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초미녀와 결혼을 원하세요? 그렇다면 이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ll 베트남 국제 결혼 다문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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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베트남 초미녀와 결혼을 원하세요? 꼭! 이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ll 베트남 국제 결혼 다문화TV
조PD 다문화TV 입니다. somangc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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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TV #국제결혼 #베트남결혼
베트남 미녀의 현지남자 vs 한국남자 현실적인 비교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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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에게 인터뷰 신청하시면 검증하겠습니다.
아주 현실적인 조언이군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보셨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와~ 구구절절 납득이되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사고 방지에도 도움 될 것 같네요
업체하시는 분이 아니라서 사실적인 부분을 여과없이 말해주니 진짜 고맙네요 ㅎㅎ
꾸준히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
제가 현업에서도 돈 주는 의뢰인에게도 잔소리를 좀 많이 하는 사람이라 유튜브에서도 잔소리를 많이 하네요^^
저도 맛선시 서울살고 350 정도 급여
받고 아파트 작은 평수 자가
조건이라고 하니
7명이 왔어요 하이퐁에서요
근대 가장착하고 순수한 여자 택했습니디
5년 되었는대 아이 둘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착한여자 가 좋아요
그리고 한국생활 적응할 시간을 주세요
정말 현실적인 분이네요.
나름 괜찮은 조건이신데도 미래를 생각하시면서 결정하신 것에 존경스럽습니다.
조건이 부족한 욕심이 많은 분들이 선생님의 글을 보고 깨우쳤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멋지신 분이네요. ㅎ 그런데 신부와 나이 차이가 몇 살이셨나요? 그리고 언어도 잘 안 통하고 결혼 전 알아갈 시간도 거의 없었을텐데 착한 분인지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으셨을까요? 저도 본받고 싶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
흐름에 따라 곧 떡상 할 채널이군용
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떡상이 되긴 될까요ㅋㅋ
구독자분들 심기를 많이 건드려서ㅋㅋ
저번주 한주는 물갈이의 한주 였네요.
구독자 느는만큼 빠지는 피곤한 한주였습니다.
PD님 현실적인 의견 너무 감사드리고 머리가 맑아지네요. 너무 이쁜 외모만 포기하면 어리고 인성좋고 책임감 있는 여성 만날 기회는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외모 한 가지만 약간만 포기하면 훨씬 좋은 것이 많이 보이고 만남이 쉬워집니다.
그것을 포기하지 못하면 모든 게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능력이 되는 분들은 돈으로 어느 정도 때울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분들과는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맞는말씀 입니다
초미녀는 본인도 이쁘다는걸 알기에
한국남자 선택하는 기준도 높아요
맞습니다. 나라를 떠나서 미녀는 다 눈 높은 게 사실이고 알 텐데 왜 후진국이라서 쉽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들어 구독자가 한 50명 나갔습니다.
악플 다는 분들 별로 안 보이는 거 보니 물갈이가 되고 있나 보네요.
6월1차방문인데 국제결혼유튜브중 최고로 유익하게 설명 해주시는거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 감사해요
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어도 서툰 베트남여성보고 한국에 오자마자 맞벌이 하라고 하면 안되죠. 😂 1~ 2년간은 아내에게 잘해줘서 감동시켜야 되는 거 맞는 말씀이네요. 🤣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이제 한국남자들도 젊을때 경쟁력있을때 가야합니다. 시대의 흐름이 계속 바뀌는듯합니다.
네 신랑들의 생각들도 어느정도 다시 정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결혼 조건을 갖추다 보니 41살 먹고 조건은 갖췄지만 지쳐서 포기했는데
친척의 강제 권유로 아아 한잔 얻어먹고 베트남 국결 2월에 계약하고 3월에 약혼하고 왔습니다.
나 정도는 그래도 미녀... 하는 마음은 첫날에 박살나고
이튿날에 웃는 얼굴이 이쁜 신부(21)에게 간택되어서 어학당 입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이퐁갔는데 나이 듣고 미녀들은 거절하고, 재혼녀나 미혼모, 딱봐도 도망갈 신부들만 꼬여서 첫날은 실패했습니다.
이튿날 신부가 감기 걸려서 츄리닝 입고 왔는데 츄리닝 차림으로 온거 보고 도망은 안 갈거 같아서 ok했고 신부도 저의 프로필을 듣고 ok했습니다.
업체의 프로필에 있던 신부였던것도 한국 귀국해서 몇 주 후에 알았습니다. 포토샵의 힘이란... 그래도 프로필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신부라 여한은 없습니다.
헐 슬픈얘기도 아니고 웃긴얘기도 아닌데 글 읽는동안 입가에 미소가 머무네요. 죄송합니다.
간택이라는 말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너무 착한 신랑분이시네요.
그마음 알것같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외모는 리짜이밍이나 김제동보다는 장동건, 차은우입니다
그리고 아에 저처럼 한국에서 결혼생각 없다가 하노이 근무에서 아내를 만나는 것처럼 현지에서 직접 연애하세요 국결업체를 낀다는건 베트남여성과 환상적인 만남의 확률이 0.01% 라는것도 잊지마시고요
그러게요. 예비신랑분들 선생님처럼 현지 연애하신분들 코치를 좀 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chopdworld 해외 여행 자체를 아니 여행 자체를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
나이는 47 ...일을 안한지는 8년정도 가난한 투자자입니다 월 200~300정도는 지금도 그냥 생활비정도로 쓰는데
저도 해외를 한번 나가서 장기 체류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요즘 너무 강렬하게 들어서
월 200을 잡으면 충분히 몸으로 부딛혀 볼만 할까요? .....사실 수익의 대부분은 달러로 들어옵니다
@@liedown-bm7ow 현실적으로 자산이 최소 5억 정도는 있으면 베트남 대도시 생활 가능합니다
1억5천 정도면 하노이 외곽에 30평대 아파트 구입 가능하고 나머지 3억5천을 신한은행에 묶어두면 1년 4.5% 이자로 한달 120만원 이상 나오는데 그정도면 충분히 먹고사시는데 지장없습니다
아니면 저희처럼 하노이 도심 미딩이란 한인타운에 아파트를 구입해서(코로나때 2억 안되게 매수 지금은 대략 2.5 ~ 3억) 매달 백만원 이상 월세 받습니다 나머지는 은행에 넣어두는것도 괜찮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현지에서 부인 만나면 베트남 현지 국영은행에 연 6% 이상 이율로 적금 들수도 있고요
@@liedown-bm7ow 베트남에 여행지 푸꾸옥에 여행가서 3~4성에 살면서 하루에 3명이 10만원으로 살았습니다. 한달200만원이면 혼자시면 펑펑안쓰면 제 기준에서는 아주 여유롭습니다. 몸으로 부딛혀 볼만합니다.
혼자서 월방잡으면 50만원짜리 천지입니다.
식대는 혼자 한식먹어도 1만원정도 현지식이면 2~3천원짜리 천지입니다.
태국도 비슷한 것 같구요. 라오스는 더 적게 들어갈라나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chopdworld 정말 감사합니다 여름 지나겨울이 오면 한번 떠나 보겠습니다 .....작은 조언이시겠지만 저에겐 큰 용기가 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처제영상 찍고나서 제대로 각잡고 나온 조피디 ㅎㅎ
틀린말 하나없고 소신발언 좋아요
이제 베트남은 안된다고 생각해서
라오스로 넘어가는 한국아재들
도망가는 베트남여성이 문제가 아니라
욕망에 눈깔이가 돌아간 한국아재들이 문제인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유튜브 시작하고 다문화 TV 채널 만든 후로 한국 남자들을 새롭게 보게 됩니다.
