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대답도 아니까 나오는 거임. 귀찮고 대충해서 아무나 알바 세워두면 저렇게 빠른 대답도 안 나옴. 지나가다가 마시면 위험할지 어떨지 모르는 거 받으면서, 억지로라도 관심 가져줄 때 저렇게 대답 빨리 나와줘야 그 짧은 시간 사이에 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형성되는 거임. 겉으로 보기엔 몇 초 가벼운 대화지만 자세히 보면 그 몇 초 사이에 저 물의 가치와 알리고자 하는 바를 다 담아야 해서 힘든 거임.
신선해서 찾아봤습니다. 물티슈 나눠주던 거랑 똑같다고 뭐가 대단하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 물은 광고주가 자기 자신이 아니라 외부에서 돈을 받고 광고를 실어서 진짜로 수익이 발생합니다. 일회성이 아니라 공짜 자판기, 공짜 음식, 나중에는 통째로 공짜 물건을 파는 가게를 세우는게 목표라고 하네요. 나중에 로봇이 일을 전부 대체하면, 결국 공짜 물건을 소비해야만 살 수 있을걸로 보는데, 그게 이 일을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진짜 한 몇백년 뒤면 사람이 할일 없어진다 새상은 평등해질꺼다 .. 기술발달로 로봇이 사람이 할일을 대신 다할태니까 .. 그럼 사람은 진짜 가지고싶은게 있을때 사람은 뭘로 거래할까 .. 결국 돈인가 ? 근데 로봇이 대신 일하니까 돈은 필요없는데 ? 그럼 뭐가 될까 ..?! 음.................. 뭐징?!
광고주는 입장에서는 기부 동참으로 기업 이미지 개선효과도 소소하게 볼수 있는 기회 일꺼고 소비자 층 확보랑 판매 방식만 잘 생각해보면..? 일단 저는 괜찮다 느낀게 과거에는 신문이나 라디오 같은 매체을 통한 광고가 떨어지고 요즘 사람들이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며 인터넷이나 유튜브가 광고사업의 주가 되었는데 이또한 특정 조건시에 광고가 잘 먹힌단 말이죠? 근데 물같은 필수 생필품의 경우 수요가 많지 않을까 하죠 특히나 가격이 더 저렴한 경우에 큰 수요로 일정 광고 효과을 볼수 있지 않을까 한겁니다.
경영학에서 배운 내용 그대로네 현대 경영은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 모델이 다르다고. 한마디로, '기업으로 부터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는 사람' 과 '돈을 기업에게 주는 사람' 이 같지 않고 다르다는 거임. 대표적인 예시로 유튜브나 구글이 있음. 유튜브(프리미엄 제외)는 이용자들에게 영상물을 제공해주지만 돈을 전혀 받지 않음. 그럼 수익은 어디서 나오냐? 광고주에게 받음. 구글도 이용자들에게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 안받음. 대신 광고주들에게 돈을 받아 수익을 올리지
공짜물 처럼 일반 형용사나 명사 조합으로 상호명을 만들면 사용은 가능한데 상표등록이 안됩니다. 누구나 쓸 법한 표현을 상표로 독점하지 못하게 하죠. 독특한 이름을 쓰더라도 그 회사 제품이 특출나서 고유명사화 된 제품도 상표권을 등록했더라도 권리행사에 제한이 걸릴 수 있습니다. 스티로폼, 호치케스, 오큘러스가 상표명이 고유명사화 된 케이스죠. 반대로 우리은행 처럼 고유명사가 아닌 조합의 상표지만 국민 모두가 아는 수준으로 저명한 상표가 되면 또 상표권을 인정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거 보고 멋있다고 하는 애들이 사기 당하는구나ㅋㅋ 1. 물병마다 여러 개의 광고를 붙이게 되면서 생산 단가가 올라감(미국 물값은 3~5달러 수준) 2. No price 상품은 시장에 가질 못 함(유통의 한계) 3. 직접 고용된 직원이 전단지 돌리듯 나눔 행사를 해야 됨 -> 유통 비용 증가 4. 시장에서 판매되지 않는다면 내가 의뢰한 광고가 제작되고 유통되는지는 어떻게 확인하는데ㅋㅋㅋㅋㅋㅋ 딱 봐도 전형적인 스캠 회사임. 아프리카 파이프 어쩌구 하는 것부터가 티 남
1. 광고는 여러개라도 랩핑 하나면 끝 물값 원가 를 뭔 소매가로 계산한 3~4달러가 말이 안됨.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면 1달러 보다 훨 싸게도 매입가능. 2. 판촉물은 상품이 아님. 돈거래가 적용되는 시장이란 단어부터 적용되기 힘듬 3. 트럭에 싣고 적재적소에 뿌리는건 기존에 유통방식보다도 저렴할 수 있음 4. Qr코드 트래킹 / 인지도 조사 /미스터리 쇼퍼 등 다양한 추적방식이 있지요...? 1번이랑 3번에서 수익이 나오는 구조만 짠다면 스캠이라 부를것까진..? 이렇게 따지면 에어비앤비도 유튜브도 다 시작할땐 스캠 소리 들었을듯 ;;;; (내 집을 누굴 믿고 빌려줘? 그 컨텐츠에 내 광고 나온다는게 다 꾸며낸 가짜 숫자인지 누가 아나???)
