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에 아들 밥 짓는.. 심심해서 하는 거라면 괜찮지만 밥은 아들이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고단하실 거 같아요..사람이 안 나타나면 어쩔수 없어요.. 혹시 이혼의 이유가 고부갈등이였나?? 노모 편하게 모시고 그 상황에서 행복하게 사는게 좋을 거 같아요..현명하신 겁니다..
남의 귀한딸을 자기아들 밥해주라고 결혼하라니 가사도우미를 쓰면되지 더구나 요즘 여자가 누가 저 농촌에서 농사지으며 노인을 모신다고 저렇게 서로 없으면 못산다고 하는 저런집에 여자 들어와봤자 고생만하고 찬밥이다 죄없는 남의딸눈에 눈물 빼지말고 두모자 죽을때까지 서로 위해주며 알콩달콩 사시오 결혼은 무슨
아이고 이제와서 장가가라고요 아들하고 다둘이서 남은여생 사셔야죠 아들은 어머니가 마음에 걸리고 어머님는 아들이 마음에 안스럽고 하네요 인물도 좋은 아들하고 행복하게 사셔야 해요 아들이 장가가도 홀로계신 어머님 때문에 아들이 행복하시지 안을것 같네요 서로 의지하면서 그냥 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건강하게 오래도록 행복하게 아들하고 사세요
할머니도 참.. 다섯째 아들에게 가서 사시려면 막내아들 걱정 안하게 계획을 짜고 다섯째에게나 막내에게나 알리고 가셔야지. 갑자기 가출하면 난리날 거 모르시나? 정신도 멀쩡하신 거 같은데 무슨 생각이신지???? 엄마 없이는 못산다는 말 듣고 싶으셨나보네. 장가가긴 글렀다.
꼭 그렇지만도 않은듯요ㆍ그나마 같이 사는 아들이 있기에 할머니가 더 움직이시고 밥차려 같이 먹는 즐거움도 있는것같아요ㆍ늙어 혼자 밥먹으면 대충먹게되고 입맛도 없으실텐데 자식이랑 같이 밥먹고 얼마나 보기좋은가요~자식입에 들어가는건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즐거운법이죠~꼭 나쁘게 볼일은 아닙니다ㆍ그리고 아드님이 어련히 알아서 맛있는것도 사다드리고 하겠죠ᆢ
정정하니 살림도 직접하시는 단정하신 모습에 현곤군에게도 든든한 정신적 지주였을텐데...! 소천하셨다니😢마음이 아려오 네요~현곤군 나이에 비해 속이 깊고 심성이 좋고 아버지의 친 구같은 듬직함이 엿보이는지라 참으로 잘 성장하였음을 느끼게 되네요~공부 마무리 잘 하여 안 정된 직업 얻고 앞으로 승승장 구 하길 바래요~무엇보다 건강 해요^^
어머니보다 맛있는밥해주시는 며느리별로없어요 요즘같이좋은세상 혼자살아도불편하지않아요
누가 요새 모실라고 하나 아들아들 그러는 사람 정말 시러합니다
나이 먹을수록 아무것도 안하게 하면 오히려 건강 악화되서 금방 돌아가심. 뭐라도 소일거리를 찾아서 꾸준히 하는 분들이 오래살고 그렇게 하게 해주는 자식들이 효자인 거
혼자살아도ㅋㅋㅋ 같이못사는거지 먼 쌉소리여 나이 6-70처먹고도 혼자쳐살아바ㅋ 자기합리화하기는 ㅋㅋ으이그ㅋ
본인이 힘 딸려
늙은 아들 밥해먹이기 힘드니
빨리 밥수발 들 종년 하나 들이라는 얘기구먼.
왜 남의 손에 밥을 얻어먹어라
가르칩니까.
자기 손으로 밥 해 먹을 방법을 가르쳐야지요.
할머님 아드님에게 장가가라 마세요 인연이 닿으면 늦게라도 만날거고 굳이 여자만나 늦게 결혼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잘못 만나면 평생 괴로워요 외로운게 괴로운것 보다 낫습니다
이집에 시집가는 여자는 저들로 왕따되어서 구박덩어리되죠
피로뭉친 혈족들이 피안섞인 남을 포용한적 없죠
식모며느리 데려와서 손주 재롱거리로 저들을 기쁘게 해달라는건데
ᆢ환경도 안좋으면서 며느리타령 ᆢ
집사줄형편도 안되는것 같은데
하녀구인광고 하네요
외로움은 참을 수🎉 있지만 괴로움은 정말 고통입니다.
