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mv2xg2ht3r 신혼부부도 10평에 살아야해요1.5룸이요,, 3인 가구는 14평도 안되는 집밖에 못살구요 임대주택 들어가려면 소득요건이 낮단 뜻인데 아이까지 많이 낳으라뇨 그게 가능할까요? 더 살기 좋아야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하는거지, 더 잘살기 위해서 결혼하고 아이 낳으라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user-mv2xg2ht3r 신혼부부가 36형인겁니다...... 10평이에요.. 1인도 36형을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최소 10평에서 살게 해줘도 모자를 판국인데, 실상은 14, 18, 19만 잔뜩이에요... 근데 그마저도 이제 가망없이 작은 평수로만 살아야한다는 겁니다... 10평에 신혼부부라구요....
@@prosecutor_ 전혀 좋은 정책이 아닌 전형적인 탁상행정에서 나온 개정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이미 충분히 좁은 평수이고 말씀하신 ‘임대주택이 부족해서 돈이 있어도 5, 6평에 사는 청년’들을 그렇게 위한다면 임대주텍을 더 지어야지 평수를 줄이는게 좋은 정책이라는 의견은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1인가구만 예를 드시는데 3인 4인 가구 평수는 지금도 절대로 넓은 평형이 아닙니다. 그런데 더 줄이는건 정부의 시각이 주거약자들을 기본적으로 ‘몸만 누이면 되는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더 말씀드리자면 여기 댓글단 분들이 ‘평균만큼 살면서 저마다 자기에게 도움되는 정책만 해달라며 아우성’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평균이상으로 사시는 분들은 아우성치실 필요가 없긴 하더군요… 그리고 소위 ‘임대주택’의 범위는 넓고 다양해서 사회적 약자와 주거약자는 물론 어느정도 자산이 평균만큼 있는 사람들도 소위 ‘주거비’라는 명목으로 은행에 대출이자를 낼 바에는 좀 저렴하게 임대료를 나라에 내고 나머지는 저축해서 전세든 자가든 사서 나가려고 하는 그냥 생각이 다른 평범한 우리나라 국민이고 이웃이 사는 곳입니다. 영원히 임대주택에서 살수 있는것도 아니고 매년 임대비도 소득에 맞춰 인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값이 상승할 거라고 생각해서 대출 받아서 수입의 큰 비중을 이자로 내며 생활하는 것도 충분히 납득할수 있는 선택이지만 임대주택에 살면서 은행에 내는 대출이자 대신 좀 더 많이 저축하면서 덜 팍팍하게 살아야 결혼하고 아이도 낳아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지금보다 더 많은 사림들이 이런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임대주택의 품질과 환경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까닭으로 평수를 줄이는건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정책이 아니라 ‘개악’인 정책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또 퍼주자고 하는 거냐고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네, 여건이 되는 선에서 최대한 퍼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가격, 보수/진보 정책논쟁…이런거 다 미래가 있어야 할 수 있는건데 임대주택의 평수를 줄여 미래를 책임져야 할 청년주거환경의 질을 낮추겠다는건 미래를 줄이겠다고 얘기하는것과 같은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user-vy2pr9nf5i 오해하고 계신점이 있는것 같아서 댓글 답니다. ‘전정부의 부동산 폭등정책’은 사실관계의 인과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전정부의 부동산 3법은 폭등한 집값의 상승분만큼 세금을 부여해 집값을 잡으려고 했던 정책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규제일변도의 실패한 정책으로 오히려 집값 폭등심리를 부추겨서 대실패한 정책입니다. 이렇게 오르내리는 집값을 완벽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정책은 없기 때문에 저는 더더욱 임대주택제도 같은 이런 다른 선택지가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래 역대 모든 정부는 전임정부의 속된 말로‘똥’이라고 하는 정책 실패를 치워야 하는게 어쩔수 없는 민주주의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임 정부가 전전임 정부의 국정농단을 수습했던 것처럼… 그리고 여건… 결국 예산(돈)문제인데 저도 정부재정법이나 이런걸 잘 알지는 못해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현 정부도 재정건전화라는 나름의 정책을 내세우긴 했습니다. 그래서 육아 , 주거, 교육, 복지 예산지출을 대폭 삭감했습니다.아, R&D예산도요. 그런데 펑크난 세수의 가징 큰 이유가 법인세 상속세 뭐 이런 세수의 감면인걸로 봤습니다. 뭐 경제 상황 좋을때는 감면해줘도 좋겠죠…지금은 모르겠습니다. 근데 직장인들이 내는 근로 소득세는 알뜰하게 더 많이 걷었더라구요…그래서 투표했습니다. 저는 보수든 진보든 완벽한 정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우리가 부당하고 부족하다는 일에 대해서는 정당한 절차와 허용된 방법으로 문제제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만들어야하는건 그들입니다. 그러라고 그 막깅한 권한과 월급을 주는거겠죠…우리는 그저 세금 꼬박꼬박 내고 법지키면서 없는 희망도 끌어 모아 열심히 살면서 감시와 투표만 잘히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user-qh8rb3kl8f 지방 임대주택 현실을 보면 경쟁률 한 자리 수는 커녕 2:1조차 안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공급을 늘리라고요? 늘리고 있잖아요. 서울이라는 한정된 부지에서 더 많은 사람한테 공급을 하려니 평수를 줄일 수 밖에 없는 '여건'인 겁니다. 정부가 청년을 바라보는 시각이 잘못됐다? 아니요, 나라 재정을 바라보는 여러분 생각이 틀려먹었습니다.
