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고 갑니다. 정말 추억의 애니죠. 에어리어88... 어렸을 때 보고 DVD로도 소장중입니다. 사실 전 카자마 신의 심정을 100% 이해합니다. 자신의 뜻이 아닌 강제된 비극적인 삶을 살다가 이제 다시는 과거의 자신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목숨... 이건 정말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는 지랄맞은 삶이죠. 그래도 카자마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누군가가 있었기에 아스란의 하늘에서 사그라지는 최후를 맞았더라도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그런 사람마저 없는 저는 정말... ㅎㅎㅎ 간만에 추억 잘 곱씹고 갑니다.
말씀하신 것에 저도 정말 완전동감 합니다... "자신의 뜻이 아닌 강제된 비극적인 삶"이란 말씀에.. 사실 그 누구도 스스로 비극적인 삶을 처음부터 선택하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된 우연 속의 비극을 끝내기라는 것은 너무 어렵지 않을까 생가하며.. 우리의 삶 전체가 어쩌면 그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전장 속에서 살아남는 느낌으로... 다시 그런 전장속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현시점에서... 맞습니다.. 그런 지랄맞은 삶속에서 자신을 사랑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ㅠㅠㅠ 그래도... 화이팅하시기 바라오며... 저 또한.. 그래도... 첫번째 지랄맞은 삶은 내 선택이 아니였지만... 두번째는 ... 아니네요.. 그 또한 어쩔 수 없음으로 핑계를 대지만... 그래도 그래도 나의 선택임을 생각하며... 선택할 수 없더라도... ㅠㅠㅠ 그래도... 무엇인가에 의지를 불태울 수 있음을 위안 삼으면 어떨까요?? ㅠㅠㅠ
@@rametal4868 몇 년 전 영상인데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정말이지 자신의 삶을 타인에게 휘둘린다는 건 정말 비극이에요. 이제 제게 남은 삶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금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때는 정말 후회없이 제 의사대로 주체적으로 살고 싶네요. 앞으로 종종 들리겠습니다. 살포시 구독 누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무운을 빕니다. ^^
@@LivingDead83 화이팅이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자기 맘데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산다는 생각이 요즘은 많이 듭니다. 선택지가 많치 않기에.. 물론 Your choice is Yours.. Your choice is You!! 이라고 저도 말하고 하지만... 그 선택이라는 것이 몇 십가지가 아니라... 때론 Yes or No 혹은 Go or Stop 정도일때가 많치 않나 싶습니다. 여튼... 그래도..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며..... 10년후에 생각해도 같은 선택을 한다는 생각으로...
감사합니다. 추억의 애니 ^^
마지막 엔딩과 이 엔딩곡의 여운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고스란히 내 가슴에
30년이 훌쩍지난 애니이지만.. 사실 이 애니를 제대로 이해 할려면.. 아마도 화약냄새를 진하게 맡아본 사람들이 더욱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 애니 OST중 가장 인상깊은 ED
예... 정말로 목숨 걸고 한 일은 절대 잊을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이 시간 지금도 어디선가에서는 누군가 목숨 걸고 무언가를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래부른 누님이 北原志真이라고 하는데 애니 여주만큼이나 청순하시네요...
실제 노래부르시는 동영상은 아무리 찾아도 자료가 없는걸 보니 활동은 안하고 엔딩곡 싱글만 발매한듯하네요...
예.. 그런가봅니다. 그렇게 싱글만 발매하는 경우가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그 시절. 느낌. 그대로.
지옥의 외인부대.. 제목을 참으로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최근 가장 좋아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곡입니다 노래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추억의 애니죠. 에어리어88...
어렸을 때 보고 DVD로도 소장중입니다.
사실 전 카자마 신의 심정을 100% 이해합니다.
자신의 뜻이 아닌 강제된 비극적인 삶을 살다가 이제 다시는 과거의 자신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목숨...
이건 정말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는 지랄맞은 삶이죠.
그래도 카자마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누군가가 있었기에 아스란의 하늘에서
사그라지는 최후를 맞았더라도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그런 사람마저 없는 저는 정말... ㅎㅎㅎ
간만에 추억 잘 곱씹고 갑니다.
말씀하신 것에 저도 정말 완전동감 합니다... "자신의 뜻이 아닌 강제된 비극적인 삶"이란 말씀에.. 사실 그 누구도 스스로 비극적인 삶을 처음부터 선택하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된 우연 속의 비극을 끝내기라는 것은 너무 어렵지 않을까 생가하며.. 우리의 삶 전체가 어쩌면 그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전장 속에서 살아남는 느낌으로... 다시 그런 전장속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현시점에서...
