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필 만년필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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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2

Комментарии • 71

  • @bluerose1570
    @bluerose1570 Год назад +3

    아주 훌륭한 정보입니다

  • @jaypark6698
    @jaypark669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주 좋은 정보인 거 같습니다. 고민하고 있었는데 결정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 @user-jx2se8fm7t
    @user-jx2se8fm7t Год назад +21

    한글은 버터필감의 만년필로쓰면 글씨가 예쁘게 쓰기가 어렵습니다 볼펜으로 예쁘게 글씨쓰기가 어렵듯이 저는 세필이면서 필감이 뻑뻑한 만년필만 찾는사람 입니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Год назад +1

      저역시 공감합니다. ^^

    • @skc917
      @skc917 Год назад +5

      이건 맞죠 그래도 저는 버터필감 포기 못해서 태필만 쓰네요 ㅎㅎ

    • @love.khinkali
      @love.khinkali Год назад +4

      나이가 들면 연성이나 굵은 촉을 찾게 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저는 한글을 주로 쓰기도 하고 아직 젊어서 그런지 세필에 딱딱한 촉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드림펜도 세일러 제품 중 하나입니다 :)

    • @user-gw3lu5jn2d
      @user-gw3lu5jn2d Год назад

      그런 이유로 중국은 초중고 학생들 대부분이 만년필을 쓴다고 합니다. 우선 획수가 많고 복잡한 한자 특성상 잉크 소비가 압도적이라 펜심 감당이 어렵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과거 중국의 기술력으로는 얇고 필각이 살아있는 볼펜을 만들 어려웠다고 해요. 하도 많이 쓰다보니 저렴하고 제품 질도 상당히 높아졌다고 합니다.

  • @user-gw3lu5jn2d
    @user-gw3lu5jn2d Год назад +2

    저도 ef는 세일러 프로피트 하나만 남기고 모두 처분했습니다ㅎㅎ 필사 입문 때 다들 EF쓰시던데 몇해 지나고 보면 F쓰시는 분들도 드문 것 같아요ㅋㅋ 그래도 일반 노트나 간격 좁은 다이어리 쓸대 일본산 세필 하나정도 있는건 좋은 것 같습니다. 볼펜은 볼이라 필감이 직직 미끌어 지거든요.

  • @EBONYDIA
    @EBONYDIA Год назад +6

    필감도 취향의 영역이죠. 저처럼 사각거리고 까칠한 필감이 좋아서 세필 만년필과 높은 경도의 연필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도용 펜으로 가면 좀 더 간편하게 유사한 기능을 충족할 수 있지만, 만년필이나 연필이 주는 독특한 만족감은 또 다른 영역이니까요.
    다만, 말씀하신 잉크 마름 문제는 저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제가 크게 느끼는 또 하나의 세필 단점은 종이에 민감하다는 겁니다. 만년필에 적합하다고 평가받는 종이조차도 극세필은 불편할 때가 좀 있죠.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Год назад +1

      저도 공감합니다. 만년필은 정말 취향의 영역인거 같습니다.

  • @howardkim9063
    @howardkim906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세일러 팬이라.. 세일러펜으로만 2개 EF, F 촉으로 각각 흑색, 청흑 넣어 운영중.. 만족.. 다른 만년필들은 자고 있슴..
    취향도 취향이지만 필기하는 양에도 영향을 많이 받음..

  • @moon2078
    @moon207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상 취지에 적극 동감합니다.
    저도 만년필 입문하면서 동양 글자는 서양보다 더 세필이 필요하고 그래서 일본 ef 촉이 좋다는 그냥 뻔한 이야기들만 듣고 처음 사는 만년필로 세일로 프로기어 ef 를 골랐는데,,,,
    얇게 나오기는 하지만 만년필에 원하는 필기감이 아니라서 시간이 지나다보니 새로산 만년필은 구석에 쳐박히고 집에 돌아다니던 수십년된 파카, 워터맨을 쓰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후에는 서양 브랜드의 f촉 이상만을 구입했는데, 세팔 만년필은 단 한자루도 구입 안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얇은 글자를 쓰고 싶으면 만년필을 안쓰는게 맞죠. 만년필이라는 필기구가 직접적으로 잉크를 뿜어내면서 종이에 글자가 번지게 하는걸로 태어났는데,,,,그걸 얇게 쓰기 위해서 노력한다니....
    애초에 정체성과 맞지않는 이야기인거죠.
    입문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세필이라는 이야기 걸러들으면서 좀 써보시고 구입하세요. 값싼 저가형이면 이거저거 구입해보면서 맞는거 찾으면 되는데,,,
    첫빵에 2,30만원 되는걸 구입하는데 저처럼 세필기를 들이면 진짜 너무 돈 아까워요.
    그래서 세일러 프로기어 ef는 구입한다는 사람 찾아다니며 말리고 있습니다. 세필도 안좋고 가벼운 무게에 밸런스도 안좋아서 예쁜 글씨가 안써지는 만년필이라서....
    시필 해볼 여건이 안되면 첫빵에는 무조건 f촉 권합니다. 예전 공시생들처럼 깜지만들면서 공부하는 용도 아니라면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초에 세필로 시작하면 적응하기 힘들 수 있죠. 우리가 갖고 있는 만년필 필감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는데 세필은 좀 이질적(?)이니까요. 물론 세필 매니아도 많지만 보통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ssj1018
    @ssj1018 Год назад +5