좋은 물 껍딱에 광고를 올리는 수익으로 물을 공짜로 제공하고 물을 판 수익의 일부를 좋은곳에 기부하고 이미지가 좋아진 상품의 광고비용은 올라갈 것이고 광고수익이 물값을 넘어가면 수익이 발생하고 동시에 기부금도 늘어난다는 마케딩인데... 물을 저런식으로 팔 수 있는 나라가 한정적인게 아쉬운듯
내가 틀린 걸 수도 있는데...외국애들 보면 우리나라처럼 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휙 가버리지 않음...그냥 호기심이랄까...말이 많은 건지는 모르지만 관심없어도 그냥 이것저것 묻는 경우가 많음...호기심 많은 사람들처럼..그리고 저렇게 관심많은 척하는데...뒤돌아서면 그냥 신경꺼버리는 경우가 많음..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나는 느꼈음
근데 마케팅도 마케팅인데, 저런거 붙잡혔다고 관심갖고 계속적으로 이것저것 물어봐주는 저 자전거맨도 멋있네
광고니깐용...
짜고 치는 거니간요 ㅋㅋ 연기자임
@@겟아웃-g7j카메라맨은 오늘도 투명인간..
@@shjeong908105돈 받을거 같으니까 계속 돌려서 말하는거임
@@shjeong908105말하는사람이 찍고있는거같은데
저런 대답도 아니까 나오는 거임. 귀찮고 대충해서 아무나 알바 세워두면 저렇게 빠른 대답도 안 나옴. 지나가다가 마시면 위험할지 어떨지 모르는 거 받으면서, 억지로라도 관심 가져줄 때 저렇게 대답 빨리 나와줘야 그 짧은 시간 사이에 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형성되는 거임.
겉으로 보기엔 몇 초 가벼운 대화지만 자세히 보면 그 몇 초 사이에 저 물의 가치와 알리고자 하는 바를 다 담아야 해서 힘든 거임.
자기 사업인데 당얀한 거 아닌가요
비지니스라고 버젓이 적혀있는데 왜 알바가나옴? 요즘은 알바가 비지니스도함?
위에 두명 바본가
ㅋㅋㅋㅋㅋㅋ그니까 영상보고 알바가 아닌, 직접 홍보한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글쓴건데 대댓글들이 문맥파악을 못하네 ㅠㅠ
대댓 둘 머리에 총맞았나 ㅋㅋㅋ
신선해서 찾아봤습니다.
물티슈 나눠주던 거랑 똑같다고 뭐가 대단하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 물은 광고주가 자기 자신이 아니라 외부에서 돈을 받고 광고를 실어서 진짜로 수익이 발생합니다.
일회성이 아니라 공짜 자판기, 공짜 음식, 나중에는 통째로 공짜 물건을 파는 가게를 세우는게 목표라고 하네요.
나중에 로봇이 일을 전부 대체하면, 결국 공짜 물건을 소비해야만 살 수 있을걸로 보는데, 그게 이 일을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진짜 한 몇백년 뒤면 사람이 할일 없어진다
새상은 평등해질꺼다 ..
기술발달로 로봇이 사람이 할일을 대신 다할태니까 ..
그럼 사람은 진짜 가지고싶은게 있을때 사람은 뭘로 거래할까 .. 결국 돈인가 ?
