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을 치는 입장에서 엄스님 같은 프로의 연주를 보면, 다른 부분보다 각각의 노트가 깔끔한 부분이 엄청난 연습량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보통 필인이 들어가고 나오는 부분에서, 약간의 템포가 밀리거나, 당겨지는 방향으로 미세한 템포의 변화를 어쩔 수 없이 겪는 경우가 있는데 (연습이 부족한 탓이겠죠 ㅎㅎ), 템포 안에서 박자를 정확히 쪼개서 (6연음이면 각각의 노트들이 정확하고 균일하게) 연주하는 부분이 프로와 아마의 갭을 느끼게 하네요. 연주 정말 잘 듣고있습니다. 이렇게 분석해가면서 들을만큼 좋은 연주 해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직업적(?)으로도 그렇고 성격적으로도 정렬에 대한 집착이 있다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이 부분은 당연하기도 한 부분이라 특징적이라 볼 수는 없는 것 같고, 저 역시 기준점을 단지 정확한 BPM이라고 본다면 흔들리지만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그루브가 더 중요하기에 그러한 이유로 마치 그런 것 같게 들리실 수 있어요. 결국 우리도 흔들리지만, 자연스럽게 걷듯이 흔들린다는 거. 그럼에도 분명한 노트적 표현은 당연하다는 점을 설명해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좋은 의견 및 댓글 감사해요. 늘 이런 댓글을 보면 꽤나 큰 보람을 느낍니다. 오예!!
•우연히도(?) 다리놓는사람들 2005 9•10번 트랙 순서네요!!!+_+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곡은 엄스님이 쳐야 멋지다 ^^ (연주가 간지나는 브릿지 부분이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오늘도 많이 배워 갑니다 >_< 워십빌더스•아이자야61 (블로그 하시던 시절ㅋㅋㅋ) 섬기실 때부터 봐온 팬입니다 히힛
아! 댓글 보고 제대로 된 사이즈를 다시 깨닫고(?) 수정했습니다. 혼란을 야기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영상속 스네어 드럼 뎁스는 5"가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올 라운드 용도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미디움 메이플 쉘에 뎁스 5"를 추천하며 약간 유행에 편승하고 싶으시다면?! 헤비 메이플에 6.5"를 주문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사실 관련하여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이 굉장히 많은데, 댓글로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으니 좀 아쉽네요. 왜냐하면 악기 스펙적 유행과 결과물의 상관 관계가 정반대인 케이스가 많았어서 의외의 결과물도 많았기 때문인데요, 그런 이유로 정말 용도를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용도와 상관 없이 "요즘 이런게 좋다더라"라는 이유로 구입하는 분들이 어떻게서든 뇌이징을 시도해 보지만 결국 실패를 경험하고(?) 결국 다시 시장에 나오는 제품들이 많아 보입니다.😅 예를 들어 리세일을 고려하신다면, 딱히 개인 오더 제품이 아닌 이상 잘 안 들어오는 헤비 쉘이 상대적으로 감가가 적을 것이고 게다가 이왕이면 시장에서 유행하는 뎁스가 리세일에 유리하겠죠?! 아무래도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참 선택이 혼란스러워요. 그러나........ 그래도 SQ2는 실패할 확률이 너무너무너무 적더라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애정에 의한 판단일 수 있겠으나, 솔직히 그 가격대에 결정적 실패를 준다면 그것 역시 모순이겠죠. 결론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1대의 SQ2 스네어 드럼을 갖고 싶다"라면 게다가 개인 오더 제품이라면?! 뭘 주문하셔도 최소한 매력은 있을 것 입니다. 게다가 조금씩 달라도 꽤 넓은 레인지를 소화할 수 있을거라 교집합 구간이 많습니다. 리세일 밸류를 놓칠 수 없다. "유행하는 재질과 사이즈 및 마감" 평생 소장각이고 또 기추할 계획이다. "내 맘대로 주문" 이렇게 조언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레슨노트13 ]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드럼강의 I 아이자야씩스티원 ver. I](http://i.ytimg.com/vi/EH6OS3G5YNo/mqdefault.jpg)
3:04 필인 멋져영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엄주원님이 제일 잘 소화해내시는 스타일이 아닌가 싶어요 b
저도 사실 동감하는 바 입니다!😉
겸손 실력 성품 ..다 갖추신듯..와...예술가에요!!
