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현대극이었으면 우기더기 서사가 이렇게 애틋하게 와닿지 않았을 것 같은데 환혼이 활극에 로맨스 밸런스를 잘 맞춘 것 같음. 처음에는 필요에 의해서 맺어진 인연이었지만 모든 역경을 함께 이겨내면서 이제는 서로를 끔찍하게 아끼고 서로를 위해서 기꺼이 희생할 만큼 사랑하는 사이가 된 게 너무ㅠㅠ 눈물나는 포인트라고ㅠㅠㅠㅠ
처음에 나무씬에서 욱이가 "버려야지" 하는게 무덕이 반응때문인지 대부분 스승님버리고라고 살아야지 로 생각하던데 나만의 착각인지는 모르겠으나 본방으로 볼 때도 '내가 힘이 없어서 스승님도 못지키네' 나 진짜 별거 없는 놈이네 하는 본인에 대한 자조에서 나온 "버려야지" 로 들렸음 그래서 장욱은 사실 단향곡에서부터 이미 스승과 제자는 한 몸이지!! 라는 믿음이 강하게 있었다고 생각듬.... 대조적으로 무덕이느 널 이용할 것이다, 널 버릴 것이다 라는 마음에서 날 버리고 니가 살아라로 변한게 저들의 럽라.....♡
일반 현대극이었으면 우기더기 서사가 이렇게 애틋하게 와닿지 않았을 것 같은데 환혼이 활극에 로맨스 밸런스를 잘 맞춘 것 같음. 처음에는 필요에 의해서 맺어진 인연이었지만 모든 역경을 함께 이겨내면서 이제는 서로를 끔찍하게 아끼고 서로를 위해서 기꺼이 희생할 만큼 사랑하는 사이가 된 게 너무ㅠㅠ 눈물나는 포인트라고ㅠㅠㅠㅠ
처음에 나무씬에서 욱이가 "버려야지" 하는게 무덕이 반응때문인지 대부분 스승님버리고라고 살아야지 로 생각하던데 나만의 착각인지는 모르겠으나 본방으로 볼 때도 '내가 힘이 없어서 스승님도 못지키네' 나 진짜 별거 없는 놈이네 하는 본인에 대한 자조에서 나온 "버려야지" 로 들렸음
그래서 장욱은 사실 단향곡에서부터 이미 스승과 제자는 한 몸이지!! 라는 믿음이 강하게 있었다고 생각듬....
대조적으로 무덕이느 널 이용할 것이다, 널 버릴 것이다 라는 마음에서 날 버리고 니가 살아라로 변한게 저들의 럽라.....♡
Amei sua interpretação. Muito boa mesmo. Me fez ter outra visão
낙수의 "위험할땐 버려라" 라는 말이 계속해서 나왔던것도... 결국은 마지막의 둘의 관계를 더 돋보이게하기 위함이였던것같아요ㅠㅠ😭😭
내가 죽으면 너도 죽어야지, 제자가 죽을 결심을 할땐 스승님도 함께 해야된다고 했지 난 죽어도 함께 할꺼야 이렇게 보니까 복선이 제법 많았네요.
크으으으 죽도록 좋아해봐
지금 자세히 보니 무덕이 속눈썹 끝부분이 위로 살짝 올라가 있네요.. 제작진은 계속 힌트를 주고 있었군요..
무슨힌트요?
@@지리산-x4k 진씨 집안 진부연이라는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