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교육할 때 해야 할 말 vs 하면 안 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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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스럽게 성교육하는 방법,
도서 『돌직구 성교육』을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돌직구 성교육』, 김소영
✔ 책 보러 가기: bit.ly/3Duq1lj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이정민(jmlee.daisy@gmail.com)
#성교육 #자녀교육 #육아
구독, 좋아요, 한 줄 소감은 큰 힘이 됩니다
도서 bit.ly/3Duq1lj 을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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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운밤
조용히
시끄운밤
시끄운
새벽
성의 출발은 생명입니다.
성= 성관계로만 생각하니까 문제인거예요
생명으로 생각하고 그때부터 성교육 가르치면 야할것도 없고 부끄러울것도 없어요
들어보니 명쾌한 답인 것 같습니다
태아도 생명이야!!!!!!!!!!!!!!!!!!!!!!
저희 딸 아이는 초1인데 어른들이 예쁘다고 머리 쓰다듬고 손만지고 안고 터치하는걸 싫어해요~~ 과하지않은 행동인데도 싫다고 그러더라구요~~근데 방과후 쌤도 집 갈때마다 안아줘서 싫다고 하더라구요ㅠ 억지로 말고 진짜 싫어하는 친구도 있으니 ~ 선생님이 예뻐서 안아줘도돼? 라고 동의얻고 안아주면 좋겠어요~~ 1학년때 동의를 배우는데 많은 어른들이 잘모르는듯 싶어요~~
아이가 똑똑하네요. 싫다고 말하는게 다행입니다
가족 말고 집 밖에서 학교에서 선생님이 라 해도 , 요즘 상식에는 맞지 않는 행동 이네요 우리 문화 와 맞지도 않고, 선생님 이 여자 이던 남자 이던 그건 안되죠, 우리 아이도 아주 싫어했어요 지금도 그렇고 엄마 인 내가 손잡아줘도 1 , 2 살 때도 싫어 했거든요. 선생님 좀 이상해요 아이가 싫다고 선생님 께 말하도록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엄마가 하셔도 되고.
방과후 쌤은 여자쌤이신데... 다 끝나고 하교할때 마무리 인사를 포옹으로 한명씩 해주는듯 싶어요~ 다른 남자아이들은 싫어서 도망치는 아이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user-ji7gc2nt4v 한번 아이에게 다시 물어보고 혼자 얘기 못하겠다고 하면 쌤께 연락드려야겠어요~~ 동네분이 예쁘다고 몇번 그렇게 한적이 있었는데 집와서 싫다고 얘기해서 얘기해서 그분께 연락드려서 오해하시지말라~ 원래 터치 싫어하는 아이다 라고 연락해본적도 있어요~~^^; 그게 참 상대방이 어찌 받아들일지 모르니 난감하더라구요~~~
선생님이 인사하며 안아주는걸 싫어할 수가 있군요... 갑자기 혼돈의 카오스ㅠ
꼭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 아니라 교양으로 시청해도 너무 멋진 영상이었어요!
²⅔ㅈ34ㅈ3ㄷ3ㅁ
전 애도 안낳아봤지만 난감한 질문에 좋은 대답이어서 열심히 보았습니다. 언젠가 지혜롭게 얘기해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공감!
가장 마음에 드는 댓글이네요.
저는 애기한테 섹스 설명하기가 어려움 😅
이런건 어른들도 봐야하는 성교육영상이예요
성교육은 어른이 받아야하죠.
성교육을 제대로 받은 어른이 우리나라에 거의 없다는게...ㅠ 우리나라는 건강한 마인드를 학교에서 제대로 교육하는게 필요할것같아요. 지식보다도요.
어른들 보라고 만든 영상이긴해
이런걸 봐야할 사람들은 정작 이런영상 보지도 않고 애먼 유아교육 컨텐츠에만 관심이 팔려있음
어른들이 이렇게 하지말라고, 어른들 보라고 만든 영상이구만.
성에 대한 인식 자체가 워낙 터부시 되는 사회라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란 어른들이 대다수
성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이고 건전하게 확립될 수 있도록 어린 나이에 제대로 된 성교육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죠
본래 성은 번식을 위한 것으로 바람직한것이지만 인간은 쾌락으로 받아드리기도 하기 때문에 인식이 좋아지기어러움
출산률0
어른들이 배워야 할 내용이네요.
