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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 이윤규 변호사가 쓰는법이 완전 상위호환 저거 읽을 시간에 모르더라도 기출답 체크해놓고 쭉 두번 정도 읽어보고 이론보면 훨씬 기억에 남는다던데 눈에 익으면 더이해가 된다는 개념은 둘다 같으나 하위호한방법임 효율 제로 최적화시키면 목차를 구조화시켜서 파일형식으로 만드는게 끝판왕
중등임용 시험 공부하던 시절에 이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 책을 알았을 땐 아직 실천편이 나오지 않아 '7번 읽기 공부법' 원본만 읽었는데요. 원본 책의 공부법 내용은 방법론이 너무 소략하여 대충 7번 읽으면 되겠지~하고 열심히 읽었어요. 저는 나름대로 다르게 읽어보겠답시고 처음에는 훑고 3~4회엔 키워드에서 잠시 멈춰가며 읽고, 5~7회엔 그냥 주욱 주욱 읽는 식으로 10번 넘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던 당시에는 이렇게 많이 읽어도 하나도 생각이 안나고, 이 방법이 왜 내겐 안통할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그렇다고 일일이 외우기엔 범위가 방대하고 시간도 없고, 금방 까먹는건 매한가지이고 하니 그냥 계속 읽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임용시험을 보러 가니 생각보다 생각이 잘 나더라구요. 인출연습을 하나도 안하고 시험을 봤는데, 문제 자체가 인출 힌트가 되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 중 제가 공부한 범위 내에서 나온 문제의 경우 내용은 100% 완전히 기억이 나진 않아도, 대략적인 내용과 책의 어느 위치에 있던 내용인지 정도는 기억이 났어요. 그 뒤 그 방법을 잊고 있었는데... 요즘 일한다고 전공 공부에 너무 소홀했던 듯하여, 안 읽은 전공서적을 꺼내서 7번 읽기 공부법 실천편에 맞춰 읽어보았습니다. 결과만 말하면 실패네요. 원래 학부시절부터 다독으로 공부를 해왔어서 실천편대로 하면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할 거라 생각했는데.. 방법론에 맞추기가 넘 힘들고 잘 되지를 않네요 ㅠ 원래 매뉴얼대로 하기 좋아하는 타입이라 응용력이 부족한데, 여기서 확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 실천편의 공부법에 따르면 회독시마다 '시간'을 지키면서, '특정 방법'에 따라 읽어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이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충족시키는게 힘들더라구요. 1회독과 5회독의 예를 들면..1회독의 경우 4초라는 시간을 준수하면 한 페이지 전체를 서치라이트식으로 읽을 수가 없고, 서치라이트식 읽기로 지그재그 훑기를 하면 무조건 4초를 초과하게 돼요. (저자는 스톱워치를 써서라도 시간을 지킬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5회독의 경우, 한 페이지당 20쪽식 할애해서 읽되 표, 그림 등도 제대로 읽고 다음 내용을 '예상'하면서 읽으라고 하는데.. 한페이지의 본문+표 읽기+예상 까지 20초에 하는 것은 불가능하더라구요. 6,7회독을 하더라도 단순 읽기야 가능한데 요약해서 읽기는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물론 4회독쯤 하게 되니 중간 중간 내용이 익숙하고 큰 틀은 생각이 나게 됐는데..이건 이 방법 자체가 좋아서라기보다는 제가 이 서적의 내용에 대한 지식이 책을 읽기 전에 이미 머릿속에 있었기 떄문인 듯 했습니다. 다른 7번 읽기 공부 영상들을 보면 효과가 없다고 하거나, '7번 읽기(입력)'라고 하지만 실제론 '인출(다른 방법으로 읽기)'을 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하던데, 막상 저자는 일단 입력을 해둬야 출력이 된다는 입장이라, 일단 입력을 7번 읽기를 통해 한 뒤에 출력(문제집 풀기 등)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또 6,7회 읽기의 방법은 인출(요약)이 병행된 방법이지요.. 또, 7번 읽기 공부법 원본에서는 각 회독시마다 시간차는 적을 수록 좋다고 하던데, 실천법에서는 회독 사이에 간격을 두는게 좋다 라고 자기 말을 자기가 반박하고 있으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ㅠ 특히 회독 사이의 간격 문제는 누가 다뤄주면 좋겠다 했는데 우리나라에선 딱히 언급한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영상 올린 분이 실천법으로 효과를 본 건 기본적으로 저같은 평범한 사람에 비해 공부하는 법을 잘 알고 있고, 더 뛰어난 적용-응용 능력을 가지고 있기 떄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한번 더 다른 책으로 해보고 안되면, 그냥 이전에 쓰던 다독스타일로 회귀해야겠네요ㅠㅠ
이 공부법 실제로 동일한 책을 읽고난 후 이과 자연대생인 제가 교양인 철학과목을 공부할 때 적용했는데, 정말 영상에 쓰신 이해의 과정과 거의 동일했습니다. 7회독을 마친 이후 시험당일 아침에 동기와 공부하면서 직접 내용을 요약하고 설명했는데, 7회독까지가 내용을 머리에 담는 과정이었다면 설명을 위해 머리에 든 내용을 재구성하여 출력하면서는 각 내용 사이의 유기적 관계를 파악하게 되더군요. 7회독 후 직접 설명해보는 것까지도 추천합니다. 모두 공부 화이팅.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게 중요. 이 방법은 이분에게 맞는법이고 속독법으로 사진 찍듯이 진행한 듯 하네요.. 저는 1~2회독은 이분과 비슷하게 형광펜으로 제목위주로 진행하면서 책의 뼈대를 파악하는데 집중하고. 3회독부터는 1분씩 진행중. 유트뷰에 있는 1분 알람을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 큰 틀은 역시 반복 학습. 법률책은 양이 많아서 처음부터 이해도 안될뿐더러. 소제목 위주로 뼈대를 파악하는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분 방법을 변형해서 사용
방법보다는 내용에 나온 4초니 5초니 그 기준을 두면 사람이 쫓기기 쉬우므로 제생각은 정말 공부를 하겠다면 1번부더7번까지 방법을 투여하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한페이지에 25초로 내용을 이해하면서 훑어보기는 쉬운게 아니라 생각이들어서요 그리고 한권이 200페이지가 넘는 책이라면 저 방법을 한권 정독을 하면서 1스테이지부터7스테이지를 접목시키기보다는 페이지의 양을 자신이 소화시킬수 있는양을 정해서 공부해야하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게 이해를 해야 그내용에 응용이던 외우는 내용이던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니까요 이런걸 하기전에 제일 중요한건 정말 공부를 할 의지가 반은 먹고 들어가지 않을까요? 공부는 의지와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7번읽기의 장점은 전범위를 다루고 가벼운 읽기로 시작이 쉽다는 것 그리고 책을 넘기는 것에 중요성을 두기에 이해 안되는 것을 붙잡고 시간 낭비할 필요 없다는 것(다음에 다시보면 되니깐) 영상에서 나온 말대로 효율적이지는 못하더라도(어차피 공부에 왕도는 없음) 시작과 지속 가능이 쉽다라는 것은 큰장점입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공부법도 공부 법이지만 공부할 때 가지는 마음가짐이나 마인드 컨트롤 관련해서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으므로 한번쯤 읽어보는 것을 추천 드림
난이도 최상급의 자격증 시험 공부하면서 느꼈던점.. 책한권 보는데 거의 3주넘게 걸럼.. 계속 공부하다 보니.. 시험 전날에 책 8권 보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렸음..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면서 내용들을 훓어보는데,,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공부한게 너무 없다.. 아는게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2일간에 걸쳐 시험을 치룸.. 시험 치는 내내 문제를 읽음과 동시에 답이 정리가 되었고,, 2페이지 되는 지문을 봄과 동시에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었음.. 결론.. 공부하고나서 내가 아는게 많이 없구나.. 라며 책을 빠르게 훓어 넘기는 정도가 되었다면.. 책이 머리에 이미 들어와 있다는 증거
이 책 읽어봤습니다. 속독수준으로 책을 훑어보는 건, 저자가 어릴때부터 엄청난 독서광이기에 가능합니다. 책 좋아하시는 분들 정독으로도 많이 읽는데, 속독으로 금방 여러번 읽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능할 듯 합니다. 어쨌든 공부의 기본은 회독수를 늘려서 반복하는 학습이니, 틀린 이야기는 아니고, 어째보면 지루하거나 힘 빠진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20 페이지를 50분 걸려서 끝냈다는거 자체가 엄청 빠른거 아닌가요? 저는 20페이지를 공부한다고 하면 10시간 이상 또는 이틀 정도 걸릴 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근데 제 전공도 아닌 기사시험 저방법과 비슷하게 해서 효과 봤습니다. 필기는 붙었고 현재 실기 준비중인데 꽤나 유용할거 같습니다.
