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쌤~ 저는 평소에도 갖고있는 생각이 음악이나 예술에 재능을 갖고있는 분들은 하늘에서 이지상에 내려올때 보통 사람들과 다른 소임을 가지고 내려오는 천사들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짊어지고 가는 삶속의 고통과 눈물을 흘릴때에 그들의 마음을 녹여주고 에너지를 주는 역활을 민정쌤같은 천사들이 아름다운 재능으로 연주나 가수활동을 하면서 우리들에게 도움주고 돌아가는 목적으로 신들이 내려오는 거라구요. 저는 가진것 없는곳에서 태어나 여러차례 죽을고비와, 관절이 어긋나도록 최선을 다해 내삶을 살고 있지만 내가 의지하고 정을 나눈 영혼의 반려자마저도 일찍 저세상을 떠나보낼때 눈물마저도 가슴안에서 굳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럴때 알게된 민정쌤의 유튜브 음악입니다.음악을 들을땐 고된시간도 잠시 라도 잊고 평온함으로 내 마음 추스리고 붙잡을수있습니다. 죄송하게도 이제야 구독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따뜻한 이야기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연주자를 존중해 주시고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주시는 덕분에 저도 격려를 받아 마음이 풍성해지고 새롭게 기운이 납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세월, 다 알기는 어렵겠지만 짐작이나마 해봅니다. 최선을 다하셨노라 겸허하고 당당한 말씀에 감동과 존경을 표합니다. 음악과 함께 앞으로의 날들 즐겁고 편안한 시간 만끽하며 누리시길 빕니다. 찾아주셔서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노래를 찾는 마음에 늘 평안과 행복이 가득 차길 빕니다. 🌷❤😊
세상에 좋고 아름다운 것은 누군가가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기 때문 일 겁니다. 3천명 구독자 달성을 위한 특별 연주라서 그런지 감동이 남다릅니다. 지금은 이미 두배넘게 구독자가 늘었으니, 앞으로 10만 달성은 식은죽 먹기겠지요. 고운 외모에 연주실력이 뛰어난 분이시니 이때에 이미 임계점을 지난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10만달성 기념 연주때는 바이올린과 첼로와 함께 트리오로 연주해 주셔요~~ 이 가을이 특히 아름답고 소중한 이유 입니다.
경록님 늘 에너지와 좋은 기분을 전하는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오늘입니다!! 10월의 어느 멋진날... 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날씨예요. 가을에는 음악도 더욱 따뜻하게 다가올거예요. 멋진 연주곡 배달로 다시 뵐게요. 남은 휴일도 즐겁게 지내시길 빌게요.
@@pianoangel피아니스트님 따뜻하고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우리 피아노 천사 이민정님 구독자 들은 한결같이 피아니스트님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곡들을 피아노로 아름답게 연주 해서 감상하는 우리들은 정말 행복해요 피아니스트 님 이 연주하는 모습 보며 감동을 했읍니다 , 언젠가 연주회를 하면 가까이에서 이민정 피아니스트 의 피아노 연주를 현장에서 생생히 듣고 보면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
아... 다시 피아노 앞으로.... 대단하세요. 그 마음이 멋집니다!!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 해보려는 마음이 바로 재능 아닐까요. 피아노 연습으로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날 되시길 빕니다. 따뜻한 말씀으로 공감해 주셔서 저도 기운이 납니다. 🌷❤🎁
노루님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좋은 노래 선곡해서 정성껏 연주해 드리고 있어요. 이곳은 피아노의 보물섬입니다. 제가 찾은 보물 전부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 있어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과 함께 더욱 즐겁고 편안한 시간 선사해 드리겠습니다. 💗🎁🌷😄
이 노래는 두 팔 벌려 맞이하는 그런 느낌이 나서 참 좋아요. 이렇게 다시 뵈면 더욱 반갑고 기쁘고요. 저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또 붙들기 위한 마음 가득 감성과 정성 가득 곱게 담아 전해 드린 제 연주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 연주가 듣기 좋은 것도 여러분이 들어 주셔서 그런 것이죠. 늘 잘 부탁드리고 또 편히 들러 즐겁게 누리시기만을 항상 바란답니다. 고맙습니다.
6개월.지나 5천명 넘고... 축하합니다. 치지도 못하는 피아노... 작년 프랑스 Renne역에 비치된 피아노에서 꼭 5년 후엔 치리라... 하며 이 곡을 치고 부를... That's Why(you go away)... 악보만 프린트 해놓곤... 부럽내요... 5년후엔 내 나리 이 72살이 되는데....감사합니다. 부러움을 느끼는 건 격려고 고무이니...
밤하늘, 깨끗이 맑을수록 밝아지는 별빛과 달빛 삶에도 이러하니 근심과 걱정 없는 삶 속에 희망이 밝습니다 그러나 참된 이 세상에선 그늘이 져 어두운 구석들이 많지요 온정과 사랑으로 그 차가운 구석들을 데우고 밝힐 수가 있습니다 별빛 같은 사랑이 온누리의 사람들 눈빛으로 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다소곳한 피아노의 권유함에 마음이 피어나는 꽃향기처럼 날리웁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높은 하늘 아래 밥만 맛있게 먹지 말고.. 마음도 조금 더 곱게 먹어야겠다는 생각했어요. 온기와 정성이 담뿍 담긴 소리로 여러분들 귀와 가슴을 데우고 밝히고 싶습니다. 그렇게 주변을, 서로를 조금 더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볼 수 있는 가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따뜻한 댓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피아노 천사를 알게 되니, 아는 피아니스트, 민정님이었네요. 아....이란 단얼 좋아해요. 雅....이란 단언 맑단 뜻이니까........ 맑은 연주이네요. 오늘을 살아가는 피아니스트...... 오늘의 거친 하루들 속에 맑은 연주하신 이. 피아노 연주 영상이, 단지 피아노의 음을 접하는 것 보단, 피아니스트의 그 단아한 표정과, 몽환적인 상상을 그리 담은 모습에, 한층 더 그 음률에 교감하고 공감하게 되지요. 아쉬운 느낌과 아스라한 느낌과 아려오는 느낌을 그 연주의 품 안에서, 느끼지요. 그 느낌이라는 것들, 지금 이렇게 두 눈을 감으며, 그녀만의 음의 상상이 어디일까? 헤아리게 되네요. 피아노의 음이란 건, 어쩌면 한 음, 한 음 모여서 이루어짐인데, 그 음이 모두 연결되어 하나의 波가 되어, 아름다운 線이 되어 가네요. 늘 악보를 보지 않으시고, 그리 그렇게 예쁘게 연주하시는 이. 그녀 머리 속에 악보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음표는 마치 어떻게 표현이 될 것이며, 음악 기호들은 어떻게 표현이 되었을까요? 그리 헤아려 봅니다. 그렇게 늘 보이지 않는 시간의 과정 속에서, 이 작은 시간의 연주를 위해서, 그보다 훨씬 긴 시간에 홀로임의 연주를 하셨을, 예쁜 피아니스트의 마음을 연상합니다. 피아노의 천사는 비록 눈에 보이는 날개는 없겠지만, 그리 눈에 보일듯 날개 모양의 음률이 보일 듯 하니, 늘 그리 이어짐의 연주에, 늘 그리 아낌의 연주에, 늘 그리 투명함으로, 늘 그리 소중하게, 늘 그리 귀한 音 늘 전해주셔, 늘 고맙구 귀해요. PS. 피아니스트의 사랑스러운 연주를 들으니, 그 노래의 가사가 더는 궁금하지 않네요. 이미 그 피아노 선율에 상큼한 內音으로, 노래 가사 이상의 예쁜 감흥이 남겨졌으니까요..
ruclips.net/video/F9pfii6PCFM/видео.html Recuerdos by Eduardo Díaz 민정님. 제가 얼마 전에 우연히 알게 되어 좋아하는 연주곡입니다. 피아노 곡이 아니라 기타 연주곡이긴 합니다 만, 마음에 드는 연주곡이라 민정님께 전하고 싶네요. 어쩌면 연약하나 연약하지 않는 음의 선율이 어쩌면, 민정님의 연주에 품어진 그 느낌과 비슷할지 모르겠단 생각, 했었지요. 편안한 저녁 되시길요.