근데 로봇이 대신 일하니까 돈은 필요없는데 ?
그럼 뭐가 될까 ..?!
음..................
뭐징?!
소비자 대신에 광고주가 돈을 지출한다는 개념이네요.
광고비 1달러면. 물과 패킹 원가에다가 나눠주는 인건비 까지 하면 이익이 생길까 싶다.
그냥 광고 업체에서 하는 일 아닌가...??? 이해가 안 되네...
광고보면 음료수나 믹스커피 공짜인거 우리나라에 있었는데 결국엔 사기엔딩😊
학교 앞에 지나가면 공책줄 때 있는데 거기서 몇장은 광고로 꽉꽉 채워져있슴 그거임
뒤에 공책은 15장도 안됨 ㅋㅋㅋㅋ
와 20년 전에 있었는데 요즘에도 있어요?
근데 광고 의미가 있나 그거보고 사거나 가입하는 사람들이 있긴해?
광고의 가장 최우선 적인 목표는 많은 대상이 보는건데 부합하지 않음? 일수 메모지도 계속 수요가 있음 @@chatnoir5378
에이닷영어학원, 한국체대 학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깨어있는 사람이네. 그 와중에 광고 하려면 어디로 연락해야 하냐는 질문이 나오다니.. 이런 사람들이 사업을 하는건가
깨어있는 사람이 아니라 너같이 머가리 깨진 사람들을 이용해 돈을 버는거란다
저 영상 자체도 광고영상같긴해요 ㅎ
@@보보쓰-x5t광고 맞는거 같아요ㅋㅋ
저정도 기획전략이면 충분히 맞는듯ㅋㅋ
광고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냐. 아이디어도 기발하고 브랜딩도 잇고 마케팅 요소 다 갖췃는데
이정도면 이 영상자체가 광고일 가능성이 크네요
와 이건 생각 못해봤네
저 라이더가 돌대가린 듯.. 설명했는데 중복질문 하고.. 시간은 흐르고..
@jaehoonha6 저런 컨셉으로 둘이 찍은 영상이 10편이 넘어 ㅋㅋㅋㅋㅋ 광고니까 ㅋㅋㅋㅋㅋ
그렇다 한들 그게 무슨 문제라도…?
@@jaehoonha6돌대가리가 누군지
진짜 천재다..
😂😂
예전 지하철 앞 공짜신문 비슷한 방식인듯
천재까지는 모르겠지만 실행력은 굿
물티슈 나눠주는 거랑 다를게 없음
천재는 무슨
누가 1300원 내고 저기 광고해
남들이 시도 해볼때 부정적인 말만 하는것들은 안봐도 뻔하네. 그래서 너네들은 지금 뭐하고 사는데? 사람들이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다고?ㅋ 그 이유가 뭔데? 알아보고 하는소리냐?
영어 지문에서 보던 대화가 진짜였네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물을가져간 남자가 지불해야할 금액을 고르시오.
@@lilwho9882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대화를 듣고,두 사람의 관계를 가장 잘 나타낸 것을 고르시오.
1. 마라톤 선수 - 코치
2. 유학 준비생 - 항공사 직원
3. 사업가 - 행인
4. 개발자 - 사장
5. 다단계 -호구
그렇네ㅋㅋㅋㅋㅋ뭔가 영어 지문으로 나올것같은 대화내용이네ㅋㅋㅋ
멋진 마케팅이네 좋은 의도도 내포되어 있고
@00_1_이새끼 개오랜만에 보네 은근 반갑다
@00_1_ 오 입양부모 찾아서 일 그만뒀다는 썰이 있었는데 입양부모도 다 뒤졌구나!
@@zerar1530당신도 어지간히 미친쉨ㅋㅋㅋㅋㅋㅋㅋ
얘 짭임 ㅇㅇ@00_1_
저게 천문학적인 손해일거같은데 😂
이런 편안한 대화 분위기가 너무 부러워...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계신겁니까...
이게 서로 짜고치는 바이럴인것도 눈치 못채는 새끼는 평생 못느낄듯
@@아직감도선생 때문이지 뭐 경계하는것도 피곤하고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 자전거남이 질문하고 영상 촬영자가 대답을 하는 광고를 만든듯한데. 둘의 대화속에 이 물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다 있다는거. 광고가 맞다면 똑똑하게 잘 만들었고, 사람들이 광고라고 생각하지 않을만큼 자연스러워서 거부감도 없어 나는 더욱 관심을 갖게됨!