저자는 부모두분이 의사이고, 7번 읽기 공부법 하기전에도 중3때 까지 전국 탑클라스 (전국1등한적도있음) , 하루 19시간도 공부할수 있는 집중력 ....(책 내용임), 그리고 저자는 자신이 읽기능력에 특출난걸 알고 있음 그래서 자기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공부법을 찾았는데 그게 7 번읽기 공부법임 저자도 안맞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말함. 자기만의 공부법 찾기가 답이라고 본다.
혹시 4번째 이후 방법부터 한줄씩 읽을때 진짜 글자만 줄줄 읽으신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20페이지 3시간 걸렸으면 잘못 적용하신듯하네요. 7번읽기는 부담없이 공부하기위한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공부가 효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부담을 가지고 공부하기때문인데.. 3시간 걸리셨단건 부담 잔뜩 힘 잔뜩 들어간채로, 아니면 굉장히 루즈하게 하셨다는건데.. 그러면 책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정말 7번읽기라는 겉핥기만 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읽기 공부법 진짜 효과적이긴 해요. 내신대비 할때마다 교과서 10회독했는데 그러면 책 덮고 누가 설명해봐 하면 걍 입에서 교과서 구절이 술술 나올 정도로 암기과목엔 딱인 공부법인데 단점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효율적이진 않고, 읽고 말하고 하다보면 지칩니다,, 게다가 치명적인 단점은 읽으면 외워지긴 하는데 기억은 오래 못가요. 하루해서 될게 아니라 시험전까지 반복해줘야하고 시험 끝나면 머리에서 깔끔하게 삭제됩니다. 확실히 효과적인 공부법이긴 하지만 추천해드리진 않아요. 그냥 그 내용을 이해하는게 제일 중요함 수학공식 같은거 외우면 고등학교가서 하나도 기억안나요. 근데 공식을 증명을 통해 이해하개 되면 머리속에서 고냥 절대 안지워짐 ,, 이해하고 반복하는게 답. 주기적으로, 반복적으로 그 내용을 접하는게 중요한듯. 암기과목은 그거와 관련된 책,소설 읽다보면 걍 전문가됨 그래서 중딩때 놀고먹으면 안되는거. 시간많을때 이런거 대비해야됨
모든 책은 아니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책들 비싸고(ㅜㅜ) 두꺼운 책들은 반복해서 읽기 위해 사서 읽게 되더군요. 7회독까진 안 해봤지만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면 확실히 도움되요. 그리고 가장 저렴하게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건 책이라... 지겨움을 못 견디겠다 싶으시면 같은 분야의 책들을 읽으세요. 저는 유투버님처럼 똑똑하진 않아서 시간은 엄청 걸렸어요 ㅋㅋㅋㅋ 님처럼 빠른 속도로 이해가 된다면 공부법은 크게 상관 없을 듯.....
상당 부분 공감이 가는 책입니다....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는 없겠지만 수긍이 됩니다.....꼭 이런 식이 아니더라도 전 플라톤의 국가를 7번 정도 읽으니 내용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꼭 7번에 한정하기보다 집중력을 가지고 여러 번 반복하는게 좋겠습니다. 7번 공부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반복이 빠지면 안되지 말입니다....좋아요!!!
사실 이 공부법에 대해 가장 중요한점을 많은분들이 잘 모르시는데 도쿄대,사시 붙었다는것부터 이미 보통의 집중력,의지가 아님을 알수있죠. 영상 앞 부분에 나온 공부의 신들 하고 당연히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고승덕이 하루 17시간 했다고 그랬죠? 야마구치 마유는 대학입시에는 6시간 자고 공부를 14시간 했고 사시 시험 직전에 와선 3시간만 자고 공부를 20시간까지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야마구치 마유가 말한거 보면 진짜 거의 인간이 아닌 수준으로 자신을 미친듯이 몰아붙입니다. 300페이지짜리 책을 30분만에 통독으로(훑어서 보는 방법) 본다고 했죠. 초집중으로 읽으라는 소립니다. 그리고 결국 그간 공부의 신들이 말한 소리랑 같은 방법입니다. 공부에 지름길이 있을리가요. 얼마나 독하게 했는지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1. 일어나서 잠 깰려고 이것저것하고 책상앞에 앉을려고 하지 말고 일어나자마자 책상앞에 앉아서 비몽사몽 상태로 보고 5분뒤 정신 좀 차리면 커피나 차를 끓여라. 그리고 끓이는 시간,마시는 시간에도 책을 계속 봐라 ----밥 먹을때도,화장실 갈때도 책 봐라라는 옛말하고 똑같은 소리 2. 나도 사람이고 전혀 집중이 안되고 이해조차 안될떄가 있다. 그럴때 어떻게 했냐고? 그냥 참고 계속 책상앞에 앉아 책을 봤다. 그것을 반복할뿐이었다. ----핑계대지 말고 닥치고 하라는 소리 3. 가급적이면 쉬는 시간 두지 마라. 1회독하고 쉬지 말고 계속해서 앉아서 봐라. 그래야 안 까먹는다. ----공부 좀 했다고 바람 쐬고 담배 필 생각 말고 닥치고 해라 4. 계획따위 짜지 마라. 어차피 절대 그것대로 못한다. 세세하게 계획 짤 시간에 책 봐라 ---계획충들 괜히 계획 만든다고 뿌듯해하면서 정신 승리하지 말고 닥치고 책이나 봐라 한국에서도 고승덕이 그랬고 공시에서도 황남기의 단기간 10회독 공부법이 유명하죠. 이해고 나발이고 그냥 계속 읽고 회독 늘려서 머리에 강제로 쑤셔박고 기출 무한 반복해서 개념 잡고 문제에 통달하라구요. 제 아는 동생도 고졸인데 간부 시험 2년차만에 필기 붙었습니다. 그 친구도 똑같은 소리해요. 영어 단어 하루에 10회독해서 1개월안에 끝내라. 그거 못하면 때려치우라고. 그 친구도 하루 최소 12시간 공부했고 시험 1주전에는 아예 시험 시간 패턴으로 바꿔서 낮에 자고 밤새서 시험 끝나는 시간까지 공부하는식으로 했어요. 자고 일어나면 까먹는다고. 이렇게 해야 붙는다는거죠. 결국 이 책에서 말하는건 전혀 비현실적도 아니고 진짜 어려운 시험 붙을거면 미칠듯이 공부하라는 소리를 에둘러한것뿐입니다. 절대 진리에요. 7번 혹은 그 이상을 아주 빨리, 초 집중해서, 최대한의 공부 시간을 투입해서 해라라는것입니다. 7번이라는건 마케팅입니다. 실제 야마구치 마유는 이해 안되면 8,9번 계속 늘리라고 했습니다. 괜히 저자 헛소리하지 말라 일본 공부법 x소리다 하지말고 이 사람처럼 하면 모든 시험 다 붙습니다. 저도 주위에서 저 방법처럼 해서 잘된걸 보니 반박은 커녕 확신하게 되더군요. 다만 저것처럼 하는게 미친듯이 힘들뿐입니다. 하지만 저렇게 안하면 못붙어요. 애초에 저것처럼 안해봤거나 된 사람을 못봤으니 무턱대로 의심하고 욕만 할뿐이지. 위에 말한 동생이 초시생때 설명회보러 노량진,신림에 공부 잘하는 얘들 반갔더니 4시간 자고 하루에 몇천문제씩 푸는거보고 정신 차리고 똑같이 했다더군요. 결국 야마구치 마유의 방법이랑 똑같은거죠. 이걸 못버티는 사람이 10에 9라서 그렇지.