댓글이 날개같고 악보같아요!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예쁜글 남겨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남겨주신 기타 연주도 정말 좋아요. 처음 듣는데 오랫동안 알던 멜로디처럼 어색하지 않네요. 올 가을엔 adfontes님의 하루 하루가 아름다운 멜로디처럼 날개를 달기를, 마음도 훨훨 자유롭고 행복하기를.. 향기롭게 빛나는 순간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빌겠습니다.
노루님 반갑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음악과 함께 즐겁고 편안하게 지내고 계시지요. 잠에서 깨어 음악을 찾는 그 마음을 생각하니 참으로 애틋하고 감동스럽습니다. 가슴에 아름다운 이야기가 가득한 사람은 늘 노래를 찾기 마련인가봐요. 여러분을 보면 정말 그렇구나 하고 깨달아져요. 제가 새록새록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해 주시는 우리 수호천사님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흐리면 흐린대로, 맑으면 맑은대로 마음에 아름다운 낭만을 꿈꾸게 하는 이 가을이 조금 더 오래 머물러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득한 요즘입니다. 그렇듯 저도 여러분 일상에 좋은 음악, 따뜻한 시간 전해 드리며 잠시나마 함게하며 머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
It's truly impressive ~~ Thanks to you, my piano performance is developed nicely ~~ Besides, I sometimes sing this song to my piano accompaniment ~ Even though not perfect ~ I'v been had moist eyes also~~ How fabulous, brilliant, and gorgeous you are!!!!
In addition, It's improved nicely than before ~~ I've been starting and playing the piano since sixty by myself ~~ This makes me happy and gives tremendous worthy and precious feelings ~ I've been living and satisfying in my old age due to piano my kids used to play in the past~~ With a sense of gratitude ~~ㅎ~~ Thanks so much for your performance once more ~
Thank you for letting me know.. I am truely happy for you!! And I hope you and your piano to be even better together… 😄🎹💕🎶 Your devotion to music and life is touching me. Also the affection to the instrument is respectable…! Most families I know abandon their piano after kids grow up. How sad! 🥲 You saved the piano and the piano will repay you with something priceless, as you probably already know!! I Anyway, Thank you for your warm greetings.. Happy Winter! ☃️☃️☃️💝💝🎼
춥습니다! 저는 추석에 보름달을 보며 무슨 소원을 말할까 망설이다가, 하루 하루 별 탈 없이 지내는 데 만족한다는 독백에 그치고 말았네요. 임영웅을 잘 모르지만, 통속적인 가사임에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나이가 들기 때문이겠지만, 제게도 사랑이란 그저 인생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구독자가 점점 늘어나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어서 연주하지 않고는 버티지 못할만큼 꾸준한 신청이 있어왔던 곡인데요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썩 자신이 있지도 않아서 미뤄두고 있다가.. 내게 보통의 감각이 많이 부족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만끽해보자 하니.. 저도 조금씩 알 것 같아요..! 가사를 음미하다보니 눈물이 난다는 대목에서 왜 눈물이 나는지도 알게 되더라고요. 세월이 지나고 보니, 세월이 흐르고 나서야 알 것 같아 눈물이 나겠죠.. 회한, 감격같은 것도 있을지.. 🤣😂행복은 무탈한 하루 하루이듯 사랑은 바로 지금입니다! 라는 말을 해주는 노래처럼 다가왔네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선생님 나는 70 넘은 노인(?)인데 지금 체르니 30 번 중간치고있어요 몃년이 걸리더라도 하루에 한 줄 이라도 연습해서 이곡을 배우고싶어여~ 이 노인이 살면 얼마나 살겠나요 ㅎㅎ 이 악보를 구하고싶어요 어떻게 구하나여 앱 이 뭔지 난 도저히 모르니 방법을 알켜주시면 지인 에게 부탁할려구여~~ 감사합니다~~
일요일 미사가 끝나갈 무렵 성당의 마리아상 옆에서 군무로 타오르는 촛불들을 보며 댓글을 달다가.... 지금은 월요일을 넘어 화요일이 시작되는 시간에 있습니다. 임영웅을 잘 모르지만 (아니 솔직히 별로 좋아하는 정도는 아니었어서.... 왜냐하면 그가 트르트-경연프로그램에서 스타가 되었다는 정도는 귀를 막아도 들을 수 있었지만, 트로트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고 트로트 음악은 좀 고전적인 스타일을 더 좋아했고 그에 비해 요즘의 퓨전식이나 좀 경쟁에 특화된 과장이 좀 싫어서 의도적으로 듣지 않으려 했던 면도 있었죠.) 그러다 이문세 원곡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다른 사람이 부르는데 듣기가 귀에 가을 볕의 억새 같아서 선입견을 깨는 매력의 예감인 듯. 임영웅 이었죠. ‘별빛’이라.... 연휴 속에 들어있던 일요일처럼 성당 안에 앉아있을 한 사람. 아내의 세레명 ‘스텔라’ 천주교 신자는 아닌 지라 종교 속 성인의 이름은 모르지만 스텔라가 별이라는 뜻은 알기에 피아노 곡을 들으며 아내를 생각해 봅니다. 별빛과 촛불의 동질감은 스스로를 태워 주워진 공간을 환하게 채운다는 점이겠죠. 촛불을 던져 태양빛을 되돌려 받았다면 그건 바로 저와 아내가 주고받은 고마움의 크기 아닐까 싶습니다. 차마 천국까지 따라가 민폐를 줄 순 없기에 천주님께 아내를 잘 부탁하는 심정으로 아내만 성당에 보내지만 왠지 마음 한 구석에 아내를 천주에게 시집보내는 기분은 뭘까요? 어쩌면 천주님이 제게 아내를 시집보냈고 일용일 마다 아내는 친정나들이를 하고 있는 거로 생각해야하나요! 이 게 더 좋겠군요. 아내는 천사, 천주님은 장인어른. ^^ 구독자 3,000. 우리 민족에게 3,000 이라는 숫자는 특별하죠. 국민 자전거 삼천리 자전거가 있고 지금은 모르는 젊은이들도 있겠지만 까만 맘을 밤새워 태워 하얗게 재로 굳어지며 누군가를 따듯하게 해주던 삼천리 연탄. 또 단군신화에도 환웅이 삼천의 무리를 이끌고 이 땅에.... 그리고 김구선생님의 연설에도 등장하는 우리 겨레의 상징인 '삼천만 동포'. 즉, 3천은 ------>3천만의 첫 걸음 이겠죠. 0. Stars - Simply Red 1. Star(우리들의 블루스 O.S.T.) - STAYC(스테이씨) 2. Star(이번 생도 잘 부탁해 O.S.T.) Organic Version - Colde(콜드) 3. Stars - Rothy (로시) * Star - Françoise Hardy Janis Ian의 Stars와 Françoise Hardy의 Star. 만약 동시에 들어볼 수 있었다면 내 마음은 누구의 노래를 추억에 담는 선택을 했을지 알 수 없다. 그 만큼 두 가수 누구라도, 누구의 노래라도 의미 있게 들린다. 그러나 캄캄한 밤하늘에 미지로 향하는 우주선처럼, 전파를 수신하는 안테나를 뽑아 세우고 라디오를 듣던 시절 우연히 듣게 된 Françoise Hardy의 음성. 불어 가사를 모르는데도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알 것 같은 착각을 하며 듣던 노래.