괜찮은데? 그니까 물 가격이 무료라는건 광고로 생산단가을 맞춘다는거아님?
그냥 광고사업으로 돈벌이 하는거임
구인신문이랑 똑같은거임
바본가 진짜..
@@sorentocanival3693바봉
@@sorentocanival3693이게 왜 바보인거에요?.. 광고로 수익내고 생산단가 맞추는게 왜?.. 1면당 1달러지만 어떤식으로 활용하냐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사용가능한거 아닌가요?😅
광고주는 입장에서는 기부 동참으로 기업 이미지 개선효과도 소소하게 볼수 있는 기회 일꺼고 소비자 층 확보랑 판매 방식만 잘 생각해보면..?
일단 저는 괜찮다 느낀게 과거에는 신문이나 라디오 같은 매체을 통한 광고가 떨어지고 요즘 사람들이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며 인터넷이나 유튜브가 광고사업의 주가 되었는데 이또한 특정 조건시에 광고가 잘 먹힌단 말이죠? 근데 물같은 필수 생필품의 경우 수요가 많지 않을까 하죠 특히나 가격이 더 저렴한 경우에 큰 수요로 일정 광고 효과을 볼수 있지 않을까 한겁니다.
처음에 먹어도 되나 의심하다가 설명들으면서 풀리네 ㅋㅋㅋㅋ
상대방이 질문을 하게끔 만드는게 좋네요..우리나라는...너무집요해서😢😢
옛날 초둥학교 앞에서 학원 공책 나눠주는 분들 계셨는데 지금도 있으시려나
만화 그림 표지라서 개꿀이였음 ㅋㅋㅋ
있어요 요즘도 꽤 있음
과자랑 볼펜 준다던가 공책 준다던가
종이 오목판으로 안되어있으면 쳐다도 안봤음
있어요 만화학원에서 나눠주는거임
현재 고2입니다
지금도 등교할때 가끔 교문앞에서 노트들고 서계십니다. 대부분 입시학원에서 주는거에요
광고 1개 1~1.6달러. 생수 하나당 최대 8개 광고. 꽤나 사업성이 있는듯
한 팩에 들어간 광고 총합이 약 1달러라는데요
@@황지민-f8b 영상말고 사업체가 제공한 사업설명 자료 본겁니다.
누가 저런 물팩 하나에 1달러나 주고 광고함
? 괜찮은거같은데 ㅋㅋ
ㅋㅋ 물병하나당 매출 8달러씩나오면 일론머스크가 전재산투자할듯ㅋㅋㅋ 말같지도않은계획
교회 물티슈는 광고효과를 기대하고 비용을 감수하는 거고 저건 활동 자체로 수익이 발생해야 하는 사업인데 결이 다르지 물론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함 현실적인 벽을 넘을 수 있으면
교회 물티슈는 광고주가 교회구요. 저 프리워터는 광고주가 프리워터가 아니니 수익이 발생하겠죠?
@@skypraw본댓글이 하는말은 광고주로 부터 받는 광고비-생산단가 가 이윤이 남게 조정이 되는걸 말하는듯 심지어 저 사업을 하려면 전국 곳곳에 저 물을 나눠주고 유통하는 인건비도 무시 못할테니깐요
@@skypraw 매출만 있다고 수익이 발생하나요?
방구석 개백수가 뭘안다고 떠드노
@@jin-l1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처음부터 끝까지 강요없이 관심유도하고 관심에호응 해줬어
대단하다
다음 보기 중 대화 내용에 등장한 사실과 맞지 않는 보기를 모두 고르시오.
에라잌ㅋㅋㅋㅋㅋㅋ
띵동
아 존나 싫다
윤씨 사라져라
@dodododok-us7tw예?
대답 바로바로 다 나오고
목소리에 확신있는것 같아서 보기 좋다
사실 물의 가격은 물류비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광고로 그게 충당이 되면 물을 저렇게 나눠 줄 수 있을거 같긴한데 뭔 다른 꿍꿍이가 있는듯
광고비 - 생산단가 - 기부금 = 이윤
걍 돈 벌려고 하는거지
그걸 우리는 비지니스라고 하기로 했어요 빡대가리야...
