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때부터 참 좋아했는데. 멤버 하나 둘 나가고 결국 하이라이트로 넷이 되어버렸을 때 세상에 진짜 영원한 거 없구나 나는 영원하지 않은 걸 영원할 것처럼 좋아했었구나 좀 씁쓸하면서 나도 나이가 드니 현생이 참 바빠서 그냥저냥 어릴 때 좋아했던 생각하면 맘 아픈 가수였는데 어느날에 이렇게 부뚜막 고양이라고 나와서 노래부르고 있는 걸 보니 문득 영원한 게 있는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맙고 눈물난다 참 잘 한 거 같다 비스트 양요섭을 좋아했던 거 진짜...그 많은 아이돌중에 내가 비스트를 좋아했던 거 진짜 잘한 일..
내 나이 육십 대 중반에서 양요섭이라는 아이돌 가수를 알게 되어 이보다 더 큼지막한 행운이 또 있을까 하고 자문해 본다. 이승철에 중독돼 듣던 시간이 아주 오래 전에 지나가고 무료하게 시간을 소비하다가 이 가수를 알게 돼 시쳇말로 깜놀이라고 고백한다. 내가 살아 있는 동시대에 있어 줘 고맙다. 오래 오래 외로움에 떠는 사람들의 연인이 되어 위로해 주길 부탁한다.
저랑 동갑이네요. 저는 비스트부터 팬이었는데 양요섭 노래 잘하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는 비가 오는 날에 아름다운 밤이야. 이노래가 좋아하죠. 비스트 멤버 두명 탈퇴하고나서 열심히 하는 하이라이트 내심 기대했는데 방송 많이 못나와서 아쉬웠죠. 하이라이트 굿굿 컴백무대 보고싶네요.
와... 댓글을 잘 남기지 않는데 이건 어쩔수 없다.. 양요섭 비스트때부터 노래를 썩 잘한줄 알았는데 몇분동안 눈물을 계속 흐르게할줄이야 공감.감동.위로.추억돋이.. 그냥 많은 감정이 든다. 양요섭, 하이라이트..더 잘 되면 좋겠다 다들 착한것같은데.. 요섭군 노래 더 불러줘요 -30대후반 아저씨가
위로가 되었기를 더 나아가 힘이 되어주었기를 바라요 속속들이 모둘 헤아릴 순 없지만 그래도 부디 이 무대들과 노래들이 그래주었기를 바라요 혼자만의 추측이긴 하지만 만일 양요섭 군 본인이 이 댓글을 본다면 되려 본인의 노래들이 위로가 되어줄 수 있어서 오히려 제가 더 영광이라고 고맙다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쪼록 편한 마음으로 온전히 행복할 수 있는 날을 어여 맞이하시길 빕니다.