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가 때로는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보다 더 소통이 쉬울 수도 있는 건가? Don McLean이 Vincent van Gogh의 삶과 예술을 starry, starry하게 부른 ‘Vincent’를 듣고 감동받아서 Janis Ian이 만든 노래를 Françoise Hardy가 리메이크 한. 이야기 같은 노래는 마음의 표정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임영웅을 모르기는 어려운 세상이 되었죠? 저는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서 처음 임영웅을 알게 되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과장과 과열로.. 들여다보기 전부터 거부감이 생기는 요소가 있어 웬만하면 잘 안보게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인물들의 진가를 발견하기도 전에 눈이 가려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해요. 임영웅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게 된 이유가 하나가 아니겠지만... 경연이라는 특수 상황에 놓인 많은 참가자들 속에서 재주나 실력을 뽐내는 경쟁에 그치지 않고 본인의 끝이 어디인지를 겸허히 가늠해보는 용기, 또 그 끝마다에서 겸허히 도전하며 침착히 벽을 다시 넘어서는 모습을 보았던 이들이라면 임영웅을 좋아하게 될 수 밖에 없었을 거예요. 다른 어떤 면보다도 그러한 태도의 군계일학으로 남들이 쉽게 받을 수 없는 크나큰 사랑을 얻을 수 있었을 테고요. 엄마 어깨너머로 우연히 보다가 물들어 저도 함께 응원하며 감동했던 임영웅인데 '사랑은 도망가' 는 덕분에 처음으로 제대로 들어봤어요. 흥미롭고 궁금했던 '가을볕의 억새' 라는 표현에 이제 미소가 지어지고 공감이 되니 그 말이 참 좋네요. 경연에서 들었던 임영웅의 노래들에 비해 이 노래에서는 음색이 조금 더 수수하달까.. 그렇지만 어디서 들어본 적 없이 독특하기도 하네요! 아무튼 임영웅이 부른, 제목이 참 예쁜 이 노래를, 제게는 별빛같은 여러분과 함께하는 좋은 날의 기념 연주곡으로 골라봤는데, 별에 관한 이야기로 연주를 더욱 반짝반짝 채워주셨네요. 가깝고도 먼 별.. 별들... 우리는 현실에서도 신비 속에서도 늘 별빛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 어느날 그 별님이 빛나지 않는다면, 그건 별이 아닌 나의 잘못일 것만 같아요. 별이 빛을 잃어서가 아닌, 내가 그 빛을 볼 수 있는 마음이 아니라서 일거예요. 별빛을 담을 수 있는 그런 눈이도록, 그런 눈을 하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마음을 잘 지켜야겠어요. 별 노래 들으며 별별 하고 있으니 갑자기 그 옛날 오란씨 광고 노래가 생각나면서 입안을 반짝반짝 별빛으로 채우는 시원한 탄산음료 한 컵이 간절합니다. ^^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마음에도 눈에도 현실에서도 꿈에서도 하늘에도 땅에서도 별님과 별빛으로 가득한 하루 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래 소개와 이야기 고맙습니다. 복과 덕을 가득 담아 주신 3000명 축하메세지도 특별히 고맙습니다!!!! 감동이예요!
피아노 천사 이민정님 음악에 심취해 연주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고 고귀한 영상입니다. 단지 괜찮으시다면 소대나시 인가요? 반듯하게 가운데로 해서 다시 올려주신다면 정말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칠학년에 입학한 나만의 욕심입니다. ㅎㅎㅎ 혹, 물건에 흠집을 가리는 것은 그 물건을 갖고자 하는 욕심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영상을 세심하게 보고 좋아해주시면 이런 댓글을 다 주셨나요. 감동입니다. 안타깝지만 저 옷은 원래 저렇게 생긴 옷이랍니다. 언발란스함을 멋으로 하는 디쟈인으로 알고 입었는데 삐뚤어진 것으로 보인다면 제가 패션을 잘 소화하지 못했나 봅니다. 음악은 물건이 아닌 살아있는 생명력을 가진 것이니.. 말씀하신 것처럼 흠집이라 느껴져도 너그러이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음악과 함께 더욱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빕니다.
피아노 천사 이민정님 바쁘신 가운데 답장 감사합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에 이렇게 대화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나만의 짧은 생각 이었다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칠학년 입학을 언급했지요. 세대 차이라 할 까요? Generation Gap or No sense of humor? 유모어 감각도 없는? No common sense? No common knowledge Old men? 보통의 상식과 지식이 없는 노인?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마음만은 이팔 청춘입니다. ㅎㅎㅎㅎ 절대 비방할 목적으로 댓글 올리지 않았음 이해 바랍니다. 너무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음악 지켜 보겠습니다.
저도 고맙고 행복합니다. 얼마나 이 노래와 연주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봐주셨으면 옷 매무새가 안타까워 말씀해 주셨을지 오히려 감동이지요. 그리고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건 여러분이 제 연주를 함께하지 않는 것입니다. 피아노 천사의 날개는 바로 여러분이니까요. 그런 귀한 구독자를 제가 나무라다니 말도 안됩니다. 그리고 감히 말씀드리면 요즘 7학년은 노인 축에 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 더구나 음악을 좋아하는 순수함으로 소통하며 함께하는 데에는 굳이 나이가 걸림이 될 턱이 없겠지요. 제가 분명히 아는 한가지는 음악을 사랑하며 가까이하는 마음은 늙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 편안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김명곤-c8d
멋진곡 연주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좋아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연주 들려드릴게요! 자주 놀러오세요. 저의 영상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단순한 사람입니다
음악에 깊이도 없는 사람입니다
클래식이던 가요던 제 귀에 좋어면 최고 평점드립니다
피아노 천사님은 별 다섯개 드릴게요~~
🤗🎶 별 다섯 개라니.. 정말 고맙습니다! 음악을 통해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수호천사님들과는 음악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맺어진 귀한 인연입니다. 💖
귀한 연주 감사드립니다!!!
귀한 발걸음.. 늘 찾아주셔서 저도 고맙습니다!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
반갑습니다. 방문과 감상, 멋진 댓글 고맙습니다. 음악과 함께 늘 더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최고입니다 😢😂❤
최고의 마음으로 음악을 대해주시는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저의 영상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민정쌤~
저는 평소에도 갖고있는 생각이 음악이나 예술에 재능을 갖고있는 분들은 하늘에서 이지상에 내려올때 보통 사람들과 다른 소임을 가지고 내려오는 천사들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짊어지고 가는 삶속의 고통과 눈물을 흘릴때에 그들의 마음을
녹여주고 에너지를 주는 역활을 민정쌤같은 천사들이 아름다운 재능으로
연주나 가수활동을 하면서 우리들에게 도움주고 돌아가는 목적으로 신들이 내려오는 거라구요.