좋은 책입니다^^
다들 반응해줘야 하는건 알겠지만 대답하기가 어려웠을텐데 거기에 대한 모범적인 대답이 있어 좋은 영상이에요.
끄덕끄덕.
내가 다 유치원 선생님이 된 기분이더군요.
유치원에서 손을 잡는 건 혼자보다는 둘이 붙어다녀야 잃어버릴 확률이 낮아서 그런 거 아닌지..
성교육은 솔직한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몸에 일어나는 성적인 변화는 모든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사람간의 규칙과 예의, 법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저희 아들은 동화 같이 얘기하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스탈이 아니라서, 팩트를 얘기해줘요~
아이에게 무조건 안된다고만 할게 아니라 이게 왜 잘못된 행동인지? 아니면 "성"이라는게 대체 뭔지? 임신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보다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아이에게 알려주고 이와 더불어 아이가 올바른 성관념을 가질수 있게 하는게 본질이에요.. 부모가 아이에게 "성"에 대해 대충 수박 겉핥기식으로만 알려주면 아이는 "성"에 대해 믿음이 안가고 결국에는 나쁜길로 빠질수가 있으니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서는 필히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유투버의 순기능, 좋은 영상 감사해요!
순기능. 그러게 말이에요. 😊
집안에서 이런 교육이 부족하여 아주 어렸을때 친하게 지낸 여자애랑 싸운적 있었는데, 이런 교육을 미리 알수있었더라면 하며 아쉬움이 남네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아이키우는데 많은도움이 될꺼같습니다.
특히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영상에서 처럼 아이에게 차분히 설명할 수 있을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의 질문에 회피하지않고
엄마 몸에 아빠 몸에 생식기가 있는데 하면서 수업하듯이 인줄 알았는데 동화처럼 긍정적이게 설명하시네요....
선생님이 손을 잡을 수 있겠어요? 하는 부분에서 감동이었어요... 옛날에 학교 다니다보면 친하지도 않은데 같은반이라는 이유로, 친구라고 그러고....
애초에 남남인데 당연히 친구일거라고 생각하는게.... 혼자다니고 사귀고싶은 친구가 없어서 조별 수업할때 자율로 짜라는게 제일 싫었어요... 성교육에 관한 내용인데 어릴때 긍정적으로 배려하면서 물어보는게 한번도 들어보지 못해서 더 감동적이었어요...
아아, 이 댓글이야말로
피해를 입고 자란 어린이들 모두를 대변하는 글이 아닐까? 😟
다들 이 글을 참조해서 이 영상의 소중함을 명심하듯 실감하면 좋겠어요.
님, 이 영상에 가장 어울리는 댓글을 써 주셨어요. 이 영상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는 님의 댓글이 아닐까 확신합니다. 피해자로서 그런 증언과 평가를 해 주셔서 이 영상의 제작자도 아닌데도 내가 다 감사합니다.
자기는 상처입지 않고 자랐다고 생각이 없는 누군가는 마치 다수를 대표하는 양 분위기를 잡고 이 영상을 보고도
너무 나갔다, 오버한다, 큰 문제로 키운다 등등 비꼬면서 이 영상의 거룩한 정신이 퍼져 나가는 걸 막을 수가 있거든요.
하긴.. 선생님이든 부모님이든 어른들은 전부 반강제로 협박 비스무리하게 강요를 하지.
거절하면 우리가 잘못했단 듯이 욕을 해.
저 댓글은 누구나 어린시절을 겪어보았다면 느낄 감정이지.
산책갈때 짝궁이나 친구의 손을 잡으라는 것은 아이들이 무리를 이탈하여 잃어버리지 않게 하려는 의도입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듣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안전도 중요하지 않나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다수의 아이들을 안전하게 인솔해야하는 책임이 있는 선생님의 입장에선 저런 아이들은 굉장히 당황스러울 것 같네요.
아동 비율이 1대5가 아닌데...애들 손 안잡겠다고 그러면...사고나겠죠. 한두명 안잡겠다고 하면 다른 애들도 안잡는다고 하겠죠. 애들도 안잡고 자유롭게 걷는게 편하니까요. 그러나 동시에 사고가 날 확률이 높지요. 견학 산책시 친구 손을 잡고 걷는것은 안전규칙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동의를 구해야한다니요...