수험생 커뮤니티 보면 "가능한가요?"라고 묻는 댓글이랑 글들 엄청 많습니다. 그런건 한번도 성공해보지 않은것에서 야기된 불안감 때문이라고 생각해요....하지만 그런 불안감에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일단 하는게 낫습니다. 그럼으로써 조금씩 자그마한 성취감을 늘려나가는게 정답인거같아요
이방법의 맹점 1. 어느정도 읽는 언어에 대해 네이티브 수준이어야 한다. 2. 읽는것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더라도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지식이 전제가 되어야한다 위에 논문은 한국사람이고 국어를 어느정도 할줄알고 수학은 아마 초등수학까지만 이해할정도면 저결과 물이 나온다. 하지만 수학공식 난문한 논문을 저방법으로 당신이 7번 읽고 이해할거라고 생각하는것인가?
스키밍기법이라서 효과가 아예 없지 않아요 일단 눈에 엄청 바르는 방법이고 7회독 해도 머리에 박히지 않으면 8,9,10회독부터는 천천히 요약하면서 중점 부분 암기 들어가야합니다. 손으로 쓰든 말로 말하든 백지복습으로 아웃풋을 하든 본인 각자 암기하는 방식으로 하는거고요. 머리에 박아넣을때 얼마나 고통스럽지 않게 머리에 박아넣냐가 중점인거죠. 반복된 노출은 기억하게되고 장기기억으로도 넘어갑니다.
수험에 부적합한 공부법. 천재가 아닌 일반인의 기준으로 볼 때, 모든 내용에 동일한 집중력을 쏟는다는 건 불가능한 일임. 애초에 그럴수가 없기에 기출공부법이 존재하는거임. 뭐가 중요하고 어떤게 덜중요한지(즉, 어떤게 시험에 잘 나오는지) 강약조절을 해야하는데, 저 책의 내용을 일반인이 따라하다간, 시험 그대로 말아먹을 가능성이 농후함. 천재면 ㄱㅊㄱㅊ 혹여, 나는 저렇게 하니까 잘 외워지는데? 하는 분들. 민법2천페이지 7번 읽고 내용 외웠다면 당장 행정고시 준비하세요. 7번읽고 외웠다면, 당신은 천재입니다. 공부법은 애초에 어떤 시험에 합격 혹은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필요한 방법임. 시험에는 중요한 내용과 덜 중요한 내용이 있음. 교과서나 기본서는 두가지 + 해당 내용에 관한 모든 관련내용을 다 담고 있음. 당연히 기본서로 공부할수록 수험과는 멀어지는거임. 저 책의 저자가 저렇게 해서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게 없음. 그냥 천재임.
이거 고대로 따라하려고 하지마세요. 책에서 말하는 형식대로 하려고하면 스트레스만 잔뜩 받고 망합니다. 공부의 핵심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녹여낸 방식이긴한데 너무 특수하게 개인최적화가되있는걸 고대로 책으로 옮겨썼기때문에 다른사람이 보면 황당하기만합니다. 이 방식에 녹아있는 공부의 핵심만 알고 자신에게 맞게 적용해도 공부의신 될수있습니다. 이 저자는 자신이 공부하는 방법은 잘 알아도 남이 그걸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적절하게 설명하는건 참 못하는 사람임. 즉 INPUT은 뛰어난데 OUTPUT은 약한 전형적인 케이스임.
저는 100읽기 공부법을 권합니다. 허벌나게 공부잘됩니다. 100일뒤에도 기억에 나서 술술 진술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 1000분의 시간을 투여하여 20페이지 분량을 100일 뒤까지 기억에 남도록 숙지한 것입니다. - 우헤헤헤 농담해봅니다. 인문학적인 지식은 자꾸 읽으면서 이해도가 높아지지만 공학이나 수학은 그 양은 간략하지만 그리고 줄줄외울수 있지만 하나도 이해을 못하지요 곰곰히 궁리하기 전에는 반복한다고 이해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언어를 배울때는 유효하지만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니 무의미 합니다.
이거 처음에 진짜 궁금해서 실험차 했었는데. 7회라는 적은 수로 성공은 해본 적은 없지만. 진짜 책을 읽는데 내 지식이랑 연결해서 이해하고 그런 거를 배우는데 도움이 되어서 좋았던 책. 오히려, 저 7회라는 제목에 자극되어서. 저거 가능한가? 하면서 악으로 한 달 해보면서 안되는 이유 찾고. 가장 빠른 암기 방법으로 스터디코드, 공신 다 찾아보고. 본인한테 맞는 공부 찾는 자극 책으로는 나에게 완전 안성맞춤이였습니다.
고등학교때 국사 시험을 치는데, 교과서를 여러번 읽어 보는 방법으로 공부한 적이 있음. 굉장히 어렵게 나온 시험이었는데, 반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었었음. 시험칠때 신기하게도 교과서의 어느 부분이 어떤 내용이 있다..라는게 생각이 남. 나 같은 경우 외워야 할 부분은 사진 찍듯이 암기하는 편이라 이런 공부법이 효과가 있었음.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자기와 잘 맞아야 효과가 있는 듯..
일단 저는 이 책을 사서 읽은 사람입니다. 수학 영어 한국사 법 등 과목별로 7번 풀기나 쓰기나 읽기나 방식이 다 다릅니다. 책에 다 따로 다른 방식으로 적혀 있구요. 또 시험별로도 방식이 다릅니다. 결국 저 책을 이 유튜브 영상에서는 제대로 다루지 못했고 일부만을 다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실천 부분에서는 정말 힘이 들어서 제대로 성과 낸건 없고 참고만 한 식이라 무언갈 주장할 순 없는 입장이지만 공부법이란게 사람마다 다 다른거 같아요 일단 크게는 두가지인거 같네요. 처음에 제대로 합니다 오래 걸리죠. 근데 반복할 수록 시간이 놀랍게도 회독 당 확 줄어듭니다 이게 대부분 사람들이 실천하는 공부법이죠. 그리고 7회 읽기는 7이라는 숫자는 저자도 적었지만 상징적인 의미라서 의미없구 그냥 될 때까지 읽으라 이겁니다 7회 이후로는 정독인셈이죠. 암튼, 저는 7회 공부법 책도 샀지만 힘들어서 실천은 못하고 결국 정공법으로 공부중입니다. 즉 매우 오래걸리는 제대로 암기 이해도 해가며 하는 1회독 그 다음도 똑같이 2회독 하지만 1회독 보단 시간이 적게 걸리는 정공법입니다
📈 더나은삶TV 스페셜컨텐츠 재무분석 3부작 (✖ U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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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드립니다.
7번읽기 공부법
1. 1page 4초,속도감있게 눈으로 읽기
-> 무엇을 읽었는지 모르겠음
2. 1page 4초, 속도감있게 좀더 세세히
->아직도 잘 모르겠으나 대략적인 전개파악
3. 1page 8초, 좀더 신중하게, 훑어보기
-> 글의 주제하각 소제목 약간 기억 내용설명x
-----빠르게 훑어보는게 전부-----
4.1p, 20초, 한줄씩읽기,키워드파악
-> 전체적인 내용파악,설명x
5.1p,20초 요지파악 내용예상해보기
-> 전반적인 내용파악,세부사항 아직
6.1p, 25초 더시간들여서읽기요약해보기
-> 거의모든 내용 파악,잠이 깸
7. 1p,25초 요약해보고 확인하면서 읽기
-> 완벽내용파악,읽은 내용 설명할 수 있는 수준
* 이해가 안되면 8회독,9회독하기
유투버 이윤규 변호사가 쓰는법이 완전 상위호환 저거 읽을 시간에
모르더라도 기출답 체크해놓고 쭉 두번 정도 읽어보고
이론보면 훨씬 기억에 남는다던데
눈에 익으면 더이해가 된다는 개념은 둘다 같으나
하위호한방법임 효율 제로
최적화시키면
목차를 구조화시켜서 파일형식으로 만드는게 끝판왕
@@안녕-x2d7q 그럼 기출 9회분 답을 써두고 일단 두세번 읽어본뒤
개념을 7번 훑어보면 될듯?
