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님ㅋㅋㅋ 코가 루돌프네요 ㅋㅋ 저 전남친이 계속 카톡오고 의미없는 연락이 오는거에 어제 제가 얘기했습니다. 너의 자존감을 회복했음 좋겠다 그러면 너한테 분명 너의 가치를 알아주는 여자가 나타날거야 난 나한테 맞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꺼야~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저 잘했죠~??
헤어진지 한달만에 제가 다시 잡았어요(제가헤어지자했습니다) 그사람은 같은 이유로 두번 이별통보받기싫다고 완강했고 저는 언제밥이라도 먹자며 좋게끝냈어요.. 헤어진 다음날 제지인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카토프사에 근조를 올렸더니 무슨일이 있냐며 그친구한테 톡이왔고 그날 새벽에 조문은 잘 다녀왔냐며 또 톡이왔어요. 헤어진연인에대한 예의다 생각하고 큰 의미는 두지않았어요 그런데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며 톡이 왔고 어제는 미리 새해 인사한다며 다음주에 밥을 먹자더라구요.. 끝까지 의미부여해서 희망고문당하긴 싫은데.. 계속 톡이 오고 밥까지 먹자하니 머리속이 너무 복잡합니다. 저는 너무 잡고싶은데.. 긍정의 시그널일까요..
저는 제가 차인 경우인데 저라도 다시 잘해보자 연락오면 나는 더 못한다 할거 같아요. 그런데 만약 그렇다면 저도 뼛속까지 싫다는게 아니라 사실 만나고싶은데 또 똑같이 상처받을까봐 무서워서 그런거거든요. 남자분이 아직 마음이 있어보이는데도 거절한것 처럼요. 제가 보기엔 여자분이 남자쪽의 불안함도 커버해줄만큼 크나큰 확신을 보여주시면 남자분도 마음이 바뀌실 것 같아요. 물론 말로만이 아니라 정말 여자분쪽이 큰 변화가 있으셔야겠지요.
그쳐 시간이많이지났지만 상대방에게 상실감을 주시는게 차라리 좋아요 그리고 시작은 상대방 프로필 보는것부터 멈추시고 상대방이 혹시나 님이 그리워서 sns에 티를 낸다고하면 더더욱 멈추세요 그렇게 티를 낸다는 이유는 니가 날 붙잡아라 이런 말도 되지않은 자기 지조를 지키는 배려없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저도 여러번 연애 하면서 느끼지만 시작은 염탐 하는걸 멈춰야해요 상실감을 주고싶으면 그만 매달리고 니가 그렇게 싫다니 나도 힘든시간 보내면서 많은 생각을 했지만 널 놓아줄게라고 해야 그때부터 시간이지날수록 상대방은 상실감을 느끼게될거에요 그 기간동안 제가 하지말라는 행동은 하지말아주셨으면하구요 저도 이별을 겪는중이지만 점점 괜찮아지는중이고 오히려 이제 상대방을 받아줄 이유조차 없네요 지난 연애 곱씹어서 정말 개선이 될만한 문제인지도 한번 더 생각해보고 이 사람과는 더이상은 아니다 재회해도 바뀌지않겠다라는 생각을 심다보면 더 버틸수있을거에요
너무 정확한 감정을 설명해주시는거 같아요 진짜 ...
여친 있는데 신호 주는 사람은 뭔가요? 그래서 보자고 하면 이번주는 여행 가서 힘들겠다 하고 여친이랑 여행...ㅋㅋ 그냥 쓰레기죵
로이님ㅋㅋㅋ 코가 루돌프네요 ㅋㅋ
저 전남친이 계속 카톡오고 의미없는 연락이 오는거에 어제 제가 얘기했습니다.
너의 자존감을 회복했음 좋겠다
그러면 너한테 분명 너의 가치를 알아주는 여자가 나타날거야
난 나한테 맞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꺼야~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저 잘했죠~??
상담부탁해도 될까요?
헤어진후 생일에 카톡으로 선물을 보냈길래 이거 뭐냐길래 너 손 거칠어서 이럼서 다시 연락을 주고ㅈ받고 해서 재회했는데
너 예전같지 않다했더니 너한테 감정이없어 우린 끝까지 갈수없어
너랑 대화해보고 싶어서 연락한거야
친구로 지낼순 없겠지?
이지랄하는데 이건몬가요?
재회를 원하면 기약없는 약속을 안한다는거죠? 제목??ㅁ??