쌀쌀한 날이 오면 꼭 봐야하는 영상 1위.... 그때가 생각나.. 패널들 웃고 놀란 표정이랑... 저걸 듣고 실시간으로 소름돋던 내가 생각남...그리고 엄마 부르던 그 시절의 양요섭이 막 떠오름....엄마를 부르며 사람들을 울렸던 그때의 양요섭이 이제는 얼굴을 가린 채로도 사람들을 울림.. ㅠ 감동 돼 그리고 매 무대마다 다양한 장르를 불러줘서 너무 조앗서.. 특히 영원히 영원히는 진짜 미친 것 같음ㅜ 그때도 지금도 영원히 영원히가 내 원픽임.. 저 당시 하던 그날들이 생각났어..처음으로 저 무대를 보는 패널들의 풀리액션캠을 매회 바랐음
양요섭 노래부르는거 실제로 못들어본 사람들은 진짜 이해못할걸 왜 그렇게 사람들이 탈아이돌급이라고 하는지 왜 아이돌중에서 보컬 최고라고 하는지 왜 양요섭만큼 부르는 아이돌 못본다고 하는지 실제로 듣는게 100이면 방송엔 50도 안나옴 근데 그 50%나오는것도 존나 잘함 그럼 실제론 어떻겠음 걍 소름돋고 미치는거임 말로 설명불가 요섭이 보컬에 대해서 실력의문제기하는분들 계시는데 이제 좀 그만했음 좋겠음 본인 노래도 아닌 다른가수 노래로 항상 사람들을 울리는게 쉬울거 같음? 그 노래를 백번 이해하고 노래와 같은 감정을 가지고 부르니까 그런거임 그리고 그 감정을 청취하는사람에게 잔달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가수들은 다 알거임 고음만 주구장창 한다고 노래를 잘부르는게 아님
저희 엄마께서 비스트 노래들을 너무 좋아하셨어서 주변 애들이 동요를 듣는것처럼 저는 비스트 노래를 들으면서 자라왔었는데 그때는 아무것도 모랐어서 노래들으면서 자고 놀고 춤도 추고 했는데 이제는 생각이 많은 소녀가 되어버렸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껴질때가 많았는데 비스트만 보면 저는 항상 어릴때의 기억에 멈춰있는것 같아서 가끔 공부하다가 지치거나 머리를 비우고싶을때 비스트노래를 들으면서 그냥 아무 이유없이 따라불러도 보고 멍하니 듣기도 해보고 그래왔었어요 가끔은 비스트 노래들이 없었으면 살기힘들정도로 공허하고 모든게 싫어져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시간만 흘러보냈을텐데 덕분에 저의 꿈을 쫓아가고 있어요. 비록 대단한 직업은 아니지만 그 꿈을 이루게 된다면 꼭 비스트분들께 전해주고싶어요.. 덕분에 학창시절의 기억들이 소중했다고.. 노래해줘서 진짜진짜 고마워요☺️
그의 곡 선택을 보면서 그가 음악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주고 싶은지 알았다 그는 노래를 통해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작은 위로와 휴식을 주고 싶었어 그동안 그의 귀염귀염한 모습과 화려한 아이돌 활동에 눈이 멀어 몰라봤다 나는 그가 가진 음악에 대한 진정성에 너무 감사한다
14년정도 된 하이라이트팬이에요 울 요서비 오빠 노래에 또 한번 눈물이 나는 것 같아요 학생때도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성인되어서도 마음이 나아지질 않았어요 한번씩 요섭오빠 목소리만 들으면 마음이 위로가 되는 느낌? 어떤 노래든 잘 하셔서 들을 때마다 위로되는것 같고 눈물이나네요
완벽한 육각형 보컬리스트.. 감정, 기교, 음색, 리듬감, 발성, 음역대 전부다 꽉채워 잘하는 보컬.. 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음ㅠㅠ 다른거 하나 부족했으면 잘하는 부분으로 더 집중받을 수 있는데(보통은 유독 잘하는걸로 관심 많이 받으니까), 진짜 다 잘해서 그냥 노래 잘하는걸로 유명함ㅋㅋ
요섭아 우리 오래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수와 팬 사이로 남아서 언젠가 화려한 아이돌 활동을 못하게 되는 날이 오더라도 요섭이만의 음악색깔을 계속 보여주면 우리는 너의 음악을 계속 들으면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 널 응원해 온 12년의 모든 날들은 덕분에 항상 행복했으니까 요섭이도 힘든 시간들 다 잊어버릴 수 있게 앞으로 우리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또 그런 추억들이 많이 생길 수 있게 우리가 더 많이 응원할게 본업 할 때 젤 멋있는 사람이 내 가수라 너무 든든하니까 곁에서 항상 좋은 노래 불러줘 고마워 내 자랑