저 공부법으로 효과를 볼려면 일단 집중력이 뛰어나야하고, 지구력이 뛰어나야함. 7번 읽기란 결코 쉽지 않음.
ㅆㅇㅈ 1회독도 못하는사람이 반일듯
거기다 +참을성(인내심)도 좋아야
될듯요
아니 다들 왜케 참을성이 없냐 난 머리 안좋아도 회독 10번 넘게 한다 진짜; 끈기 좀 가져
@@임아-j6e 부럽다
@@임아-j6e ㄹㅇ 개인 차임
전 4회독까지 밖에 못읽겠음
완벽주의를 버리고 빠르게 1회독 해야한다. 하다가 너무 어렵거나 이해안되면 그냥 넘어가도 된다. 순차적으로 모두 이해하면서 넘어가겠다는 생각이 1회독도 못하게 만든다.
오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1회독을 돌려야 이해되는 것들이 있기도 하지요.
자신감도 생기고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 않나
지당하십니다
솔직히 맞는 말임
이해가 안가는 부분 붙잡고 하루 종일 보는건 효율적이지 않음
그 부분이 정말 기초여서 거의 모든 수식에 들어가는거 아니면 포기하고
1회독 하는동안 틈틈히 보는게 나음
저렇게 공부하면 시험 때 책이 사진 찍힌 듯 보이긴 합니다. 지루한 주제를 읽을 때는 먼저 좋아하는 종류의 글을 읽고 시작하면 집중하게 돼서 좀 더 편했던 것 같네요.
7번읽기 공부법의 장점은 '효율'보다는 '쉬운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가 싫고 귀찮은 분들은 일단 '책펼침'부터 시작 해야 하는데 그 부담을 덜어주기엔 7번읽기 공부법이 딱이죠.
이윤규 변호사 공부법이 끝판왕같은데..
7번 읽기 보다 더끝판왕..
7번 읽기는 하위호환? 느낌
같은 개념인데 효율을 극대화시킴..
말씀대로 그게 가장 큰 이점인 것 같습니다. 시작의 거부감, 두려움 등이 덜 한 것.
중등임용 시험 공부하던 시절에 이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 책을 알았을 땐 아직 실천편이 나오지 않아 '7번 읽기 공부법' 원본만 읽었는데요. 원본 책의 공부법 내용은 방법론이 너무 소략하여 대충 7번 읽으면 되겠지~하고 열심히 읽었어요. 저는 나름대로 다르게 읽어보겠답시고 처음에는 훑고 3~4회엔 키워드에서 잠시 멈춰가며 읽고, 5~7회엔 그냥 주욱 주욱 읽는 식으로 10번 넘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던 당시에는 이렇게 많이 읽어도 하나도 생각이 안나고, 이 방법이 왜 내겐 안통할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그렇다고 일일이 외우기엔 범위가 방대하고 시간도 없고, 금방 까먹는건 매한가지이고 하니 그냥 계속 읽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임용시험을 보러 가니 생각보다 생각이 잘 나더라구요. 인출연습을 하나도 안하고 시험을 봤는데, 문제 자체가 인출 힌트가 되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 중 제가 공부한 범위 내에서 나온 문제의 경우 내용은 100% 완전히 기억이 나진 않아도, 대략적인 내용과 책의 어느 위치에 있던 내용인지 정도는 기억이 났어요.
그 뒤 그 방법을 잊고 있었는데... 요즘 일한다고 전공 공부에 너무 소홀했던 듯하여, 안 읽은 전공서적을 꺼내서 7번 읽기 공부법 실천편에 맞춰 읽어보았습니다. 결과만 말하면 실패네요.
원래 학부시절부터 다독으로 공부를 해왔어서 실천편대로 하면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할 거라 생각했는데.. 방법론에 맞추기가 넘 힘들고 잘 되지를 않네요 ㅠ 원래 매뉴얼대로 하기 좋아하는 타입이라 응용력이 부족한데, 여기서 확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
실천편의 공부법에 따르면 회독시마다 '시간'을 지키면서, '특정 방법'에 따라 읽어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이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충족시키는게 힘들더라구요.
1회독과 5회독의 예를 들면..1회독의 경우 4초라는 시간을 준수하면 한 페이지 전체를 서치라이트식으로 읽을 수가 없고, 서치라이트식 읽기로 지그재그 훑기를 하면 무조건 4초를 초과하게 돼요.
(저자는 스톱워치를 써서라도 시간을 지킬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5회독의 경우, 한 페이지당 20쪽식 할애해서 읽되 표, 그림 등도 제대로 읽고 다음 내용을 '예상'하면서 읽으라고 하는데.. 한페이지의 본문+표 읽기+예상 까지 20초에 하는 것은 불가능하더라구요.
6,7회독을 하더라도 단순 읽기야 가능한데 요약해서 읽기는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물론 4회독쯤 하게 되니 중간 중간 내용이 익숙하고 큰 틀은 생각이 나게 됐는데..이건 이 방법 자체가 좋아서라기보다는 제가 이 서적의 내용에 대한 지식이 책을 읽기 전에 이미 머릿속에 있었기 떄문인 듯 했습니다.
다른 7번 읽기 공부 영상들을 보면 효과가 없다고 하거나, '7번 읽기(입력)'라고 하지만 실제론 '인출(다른 방법으로 읽기)'을 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하던데, 막상 저자는 일단 입력을 해둬야 출력이 된다는 입장이라, 일단 입력을 7번 읽기를 통해 한 뒤에 출력(문제집 풀기 등)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또 6,7회 읽기의 방법은 인출(요약)이 병행된 방법이지요..
또, 7번 읽기 공부법 원본에서는 각 회독시마다 시간차는 적을 수록 좋다고 하던데, 실천법에서는 회독 사이에 간격을 두는게 좋다 라고 자기 말을 자기가 반박하고 있으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ㅠ 특히 회독 사이의 간격 문제는 누가 다뤄주면 좋겠다 했는데 우리나라에선 딱히 언급한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영상 올린 분이 실천법으로 효과를 본 건 기본적으로 저같은 평범한 사람에 비해 공부하는 법을 잘 알고 있고, 더 뛰어난 적용-응용 능력을 가지고 있기 떄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한번 더 다른 책으로 해보고 안되면, 그냥 이전에 쓰던 다독스타일로 회귀해야겠네요ㅠㅠ
이 공부법 실제로 동일한 책을 읽고난 후 이과 자연대생인 제가 교양인 철학과목을 공부할 때 적용했는데, 정말 영상에 쓰신 이해의 과정과 거의 동일했습니다.
7회독을 마친 이후 시험당일 아침에 동기와 공부하면서 직접 내용을 요약하고 설명했는데, 7회독까지가 내용을 머리에 담는 과정이었다면 설명을 위해 머리에 든 내용을 재구성하여 출력하면서는 각 내용 사이의 유기적 관계를 파악하게 되더군요. 7회독 후 직접 설명해보는 것까지도 추천합니다. 모두 공부 화이팅.
안물어봤습니다..씹잡대 다니시죠 ? 아닥이요..
@@blue9178 구독 정보- 가로세로 연구소
납득 ㅇㅇ
과학 공부를 할때도 이 방법은 유용한가요?
위치도 생각나죠 이 내용이 어디 위치에 있었지 하고 왼쪽 페이지 아래쪽에 있었지 여러번 읽게되면 구조화가 되더라구요
이분의 글의 핵심은 세개입니다 '7회독 마친 이후' 와 '출력' 했다라는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명 해보았다는거 7번 읽고 그냥 책덮으면 효과 전혀 없습니다. 이분 댓글처럼해야 효과가 남아요.
결론은 책 읽을때 소설처름 흐름을 읽지말고 문장을 이해하면서 독서하는 것이 중요함. 감사합니다
저런것도 진짜 끈기+의지+노력 이지 결코 쉽지가 않음..
사실 반복은 공부뿐아니라 모든것에 녹아있는거 같음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게 중요.
이 방법은 이분에게 맞는법이고 속독법으로
사진 찍듯이 진행한 듯 하네요..