당신이야말로 뒤늦게 결정사
가입해서 인연 찾지 마세요
@@장아찌-s7p 그럼 본인이 저집에 시집가요
할이랑 오손도손 단칸방에 한밥상 찌개에 서로간 수저넣고 쪽쪽 수저담그며 침나누며 동지에 사랑 느끼며 사시는 할미 소원 이루겠네요
손주도 하나 낳아주시면 될듯요
@@이상우-h7w 맞아요
오천년 한맺힌 조선인들 눈물로 억울함으로 한세월 살다가셨죠
다시는 고통ㅇ받지 마시고
자유를 누리세요
개인주의의 특권이죠
며느리만 고생해요...두분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굿
정답이네요
한국 싸가지 없는 여자 천지이니ᆢ국결하길
맞아요
왜요?
노모들의 착각 - 아들이 장가가기 싫어서 안간줄 앎. 빨리 장가가라는 소리에 아들만 답답할노릇.
ㅋㅋㅋㅋ
ㄹㅇㅋㅋ 안만나줘서 없는건데
의욕이없는줄아네ㅋㅋㅋ
@@yas-o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욱기네
결혼은 혼자하는건지앎ㅋㅋㅋㅋ여자의견은없는거냐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도 아들도 서로 없이 못산다니 꼭 같이 살아야지요~ 장가뭐 중요한가요 한번 다녀왔음 됐지요~ 두분 하루하루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결혼 못하는 이유가 할머니인데... 그래도 옆에서 어머니 모실수 있는건 장가 안들어서 가능한거예요.
늙은아들 며느리가 책임지고 수발들어주길 바람. 들어보니까 애있는 돌싱ㅋㅋㅋㅋㅋㅋ
결혼못하는건 알겠는데 왜 이유가 할머니고 뭘모셔요? 서로같이 의지하면서 살고있는데 식사도 어머님이 다차리시는구만
부모의 심정을 모르는 당신
역지사지로 니가 저런상황이면 니부모도 저런말할텐데 그런 마음조차 모른다면 너무 어리던지 무언가가 부족한거지
여자들이 다니년가튼가보네ㅋㅋ
93세에 정신 또렷하시고 밥도 지으실만큼 정정하시고 아들에게 잔소리할 기력도 남아있으시고 정말 대단하시네요...부모가 내자식 위하는 마음을 누가 뭐라할 수 있을까요. 부디 천수를 다하는날까지 아드님과 행복하게 사세요~죽는단말씀마시고 집나가지 마시고~
어르신 93세이신데 진짜 정정하시네요
나도 저렇게 건강하게 나이들고 싶다 ㅠㅠ
누굴 소개시켜주시는것도 아니고 저 나이에 올 여자도 없고 결혼하면 어머니 모시고 살아야하는데 누가 결혼하나요. 그냥 포기하시고 아들 스트레스주지마셔요. 배우자있다고 외롭지 않은건 아니니까.
시어머니를 평생 모시냐 93세면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래도 국제결혼은 가능성 있지
배우자 유무에 따른 외로움은 비할바가 아니다
@@장아찌-s7p 님이나 천년만년 모시세요
당신이 한번 해보고 얘기하셈 애기 낳고 키우는똥귀져기 가는 고생과는 차원이 다른 고생이다 의료비며 병원 왔다갔다 보다 앞으로 닥칠 간병 안길면 정말 다행
요즘 보면 늦어도 40대 초반이던데 49살이면 그냥 포기각
저렇게 밥챙기는거 보니까 며느리 생겨서 밥안해주면 큰일 치룰듯..아들 밥해줄 사람이 필요한거지 아들의 반쪽이 필요한 건 아닐수도 있어요
아드님 알아서 잘챙겨드시고 억지로 인연은 맺지마세요
외로운게 괴로운것 보다 나아요
장가가면 도대체 뭐가 해결되는건데?
ㅡ ㅡ 어른들 제발 다른사람이 본인 자식 챙겨줄거 생각해서 결혼하라고 하지 마라.본인 혼자도 독립적으로 책임있게 못사는 인간이 결혼해서 정신차리겠냐?