아둥바둥 열심히 살다가 국제결혼 준비하는 착한 신랑분이 3/2 정도 되는 거 같고
그냥 홧김에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어린 공주 만나러 가서 종살이 시키려는 된장남들도 보이네요.
처음 시작은 국제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신랑들에게 내가 국제결혼전에 고민했던 것을 경험으로 쌓인 지식을 풀어주자 이런 거였는데.
가면 갈수록 잔소리가 많아지네요. 못난 신랑들이 주위에도 많은데 예비신랑중에도 많으니 참 답답합니다.
가슴속에 머가 하나빠진 것처럼 멍해지네요
생각을 하나씩 정리해야 겠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좋은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대략 5배 차이라고 생각하면 최소한 250만원 부터 500만원 정도 되겠네요! 실수액 기준이면 연봉1억은 되어야 되겠군요!
일반 평범한 여성분들 아니고 본인이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깡 시골에서 인기 좀 있는 여자들 생각이 대략 그러합니다.
미녀 기준 외모 엄청따짐 잘생긴 남자 여기서 일단 통과되면 자가 유무 빌라도 괞찬음 실수령액은 별로 관심 없어 보이더라구요 최소 250 받을거라 생각해서 그런가
베트남미녀들 그렇게 돈 많이 안따지고 남자 외모가 핵심임
돈 엄청 따지는 경우는 친언니가 한국거주하면서 콘트롤 타워 역할하면서 돈 엄청따짐
잘생기고 자산 1억정도에 실수령 250만 되도 충분합니다 잘생긴게 80프로임
맞는 말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씀하시는데...
그러게요. 너무 당연한 말인데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각인 시켜주기 위함입니다.
3분보고 1분보고 예상한 제 과거를 사과드립니다
아닙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이래서 내가 조피디 와이프 동생님과 맞선 테스트 시도 했어야 했는데… 제가 딱 애매한 층인데 이번에 쓰디쓴 경험을 해야 맞선보러 갈때 현실적인 생각으로 임할텐데 두고두고 아쉽네여… 자기 객관화가 되어야하는데 저를 자기객관화 하게 만들어줄 사람이 없다는게 이렇게 아쉬울즐 몰랐습니다 단순 한국에서 나이속이고 20대초반 여자와의 헌팅성공이 자기객관화라고 판단 되지 않으니 미칠노릇입니다!
제가 보기엔 선생님은 제정신이 아닌 분들과 비교불가입니다.
글 쓴 내용만 봐도 정상적인 사고방식이고 좋은 분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처럼 성격이 말이없고 내성적이고 싫은말 못하는 남성분들 필독(베트남 결혼)
1.업체에 끌려가지마라
2.자기주장을 확실히 하라(내성적이고 싫은말 못하는 사람은 신중히 생각하고 가라.차라리 내입장을 대변해주는 부모님이랑 같이가라)
3. 여성 외모등 싫다면 확실히 싫다고 적극적으로 표현해라
4. 맞선여성이 마음에 안들면 계속싫다고 다른여성 요구를 하더라도 업체에 미안한 마음 갖지마라.
5. 타협하지말고 자신이 마음에 드는 여성을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맞선이 끝까지 안돼면 포기하고 한국돌아가라.
이렇게 안하면 후회합니다. 막상이렇게 마음먹고 가도 업체에 화려한 기술.연출? 에 끌려다니며 타협하고 오게됩니다.
제 경험입니다. 베트남가기전 국제결혼업체에서 유트브에 올리는 영상들 환상가지면 안됩니다. 업체에 저 사람은 진짜 까다롭고 까탈스럽네 할정도로 해야 자기가 원하는 여성 만나고 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계약서쓰기전 최대한 요구조건 다 넣어달라고 해야합니다. 내가 원하는 여성아니면 한국돌아간다고 확실히 어필하세요. 그렇다고 누가봐도 스펙이 딸리는데 무조건 이쁜여성원하면 안돼겠죠^^ 자기객관화도 필요하고 그렇다고 타협하고 올필요도 없습니다. 문제는 저처럼 성격이 말이없고 내성적인 분들은 이렇게 하기 힘듭니다. 차라리 제가 말하기 힘든것을 대신 거침없이 말해줄수 있는 친한지인이나 부모님과 같이가세요.
최근에 국제결혼 하고 오신 선배의 글입니다.
예비 신랑분들은 필독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100 퍼센트 맞는 말입니다. 이분 글 맨위 상단에 고정 시켜주심 좋을것 같습니다...
절 대 이끌려 가지 마세요
본인만 상대방 여성을 고른다고 착각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상대방 여성도 신랑을 고릅니다...
국결을 선택하는 남성들이 늘어가면서 나름? 경쟁도 생기고 신랑들의 나이도 30대까지 점점 어려지고 있기에
내가 여성을 선택해서 결혼한다 라는 마인드는 어느정도 내려놓고
본인의 조건도 내려놓고 현실적으로 봐야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물론 국결업체 통해서 하면 비용도 많이 들어가다보니 자연스레 내가 고른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맞습니다. 현지 맞선도 결국 여성이 선택하는 거고
사전 맞선도 남성 프로필을 먼저 보고 선택한 여자를 남자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저는 어린 나이랑 순수함, 착한 성격, 좋은 책임감, 강한 생활력 정도 보고 외모는 보통이나 보통 이하여도 괜찮습니다. 이 정도 눈높이면 가능성 있을까영~!? 어떻게 보면 외모 빼고 다른 기준들이 높기는 하네요...ㅠㅠ
어차피 개발도상국은 중매시장에 나오는 여자가 다 어립니다.
외모만 높게 보지 않으면 좋은분 착한분 만나기 어렵지 않습니다.
업체마다 나이 많은 여성 권하는 업체 있는데 무시해도 됩니다.
어린여자 보여달라고 하세요. 외국까지 가서 30대 40대 만날필요 없잖아요.
괜히 머리큰 여자는 한국이나 해외나 머리에 똥차서 안좋습니다.
국결이 답입니다~~~
베트남 여성분들은 어렵게 세상을 살아왔기에 돈에 소중함을 느끼죠 한국 사람이랑 마인드가 많이 달라요 벳 여성분들은 일을 하고 싶어하고 고향에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마인드 말이 필요가없습니다. 형님들 행복을 느끼고싶다 그러면 국결 선택하시기바랍니다 너무 외적인것만 보면안되고 진짜 진짜 얼굴30% 마인드70%보십쇼 어차피 신부들께서 한국에 적응하면 관리 하고 그러다 보면 자동적으로 예쁘집니다. 미인이 된다는것입니다. 진짜 입니다 한국적응 하기따라 신부는 예쁘지고 미인이되가지고 있을꺼고 나이를 떠나서 신랑도 같이 관리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아들 딸 낳고 행복합니다. ㄹㅇ
공감합니다.
한국의 드라마의 내용이 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제발 한국 여성분들도 여성우월주의 사고방식에서 깨어나서 진정한 남녀평등이 먼지 생각을 좀 더 깊게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40명 정도 대기 여성중에 2명남았습니다. 한명을 골랐는데요.
평범한 얼굴에 저를 좋아하는 여자를 골랐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챙겨줄 사람이 최고입니다.
평범한 얼굴이라도 한국에 오면 훨씬 이뻐집니다.
한국에 화장품과 한국의 옷 몇 개 걸치면 많이 이뻐 집니다~~
이번에 맞선보고 결혼하고왔습니다.