혼자사는 사람들을 괴롭힐게 아니라, 좀 더 살만해지게 만들어서 결혼도 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해야지 저출산, 노령화를 극복할 수 있는건데 정부 방침이 말도 안되네요;; 저도 구독 안했으면 몰랐을 사실인데 감사합니다. 청원 참여했고 아영이네 구독자들 반만이라도 동의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얼마 안걸리더라고요
이런 똥을 뿌리고 국회의원 하겠다고 전직 축구선수 옆에 끼고 헤벨레 다니신분 맞죠? 아참 그분 낙선인가요? 저는 이제 청년 연령도 아니고 저 시행령이 어찌 바뀌든 상관없는 입장이지만 내 동생 조카들이 저런 푸대접을 받아야 하는게 참 화가나요. 저래놓고 한표 달라고 굽신거리며 돌아다녔다는게 참 가증스럽네요. 청원 동참하겠습니다
일단 먼저 저는 반대 의견이라기보단 생각 정도는 해보자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머 전직 축구선수 옆에 끼면서 헤벨레라고 하고 하시는거보면 좀 조롱 뉘앙스로 들리는데 내가 머 그 사람 찬양해서 그런건 아니구요 어떤 반대입장을 생각할때 나치 히틀러가 좋은 취지로 유대인을 처음 대한것처럼 증오로 생각해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일단 행복주택,국민주택의 근본적인 목표(제 생각엔)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일시적인 주거 공급입니다 저도 청년이니까 청년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여기가 무슨 공산,북한도 아니고 평생 살게 해줄 집도 아닐테고 청년들이 안정을 되찾을때까지 기회?를 제공해주는것입니다 저도 지방살면서 기술배우러 서울 올라올떄 200만원 월급받으면서 서울 살기가 너무 벅벅하더군요 월세+관리비만 내면 월급의 3분의1이 사라져있으니까요 그래서 주택을 신청하게 되었고 저처럼이나 저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들어가면 좋을텐데 돈도 꽤 있고(이미 뉴스에서 좋은차(리스) 타 다니면서 임대주택에 왠 외제차냐 라는 보도 있었습니다) , 근처에 부모님도 살면서 그저 부모님이랑 살기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들어간 사람들도 은근히 많습니다 아니면 그냥 여자친구랑 동거하기 위해서요 여러가지 이유로 경제적 여유보단 여러가지 목적으로 간 사람도 많다는겁니다 근데 정말 집이 없어서 집하나만 해결되면 내가 조금 더 배불리먹고 경제적 안정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정말 많이요 근데 서울 경쟁률이 어떻게 되죠? 최소 몇천명 아닌가요? 저야 지금 행복주택 당첨이 되어서 몇개월 들어갔지만 사실 의미가 없었어요 이미 기술 다배우고 내려갈 참이였으니까요 한마디로 독립을 한거죠 그런 사람이 정말 많을겁니다 특히 부산이나 지방같은경우 지방엔 제대로 찾을 직장이 없어서 서울에서 경력을 쌓은 후 내려온 사람들 은근히,정말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경쟁률을 해소하고 한 사람이라도 더 챙겨주기위한 정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서로 각자의 입장이 다른거겠죠 아영이네는 하나라도 질이 좋게 챙겨주자 하는거면 저같은경우는 정말 하루라도 힘든 사람 많을텐데 그런 사람 한사람이라도 더 챙겨주자 입장인거구요 이런 서로 다른 생각을 그저 증오심으로 누구 헤벌레하면서 다닌다 진영 나누면서 차별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user-df1sn4jh8z넓은 면적을 선택할 수 있는데 본인의 사정 등에 따라 좁은 면적을 고르는 것과 아예 제한하는 것은 다른 문제인것같아요.. 노린것도 아니고 실제 운영되는 면적 종류가 1명 기준 36까지 나오는데 1명 기준 35까지 제한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죠...
첫 자취때 5평에서 살았었습니다. 퇴근 후, 주말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은편이라 정말 정신병 걸릴것 같더라구요. 돈 못 모으는거 감수 하더라도 10평으로 이사 오고 난 후 삶의 질이 완전 달라졌습니다. 혼자 살아도 10평정도엔 살아야한다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청원에 힘을 실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태어날 때부터 수급자라 결혼따위는 무리인 몸뚱아리인데 고작 저런 평수 주는데도 야금야금 갉아먹으니 솔직하게 너무 절망감만 들고 괴롭습니다 평생 혼자 살 수 밖에 없는 저인데 이렇게 나쁜 정책까지 보면서 내살 깎이는 감정으로 살아야 하나 싶음 평생 집에서 누워만 있었는데 집에서마저도 외부의 누군가의 손에 내가 사는 곳이 점점 좁아져 가고 더욱 더 위축되고 숨 막히며 살아야 한다니 속이 부글끓고 답답한 감정이고 정말 죽고 싶어요 청원동참했습니다
저도 청년인데요… 이 법안 너무 맘에 안들지만..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도찐개찐.. 아니 민주당이 더 노답이에요.. 서민의 계급 상승을 막는 부자 증세인척 감세하는 세금 도입.. 여기저기 돈 풀어서 야기하는 인플레.. 😢 경제 공부합시다!!! 우리!! 그러면 누가 뽑혀야 하는지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주거취약계층으로 전세임대대상자로 뽑혀서 집을 알아보았고 어제 반전세로 가계약 했습니다.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로 서울에 사는데 보증금 1억 4천에 월 355000원 방 2개 투룸으로 했어요. 진짜 요즘 집 구하는게 너무 힘든거 같아요. 특히 매입임대를 원했는데 매입은 들어가는게 너무 힘들고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저도 방금 동참했습니다.
서울에서 월세만 80내면서 17m2에 있다가 생활비와 좁은 공간 등등 막막하고 우울증에 버티기 힘들어서 깡시골 본가로 내려왔습니다. 결혼은 사실상 포기하고 내려온거죠. 여기는 주변에 또래가 없으니까요. 이렇게 1인 가구, 2인 가구 무시하다가 출산율은 더 떨어지겠죠. 이미 저부터가 결혼, 출산은 미지수니까요. 언제까지 이 나라가 이렇게만 가려는지 싶네요. 저출산 대책으로 내 놓은 것들이 하나같이 다 역효과만 일으키는 것들이네요.
이게 저출산 정책으로 나온게 참..웃음벨... 지금 결혼과 출산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나 한 명 건사하기도 힘들어서임. 좁은 집에 치솟는 월세 그리고 물가. 더 좁은 집에 살아야 출산율이 오를 거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음... 내 삶에 여유가 생겨야 결혼도 꿈꾸고 출산도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보통 1인 가구 평수로 나온게 36형 39형 41형 44형임 .. 그럼 35형 이하 평수는 공고 수가 급격히 줄어듦..대체 어딜 신청하라는건지... 그리고 솔직히 2인도 49형 여유있는 것도 아니고 딱 맞구요(작은방이 진짜 작음) 이마저도 안되면ㅋㅋ... 또 3인 가구는 한 명 거실에서 자라고 하는건가요? 참 한숨만 나오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개정안 생각하신 분은 어느 아파트 몇 평형에서 사는지 참 궁금해지네요
이번에 마침 월세계약 끝나는 기간이라서 엘에이치 꼭 들어가길 바랬는데 0.99제곱미터 기준 안되서 사실상 1인가구로 지원할수 있는곳이 이 지역엔 없었어요…😢 너무 심하게 어이없고 화가 났는데 이게 기준이 이상하게 바껴서 그런거였네요 무슨 사람을 닭장같은 곳에만 살라는건지… 사람답게 살 가장 기본적인 조건인 자는곳만이라도 1인가구한테는 1.5룸 주는게 그렇게도 배아프고 못할짓인가요? ㅋㅋ 허참 ㅋㅋㅋ 안그래도 팍팍한 삶의 난이도를 퍽이나 더 올려줬네요
당장 저기에 해당하는 집을 구해야하는 입장에서 화가 나다못해 어이가 없네요ㅋㅋㅋ좁은 집에 몰아넣는다고 결혼을 하나요ㅋㅋㅋ무슨 가축으로 취급하는 수준...ㅋㅋㅋㅋ그놈의 결혼시킬 청년층 좁은 방에 갇혀서 우울증 걸리고 자살율 치솟는 현실은 안 보이나봐요ㅋㅋㅋ중요한 내용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청원 참여했습니다
웬만하면 진짜 정치 얘기 안 하는데 요즘 절로 저거 누가뽑았냐 소리 밖에 안 나오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지금 집들도 좁은거 억지로 버티고 있는데 제가 사육동물도 아니고... 국회의원이랑 고위공직자들 공직기간동안 무조건 행복주택에 살게하는 법 만들어야해요 진짜...