꿍꿍이 없음 그냥 좋은 회사임 의심 ㄴㄴ
광고비로 충분히 이윤남길수 있을거같은데
@@mr.fuckii그렇게 겨우 남긴 이윤으로 직원들 월급 주겠죠?
마케팅의 진화는 끝이 없구나. 멋지다
외국은 길거리에서 나눠주면 저런데 마약이나 이상한거 들어가있나 의심이 됨.
오~ 좋은거 배웠읍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 심리가 하라 하라 하면 괜히 하기 싫음
그렇지만 또 선한 영향력에 약한게 사람이라
약간의 공간감만 느끼게 해줘도 함께 라는 동기가 생기는게 같아요.
나쁘지는 않습니다 적이 근접 공격시 사이코 건담의 팔로 적을 구속하고 보조 유닛으로 빔사밸로 천천히 조지면 아주 효율 적임니다
아니 유튜브 쇼츠 오류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zer4990 저렇게 길 잃은 댓글 자주 보입니다 ㅋㅋㅋㅋㅋ
@@lmn_sqzy 지우면 썻던 곳에 댓글도 삭제되는지라...ㅋㅋ
뭔 드립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자~ 콕피트만 살살~
저 사람 광고 모델 아니면 사장임.
고용된 사람이라고는 생각 못해봤는데
진짜면 천재적인 마케팅이네요
영화 조이같아요!
이 영상 전체가 연출인듯
어느 자선단체에 기부하냐고 물어보는 건 좀 갑작스런 질문인데 망설이지도 않고 바로 답하네
궁금할만한거 하나하나 물어보는거 보면 100퍼임 ㅋㅋㅋㅋ
@@Scotch_gambit97오.. 퓨어하시네요 마치 영상 속 물처럼
궁금증으로 시작하는 대화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하나하나 꼼꼼히 질문 답변 보통 인들이 아닌거 같아요
물티슈를 공짜로 준다구요?
이미 뒤지게 받고있는걸 돌려꺼는 댓글인거죠?
오늘도 받았음 교회 전단지랑 주더라
호들갑 박살ㅋㅋㅋㅋㅋ
이거다 ㅋㅋ
천재적인 비지니스 모델인데요?!
질문도 잘하고 대답도 잘하고 멋지네요
경영학에서 배운 내용 그대로네
현대 경영은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 모델이 다르다고.
한마디로, '기업으로 부터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는 사람' 과 '돈을 기업에게 주는 사람' 이 같지 않고 다르다는 거임.
대표적인 예시로 유튜브나 구글이 있음.
유튜브(프리미엄 제외)는 이용자들에게 영상물을 제공해주지만 돈을 전혀 받지 않음.
그럼 수익은 어디서 나오냐? 광고주에게 받음.
구글도 이용자들에게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 안받음. 대신 광고주들에게 돈을 받아 수익을 올리지
인플루언서가 돈을 버는 방법
오오 빡대갈이라 다른 댓글들 보면서 뭔 상황인지 몰랐는데 이거보고 이해함 고마워여!!
다시봐도 진짜 매력적인 아이템이죠... 꼭 필요한 물인데 광고에 기부까지 할 수 있다니..
상호명을 공짜물과 같은 헷갈릴염려가있는걸로 쓰면 안되지않나?
왜 쓰면안되조?
공짜물인데 공짜라고 쓰는게왜문제이조?
공짜가 아니면 문제인데 공짜로 배포하니까 상관없을거같은데
@@masa._.2023그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예를 들면 물인데 제품 이름을 우유로 짓거나 하면 안되는 법이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아마 그런 거 생각하시고 댓글 다신 듯 합니다.