저는 가진것 없는곳에서 태어나 여러차례 죽을고비와, 관절이 어긋나도록 최선을 다해 내삶을 살고
있지만 내가 의지하고 정을 나눈 영혼의 반려자마저도 일찍 저세상을 떠나보낼때
눈물마저도 가슴안에서 굳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럴때 알게된 민정쌤의 유튜브 음악입니다.음악을 들을땐 고된시간도 잠시
라도 잊고 평온함으로
내 마음 추스리고 붙잡을수있습니다.
죄송하게도 이제야 구독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따뜻한 이야기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연주자를 존중해 주시고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주시는 덕분에 저도 격려를 받아 마음이 풍성해지고 새롭게 기운이 납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세월, 다 알기는 어렵겠지만 짐작이나마 해봅니다. 최선을 다하셨노라 겸허하고 당당한 말씀에 감동과 존경을 표합니다. 음악과 함께 앞으로의 날들 즐겁고 편안한 시간 만끽하며 누리시길 빕니다. 찾아주셔서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노래를 찾는 마음에 늘 평안과 행복이 가득 차길 빕니다. 🌷❤😊
편하게.안정을 주시는 선율이 내 가슴을 치료 받고 있는듯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동이고 영광입니다. 음악과 함께 마음이 편하고 따뜻한 계절 되시길 빌겠습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연주중 이민정님 연주최고~~~ 감상잘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
팬이 3천 넘었군요. 축하합니다. 천고 마비 결실의 계절에 음악의 열매가 주렁주렁 하니 경사입니다. 더욱 넉넉하고 아름다운 천사님의 노래 기대됩니다.
제 연주를 찾아 주시는 분들은 어쩜 댓글도 우아하게 재미있게 달아주시는지.. 제가 여러분의 팬이 되었어요. 피아노천사가 미소를 지켜주는 비결이예요!! 덕분에 오늘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민정 선생님.
음률이 참 아름 답습니다.
눈늘 지그시 감고 연주하는 모습 그대는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가 아닌가요.
찾아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제게는 여러분이 음악의 수호천사예요. 덕분에 오늘입니다. 올 가을에도 음악과 함께 더욱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pianoangel 영혼을 담아 피아노치시는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선율이 곱고 황홀합니다.
민정 선생님이 우리곁에 계셔서 행복합니다.
감동입니다. ❤❤
세상에 좋고 아름다운 것은 누군가가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기 때문 일 겁니다. 3천명 구독자 달성을 위한 특별 연주라서 그런지 감동이 남다릅니다.
지금은 이미 두배넘게 구독자가 늘었으니, 앞으로 10만 달성은 식은죽 먹기겠지요.
고운 외모에 연주실력이 뛰어난 분이시니 이때에 이미 임계점을 지난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10만달성 기념 연주때는 바이올린과 첼로와 함께 트리오로 연주해 주셔요~~
이 가을이 특히 아름답고 소중한 이유 입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동이 더해집니다. 음악과 함께 더욱 즐겁고 편안한 가을이시길 빕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아 좋네요 피아노 연주! 트롯을! 내 나이 80에 이런 좋은 피아노 소리는 처음입니다.
세상에.. 정말 좋네요! 이런 말씀 듣는 날이 오려고 제 평생 피아노 앞을 떠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감동입니다.
추석 명절 좋은 연주 감사 드려요 :) 회사에 나와서 일하기전 듣고 일 시작합니다 ^^
명절연휴에 출근이라니.. 울적할 수도 있지만.. 제게는 맡은 일, 주어진 일을 정말 사랑하는 모습이 느껴져요.. 멋집니다. 벼를 익히는 가을볕처럼 열정적인 일요일 즐겁게 보내시길요. 🌞🤩🎁
온세상,,다,,행복하게 울여퍼지고 행복보합니다모두다그럴껍니다
감동이예요! 😍😍😍
11❤ 안녕하세요 친구님😊
가족분들 모두 추석 연휴 잘지내고 계시죠?😂
아무쪼록 주일 예배 드리고 와서 친구님 연주로 잠시 쉄하고 가겠습니다❤
일요일인 오늘 서울은 하늘이 맑습니다. 친구님의 아이디를 보고 오사카 날씨를 검색해봅니다. 비가 내린다고 하는군요. 왠지 예쁜 예배당에 가는 풍경과도 어울리는 가을날 같아요. 연주가 쉼에 함께 한다니 정말 정말 좋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요. 고맙습니다.
천사님~ 구독자 3,000명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3만명 이상 가야지요~
10월의 첫번째 연주곡 감사합니다~✨️✨️
경록님 늘 에너지와 좋은 기분을 전하는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오늘입니다!! 10월의 어느 멋진날... 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날씨예요. 가을에는 음악도 더욱 따뜻하게 다가올거예요. 멋진 연주곡 배달로 다시 뵐게요. 남은 휴일도 즐겁게 지내시길 빌게요.
듣는이로 하여금 부드러움이 물씬느끼게 연주해주시어 절로 마음이 편안해지내요
최고의 연주자이세요
대단하세오ㅡ😊
노래의 분위기가 물씬.. 이렇게 찾아와 주시는 여러분의 존재를 기억하고 염두에 두는 덕분에 연주가 더 잘 되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pianoangel 고맙습니다
알고리즘이 이민정 선생닝 구독자수 돌파 기념영상을 저한테 계속 가져다주어서 또 듣게되었는데요 또 들어도 저도 모르게 눈이 감겨집니다 🎉🎉 멋진연주입니다 🎉🎉
듣고 또 들어도 싫지않은 연주를 전해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저만의 감성과 최선의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찾아 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수호천사님들의 격려와 공감이 제게는 그 무엇보다 큰 힘이 되네요. 음악을 찾아 주시는 마음에 감동합니다. ❣❣❣
가수 임영웅이 부르는것보다 정말 좋네요 피아노 음에 완전 중독됩니다 계속 반복 듣고싶네요 피아니스트님 명품연주 감사합니다❤❤❤🌹🌹🙌🙌🙌
🎁🎁🎶🎶🥰🥰 이 노래가 피아노랑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임영웅 성대모사 한다는 생각으로 연주해봤는데..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pianoangel피아니스트님 따뜻하고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우리 피아노 천사 이민정님 구독자 들은 한결같이 피아니스트님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곡들을 피아노로 아름답게 연주 해서 감상하는 우리들은 정말 행복해요 피아니스트 님 이 연주하는 모습 보며 감동을 했읍니다 , 언젠가 연주회를 하면 가까이에서 이민정 피아니스트 의 피아노 연주를 현장에서 생생히 듣고 보면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
@pianoangel 가사도 좋았지만 피아노의 선율이 더욱더 아름답게 들려오는 선생님의 연주로 훌륭한 명곡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훌륭한 연주를 듣기 위해서라도 자주 오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음악과 함께 더욱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꽃들의얘기
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연주솜씨와 모습에 흠뻑취해 식사하며 계속듣고있습니다
이제 더워도 좀 가셨으니 피아노 연습실 다녀서 선생님 흉내 좀 내볼려구요
어언 35년만에 용기를 내봅니다
선생님 넘 이쁘세요
저는 낭랑 66세인데 주제넘게 용기 가져봅니다
연주듣다가 국이 다 식어버렸네요~~❤
아... 다시 피아노 앞으로.... 대단하세요. 그 마음이 멋집니다!!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 해보려는 마음이 바로 재능 아닐까요. 피아노 연습으로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날 되시길 빕니다. 따뜻한 말씀으로 공감해 주셔서 저도 기운이 납니다. 🌷❤🎁
너무 아름답습니다
선율이 가슴으로 스며 드네요😊.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 이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겠지요. 제 연주 함께 해주시고 공감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연주가 참 아름다우면서
예뻐요 들을수록 감동입
니다 연주를 참 예쁘게
잘하세요 감동의연주
들으러 자주놀러오겠습
니다 건강하세요
또 뵙겠습니다
노루님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좋은 노래 선곡해서 정성껏 연주해 드리고 있어요. 이곳은 피아노의 보물섬입니다. 제가 찾은 보물 전부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 있어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과 함께 더욱 즐겁고 편안한 시간 선사해 드리겠습니다. 💗🎁🌷😄
너~~~무 아름답게 잘칩니다 아나운서 엄지원님 닮았어요. 완전 팬 됬어요. 고맙습니다.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음악과 함께 늘 즐겁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별나사~피아노 반주가 너무 아름 답습니다~~
별나사! 예쁜 별명이네요.. 고맙습니다. 음악이 있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하루에도 몇번식 듣는데요
너무 좋습니다.