쓸데없는 결혼해라는 무책임한 말이다
공감합니다~
맞음 누가 누굴 챙겨
부모님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함
노모가 죽으면 정서적으로 같이 의지한 자식이 혼자 살아가게되는건데 책임감을 떠나서 혼자 살아가게 하고 싶지 않은 부모입장에서는 당연한거임
@@Gyz788어쩌라고요 여자라는 이유로 남의 집 노예?
@@claudiablackhre 너도 참 대단한 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려는것도아니고 그저 아들 챙겨줄 사람 구하는걸로 결혼하라하는거면 남의 귀한 자식 데려다가 가정부 시킬 생각마세요
배우자가 필요한 건지 대리효도할 가정부가 필요한 건지
할머니 연세가 93세 이신데 정정 하시네요 할머니 웃는 모습 아들 순수함 보기 좋아요 😀 😊😮😅😊
말은 바로 하라고 어머니때문에 안가는게 아니라 이제는 못가는거지..
장가는 못갔어도 93세까지 저리 건강하게 어머니가 곁에 있는것도 복이죠
우리 어머니도 저렇게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되는데ㅠ 어머니 사랑합니다
돌싱임
니 어머니 사랑하는걸 왜 여기다 처말하고 있냐
직접 찾아 가든지 전화로 처말해
@@뾂쀎뾅쀑뾇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원합니다
제 나이 53 엄마 나이 84 엄마랑 둘이 사는데 제 얘기네요. 눈물이 너무 나네요. 엄마 건강하세요. 세상 모든 엄마에게...
저도 아버지,어머니 같이사는데 두분 끝까지 모실 예정입니다.
저는 53세 어머니는 83세네요. 저같은 분들이 좀 있는가보네요. 아드님과 어머님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저는 엄마있는 분이 부러워요~ㅜㅜ
굳
뜰딱이ㅋ
두분이서 서로 없으면 못사는데 그냥 이렇게 지내시는거도 좋겠어요 그리고 아들은 50이 다됐는데 한번씩 어머니 밥해드리고 하세요
장가 보내려면 어머니가 따로 사셔야 해요
요즘은 고부간 갈등자체를 꺼려합니다
옛날처럼 당하기만 하는 며느리는 없어요
요즘 여자드른 남자가 벌어오는 돈만 뺄아먹으며 집에서 먹고 놀생각만 한다던데??? 맞나요???
ㅎㅎ 저연세라 따로 살면 요양원가야대는디 보내기 힘들쥬
@@KKIPON아 집안일은 하기 싫고 재산분할을 칼같이 해야혀~~
@@jinsengjim6106oecd 국가중 독박가사일 1위가 대한민국인데 통계랑 뇌피셜 중에서 뇌피셜 믿으시나요... 평균적으로 맞벌이 해도 아내가 가사일 훨씬 많이 합니다
@@KKIPON
님은 꼭 적금 들어서
동남아여자 구매하시길 ^^
어머니 사람마다 다르지만 아드님 결혼하면 어머니께 지금처럼 못해드려요 지금이 행복하신겁니다
여자분 생각도 하셔야죠 두분이오래 행복하세요
저 할머니가 장가가라는 이유는ㅗ
며느리 하녀 맞아서 편하게 밥상대접 받고 싶다는 의미이다
ㆍ며느리 들여오면 밥상차려주고 집도 사주고 헌신하겠다는 뜻은 아니다
노인네 본인 신격화 시켜서 아들부인을 기쁨조 노예로 손주까지 인형이 재롱부리면
ᆢ그런데
자기 아들 뺏기는건 원치 않으니
시집살이를 강넉하게 구박시켜서
아들과 사이좋은 며느리는 원치 않는 심정을 깔고있다
데려와서
어머니 며느리밥 얻어먹기 힘든 세상이에요 아들을 가르쳐서 얻어 잡수실 생각하시는게 더 빠르겠어요
아내가 밥하는게 당연하지 개소리쩌노;;
그건 어디까지나 헬조선 며느리고
국제결혼은 얘기가 다르지
요즘 누가 핵폐기물 쓰레기 한국여자랑 결혼하나?