제 스팩 적어봅니다
1. 나이 42살(동안 한국에서 30대초반으로 볼정도입니다.실제 인사드리러 갈때 신부가족들도 그렇게 봤음)
2. 키:168cm 외모 : 얼굴가름하고 피부좋고 착하게 생겼음
3. 월급 실수령액 : 280만원. 예금 3000만원. 주식: 5000만원 주식ETF월배당금 35만원정도
4. 주거 : 경기도 자가 아파트34평 . 자가 서울 오피스텔 실주거 2가구 대출없이 소유
5. 부모님 노후준비 잘되어있음. 막내
6.성격: 평상시 말이없고 내성적이지만 배려심있고 소통잘함.
한국결혼은 키랑.나이때문에 베트남결혼결심하고 이정도면 나이어린 어느정도 외모 괜찮은 여자랑 쉽게 되겠지하고 부푼마음으로 갔지만 맞선에서 제다 까임(제생각으로는 신부부모보다 나이가 많다고.키가 작아서?). 자존감 낮아져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했지만 막판에 맞선성공 외모는 내기준에서 아니였지만 그래도 착하고 순수한것 같아서 타협하고 약식결혼하고 한국왔음. 한국에서는 어려웠지만 베트남가면 어느정도 잘되겠지하고 갔지만 생각보다 베트남 여성이 눈이 높았음. 나름 키는 그렇다 쳐도 얼굴은 동안에 피부좋고 인상좋은얼굴이라 잘될줄알았는데
현재 : 처음에는 타협하고 와서 원하는 외모여성이 아니라 후회했지만 지금은 카톡으로 영상통화 잘하고 보면볼수록 괜찮아 보이고 착하고 순수한거 같아서 잘하고 있음. 신부가족들이 환대를 잘해줬음. 지금은 신부가 카톡에 내사진 올려났음. 4개월후에 베트남가서 혼인신고하러 갈예정
와 진짜 재테크 잘하셨네요. 저보다 훨 났습니다.
저야 목돈이 들어와서 작은 아파트라도 샀지 선생님처럼 재테크 못했어요.
베트남에서는 168이면 키로 까이진 않는데 이상하네요.
북부로 가셨다고 그러셨죠? 북부라서 눈높아서 그런가..
네 북부로 갔습니다. 북부가 괜찮다고 갔다가 맞선시 엄청 까여서 자존감 엄청 낮아졌습니다
@@user-sddds 북부가 눈이 높다고 말 많이 하던데 눈이 높긴 높나 봅니다.
저도 아직 북부는 안가봤는데 이번 여름에는 여행삼아 한번 가봐야 겠네요.
이틀을 20명이상 계속 맞선계속봤습니다. 왜 커트당한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만들더군요. 25명정도 본거 같은데 마음에드는 여성은 거의 없었고 제가 마음에 있어도 업체에서 커트하고 커트당하고 멘탈나가게 만들더군요.멘탈.자존감 확낮어진 상태에서 한국가려고 했는데 막판에 갑자기 맞선성공 하더군요. 연출인지 이미 짜여진 각본인지 아직도 의심이 듭니다. 다들 맞선여행 왜갔냐고 하더군요. 요즘 다들 사전매칭하고 간다고.
@@user-sddds 저도 7년전 VIP 사전매칭 입니다. 일반 현지 맞선과 300만원 차이나더군요.
인생거는 거다보니 그냥 좀 더 썼습니다. 현지 맞선하는 친구들 이쁜친구는 잘 연결이 안되더군요.
다들 혼자 살아야겠다...
맞벌이 하면서 같이 돈모아서 집사고 하던 어린시절에 보던 가정적인 여자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요.
그래도 현실에 충실해야죠. 남자가 살기에는 좀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래도 진화는 해야 합니다.
팩트 폭행 쎄게 하시네요 ㅋ
하나 추가하자면, 현실적인 생각으로 미녀가 아닌 보통의 여성을 만나려고 하시는분들도 풍채가 있으시면 다이어트 하세요. 건강도 챙기고 여성분들에게 좀더 점수 받을수 있는 좋은방법입니다.
거기에 옷차림은 깔끔하게하시면 좀더 많은 여성분이 관심을 보일겁니다
자기 외모관리는 결혼을 하기위한 필수조건 이라기보다 기본이라고 생각됩니다.
혼자살려면 안씻고 살아도되죠.
더 좋은 여자를 만나기위해선 재력만으로도 힘들고 얼굴로만도 좀 힘들죠 사실.
멀티를 원하는데 재력은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외모는 노력에따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 노력들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신발빼고는 다 만원짜리 걸치고 다니지만 신경은 쓰고 입고 있습니다.
@@chopdworld 맞선보러가면 미리 염색도 좀하고, 머리도 단정하게 정리하고, 옷도 깔끔하게 준비해서 가야하는데. 그냥 평소 하던데로하고 가는분들 의외로 많아서요 😂
@@찬찬찬-e4x 업체 사장들이 옷같은거 어떻게 입고오라고 말해줘도 꽃남방입고 오시는분도 있더라구요.
그냥 30대 코디되어있는 쇼핑몰가서 위아래 통채로 사입는게 제일 좋은데 평소에 그렇게 안입고 살던분들이라 입을줄 몰라서 그래요.
늘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진심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50대인대 수입은 솔직히 월 500정도 이고요 자산은 노후보장 할 정도는 되는대요
전 그냥 베여 돌싱을 만나고 싶어요 자녀가 있어도 좋은대 단 서로 의지할수 있는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요?
50대라도 굳이 돌싱에 자녀까지 있는 분을 왜 만나려고 하세요.
차라리 라오스나 후진국 쪽으로 부모 공경하고 가족 우애가 강한 친구를 만나서 가족 조금씩 도와줘서 감동하게 만드는 게 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후진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나이가 들면 머리에 똥이 차기 마련이라 좋은 선택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50인데 어린 신혼부부 못지않게 아내가 저한테 질투하고 배 아파서 요로결석으로 아파할 때 등에 메고 놀래서 응급실 데려가고 합니다.
50대라도 19살 정도는 아니더라도 20대 중에서 정말 가족을 돕겠다는 가족애가 강한 미혼 여성 착한 여자를 선택하시면 외모만 낮추면 많이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어려우면 한 단계 아래 나라를 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업체에서 가 매칭된 분 만나러 베트남 가는데 상대 여성 분이 나이는 있으신데 너무 미인이라 고민이 많네요
이쁘면 좋죠. 이쁜 분은 기회도 잘 안 오는데요.
다만 업체 검증만 믿지 마시고 본인도 공부해서 어느 정도 검증하고 확인하고 하셔야 합니다.
결혼 후에도 입국 전까지 계속 확인하고 체크해야 하고요~
지나칠 정도로 관심 보여주고 체크해도 괜찮습니다.
한국에 입국하고 좋은 여자인 게 확인되면 미안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값아주면 됩니다.
@@chopdworld 화상 맞선 봤는데 아직 매칭 된 건 아니고요
여성 분 쪽에서 만남 후 결정한다고 해서 까이면 그냥 와야합니다.ㅠ(현지 맞선 진행하는 업체가 아니라서)
암튼 이것저것 좀 복잡합니다. 아무튼.조언 감사합니다. 영상도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나이많은데. 이쁜여자는 절대 추천 안합니다.
좋은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조건이 안 좋은 신랑들이 맞벌이를 원하는 건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럼 미녀 베트남 신부들은 대체적으로 전업 주부를 희망한다는 말씀이신지요? 다른 분들 글 보면 베트남 신부들이 대부분 한국 와서 일 하길 원해 하고 오히려 일 못하게 하면 매우 싫어한다고 들어서 어떤 말이 맞는지 좀 헷갈려서요^^
맞습니다. 거의 90%이상이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다만 본인이 버는돈을 100% 신랑에게 쓰려고 돈을 버는게 아니라 베트남 가족을 위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여성이 대부분 이라는 것입니다.
