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프 겸 방송인 이원일이 김유진 PD와의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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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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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이원일이 거주 중인 신혼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구매했던 그릇 정리를 시작했다. 이원일은 그릇을 하나씩 꺼내보며 행복해했고 김유진 PD와 신나는 커플 댄
스를 추며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이날 이원일은 김유진 PD를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김유진 PD는 "한
달에 한 번씩 저에게 요리를 해주기로 오빠가 약속을 했다"고 밝혔고 이원
일은 "매주 매일은 안되더라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시간을 내서 요리를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마트를 찾아 예비 신부를 위해 재료를 하나하나 고르며 정성 가
득한 요리를 예고했다.. 이원일은 첫 요리로 표고버섯과 메밀가루를 넣어 표고버섯 타락죽을 만들었다. 곁에서 이원일을 지켜보던 김유진 PD는 "요리하는 걸 보는 게 좋다. 요리는 오빠의 영역이니 자신감 있게 요리하는 모습이 멋있다"며 이원일을
칭찬했고 이원일은 프로다운 완벽한 칼질로 김유진 PD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유진 PD는 "오빠가 요리해 주니 너무 좋다. 그릇부터 시작해서 셰프님
의 냄새가 난다"며 행복해했고 이원일은 예비 신부를 위해 요리 설명을 곁
들이며 재미를 더했다.. 이어 이원일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들어낸 조개 홍합찜과 냄비에 조리한
스테이크 요리를 연이어 만들었고 직접 구매한 그릇에 플레이팅하며 시청자
들의 침샘을 자극시켰다.. 완성된 음식의 맛을 본 김유진 PD는 완벽한 맛에 깜짝 놀라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이원일은 직접 요리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며 행복한
먹방으로 시선을 모았다. 김유진 PD는 "진짜 매일이 이렇게 흘러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중에 홈
바를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우리만의 상징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둘만의 공간을 상상했고 패널들의 부러
움을 유발했다. 이원일 역시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준비해 가자"고 말하며 서로를 존중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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