청원 참여했습니다. 올해 단독세대주로 나와서 원하는 지역에 LH,GH가 뜨길 기다리고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정책이 생겼네요. 기존에도 말도 안 되는 평수를 만들어서 닭장같이 좁은 아파트에 사람들을 쑤셔넣듯 하고 있는데 평수제한 하한이라니...황당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모두 꼭 청원에 참가해주세요.
바로 청원 참여부터 했습니다😡😡 저정도 사이즈에 본인이 최소 2년은 살아보고 내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30형대는 잘 없을뿐더러 경쟁률도 너무 치열한데 그마저도 35로 줄인다는게 뇌에서 나온 말인지.. 집에선 그냥 잠만 자고 일이나 열심히 해라 인걸까요? 혼자 살기도 좋아야 둘이 살 생각이 들텐데 ”나 혼자 사는데도 이렇게 작은집에서 힘들게 사는데 둘이면 더 힘들겠지“ 라는 생각으로 결혼은 더 안할것같은데.. 너무 화나네요🤬🤬🤯
1인가구 30㎡ 원룸에 살고있는데.. 40㎡ → 35㎡ 차이 별로 안날거같지만 1㎡ 차이만으로도 차이가 엄청남... 딱 잠만 잘 수준... 요리하면 옷에 냄새 때문에 먹고싶은것도 못해먹고, 빨래 널면 베란다는 거의 그지판이고. 건조기는 놓지도 못해, 환기도 안되, 화장실도 원룸이라 바로 붙어있어 환기하려고 열면 냄새때문에 열지도 못해, 곰팡이 처리 하고 이러고 있는데, 누가 결혼생각을 함... 솔직히 완화해도 살까말까인데. "내가 LH 살지만 이정도 크기면 우리 시작해볼수 있지 않을까 라는 느낌이 있어야 배우자도 결혼 생각하지.." 갔더니 "아.. 집더 큰곳으로 가면 안될까..하니.. 그럼.. 결혼하고 임대아파트 알아보자.." 하니 결혼해서 주거 조건 탈락되서 방빼야되고, 남은 기간동안 더 큰 평수 넣으려고 봤더니 방은 안나오고.. 결국 원룸 전세로 돈 더쓰면 들어가거나, 큰빚 지고 아파트 사야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거 누굴 위한거냐.. 디딤돌이 아니라 벼랑끝으로 몰고 혜택인것마냥 떠드는거 나만 그렇냐.. LH 임대 36㎡ 됬을때도 소득 수준 미만이라 넣은적있는데 1차 탈락 약 반년뒤 합격통보 하지만 원룸 연장 후 및 소득수준 이상되어서 들어가면 바로 방빼야됨..... 이게 정책이냐..
청원동참요 저는 운좋게 중기청 전세로 서울 6-7평쯤 되는 신축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30대 중반 싱글 여자에요... 옷장 뿐만 아니라 짐을 둘 곳이 자취 연차가 쌓일 수록 터무니 없이 부족해 6월 이사를 계획 중입니다 .... 물론 전세값 차이로 경기도로 빠질 거고,, 여태, 그리고 지금도 서울 경기 가릴 것 없이 청약 공고 지원 중이지만,, 넣을 곳 조차 마땅치 않아요 (저는 집이 작아 이사하는 계획이니 만큼 최소 30형 이상을 기대하는데 1인 가구 면적 제한이 안그래도 너무하다 싶었어요...) 청약을 10년 넘게 붓고도 기회 조차 잘 못 잡는 중에... 참 우울한 소식이네요 ㅜㅜ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 아닌 최소 시대에 발맞춘 정책으로 개정되길 바랍니다,,
![[요약 & 정리] 2024 공공임대주택 소득 기준 (간편 계산법, 팁)](http://i.ytimg.com/vi/AikBZCdxvDc/mqdefault.jpg)
관심 가져주신 덕분에 100% 채웠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
[청원 참여]
👉 vo.la/bOhzj
청원에 동참 했습니다.
참여하였습니다
참여 완료
참여했습니다.
참여했습니다
간과하신부분은 1인만 줄어드는게 아닙니다. 2인 3인가구도 같이 면적이 줄어듭니다. 결혼한다고 넓은집에 살 수 있는게 아니에요.
1인 가구는 아니지만 말씀하신 것 중에 와닿는게 한 명일 때 잘해줘야 먹고 살만해지니 두 명, 세 명을 꿈꾸는데 발상이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저도 이건 청원해야겠습니다
1인가구 뿐만 아니라.2인, 3인 전부 이상한 규격으로 만들었잖아요. 51이 있는데 50이 뭔가요? 50을 만들려고 그러는건지..이해할수가 없는 정부네요.
2인 3인 가구에도 지원할수있는 주택면적을 줄이겠답니다. 청원내용 보시면 확인 가능...에효
.
그니까요 1명이 잘 살아야 여유가 생겨서 연애를 하든 말든 하지 ....아이구 출생률이 안느네?결혼해야 좀 더 넓은집 신청할수있음^^이면 이게 무슨 구닥다리 낡은 수법이냐구요....
지금 짓는 청년주택들 18형도 고시원수준 아니냐고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진짜 너무 화나는 개정안 이네요
억울한건 35이하 지원가능하다는데
임대주택 36m² 아래는 보통 22, 19,18,14예요.. 저기 예시 주택의 26형이 드문케이스죠
맞아요 진짜..
그리고 26형이상부터는 다 신혼부부가 많은데 그이상의 청년 뽑기도 하늘에 별따기라구요...진짜 모르는사람이 만든것 같다는 생각밖에는
@@user-mv2xg2ht3r 신혼부부도 10평에 살아야해요1.5룸이요,, 3인 가구는 14평도 안되는 집밖에 못살구요 임대주택 들어가려면 소득요건이 낮단 뜻인데 아이까지 많이 낳으라뇨 그게 가능할까요? 더 살기 좋아야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하는거지, 더 잘살기 위해서 결혼하고 아이 낳으라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user-mv2xg2ht3r 신혼부부가 36형인겁니다...... 10평이에요.. 1인도 36형을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최소 10평에서 살게 해줘도 모자를 판국인데, 실상은 14, 18, 19만 잔뜩이에요... 근데 그마저도 이제 가망없이 작은 평수로만 살아야한다는 겁니다... 10평에 신혼부부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법안 낼 거면 일단 체험부터 하게 해야 할 거 같음
정치인들 전직 보면 법조인 비중이 미쳐버렸는데 판검변 하던 양반들이 뭘 안다고 민생 법안 내는지...