잡지 말라는게 아니라 자기가 손잡고 싶은 친구를 선택하게 하라는 거 아닌가?
저는 덴마크 성교육동화로 교육했어요
18년도니까 아들 초1때네요
저는 (기독교적입장으로)
고귀하며 성스럽고 아름다운 행위라고
표현했고 생명의 소중함을 설명해줬습니다
쾌락이 그려진 뽀르노나 성적미화된 이상한잡지 접하기전에 덴마크 그림책을 보여주며 고귀하고 생명존중의 모습 근원적인 사실중심을 아이들에게 교육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차이와 다름을 제대로 인식시켜주고 아이의 수준에 맞는 성교육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성교육이 필요한 요즘 학교보단 가정에서 먼저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교육을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배울것이 아니라 어른들이 먼저 배워야할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아니 다 동의 하는데 3:29 손잡기는 어쩔 수가 없는데..... 저 나이 때 애들 통솔하기 위한 거라... 선생님 혼자서 그 많은 애들 다 통솔해서 안전하고 잃어버리지 않도록 다니기 어려움... 맘 맞는 친구들이랑 서로서로 손잡고 다니게 하면 되징
예시를 들어 주는게 정말 좋아요👍
정말 좋은 성교육인 것 같습니다.
많이 참고 해 갑니다.~^^
미국에 거주 중인데 여기선 어린이집 다닐 때 부터 아이들에게 서로의 거리를 계속 인식 시켜주더라구요. 가장 가까운 거리를 팔꿈치에서 어깨까지의 간격으로요. 왠만한 터치가 없도록이요
법이란 무엇일까?
"나보다 약한 사람의 입장을 헤아려라."
이게 법이다.
무심코 내뱉은 내 말이 내 자녀의 인생을 판가름한다면•••••• 조심하지 않을 수가 없을 터. 😥
그리고 이 영상
취지가 아주 훌륭하네요! 😆👍
더 많은 어른들이 시청하고 알록달록 물감이 번지는 것처럼 찬란한 사회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가야,
너는 사랑어린 교육을 받을 자격이 있어." 💝
8살 되는 아들 맘인데요~
도움이 많이되는 영상이 많아 엄마공부 하는데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Thanks for sharing. I know how to teach my kids now. ❤
짝꿍 손잡고 이동하는것까지 저렇게 한다면 자기 의사만 중요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질수도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내가 싫다는데 왜? 라는 상태가 될수도 있을거 같구요.
손잡고 이동은 타인과의 접촉만을 놓고 볼게 아닌 다른 의미들이 있다는건 배제된거 같아요.
긍정적으로 답변해줘서 건전
하게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것
이 올바른 교육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우리나라 부모들이 꼭 봐야하는 영상이라고 봅니다. 아직까지도. Z세대도 여전히 성에대해서는 보수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Z세대들도 잘못된 성교육으로 죄의식을 가지고있어서 그래요
남자는 어른이 되어도 습관적으로 바지에 손을 넣고 만집니다. 그건 어떤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만지는게 아니에요.
의학적으로도 많이 소개가 된 내용인데 정확히 말하면 성기를 만진다기 보다는 고환을 만진다고 봐야하고 성기와 고환이 밀착되어 있으면 떨어트리기 위한 행동이기도 합니다.
남자의 고환은 종족번식을 위한 신선한 정자생산을 위해 외부로 나와있는것이고 체온보다 낮은 33도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누워있다보면 좀 차겁다는 느낌이 들때가 자주 있어요. 계절별로 차이가 있는데 가을겨울에 특히 그래요. 그래서 손의 온도로 조금 따듯하게 해주려는 본능적인 행동이구요. 여름엔 반대로 땀이 차지 않게 만져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마사지 효과를 주면서 정자생산에 도움을 주려는 본능이기도 하구요.
또 고환 아래쪽으로는 전립선도 지나가기 때문에 이런 마사지하는듯한 손놀림이 스스로에겐 유익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성기가 외부로 나와있다보니 이것을 보호하고 싶어하는 보호심리도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잘있는지 수시로 점검을 하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갖는다는거죠.