모든 곡에서 딕션 발성은 말할것도 없이 최고수준이고 특히 노래의 강약조절을 너무 잘해서 듣는이들이 집중하게끔 하는 능력이 대단합니다 노래를 온전히 자기것으로 만든후에 그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게 느껴져서 모든 노래에서 진정성이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게다가 한음한음 정성스럽게 부르는 모습이 노래를 정말 아끼고 쉽게 대하지 않는다는걸 느끼게 해줘요 무엇보다 목소리가 너무 따뜻합니다 제 개취로는 복면가왕중에서 탑입니다
비스트&하이라이트 콘서트기념/ 하루 열심히 일하고 위로받고싶은 마음에 다시 온 뷰티&라이트 왔어요 오빠...초등학생시절부터 좋아해서 20대 후반이 된 제가 하루마다 수없이 느끼는거지만 평생이란 말 어른을 겪어 나갈수록 쉽게 내뱉기 어렵다는걸 점차 나이가 들어가니 피부에 와닿아요 그런데 불확실한 삶 속, 말의 무게가 무거워지는 이 상황속에서 오빠의 목소리가 담겨지는 음악을 들으면 저도 모르게 어린 아이때의 순수했던 마음처럼 평생이라는걸 바라게 되고 굳어있고 감정이 사라져가는 일상속에 저의 감정을 어루만져 온기를 불어 넣어 주는 것 같아 둑처럼 견고한 감정을 부수고 개워내주는것같아 너무 고맙고 오래오래 노래해주고있어 감사하다고 말하고싶어요 10대엔 오빠보러 먼거리에서 많이 바라보고 응원하고 했는데 20대 후반이 된 지금은 제 삶에 집중해야하는 시기가 계속되고 10대때 보다 제 인생이 중요해지고 30대,40대가 되면 또 다른 저의 책임감이 따르고 또 달려가는 삶의 연속이겠지만 더욱 더 먼거리에서 더 멀어지는 거리가 되더라도 응원하고 지켜보고 듣고 눈물흘리고 즐거워하는 10대때의 어린 소녀의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이런 오빠의 영원을 바라고 평생 팬을 약속하고 다시 제 삶을 살아가며 또 오빠의 목소리가 그리우면 종종 들으러 올게요 오빠 정말 존경해요 고마워요 제 인생의 한 부분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주어서
요섭이가 남자아이돌 메인보컬 1위다
2024년에 들어오신 분?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여기요 😊 남돌 노래잘하는 가수많지만 원탑인듯요. 비스트부터 팬이예요
울고싶으면 항상 부뚜냥 쳐서 들어오네요..ㅋㅋㅠㅠ
2024. 4. 29
2024.5.6
2024.6.8
요섭이가 살아가면서 노래하기 버겁다 느껴지거나 힘들다고 느껴지는 날 우연히 이 영상과 함께 달린 댓글들을 읽었으면 좋겠다.
당신의 노래가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줬다고
그런 당신도 우릴 보면서 위로 받을 수 있기를
댓글 너무 멋져요✨
내가 양요섭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야…사람이 워낙 착하고 깨끗해서인지 팬까지 착하고 깨끗해…끼리끼리 라더니 아주 착한사람들끼리 꽁냥대…
ㅋㅋㅋ뻘하게웃기노
@@수빙-y7j니 얼굴이?
@@수빙-y7j 닌 부모가 그리 교육을 잘 시켜줘서 이딴말 남기고 다니는거? 아 없겠구나
비스트 때부터 참 좋아했는데. 멤버 하나 둘 나가고 결국 하이라이트로 넷이 되어버렸을 때 세상에 진짜 영원한 거 없구나 나는 영원하지 않은 걸 영원할 것처럼 좋아했었구나 좀 씁쓸하면서 나도 나이가 드니 현생이 참 바빠서 그냥저냥 어릴 때 좋아했던 생각하면 맘 아픈 가수였는데 어느날에 이렇게 부뚜막 고양이라고 나와서 노래부르고 있는 걸 보니 문득 영원한 게 있는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맙고 눈물난다 참 잘 한 거 같다 비스트 양요섭을 좋아했던 거 진짜...그 많은 아이돌중에 내가 비스트를 좋아했던 거 진짜 잘한 일..