육아에 지쳐서 우연히 들렸다가 큰 감동 받고 갑니다ㅠㅠ 예전부터 들었던 곡이 이분이셨다니..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 스튜디오 분위기도 너무 좋아
과찬이십니다!!🫢
크..진짜 은혜만땅에.. 쫀쫀한 느낌에..
감동의 물결 와르르했습니다🙏😊
정말 가사도 그렇고 이런 게 바로 진정한 명곡이지 않을까 싶어요.🫢
드럼을 치는 입장에서 엄스님 같은 프로의 연주를 보면, 다른 부분보다 각각의 노트가 깔끔한 부분이 엄청난 연습량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보통 필인이 들어가고 나오는 부분에서, 약간의 템포가 밀리거나, 당겨지는 방향으로 미세한 템포의 변화를 어쩔 수 없이 겪는 경우가 있는데 (연습이 부족한 탓이겠죠 ㅎㅎ), 템포 안에서 박자를 정확히 쪼개서 (6연음이면 각각의 노트들이 정확하고 균일하게) 연주하는 부분이 프로와 아마의 갭을 느끼게 하네요. 연주 정말 잘 듣고있습니다. 이렇게 분석해가면서 들을만큼 좋은 연주 해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직업적(?)으로도 그렇고 성격적으로도 정렬에 대한 집착이 있다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이 부분은 당연하기도 한 부분이라 특징적이라 볼 수는 없는 것 같고, 저 역시 기준점을 단지 정확한 BPM이라고 본다면 흔들리지만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그루브가 더 중요하기에 그러한 이유로 마치 그런 것 같게 들리실 수 있어요.
결국 우리도 흔들리지만, 자연스럽게 걷듯이 흔들린다는 거. 그럼에도 분명한 노트적 표현은 당연하다는 점을 설명해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좋은 의견 및 댓글 감사해요. 늘 이런 댓글을 보면 꽤나 큰 보람을 느낍니다. 오예!!
와 스네어 톤 진짜 진짜.....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네어 드럼 중에 하나랍니다!!😘
와우♡♡♡
오늘은 뭔가 평소보다 연주에 힘이 느껴집니다! 💪🏼
저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실제 라이브 현장에 온 느낌이었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VERY GOOD!!
조명 개멋있다 이때까지 다 밝은 분위기였는데 이번 영상은 살짝 어두워서 좋음
넵!! 조명 스타일을 바꿔 보았습니다!😉
와~진짜 최곱니다!!!
쵝오!!!👍👍👍
리듬 빌드 와..🫢
😏
온몸에 전율이...
여윽시 SQ2................👀
@@eumsMuzic
선생님의 연주가 레...전...드
진짜 패션은 돌고 도나봐요..ㅋㅋ
중학교때 교복 통바지로 했었는데 등교시간에 학생주임 선생님이 바지 중간을 가위로 자르셨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ㅋㅋ
저희 때는 완전 쫄쫄이 였는데 말이죠...🤣
옛날에 해오름 교회에서 같은곡한거 보고싶어요😢😢
😅😅😅
•우연히도(?) 다리놓는사람들 2005 9•10번 트랙 순서네요!!!+_+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곡은 엄스님이 쳐야 멋지다 ^^ (연주가 간지나는 브릿지 부분이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오늘도 많이 배워 갑니다 >_<
워십빌더스•아이자야61 (블로그 하시던 시절ㅋㅋㅋ) 섬기실 때부터 봐온 팬입니다 히힛
와우 정말요?!🫢 꺅
시간이 지나고 보니, 감사하게도 참 굵직한 곳들(?)에서 활동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시간이 지날 수록 감회가 새로운 곳들에서 말이죠. 그래서 늘 감사하답니다!
이제 모든 콘티는 엄스뮤직에서 검색을 +_+
푸하하🤣
그룹핑 강약 조절이 베이스인 악기가 드럼인데 파워는 기본이시고 라이드를 오죽 쌔게 크레싱 하셨으면 라이드가 질젼의 라오 크레시로 보일지경 이네요ㅋㅋㅋㅋ 😂😂❤
라이드 심벌을 크래슁 할 때, MEINL 파운드리 리져브 같은 경우 웬만한 세기로 안 치면 저어어어기 멀리서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엄스님이 아이자야식스타원 사역 하실 때 생각 나네요ㅋㅋㅋㅋ
그게 벌써 몇 년전인가요?! 꺅🫢
아 마렵다..!!!!!