개나 고양이들이 자기몸을 핥는 것처럼 그냥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굳이 그런 행동을 벌레가 생긴다거나 더럽다는 식으로 수치심과 공포심을 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위의 이런 행동들을 두고 성적인 행위로 보는건 남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위생적으로만 깨끗하게 관리할수 있게끔 도와주고,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는 만지지 않도록만 교육해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걸 성교육 영상으로 갖다쓰는게 현재 교육상태보다 더 좋아보이는데
@@user-wp3zt7xq9m 상대적으로 남자아이가 저런 질문을 더 많이하긴 하잖음
그냥 아이라고 쓰는게 더 나아보이긴 한데 남의 유튜브 썸네일까지 구상하고 피드백하기 귀찮음
잘 들었어요. 성교육 질문에 정말 대답 잘 해주어야해요.
^-^ 고맙습니다.
한국은 부모님을 위한 아이 성교육 가이드가 너무 없는게 이상해요 ㅠㅜ
예상 질문 뽑아서 답변하는 방법 미리미리 숙지해 두면 다들 쉽게 대답할텐데요. ㅠㅠ
유치원생보고 짝꿍 손을 잡으라고 하는 것은 아이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야 누가 없어졌어도 금방 알아낼 수 있으니까요.
이거까지 성교육으로 연관짓는건 진짜 탁상공론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mmiisn 그런건 개인들끼리가는 단체 나들이 여행 에서나 적용해야죠. 단체생활에선 규칙으로 정해야죠. 선생님들이 10~30 명아이들 외부활동시 어떻게 통제하고 일일히 다살피나요.
부모들이 유치원 학교소풍따라가는것도아니고 상황과 장소에 맞는 규칙과생활이있는거죠.
손잡기 싫은친구가 한명이면괜찮겠지만 그게통용되기 시작하면 여럿이 그럴수있고 안정적으로 아이들관리하기 힘들거라는상황은 염두안한것같네요. 실제로 어린이집 유치원에 현장학습시 아이들 이탈하는경우도많구요.
군대에서의 전우조 느낌이네요
어린이집 명찰이랑 줄세워서가면안될까나
@@오준석-t6j 명찰이랑줄은기본으로하지요
@@오준석-t6j한줄서기 되는 나이가 아니죠. 그건 10대 애들도 벗어납니다. 저 나이 아이를 케우 안해보셨군요..진짜진짜로 2,3초만 다른곳에 봤는데 사고가 일어나고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정말 위험해요ㅠ 그런아이들이 한번에 10명이상 있는거죠. 말거는 아이 우는 아이 어디가겠단 아이 말 안듣고 있는 아이..그런데 손을 잡고 가는거라면 많이들 서로의 짝꿍 손을 잡아야 한다는 인식으로 서로를 의식하고 알게 모르게 집중하고 책임지려고 해요. "쌤!! 짝꿍이 손 안잡아요, 어디가요" 혹은 울거나 이런식으로 쌤이 놓치는 상황들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중요해요
어릴때 확실히 가르처 줘야함 청소년이든 어른이든 자신이 책임질수 있을때 관계를 맺는거라고
알차고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예문만 들어도 마음이 편해지네요
제 어렷을 때 경험으로는 다들 짝꿍 손 잡기 싫어 하더군요ㅋㅋ
모두가 안 잡고 싶다고 하면 이것 또한 걍 받아드립시다ㅋ
쓸대없는 내용 일부 빼고는 상당히 유익한 영상이네요
1.죄의식을 심어 주지 말것 2. 경계구역을 알려 준다. 3.단순하게 즉시 대답 할것 4
아이 셋 엄마입니다. 이번 책 소개 내용은 현실적이지 못한것 같아요. 신체 명칭은 정확히 말해줘야한다면서 엄마 배속에 바다가 있고, 아기씨가 똑똑 만나자고 한다든지, 어둠속에서 빛으로 나오는 길을 엄마가 준비한다든지?? 어른인 제가 듣기에도 공상만화영화 같은 느낌이 드는건 뭔가요~ㅜㅜ '엄마 배속에 자궁이라는 아기집이 있다. 거기서 자라서 질이라는 길을 통해 나온다' 이런식으로 사실에 입각해 살을 붙여 말하는게 더 사실적이고 교육적이지 않을지요.