저는 1~2회독은 이분과 비슷하게 형광펜으로 제목위주로 진행하면서 책의 뼈대를 파악하는데 집중하고.
3회독부터는 1분씩 진행중.
유트뷰에 있는 1분 알람을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
큰 틀은 역시 반복 학습. 법률책은 양이 많아서 처음부터 이해도 안될뿐더러. 소제목 위주로 뼈대를 파악하는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분 방법을 변형해서 사용
저도 해봤는데 7번읽기 공부법의 장점은 공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의 부담감을 덜어준다는 것이 저에게는 참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
방법보다는 내용에 나온 4초니 5초니 그 기준을 두면 사람이 쫓기기 쉬우므로 제생각은 정말 공부를 하겠다면
1번부더7번까지 방법을 투여하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한페이지에 25초로 내용을 이해하면서 훑어보기는 쉬운게 아니라 생각이들어서요
그리고 한권이 200페이지가 넘는 책이라면 저 방법을 한권 정독을 하면서 1스테이지부터7스테이지를 접목시키기보다는 페이지의 양을 자신이 소화시킬수 있는양을
정해서 공부해야하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게 이해를 해야 그내용에 응용이던 외우는 내용이던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니까요 이런걸 하기전에 제일 중요한건
정말 공부를 할 의지가 반은 먹고 들어가지 않을까요? 공부는 의지와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50분에 저렇게 이해가되고 습득이 된거면....충분히 효율있는거 아닌가.......
저 방법이 무슨 시험을 치르는지에 따라 다르지
이해안가는거는 멈춰서고민하거나 따로 검색해야지 그런거안하는건가
@@ayoungshin1231 멈춰서고민하고 검색해도 안나오니깐 물어보는건데요..
@@이병언-p2e 한 페이지 4초는 읽는다기 보다는 그냥 본다는 느낌일 거에요. 무슨 속독법인가 공부법에서 그런 식으로 하는 걸 읽은 적이 있어요...
아뇨 그다지 효율적이지는 못합니다. 만약 저렇게 20페이지가 아니라 400페이지정도의 수험서를 읽는다면
비례적으로 20시간가까이 소요됩니다. 저렇게 대충 7회독하는 것보다 어느정도 이해하면서 정독의 방식으로
3회독하는 편이 머릿속에 더 많이 남을 듯 합니다.
하.. 공부하기 싫어 뒤지겠습니다.. 맨날 공부방법만 찾아서 돌아다니지만,, 그냥 그시간에 공부하는게 낫죠
7번읽기의 장점은
전범위를 다루고
가벼운 읽기로 시작이 쉽다는 것
그리고 책을 넘기는 것에 중요성을 두기에 이해 안되는 것을 붙잡고 시간 낭비할 필요 없다는 것(다음에 다시보면 되니깐)
영상에서 나온 말대로 효율적이지는 못하더라도(어차피 공부에 왕도는 없음) 시작과 지속 가능이 쉽다라는 것은 큰장점입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공부법도 공부 법이지만 공부할 때 가지는 마음가짐이나 마인드 컨트롤 관련해서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으므로 한번쯤 읽어보는 것을 추천 드림
7번읽기 공부법은 속독이 아니라 '통독'입니다. 이거 사람들이 많은 오해를 하고 있네요.
통독이 모에요?
@@링블이 계속 반복으로 보는거요
만난 사람 모두에게서 무언가를 배운 사람이 가장 현명하다.
...탈무드...
난이도 최상급의 자격증 시험 공부하면서 느꼈던점..
책한권 보는데 거의 3주넘게 걸럼.. 계속 공부하다 보니.. 시험 전날에 책 8권 보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렸음..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면서 내용들을 훓어보는데,,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공부한게 너무 없다.. 아는게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2일간에 걸쳐 시험을 치룸.. 시험 치는 내내 문제를 읽음과 동시에 답이 정리가 되었고,, 2페이지 되는 지문을 봄과 동시에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었음..
결론.. 공부하고나서 내가 아는게 많이 없구나.. 라며 책을 빠르게 훓어 넘기는 정도가 되었다면.. 책이 머리에 이미 들어와 있다는 증거
이 책 읽어봤습니다. 속독수준으로 책을 훑어보는 건, 저자가 어릴때부터 엄청난 독서광이기에 가능합니다. 책 좋아하시는 분들 정독으로도 많이 읽는데, 속독으로 금방 여러번 읽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능할 듯 합니다. 어쨌든 공부의 기본은 회독수를 늘려서 반복하는 학습이니, 틀린 이야기는 아니고, 어째보면 지루하거나 힘 빠진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20 페이지를 50분 걸려서 끝냈다는거 자체가 엄청 빠른거 아닌가요? 저는 20페이지를 공부한다고 하면 10시간 이상 또는 이틀 정도 걸릴 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근데 제 전공도 아닌 기사시험 저방법과 비슷하게 해서 효과 봤습니다. 필기는 붙었고 현재 실기 준비중인데 꽤나 유용할거 같습니다.
실기는 논리문제(수학문제와비슷한)는 개념이해가 우선이고
단답형은 눈에익는 수준을 넘겨야되서
좀더 집중할 필요가 있지만 같은 원리죠 뭐.
공부=반복
너 느꼈구나..
이거 개인적으로 단어외울때 썼는데 계속해서 반복해서 봐서 잘 외워짐
책에서 나온 것인데 만일 7회독 하기에 시간이 빠듯하면 1~3회독 , 4~5회독, 6~7회독을 각자 1회독으로 줄여서 총 3회독으로 해보라고 하더군요.
저자는 부모두분이 의사이고, 7번 읽기 공부법 하기전에도 중3때 까지 전국 탑클라스 (전국1등한적도있음) , 하루 19시간도 공부할수 있는 집중력 ....(책 내용임), 그리고 저자는 자신이 읽기능력에 특출난걸 알고 있음 그래서 자기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공부법을 찾았는데 그게 7 번읽기 공부법임 저자도 안맞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말함.
자기만의 공부법 찾기가 답이라고 본다.
20페이지 7번 읽기 3시간 걸렸습니다.
머릿속에 남는게 전혀 없습니다. 높은 집중도와 독서 능력이 필요한 방법입니다.
혹시 4번째 이후 방법부터 한줄씩 읽을때 진짜 글자만 줄줄 읽으신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20페이지 3시간 걸렸으면 잘못 적용하신듯하네요. 7번읽기는 부담없이 공부하기위한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공부가 효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부담을 가지고 공부하기때문인데.. 3시간 걸리셨단건 부담 잔뜩 힘 잔뜩 들어간채로, 아니면 굉장히 루즈하게 하셨다는건데.. 그러면 책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정말 7번읽기라는 겉핥기만 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rovusqjq 이후에도 몇번 시도 해보았으나 저 속도로 읽으면서 요약, 예상하기란 일반인들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필자는 저 방법을 10년 넘게 써서 엄청난 숙련도가 쌓였단걸 망각한듯 싶습니다
@@rovusqjq 솔직히 7~10번해서
25초만에 그 내용의 핵심파악하고
정리하고 완벽하게 이해하는게 가능할꺼
같나여 헣..
@shsl 사기라니깐
걍 포기하셈ㅋㅋ 그정도 머리면 진짜 공부 재능 1도 없는거
기본서는 정독이고 7번읽기 효과를 최고조로 올리는법은 기본서가아닌 기출서를 7번읽기공부법으로하면 좋음! 점수잘오름 단 영어국어는제외 암기과목만 가능
화학이나이런거요?
너무 아무생각없이 읽으면 7번도 헛짓거리가 됩니다 ㅜㅠㅠㅜㅜㅜ
네 그래서 당연히 목적성을 가지고 해야되요ㅎㅎ
영상에 나온 20페이지 정도의 예시면 저 방법이 일리가 있지만 400페이지 분량의 기본서를 저런 식으로 하면 진짜 초천재 아닌이상 눈체조 밖에 안됨. 인간 단기기억력이 그 정도를 커버하기 힘듬.