내 나이 육십 대 중반에서 양요섭이라는 아이돌 가수를 알게 되어 이보다 더 큼지막한 행운이 또 있을까 하고 자문해 본다. 이승철에 중독돼 듣던 시간이 아주 오래 전에 지나가고 무료하게 시간을 소비하다가 이 가수를 알게 돼 시쳇말로 깜놀이라고 고백한다. 내가 살아 있는 동시대에 있어 줘 고맙다. 오래 오래 외로움에 떠는 사람들의 연인이 되어 위로해 주길 부탁한다.
이 가수에 대한 존중이 느껴지면서도
마지막 문장에 표현되어 있는 부탁이 너무 감성적입니다
제가 다 감동인 댓글이네요... 양요섭 군이 이 댓글을 본다면 정말 기뻐할 것 같습니다!
저도 40초반에 우연히 비스트라는 그룹의 노래에 이끌리고 그러다 메인보컬의 음색과 매력에 흠뻑빠져 50대가 되는 세월을 흠뻑 빠져 위로받고 살았습니다 무대면 무대 예능이면 예능 저의 힘든시간들을 양요섭과 지금의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같이했습니다 많은 곡절을 겪을때마다 같이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응원하고 ㅋㅋ 이나이에 군대마치고 올때까지 곰신도 해봤네요
갔다오자마자 목빠지게 기다린 팬들을 위해 복면가왕으로 돌아왔죠 진짜 눙물 ~~ㅠ 존재해줘서 고마운 저의 아이돌입니다 90디너쇼크까지 같이 가보아요 ㅎㅎ 건강관리필수템^^
@@내인생의비스하이라이 지금 50대가 90쇼크는 무리입니다 80쇼크 정도로 타협해야 할듯요^^ 80도 어려울듯 하지만요 요서비 90에 쇼크함 그때 전 하늘나라에 있을듯해요
비스트 미스테리 부르셨을때부터 팬입니다..44살 남자이구요.ㅎㅎㅎ술마시고 가끔씩 들어와 들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주책인가;;;ㅎㅎㅎ항상 응원합니다..하이라이트 화이팅!!
주책은요 절대 아니신걸로 님 말씀대로 전곡 듣다보면 그냥 힐링되는거 같아요
부뚜냥 요즘 뮤지컬 썸씽로튼 뮤배 양닉으로 열연하고 계시답니다 프레스콜 여러 영상 올라온거 있는데 시간되심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_^
👍👏👏👏🙏
저랑 동갑이네요. 저는 비스트부터 팬이었는데 양요섭 노래 잘하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는 비가 오는 날에 아름다운 밤이야. 이노래가 좋아하죠. 비스트 멤버 두명 탈퇴하고나서 열심히 하는 하이라이트 내심 기대했는데 방송 많이 못나와서 아쉬웠죠. 하이라이트 굿굿 컴백무대 보고싶네요.
ㅁ
저는 서른아홉이요^^;
와.. 실력도 실력인데 목소리 감정이 진짜 장난없네 .. 무슨 아이돌이 가왕 8연승 했다길래 보러왔는데 할만했네 ㅋㅋ.
잘하는아이돌중하나죠.. 잘하는아이돌들 너무많음.
그니깐요 실력도 실력이고 아이돌들 중 노래 잘하는 아이돌 많지만,
양요섭의 최대 장점은 목소리에 노래가사처럼 서사가 담겨 있는거 같아요
10번 이상 본 사람 👋
30번도 넘게 본듯용 ㅠㅠ 너무 좋네요
10번이 뭡니까?
50번넘게
천번
30번 정도 본듯
나는 현재 100번 이상을 보고 또 보았다.
뭐 그리고 앞으로도 1000번은 더 볼것 같다.