자궁이 뭐냐고 물으면 심장, 폐 등 처럼 우리몸 장기의 일부임을 사실적으로 알려주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이건 어른이 배워야하는 영상이잖아~
걍 솔직하게 알려주는 게 골이 안 아프고 빠르겠다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고 불쾌한 표정을 짓고 성에 대해 죄의식을 심어주거나 계속 질문에 회피하면 자녀가 부모님 몰래 방에 숨어서 비정상적인 야동이나 음란물 같은 걸 보면서 점점 왜곡된 성의식을 갖게 되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는 성 범죄자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는 거 같더라구요
옛날엔 엄마한테 나는 어떻게 낳았냐니까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해서 엉엉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진짜 다리밑에서 안아올린건 맞긴한데ㅋㅋㅋ
헐진짜다리밑이네요!ㅋㅋ
오은영 센세가 그런 얘기하는건 굉장히 안좋다하셨죠..
@@원두희-p4c 혹시 어떻게 설명하면 좋은지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hey-nl1tc 밖에서 주워왔다는 식의 말은 아이한테 심리적불안정이나 소속감박탈 같은 악영향을 줄 수 있어서. 같은 의미로 혼내킬 때 밖에 내보낸다거나 하면 더 안좋다고 하셨습니다. 아이 출산에 관한거면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하면 된다고 하셨고요. 빙빙 돌려 말할 필요 없다고 합니다.
저도 엄청 울었던 기억이...그 이후로 엄마한테 좀 심하게 혼나면 나 진짜 줏어왔나보다 하면서 심각했던 기억이 있네요.삼남매 중에 저만 성격이 내성적이고 조용해서 더 남같이 느껴졌던 ㅎㅎ
아이들 성향이 다 다르니까 조심해야 될 말은 맞는것 같아요.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엔 충격일 수 있으니까요ㅋ
정말 좋은 교육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영상입니다 제 아들이 7살인데 큰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53 희준이 아버지 의문의 1패 ㅋㅋㅋㅋ
유치원 유아 대 교사 비율이 어떻게 돼는지 아시나요
교사 혼자서 20명의 아이들을 통제해야 하는데 한명이 손잡기 싫다고 하면 너도나도 서로 모방하여 다들 손잡기 싫다고 하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안전하게 통제하는건 어떻게 할까요
아동인권을 지켜주기 위해선 안전한 환경이 우선 충분히 제공되어야 합니다.
@Aabb 님은 원래 댓글의 요지를 전혀 파악 못하고 있음... 1대20 비율로 교사가 유아들을 인솔하는 상황에서 손잡기 싫은 모방이 여기저기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면 교사가 즉각적인 대처가 힘들기 때문에 아동도 안전하고 교사도 충분히 통제가능한 방안을 마련해야된다. 그게 고충이다. 라는 내용인데, 여기다대고 '그런것도 못하시나요?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세요' 라는 말은 무조건적인 적대로만 보입니다. '방법을 찾아보셔야죠' 라는 말도 마치 '니 문제니까 니가 해결해' 라는 무례한 말투로 느껴지는데요. 이런 문제는 개인 혹은 한 집답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ㅎㅎ님 댓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씁니다
@Aabb 그 어떤 유치원이 원 댓글님 유치원이 아닐수도 있겠죠? 한국 모든 유치원이 밧줄 잡고 다니라고 하진 않을테니까요. 그리고 유아들 외출할때는 학급단위로 같은 반끼리 다니지 않나요? 님이 예시로 가져온 모르는 남자 또래랑은 전혀 다르죠. 모르는 이성 또래랑 갑자기 손잡는건 누구든 당연히 꺼려지고 조심하게 되죠^^
@Aabb 같은 반이라도 친구 아닐수있죠. 저희 애같은 경우는 같은 반끼리 워낙 잘 놀고 친해서 제 기준에서 말씀드린거 같네요. 근데 손잡기 강요하는걸 직접 보시고 하는 말씀인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애기가 손잡기 싫어하면 억지로 손잡게 시키지 않습니다. 그 애기를 선생님 옆에 붙여놓거나 해서 안전을 확보하고 외출하죠. 어느 아동기관에서 그렇게 손잡기를 강요하던가요?ㅎㅎㅎㅎ 그리고 님이 원 댓글에 대해서 '방법 찾을 생각은 안하고 말도 안되는걸 자꾸 고집한다' 라고 하셨는데 그 말도 안되는 고집이란게 뭐죠? 구체적으로요........
@Aabb 직접 보면 아시겠지만 첫 댓글부터 님은 해결방안에 진지한 모색을 권유하거나 발전적인 내용을 얘기하지 않고, 그저 화를 표출하며 아이의 생각을 대변하는 척 호랑이를 등에 업은 여우처럼 말씀하시던데요. 이것도 사실이 아닌가요?