    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돌로 만든 종이를 선호하는데 M이나 부드러운 F는 아무 문제 없지만 세필이 종이를 긁다보니.. 몇줄 쓰다보면 돌가루같은게 팁에 쌓여서 막혀버리더라고요 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en3fi2mi5u
    @user-en3fi2mi5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플래티넘 shape of a heart 가지고 있는데 처음엔 금닙이 거칠은 바늘 필감이라 실망했는데, 2주 지나니 괜찮아지네요!

  • @user-im9gb6hi2g
    @user-im9gb6hi2g Год назад +3

    얇은 데 잉크흐름이 좋은 만년필은 또 그만의 맛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플래티넘은 에보나이트 피드라도 달아서 잉크흐름이 좀 좋게 나왔으면 싶네요ㅠㅠ 파이로트 커스텀 743은 또 괜찮아서 부담없이 쓰기에 좋습니다 :~)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Год назад

      파일롯 743은 플래티넘에 비하면 훨씬 쓸만하죠. 파일롯 만년필이 좀 더 굵은 편인것 같습니다. 필기감이야 적응하면 되지만 잉크 마름이 빠르고 잉크 색감을 즐길 수 없다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 @Bignosekane391
      @Bignosekane391 Год назад +2

      에보나이트 피드에 대한 환상은 현대에 와서 깨진 지 오래입 니다. 현행 플라스틱 피드도 충분히 흐름이 좋을 뿐더러 내구성, 생산성, 경제성 면에서는 에보나이트가 압도적으로 열등합니다. 잉크의 흐름은 피드의 재질 이외에 피드의 구조, 슬릿 간격,잉크 등 여러 요소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애시당초 플래티넘은 슬릿이 넓게 세팅되서 나오기 때문에 잉크 흐름이 충분합니다.

  • @Bignosekane391
    @Bignosekane391 Год назад +9

    제대로 된 세필 만년필은 빈티지 미국산 펜들에서 찾아볼 수 있고 현행품 중 파이롯트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세필 만년필을 생산하는 곳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F부터는 필기감, 비용 면에서도 그냥 하이테크같은 일반 펜이 만년필보다 우월한데 꼭 만년필로 쓰고 싶어하는 수요가 많은 거죠. 플래티넘은 타 브랜드에 비해 필기감이 거칠고 가늘게 나오는데 영상에 나온 프레지던트는 플래티넘의 다른 모델들 보다 더 가늘게 나옵니다.

  • @user-ky5gl1lb7x
    @user-ky5gl1lb7x Год назад +1

    만년필 처음 사용할 때는 세필이 좋은 것 같았는데, 이제는 몽블랑 f닢의 풍부한 잉크량이 더 좋아지네요.. 성경 필사하기 좋은 닢의 크기는 워터맨 엑스퍼트 f닢이 좋구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Год назад

      워터맨 Expert F닙이 다른 서양 만년필에 비해서 살짝 가늘죠? 그래선지 한글 쓰기에 참 좋아요. ^^

  • @탱크성애자
    @탱크성애자 Месяц назад +1

    세일러 만년필로 이번에 만년필 입문했는데, 저는 얇은촉이 싫어서 제일 두꺼운 m닙 샀습니다. 근데 m닙조차도 마름현상 있어요….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만 세필닙 호불호 많이 갈린다는게 뭔말인지 알거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서양인들 파란색펜 많이쓰는거 진짜에요. 사촌언니 독일에서 박사과정중인데 처음 갔을때도 다들 파란색으로 필기해서 신기했다함