맞습니다.. 그런 지랄맞은 삶속에서 자신을 사랑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ㅠㅠㅠ
그래도... 화이팅하시기 바라오며... 저 또한..
그래도... 첫번째 지랄맞은 삶은 내 선택이 아니였지만... 두번째는 ... 아니네요.. 그 또한 어쩔 수 없음으로 핑계를 대지만... 그래도 그래도 나의 선택임을 생각하며... 선택할 수 없더라도... ㅠㅠㅠ 그래도... 무엇인가에 의지를 불태울 수 있음을 위안 삼으면 어떨까요?? ㅠㅠㅠ
@@rametal4868 몇 년 전 영상인데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정말이지 자신의 삶을 타인에게 휘둘린다는 건 정말 비극이에요.
이제 제게 남은 삶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금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때는 정말 후회없이 제 의사대로 주체적으로 살고 싶네요.
앞으로 종종 들리겠습니다.
살포시 구독 누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무운을 빕니다. ^^
@@LivingDead83 화이팅이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자기 맘데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산다는 생각이 요즘은 많이 듭니다. 선택지가 많치 않기에.. 물론 Your choice is Yours.. Your choice is You!! 이라고 저도 말하고 하지만... 그 선택이라는 것이 몇 십가지가 아니라... 때론 Yes or No 혹은 Go or Stop 정도일때가 많치 않나 싶습니다. 여튼... 그래도..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며..... 10년후에 생각해도 같은 선택을 한다는 생각으로...
@@rametal4868 맞아요. 어떻게든 살아야죠. 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ㅎ
추억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쵸... 더구나 군대가서 제대로 고생하고 오신분이라면 더욱... 거기가 사는게 늘 편치만은 않다면 더더욱 생각날 것 같은 애니입니다.
여운을 주는 작품이네요.
특히 ost가 작품성을 더해주는것 같습니다.
탑건2를 보면 왜 이 지옥의 외인부대가 생각나는 걸까요?
@@rametal4868 탑건 2 재미있나요?
오늘 보긴 볼건데...기대되는군요
@@보나파르트-b4x 보시고 소감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지옥의 외인부대가 리얼리티면에서는 나은 것도 같고 음악도 그렇구... 이런말하면 탑건팬들에게 욕 먹겠죠. ㅎㅎㅎ
@@andromeda1731 보고 왔습니다.
두번 봤는데도 또 보고 싶을 정도네요
@@보나파르트-b4x 혹시.제가 말씀드린 지옥의 외인부대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1:18 que hermoso
Gracias por su visita.
심정지 상태와 천국에서의 미소
인생 최고의 애니.....
화약냄새가 나는 것 같은 생각이....
맨날 애니 마지막 1절만 듣다가 완곡은 첨 들어봄
알고보면 참 슬픈 애니인데.. 왠지...
4:03 여기서부터 나오는 가사를 통해 짐작해보면 카자마 신은 아스란의 하늘에서 공중전을 벌이다가 전사한 모양입니다.
칸자키의 음모로 비참한 운명을 맞이했고,총알이랑 화약냄새를 떨치지 못했군요.
친구? 그 인간은 친구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OVA와 full 영상에서는 살아 남는다고 하던데.. 그건 작가의 생각이고.. 작가와 독자는 다르니까요. Version도 여러가지리라 생각하면서요...
@@rametal4868 area88은 ova tva 다 명작인것 같습니다.tva 정주행하고 보니 이 노래가 생각나더군요.
@@보나파르트-b4x 화약냄새가 그리워지거나 향기롭게 느끼지면 안되는데요... ㅠㅠㅠ
정확한 해석입니다.
심지어 마지막 돌격할 땐 웃으면서 들어갑니다.
화약냄새와 피냄새에 그냥 미쳐버렸다는거죠.
매니아라 만화 원작을 전부 본 적있습니다
여기서 신은 죽지않고 살아남아서 무슨 산속요새인가로 갑니다
애니 퀄리티가 높아서 시리즈로 만들기는 힘들었는지.. 이렇게 끝내서 조금 섭섭했지만.. 이런 엔딩도 괜찮네요
카자마 신은 이제 소련의 KGB요원 됐어요
ruclips.net/video/h778kWCIao8/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