@@d1m395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제 의견의 핵심적인 본질도 이겁니다.
그냥..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저도 고민 많았지만 성은 부모가 가르쳐주지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이고 다만 도덕성만 가르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 아무리 내가 좋은마음으로 해도 절대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않는 것!"만을 인식시켜주려합니다. 그러다.. 먹기싫은 당근을 할머니가 권했더니 할머니 싫은거 강요하면 경찰서가요! 해서 깜짝 놀라는 헤프닝도 있었지만 저는 항상 그 부분을 강조합니다.
멋진영상입니다. 설명 최고!
제가 어릴때 유치원에서 생일때가 되면 생일자 어린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를 지목할 수 있었어요. 그 지목당한 친구가 생일날 꽃을 주며 생일인 친구 볼에 뽀뽀하는 행사같은게 있었는데… 그때 저도 왜 나는 좋아하는 남자아이도 없고 뽀뽀 받고 싶지도 않은데 이런걸 해야하지..? 라는 의문이 들었었어요. 그래도 선생님이 하라니까 어린맘에 그냥 친한 남자아이를 지목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선생님이 제 의사를 물어보셨으면 좋았을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향후에 나의 아이를 낳는다면 정말 아이에게 보다 어른스러운 성교육을 해야겠어요…!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제가 다녔던 어린이집에서도 그랬어요 저도 지목할만한 애도 없고 싫고 애매한 기분에 그냥 아무나 찝었네요
저도 ㅋㅋㅋ
뭐지 북한 권력자 집안도 아니고 왜 지목을
성 뿐만 아니라 그냥 세대가 교체되면서, 시대가 변하면서 가르침의 방향이 바뀌는건데 그걸 이해못하면 꼰대가 되는거고 욕먹는거임.
3:29 원레 친구끼리는 손 잡는게 당연한건데 우리나라는 유독 연인만 손 잡는 걸로 이상하게 바뀜.
진짜 도움됐어요!!
잘 배우고 갑니다.
이영상을 우리나라 성교육 영상으로 ㅠㅠㅠㅠ
답변을.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ㅡㅠㅡ 돌직구가 돌파구가 될수도 있는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는 중이거든요~ 중요한건 반복교육인거 같아요~
여자편도 보여주세요!
좋은 영상이네요 몇일전에 인터넷 그루밍 영상을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여서그런지 확 더 와닿네요
*_부모가 이런 거 알려준 기억이 없다._* ✋️
책식주의님 힘내세용!!
성을 부끄러운 것이라는 생각부터 하지 않아야 할것 같아요
아무리 부부여도 성행위가 사랑보다는 순간적인 성욕이 동기로 작용하고 거기서 동반되는 열락감이 전혀 이성적이지 않기 때문에 부모의 성은 아이 앞에서 기본적으로 부끄러워할만한 것이 맞습니다. 내 아이가 언젠가는 알겠지만 적어도 유아기 때는 몰랐으면 좋겠다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기도 하고요. 부모는 부끄러움을 감추려하고 저렇게 얘기해봤자 어차피 궁금증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아빠의 아기씨가 엄마에게 어떻게 오는지에 대한 프로세스는 알려줄거면 제대로 알려주세요. 아빠에게도 ㅇㅇ이처럼 아기씨 나무가 있는데 아기씨와 아기집이 아기가 되고 싶어할 때 아빠 아기집이 엄마 배아래 있는 아기길 안으로 들어와야한다고. 서로 잘 만나게 해주기 위해 엄마아빠는 힘을 합쳐야하구 열심히 노력하다보니 달리기를 한 거처럼 숨도 가빠지고 서로 힘을 합치다보니 떨어지지 않고 서로의 몸을 자석처럼 끌어안고 있어야한다고. 정말 예쁘고 착한 아기를 만나려면 아기집과 아기씨가 엄마 아빠처럼 어른으로 온전히 다 자랄 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아기에게 이렇게 알려줘야겠어요
아이가 궁금한 것만 말해주면 되죠. 애가 성욕에 대해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아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궁금한거잖아요.
아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이성보다 성욕이 앞서면 되겠습니까? 이성이 앞서니까 피임하고 자녀 계획도 하는거지. 이성보다 성욕이 앞서는 임신은 부모와 자녀 모두가 불행해질 확률이 높아져요.