조명, 사운드 좋은 거 같습니다 ..b
🤣
커버하고 싶은데요 발이 안보여서 너무 아쉬워요ㅜㅜ
아흑..🥲
쫀득한게.. 톤이 정말 좋습니다 ㅠㅠ 엄선생님, 하이햇 마이킹이 신기한데 혹시 홀더? 클램프 어떤거 사용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그 클램프는 따로 브랜드가 있는 것 같진 않고요, 생각 보다 국내에 판매되는 제품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해외 직구로 추가 구매를 했는데, "드럼 마이크 클램프"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eumsMuzic 감사합니다^^ 스탠드없이 클램프에 해도 수음이 잘되는것 같네요 ㅎㅎ
14x5.5도 새로 구하신거에요?? 저도 sq2 스네어 오더 넣으려고 하는중인데 뎁스랑 쉘타입때문에 고민중이에요 들을때마다 각자 다 매력이 달라서 ㅠㅠ
괜찮으시다면 메이플 미디움or헤비 뎁스는 5-6.5사이중에 하나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아! 댓글 보고 제대로 된 사이즈를 다시 깨닫고(?) 수정했습니다. 혼란을 야기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영상속 스네어 드럼 뎁스는 5"가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올 라운드 용도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미디움 메이플 쉘에 뎁스 5"를 추천하며 약간 유행에 편승하고 싶으시다면?! 헤비 메이플에 6.5"를 주문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사실 관련하여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이 굉장히 많은데, 댓글로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으니 좀 아쉽네요.
왜냐하면 악기 스펙적 유행과 결과물의 상관 관계가 정반대인 케이스가 많았어서 의외의 결과물도 많았기 때문인데요, 그런 이유로 정말 용도를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용도와 상관 없이 "요즘 이런게 좋다더라"라는 이유로 구입하는 분들이 어떻게서든 뇌이징을 시도해 보지만 결국 실패를 경험하고(?) 결국 다시 시장에 나오는 제품들이 많아 보입니다.😅
예를 들어 리세일을 고려하신다면,
딱히 개인 오더 제품이 아닌 이상 잘 안 들어오는 헤비 쉘이 상대적으로 감가가 적을 것이고 게다가 이왕이면 시장에서 유행하는 뎁스가 리세일에 유리하겠죠?!
아무래도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참 선택이 혼란스러워요.
그러나........ 그래도 SQ2는 실패할 확률이 너무너무너무 적더라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애정에 의한 판단일 수 있겠으나, 솔직히 그 가격대에 결정적 실패를 준다면 그것 역시 모순이겠죠.
결론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1대의 SQ2 스네어 드럼을 갖고 싶다"라면 게다가 개인 오더 제품이라면?! 뭘 주문하셔도 최소한 매력은 있을 것 입니다. 게다가 조금씩 달라도 꽤 넓은 레인지를 소화할 수 있을거라 교집합 구간이 많습니다.
리세일 밸류를 놓칠 수 없다.
"유행하는 재질과 사이즈 및 마감"
평생 소장각이고 또 기추할 계획이다.
"내 맘대로 주문"
이렇게 조언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umsMuzic 아이고 너무나도 친절하게 답변 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조언해주신것을 토대로 결정 할수있을것같아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0:56 1:21 2:58
(세 곳... 뿐인가요?!🥲🥲🥲)
오토레일시스템이 있으신건가요?
네, 맞습니다.😉
악보 제작 강력히 요구합니다!
저도 마음만 굴뚝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드럼 악보를 좀 받을수있을까요 ??
저희는 거의 모든 곡에 따로 악보는 없답니다... ㅜㅠ
좀 만들어보심 어때요? 구입절대원함인데…. 너무너무 원해여 판매하서여 !!
드럼 eq 대해서 알수있을까요?
어디부터 설명을 드려야 할지..............🤔
@@eumsMuzic한번 컨텐츠로 다루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믹싱을 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