분량이 많으면 오히려 더 좋은거 아닐까요? 예로 한장이면 그냥 정독 해도 충분히 가능할거같은데요.. 시간 짧을때는 빠른 회독이 기억에 더 남지 않을까요?
읽기 공부법 진짜 효과적이긴 해요. 내신대비 할때마다 교과서 10회독했는데 그러면 책 덮고 누가 설명해봐 하면 걍 입에서 교과서 구절이 술술 나올 정도로 암기과목엔 딱인 공부법인데 단점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효율적이진 않고, 읽고 말하고 하다보면 지칩니다,, 게다가 치명적인 단점은 읽으면 외워지긴 하는데 기억은 오래 못가요. 하루해서 될게 아니라 시험전까지 반복해줘야하고 시험 끝나면 머리에서 깔끔하게 삭제됩니다. 확실히 효과적인 공부법이긴 하지만 추천해드리진 않아요. 그냥 그 내용을 이해하는게 제일 중요함 수학공식 같은거 외우면 고등학교가서 하나도 기억안나요. 근데 공식을 증명을 통해 이해하개 되면 머리속에서 고냥 절대 안지워짐 ,, 이해하고 반복하는게 답. 주기적으로, 반복적으로 그 내용을 접하는게 중요한듯. 암기과목은 그거와 관련된 책,소설 읽다보면 걍 전문가됨 그래서 중딩때 놀고먹으면 안되는거. 시간많을때 이런거 대비해야됨
모든 책은 아니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책들 비싸고(ㅜㅜ) 두꺼운 책들은 반복해서 읽기 위해 사서 읽게 되더군요. 7회독까진 안 해봤지만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면 확실히 도움되요. 그리고 가장 저렴하게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건 책이라... 지겨움을 못 견디겠다 싶으시면 같은 분야의 책들을 읽으세요. 저는 유투버님처럼 똑똑하진 않아서 시간은 엄청 걸렸어요 ㅋㅋㅋㅋ 님처럼 빠른 속도로 이해가 된다면 공부법은 크게 상관 없을 듯.....
상당 부분 공감이 가는 책입니다....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는 없겠지만 수긍이 됩니다.....꼭 이런 식이 아니더라도 전 플라톤의 국가를 7번 정도 읽으니 내용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꼭 7번에 한정하기보다 집중력을 가지고 여러 번 반복하는게 좋겠습니다. 7번 공부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반복이 빠지면 안되지 말입니다....좋아요!!!
원래 반복은 학습을 위한 필수요소
이 방법은 좀 더 수월하게 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
사실 이 공부법에 대해 가장 중요한점을 많은분들이 잘 모르시는데 도쿄대,사시 붙었다는것부터 이미 보통의 집중력,의지가 아님을 알수있죠. 영상 앞 부분에 나온 공부의 신들 하고 당연히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고승덕이 하루 17시간 했다고 그랬죠? 야마구치 마유는 대학입시에는 6시간 자고 공부를 14시간 했고 사시 시험 직전에 와선 3시간만 자고 공부를 20시간까지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야마구치 마유가 말한거 보면 진짜 거의 인간이 아닌 수준으로 자신을 미친듯이 몰아붙입니다. 300페이지짜리 책을 30분만에 통독으로(훑어서 보는 방법) 본다고 했죠. 초집중으로 읽으라는 소립니다. 그리고 결국 그간 공부의 신들이 말한 소리랑 같은 방법입니다. 공부에 지름길이 있을리가요. 얼마나 독하게 했는지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1. 일어나서 잠 깰려고 이것저것하고 책상앞에 앉을려고 하지 말고 일어나자마자 책상앞에 앉아서 비몽사몽 상태로 보고 5분뒤 정신 좀 차리면 커피나 차를 끓여라. 그리고 끓이는 시간,마시는 시간에도 책을 계속 봐라 ----밥 먹을때도,화장실 갈때도 책 봐라라는 옛말하고 똑같은 소리
2. 나도 사람이고 전혀 집중이 안되고 이해조차 안될떄가 있다. 그럴때 어떻게 했냐고? 그냥 참고 계속 책상앞에 앉아 책을 봤다. 그것을 반복할뿐이었다. ----핑계대지 말고 닥치고 하라는 소리
3. 가급적이면 쉬는 시간 두지 마라. 1회독하고 쉬지 말고 계속해서 앉아서 봐라. 그래야 안 까먹는다. ----공부 좀 했다고 바람 쐬고 담배 필 생각 말고 닥치고 해라
4. 계획따위 짜지 마라. 어차피 절대 그것대로 못한다. 세세하게 계획 짤 시간에 책 봐라 ---계획충들 괜히 계획 만든다고 뿌듯해하면서 정신 승리하지 말고 닥치고 책이나 봐라
한국에서도 고승덕이 그랬고 공시에서도 황남기의 단기간 10회독 공부법이 유명하죠. 이해고 나발이고 그냥 계속 읽고 회독 늘려서 머리에 강제로 쑤셔박고 기출 무한 반복해서 개념 잡고 문제에 통달하라구요. 제 아는 동생도 고졸인데 간부 시험 2년차만에 필기 붙었습니다. 그 친구도 똑같은 소리해요. 영어 단어 하루에 10회독해서 1개월안에 끝내라. 그거 못하면 때려치우라고. 그 친구도 하루 최소 12시간 공부했고 시험 1주전에는 아예 시험 시간 패턴으로 바꿔서 낮에 자고 밤새서 시험 끝나는 시간까지 공부하는식으로 했어요. 자고 일어나면 까먹는다고. 이렇게 해야 붙는다는거죠. 결국 이 책에서 말하는건 전혀 비현실적도 아니고 진짜 어려운 시험 붙을거면 미칠듯이 공부하라는 소리를 에둘러한것뿐입니다. 절대 진리에요.
7번 혹은 그 이상을 아주 빨리, 초 집중해서, 최대한의 공부 시간을 투입해서 해라라는것입니다. 7번이라는건 마케팅입니다. 실제 야마구치 마유는 이해 안되면 8,9번 계속 늘리라고 했습니다.
괜히 저자 헛소리하지 말라 일본 공부법 x소리다 하지말고 이 사람처럼 하면 모든 시험 다 붙습니다. 저도 주위에서 저 방법처럼 해서 잘된걸 보니 반박은 커녕 확신하게 되더군요. 다만 저것처럼 하는게 미친듯이 힘들뿐입니다. 하지만 저렇게 안하면 못붙어요. 애초에 저것처럼 안해봤거나 된 사람을 못봤으니 무턱대로 의심하고 욕만 할뿐이지. 위에 말한 동생이 초시생때 설명회보러 노량진,신림에 공부 잘하는 얘들 반갔더니 4시간 자고 하루에 몇천문제씩 푸는거보고 정신 차리고 똑같이 했다더군요. 결국 야마구치 마유의 방법이랑 똑같은거죠. 이걸 못버티는 사람이 10에 9라서 그렇지.
이게 초반에 짧게 반복하는건 셔터 효과때문임. 예전에 이 공부법으로 사시1차 합격했었지..2차는 넘사벽
그래도 멋지시네여
내일 시험이다. 일단 해보자..
''수학공부를 이런식으로 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어림없죠! 과목에따라 공부방법리 다릅니다. 이런 방법은 문과쪽 공무방법에나 적용해야합니다.''이과쪽은 어림 없죠'
그냥 소설책을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수험생 커뮤니티 보면 "가능한가요?"라고 묻는 댓글이랑 글들 엄청 많습니다. 그런건 한번도 성공해보지 않은것에서 야기된 불안감 때문이라고 생각해요....하지만 그런 불안감에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일단 하는게 낫습니다. 그럼으로써 조금씩 자그마한 성취감을 늘려나가는게 정답인거같아요
저도 이방법 처음해보고 댓글답니다. 300페이지 분량이고 경제학서적으로 실험 해보았고. 제가 느낀 장단점이랑 비슷해서 놀랍네요.
결과는 ? 시발
님들 구라안치고 저머리좀 나쁜데 이방법으로 전부는 아니고 80%는 외워지네요 뭔가 책내용이 눈에 저장되는느낌이랄까 이내용이 여기에 위치하지라고 생각되면서 외워지네요
공부하는법을 터득하신겁니다!!
