤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저도 아빠 목소리 듣고싶고...고생만 하셔서 두텁해지고 까칠어진 손 한번 잡아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ㅜㅜ
김혜자 배우님은 삶자체가 배우다
최불암 아재 '퐈~'
웃음소리 아직도 들어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불암시리즈 엄청 히트였는데...
어릴적 생각에 흐뭇해집니다.
저는 몇달전부터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전원일기만 봅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재미 없어요... 보고 또보고 몇번씩 봐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저두요.
지금도 아침저녁으로 찾아보는 드라마.
너무 좋아요.
지금까지의 드라마중 한지붕 세가족과 함께 최고의 서민 드라마
난 무동이네집도 좋아했는데ㅠㅠ
이런 레전드 배우들이 영원히 곁에 있어줄수 없나요. 새월이 무정
갈등의 잔해들을 어떻게 다루고 결말을 짓는가에 대해서 ...... 아 정말 감탄이 절로 나네요.....
비단 배우뿐만 아니라
어떤 직업이건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관을 정립하느냐에 따라 훌륭한 아웃풋을 만들어 낼수 있는것 같아요.
유독 요즘 제가 대배우들의 이야기들에 귀기울여지는 까닭이네요. 어느 장면 하나 허투루 연기하지 않으신것 같아 존경스럽고 재밌어요.
세계관이 진짜 최고인듯.. 마블 세계관이 안 부러울 정도로 재밌음..
두 분 연기하는 모습보는데 왜 뭉클하죠. 저런 모습이 그리웠나보다......
영원한 우리 시대에 아버지 어머니를 봅니다
영원히 잊지 못하는 전원일기 기억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이 드라마를 다시 접하니 감회가 새롭고 가슴 한켠이 뭉클한게 한동안 눈물이 납니다 부디 부디 좋은 추억으로만 남아주세요
김회장댁 노할머니, 기와집 영감님, 응삼이, 복길이가 일했던 사진관 사장님, 영남이네 파출소 소장님...이젠 다 하늘의 별이 되신 분들...
숙이네 숙이 역활로 출연하셨던 전미선 씨도 떠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현지-e3o3w ㅠ.ㅠ
요즘 전원일기 아침 저녁으로 시청하고 있음.. 완전 재미!
나도 ㅋㅋ 보고 또봐도 재밌어
어디서 볼수 있나요?
@@청년지노 mbc on/ edgetv /korea-tv /ch.u / gtv/ 하나는..
다음(daum)에서 전원일기편성표 검색하면 채널부터 요일.시간대별로 다 나와요
왜 기차안에서 눈물터지게 하냐고...ㅜㅜ
1회분이 소실되는 바람에 기네스북에도 오르지 못했다는 안타까움....
입가에 웃음이 나다가 눈물도 찡하게 나네요 늙었나....레전드 맞네요
국민들 마음을 울리는 김혜자 샘의 목소리와 마음, 모습입니다. "고두심, 감사해"
지금 전원일기 재방송 매일 보고 있습니다
모내기하는 모습 동네분들과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이 참 그립습니다
전원일기 식구들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세요
옛 생각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몰입하다 갑자기 전화기 장면 나오니까 저절로 눈물이 흐릅니다.
전원일기는 농촌드라마가 아니라 휴먼드라마라는 김혜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MBC 통크게 유투브에 전원일기 한번 해 주세요.
원자력병원에서 4년전 추석즈음,,하늘나라 가신 아버지 보고싶네요..염천에 더위나 타실지나..않을지..사무치네요..
진짜 명작이에요.. 요새 티비에서 다시 해주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봅니다 .
김혜자님은 참 바르고 따뜻한 분이신거 같아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리얼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목소리라도 언제나 들을수 있는 엄마가 곁에 계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김혜자씨도 말씀하셨지만 매회 문제?가 생겼을때 풀어내는 지혜가 참 좋았던 기억이...요즘 재방송으로도 자주 보고 있네요.
지금 보아도 진짜 다들
연기 실감나게 잘하시네요
다시 보고 또 울었네요ㅠㅠ
와..지금봐도 연기가 대단들 하심. 너무 자연스러워. 작가분도 대단하시고
대배우님들~~
어린시절 부모님들이 전원일기 보시면서 눈물도 흘리시고 자지러지게 웃으시며 보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두분 다 돌아가시고 제 나이 오십중반 들어서서 다시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원일기의 시그널음악만 나와도
마음이 뭉클합니다.
돌아가신 엄마한테 전화를...ㅠㅠㅠㅠㅠㅠ
전화
14:55
다큐가 너무 좋았어요. 마음이 촉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