도대체
양요섭이는 군대가서 무슨짓을 한거냐,,
어떻게 저리
실력이 늘어서 나오냐,,,
나이 50대에 남자 아이돌노래 듣고 매일매일 무한반복듣게 되다니..양요섭 진짜 놀라워요
귀한 보물같은 가수네요
저두요
위로되는 노래
지금 계절에 딱 좋아요
전 67세 할머닌데도
완전 빠져 있답니다^^
저도 올해 50됐는데..양요섭 가창력에 소름돋을때가 많아요
보물이라고 하면 다이야 인것 같네요!
@@김문숙-e4k 문숙게이야....지게가지고오너라
어제 오전6시에 출근해서 밤 11시에 퇴근 하고 지하철 타고 집에 가다가
요섭씨가 부른 어른 이라는 노래를 듣고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이 흘러 내린 마흔하나...아이셋 아빠 입니다. 요섭씨 감사합니다 조금 창피하긴 했지만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ㅎ 늘 응원하겠습니다!
내 나이 70에도 그 노래에 눈물이 줄줄~~
삶이란 한바탕의 연극….
그저 이 순간에 이 역활을 맡았을뿐….
우리 모두 화이팅…
열심히 사시는 분에게 힘과 위로와 용기를 주는 노래입니다~^^가족들과 행복하시길❤
양요섭 자체가 브랜드네,
불러준 곡 전부 자기노래같다.
현생에 치여 집나갔던 많은 구 뷰티들을 집으로 돌아오게 했던 부뚜냥 ..
세월이 지나도 한결같이 그 자리에 서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주고 있던 내 아이돌이자 자랑스러운 가수 .. 고마워 항상 !
@하나 김 맞아 그런 댓글 쓰는 너도 너가 꼴보기 싫지?
찐이다 ㄷㄷ
국보급 보이스 쵝오
난 양요섭 엄마(원곡 라디) 듣고 존나 개질질 짠적 있음
RGRG...부뚜냥 라디 엄마 커버 한번만 더 해줘ㅠㅠㅜ
와 ㅠㅠ 추억 돋네요 불후의 명곡 동글이 아가 시절... 😹
저두...ㅋㅋㅋㅋ큐ㅠㅠ 너무 몰입돼서
저도 그거 볼때마다 울어여ㅠㅠ
어? 이거 김용준도복면가왕나와서 불
네 노래를 들으면 다 괜찮아질 거 같은 기분이 든다
와...
댓글을 잘 남기지 않는데 이건 어쩔수 없다..
양요섭 비스트때부터 노래를 썩 잘한줄 알았는데 몇분동안 눈물을 계속 흐르게할줄이야
공감.감동.위로.추억돋이.. 그냥 많은 감정이 든다.
양요섭, 하이라이트..더 잘 되면 좋겠다
다들 착한것같은데..
요섭군 노래 더 불러줘요
-30대후반 아저씨가
요섭이형 32살임ㅋㅋㅋ님이 30대 후반이면 몇살 차이안남
양요섭이 32살........? ㄹㅇ 말ㄹ도안돼
ㅋㅋㅋ 요서비가 좀 마니 동안이쥬 ㅎ
30대 후반이면 나보다 동생인데 나이든척하는게 웃기네 ㅎㅎ 스스로 그렇게 울타리 쳐서 살면 더 늙는거임 젊게 살면 젊어지는거고....
@@chssa7017 이 사람이 자기보고 아저씨라는데 그쪽이 왜 감놔라 배놔라 ,,?
양요섭 컴백 기념 나들이옴...
양요섭 숨소리 하나 안나네...
연습 엄청했겠네
ㄹㅇ..
코로 숨쉬는거임 그게 은근 힘듦 이승기나 이선희도 숨소리 안 나잖음
초등학생 때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사랑하지 않는 법 모르게 하는 사람...
박지선씨가 하늘에 별이 되었듯....얼마전 내여동생도 젊은나이에 생을 달리했어요.
덕분에 펑펑 울고나니 조금은 편해졌네요.