@@jrhanejr8688이런 개소리하는 애둘 때문에 여자들이 결혼 안하지 ㅋㅋㅋㅋ
@@jrhanejr8688응 마이너스 출산율 가자~~~~~~~
아들 .. 정답입니다
어머니 잘 보내드리고,… 나중에 결정하세요
마음이아프다 아직까지도 아들밥해주시는 어머니보니 가슴이먹먹하네요
93세드신분한테 무슨조언을 드릴까 부디건강하게 편하게 사셔요
아들 밥차려주고 손자 키워줄 사람이 며느리? 90넘은 노모도 모셔야하고? 흠....쉽지않을듯
손수 밥지으시고 건강하시고 참 고우시네요 건강하세요~~
이미 장가 한번 갔다 오셨네요 아들분. 그리고 어머니 너무 정정하셔서 100살 넘기실거 같습니다.
그것도 씹소름
ㅋㅋㅋㅋ 근데 장가한번못가본 총각처럼 애잔하게 얘기한거야?
돌아가셨답니다
93세에 아들 밥 짓는..
심심해서 하는 거라면 괜찮지만
밥은 아들이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고단하실 거 같아요..사람이 안 나타나면 어쩔수 없어요..
혹시 이혼의 이유가 고부갈등이였나??
노모 편하게 모시고 그 상황에서 행복하게 사는게 좋을 거 같아요..현명하신 겁니다..
노총각이아니라 이혼남이군요
@@bada3792 사별이라는데요...아들8살 될때 갔다고 그래서 할미가 손주 키우셨다는...
@@bada3792 이혼남 아니고 사별
@@사과-x1r 그럼 자식도 있는데 뭐그리 재혼을 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지금 재혼하면 시어머니 모셔야하는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면 그때는 외로워서 알아서 여자 찾아볼텐데..
남의 귀한딸을 자기아들 밥해주라고 결혼하라니 가사도우미를 쓰면되지 더구나 요즘 여자가 누가 저 농촌에서 농사지으며 노인을 모신다고 저렇게 서로 없으면 못산다고 하는 저런집에 여자 들어와봤자 고생만하고 찬밥이다 죄없는 남의딸눈에 눈물 빼지말고 두모자 죽을때까지 서로 위해주며 알콩달콩 사시오 결혼은 무슨
심한말 하지 맙시다
그렇게 따지면 돈없고 사정안돼고 등등 법대로 해야지 구순넘었는데 저정도면 대단한거지요 서로 사정에 따라 잘 살겠지요
머이리 꼬여있냐 이사람은
늙은 어머니가 자식 혼자 남을까봐
걱정 되서 하는 건데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냥 가기전에 자식 결혼 하는거 보고싶은 거지
@@동네구나 그래요 당신은
그렇게 똥밭 에서 똥 생각만 하시며 평생
꼬여서 사셔요 베베 꼬여서
가끔씩은 그냥 순수한 맘으로 볼수도 있어야지 돈 드는것도 아니고 피해받는 것도 아닌데
@@빠름이준돌싱이라면서요? 이미 한번 봤는데 뭘 또 바라요
할머니 그연세에 정말 대단하세요 포항도 찾아 가시다니 정말 존경합니다
늦둥이 아들 결혼 걱정하시는 마음에 그리고 고령의 어머니 생각하는 아드님의 마음이 감동입니다❤
결혼하라는거는 엄마의 강요지
남의 귀한딸 고생 시키고 싶냐
혼자 살다가면 그만이지
누가와
아이고 이제와서 장가가라고요 아들하고 다둘이서 남은여생 사셔야죠 아들은 어머니가 마음에 걸리고 어머님는 아들이 마음에 안스럽고 하네요 인물도 좋은 아들하고 행복하게 사셔야 해요 아들이 장가가도 홀로계신 어머님 때문에 아들이 행복하시지 안을것 같네요 서로 의지하면서 그냥 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건강하게 오래도록 행복하게 아들하고 사세요
저게 효자인가...저리 연로하신 어머니가 삼시세끼 차리시게 하는 것 자체가...젊은 사람들도 삼시세끼 매일 차리는게 보통 일 아닌데... 아재가 챙겨드리세요.
그러니까요.
결혼못해서 어머니랑 같이사는게 효자인가?