공짜물 처럼 일반 형용사나 명사 조합으로 상호명을 만들면 사용은 가능한데 상표등록이 안됩니다. 누구나 쓸 법한 표현을 상표로 독점하지 못하게 하죠. 독특한 이름을 쓰더라도 그 회사 제품이 특출나서 고유명사화 된 제품도 상표권을 등록했더라도 권리행사에 제한이 걸릴 수 있습니다. 스티로폼, 호치케스, 오큘러스가 상표명이 고유명사화 된 케이스죠. 반대로 우리은행 처럼 고유명사가 아닌 조합의 상표지만 국민 모두가 아는 수준으로 저명한 상표가 되면 또 상표권을 인정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Bbbbbbo8856 우리은행 국민은행은 솔직히 우리나라 사법부가 얼마나 일관적이지 않은지 그리고 돈 앞에 관대한지 보여주는 케이스죠. 김밥천국은 아묻따 상표등록금지했지만 우리은행 국민은행은 그냥 통과 ㅋㅋ
비영리단체면 어떤가요?
발상이 신선하네요.
꼭 성공해서 발전되길..
유튜브랑 비슷한 시스템인건가
둘다 진짜 멋있다
유튜브 광고하나당 십원꼴 아닌가 ㅋㅋ 물병광고 몇명이 본다고 천원이나...
참 자기 능력 알아봐 주는 사람 만나는 것도 복이야
영어듣기평가 같은 대화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진짜 천재적이네요. 퍼온걸 퍼와서 올리다니
물이 명함 이라는 말에서 이해가 확되넹
저 사람이 왜 계속 묻는거냐면 우리나라는 공원만 가도 공짜 수도수가 있지만 해외는 공중화장실조차 돈 내고 들어갈 정도로 공짜가 없습니다. 그러니 마실 수 있는 물이냐며 의심도 해보고 명함도 달라하는 둥 물을 주는 목적을 물어보는 거랍니다
그냥 니들이 평소에 지나가면서 받는 광고 표시된 물티슈나 휴지를 사업화한거임
아 나 어떡해 ㅠㅠ 이거 너무 영어듣기 평가 내용 같아서 짜증나 방금 풀고 온 유형이랑 개똑같아 아니 ㅠㅠㅠ
저같으면: "공짜 물을 드시면 기부가됩니다. 기부에 동참 하시겠어요?"
.
공짜물에 초점보다 기부라는 선한행위에 초점을맞춰 바로action 하게끔하면 좋겠네요
이런 거 보고 멋있다고 하는 애들이 사기 당하는구나ㅋㅋ
1. 물병마다 여러 개의 광고를 붙이게 되면서 생산 단가가 올라감(미국 물값은 3~5달러 수준)
2. No price 상품은 시장에 가질 못 함(유통의 한계)
3. 직접 고용된 직원이 전단지 돌리듯 나눔 행사를 해야 됨 -> 유통 비용 증가
4. 시장에서 판매되지 않는다면 내가 의뢰한 광고가 제작되고 유통되는지는 어떻게 확인하는데ㅋㅋㅋㅋㅋㅋ
딱 봐도 전형적인 스캠 회사임. 아프리카 파이프 어쩌구 하는 것부터가 티 남
진짜 몰라서 묻는건디 노 프라이스 제품이 왜 시장에 못가는거임? 그냥 유통하면되는거아님? 유통비용도 그 광고료에서 나가는거고
@@wzgy1749 편의점, 쇼핑몰, 마트에서 판매가 되야 고객에게 물건이 전달 되잖아요. 노프라이스 상품은 사은품으로 끼워 팔거나 직접 매장이나 팝업 열어서 전달하는 수밖에 없음.
@@wzgy1749 0원짜리 상품을 마트, 편의점, 쇼핑몰에 진열하진 않죠. 마트 입장에선 기회비용도 기회비용인데 물류비용까지 낭비되는 거니까.
@@wzgy1749 이유가 많긴 한데 하나만 얘기하자면 내가 슈퍼마켓 사장이라고 생각해보자. 원래 삼다수를 1000원에 파는데 알바생이 약빨고 저 No Price 상품을 삼다수 옆에다가 나몰래 진열해놨음. 그럼 삼다수가 팔릴까?
1. 광고는 여러개라도 랩핑 하나면 끝 물값 원가 를 뭔 소매가로 계산한 3~4달러가 말이 안됨.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면 1달러 보다 훨 싸게도 매입가능.
