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졸업소감 "수학여행 못가 너무 아쉬워"(인터뷰)- 스타뉴스 [ 한국의 연예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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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미나/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구구단 미나가 고등학교 졸업 소감을 밝혔다.미나는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미나는 졸업식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오늘이 졸업식이다.이제 학교가 마지막이라고 하니 제가 이 학교에 들어오려고 입시 준비를 하던 게 생각이 나면서 합격자 발표가 났던 순간, 그리고 떨리는 입학식 모든 순간이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밝혔다.그녀는 "항상 언니들이 교복 입을 때가 행복한 거라며 이야기를 했을 때는 몰랐다.오늘 아침에 교복을 꺼내 입는데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실감이 났다"고 심경을 전했다.미나는 "제가 교복에 남다른 애정이 있었는데 좀 아쉬웠다.학교에서 수학여행을 못 가봐서 너무 아쉽다.고등학교 때 가는 수학여행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들어서 더욱 아쉬운 것 같다"고 말했다.끝으로 미나는 "아쉽지만 이 학교에 와서 많은 것을 얻어가고 좋은 인연도 많이 만난 것 같아 행복하다.그리고 20살이 되서 새 출발을 하는 시작이 좋은 것 같다.두 배로 기쁘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이날 미나의 졸업식에는 구구단에서 같이 활동 중인 강세정이 참석해 그녀의 졸업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구구단은 최근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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