모시지도 않으면서
밥 차리는게 중노동도 아니고 기운 있으실때 움직이시는게 오히려 좋을수도 있어요
우리가 보기엔 그런데 어머니는 아들 밥 챙겨주실때가 가장 행복일수 있어요 그일이 저분의 낙일수도 있어요 영상을 보면 그런것 같음요
그걸 왜 당신이 판단해 평생의 업을 가족들 밥주는 게 낙이라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존나 경솔하네 그럼 니는 뭘 잘 하는데??
아들이 그래도 서툰 솜씨로 몇번 만들어 주면 그거 얻어 먹는 재미 생깁니다. 안하니까 해주는 거죠.
아이고 어머님
마음이 아프네요
아들이랑 편안히 사시다가 인연이 되면 아드님도 짝을 만나겠지요
93세 어머니가 손수 밥 해서
주고있는데...어머니를 모신다고??? 개뿔..
에이...스스로 밥해서 먹던지..
자식 밥좀 해주면 어떤가요ᆢ저렇게라도 몸을 움직이셔야 건강한겁니다
효도가 별건가요ᆢ부모님이랑 같이 사는자식이 효자인겁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다
엄마.아들모습이
귀한아들...
🤩🤩🤩💯🙏
44살에 아들을 낳으셨네요~ 대단하세요~
어르신, 고우시고 건강해보이세요, 건강하게 장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아드님도 복된나날들 보내시기를 바래요:)
결혼이 맘대로 되는것도 아닌데 결혼하라고 그만 보채시고 지금처럼 아드님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어머님ᆢ요즘은 결혼안하고 혼자 사는 남자들도 많아요ㆍ꼭 결혼을 해야만 하는건 아니랍니다~
배우자 잘못만나면 더 괴로울수도 있어요ㆍ인생 별거있나요ᆢ지금 행복하면 된거죠ㆍ어머님 아드님 행복하세요♡
ㅋㅋ안가는게 아니고 못하는겁니다 할머니 아들과 행복하게 사십쇼
할머니 말뜻은 며느리가 해주는 밥먹고 싶단것. 집청소도 빨래 등등..
그래요...차라리 결혼하지말고 본인어머니 본인이 모셔요...그게 맞아요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잘봤습니다 ㅠㅠ 어찌 저렇게 두분다 마음이 고우신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금보다 보석보다 귀하네요… ㅠㅠㅠ
어머니 심신의 건강은 정말 축복에 가깝네요 정말 정정하시네요 건강하십시오
아드님 인상 조으시네요
우리 고향이네요
할머니도 깔끔하시고
엄마가 밥 차려줘도 아들이 엄마 모시는게 되네….
딸이 엄마한테 저렇게 밥상 받으면
동네에서 쫒겨날듯
뭘 개드립 치시나 원참
@@엄재식-s9u 문해력이 멍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그러네ㅋㅋㅋ 아이고
재밋다
그냥 두분이서 행복하세 사세요
누구 신세 조질 려고 늦 장가 가라 하셔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아들이 싫타 잖아요
괜히 시골에 데려와 엄한 여자 고생 시키기 싫어서 그런거 같네여
할머니도 참.. 다섯째 아들에게 가서 사시려면
막내아들 걱정 안하게 계획을 짜고 다섯째에게나 막내에게나 알리고 가셔야지.
갑자기 가출하면 난리날 거 모르시나? 정신도 멀쩡하신 거 같은데 무슨 생각이신지????
엄마 없이는 못산다는 말 듣고 싶으셨나보네. 장가가긴 글렀다.
아들이 쫓아와서 잡아주고 집에 가자고 달래주길 바래서 저런거에요.. 저런집에 며느리????? 헛웃음만 나옴..
할머니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할머니가 참 곱고 이쁘시다😊
무뚝뚝해보여도 정말 자상하고 따뜻한 아드님이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웃는 얼굴이 보기좋아요 93세 연새에도 정정하시네요
연세
어르신 오래오래 건강하고 착한 아드님도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확실한 목적의식과 집착 적당한 가사노동이 어머니를 장수하게 만들었네 유전적인 것도 있겠지만
욕인지 칭찬인지 모르겠지만
맞는 말인 듯 ㅋㅋㅋㅋㅋㅋㅋ
90세 넘은 노모께 밥 차려주기는 커녕 차려주신 밥 받아먹는 아들이라면.. 얼마나 저밖에 모르는 사람일지..
혼자 사는게 답입니다.