  • @ripplekim1177
    @ripplekim1177 Год назад +4

    만년필 닙이 불량이거나 종이를 만년필 용지를 안쓰신 게 아닐까요 f~ef촉 브랜드 종류별(라미, 파이롯트, 오로라, 플래티넘, 카웨코, 트위스비 등등..) 로 다 써봐도 한번도 끊긴다는 느낌을 못받았는데 .. 만년필 특성 상 캡은 무조건 돌려놓는게 습관이 돼서 마르는건 잘 경험은 못해봤네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Год назад +1

      제가 뽑기운이 없었는 지도… 태필보단 세필이 필기감이 매럽지 않다 정도로 이해해주세요.

  • @xlobo9822
    @xlobo982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말씀하신대로 세필 촉은 확실히 잉크의 질감을 느끼는게 넓은 펜촉보다 덜해서 잉크쓰는 묘미가 줄어 드는것 같아요.
    사각거리는 촉감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고 미끄러지는 버터 필감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어서 필감 차이도 개인에 따라서는 다르게 느끼는 점도 있고요.
    제 경우 전 책을 읽을 때 여백에 내용을 덧붙이거나 제 생각을 적는 걸 좋아합니다. 책마다 종이 재질은 다르고 그건 제가 선택할 수 없는 영역이라 선의 뭉개짐이 적고 작게 쓸 수있는 세필촉을 찿게 됩니다.
    전 노트에 글을 쓸 때는 F촉 느낌이 좋은데 이른바 책에 낙서하는 이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어서 얼마전 또 하나 구입한 펜도 EF였습니다.
    볼펜이 수십자루 있지만 어쩌다 써보면 뻑뻑하게 안나오거나, 힘주어 볼을 굴려야 하는 필압이 싫어서 약간의 잉크번짐이 있어도 만년필을 고수합니다. 부드러운 볼펜도 만년필과는 다른 미끌거리는 필기감도 비호감이고요, 그나마 제브라 수성볼펜 등은 괜찮은 듯하지만.
    제가 만년필을 좋아는해도 5자루가 채 안되는데 모두 저가. (오래전 구입한 워터맨에 실망하여 그 때부터 고가는 쳐다도 안보기로 ㅎㅎ)
    만년필 유투브를 볼 때마다 드는 예쁜 만년필, 좋은 만년필을 더 갖고 싶은 마음을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억누르기가 힘드네요 ^^
    영상 감사합니다.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만년필을 사용 목적에 맞게 잘사용 하는것 같네요. 올해도 즐거운 펜생활하세요…^^

  • @user-ee8hp5ho1k
    @user-ee8hp5ho1k Год назад +1

    첫 입문이 로트링 아트펜 EF였는데 지금은 워터맨 찰스톤 F를 쓰면서 획은 굵고 바디는 짧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일러 프로피트 리알로 EF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3주만에 막힐 정도로 잉크 마름이 심한가요? 생각이 복잡해지네요 ㅎㅎ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Год назад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세필은 잉크 줄기가 가늘게 나오니까 상대적으로 잉크가 마르는 기간이 좀 빠르니 자주 써주라는거지 사용하기에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만년필 완성도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있으니 잉크 마름때문에 세필을 포기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user-ux2tx9hi6s
    @user-ux2tx9hi6s Год назад +1

    파카는 듀오폴더 인가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seulle1004
    @seulle1004 Год назад +2

    전 필기용으로만써서 세필사용량이 훨씬많아요 ㅋㅋㅋ
    예를들어 프레피,카쿠노,트위스비에코 이런애들이요 ㅋㅋㅋ
    잉크컬러를 못즐기는게 최대단점이지만 (테뜨는 컬러들..)
    그래도 공책에 빠르게 메모하면서 넘어갈땐 세필이 좋은것 같아요 ㅋㅋㅋ
    필기용으로는 저렴하고 세필 스틸닙이 좋은것같고
    즐기는용은 골드 m닙 정도 사용하는게 만년필쓰는 재미가 느껴져요 ㅋㅋ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Год назад

      손에 익고 자신의 필기 스타일에 맞다면 세필의 매력은 태필과 다른 신세계죠. ^^

  • @user-rd7fn4wt3z
    @user-rd7fn4wt3z Год назад +1

    저는 에라보를 가지고 있는데요..말씀하신 부분들을 느껴본 적이 없어요~ 잘 못 뽑으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Год назад

      파일롯트와 플래티넘은 세필이지만 흐름과 필감이 많이 다르죠…

  • @user-rt3nl7rx7v
    @user-rt3nl7rx7v Год назад +1

    날카로운 필기감 때문에 저는 세필을 포기 못해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Год назад +3

      밥정스님도 만년필이 가늘어야 글이 잘써진다고 하셨죠. 누구나 좋아하는 필감이 있기 마련이죠.