목소리로 듣는거 보다 더
좋은건 아마도 연주자 가
민정님 이어서 겠지요. ^^
이 노래는 두 팔 벌려 맞이하는 그런 느낌이 나서 참 좋아요. 이렇게 다시 뵈면 더욱 반갑고 기쁘고요. 저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또 붙들기 위한 마음 가득 감성과 정성 가득 곱게 담아 전해 드린 제 연주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 연주가 듣기 좋은 것도 여러분이 들어 주셔서 그런 것이죠. 늘 잘 부탁드리고 또 편히 들러 즐겁게 누리시기만을 항상 바란답니다. 고맙습니다.
가을비가 촉촉한 오후시간에 또 들어도 차분하게 빠져들어요 고맙습니다
피아노 천사님의 모습에서 노래를 좋아하는 엄마도 보이는 듯해요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릴적엔 엄마의 칭찬이 좋고 음악에 웃는 엄마 얼굴이 좋아서 피아노 쳤어요. 이제 이렇게 찾아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저의 별빛같은 여러분을 위해서 즐겁게 연주합니다. 노래가 있어 더욱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6개월.지나 5천명 넘고... 축하합니다. 치지도 못하는 피아노... 작년 프랑스 Renne역에 비치된 피아노에서 꼭 5년 후엔 치리라... 하며 이 곡을 치고 부를... That's Why(you go away)... 악보만 프린트 해놓곤... 부럽내요...
5년후엔 내 나리 이 72살이 되는데....감사합니다. 부러움을 느끼는 건 격려고 고무이니...
맞습니다. 부러움은 가능성이고 원동력이라고 합니다. 맘에 들게 멋진 연주 하시는 그날까지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제게 큰 격려가 되었어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연속 1000번 듣는거 같은데 왜 계속 듣게 되죠? 들을수록 볼수록 좋아요 ~~!!
드디 좋은 노래, 또 들어도 좋은 노래 전해 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했어요. 따뜻한 말씀과 함께 제게 힘이 되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좋아하는 음악 함께하며 늘 즐겁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피아노 천사님 맞음! 엄청난 보물을 값없이 퍼줌!
동감..
💝🤩🎁🎶⭐️
밤하늘, 깨끗이 맑을수록 밝아지는 별빛과 달빛
삶에도 이러하니 근심과 걱정 없는 삶 속에 희망이 밝습니다
그러나 참된 이 세상에선 그늘이 져 어두운 구석들이 많지요
온정과 사랑으로 그 차가운 구석들을 데우고 밝힐 수가 있습니다
별빛 같은 사랑이 온누리의 사람들 눈빛으로 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다소곳한 피아노의 권유함에 마음이 피어나는 꽃향기처럼 날리웁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높은 하늘 아래 밥만 맛있게 먹지 말고.. 마음도 조금 더 곱게 먹어야겠다는 생각했어요. 온기와 정성이 담뿍 담긴 소리로 여러분들 귀와 가슴을 데우고 밝히고 싶습니다. 그렇게 주변을, 서로를 조금 더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볼 수 있는 가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따뜻한 댓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좋네요
저의 애창곡 인데요
피아노로 들으니 더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듣기도 좋지만 부르기엔 더욱 좋은 노래일거예요.. 멋집니다. 피아노 소리와도 참 잘 어울리죠? 고맙습니다.
굿!!!!아주좋아요!!!!
😀🎁🌞👍💐✨
이렇게 힘있고 또랑또랑한 멜로디소리에 음악이 실리면서 감동을 주네요
여러분들 귀와 마음에 콕콕 박히고 싶은 별빛처럼 또랑또랑하게 연주했습니다. 공감으로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트롯곡~~멋진 피아노연주로 잘들었습니다
큰 사랑을 받는 노래, 피아노 연주로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테어힘멜 핫트자이네 페를르운트 마인헤르스 마인헤르스 핫트자이네 리이베 천사님 안뇽욤 🎉
좋은 말씀 맞지요? 😅😅 구테 나흐트 명준님!!
피아노 천사를 알게 되니,
아는 피아니스트, 민정님이었네요.
아....이란 단얼 좋아해요.
雅....이란 단언 맑단 뜻이니까........
맑은 연주이네요.
오늘을 살아가는 피아니스트......
오늘의 거친 하루들 속에 맑은 연주하신 이.
피아노 연주 영상이,
단지 피아노의 음을 접하는 것 보단,
피아니스트의 그 단아한 표정과,
몽환적인 상상을 그리 담은 모습에,
한층 더 그 음률에 교감하고 공감하게 되지요.
아쉬운 느낌과
아스라한 느낌과
아려오는 느낌을 그 연주의 품 안에서,
느끼지요. 그 느낌이라는 것들,
지금 이렇게 두 눈을 감으며,
그녀만의 음의 상상이 어디일까?
헤아리게 되네요.
피아노의 음이란 건,
어쩌면 한 음, 한 음 모여서 이루어짐인데,
그 음이 모두 연결되어 하나의 波가 되어,
아름다운 線이 되어 가네요.
늘 악보를 보지 않으시고,
그리 그렇게 예쁘게 연주하시는 이.
그녀 머리 속에 악보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음표는 마치 어떻게 표현이 될 것이며,
음악 기호들은 어떻게 표현이 되었을까요?
그리 헤아려 봅니다.
그렇게 늘 보이지 않는 시간의 과정 속에서,
이 작은 시간의 연주를 위해서,
그보다 훨씬 긴 시간에 홀로임의 연주를 하셨을,
예쁜 피아니스트의 마음을 연상합니다.
피아노의 천사는
비록 눈에 보이는 날개는 없겠지만,
그리 눈에 보일듯 날개 모양의 음률이 보일 듯 하니,
늘 그리 이어짐의 연주에,
늘 그리 아낌의 연주에,
늘 그리 투명함으로,
늘 그리 소중하게,
늘 그리 귀한 音
늘 전해주셔,
늘 고맙구
귀해요.
PS.
피아니스트의 사랑스러운 연주를 들으니,
그 노래의 가사가 더는 궁금하지 않네요.
이미 그 피아노 선율에 상큼한 內音으로,
노래 가사 이상의 예쁜 감흥이 남겨졌으니까요..
ruclips.net/video/F9pfii6PCFM/видео.html
Recuerdos by Eduardo Díaz
민정님. 제가 얼마 전에 우연히 알게 되어 좋아하는 연주곡입니다.
피아노 곡이 아니라 기타 연주곡이긴 합니다 만,
마음에 드는 연주곡이라 민정님께 전하고 싶네요.