같이 맞벌이 해서 한국 생활비로 쓸 것이란 기대를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만약에 한국에 오자마자 돈벌어서 바로 한국에 생활비로 보태는 여성이라고 하면 업고 다녀야 합니다.
혹시나 한국 여성들처럼 맞벌이하면 집에 생활비에 보태고 남는돈 적금든다고 생각하시는분 있을까봐 대부분 그게 아니니 현실을 인정하고 이해해 주라는 의도 입니다.
니쁜곳에 쓰진 않습니다. 대부분 베트남 가족에게 쓰거나 베트남에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신랑들이 잘 할수록 신부가 감동할수록 돈 벌어서 한국에 사용하는 %가 높아집니다.
애초에 얼굴뜯어먹고살거 아니니 외모는 내려놓는게 좋습니다 워낙 나이차이많이나서 맞선나오시는 평균만되어도 굉장히 흡족해하시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가지...한국와서 한국식화장하면 훨씬더 이쁩니다 현지에서 촌티나고 못생겨보여도 한번 다시금 이목구비 잘보십시오 생얼 옥석을가려내는 능력을갖추시면 정말 성실하고 착하고 부지런한 미녀후보 여성과 결혼가능합니다 현지에서 이미 화려하게 화장하시고 이뻐보이는분들 피하십시오 잘모르면 피하는게 맞습니다 귀감이되는 아주 훌륭한영상이니 깊이들 되새기셔서 성혼들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완전히 공감합니다. 전 사전 맞선으로 두 분 선택하고 갔는데
와이프와 다른 한분중에서 모델 같은 분 보내고 수수해 보이는 저희 아내를 선택했습니다.
업체에서 놀래더라고요. 그 여자랑 결혼 안 하고 저희 와이프를 선택해서
시골의 이쁜 스타일? 약간 엉성한? 그렇지만 한국에 오면 훨씬 더 많이 이뻐질 것 같은 숨은 보석 같은 걸 알아봐야 하는데 그냥 눈에 보이는 것만 보는 분들은 안타깝습니다.
제 생각도 맞선 장소에 너무 미인이 오시면 되려 경계하게 될거 같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그만큼 특출난 외모의 소유자인데 국제결혼?
그 외모로 편하게 베트남 현지에서 잘나가는 상위 신랑감들이 줄서있을텐데?
무슨 안좋은 의도가 있을거라고 바로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니까 현지 소득 월평균 30~50버는데 150버는 남성을 원하는 여성들도 많고
이런 점을 생각하면 조심하고 의심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성들 입장에서 결혼은 항상 상향혼을 일단 전제로 깔고 갑니다, 거기서 천천히 현실타협하는거고요
상향혼 할려는 마인드 자체가 원래 어느나라 여성들 다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초혼 평균연령보다 훨씬 젊다는게 어디입니까
더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생각을 가지신 여성도 분명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chopdworld 역시 선생님께선 알고실행하셨었군요^^ 한가지더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어째서 효녀심청이같은 효심지극한마음이 목적으로 폄하되어야 하는지 안타까운마음입니다 술한번두참고 그정도만 도와줘도 큰도움이고 아내가 일하겠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일자리 찾아주고 도움주고하면 처가집가서 늘 귀빈대접받을텐데 말입니다^^ 대댓이지만 많은분들이 역지사지하시고 잘준비들하시길 바랍니다
요새는 베트남 여성분들도 눈이 많이 높아졌던대요 한국에서 가시는 남자분들도 스팩을보면 괜찬으신분들도 많아지고요 이제는 얼렁둘땅 하고 가심 안됄듯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충 시골에서 농사나 지어도 어리 미인과 결혼하던 시대는 이미 끝났습니다.
외모관리하고 스펙을 올릴수록 더좋은 여자를 만날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 노처녀가 아니라 어린신부를 맞이 할 수 있는 것만 바뀌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아무리 베트남 여자가 눈높아도 한국 40대미녀의 욕심을 이길 수 없습니다.
진짜 전화상담이나 카톡상담 받고싶내요.. 저는 3월에 전통혼례를 했지만 현재 지금 파혼을 준비하고있내요 ㅜㅠ
헐 한달밖에 안된 것 같은데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러세요?
조pd님 말씀이 맞습니다.
미녀는 거기서도 소수입니다...
게다가 해가 지나갈수록 국결 컷은 올라갑니다.
냉혹한 현실에 대해서 두들겨 패시네요 ㅎ
베트남 여자가 한국에 와서 일해서 가정생활에 보태길 바라는 한국남자들이 많더라구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좋은 정보도 주고 싶지만 잘못된 문제도 지적하고 싶어서 다른 영상들에도 듣기 싫은 말들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결국 행복한 부부관계는 서로 양보와 배려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랑들이 많은 나이차에서 국제결혼을 하는 만큼 아직 철도 안든 어린 여성에게 무엇을 바라기보다
신랑들이 배려하고 양보하고 솔선수범해서 이쁜 사랑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미녀를 원할때는 나이는 많더라도 나름 감당이 되는 신랑분들이 목표설정을 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보통의 외모라도 한국에 데려오면 이뻐지는 신부들 많이 있습니다.
한국여성들 많이 만나본 남자는 다들 아실 겁니다. 화장 다 지워보면 어떤 얼굴들인지 그것을 알고 공부하면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국결에 대해 공부하면 할수록 베트남은 난이도가 매우 높은 국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10여년전에 국결메인국가가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바뀐것처럼 현재시점에서 미래로 갈수록 점점 베트남에서 옆국가(캄보,라오,미얀)로 바뀌어 갈 것 같습니다. 베트남이 3국에 비해 결혼 시작이든 결혼생활유지든 난이도가 높은 이유를 적어볼께요.
1. 이미 한국에 시집온 베트남신부 숫자가 워낙 많아서 한국에 대한 정보습득이 용이해서 처음부터 기대치(눈높이)가 높다. 자국 평균월급이 태국50만원선 베트남40만원선 3국12~15만원선 인것도 난이도가 올라가는 이유.
2. 같은 이유로 한국에 시집온 베트남신부들의 페북커뮤니티가 유독 방대하며 가장 문제점이 이 부분이라 생각한다. 여기에서 다른 한국남편과 비교를 하게되고 이혼팁등도 공유한다고 보면된다.
3. 태국과 더불어 베트남의 남자들이 유독 한국에 일하러 많이 와있으며 불체자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이 남자들이 한국처럼 물가가 높은 국가에서 욕구를 어떻게 풀까? 궂이 설명 안해도 다들 상상이 되실 것이다. 실제로 이 문제가 이혼에 큰 기여를 한다고 본다. 라오스는 태국남자와 엮일 수 있다. 두나라 언어 매우 유사.
물론 3국 신부들도 한국에 와서 오랜 기간을 살면 한국에 대해 점점 빠삭하게 알게 되겠지만 2,3번 문제로 부터는 좀 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조피디님처럼 본인외모관리, 아내의sns관리, 술담배 끊는다던지. 여행도 자주 가고 등등 많은 노력이 있어야만 행복한 결혼생활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잠자기 전 마지막 답글이네요^^
베트남도 이제 수명이 10년도 안 남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만 10만이 넘는 베트남 인원 탓에 갑자기 나락으로 가진 않을 것 같고 천천히 수치가 낮아질 걸로 봅니다.