    • @user-jx2se8fm7t
      @user-jx2se8fm7t Год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 @user-hr5ke6ed4y
      @user-hr5ke6ed4y Год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무조건 EF

    • @user-ux4xd4zk6x
      @user-ux4xd4zk6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바늘 끝으로 돌을 긁는듯한 그 느낌이 좋더라고요. 볼펜에서는 느낄 수 없죠

  • @langobard808
    @langobard808 Год назад +1

    잘보고 갑니다. 클립보드 혹시 뭐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Год назад +1

      나무합판으로 된 클립보드인데 회사에서 대량 구매해 나눠준거라 검색해도 찾기가 어렵군요. 클립은 고정형이 아니라 편하게 종이를 집도록 나무판과 별도로 있는 저렴한(?) 제품입니다.

  • @user-ks4ru9uj4r
    @user-ks4ru9uj4r Год назад +3

    라미 스튜디오 올블랙으로 만년필 입문 했었구요. 금장 만년필 구매를 위해 알아보고 있는데요 . 세일러 프로피트 스탠다드 금장 과 플래티넘 센츄리 금장 PNB-15000 만년필 중에 고민 하고 있는데요. 가격면에서 끌리는 모델은 플래티넘 센츄리 금장 PNB-15000 14K 금장 입니다. 세일러 나 플래티넘 금장 같은 기본촉이라면 필기감은 비슷한가요?
    라미 스튜디오 올블랙의 F촉 과 비슷한 느낌의 촉을 사용하고 싶다면 플래티넘 센츄리 금장 PNB-15000 어떤 촉으로 선택해서 구매하면 될까요 ?
    지방이라 시필도 하기 힘들고 만년필 입문자이다 보니 질문이 많았던 것 같네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Год назад

      라미보다 세일러나 플래티넘은 단단한 필감입니다. 단단하다는 말은 주관적이긴 한데 펜촉이 좀 더 견고한 느낌? 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더 세필이라 필감도 처음엔 나쁘게 느낄 수 있으나 길들인다면 즐겨 오래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년필 사용감은 사실 펜촉 만큼이나 그립의 굵기도 중요합니다. 이게 손에 맞아야 쓰기에 편하고 좋습니다. 만년필의 느낌이 주관적이라 자세히 딱집어 대답 못한 점 미안합니다. 역시 써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시행착오가 불가피한 면도 있습니다. 이 또한 만년필 생활의 재미라 생각합니다.

    • @user-ks4ru9uj4r
      @user-ks4ru9uj4r Год назад +1

      @@user-pe9tc8os6g 세일러 프로피트 스탠다드 14 K는 금장 입문용으로 괜찮은 모델일까요? 위에서 말한 플래티넘 센츄리 와 세일러 프로피트 스탠다드 중에선 추천하는 모델이 있을까요? 이것도 직접 사용해봐야 아는 부분일까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Год назад

      @@user-ks4ru9uj4r 일단 가격차가 좀 나지 않습니까? 세일러는 20만원대 초반이고 플래티넘 센리는 10만원대 중반이니까요. 펜의 기본 성능은 보증하는 메이커니까 디자인이나 용도 규격등을 따져보고 내손에 맞는 걸 고르면 될거 같네요. 다만 살짝 저렴한 만큼 센츄리는 플라스틱 느낌이 좀(?) 납니다. 하지만 밀폐력이 좋아 잉크 마름에 강합니다. 세일러는 통통하고 펜시한 느낌이죠. 20만원대 만년필이면 입문용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펜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싼 펜은 이유가 있거든요…^^

    • @user-ks4ru9uj4r
      @user-ks4ru9uj4r Год назад

      @@user-pe9tc8os6g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긁는 느낌의 가느다란 세필 펜촉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의 펜촉을 선호하는데요. 세일러 프로피트 스탠다드 모델을 구매한다면 어떤 펜촉이 맞을까요? M촉일까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Год назад

      @@user-ks4ru9uj4r 전 개인적으로 F촉을 쓴다면 세필과 필감의 균형이 잘 맞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펜이라도 M촉은 살짝 굵은 느낌이 들어서요… 세필보단 버터 필감이 좋다면 M도 좋구요. 그리고 금촉이라고 해서 스텐촉하고 필감이 다르진 않습니다. 펜촉이 연성이냐 경성이냐가 영향을 많이 주죠. 세일러나 플래티넘은 일부 펜촉만 빼고 경성에 가깝습니다.

