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날을 보내며

[@gyuchanchoi9899]

아직도 선생님반 급훈은 여전히 you go, we go군요.
백영고 졸업생친구가 공유해줘서 들렀습니다.
잘 지내시고계시는군요.
저는 일본에 있는 교토대학 방재연구소에서 석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샘을 뵈니 예전 기억이 어제 일인것마냥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는 선생님이 싫어하셨던 학생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고등학교 생활중 1학년때가 제일 재미있었고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얼마전에 한국에 갔을때 같은반이었던 찬영이 봤는데 평촌에 카페하고 가구점을 개업했더라구요. 종빈이는 결혼하고 애까지 있다는데..
시간 참 빠르게흐르고 각자 서로 다른길을 가고있다는게 크게 체감되는 나이가 된것같습니다.
혹시나 동창회때 기회가 있으면 참석해서 인사한번 드리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막별-d2g]

@,@멋져요 선생님!!!!!!

[@goodcru]

뻘쭘하고 멋은 없지만~~~ 그 마음을 잘 봐주길~^^
고미워요 사막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