2. 판촉물은 상품이 아님. 돈거래가 적용되는 시장이란 단어부터 적용되기 힘듬
3. 트럭에 싣고 적재적소에 뿌리는건 기존에 유통방식보다도 저렴할 수 있음
4. Qr코드 트래킹 / 인지도 조사 /미스터리 쇼퍼 등 다양한 추적방식이 있지요...?
1번이랑 3번에서 수익이 나오는 구조만 짠다면 스캠이라 부를것까진..? 이렇게 따지면 에어비앤비도 유튜브도 다 시작할땐 스캠 소리 들었을듯 ;;;; (내 집을 누굴 믿고 빌려줘? 그 컨텐츠에 내 광고 나온다는게 다 꾸며낸 가짜 숫자인지 누가 아나???)
대화가 그냥 문화자체가 굉장히 합리적이네
우리나라도 30년전부터 건빵이랑 물티슈 헹주에 광고해서 나눠줌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게 부담도 덜 되서 좋은듯
팩당 광고단가가 1달러면 너무 지나치게 비싼거 아님?
1회성으로 소량 생산해서 sns로 퍼지기를 바라는 마케팅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대량생산을 생각하는 사업이라면 그냥 말도안되는 개소리 같은데
다 합해서 1달러니까 한 팩에 광고를 10개쯤 넣으면 10센트되겟네. 그것보다 더 넣으면 단가는 싸질거고.. 아마 면적에 비례해서 가격책정할듯
다만 타게팅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일단 프리워터 자체에 자선적인 이미지가 있고 그걸 원하는 수량, 원하는 타겟에게 배포하게 하는거죠.
이미 모든 광고가 종류와 효율에 따라 값이 달라지는데 저 물도 그 포지션에 따른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당연히도 값을 올려치는 거임. 실제 단가는 0.2달러도 안 할듯. 광고 인쇄 비용 때문에 조금은 더 나올 수도 있겠다
자전거 타신 분이 범상치 않은 분인 건 맞아
나처럼 '우왕 공짜당ㅎ'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견하고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것이
보는데.. 수능 영어 지문..?
광고 어디서하냐까지 체크하고 급빵긋되는거 멋지네ㅋㅋㅋ
이거 ㅈㄴ 신박한데
이미 하고있음 상품을 물로 대체한것뿐
티비, 인터넷 광고도 애초에 다 이런류인거지
ㅋㅋㅋ지나가다가 교회사람들한테 물티슈 안받아봄?
짜고친 영상이네 카메라 앞에서 너무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대화내용도 완벽하다
그러니까 물병에 광고를 새길수 있게 해서 그 광고비로 물병값을 충당하고 그중 일부는 기부되는 시스템이고 물병에 광고를 새기는데 한면당 1달러 정도라고 했으니까..정답은 4번. 이 물의 가격은 1달러이다. 이거네
인상이 저런건 햇빛때문인듯..
다른 음료 회사가 저런 걸 안하는 건 이유가 있는거임 다른 회사가 병 ㅅ 인게 아니라
이유가 뭔데?? 설명해봐
저회사는 물회사가아니라 물 패키징에 광고넣어주는 광고회사지않니
그.다른 이유가 뭔지 좀 가르쳐주쇼
이유를 설명 안하는 건 이유가 없는거임 이 회사가 병 ㅅ 인게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도태되기 좋은 마인드
의심에서 신뢰로 표정변하는거ㅋㅋㅋ
현실: 99%이상의 사람들은 그냥 물만 받고 감
1퍼센트면 존나큰건데.. 1000명중에 한명만 광고한다고 해도 성공한 마케팅인거임 ㅎㅎ
계속 진지하게 묻고 계속 진지하게 답하는 것도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드네. 우리나라는 저런 경우에 그만 좀 묻지.. 이럴 것 같은데
길가면서 아무나 잡고 스티커 붙혀달라는 자선단체보다 훨씬 유익하네ㅋㅋㅋ
요새 개 짜증남
내가 그걸 왜 붙여줘야돼? 티슈 하나 뿌릴 정성조차 없어졌음
저건 그냥 의심의 관심임 외국에서 길에서 음식 주는거 자체가 편한상황은 아니기에 심리적으로 관심있는거처럼 캐물어 안심해도되는곳이 맞는지 확인하고싶은거
와우! 역시 아이디어!!
일단 후원금을 받음. 후원금과 자선사업 정부 지원 외의 부수적인 홍보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됨. 싼데는 이유가 있는것.