헤어진지 한달만에 제가 다시 잡았어요(제가헤어지자했습니다)
그사람은 같은 이유로 두번 이별통보받기싫다고 완강했고 저는 언제밥이라도 먹자며 좋게끝냈어요..
헤어진 다음날 제지인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카토프사에 근조를 올렸더니 무슨일이 있냐며 그친구한테 톡이왔고 그날 새벽에 조문은 잘 다녀왔냐며 또 톡이왔어요.
헤어진연인에대한 예의다 생각하고 큰 의미는 두지않았어요
그런데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며 톡이 왔고
어제는 미리 새해 인사한다며 다음주에 밥을 먹자더라구요..
끝까지 의미부여해서 희망고문당하긴 싫은데..
계속 톡이 오고 밥까지 먹자하니
머리속이 너무 복잡합니다.
저는 너무 잡고싶은데..
긍정의 시그널일까요..
잡고 싶어 하는 마음 보이지 마시고
밥만 먹고 오세요
누가봐도 마음이 있어보이긴 한데 여유가지시고 만나면 잘 되실것 같아요
쓴이님을 싫어하는게 아니네요.천천히 처음부터 알아가는것처럼 다가가세요..부럽습니다!이제부터 시작을 어떻게 하냐가 문제인듯싶어요
저는 제가 차인 경우인데 저라도 다시 잘해보자 연락오면 나는 더 못한다 할거 같아요.
그런데 만약 그렇다면 저도 뼛속까지 싫다는게 아니라 사실 만나고싶은데 또 똑같이 상처받을까봐 무서워서 그런거거든요. 남자분이 아직 마음이 있어보이는데도 거절한것 처럼요.
제가 보기엔 여자분이 남자쪽의 불안함도 커버해줄만큼 크나큰 확신을 보여주시면 남자분도 마음이 바뀌실 것 같아요. 물론 말로만이 아니라 정말 여자분쪽이 큰 변화가 있으셔야겠지요.
전남친이 다음에 꼭 얼굴보자고 진심이라고 그랬는데 지금 군대있어서 바로 못만나는 상황은 어떤경우인가요...
휴가나 제대하고 보자는 거 아닌가요
맞는말씀이에요ㅠ제가지금 그런상황이에요
제가헤어지자했지만 제가붙잡았는 상황이에요 몇번이나매달렸지만 단호했고좋은사람 만나래요 혼자있는거원래좋아해서 너무편하고좋데요
너무단호했고 그사람은 더편해보이네요
그리구 제가 간간히 나사랑하긴했니
내가너힘들게했니 이런시덥잡은질문으로 이틀에한번씩 톡해서 몇마디주고받기도했구요 답잘해주는걸로
의미부여는 하지않았어요.
그렇게매달리고 할때 나차단좀해달라니깐
구지그러기싫다 그러고 너가연락하지마
이러고 오늘은 내일밥먹을까 톡보내니깐 약속있엉ㅠㅠ이러네요 사실맘정리하려구하는데 몇일전에 연휴때 톡으로 사랑한다 이렇게보내고 전봤는데 바로삭제했더라구요 이렇게 제가간간히 연락하는건 이사람한텐 제가더아무렇치안은사람이 된거같기도하고 얼굴보면 얘가흔들릴꺼 제가알기때문에
저는 또담주되면보자고 해볼생각인데
이사람은 얘는아직도 날못잊구나 이생각하고 더편하게지내겠죠ㅠㅠ
그쳐 시간이많이지났지만 상대방에게 상실감을 주시는게 차라리 좋아요 그리고 시작은 상대방 프로필 보는것부터 멈추시고 상대방이 혹시나 님이 그리워서 sns에 티를 낸다고하면 더더욱 멈추세요
그렇게 티를 낸다는 이유는 니가 날 붙잡아라 이런 말도 되지않은 자기 지조를 지키는 배려없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저도 여러번 연애 하면서 느끼지만 시작은 염탐 하는걸 멈춰야해요 상실감을 주고싶으면 그만 매달리고 니가 그렇게 싫다니 나도 힘든시간 보내면서 많은 생각을 했지만 널 놓아줄게라고 해야 그때부터 시간이지날수록 상대방은 상실감을 느끼게될거에요 그 기간동안 제가 하지말라는 행동은 하지말아주셨으면하구요 저도 이별을 겪는중이지만 점점 괜찮아지는중이고 오히려
이제 상대방을 받아줄 이유조차 없네요
지난 연애 곱씹어서 정말 개선이 될만한 문제인지도 한번 더 생각해보고 이 사람과는 더이상은 아니다 재회해도 바뀌지않겠다라는 생각을 심다보면 더 버틸수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