그러게요. 숨막힌다고 뛰쳐나올걸요?
맞아요 한달살이 시켜야함 ㅋㅋ
@@user-tp9py1ri8e 한달은 안됨 10년살이 이상 시켜야
시행규칙 개정은 국토부에서 즉 정부에서 하는 겁니다.
왜 정치인 전체를 매도하지? 국토부장관이랑 그 장관 임명한 대통령이 문제
가득이나 SH, LH 허들 점점 높아지는 와중에 저런 시행규칙이라니 울분이 터지네요
공급되는 것도 겨우 몸 뉘일 좀 더 고급화된 고시원 수준으로 공급하는것도 억울한데...청원 참여하러 갑니다
혼자일 때부터 잘해줘야 두 명, 세 명이 된다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 청원 참여했습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하고 투표를 해야하고 잘 골라야하는 이유입니다
공감 합니다... 근데 다 똑같아 보이는건 왜일까요 ㅠㅠ
@@root536 덜나쁜놈을 찾으세요
@@root536 최악을 피해서 차악이라도 선택하십시요
@@root536다 똑같아 보인다면 면밀히 서로 들여다 보세요 대충 뉴스만 보고 판단하면 다 똑같아 보입니다 그들이 원하는게 다 똑같아 보이게 만드는거니까요
@@root536관심이 없으니 다 똑같아 보이는거
비유가 아니라 국민을 진짜 개돼지로 생각하네… 면적을 더 넓혀서 개정해도 모자른 판에…
투표하는 거 보면 개돼지 맞음
@@prosecutor_ 전혀 좋은 정책이 아닌 전형적인 탁상행정에서 나온 개정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이미 충분히 좁은 평수이고 말씀하신 ‘임대주택이 부족해서 돈이 있어도 5, 6평에 사는 청년’들을 그렇게 위한다면 임대주텍을 더 지어야지 평수를 줄이는게 좋은 정책이라는 의견은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1인가구만 예를 드시는데 3인 4인 가구 평수는 지금도 절대로 넓은 평형이 아닙니다. 그런데 더 줄이는건 정부의 시각이 주거약자들을 기본적으로 ‘몸만 누이면 되는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더 말씀드리자면 여기 댓글단 분들이 ‘평균만큼 살면서 저마다 자기에게 도움되는 정책만 해달라며 아우성’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평균이상으로 사시는 분들은 아우성치실 필요가 없긴 하더군요… 그리고 소위 ‘임대주택’의 범위는 넓고 다양해서 사회적 약자와 주거약자는 물론 어느정도 자산이 평균만큼 있는 사람들도 소위 ‘주거비’라는 명목으로 은행에 대출이자를 낼 바에는 좀 저렴하게 임대료를 나라에 내고 나머지는 저축해서 전세든 자가든 사서 나가려고 하는 그냥 생각이 다른 평범한 우리나라 국민이고 이웃이 사는 곳입니다. 영원히 임대주택에서 살수 있는것도 아니고 매년 임대비도 소득에 맞춰 인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값이 상승할 거라고 생각해서 대출 받아서 수입의 큰 비중을 이자로 내며 생활하는 것도 충분히 납득할수 있는 선택이지만 임대주택에 살면서 은행에 내는 대출이자 대신 좀 더 많이 저축하면서 덜 팍팍하게 살아야 결혼하고 아이도 낳아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지금보다 더 많은 사림들이 이런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임대주택의 품질과 환경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까닭으로 평수를 줄이는건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정책이 아니라 ‘개악’인 정책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또 퍼주자고 하는 거냐고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네, 여건이 되는 선에서 최대한 퍼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가격, 보수/진보 정책논쟁…이런거 다 미래가 있어야 할 수 있는건데 임대주택의 평수를 줄여 미래를 책임져야 할 청년주거환경의 질을 낮추겠다는건 미래를 줄이겠다고 얘기하는것과 같은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user-vy2pr9nf5i 오해하고 계신점이 있는것 같아서 댓글 답니다. ‘전정부의 부동산 폭등정책’은 사실관계의 인과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전정부의 부동산 3법은 폭등한 집값의 상승분만큼 세금을 부여해 집값을 잡으려고 했던 정책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규제일변도의 실패한 정책으로 오히려 집값 폭등심리를 부추겨서 대실패한 정책입니다. 이렇게 오르내리는 집값을 완벽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정책은 없기 때문에 저는 더더욱 임대주택제도 같은 이런 다른 선택지가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래 역대 모든 정부는 전임정부의 속된 말로‘똥’이라고 하는 정책 실패를 치워야 하는게 어쩔수 없는 민주주의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임 정부가 전전임 정부의 국정농단을 수습했던 것처럼…
그리고 여건… 결국 예산(돈)문제인데 저도 정부재정법이나 이런걸 잘 알지는 못해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현 정부도 재정건전화라는 나름의 정책을 내세우긴 했습니다. 그래서 육아 , 주거, 교육, 복지 예산지출을 대폭 삭감했습니다.아, R&D예산도요. 그런데 펑크난 세수의 가징 큰 이유가 법인세 상속세 뭐 이런 세수의 감면인걸로 봤습니다. 뭐 경제 상황 좋을때는 감면해줘도 좋겠죠…지금은 모르겠습니다. 근데 직장인들이 내는 근로 소득세는 알뜰하게 더 많이 걷었더라구요…그래서 투표했습니다.
저는 보수든 진보든 완벽한 정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우리가 부당하고 부족하다는 일에 대해서는 정당한 절차와 허용된 방법으로 문제제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만들어야하는건 그들입니다. 그러라고 그 막깅한 권한과 월급을 주는거겠죠…우리는 그저 세금 꼬박꼬박 내고 법지키면서 없는 희망도 끌어 모아 열심히 살면서 감시와 투표만 잘히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user-qh8rb3kl8f 지방 임대주택 현실을 보면 경쟁률 한 자리 수는 커녕 2:1조차 안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공급을 늘리라고요? 늘리고 있잖아요. 서울이라는 한정된 부지에서 더 많은 사람한테 공급을 하려니 평수를 줄일 수 밖에 없는 '여건'인 겁니다.
정부가 청년을 바라보는 시각이 잘못됐다? 아니요, 나라 재정을 바라보는 여러분 생각이 틀려먹었습니다.