연출인진 몰라도 완전 교과서마냥 아메리카스럽네
뭔가 직원 둘이 찍은 영상 같지만 좋은 아이디어
애초에 사람 자체가 선하네
이게 새로운 수익형 모델이 나온거임 미국이 좁나 부러운게 저런 참신한아이디어를 저렇게 도전하는데 부담이 없다는것임 저런게 하나씩 쌓이고 쌓여서 혁신이 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건데 말이지
질문들이 매우 훌륭하네요!
진짜 스마트한 광고와 마케팅전략
혹시 한사람이나 한 업체가 독점적으로 물을 모조리 공짜로 주문해가면 어떻게되나요?
진심 개똑똑하다 마케팅 세일즈 파생효과 기부단체 이래저래 웬만한 걸 한 큐에 다 때려넣었네
궁금한게 craft water? 이라고 자전거타신분이 물어봤는데 왜 자막에서는 안좋은물이라고 그런걸까요?? craft water은 보통 특수공정을 거치 물이라는 표현을 쓸 때 많이 쓰는 표현인데요...😢
Crappy 라고 한겁니다
저렇게 스토리텔러 비지니스가 필요하겠군요,
인스타광고를 예시로 들면 10원당 1회 노출꼴인데.. 기업입장에서 다른 광고플랫폼 말고 저 프리워터를 이용할 이유가 있나? 물 한병당 광고단가 최소 200원은 받는거같은데
아저씨 물 자꾸 둘러보시는 거 귀여우시네 ㅋㅋㅋ
아니 머 흔한거 아닌가!?
길거리 나가면 아줌마들이 물티슈 나누어 주며 공짜로 쓰라고 하는데
보면 그위에 기부단체 주소 있고 의향있으면 연락해서 기부하고 아니면 걍 쓰는거고
난 도대체 왜 이 영상댓글에서 와 대박 와 신박 와 센스 와 쩐다 호들갑떠는지 모르겠음
와 아이디어 좋다
아이디어 대박이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우물조차 스스로 팔줄 몰라서 후원까지 받아서 파줘야 하나요?도와줄 가치가 있는지?
둘다 너무멋있다
광고도 싸게 할 수 있잖아 개 좋잖아
그냥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멋진케이스네
단점:돈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 어려움
광고는 구매할사람한테 보여질수록 단가가오를텐데
그냥 좋은 아이디어 정도인듯
이게 참된 마케팅과 소비자지
연출을 통한 엄청난 마케팅 ㄷㄷ
좋은 물 껍딱에 광고를 올리는 수익으로
물을 공짜로 제공하고 물을 판 수익의 일부를
좋은곳에 기부하고 이미지가 좋아진 상품의
광고비용은 올라갈 것이고 광고수익이 물값을 넘어가면 수익이 발생하고 동시에
기부금도 늘어난다는 마케딩인데...
물을 저런식으로 팔 수 있는 나라가 한정적인게 아쉬운듯
완벽하게 찍은 바이럴 영상이다
대치동 마약사건하고는 대조적이네요.
행인이 꼬치꼬치 묻는 것 중요하고, 나눠주는 사람도 잘 알고 꼬박꼬박 답해주네요.
멋지네 두사람 다
이건 진짜 아이디어 좋은데?
난 이런 광고 나쁘진 않음
기본에 충실한 느낌
저들은 뭐하나 그냥 가저가는게 없지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보고 확실히 알아보는 자세 좋아
진짜 천재적이네
그저 툭 던지는 질문의 수준이.. 상당하시네
내가 틀린 걸 수도 있는데...외국애들 보면 우리나라처럼 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휙 가버리지 않음...그냥 호기심이랄까...말이 많은 건지는 모르지만 관심없어도 그냥 이것저것 묻는 경우가 많음...호기심 많은 사람들처럼..그리고 저렇게 관심많은 척하는데...뒤돌아서면 그냥 신경꺼버리는 경우가 많음..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나는 느꼈음
옛날엔 학교 앞에서 치킨도 무료로 박스에 담아서 주곤 했지…
궁금한게 저런 물들이 2달러 한다는데 1달러만큼의 광고비를 받고 어떻게 2달러어치의 상품을 나눠주죠..?
짜고 친거든 아니든 난 저런 회사가 존재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점이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피싱일까 두려운건 뭘까.. 요즘 큐알도 엄청 발전해서🥲
이런게 바로 ‘엘레베이터 스피치’의 좋은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