  • @GjLee-lg8hf
    @GjLee-lg8h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버건디 제품명좀 알수있을까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플래티넘 프레지던트 버건디입니다.
      매력있지만 길들이기 쉽지 않은 놈(?)입니다. ^^

    • @GjLee-lg8hf
      @GjLee-lg8h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감사드려요

  • @user-ek3qc2qs6x
    @user-ek3qc2qs6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만년필은 세필 안써요 조그맣게 쓸거면 0.3 수성펜이 훨씬 나아요 굳이 만년필 을 쓸 이유가 없죠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필은 작은 글씨를 쓸때도 쓰지만 획이 많은 글자를 쓰기도 좋고 잉크를 적게 써서 태필보다 더 많은 글자를 쓸수도 있고 무엇보다… 길이 잘든 세필은 한글을 이쁘게 쓸 수 있어요. 태필보다 더 보기좋죠… ㅎㅎ

  • @user-en3fi2mi5u
    @user-en3fi2mi5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플래티넘은 m닙 사도 몽블랑 ef굵기일걸요?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플래티넘 M이면 몽블랑 F닙 보다 살짝 굵은 정도입니다.

  • @lliiillliiil
    @lliiillliiil Год назад +1

    세필은 프레피!

  • @user-lx1bo9mn5o
    @user-lx1bo9mn5o Год назад +1

    만년필은 정말 까탈스러워...파이롯트 커스텀 742 ef f가 가성비로서 최고인것 같음. 742ef를 사용하는데..내가 생각해도 가늘어서 슬릿 간격을 조금 넓혀주고 흐름 좋은 잉크를 사용하니 부드럽게 잘 쓰지.. 닙마름은 잘 느끼지 못함..한달정도 사용 안해도 바로 필기 됨...
    몽블랑 149 ef도 슬릿 간격 좀 좁혀주고 흐름을 박하게 해주니 적당한 흐름에 부드러운 필기감...종이에 따라 일제 ef~f사이의 세필...
    유럽제 f촉이라도 잉크와 종이 선택에 따라 ef~M정도로 됨...그래서 만년필이 까탈스러워...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Год назад

      세필 중에서도 파이이롯트는 흐름이 좋은 편이죠…

  • @user-sungjn938
    @user-sungjn938 Год назад +3

    이래서 만년필은 여러종류가 필요한것 같아요 닙 에 따라
    종이에 따라 잉크에 따라 상황에 맞게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Год назад +1

      그렇게 하다보면 만년필이 하나 둘 늘어나고 통장이 날씬해지는 효과가…ㅎㅎ

    • @user-sungjn938
      @user-sungjn938 Год назад +2

      @@user-pe9tc8os6g 현재 상황은 통장이 날씬해진다 정도까진 아닌데
      만년필로 필사하다보니 여러 종류의 만년필을 경험하고픈 마음은 갈수록 커져가네요
      그러다보니 아직은 통장이 날씬해진다는 말이 직접 와닿진 않지만 공감은 갑니다
      제 최고가가 커스텀743 삼일전에 구매 했어요
      만년필 유튜브 보다보니 사고 싶고 시필 해보고픈 것들이 수두둑하네요 ㅜㅜ

    • @user-pe9tc8os6g
      @user-pe9tc8os6g  Год назад

      @@user-sungjn938 우리 같이 만년필 지옥에서 놀아보아요… 호호호~

    • @user-we3yq1xl8g
      @user-we3yq1xl8g Год назад

      @@user-sungjn938 커스텀743 저두 너무 갖고싶네요..부럽당

    • @user-sungjn938
      @user-sungjn938 Год назад

      @@user-we3yq1xl8g ㅜ저도 리뷰만 보고 부러워만하다 큰맘먹고 12개월 할부 질렀습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ㅎㅎ

  • @namu7387
    @namu7387 Год назад

    리뷰할 인생 볼펜 협찬드립니다 "제로지볼15도 zerog ball"입니다. 멜주세여 larkty 골 벵이 한 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