베트남 여자의 장점은 잘 사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그룹이 따로 있어서 그녀들끼리 모인다는 게 장점이고
단점은 그렇고 그런 분들끼리 또 모인다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정보 공유가 방대해서 끼리끼리 어울리고 파탄 정보와 긍정적인 그룹 정보가 난무하고 있어
오래 살고 있는 신부들은 만나는 그룹 형성에서부터 달라집니다.
비슷한 아기랑 남편이랑 잘 어울리고 싶은 그룹과 따로 국밥처럼 남편을 제치고 노는 그룹 이렇게 나누어집니다.
다만 안 좋은 쪽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니 결국 확률로 따지면 광범위한 정보와 그룹이 안 좋은 쪽으로 흐르는 게 맞습니다.
제가 보기엔 게으르고 나쁜 신랑들 때문에 여성들이 밖으로 돌게 되고 외도를 하고 가출을 하고 하는 수치가 대다수입니다.
신부가 나빠서 가출하는 사례보다 압도적으로 신랑 문제로 외도가 일어나고 가출이 시작됩니다.
피곤해도 아내와 어울려야 하고 자기관리도 해야 하는데 그게 힘든 분들이면 3국으로 가는게 덜 후회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린고 하고 싶은 게 많은 신부들입니다.
1년 2년 만에 게을러져서 다리나 긁고 술만 마시고 티브이만 보시는 분들
아내와 데이트를 자주 안 하는 분들 끝이 좋지 않습니다.
어린 아내를 데리고 살려면 어린 아내가 원하는 걸 같이 하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외도하고 가출했다고 욕만 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어린 신부들 얼마나 하고 싶은 게 많고 보고 싶은 게 많겠습니까?
집에서 가둬두고 가정부처럼 살림만 시킬 생각하시면 10년 넘기기 힘듭니다.
35살 남입니다. 모아놓은 돈이 적어서 베트남 여성이라면 월세를 살더라도 차근차근 모아가며 함께 가정을 꾸려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현실을 들으니 우울해지네요. 전 제가 어린나이라 생각했는데 막상보니 그렇지도 않고, 돈많고 자가있는 다른 형님들께 밀려서 제가 원하는 여성분께 닿을수도 없겠다 생각하니 희망이 그냥 무너져내립니다🥲 형님 처제분 같은 초절정미녀를 보며 베트남으로 날아가기만을 꿈꿨는데,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수 없을것 같아 맘이 착잡하네요. 죄송합니다. 하소연할 곳 없어 푸념 늘어놓았습니다..
남자 외모 괞찮으면 베트남미녀 월세도 가능할겁니다
제가 7년 전에 결혼할 때도 35세들이 들어왔었습니다.
그리고 이 채널 구독자의 90%가 30대 후반 40 대 50대 60대입니다. 거기서도 30~40대가 60% 이상입니다.
그래서 35세 정도면 어린 편은 맞지만 40초반 능력자에게 조금 치이는 편은 확실히 맞습니다.
저희 와이프도 35세까지만 맞선 한다고 마음먹었는데 44살인 저랑 결혼한 거 보면요.
저와 결혼하고 2년 동안 자주 물어봤는데도 절대 돈 안 본다고 돈 안 봤다고 했고 그게 가식적이더라도 이뻐 보였습니다만
사실은 돈 안 본 것이라고 할 수 없잖아요.
저는 선생님에게 국제결혼하지 마라 이렇게 말하는게 아닙니다.
약간만 눈을 좀 낮추면 여러 좋은 조건의 여성이 아직 많다는 겁니다.
저희 와이프가 같이 결혼한 vip 사전 맞선에서 같은 회사고 나보다 어린 신랑이었는데도 3명 중에 저한테만 아내 사진과 결혼 의사가 전달됐다는 게 중요합니다.
그 친구들에게는 조금 덜 이쁜 여성과 사전 맞선 돼서 현지로 갔어요. 이게 진실입니다.
눈을 낮추라는 것도 못생긴 여자를 만나는 게 아닙니다. 부모를 위해서 살고 있는 가족을 위하는 진심인 화장도 잘 못하는 그런 신부를 만나서 공들이고 한국에서 치장을 시켜주면 많이 업그레이드됩니다.
저희 와이프도 그냥 수수해 보이는 여자였지 미녀는 아니었습니다. 한국에 데려와서 옷 바꾸고 화장하면 이뻐지겠다 이 정도였습니다.
@@chopdworld 그녀들도 아마 저희처럼 사진을 받고 비교해가며 원하는 사람을 택하겠죠? 제 수준이상의 사진을 받지 않는다니 맘이 조금 편해졌습니다. 어차피 제게 주어지지도 않을 기회라면 아쉬워 할 것도 없으니까요. 형님처럼 저도 능력을 키우고 여성을 맞이할 준비를 갖춘 후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다행히도 그녀들은 40세까지도 진지하게 고민해주는 포용력이 있으니까요.
한가지 불안했던건 앞으로 2년안에 국제결혼을 선택하는 남자가 급증해서 경쟁률이 더 치열해질 것 같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늘어난 그 속에서도 가치를 증명하면 그만이겠죠 :) 저도 연매출 3억정도의 작은 식당을 어머니께 이어받을 것이고, 작은 아버지께 조경사업을 배워 관련된 사업을 택해 투잡을 뛸겁니다. 많이 꿇리지는 않겠죠. 다만 이제야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할 시점이라 아쉬웠는데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나이 35세가 만 나이 35세 될 때까지 열심히 스펙을 쌓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제 능력안에서 만난 여성분을 열심히 사랑해봐야겠어요.
헤어진 전 여친들을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예쁘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땐 세상 제일이었는데 말이죠. 새로 만날 여성분도 제 사람이라 생각하면 초절정미녀로 보일 겁니다. 여자는 사랑받을 수록 예뻐지니, 더 예뻐지도록 제가 노력해야겠네요. 눈을 더 낮추고 능력을 높이겠습니다. 사진을 받았을때 콩깍지 씌여버릴 한 사람이 있기만 기대해봐야죠 :)
너무 긴글이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의 진심이 담긴 친절하고 정성어린 답변에 제 마음의 답답함이 풀리면서 조금 신이 났었나봅니다. 은혜 잊지않고 현실직시하여 열심히 살아가보겠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몸 건강도 챙겨가시면서 더 오래오래 방송해주셔요. :) 그리고 좋은 하루 보내셔요🌷
@@dddrive3691 감사해요 ㅎㅎ 더 가꿔서 바디프로필도 찍구 이래저래 해봐야겠습니다😁 외모는 그리 뛰어나진 않지만 꿇리지는 않을거라 자신이 있습니다. 선생님 댓글도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필로소피아-k2e마음이 따듯한분 같네요. 자기 성찰을 하실줄 아는걸보니 어떤 여자를 맞이할지 모르겠지만 행복한 여자가 될 것 같습니다.
사전맞선의 경우 신랑이 선택하는게 아닙니다. 신랑의 스펙과 사진이 여자들에게 공개되고 그여자들이 먼저 선택합니다. 선택한 결혼의사가 어느정도 있는 여자들을 예비신랑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신랑마다 다른 여자들을 소개받게 됩니다. 외모나 스펙이 딸릴수록 까인여자들 프로필만 받게되고 상태가 나빠집니다.
누군가는 외모와 스펙이 좋아서 상급 외모의 여자에게 선택받는 것이구요.
한국남자들의 착각이 본인들이 선택받고 있는데 본인들이 선택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본인들이 선택하고 싶으면 맞선이 아니라 현지로가서 일명 까데기? 헌팅? 이런것을 하셔서 연애를 해야합니다.