@@user-qh8rb3kl8f 정말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ㅠ
혼자사는 사람들을 괴롭힐게 아니라, 좀 더 살만해지게 만들어서 결혼도 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해야지 저출산, 노령화를 극복할 수 있는건데 정부 방침이 말도 안되네요;;
저도 구독 안했으면 몰랐을 사실인데 감사합니다. 청원 참여했고 아영이네 구독자들 반만이라도 동의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얼마 안걸리더라고요
23년 9월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은 22대 총선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전 제주도지사 원희룡이며 그 사람 임명권자는 국민의힘 후보로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 ㅇㅇ
월급 받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좌빨 들어서면집값 오르고 노가다 인건비는 내려가고 이런개같은것도 있습니다
몇년전 동탄에 한 임대주택을 방문한 대통령을 보고 언론에선 이런 좁은곳에서 가족이 살 수 있겠냐고 수천건의 기사를내고 몇주간 맹폭격을 했습니다 단 몇년만에 그 기자들 다 퇴직했나요?? 이거 왜 언론에서 조명 안한답니까? 모르는 사람 천지일텐데
파란색이 점령해서
언론 통제는 지금 윤정부가 하고 있는데 😅😅😅
이 댓글에 좋아요 안 누른거봐ㅋㅋㅋㅋㅋㅋ ㄷㄲ 티 ㅈㄴ 내네
관상은 과학ㅋㅋㅋㅋ
1인가구도 최소 10평으로 공급해주세요... ㅠ
솔직히 1인 가구도 9평 10평에 신혼부부는 18평 21평만 해줘도 출생율 늘어날 거 같은데ㅋㅋㅋ
특히 나이드신분들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휠체어 사용가능한 평수가 , ＃10평은 최소한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
이런 똥을 뿌리고 국회의원 하겠다고 전직 축구선수 옆에 끼고 헤벨레 다니신분 맞죠? 아참 그분 낙선인가요? 저는 이제 청년 연령도 아니고 저 시행령이 어찌 바뀌든 상관없는 입장이지만 내 동생 조카들이 저런 푸대접을 받아야 하는게 참 화가나요. 저래놓고 한표 달라고 굽신거리며 돌아다녔다는게 참 가증스럽네요. 청원 동참하겠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4인 가구라 해당되지 않지만 우리 형, 조카, 처제, 복주머니 여러분 생각하니까 가만히 있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큰 힘이 됩니다. 늘 감사해요!
일단 먼저 저는 반대 의견이라기보단 생각 정도는 해보자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머 전직 축구선수 옆에 끼면서 헤벨레라고 하고 하시는거보면 좀 조롱 뉘앙스로 들리는데
내가 머 그 사람 찬양해서 그런건 아니구요
어떤 반대입장을 생각할때 나치 히틀러가 좋은 취지로 유대인을 처음 대한것처럼
증오로 생각해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일단 행복주택,국민주택의 근본적인 목표(제 생각엔)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일시적인 주거 공급입니다
저도 청년이니까 청년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여기가 무슨 공산,북한도 아니고 평생 살게 해줄 집도 아닐테고
청년들이 안정을 되찾을때까지 기회?를 제공해주는것입니다
저도 지방살면서 기술배우러 서울 올라올떄 200만원 월급받으면서
서울 살기가 너무 벅벅하더군요
월세+관리비만 내면 월급의 3분의1이 사라져있으니까요
그래서 주택을 신청하게 되었고
저처럼이나 저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들어가면 좋을텐데 돈도 꽤 있고(이미 뉴스에서 좋은차(리스) 타 다니면서 임대주택에 왠 외제차냐 라는 보도 있었습니다) , 근처에 부모님도 살면서
그저 부모님이랑 살기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들어간 사람들도 은근히 많습니다
아니면 그냥 여자친구랑 동거하기 위해서요
여러가지 이유로 경제적 여유보단 여러가지 목적으로 간 사람도 많다는겁니다 근데
정말 집이 없어서 집하나만 해결되면 내가 조금 더 배불리먹고 경제적 안정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정말 많이요
근데 서울 경쟁률이 어떻게 되죠?
최소 몇천명 아닌가요?
저야 지금 행복주택 당첨이 되어서 몇개월 들어갔지만 사실 의미가 없었어요
이미 기술 다배우고 내려갈 참이였으니까요
한마디로 독립을 한거죠
그런 사람이 정말 많을겁니다
특히 부산이나 지방같은경우 지방엔 제대로 찾을 직장이 없어서 서울에서 경력을 쌓은 후 내려온 사람들 은근히,정말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경쟁률을 해소하고 한 사람이라도 더 챙겨주기위한 정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서로 각자의 입장이 다른거겠죠
아영이네는 하나라도 질이 좋게 챙겨주자 하는거면
저같은경우는 정말 하루라도 힘든 사람 많을텐데 그런 사람 한사람이라도 더 챙겨주자 입장인거구요
이런 서로 다른 생각을 그저 증오심으로 누구 헤벌레하면서 다닌다 진영 나누면서 차별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user-df1sn4jh8z 4:16
@@user-df1sn4jh8z넓은 면적을 선택할 수 있는데 본인의 사정 등에 따라 좁은 면적을 고르는 것과 아예 제한하는 것은 다른 문제인것같아요..
노린것도 아니고 실제 운영되는 면적 종류가 1명 기준 36까지 나오는데 1명 기준 35까지 제한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죠...
@@user-df1sn4jh8z 이슈를 달리 생각하시나 본데, 본질을 흐리진 맙시다.
이미 만들어진 또는 만들어지고 있는 평수보다 적은 기준을 세워 이도저도 아니게 만드는 정책을 문제 삼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욕을 먹어도 싸죠.
청원 참여했습니다. 마음의 여유는 내가 사는 공간에서도 나옵니다. 현재 임대주택 원룸 사는데 너무 좁아서 숨이 턱 막혀요.
방 한칸이라도 있는 임대주택이 당첨되길 바라고 있었는데 꿈도 꾸지 말라니,, 누굴 위한 정책입니까 대체.
ㅇㅎㄹ 장관땐가요 후... 40대 1인가구라 혜택도없어 힘든데... 청원참여완료했습니다
청원참여했습니다! 무조건 참여해야죠 정말 화가나네요..
청원 참여했습니다!
솔직히 3순위라 저런거 당첨되는 것도 요원한 사람이지만, 집값도 못 잡고 있으면서 오히려 필요한 정책은 점점 더 퇴화하고 있는 거 같네요
영상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애초에 공공임대주택도 10평이하가 수두룩한거에 대한 불만을 야기 하지않은것에서부터 벌어진 일이며 현재의 우리들이 자초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늦지 않았지만 본인들의 불편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5년후에 더 큰 집으로 이사 갈 생각이었는데 저 영상보니까 저도 열받치네요🤬 이래서 저출산 해결되겠어요? 기가찹니다~~ 저도 청원동참할께요!!!!
저출산 해결 안됩니디 누가 출산하고 싶을까요 닭장우리에 닭들만 가득 가두려고 하는데 ㅜㅜ 진짜 개빡침~ 빈익빈 부인부 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정치이군요
첫 자취때 5평에서 살았었습니다.
퇴근 후, 주말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은편이라 정말 정신병 걸릴것 같더라구요.