꼭 그렇지만도 않은듯요ㆍ그나마 같이 사는 아들이 있기에 할머니가 더 움직이시고 밥차려 같이 먹는 즐거움도 있는것같아요ㆍ늙어 혼자 밥먹으면 대충먹게되고 입맛도 없으실텐데 자식이랑 같이 밥먹고 얼마나 보기좋은가요~자식입에 들어가는건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즐거운법이죠~꼭 나쁘게 볼일은 아닙니다ㆍ그리고 아드님이 어련히 알아서 맛있는것도 사다드리고 하겠죠ᆢ
오랜만에하셨다고 나온잖아요.
오랜만에 밥을하셔서 죽밥됬다고나오잖아요
@@K바름 이런 인간들은 그냥 자기 보고싶은대로 봄. 그냥
@@K바름 오랜만에 무밥을 해서 죽밥이 됐다고 하는거 같은데
어머니가 운동 삼아서 밥이라도 짓는게 오히려 더 좋은 일이라 생각해서 맛있게 먹는 거겠죠
꼭 나쁘게 볼 상황인가요?
아드님 보세요~! 어머니 생각하는 맘을 보면 밥차리기 싫어서 안 차리는 걸까요?
어머니 하고 싶으신거 하시도록 두는 거겠죠
홀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남자라서 장가들기 어려운거겠지 안탁깝지만 살다보면 천사같은 여자도 있어요 늦은나이에 만나서 서로 의지하며 살자고 오는 여자도 있을겁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효자분~
밥솥만지면서 우리아들 밥줘야한다 할때부터 소름돋음... 며느리 바라지마세여 ㅠ
저두요 소름
왜여? 난 귀엽던데
저두
@@type901혼자 사세요
@@type901 뭐 나이 들어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귀여운 면도 있는 거 같지만 어머니께서 93세가 되셨는데도 49세 아들을 자유롭게 놓아주지 못하고 계속 내새끼 내새끼 과잉집착 하니깐 그런거 같아요
이년전에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납니다. 좋은일 가득하실길 바랍니다.
나도 엄마한테 잔소리듣는데 엄마보고싶당
엄마땜에 장가 안간다는건 좀 아닌거 같고 어쨌든 나이 49에 가진거 없으면 장가가긴 힘들지 그것도 시골이고 참 안타깝죠
시골사람들이 더 부자임
기본 땅 평수가 도시사람들 생각하는 기준과 전혀다름
이양반21살아들도있습니다
장가는 못가도 엄마없이는 못산다,,,,,,,,,,명언
밥은 각자 챙겨드십시다!!!
영걸님이 사리분별을 확실히 하시는분 입니다 어머니 편히 잘모시고 식사도 차려내기 힘드신 연세니 힘드셔도 살림에도 적극 참여해서 하루 한끼는 직접 차려 잡숫게 하세요
나중에 홀로되시고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 자식을 낳겠습니까 모 급한것 없지요
남의집 귀한 딸자식 고생시킬 생각 마시고
귀한아들과 오손도손 사세요!!
ㅋ
어머님, 아들, 손자 부럽습니다. 같이 살고 싶어요.
저희 양가 부모님도 늦은 나이까지 이렇게 건강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고 아드님이 너무 효자네...눈물이 난다
불효자는 웁니다...ㅜㅜ
이좋은 세상 혼자 살아도 행복해요~
아이고 할머니…
시대가.. 아들이 밥만들어서 가족 부양하는시대…
시간이 되는 부인, 남편이 식사 담당해야하는데…
할머니 너무 정정하셔서 보기 좋아요...
울 엄마 보고 싶다.
참 문제다 꽁으로 밥차려줄 파출부를 바라냐 그냥정당하게 돈 주고 파출부를 들여라 어떤 제정신 아닌 여자가 밥해주고 고생하려 저 집에 들어가겠어요...에휴
저 집에 시집가봤냐 파출부로 대할지 곱게 대할지 니가 우째앎? 어휴...
말좀 이쁘게 해라. 너같은 마인드 가진 여자 만날까봐 너무 두렵다.
@@KOR_GyeBaek 왜 내가 여자라고 생각을 하지? 그리고 내가 합당한 비판을 하고 있느데 고작 말투가 이쁘네 아니네 할 정도의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이면 너나 조심해라 너같은 남자의 마인드 제일 여자들이 극혐할거니까
이거 레알 . ㅋㅋ 요즘 젊은 여자들 비혼주의 엄청 많은데 저런 마인드 집이면 도망칠듯.