연봉2억인 30대후반 외모도 훌륭한 의사가 국결에 나와서 초미녀가 아닌 아주 평범한 신부를 선택하는것이
이유가 자기 꾸미는 여자들보다 가정에 충실하고 본인을 편안하게 해주는 신부를 찾으러 왔다고 하는말에
아...한국여자들에게 많이 치였나 보다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결 진행비만 생각하고 결심을 하는 신랑분들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듯 하네요
300버는 신랑들이 왜 투잡뛰고 500정도 버는 힘든 회사로 이직 하는지
국결하고 신부 입국하는 순간부터는 국내 결혼과 큰 차이 없습니다.조건만 틀릴뿐이죠
저도 최근 그런 얘기를 듣습니다.
말도 안되는 직업군들이 한국여자에게 치여서 해외로 눈돌리는걸 직접듣고 있습니다.
진정 대한민국이 미칠려고 하나봅니다.
저는 요새 베트남 초미녀에 그렇게 큰 감흥이 없네요.
북부 회사에서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인지 남부회사를 통해 진행 중인데 그나마 이쁘다 싶은 여성을 봐도 연애 욕구는 커녕 기대감이 없습니다.
전 뭐 유튜브에서 너무 꽃 길만 봐서인가? 현실은 참... 참혹합니다.
결국에는 제가 그동안 연애를 못하고 결혼 안한 게 잘못이 컸더라구요.
가능하면 나이 어릴 때 한국여성과 연애하시고 결혼하는 게 최고입니다. 그 한국여성 비하 논리는 그만하구요.
베트남 여성도 한국여성이랑 크게 다를 바가 없더라구요.
특히나 돈 버는 것 + 부모초청, 처가집 도움은 결혼의 기본 전제입니다. 속내를 안 비추더라도 이거 안해주면 결혼사고 날 가능성 높습니다.
또 어지간한 용돈으로는 베트남 여성들 속상해하거나 자존심 상합니다... 저도 경제력만 되면 조피디님처럼 200만원은 주고 싶네요.
아마 결혼하게 되면 저는 뭐 유흥도 안하고 딱히 취미마저 없어서 아내에게 최소 100만원은 주려 합니다.
지금은 현실을 자각해서 안할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헐 용돈을 100만원주면 많이 주시네요.
저는 공과금 포함된 생활비로 주는거라 실제로 30만원도 안남아요 아내가 생활비 모자랄때도 있어요.
@@chopdworld아 그러시구나... 사람들이 엄청 오해를 하고 있나 보네요. 생활비 포함 용돈 주시는거면 당연히 250 정도는 주셔야죠 ㅎㅎㅎ 3명이 먹고 살면 250도 부족할텐데요.
지인 소개로 국결 준비중인데 베트남은 평균학력이 어떻게 되나요?
시골여성기준 12학년이 많습니다. 12학년이 고등학교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4학년 고등학교 3학년이고 최근에는 대부분 고등학교를 나오는데 5~10년 전까지만 해도 10학년 11학년까지 배우고 졸업 안 한 여성이 많습니다.
@@chopdworld 답변 감사 드립니다.
조pd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베트남 여자의 학력은 최소 고졸이상이 좋은지 또는 학력은 안보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학력을 보시는분 왜보는지 궁금합니다.
학력을 볼려면 선진국 여성과 결혼하던지 아니면 베트남 도시여자를 만나는게 맞습니다.
보통 진짜 착한 깡시골 여자는 고졸도 아닌 사람이 많습니다.
이유가 10학년 11학년만 가르키면 소통하는데 문제가 없어서 그때부터 부모가 집안일을 돕게 만듭니다.
혹은 공장이나 식당같은데서 일해서 집안 살림에 보태도록 합니다.
나쁜 몇몇 업체들이 2세를 위해서 학력이 높은 여자를 만나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학력이 높아야 머리가 좋은게 아니고 머리가 좋아도 학교를 끝까지 안다닐수도 있는겁니다.
아이큐와 학벌과는 비례하지 않습니다.
대대로 상인집안은 산수를 잘한다. 이런건 두뇌 아이큐적인 문제이지 학력과 연결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깡시골 착한 여자는 학력보다 기본적인 계산능력과 언어가 익혀지면 고등학교 12학년 졸업과 상관없이 직업전선이나 부모님 일을 돕도록 하는 아직은 후진국같은 문화가 남아 있습니다.
학력을 볼수록 착한여자들이 줄어든다고 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족을 돕겠다고 본인 인생을 희생하는 여자는 대한민국에서는 볼수 없는 착한 여성입니다.
저는 고졸 혹은 대학교졸업 자기관리만 하는 여자보다는 중졸이라도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는 착한여자를 선호합니다.
그런 여자와 결혼하고 나를 위해 살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내사람으로 만들어가야 행복해 지지 않을까요?
우리는 똑똑하고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여자에게 질렸잖습니까?
개발도상국 혹은 후진국으로 결혼가서 또 피로도 높은 여성과 굳이 결혼할 필요 있을까요.
@@chopdworld 와~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나이는 44에 동탄에 자가보유 연봉 6천에 부모님과 따로 살 경우 평균적으로 매칭되는 여자의 조건은 어느 정도 될까요?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와이프, 처제, 사촌 여동생 다 국제결혼 생각을 해봤거나 했거나이고 동네에서 다 한인물 해서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친구들인데요.
사촌 여동생도 동일했고 전부 외모를 일단 기본적으로 봅니다.
엄청 많이 본다기보단 대화를 해보면 뽀뽀하기 거북하면 절대 결혼 안 한다 이런 말을 장난스럽게 합니다.
단지, 40대까지 결혼할 수 있다는 것 빼고는 눈이 높습니다.
그래서 미녀를 만나려고 하면 업체 끼고 할 경우는 경제력 + 외모를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일반 평범한 여자들은 외모를 많이 볼 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의 여자가 외모까지 많이 보면 몇 년이 걸려도 국제결혼하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패션 감각이나 외모관리를 하는 분 아니면 미녀를 원한 경우에 현지에 가서 공략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수의 현지에서 연애해서 미녀와 결혼해서 살고 있는 분들이 어느 유튜버들 방송에서 나온 경험담들이 있으니까요..
외모가 80프로 이상이에요 재산 10억에 연봉 1억해봐야 외모 통과 안되면 관심도 없어요 외모때문에 한국여자에게 선택을 못받는 사람일수록 더더욱 베트남 가면안됨
베트남신부가 가난하면 맞벌이를 하더라도 베트남신부가 번돈은 베트남으로 다 송금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국결해야함.
저도 그정도 까지 고민을 하고 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와 현실적인 조언이시네요. 솔직히 국제결혼 잘되면 좋은거죠. 근데 요즘 환상에 빠진 분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갠적으로 한국남자 한국여자 서로 기준점이 너무 높아요. 그래서 국내결혼이 어려운거 같아요. 예전엔 한국여자들만 기준점이 높은지 알았는데. 요즘은 양쪽 다 그렇더라고요. 서로 노력도 손해도 안보려고 하고... 요즘 심각하게 성별 혐오가진 분들도 늘고있고.. 그런 분들은 여자건 남자건 문제라고 생각하고 혼자 살았으면 좋겠음. 이상한 편견 세뇌시키지 말고... 한국 사람끼리의 결혼이 안좋다는 인식을 퍼트리는거 같아서 안좋게 보이더라고요. 국제결혼도 좋지만 같은 한국인끼리의 결혼도 많이해야 저출산이 해결될텐데. 무슨 종족 멸종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ㅋㅋ 솔직히 본인이 나이들수록 더 젊어보이게 입고 몸도 가꾸고 살아야하는데. 그런 노력도 없이 그저 상대가 본인을 좋게 봐주기만 원하니까 깨지는거같아요. 특히 국제결혼은 나이차이 많이 나는데. 문화적 언어 그리고 돈문제 이런거 배려할 생각없으면 국제결혼 꿈꾸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잘해야하지만 어린 외국 아내가 뭐하려고 한국와서 살겠어요? 다 그만큼의 이유가 있는건데. 상대가 모든걸 희생하길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이나 국내나 똑같은 조건이면 나이어린 여자들은 비슷한 또래를 선호하죠. 나이 많은 사람과 결혼을 하려는건 여유롭게 의지하고 싶어서임. 암튼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아마도 능력 좀 되시는 분들 한국 남자들 국내 결혼업체와 미팅 등 안 해본 게 없을 겁니다.