그리고 성적인 욕구에 대해 교육이 필요할때는
혼자할때와 함께 할때를 구분해서 말해주면 되요.
어떤경우든 위생과 중독을 주의하면 되고 특히 함께하는 성관계는 타인과 관련된 문제이고 다양한 성의식이 존재한다고 알려 주셔야 합니다.
다양한 성의식을 인식 못하면 독단적 성의식으로 수 많은 범죄에 피해자로 가해자로 노출이 되고 수 많은 가정들이 깨지죠. 범죄 대부분의 기저에는 성문제가 깔려있다고 봅니다.
좋은 설명법이군요 식물이 자라는거랑 연계 되서 크게 반감을 가지지 않을꺼 같네요
아이가 저기서 더 질문하면 이렇게 추가적으로 알려주는게 맞죠
아마 영상대로 말하고 궁금증이 해결되는 아이도 있을거고 아닌 아이도 있을테니 더 질문하면 이렇게 구체적으로 대답해주는게 맞다고는 봅니다
정자가 무슨 아기씨임 ㅋㅋ난자에 정자가 합쳐진걸 아기씨라고 해야지. 자식이 부계유전자만 물려받는다고 우기는 정신나간 가부장시대의 과학을 애한테 가르칠셈임?
저의 아들 초2인데 자연관찰 책에 동물들짝짓기에 대해 많이 나옵니다 책을 보면서 호기심이 생겨 요즘 많이 궁금해 해요~~아빠 엄마는 짝짓기를 어떻게 하냐 아기씨가 어떻게 들어가는 거냐~ 넘 구체적으로 물어서 당황했네요
@@redpandda 당신 자식님에게 보여 줘 봐요~그리고 후기 남겨요~
@@redpandda 이 답변은 좀 선을 넘은것 같습니다
이러니까 요즘 애들이나 사람들이 성을 부끄럽게 생각하는거야 성이 뭐가 부끄럽다고... 아이들이 성에대한 나쁜인식을가지지않도록 어른들이 잘 교육시킵시다
와~ 난 나중에 저렇게 할수 있을까?
좋은내용 이네요
그나마 지금까지 나왔던 우리나라 성교육 관련 영상들 중 썩 괜찮은 게 나왔네
손잡기 싫어하는 어린이의 의사도 존중하지만 야외에 나가서 손놓고 있다간 잃어버릴수도 있습니다 아이는 한눈팔기 쉽고 선생님은 그런 아이들을 계속 볼수 없으니까요 단체행동에서 개인의 인권만큼 중요한게 안전입니다 손 놓는 순간 먼지 흩어지듯 사라질껄요
와 정말 좋다 ..성이 부끄러운게아니라 소중한 생명이자 우리삶 한가운데 정말 중요한거란걸 88년생 35살이 섹스이런 나쁜거로만인식하던게 와 사랑이라는 단어로 생각이 바뀌게 지금 느껴집니다ㅎ
감사해요 정말 유익한거 같아요 ㅎㅎ
나중에 결혼해서 현명하게 아이를 키우고싶어 구독 했습니다!
어린이들의 성교육을 위해선 브베의 옥슬 베개 영상을 보여주면 됩니다. 그라샤👍
아이사람에게 터치할때 어른들이 물어보고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유아때부터 다른 사람 몸을 만질때는 물아봐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경계가 있고 그 경계를 넘어서는 안된다고 가르치는 게 현재의 성교육 수준입니다. 그런데, 정작 어른들이 아이라고 마구 만져서 아이가 상대하기 어려워하는듯요.
3:37
불편하다고 거절 당하는 아이는 기분이 어떨까?
이렇게 말하기보단
2열종대로 서서 선생님 따라오세요.
가 정답과 가장 가깝지 않을까?
2:50 2:50 2:50 아빠 의문의 1패 ㅋㅋ
옛날에는 어머님들한테 등짝 스파이크 한대씩 얻어맞고도 오늘날 우리 성인들 잘~ 성장했습니다ㅋㅋ
와 되게 현명한 대답이네요 굿 ㅎㅎ 똑똑 우리 만날까요ㅎㅎ 귀엽네요
요즘 큰아이가 2차성장이 나타나서 상당히 난감했는데 대처하는법을 배웠네요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은 제대로 되더라도 주변 친구가 제일 중요한듯... 요즘 아이들은 첫경험연령대가 초등학교 고학년때라는말 듣고 충격이였네요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참 어렵고 복잡한문제네요
요즘 아이들의 첫경험 연령대가 초등학교 고학년이다. (×)
미성년자 때 첫경험을 한 아이들의 평균 연령대가 초등학교 고학년이다. (ㅇ)
대부분은 대학 들어가고.