@@KOR_GyeBaek너 같이 여자=시종, 노예로 생각하는 것들 빨리 죽어야지
할매가 복에 겨웠네
아들이 결혼하는 동시에 당신은 천덕꾸러기 되는거다
결혼도 사람을 잘만나야 행복한거지. 아무나랑 결혼한다고 행복한게 아님.스트레스 받으면서 결혼할바엔 혼자가 훨씬편함.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서로 맞추면서 사는게 절때 쉽지가 않다.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오는 손자 김현곤입니다. 할머니께서 7월 24일 하나님의 곁으로 소천하셨습니다. 평안히 가셨습니다. 할머니의 모습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영생하신 할머님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촌은 결혼 하셨나요?
정정하니 살림도
직접하시는 단정하신 모습에 현곤군에게도 든든한 정신적 지주였을텐데...!
소천하셨다니😢마음이 아려오
네요~현곤군 나이에 비해 속이
깊고 심성이 좋고 아버지의 친
구같은 듬직함이 엿보이는지라
참으로 잘 성장하였음을 느끼게
되네요~공부 마무리 잘 하여 안
정된 직업 얻고 앞으로 승승장
구 하길 바래요~무엇보다 건강
해요^^
어머님 ㅡ 요즘 밥 잘해주는 메느리들 흔치않답니더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아무일도없는게 행복입니다
이런 천사같은 어머니 사랑받고 자란 자식... 지금시대는 싶지는 않을겁니다..
잠깐 49세 93세?? 어휴 45세에 낳으셨네. 거의 손자뻘 아들.
어머님도 잘생기셨고
곱게 늙으셨네
아드님도 인물도좋고
심성도 넘좋으네요
아들과 어머님의사이
가 눈물나네요
부디 착한며느리가
왔음하네요
엄마연세가있으니
시집살이는 없을것같고 효자가 좋은남편
될수있어요
모자지간 저 정도로 서로가 애틋하면 며느리 힘들어요ㅠㅜ
@@PN-cc1vu 저런분들은 아내도 자식처럼
아껴주신다
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기셨다는 표현이 오ㅑ이리 웃기지
90살 넘은 노인이면
노인이 무엇을 하든
옆에서 누워서 구경만 하면
폐륜처럼 보일텐테
이게 시집살이보다 더 심한 거 아님?!?
거기에다 저 노인 며느리 될 사람도
내일모래 환갑일 텐데
할줌마가 90넘은 인간화석 챙겨주지 않으면
쌍욕 듣는 상황임
어머님이 아드님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제 어머님하고 비슷하시네요
할머니 며느리 본다고 아들 맛난거 못얻어 먹어요 요즘 밥안해 먹는 사람도 많은데 가라한다고 그게 맘대로 되나요?미안한 말씀인데 요즘 시부모 모시고 살려는 여자 없어요
식탁좀 사셔야 다리아파보임 솔직히 누가 시집을 오겠나싶다
결혼을해도 저렇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돈을 떠나서 어머니를 생각하는 그 마음이 대견하네요.돈을 꼭 많이 번다고해서 효자가 될순없는것입니다.
할머니요 등떠밀려 장가갔다가
이혼하면 더 힘든상황이 옵니다
그냥 두분이서 행복하게 사세요
며느리는 아들 밥해주는사람이 아닙니다 어머님 ..
솔직하게 할머님때문에 장가 못가요ㅜㅜ 정말 모르시나요
아드님도 효자시네요. 요즘 현실적으로 저렇게 생각하는사람 드물죠 부모마음과 자식마음이 각자다른법이니 좋은일이있을겁니다.오래오래사세요
어머니 참 고우시다ㅠ
청담동 할머니같이 고우시네요
영걸씨 지금은 결혼 하셨어요? 어머님은 잘 계신가요? 근황이 너무 궁굼해요
할매가 도대체 언제까지 밥상을 차려줘야하나... 연세를보니 아들이 엄마 밥상을 차려야하는거 아닌가
아이고 어무이 93세신데 건강하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어머니는 아니지만 오래오래 사세요.
할머니 왜케 예쁘세요???
서구적 얼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