노총각 되고 맞선보는 순간 보통 이상 생긴 여자는 요구 조건이 그냥 쓰레기입니다.
한국 여자들 중학교 때부터 교육을 다시 시켜야 세상이 변할 겁니다.
남자들은 해외로 나가면서 자기도 모르게 자기 조건보다 눈이 높아지고 있고 반대로 외국 여자들은 시대 흐름에 맞춰서 빠르게 눈이 높아져서 어지간한 남성을 까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 여자는 반성해야 하고 한국 남성은 눈을 좀 낮춰야 합니다.
@@chopdworld 근데 울나라 보통이상 생긴 여자가 생각보다 없어요.ㅋㅋ 그러니 콧대가 높아지나 봐요. 제생각엔 남자들은 여자가 나이 35넘어가면 별로 흥미를 못느끼는거 같고 여자들도 남자들이 너무 나이들어보이거나 재력이 너무 많이 부족하면 호감을 못느끼는거 같아요. 그런 한국 여자들이 어떤 요구 조건을 원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보통이상 외모는 아닌가봐요?ㅋ 한국 남자들이 국내결혼 힘든거 알고있습니다. 비율적으로 남자가 많기도 하고 아이를 가지려면 국제결혼을 할수밖에 없는 현실도요. 단지 나중에 외국 여자들이 콧대가 더 높아지면 답이 없으니 한국남녀가 서로 비난하거나 탓하지말고 생각을 고쳐야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6tfredhutfhhrdsgh 제가 43세 노총각일 때 대한민국에 노처녀 분과 어떻게든 잘해보려고 했는데 왜 제가 만나는 노처녀들은 하나같이 400만원이 적다고만 하는지 제정신인 여자 한둘만 있었어도 저는 국제결혼 안 했을 텐데 말이죠. 저와 인연이 아니라서 피해 다닌 건지 제가 운이 나빠서 그렇고 그런 여자만 만난 건지 아니면 급하게 맞선 해서 결혼하려고 해서 그런 건지 나의 43세때 기억은 욕만 나오던 한 해였네요.
법으로 강제로 30세 이전에 결혼시켜버려야 힘든 대한민국 결혼생활을 서로 맞벌이 하면서 하트 뿅뿅 하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chopdworld 저는 400 좋은데요?
그정도는 보통아닌가요?
그정도 만족못하는 여성분이 많았다는게 놀랍네요. 아끼면 잘 살수 있는데...
근데 한국여자들이 모두다 재력만 보진 않아요. 성격이나 외모 혹은 태도 기타등등 다른것을 더 보는 경우도 있어요. 재력많다고 다 잘되는게 아닌 이유가 그래서 그래요.
글고 우리나란 좀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한국남자들 국내결혼하고 싶으면 그냥 20대 30대 초반때에 무조건 결혼하려고 하세요. 군대때문에 취업이 늦어서 모아놓은돈 없다고 거의 대부분 30대 중반 넘어서나 40대 돈모아서 결혼하려고 하는데. 그땐 늦어요. 20대 여성들은 자기또래랑 사귀고 싶어하고 조건 좀 낮아도 애정있으면 합니다. 오히려 나이차이 많이나면 돈 엄청 많지 않는이상 안해요. 이 여성들이... 30대가 되잖아요. 조건 엄청 따지기 시작합니다. 왜냐 취업도하고 남자를 만나봤으니 보이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우리나란 20대때 빨리 결혼하는 남녀에게 혜택을 많이 줘야해요.ㅋ
글고 님은 착한아내 만나서 잘살고 있잖아요. 님이 승리자이죠.^^
제가 저렇게 쓴건 요즘 남녀혐오가 선을 넘어서고 있어서 서로 탓하지 말고 현실을 보자고 쓴거예요. 암튼 좋은하루 보내시고 국제든 국내든 다 결혼 잘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제 딸을둔 아빠지만 중국처럼 30세이전에 결혼을 유도하는 법을 만들어서라도 결혼을 빨리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남자 여자에게 빨리결혼하면 혜택도 좀 크게주고
늦게하면 아주아주 패널티를 크게주고 말이죠.
스스로가 일찍결혼을 할 생각들이 없으니 말입니다.
아직도 매매혼 얘기 하는 사람들이 그래서 멍청한거죠. 베트남 신부들도 눈 높아져서 신랑들 고르기 시작한지 꽤 됐습니다. 매매는 상대방 의사는 상관 없이 정해진 가격만 지불하면 소유할 수 있을 때 얘기고, 지금은 남자 나이든 재력이든 외모든 한국 남자들 평균 이상급은 되어야 미녀와 결혼할 수 있죠. 그게 싫다면 더 멀리 가시면 가능은 하겠지만, 망설이다가는 더 멀리 가야할겁니다.
베트남은 지금 국제결혼율이 높은 만큼 여자 선택의 폭이 넓고 많은 여성분들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미녀는 눈이 높아지는 게 당연하고 외모가 딸릴수록 남자 보는 기준이 낮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남자가 선택하는 게 아니라 여자가 먼저 선택하고 남자는 이후에 선택하게 되는 것을 잘 모르나 봅니다.
20년 30년 전에 여자들 줄 세워두고 초이스 하면 결혼하던 시대는 예전에 끝난 것을 모르는 분이 아직도 있나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광역시 살고 x리단길 핫플레이스에 10억원 상당의 토지가 있어서 여기에 상가를 짓고 1층에 세받고 2층과 루프탑에서 제 사업을 할생각인데 여기서 베트남 여성분과 함께 장사해도 맞벌이 시키는것이기에 싫어 할까요??
제 나이는 34이고 여행가서 직접 만나볼 생각입니다 먼저 어플로 친해진 후에
여행 가서 장기간 시간을 빼고 연애해서 결혼하면 돈 욕심이 그렇게 많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한국으로 오기보단 현지에서 살려고 하는 여자가 많을 거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한국 국제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의 경우는 가족이 한국에 오기를 대부분 희망하기 때문에 그 조건이야 어려운 게 아니니 들어주면 되고 아내가 원하는 건 돈 버는 것이지 꼭 나가서 식당이나 공장에서 일을 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돈을 벌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할 수 있도록 월급을 줘야겠지요? 능력이 많이 좋아서 베트남 집 지어주고 빛만 없애준다면 일 안 해도 되는 신부가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구독자 분중에 어떤분이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심청이 같은 가족을 위해서 국제결혼하는 착한 신부가 대다수 입니다.
그건 저도 인정합니다.
얼굴보다는 인성이 중요하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양이면 외모인건 어쩔 수 없지만 이쁘고 싸가지 없으면 어디다 쓰나요..
맞선을 보시던 연애를 하시던 우선 베트남 넘어가실 비행기부터 예약하세요~!! 싸게는 왕복20만원부터 시작입니다.. 일단~!!넘어가세요!!