돈 못 모으는거 감수 하더라도 10평으로 이사 오고 난 후 삶의 질이 완전 달라졌습니다. 혼자 살아도 10평정도엔 살아야한다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청원에 힘을 실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ㄹㅇ 7평은되야 살만함
태어날 때부터 수급자라 결혼따위는 무리인 몸뚱아리인데
고작 저런 평수 주는데도 야금야금 갉아먹으니
솔직하게 너무 절망감만 들고 괴롭습니다
평생 혼자 살 수 밖에 없는 저인데
이렇게 나쁜 정책까지 보면서
내살 깎이는 감정으로 살아야 하나 싶음
평생 집에서 누워만 있었는데
집에서마저도 외부의 누군가의 손에
내가 사는 곳이 점점 좁아져 가고
더욱 더 위축되고 숨 막히며 살아야 한다니
속이 부글끓고 답답한 감정이고 정말 죽고 싶어요
청원동참했습니다
한명일때 잘해줘야 한명이 두명되고 두명이 세명된다는말 완전 공감합니다😭😭 청원 동의하고 오겠습니다
많이들 참여하셔서 현실적인 기준으로 다시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아무 생각없이 법을 만드네요 정말...
결혼, 임신, 출산을 장려해야 되니까 그걸 안하겠다는 사람들 목을 조르자는 정책 정말 야만적이에요.. 당장 내가 사는 삶이 더 안정적이어야 다른 사람과 가족을 이룰 여유도 생기는 건데 더 좁은 집에서 더 여유없게 살라고요? 정말 화가 납니다
난 진짜 윤석열이랑 국민의 힘이 너무 싫다. 진짜 좋아할래야 할 수가 없다. 청년 여러분들 저도 청년인데요, 제발 정치 모른다고 넋 놓고 있지 말고 모르면 선거 때만이라도 관심 갖고 투표 좀 하세요. 쟤네가 기득권 잡으면 늘 손해 보고 힘든 건 특히나 우리들입니다.
총선 대패 ㅅㅅ 윤통 싫어하는 이준석 조국 이재명 안철수 나경원 추미애 전원 당선ㅋㅋ
저도 청년인데요… 이 법안 너무 맘에 안들지만..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도찐개찐.. 아니 민주당이 더 노답이에요.. 서민의 계급 상승을 막는 부자 증세인척 감세하는 세금 도입.. 여기저기 돈 풀어서 야기하는 인플레.. 😢 경제 공부합시다!!! 우리!! 그러면 누가 뽑혀야 하는지 보입니다..
@@seonga467 공부좀해라 에휴 멍청한 놈
@@seonga467난 둘다 ㅈㄲ라고 하는 네가 더 노답인거같은데 뭐 어쩔까
@@seonga467 민주당이 부자감세한다는 말은 참으로 개소리로 들리네요ㅋㅋ 고의적 악플인가요? 근거자료좀 가져와봐요.
청원했습니다. 이젠 전월세 안가면 1인가구는 넓은 집도 못가는군요. 누구 머리에서 저딴 정책이 나온건지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청원 참여했습니다. 어이가 없네요 진짜..😮
안녕하세요.
주거취약계층으로 전세임대대상자로
뽑혀서 집을 알아보았고 어제 반전세로
가계약 했습니다.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로 서울에 사는데
보증금 1억 4천에 월 355000원
방 2개 투룸으로 했어요.
진짜 요즘 집 구하는게 너무 힘든거
같아요.
특히 매입임대를 원했는데 매입은
들어가는게 너무 힘들고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저도 방금 동참했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ㅠㅠ임대주택 당첨되서 좋아했지만 면적이 작아서 아쉬웠는데 면적제한이라니!! 청원합니다😢
서울에서 월세만 80내면서 17m2에 있다가 생활비와 좁은 공간 등등 막막하고 우울증에 버티기 힘들어서 깡시골 본가로 내려왔습니다. 결혼은 사실상 포기하고 내려온거죠. 여기는 주변에 또래가 없으니까요. 이렇게 1인 가구, 2인 가구 무시하다가 출산율은 더 떨어지겠죠. 이미 저부터가 결혼, 출산은 미지수니까요. 언제까지 이 나라가 이렇게만 가려는지 싶네요. 저출산 대책으로 내 놓은 것들이 하나같이 다 역효과만 일으키는 것들이네요.
월세80 17제곱은 그냥 안알아보고 계약한거 아님?
@@oliser100 너 서울월세 얼만지 모르지?
조용히 청원에 동의하였습니다. 몰랐던 정보였는데 감사합니다
청원완료했습니다
1인가구들에게 힘이되기를 바랍니다
이게 저출산 정책으로 나온게 참..웃음벨...
지금 결혼과 출산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나 한 명 건사하기도 힘들어서임. 좁은 집에 치솟는 월세 그리고 물가.
더 좁은 집에 살아야 출산율이 오를 거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음... 내 삶에 여유가 생겨야 결혼도 꿈꾸고 출산도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보통 1인 가구 평수로 나온게 36형 39형 41형 44형임 .. 그럼 35형 이하 평수는 공고 수가 급격히 줄어듦..대체 어딜 신청하라는건지... 그리고 솔직히 2인도 49형 여유있는 것도 아니고 딱 맞구요(작은방이 진짜 작음) 이마저도 안되면ㅋㅋ... 또 3인 가구는 한 명 거실에서 자라고 하는건가요? 참 한숨만 나오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개정안 생각하신 분은 어느 아파트 몇 평형에서 사는지 참 궁금해지네요
진짜 원희룡 맘에드는거 하나도없노
ㅇㅈ합니다
민주당 탓해라 이것들아 ㅋㅋ
@@jgm628 욕도 아깝다 닥쳐라
@@jgm628 뭐래 등신아 ㅡㅡ 시행규칙은 장관이 하는건데 에휴 아무때나 ㅉㅉ
@@jgm628개정안 원희룡이 만들었는데 뭔소리지;; 딴나라 있었니?
청원 참여완료!!!!!
국회의원들이 임대주택 들어갈정도로 서민이 없으니까 그렇지.. 열받네요
시행규칙이라 국토부장관이 개정한겁니다
장관이 한건데
국회의원들이나 장관이나 4년 하는 동안 35제곱미터에서 살아야하는 필수조건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군인들 BOQ에 사는 것처럼요. 그리고 어린이집에 3개월 출근하고 요양원에서 3개월, 고아원같은 곳에서 3개월 근무 조건도요.
국무위원, 국회의원 되면 임대주택에 살게 하는 법안을 누군가 만들어야 함..이것도 청원해보죠?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데, 나라에서 집을 준다고 ㅋㅋㅋ
참 답답함. 왠 정치인 국회의원 타령. 이번 정부에서 국회 피해서 다 자기들 마음대로 시행령 개정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도 이거임. 국토부에서 변경한 것.
청원 동의했습니다! 아영이네님 덕분에 의미있는 청원에 참여할 수 있게되어 감사합니다!