잘듣고 갑니다.
위로가 되었기를 더 나아가 힘이 되어주었기를 바라요
속속들이 모둘 헤아릴 순 없지만 그래도 부디 이 무대들과 노래들이 그래주었기를 바라요
혼자만의 추측이긴 하지만
만일 양요섭 군 본인이 이 댓글을 본다면 되려 본인의 노래들이 위로가 되어줄 수 있어서 오히려 제가 더 영광이라고 고맙다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쪼록 편한 마음으로 온전히 행복할 수 있는 날을 어여 맞이하시길 빕니다.
박지선비보 들었던날이 25:37어른이란 노래 녹화 바로전이라네요.그래서 많이들 우셨나봐요.
부뚜냥 플리 들으려고 유투브 프리미엄 결제한사람…🙋
양요섭 한번씩은 품었잖아,,,
바가지요섭,,
머리털기요섭,,,누구나품었잔하,,,,,,
사랑해 내 최고의 오빠임 ㅠㅠㅠㅠㅠ
픽션때지렸죠 ㅠㅠ 진짜 ㅠㅠ
9n년생들 양요섭 한 번씩 다 좋아했잖아
예민보스 요섭...
예민보스 요섭 쓸라고 들어왓는데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 ral yoem byung
비스트 때부터 노래를 잘 부르는줄은 알고있었지만 설마 이정도일줄이야 ..
분명 엄청난고음인데
나에게만 속삭이는것 같은
와 너무 인정...
50분짜리 영상이 100만ㅋㅋㅋ미쳤다
ㄹㅇㅋㅋ
165만 ㄷㄷ 계속 늘어난다..
ㄹㅇ 가성에서 진성으로 바뀔때 진짜 극락이다 .......
2023년에도 들으러왔어요 부뚜냥 모음집 소중해 …..
딕션 진짜 엄청 좋다,, 가사가 없어도 다 들리네 ㅎㄷㄷ
부뚜막 고양이님 정말 모든 노래가 다 좋았음...
진짜 위로받는 느낌ㅠㅠ
👑💜
공감백배
보고싶고 듣고싶을때마다 여기 자주오는데
이런 안식처가 있다는게
진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오늘같은날 더더욱 보고싶고 그리워요
노래해주셔서 고마워요
진짜 많이 소중하게 아껴요❤
푹자구 내일 또 만나요👋
완급조절이 정말이지 특급요리사 불조절 하는거 같다. ㄷㄷㄷ
2023.9월에도 들으러오는 1인 💛
역대 장수 가왕들중 1곡 1곡에 가장 의미를 많이담은 가왕인듯.
오빠...나..또 왔어...🤦
우리 요섭이 목소리가 신분증이라는 말이 아깝지않을 정도로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줘서 고마워 군대 휴가일 때도 보컬 트레이닝 받으며 노력하는 요섭이 팬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멋지고 또 고마워 오래보자 우리
공감
댓글에 몰입했다가 프사봤는데 뿜었어요…
@@q_p_ffghd 인정ㅋ
팬카페에나 어울리는 댓글...나도 양요섭 좋아하는데 이런 댓글 이런 곳에서 보면 좀 반감 생김
@@양요섭나한테장가오삼 저분도 자유롭게 표현했네요
한참지난것같은데요즘매일들어요 50에 좋아하는노래목소리 하루 듣고나면 나자신이소중해져요 고마워오ㅡ
진짜 노래의 대한 해석이 엄청난 사람인듯.
같은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신기할정도로 감정선을 제대로 건드네..
ㅖㅖㅔ
그쵸??
아직 남자 아이돌 중에서 양요섭보다 완벽한 보컬을 찾지 못했다.. 잘 부르는 사람들 많아서 오 완전 부른다~하지만 양요섭 노래 들으면 그래 이거지….. 이럼
와 양요섭 장기집권했구나 그리고 노래도 ㅈㄴ잘했네 ㄷㄷ 몰랐네
2023 년 힘들어서 또 힐링받으러 왔다.. 효과 직빵
당신의 팬인게 벅차오를 때가 정말 많습니다.