일반적이지않은 이야기입니다 아주드문이야기지요
개소리 ㅋㅋ
좋은 영상입니다.
처음 성교육 받을 때, 질문했었지. "네, 선생님,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이 되고 아기로 자라는 것은 알겠어요. 그 정자와 난자가 어떻게 만나게 된 거예요.?" 남자는 소변에 정자가 섞여나온다기에 "그러면 남자가 여자 난자에 쉬를 하나요?" ㅋ 결국은 어둠의 경로로 알게 되어서 경악을 했었지.
제딸은 미리 얘기를 해주니 알아서 피하고 안된다고 하면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면 이해를 합니다 단지 내성적인 제딸은 피하는게 어려운지 표현으로 말해요
초등학교 6학년때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낳으셨는지 친구한테 들었는데 충격 그 자체였다...
좋은 정보네여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많이 배우고 갑니다!!
손잡고 싫다고 하면 상대 친구가 상처받는건 어쩌고
우리도 제대로 배우지를 못했으니 가르칠 수가 없죠
나는 아들이 초등학교때 아기가 생기는과정을 가감없이 이야기해줬습니다 솔직하게
초3,1 아들을 두었는데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ghlee2_1315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요 남자애라 그런지 금방 이해하는것 같았어요 남자랑 여자랑 소변 나오는데가 다른거알지? 응 남자랑 여자랑 불끄고 섹스를 하면 남자의 성기에서 정자가 나와서 여자 성기 안으로 들어가서 자궁에 착상이되서 애기가 생긴다고요 죄송합니다 너무 적나라게 말씀드려서요 처음에는 놀라더니 이내 이해하더라고요 요즘 아이들은 조숙하니까 아이들 데리고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아들이 지금 21살인데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성문제 만큼은 문제없이 넘어갔어요 숨길수록 삐뚤어진다가 제 소신이거든요 성 문제만큼은 오픈 해야합니다 그렇다고 포르노는 안되고요 남자 여자 성기가 그려진 그림도 보여줬습니다 남자 아이의 경우는 괜찮은 방법같더라구요
@@멸공의횃불-z2p 너~무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그런 질문을 하지 않았지만 생각은 해본적이 있거든요 아이들이 물어보면 어떻게 말해야 현명한건지 판단이 안되었는데.. 숨기고 피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디까지 말을 해줘야 할지 몰라서 고민이었는데 한방에 해결했네요 ㅎ
그 과정이 결코 혐오? 스런것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행동이란걸 잘 이해시켜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부모가 교육 하기그전에 국가랑 그단체들 도 바껴야될것 같군요
배울게많네요 잘봤습니다
영상 하나가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보다 훠어어어얼씬 낫네...ㅎ...
이거 모르고 남자아이를 억압하고 죄의식 심어주는 엄마들 진짜많음..
죄맞음 불결하고 더럽고 역겨운 죄임 그렇게 당당하면 지하철에서 주물딱거리든지 ㅋㅋㅋ
@@jags5905 여자애들도 조물딱 대던데 그것도 죄네 ㅋㅋㅋㅋㅋ 내로남불오지는 아줌마 대답좀
@@jags5905 병원부터 가세요
@@jags5905 여혐 만들라고 남혐하는 남자.....ㅋㅋ 뻔하죠
@@jags5905 당신이 만약 자녀를 낳는다면.. 그 자녀가 정말 불행한 인생을 살 것 같아요. 혹시 결혼 안하셨다면 쭉 비혼 부탁드리고, 한다 해도 무출산 부탁드립니다.
가정에서 나눌수있는 관련된 얘기가 어떤게 있을까요??
어릴때는 사귄다고 하면 겁나 부끄러웠지만 성인이 되고 알게되지 그게 부럽다는걸
어른들을 보여줘야죠..
그냥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교육받았는데 딱히 문제없이 자랐음.막 나쁜영향 줄수있는 말만 아니면 자연스럽게 커가면서 알아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도움받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