급발진한번한다
선거일 / 사전선거일에 놀러가고, 데이트하러 싸돌아 다니느라 투표안한 애들 벽에 대가리 박아라 지난 2년간 당하고도 모자라서 정신 못차리고 이제와서 난리치면 뭐하냐 이미 반년전에 저렇게 개정된다고 나왔었고 아는사람들만 분개하고 아무런 이슈조차 되지 못했다
ㄹㅇ 이럴줄 몰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꾸준히 0.1%만을 위한 정책만 시행령으로 착착 하고 있는데 좋다고 찍어대는 39%는 대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발진 나도한다 매매는 꿈도못꾸게 부동산 개판만든거 또 까먹어서 정신못차리고 그냥 반대정당만 무지성으로 찍으면서 대단한척 하지말자
@@oliser100경제는 보수라면서 낙수효과 없다는거 입증된게 몇십년인데 아직까지 맨큐의 경제학만 처읽고 앉아있는 낡은 보수 빨아대는 ㅉㅉ
@@oliser1002찍해놓고 사람인척 댓글달지마라 ㅇㅇ
@@oliser100 너때메 나도 급발진 한다 .. 그때는 금리가 낮았잖아.. 코로나였잖아.. 코로나로 양적완화였잖아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부동산이 오른거잖아? 무지성으로 전 정권 끌어들이면 진짜 무식한거다~
청원 참여했어요 😂
힘 없는 사람 쥐어 짜는 게 제일 만만해서 그런 거죠.
대령통이라는 사람이 시대를 역행하니 앞으로 3년동안 무슨일이 벌어질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도 청원했습니다 ! 이 영상 아니었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뻔했네요..
감사합니다 !
36형은 혼자살다가 혼인하려고 잠깐 합가해서 살 수있는 크기이고 41형은 둘이 살다 애가 생겨도 잠깐 살수 있는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바라 볼 수 없게 만드는 정책 열심히 세금받고 일해서 만드셨네요
지금도 작은데 더 작아졌다고요 ㅜㅜㅜ 진짜 미친거아냐 청원동의 바로했습니다 다들 도와주세요
중요한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하고, 많이 알리겠습니다
동의하고 왔습니다. 면적제한 너무 화나네요
동의하고왔습니다!!제발 널리퍼지길!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청원하고 왔습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원했습니다.
동의하고왔습니다...사정상 혼자사는데 이런규정이라니 화가나네요...작은평수 임대료로 큰평수 살겠다는것도 아닌데...진짜화가납니다...
청원 참여했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공론화 해서
제대로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난 2번 안찍었는데 왜 내가 이걸 감당해야하지
헐 행복주택 너무 작던데
1찍해서 부동산폭등으로 집못사고 임대 알아보시는분ㅋ
@@lucasleenewyorkmanhattan8775 2찍들 영끌해서 망한사람 대부분 ㅋ
@@bor22-pk2cn 2030대부분이 1찍좌파
몰랐는데 공유 감사합니다. 청원하겠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마침 월세계약 끝나는 기간이라서 엘에이치 꼭 들어가길 바랬는데 0.99제곱미터 기준 안되서 사실상 1인가구로 지원할수 있는곳이 이 지역엔 없었어요…😢 너무 심하게 어이없고 화가 났는데 이게 기준이 이상하게 바껴서 그런거였네요
무슨 사람을 닭장같은 곳에만 살라는건지… 사람답게 살 가장 기본적인 조건인 자는곳만이라도 1인가구한테는 1.5룸 주는게 그렇게도 배아프고 못할짓인가요? ㅋㅋ 허참 ㅋㅋㅋ
안그래도 팍팍한 삶의 난이도를 퍽이나 더 올려줬네요
당장 저기에 해당하는 집을 구해야하는 입장에서 화가 나다못해 어이가 없네요ㅋㅋㅋ좁은 집에 몰아넣는다고 결혼을 하나요ㅋㅋㅋ무슨 가축으로 취급하는 수준...ㅋㅋㅋㅋ그놈의 결혼시킬 청년층 좁은 방에 갇혀서 우울증 걸리고 자살율 치솟는 현실은 안 보이나봐요ㅋㅋㅋ중요한 내용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청원 참여했습니다
정리 너무 잘해주셨네요. 귀에 쏙쏙 박힙니다. 36제곱미터 공급주택수가 저렇게 많은데 35제곱미터로 제한하다니 진짜..... 넘한거 아닙니까
청원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의했습니다!!
아 영상 제목부터 존나 열받네... 진짜 미친건가???ㅋㅋㅋㅋ 39m2인데 진심 좁아 뒤지겠는데 ;;;
웬만하면 진짜 정치 얘기 안 하는데 요즘 절로 저거 누가뽑았냐 소리 밖에 안 나오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지금 집들도 좁은거 억지로 버티고 있는데 제가 사육동물도 아니고... 국회의원이랑 고위공직자들 공직기간동안 무조건 행복주택에 살게하는 법 만들어야해요 진짜...
진짜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역지사지 해보는 법안은 누가 만들지… 이 시점에서 제일 필요한 법인데
언능 청원 동참 하겠습니다!!!!
서럽네요 ㅠㅠ
저출산 대책이랍시고 내놓은게 1인주택 면적줄이기 ㅋㅋㅋㅋ 이러면 결혼이랑 출산율 올라갈거 같음??? 누구 뇌내 망상이냐 ㅋㅋㅋ
당장 통계조사에서 혼인, 출산에 가장 직결이라고 나오는게 거주인데
이걸 줄이네 ㅋㅋㅋㅋㅋㅋ 크흐 역시 대단들하셔
정말 너무 화가 나네요.. 대체 청년들은 어디까지 더 포기를 해야 하는 겁니까? 점점 살기가 너무 힘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청원 완료하였습니다. 제발 세상이 바뀌길..
홍보가 너무 부족해요...홍보만 제대로 되면 금방 5만명 넘을거예요.. 언론이나 정당에 제보하면 금방 홍보가 될 거예요.. 윤석열 정부, 돈 없는 국민은 닭장에 살아라..
좀 먹고살만해서져서 '나'말고도 다른데로 눈이 돌아가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는데..... 점점 더 나 하나 건사하기 힘든 세상을 만들겠다니 허허허허
청원 참여 했어요~
1인가구로서 격한공감.... 혼자살아도 살림살이 다 있는데 생활공간이 없어져요... 집이 우울해진다구요...ㅜㅠ 청원동의하고 왔습니다
.. 1인가구도 너른 집에 살 수 있게 해주세요...
가입후 동의 했습니다 ㅠㅜ
귀찮다고 외면하지 말고 모두 청원해요
혼자 살다가 친구도 데려오고 그러다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셋이되고 한다고.. 계속 여기서 하는 말인데 굳이 줄였어야 했나
누구 데려오지도 못하고 그냥 혼자 지내다 죽겠어요ㅠㅠ😂
청원 참여했습니다.
올해 단독세대주로 나와서 원하는 지역에 LH,GH가 뜨길 기다리고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정책이 생겼네요. 기존에도 말도 안 되는 평수를 만들어서 닭장같이 좁은 아파트에 사람들을 쑤셔넣듯 하고 있는데 평수제한 하한이라니...황당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모두 꼭 청원에 참가해주세요.