어쩌면 연약하나 연약하지 않는 음의 선율이 어쩌면,
민정님의 연주에 품어진 그 느낌과 비슷할지 모르겠단 생각,
했었지요. 편안한 저녁 되시길요.
댓글이 날개같고 악보같아요!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예쁜글 남겨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남겨주신 기타 연주도 정말 좋아요. 처음 듣는데 오랫동안 알던 멜로디처럼 어색하지 않네요. 올 가을엔 adfontes님의 하루 하루가 아름다운 멜로디처럼 날개를 달기를, 마음도 훨훨 자유롭고 행복하기를.. 향기롭게 빛나는 순간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빌겠습니다.
피아노연주로 듣는 귀가 호강하고 아름다운 연주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 남겨 주셔서 무척 기쁩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이 노래도 매우 좋아합니다. ㅎㅎㅎ
피아노 천사님! 너무 좋아요.
조금 전에 너무 졸렸는 데...
잠이 다 달아났어요.
감사합니다.
참 좋습니다 계속 좋은 연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는 덕분에 여러분 곁의 피아노 천사로 살아갈 수 있어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이 있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요.
피아노 연주 솜씨, 미모, 성품, 3박자가 다 갖춰진 인재 이십니다,,, 부럽습니다...
천사가 맞네요..
예술도. 철학도. 과학도
모두 위대하고 아릅답습니다
피아니스트가치니까 트로트도 클래식같이 들리네요.힐링되네요 ^^
피아노천사의 감성과 정성을 담아 전해 드리는 연주, 수호천사님들이 함께해 주셔서 음악이 완성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피아노 천사 이민정님 연주곡이
늙은이 마음을 아주 즐겁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를 찾고 즐기는 마음이 참 멋져요. 음악을 사랑하면 생각과 마음이 늙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느 영화에서 나온 말이예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피아노 연주 하시는 모습이 천사 맞네요.
전 언제나 이렇게 연주 할수 있을지 . . .
음악에서 얻은 것들을 전해드리고 나눠 드리는 피아노천사입니다! ^^ 피아노도 치시는군요!!? 이 노래 부르신다니 언젠가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는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임영웅씨가 부를때도 ,가숨이, 벅차올라 ,울엇는데 천사님의, 피아노 반주는 나를더울렸네요 고마워요 대단해요 멋지시구요❤
이 노래 정말 좋죠. 함께해 주시고 기운이 나는 말씀까지 남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요!
@@pianoangel
애절하게 심금을 파고드네요.
❤️💝
피아노로 들어보는 아름다운 멜로디입니다 어쩜 이리도 아름다운 연주일수 있을까요?
최고예요!!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벽에 조용히 감상하니. 지나간 여러가지 감동적 사건들이 스쳐지나 갑니다ㆍ
감동~
조용한 시간 함께할 노래가 있다는 것, 그 노래와 함께 떠올릴 감동이 마음에 있다는 것.. 정말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일이네요.... 멋져요.. 제 연주가 소중한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멋진연주입니다~
의사복장 좋아요~
최고~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과 함께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가을날 되시길 바랍니다! ❤🌷😊
피아노천사님 맞네요
치는 모습도 넘 예뻐요😅😅😅😅😅오카리나로 많이 불렀는데 참 좋으네요😊😊😊😊😊
😊😊😊❤️❤️❤️ 따뜻한 말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과 함께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나무 치우니 good
🪴
음악을 듣고 있노라니 정말, 미치겠네!!! 그만! 그만!! 완전 타임머신을 태우고 가네...
음악을 감상하는 최고로 멋진 방법입니다. 타임머신!! 정말 멋져요.
너무나 아름답고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 잘들었습니다. 구독과 엄지척으로 응원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잘 알려진 대중음악을 클래식 악기로 연주할때 잘 와닿더라구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말씀이예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공감으로 함께해 주셔서 계속 할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따뜻한 댓글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죠 건강하시구요 오늘은
새벽에 잠이깨어서
선생님연주 듣고있서요
고요한새벽 정막이흐르고
새들도잠든 새벽 숨소리
마저잠든 고요한새벽에
선생님의아름다운연주
소리 정말듣기너무좋구
너무 아름다워요
선생님예쁜연주 감사해요 잘 들을께요
건강하세요
또 뵙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노루님 반갑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음악과 함께 즐겁고 편안하게 지내고 계시지요. 잠에서 깨어 음악을 찾는 그 마음을 생각하니 참으로 애틋하고 감동스럽습니다. 가슴에 아름다운 이야기가 가득한 사람은 늘 노래를 찾기 마련인가봐요. 여러분을 보면 정말 그렇구나 하고 깨달아져요. 제가 새록새록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해 주시는 우리 수호천사님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와~~~~~~~~~~~~~너무좀다 진짜~~~~~~
제 연주 찾아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넘 좋네요~
선생님께 피아노 배우고 싶네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그리고요~
조용필님의 허공이란 노래가 있어요.
이 노래를 자유형식으로
연주 함 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노래 추천 고맙습니다. 선곡에 참고하겠습니다. 피아노 레슨은 현재 해드릴 수가 없는 상황이예요. 관심 갖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피아노 천사 이민정님의
피아노연주가 제 마음을 울려서
반주에 어울어져서 노래를 불러봅니다.
지금도 가슴속에 천사님의 피아노 선율이 흐릅니다. ^^
제 연주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고 큰 격려가 됩니다.
마음에 노래 가득,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다가올 겨울도 따뜻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노래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pianoangel 피아노 연주에 비해서
노래가 많이 부족합니다. 고급스럽고 품위있는 연주
항상 감사합니다. ^^
계절은 또 다시 아름다움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천사님도 아름다우십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흐리면 흐린대로, 맑으면 맑은대로 마음에 아름다운 낭만을 꿈꾸게 하는 이 가을이 조금 더 오래 머물러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득한 요즘입니다. 그렇듯 저도 여러분 일상에 좋은 음악, 따뜻한 시간 전해 드리며 잠시나마 함게하며 머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
너무 멋찐연주에 복잡했던마음이 풀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칭찬 제게 벅찬 격려가 됩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천사님의 연주입니다. 최고입니다. 짝짝짝~~~~~~~.
이러한 나의 꿈의 연주자가 계시니
선생님의 연주를 닮아가도록 부지런히 피아노 연습하겠습니다^^
꿈의 연주자라.. 참 따뜻하고 과분한 말씀이예요. 피아노와 함께하는 시간이 조금 더 즐겁고 편안하시길요. 덕분에 저도 그렇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It's truly impressive ~~
Thanks to you, my piano performance is developed nicely ~~
Besides,
I sometimes sing this song to my piano accompaniment ~
Even though not perfect ~
I'v been had moist eyes also~~
How fabulous, brilliant, and gorgeous you are!!!!