80퍼센트까지 외워지는게 이 방법 목표임 정확하게 하셨네요 나머지 확실히 암기할 20퍼센트를 걸러내는게 요점임
4초만에 다읽으란게 아니고 4초만에 볼만한 정도만 보고 넘어가심되요. 대충 음.. 좀 어려워 보이네? 잘모르겠다 그다음 페이지는 음.. 정치에 대한 이야긴가? 누구누구 주장이 나오네 등등 이정도만 하고 넘어가면됩니다
영상에서처럼 하루안에 7회독을 하진않앗지만 확실히 횟수가 돌면돌수록 눈에들어오는것도많아지고 기억에두오래남긴해요
7번읽기를 1회독으로 잡아야겠죠. 대학교에선 최고의 방법일거 같긴합니다. 예습으로 7번읽고 복습으로 7번읽고(그날 수업내용) 시험기간에 다시 7번읽고
저 이렇게 해서 처음으로 역사 100점 맞았어요 시험 보는데 머릿속에서 교과서가 막 넘어가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냥 오픈북으로 보는 느낌?
yo on 혹시 중학생인가요?
중학교역사까지는 저렇게해서무난할듯
추카해여
@@짬짜-t8b 현직 고등어인데 7회독에 노트정리까지 하면 만점 가능.
@@쿠바산시가-d3t ? ? ? ㅡ ㅡ ? ? ? 네?
고등학교에서 저 방법으로 만점이요
허.. 대단하시네여
6회독, 7회독에서도 여전히 무슨내용인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했으면 좀 웃겼을 것 같아용..ㅎㅎ
이방법의 맹점
1. 어느정도 읽는 언어에 대해 네이티브 수준이어야 한다.
2. 읽는것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더라도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지식이 전제가 되어야한다
위에 논문은 한국사람이고 국어를 어느정도 할줄알고 수학은 아마 초등수학까지만 이해할정도면 저결과 물이 나온다.
하지만 수학공식 난문한 논문을 저방법으로 당신이 7번 읽고 이해할거라고 생각하는것인가?
공감해요. 공대쪽 공부는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이해가 먼저인데..
하루에 7번 읽는게 아닌데...... 책에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1~2일 간격으로 총 7번을 읽는 방식이라고.
맞습니다. 뇌가 처리할 시감이 필요합니다. 또한 다른 날에 공부하는 것은 다른 연결 고리를 만드므로 기억에 유리합니다.
스키밍기법이라서 효과가 아예 없지 않아요 일단 눈에 엄청 바르는 방법이고 7회독 해도 머리에 박히지 않으면 8,9,10회독부터는 천천히 요약하면서 중점 부분 암기 들어가야합니다. 손으로 쓰든 말로 말하든 백지복습으로 아웃풋을 하든 본인 각자 암기하는 방식으로 하는거고요. 머리에 박아넣을때 얼마나 고통스럽지 않게 머리에 박아넣냐가 중점인거죠. 반복된 노출은 기억하게되고 장기기억으로도 넘어갑니다.
어린분들은 여러공부법 응용해서 본인한테 맞는공부법찾아보세요 딱맞는공부법을 찾으면 평생 써먹을수있어요
그래서 중요하다 생각되는 것을 내것으로 만들려할때 꼭 해보겠습니다 잘듣고 갑니다.축복합니다
직접실험도해보시고피드백까지 ㅎㄷㄷ 저도한번해보겠습니다!!
네 7번 읽기까지 꽤 지겹습니다...ㅋㅋ
결과는?
7번 읽기 공부법
실천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페이지를 어떻게 4초에 읽죠?
4초는 그저 책을 눈으로 빠르게 보는거에 의미를 두워여할거같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1~3회독은 훑어보는정도라고 영상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열공하시고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이거와 더불어서.. 이윤규 변호사 같은 타 유투버 들의 공부법 이를테면 구조화 독서법 (형광펜 공부법)등을 한번 해보시고 비교해보시는 컨텐츠는 어떠신가요? ㅎㅎ
대부분은 저런 공부법을 따라해도 실패.
일단 어떻게든 공부에 시간을 때려박다보면 효율적인 공부법을 싫어도 찾게 되있음.
7번 본다고 완벽히 암기가 절대 안됩니다.
근데 시험을 보면 문제를 보는 순간 그냥 막 튀어나옵니다.
일단 해보고 저도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저게 말이 되나요.
저 책 지금 읽고 있는데 저 속도로?
한줄도 못 일게는데요.
그냥 대충도 볼 수 있는 시간이 아닌데
그냥 책장만 넘기는 수준
20초/25초만에 한 줄씩 다 읽으면서 한바닥 읽는게 가능한가요??
한 12시 30분쯤에 삘받으면 ㅆㄱㄴ
학교 도서관에있길래 읽어봤는데 도움 많이되는듯 합니다 돈아깝지 않아요
느네학교도서관은 돈받냐 ?
@@blue9178 ㅋㅋㅋㅋㅋㅋ엌
@@blue91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ue9178 시간은 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간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다고 말한거 아닐까요??
내(댓쓴이)가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보니 꽤나 유익했다. 읽고싶은 분들은 구매를 해서 읽어도 돈이 아깝지 않을것 같다. 라는 뜻 같은데용...?
하는법보니 저렇게 7회나할정도면뭘해도하시겠네요 일단 읽느속ㄷ가저라 빨리안되는...ㅎ
한 페이지 읽는 시간이 너무 짧은데요
몇초만에 읽어라 이렇게 까지 할필요는 없고 그냥 회독할수록 읽는속도는 빨라집니다
공부에는 방법론이 없다!! 자신이 재미있어하는 분야를 반복해야하는 건 확실한거다...마치 게임하듯이...
공감합니다. 재미있는 분야를 공부하는 것은 마치 게임하는 것과 다를바 없지요!
첫번째 읽는데 초당 한페이지를 읽어? 내용 이해 안하고 눈으로 훓어만 봐도 20초는 걸리겠다.
결론은 원래 머리가 좋아 집중력이 높아야 한다는 것이군...ㅠㅠㅠ
수험에 부적합한 공부법.
천재가 아닌 일반인의 기준으로 볼 때, 모든 내용에 동일한 집중력을 쏟는다는 건 불가능한 일임.
애초에 그럴수가 없기에 기출공부법이 존재하는거임.
뭐가 중요하고 어떤게 덜중요한지(즉, 어떤게 시험에 잘 나오는지) 강약조절을 해야하는데,
저 책의 내용을 일반인이 따라하다간, 시험 그대로 말아먹을 가능성이 농후함. 천재면 ㄱㅊㄱㅊ
혹여, 나는 저렇게 하니까 잘 외워지는데? 하는 분들.
민법2천페이지 7번 읽고 내용 외웠다면 당장 행정고시 준비하세요. 7번읽고 외웠다면, 당신은 천재입니다.
공부법은 애초에 어떤 시험에 합격 혹은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필요한 방법임.
시험에는 중요한 내용과 덜 중요한 내용이 있음. 교과서나 기본서는 두가지 + 해당 내용에 관한 모든 관련내용을 다 담고 있음.
당연히 기본서로 공부할수록 수험과는 멀어지는거임.
저 책의 저자가 저렇게 해서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게 없음. 그냥 천재임.
님이 저 책 내용의 본뜻을 이해못하신거임. 7번읽기라는 자극적인 제목에만 관심이 쏠리기 쉽다보니 이런 오해가.. 모든 내용에 동일한 집중력? 그거 책만 직접 읽어봐도 오히려 그 반대의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저절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1:38 본론 시작
이거 고대로 따라하려고 하지마세요. 책에서 말하는 형식대로 하려고하면 스트레스만 잔뜩 받고 망합니다. 공부의 핵심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녹여낸 방식이긴한데 너무 특수하게 개인최적화가되있는걸 고대로 책으로 옮겨썼기때문에 다른사람이 보면 황당하기만합니다. 이 방식에 녹아있는 공부의 핵심만 알고 자신에게 맞게 적용해도 공부의신 될수있습니다. 이 저자는 자신이 공부하는 방법은 잘 알아도 남이 그걸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적절하게 설명하는건 참 못하는 사람임. 즉 INPUT은 뛰어난데 OUTPUT은 약한 전형적인 케이스임.