부자감세에도 진심 서민복지축소에도 진심
동의 했습니다! 아영이네 화이팅
바로 청원 참여부터 했습니다😡😡
저정도 사이즈에 본인이 최소 2년은 살아보고 내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30형대는 잘 없을뿐더러 경쟁률도 너무 치열한데 그마저도 35로 줄인다는게 뇌에서 나온 말인지..
집에선 그냥 잠만 자고 일이나 열심히 해라 인걸까요?
혼자 살기도 좋아야 둘이 살 생각이 들텐데
”나 혼자 사는데도 이렇게 작은집에서 힘들게 사는데 둘이면 더 힘들겠지“
라는 생각으로 결혼은 더 안할것같은데..
너무 화나네요🤬🤬🤯
이런거 제보해서 방송 시원하게 한번 나가야 정신차리나? 정말 화가나는 개정안이죠!!정말 온실속 화초 티가 나네요!! 제보ㄱㄱ
당시 국토부 장관 원희룡이 작품
좁은집을 떠나서 36 46까지 막아버리면 가뜩이나 들어가기 힘들었는데 티오가 더 줄어들어 더 지옥으로 바뀌겠네요.
와 진짜 너무 하네요. 이제라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청원 꼭 참여하고 주변에도 알리겠습니다!
1인가구 청년들 더 숨통조이게 하는 이런 큰똥을 싸놓고 훌쩍 가버리다니 … 전 국토부 장관 저 이름 석자 잊지 않는다…
댓글 잘 안다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더 좋아져도 모자랄판에 더 줄이다니..;
28살에 결혼생각 있었는데 결혼을 더 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 정책이네요..
청원에 동참했습니다!
제 경험상 집이 좁으면 좁을수록 우울해지던데 우리나라 자살율 더 늘어나겠네요..정말 화가납니다;;
진짜 어이없네요 저출산을 여기서 손을 대는게 맞나?? 집 때문에 애낳고 살기 힘든거 아닌가;; 청원참여했습니다
청원참여완료
혼자서도 먹고살만해져야 결혼도 출산도 생각할텐데
정말 나라가 거꾸로가네요.....
1인가구 30㎡ 원룸에 살고있는데.. 40㎡ → 35㎡ 차이 별로 안날거같지만 1㎡ 차이만으로도 차이가 엄청남... 딱 잠만 잘 수준...
요리하면 옷에 냄새 때문에 먹고싶은것도 못해먹고, 빨래 널면 베란다는 거의 그지판이고. 건조기는 놓지도 못해, 환기도 안되, 화장실도 원룸이라 바로 붙어있어 환기하려고 열면 냄새때문에 열지도 못해, 곰팡이 처리 하고 이러고 있는데, 누가 결혼생각을 함... 솔직히 완화해도 살까말까인데. "내가 LH 살지만 이정도 크기면 우리 시작해볼수 있지 않을까 라는 느낌이 있어야 배우자도 결혼 생각하지.." 갔더니 "아.. 집더 큰곳으로 가면 안될까..하니.. 그럼.. 결혼하고 임대아파트 알아보자.." 하니 결혼해서 주거 조건 탈락되서 방빼야되고, 남은 기간동안 더 큰 평수 넣으려고 봤더니 방은 안나오고..
결국 원룸 전세로 돈 더쓰면 들어가거나, 큰빚 지고 아파트 사야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거 누굴 위한거냐.. 디딤돌이 아니라 벼랑끝으로 몰고 혜택인것마냥 떠드는거 나만 그렇냐..
LH 임대 36㎡ 됬을때도 소득 수준 미만이라 넣은적있는데 1차 탈락 약 반년뒤 합격통보 하지만 원룸 연장 후 및 소득수준 이상되어서 들어가면 바로 방빼야됨..... 이게 정책이냐..
참고1㎡ 공간이면 건조기, 세탁기 공간정도 되는데 그게 엄청난 차이임...
35형이 없다는거임 대부분 26형,16형
청원했습니다. 진짜 빡치는 개정이네요 어느 돌대가리에서 나온건지 ㅋㅋㅋ
청원완료했습니다-!
1인가구 주거면적을 줄이는 취지가 혼인율, 출산율을 위함이라구요?
1인 가구로 사는 현재부터 미래를 꿈꾸기 어려운데, 작은 방이 내 현실이라는 생각에 갇혀 살지 않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dalbae6703 네 진짜 단순하게 생각하신 것 같아요 : )
1인 vs 신혼부부를 비교기준으로 한 말이 아닌데요...?
7236명째로 청원하고 왔습니다.
청년이 된 그리고 곧 청년이 될 제 아들들과 조카들,미래의 청년들을 위해 백번,천번 동의합니다.
너무나 화가 나네요.
저도 참여했습니다
나라에 도둑이 많죠
탁상행정 징글징글합니다ㅈ😢
참여했습니다 !
청원동참요
저는 운좋게 중기청 전세로 서울 6-7평쯤 되는 신축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30대 중반 싱글 여자에요... 옷장 뿐만 아니라 짐을 둘 곳이 자취 연차가 쌓일 수록 터무니 없이 부족해 6월 이사를 계획 중입니다 .... 물론 전세값 차이로 경기도로 빠질 거고,, 여태, 그리고 지금도 서울 경기 가릴 것 없이 청약 공고 지원 중이지만,, 넣을 곳 조차 마땅치 않아요 (저는 집이 작아 이사하는 계획이니 만큼 최소 30형 이상을 기대하는데 1인 가구 면적 제한이 안그래도 너무하다 싶었어요...) 청약을 10년 넘게 붓고도 기회 조차 잘 못 잡는 중에... 참 우울한 소식이네요 ㅜㅜ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 아닌 최소 시대에 발맞춘 정책으로 개정되길 바랍니다,,
이 내용을 뒤늦게 봤네요.. 추가 청원이 있다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ㅠㅠ 이런 이슈를 공론화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의하고 왓습니다 ㅠㅠ
진짜 고시원만한 원룸에 살고있는데
너무 답답하고 집만오면 무기력해집니다.. 한줄기 희망을 가지고 희망주택
1.5룸으로 계속 신청해보고 있었는데
이제는 희망도 그냥 없애버리려고하네요.
이런데 무슨 결혼이며 출산장려입니까
진짜 웃기네요.. 청원 동의하러 갑니다..
동의했습니다!
청원 동의하였습니다.
개정안을 진짜 욕나오게 만들었네요!!!!
36에 맞춰서 지어져 있는데 , 공급되어 있지도 않는 35라는 기준을 들이대는 눈속임이 엄청나네요..
혼자인 사람들은 사람도 아니라는 정치인들..
살아보니 1인가구로는 59㎡는 조금 넓었고 결혼하니 59㎡가 좁아졌습니다. 1인가구로 최소 50㎡는 보장해줘야 인간답게 살수 있을듯 합니다.
지금청원 다시 하고 있어요
청원 다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