5월25일에 끼엔장에서 결혼합니다.. 예비신부가 일하때는 월 50만원정도 벌었다고 하더군요. 초미녀는 아니지만 흔미녀 정도는 됩니다. 업체안끼고 지인소개로 결혼합니다.. 올해 42살이고 키 165이고 몸무게 80입니다.. 연봉은 약 5천... 자가없고 월세로 신혼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런 저도 들이대고 노력해서 결혼합니다.. 초미녀? 눈을 낮추세요. 아니면 어리시던지..결혼하고 싶다면 용기도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나의 조건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태어난곳이 베트남일뿐 그녀들도 우리랑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도 얼마전까진 개발도상국 국민이었습니다..
제 마음과 같네요. 공감합니다.
한국 결혼이든 국제결혼이든 어느정도 준비되고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부득이하게 많이 부족한 상태로 결혼을 원하면 눈을 낮추고 신부에게 엄청 잘 할 생각을 하고 결혼해야 합니다.
대부분 제가 본 신랑들은 능력도 안되고 얼굴도 안되고 신부에게 잘하지도 않습니다.
조PD 채널에 오시는 예비신랑분들은 그렇게 형편없는 남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근데 첫번째 조건에 어리고 잘생기지 못하면 나이많고 못생긴건 아닌거같은데...어리진 못해도 잘생길순 있는거 아닌가요...?? 실제나이는 40대초반인데 신체나이랑 생긴건 30대 초반인 거기다 외모도 준수하신 분들도 결혼 못한분들 많은데 이렇게 외모를 나이에 묶어서 설명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도 본인 처지 생각 못하고 어리고 몸매 착하고 얼굴 착한 신부만 원하는 행태를 나무라는 것 자체는 저도 크게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설명을 너무 과하게 포장하다보니 그리 됐네요.
되도록 보시는데 덜 불편하도록 영상을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초초초 미녀만 제법길게 몇명 사귀어본 남자로써 한마디 조언해드립니다
남녀 균형을 못마추면 연애도 생활도 힘들어요
10년만 지나도 동남아 여자친구들도 한국여자처럼 변할거에요
원래 세상은 그런거 다들 알자나요.....그리고 한국 망했어요
이민갈수 있는 나라로 도망가는게 좋을확율이 갈수록 높아지는 중이에용
어쩌면 20년 아니 10년뒤면 베트남이 한국보다 잘살 가능성도 아주 쪼오금 있어요
저도 한국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경제도 중소기업이 하 거의 반이 아니라 극악적으로 붕괴하고 있습니다.
중산층 이하가 망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국가로 보기 힘들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답답합니다.
@@chopdworld 옆나라 일본처럼 튼실한 중소기업, 중견기업 많아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경제가 이 모양이면 하;;;;
@@ksm9513 그러게요. 다문화 가족들은 대한민국이 붕괴되면 갈곳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다만 금이나 달러를 많이 모아놔야 하겠지요. 아니면 베트남에 땅을 좀 사두던지..
최근들어 이민족이 늘어나는 분위기 입니다. 혹은 퇴직금 받아서 나가려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요즘은 한국남자들을
나이랑 얼굴을 1순위로 보던데요
그러게요. 대부분 그런 말들을 하네요.
@@chopdworld ㅋ 근데
나이좀있으셔도 얼굴이나
관리 잘하신분들은 먹힌다고
조pd님 베트남여성들이 원래 잠이 많나요? 약식결혼하고 3일정도 베트남에서 합방도하고 데이트도 했는데. 잠이 많은거 같고. 한국와서 카톡할때도 늦잠잤다고 하고 아무튼 평소 잠이 많은거 같아요. 본인도 물어보니까 잠이 많다네요
잠엄청 많아요. 짬만나면 자요 ㅋㅋ.
할일 있을때는 안자긴 하는데 밤에도 나보다 더 많이 자고 낮잠 자도 저보다 피곤해 합니다.
아그렇구나 답변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잠잤다고 핑계되는거 같아서 오해했습니다
@@user-sddds 아내의 시골집에 가면 오전에 빠르게 밭에 갔다 오고 낯에는 전부 해먹에 메달려서 잠자요 ㅋㅋ
그렇게 하루에 두번이상 자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더운 나라에 살아서 그런지 잠보입니다.
베트남 여성들이 암만 외모를 봐도.. 그냥 심하지 않은 수준에서, 남자가 비싼거 다 사주고 처음 경험해보는 음식, 관광 해주면 나이어린 여자 입장에서 사랑에 빠지긴 쉽다고 봅니다.
조금 전에 한 분 해외로 나갈 생각을 하시던데 현지 연애 코치 좀 해주셔야 할 듯 합니다.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자국민 여자에겐 을의 위치면서 조건 더 좋은 외국인 여자에겐 갑질 하려는 마인드를 가젠 사람들…저 사람들의 나라가 한국보다 후진국이지 사람이 후진게 아닌데…
그러게요. 후진국이라고 눈이 없는 것도 아닌데,
후진국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시하는 많은 글들을 보면서 과연 국제결혼해서 잘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와이프 친구들 남편들 대부분이 본인 스스로가 아내를 무시하거든요.
그렇고 그런 남자들이 참 많구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chopdworld 하.....사람은 마음이 중요하고 사람은 인성이 중요하고 .......감성적 영역에서 가진것에 감사할줄 알아야 행복한데 .... 제가 직접 살면서 타인의 이해력 능력 비교 견적 내보며 느낀건 ....그냥95%는 아무생각없는 분들 ....이건 불변의 공식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여혐남혐 양쪽다 똑같은 ㅋ.......그리고 이런걸 견적내는 놈들중에는 착한놈 한놈도 없고요 정말 피곤한 세상이에요 ㅎㅎ
@@chopdworld 와이프 친구분 들도 미녀 인가요?
@@주우성-g6d 모두다 초미녀는 아니고 중상정도 됩니다. 괜찮네 이정도? 신랑들은 모든면에서 중하입니다.
@@chopdworld 맞아요, 저는 다른 국결업체 영상들도 좀 보고왔는데 어떤분은 자기 외국인 신부 무시하는 발언을 좀 하시더라고요.
내가 후진국 여성 만나는데 나이라도 어리니깐 만나는거지 한국에서 만날수있는 조건이랑 비슷하게 나이많은 여자를 뭐하러 후진국까지 가서 똑같이 만나냐고요.
본인은 그게 무시하는거라는 자각이 아예 없던데 보면서 여자분 좀 불쌍하다, 남자가 무의식적으로 여자가 후진국에 사는 여자라고 낮잡아보고 저렇게 막말 하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히려 말이 잘 통하지 않으니까
말을 하면서 나오는 감정이나 비꼬는걸 못알아들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생판 모르는 외국어로 조롱을 해도 그사람 표정이나 억양에서 다 느껴지는데 과연 아내분이 진짜로 모를까 싶었어요.
국적만 다를 뿐이고 환경이 다를 뿐이지
같은 사람인데 진짜 왜 그러나 싶습니다.
도대체 뭘 얼마나 먹고 입고 쓰려고. 불쌍한건 남자들.
불쌍한 건 맞지만 1세대 만에 이렇게 바뀐 건 남자도 한몫을 했습니다.
나의 아버지는 술 마시고 어머니 때리고 바람피우고 어머니 때리고 명절에는 주방에서 나오지도 못했죠.
한세대만에 이렇게 더럽게 바뀐 것이 여자들 잘 못만은 아니고 남자의 역할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은 현실을 받아 들이고 해외로 나가고 있는 현실이고 그마저도 눈이 높아 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남자들은 현실을 기피하면 안되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최악은 피하고 그중에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옳은 것이지 편하려고 하면 실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