저는 100읽기 공부법을 권합니다. 허벌나게 공부잘됩니다. 100일뒤에도 기억에 나서 술술 진술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 1000분의 시간을 투여하여 20페이지 분량을 100일 뒤까지 기억에 남도록 숙지한 것입니다. - 우헤헤헤 농담해봅니다. 인문학적인 지식은 자꾸 읽으면서 이해도가 높아지지만 공학이나 수학은 그 양은 간략하지만 그리고 줄줄외울수 있지만 하나도 이해을 못하지요 곰곰히 궁리하기 전에는 반복한다고 이해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언어를 배울때는 유효하지만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니 무의미 합니다.
그거에 관해선 7번읽기 책에 나옵니다. 수학같이 문제풀이가 중요한 과목은 7번읽기가 아니라 7번풀기하라고 ㅋ
아니 4초 읽는건 그냥 글자 몇 개 읽는거 아닌가ㅠ?
실험 삼아서 지게차 운전 기능사 필기 한 페이지만 9번 읽어봄.머리에 남는게 거의 없네요. 하는 방법이 잘못된 건가?
저도 그거 땄는데 기출만 풀고 가서 붙었어요. 근데 필기보다 실기가 더 어려워요. 실기 시험장 가니까 사람들이 후두둑 떨어지더군요 ㅋ 연습 많이 하세요.
님이 문제가 아니라, 저 공부법이 잘못된거에요. 현혹되지마시고 기출위주로 하세요. 기본서읽는건 미친짓입니다
논문보다는 교과서 자격증 시험 공부할때 더 좋을듯
결국 진짜 지구력 싸움이죠... 저도 머리 그렇게 좋지 않은데 비슷한 방법으로 원하는 성적 얻어왔음
솔직히 언어과목은 머르겠으나 암기 과목에 있어서는 훌륭한 방법
이거 처음에 진짜 궁금해서 실험차 했었는데. 7회라는 적은 수로 성공은 해본 적은 없지만. 진짜 책을 읽는데 내 지식이랑 연결해서 이해하고 그런 거를 배우는데 도움이 되어서 좋았던 책.
오히려, 저 7회라는 제목에 자극되어서. 저거 가능한가? 하면서 악으로 한 달 해보면서 안되는 이유 찾고. 가장 빠른 암기 방법으로 스터디코드, 공신 다 찾아보고. 본인한테 맞는 공부 찾는 자극 책으로는 나에게 완전 안성맞춤이였습니다.
법학 서적이나 의학서적같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서적들도 저 방법이 통할까요!? ㅠㅠ 궁금하네요 ㅠㅠ
네 통해요 사시1차에서 먹힘
만화책 정도나 가능 ㅋㅋ
1페이지에 25초
이게 효과가 있을까 고민하기전에 일단 해보고 판단하셈
문장으로 되어있는 책만 가능한거겠죠? 요약집 필기노트 같은건 애초에 한페이지 4초만에 못볼것 같습니다만... 논설문이나 심리학책 학습비법서 같은 내용이 확실한 책은 휴대폰 화면 기준으로 1초면 읽으니까 종이책 기준으로 4초안에 읽을수 있겠지만요.
솔직한 후기 감사요~!
고등학교때 국사 시험을 치는데, 교과서를 여러번 읽어 보는 방법으로 공부한 적이 있음.
굉장히 어렵게 나온 시험이었는데, 반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었었음.
시험칠때 신기하게도 교과서의 어느 부분이 어떤 내용이 있다..라는게 생각이 남.
나 같은 경우 외워야 할 부분은 사진 찍듯이 암기하는 편이라 이런 공부법이 효과가 있었음.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자기와 잘 맞아야 효과가 있는 듯..
인터뷰때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고 발언하게 만든다던데 수능만점자들한테
7번 읽어도 안됨ㅅㄱ..이거 사람마다 다른듯
님이 당연한거임. 여기 댓글에서 저 공부법으로 됐다는 사람들은 자기최면임. 실제로 시험쳐보면 하나도 못맞힐 가능성이 농후함. 그냥 느낌상 외웠다는거일뿐.
일단 저는 이 책을 사서 읽은 사람입니다.
수학 영어 한국사 법 등 과목별로 7번 풀기나 쓰기나 읽기나 방식이 다 다릅니다. 책에 다 따로 다른 방식으로 적혀 있구요.
또 시험별로도 방식이 다릅니다.
결국 저 책을 이 유튜브 영상에서는 제대로 다루지 못했고 일부만을 다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실천 부분에서는 정말 힘이 들어서 제대로 성과 낸건 없고 참고만 한 식이라 무언갈 주장할 순 없는 입장이지만
공부법이란게 사람마다 다 다른거 같아요
일단 크게는 두가지인거 같네요.
처음에 제대로 합니다 오래 걸리죠.
근데 반복할 수록 시간이 놀랍게도 회독 당 확 줄어듭니다 이게 대부분 사람들이 실천하는 공부법이죠.
그리고 7회 읽기는 7이라는 숫자는 저자도 적었지만 상징적인 의미라서 의미없구 그냥 될 때까지 읽으라 이겁니다 7회 이후로는 정독인셈이죠.
암튼, 저는 7회 공부법 책도 샀지만 힘들어서 실천은 못하고 결국 정공법으로 공부중입니다. 즉 매우 오래걸리는 제대로 암기 이해도 해가며 하는 1회독 그 다음도 똑같이 2회독 하지만 1회독 보단 시간이 적게 걸리는 정공법입니다
저거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한자리에서 7번 읽고 나면 그 텍스트로 다시는 공부하고 싶어지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무척 지루한 방법이라는거죠.
@@Enoshima0626 공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말하면서 읽거나 6회독부터 강의하듯이 말하면서 하면 재미있어요!!
지루함이라는 문제점이 있다면 의문을 갖고 왜그럴까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다보면 해답이 나옵니다
이게 효과가 좋타 이거지? 구라치면 디진다
@@가린-o9z 적는게 싫어도 공부가 되신다면 님은 재능이 있는 사람입니다.
적기만하면 효과를 더 보겠네요?
결국은 계속 봐야한다는 내용이네요.
어
1페이지 4초?
장난해?
아니 댓글들... 왜 초단위에 꽂힌거야...? 저 속도감을 추상적으로 표현할수가 없으니 수치화해서 표현한거같은데
어릴때부터 1등놓치지 않은 천재의 공부방법일뿐. 범재가 따라할만한 것은 아님. 공부법찾을 시간에 공부하는것이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
한번 해봤는데 안되더라
내가 해오던 공부방법이 곧 방법이더라
이해가 답이다.
의지박약이시네
@@user-ii6qz9cc1z ??? 사람마다 다 같은유전자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는건가 ㅋㅋㅋㄴㅋ
@@jdw339 유전자드립ㅋㅋㅋㅋ웃고갑니당
아근데 회독이라는게 1회독 읽고 바로 2회독..이런식으로 한번에 책을 바로바로7번 읽어야하는건가요..?
앞내용을 완전히 망각하기 전에 일어야합니다. 꼭 바로 읽을 필요는 없는데 망각해버리기 전에는 읽어야해요.
고승덕,강용석 전 의원도 예전에 TV에 나와서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공부했다고 말한적 있었는데 자기는 천재가 아니고 많이 노력한거라고
고승덕변호사는 10회독공부법으로 덕을 봤다고 티비에 나오긴했지
실험자의 아이큐ㆍ이큐 부터 공개하고 실험결과를 알려 주셔야 합니다
세법에 관한 논문이라면 세법관련된 기본용어의 이해가 없다면, 읽어본들 완전한 이해가 가능할까요?.......차라리 세법의 용어를 설명해주는 기본서를 7회독햇다면 더 효과적이 아니었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렇게 1페이지당 몇초 속도로 읽기가 가능한가ㅠㅠ 누가 옆에서 초재주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 타이머 맞춰서 읽어야겠네
논리적인 가지치기가 가능해진다고 하면 정말 좋은 공부법인 거 같아요
한국사 일주일 벼락치기 해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