In addition,
It's improved nicely than before ~~
I've been starting and playing the piano since sixty by myself ~~
This makes me happy and gives tremendous worthy and precious feelings ~
I've been living and satisfying in my old age due to piano my kids used to play in the past~~
With a sense of gratitude ~~ㅎ~~
Thanks so much for your performance once more ~
Thank you for letting me know.. I am truely happy for you!! And I hope you and your piano to be even better together… 😄🎹💕🎶
Your devotion to music and life is touching me. Also the affection to the instrument is respectable…! Most families I know abandon their piano after kids grow up. How sad! 🥲
You saved the piano and the piano will repay you with something priceless, as you probably already know!! I Anyway, Thank you for your warm greetings.. Happy Winter! ☃️☃️☃️💝💝🎼
춥습니다! 저는 추석에 보름달을 보며 무슨 소원을 말할까 망설이다가, 하루 하루 별 탈 없이 지내는 데 만족한다는 독백에 그치고 말았네요. 임영웅을 잘 모르지만, 통속적인 가사임에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나이가 들기 때문이겠지만, 제게도 사랑이란 그저 인생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구독자가 점점 늘어나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어서 연주하지 않고는 버티지 못할만큼 꾸준한 신청이 있어왔던 곡인데요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썩 자신이 있지도 않아서 미뤄두고 있다가.. 내게 보통의 감각이 많이 부족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만끽해보자 하니.. 저도 조금씩 알 것 같아요..! 가사를 음미하다보니 눈물이 난다는 대목에서 왜 눈물이 나는지도 알게 되더라고요. 세월이 지나고 보니, 세월이 흐르고 나서야 알 것 같아 눈물이 나겠죠.. 회한, 감격같은 것도 있을지.. 🤣😂행복은 무탈한 하루 하루이듯 사랑은 바로 지금입니다! 라는 말을 해주는 노래처럼 다가왔네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같은 곡 또 다른 영상으로 보는거 느낌이 다르고요 좋은 곡 연주해준 민정씨 고맙고요 항상 건강하요 나무꾼
같은 곡이라도 새로운 감동을 드리고 싶었어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곡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피아노연주로 들으니 새롭네요. 좋은 연주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머니의 추천으로 선곡하게 된 노래인데 연주하면서 진미를 알게 되었네요. 마음이 시원해지고 또 마음이 따뜻해지고.. 😊 참 좋았어요. 가사도 참 감미롭고요. 제 연주와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이 제게는 별빛같은 사랑입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Anything that's part of you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지금 좋은 시기입니다.
소개 고맙습니다. 잘 들어보고 선곡에 참고할게요!
참좋아요 ㅎㅎ 😅🎉🎉❤❤
저도 참 좋아요! 🤗🎶💖
좋은 피아노 소리이네요 하루를 즐겁게 시작 합니자,
늘 고맙습니다. 음악과 함께 더욱 즐겁고 따뜻한 겨울 맞이하시길요.
피아노를 연주하시는 민정님도
이곡을 감상하는 저도
깊이 빠져 드네요
수없이 들어도 참! 좋아요
가슴 시리도록....😊😊
이 곡이 워낙 좋기도 좋지만 정말 연주도 잘 되었지요? 사랑하는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 가득 담아 노래가 절로 되었답니다. 🥰🎶
이 아침에 영농한 피아노소리에 감동 백배 입니다%~^^❤
아침의 피아노 감상, 정말 멋있습니다! 저는 음악을 하느라 바빠서 음악을 즐기며 누리는 여유로운 마음을 잘 갖기 못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께 배워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습만 봐도 황홀하네요 음악과 듣고있으면 마음의 아픔이 사르르 녹아요
여러분께는 참으로 피아노 천사가 되어 드리고 싶어요. 듣기 좋게 마음 따뜻하게 자꾸 자꾸 연주해 드리겠습니다.
너무나 매력적인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이민절 교수님,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교수가 아닙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왜 눈물이 나죠 ?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 이야기에는 눈물이 나는 법인가봐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곡 연주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
음악으로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저야말로 고맙습니다. 🤗💝
선생님
나는 70 넘은 노인(?)인데 지금 체르니 30 번 중간치고있어요 몃년이 걸리더라도
하루에 한 줄 이라도 연습해서 이곡을 배우고싶어여~
이 노인이 살면 얼마나 살겠나요 ㅎㅎ
이 악보를 구하고싶어요
어떻게 구하나여 앱 이 뭔지 난 도저히 모르니 방법을
알켜주시면 지인 에게 부탁할려구여~~
감사합니다~~
정통으로 진도 나가시는군요! 체르니 30번 대단합니다. 제가 연주하는 모든곡은 동영상 설명란에 보시면 악보구입처를 적어두었어요. 열정이 감동입니다. 꾸준히 연습해서 맘에 드는 연주하시길 응원합니다.
일요일 미사가 끝나갈 무렵
성당의 마리아상 옆에서 군무로 타오르는 촛불들을 보며
댓글을 달다가....
지금은 월요일을 넘어 화요일이 시작되는 시간에 있습니다.
임영웅을 잘 모르지만
(아니 솔직히 별로 좋아하는 정도는 아니었어서....
왜냐하면 그가 트르트-경연프로그램에서 스타가 되었다는 정도는
귀를 막아도 들을 수 있었지만,
트로트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고
트로트 음악은 좀 고전적인 스타일을 더 좋아했고
그에 비해 요즘의 퓨전식이나
좀 경쟁에 특화된 과장이 좀 싫어서 의도적으로
듣지 않으려 했던 면도 있었죠.)
그러다 이문세 원곡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다른 사람이 부르는데 듣기가 귀에 가을 볕의 억새 같아서
선입견을 깨는 매력의 예감인 듯.
임영웅 이었죠.
‘별빛’이라....
연휴 속에 들어있던 일요일처럼
성당 안에 앉아있을 한 사람.
아내의 세레명 ‘스텔라’
천주교 신자는 아닌 지라 종교 속 성인의 이름은 모르지만
스텔라가 별이라는 뜻은 알기에
피아노 곡을 들으며 아내를 생각해 봅니다.
별빛과 촛불의 동질감은
스스로를 태워 주워진 공간을 환하게 채운다는 점이겠죠.
촛불을 던져
태양빛을 되돌려 받았다면
그건 바로 저와 아내가 주고받은 고마움의 크기 아닐까 싶습니다.
차마
천국까지 따라가 민폐를 줄 순 없기에
천주님께 아내를 잘 부탁하는 심정으로
아내만 성당에 보내지만
왠지 마음 한 구석에
아내를 천주에게 시집보내는 기분은 뭘까요?
어쩌면 천주님이 제게 아내를 시집보냈고
일용일 마다 아내는 친정나들이를 하고 있는 거로 생각해야하나요!
이 게 더 좋겠군요.
아내는 천사, 천주님은 장인어른. ^^
구독자 3,000.
우리 민족에게 3,000 이라는 숫자는 특별하죠.
국민 자전거 삼천리 자전거가 있고
지금은 모르는 젊은이들도 있겠지만
까만 맘을 밤새워 태워 하얗게 재로 굳어지며 누군가를 따듯하게 해주던 삼천리 연탄.
또 단군신화에도 환웅이 삼천의 무리를 이끌고 이 땅에....
그리고 김구선생님의 연설에도 등장하는 우리 겨레의 상징인 '삼천만 동포'.
즉, 3천은 ------>3천만의 첫 걸음 이겠죠.
0. Stars - Simply Red
1. Star(우리들의 블루스 O.S.T.) - STAYC(스테이씨)
2. Star(이번 생도 잘 부탁해 O.S.T.) Organic Version - Colde(콜드)
3. Stars - Rothy (로시)
* Star - Françoise Hardy
Janis Ian의 Stars와 Françoise Hardy의 Star. 만약 동시에 들어볼 수 있었다면 내 마음은 누구의 노래를 추억에 담는 선택을 했을지 알 수 없다. 그 만큼 두 가수 누구라도, 누구의 노래라도 의미 있게 들린다. 그러나 캄캄한 밤하늘에 미지로 향하는 우주선처럼, 전파를 수신하는 안테나를 뽑아 세우고 라디오를 듣던 시절 우연히 듣게 된 Françoise Hardy의 음성. 불어 가사를 모르는데도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알 것 같은 착각을 하며 듣던 노래.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가 때로는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보다 더 소통이 쉬울 수도 있는 건가? Don McLean이 Vincent van Gogh의 삶과 예술을 starry, starry하게 부른 ‘Vincent’를 듣고 감동받아서 Janis Ian이 만든 노래를 Françoise Hardy가 리메이크 한. 이야기 같은 노래는 마음의 표정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임영웅을 모르기는 어려운 세상이 되었죠? 저는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서 처음 임영웅을 알게 되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과장과 과열로.. 들여다보기 전부터 거부감이 생기는 요소가 있어 웬만하면 잘 안보게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인물들의 진가를 발견하기도 전에 눈이 가려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해요. 임영웅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게 된 이유가 하나가 아니겠지만... 경연이라는 특수 상황에 놓인 많은 참가자들 속에서 재주나 실력을 뽐내는 경쟁에 그치지 않고 본인의 끝이 어디인지를 겸허히 가늠해보는 용기, 또 그 끝마다에서 겸허히 도전하며 침착히 벽을 다시 넘어서는 모습을 보았던 이들이라면 임영웅을 좋아하게 될 수 밖에 없었을 거예요. 다른 어떤 면보다도 그러한 태도의 군계일학으로 남들이 쉽게 받을 수 없는 크나큰 사랑을 얻을 수 있었을 테고요. 엄마 어깨너머로 우연히 보다가 물들어 저도 함께 응원하며 감동했던 임영웅인데 '사랑은 도망가' 는 덕분에 처음으로 제대로 들어봤어요. 흥미롭고 궁금했던 '가을볕의 억새' 라는 표현에 이제 미소가 지어지고 공감이 되니 그 말이 참 좋네요. 경연에서 들었던 임영웅의 노래들에 비해 이 노래에서는 음색이 조금 더 수수하달까.. 그렇지만 어디서 들어본 적 없이 독특하기도 하네요!
아무튼 임영웅이 부른, 제목이 참 예쁜 이 노래를, 제게는 별빛같은 여러분과 함께하는 좋은 날의 기념 연주곡으로 골라봤는데, 별에 관한 이야기로 연주를 더욱 반짝반짝 채워주셨네요. 가깝고도 먼 별.. 별들... 우리는 현실에서도 신비 속에서도 늘 별빛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 어느날 그 별님이 빛나지 않는다면, 그건 별이 아닌 나의 잘못일 것만 같아요. 별이 빛을 잃어서가 아닌, 내가 그 빛을 볼 수 있는 마음이 아니라서 일거예요. 별빛을 담을 수 있는 그런 눈이도록, 그런 눈을 하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마음을 잘 지켜야겠어요. 별 노래 들으며 별별 하고 있으니 갑자기 그 옛날 오란씨 광고 노래가 생각나면서 입안을 반짝반짝 별빛으로 채우는 시원한 탄산음료 한 컵이 간절합니다. ^^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마음에도 눈에도 현실에서도 꿈에서도 하늘에도 땅에서도 별님과 별빛으로 가득한 하루 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래 소개와 이야기 고맙습니다. 복과 덕을 가득 담아 주신 3000명 축하메세지도 특별히 고맙습니다!!!! 감동이예요!
저의 두뇌 속에는 피아노와 나의 피아노를 함
께해 주시는 여러분 생각만 가득합니다!!!
🤗👍👍🎶💝
인생의 황혼길을 걸으며 지나간 추억속에 잠시 잠겨보며 아쉬움에 전율하여 봅니다.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 정말 멋집니다. 저의 연주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흡사 김태희씨 모습입니다
🤗🎶🎹💝
피아노 별빛같은 나의사랑아 넘 좋아요
🤗💝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좋은데 가사가없으면 경음악이죠 모두가공유할수있도록 해주시와요
옳은 말씀입니다. 동영상 살짝 터치하시고 오른쪽 위에 cc 라고 적힌 자막버튼 누르면 가사 보실 수 있게 적어두었어요! 한번 해보셔요.
신청곡 기다리다가 해가 빠뀌는것 아닌가요?
연주해드려야지요!
피아노 천사 이민정님 음악에 심취해 연주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고 고귀한 영상입니다.
단지 괜찮으시다면 소대나시 인가요? 반듯하게 가운데로 해서 다시 올려주신다면 정말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칠학년에 입학한 나만의 욕심입니다. ㅎㅎㅎ 혹, 물건에 흠집을 가리는 것은 그 물건을 갖고자 하는 욕심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영상을 세심하게 보고 좋아해주시면 이런 댓글을 다 주셨나요. 감동입니다. 안타깝지만 저 옷은 원래 저렇게 생긴 옷이랍니다. 언발란스함을 멋으로 하는 디쟈인으로 알고 입었는데 삐뚤어진 것으로 보인다면 제가 패션을 잘 소화하지 못했나 봅니다. 음악은 물건이 아닌 살아있는 생명력을 가진 것이니.. 말씀하신 것처럼 흠집이라 느껴져도 너그러이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음악과 함께 더욱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빕니다.
피아노 천사 이민정님 바쁘신 가운데 답장 감사합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에 이렇게 대화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나만의 짧은 생각 이었다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칠학년 입학을 언급했지요.
세대 차이라 할 까요? Generation Gap or No sense of humor? 유모어 감각도 없는?
No common sense? No common knowledge Old men? 보통의 상식과 지식이 없는 노인?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마음만은 이팔 청춘입니다. ㅎㅎㅎㅎ 절대 비방할 목적으로 댓글 올리지 않았음 이해 바랍니다.
너무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음악 지켜 보겠습니다.
저도 고맙고 행복합니다. 얼마나 이 노래와 연주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봐주셨으면 옷 매무새가 안타까워 말씀해 주셨을지 오히려 감동이지요. 그리고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건 여러분이 제 연주를 함께하지 않는 것입니다. 피아노 천사의 날개는 바로 여러분이니까요. 그런 귀한 구독자를 제가 나무라다니 말도 안됩니다. 그리고 감히 말씀드리면 요즘 7학년은 노인 축에 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 더구나 음악을 좋아하는 순수함으로 소통하며 함께하는 데에는 굳이 나이가 걸림이 될 턱이 없겠지요. 제가 분명히 아는 한가지는 음악을 사랑하며 가까이하는 마음은 늙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 편안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김명곤-c8d
@@pianoangel😂😂😂
All for the love of a girl 도 해주세요
네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연주회 하시면 꼭 공지하세요...퇴근 후 산보하면서 주로 듣습니다. 물론 실내에서도... 좋은 음악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음악을 늘 가까이하는 열정이 멋져요. 저의 연주와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연주회 열고 뵐 날을 저도 희망해보겠습니다. 💝🤗🎶
내가 무슨곡을 신청해나요?
어메이징 그레이스, 향수, 희망가 ! 모두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연주악보 사려면 어디서 살수 있나요 ?
아..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깜빡 놓쳤나봐요. 제 영상 설명란마다 악보구입처를 적어두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연속 500번 듣는거 같은데 왜 계속 듣게 되죠? 마약같은 연주자?
와...! 감상의 고수.. 최고예요. 멋집니다. 이런 분들 계셔주시니 저도 더 멋진 연주 해야겠어요..
이곡 피아노 연주를 여러곳 찾아 감상했는데 이연주가 귀에 착 달라붙어 최고 같습니다..
귀가 보배십니다! 덕분에 제 연주도 빛나네요.. 고맙습니다.
좋아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