숨쉬는걸 잊을 정도로 벅차서
울음을 삼킨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당신이 어디에있든 우린 항상 당신 곁을 지킬겁니다.
그러니 행복하게 하고싶은 노래 다 하면서 살았으면..
내 자랑, 영원한 내 가수
어쩜 이런 글을,,, 같은 팬이지만 이 글에 저도 감동받고갑니다ㅠㅠ
요섭님노래 정말잘한다 목소리 넘좋아요 응원합니다 건 행👍
라인업 때문에 저평가 당하는 가왕 중에 한 명인듯 노래 들으면서 감동을 받거나 한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분 노래 들으면 항상 뭔가 벅차오르고 생각이 많아졌음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줬으면 함
라인업이 음악대장이나 동방불패에 비해서 낮긴 하지만 라인업이랑은 별개로 부뚜냥은 되게 잘했음
쌀쌀한 날이 오면 꼭 봐야하는 영상 1위.... 그때가 생각나.. 패널들 웃고 놀란 표정이랑... 저걸 듣고 실시간으로 소름돋던 내가 생각남...그리고 엄마 부르던 그 시절의 양요섭이 막 떠오름....엄마를 부르며 사람들을 울렸던 그때의 양요섭이 이제는 얼굴을 가린 채로도 사람들을 울림.. ㅠ 감동 돼 그리고 매 무대마다 다양한 장르를 불러줘서 너무 조앗서.. 특히 영원히 영원히는 진짜 미친 것 같음ㅜ 그때도 지금도 영원히 영원히가 내 원픽임.. 저 당시 하던 그날들이 생각났어..처음으로 저 무대를 보는 패널들의 풀리액션캠을 매회 바랐음
난 노래 듣고 우는게 이해가 살짝 안가는 사람이었는데 양요섭 노래 듣고 밤마다 질질 짜고 있음
ㅋㅋㅋ 지극히 정상임
양요섭 ㅇㅇ레알 리듬감
영혼을 단단히 해주는 목소리6
양요섭씨 위로 라는 노래는 제 눈물 버튼이죠,,,흑
그게 나야...
진짜 이분이 내 최애 가왕이였음 음악대장도 개지리긴 했는데 이분은 진짜 감정이 느껴지고 음색도 개좋아서 너무 좋았음.. 그래서 이분 나올때는 꼭 챙겨봤음
양요섭인정이지
아직도 부뚜냥이 날 위로해주네
이렇게 모아놓고 보면 그의 선곡이 얼마나 고민하고 진심이였는지 알 수있네요. 그의 노래는 힘든 나날에 따뜻한 위로이고 힐링이였답니다. 이제 부뚜냥을 그리워하며 할 일이 없어진 집사지만 하이라이트의 양요섭이라는 사람이 꽃길만 걷기를 짐심으로 기도한답니다.
와... 감성..
영원히 영원히가 자꾸 귀에 멤돌아서 1일 1부뚜냥 하는중…
와... 진짜 말이 필요없는... 노래 안했으면 어쩔뻔했을까싶은... 천상가수
양요섭 노래부르는거 실제로 못들어본 사람들은 진짜 이해못할걸
왜 그렇게 사람들이 탈아이돌급이라고 하는지 왜 아이돌중에서 보컬 최고라고 하는지 왜 양요섭만큼 부르는 아이돌 못본다고 하는지
실제로 듣는게 100이면 방송엔 50도 안나옴 근데 그 50%나오는것도 존나 잘함 그럼 실제론 어떻겠음 걍 소름돋고 미치는거임 말로 설명불가
요섭이 보컬에 대해서 실력의문제기하는분들 계시는데 이제 좀 그만했음 좋겠음 본인 노래도 아닌 다른가수 노래로 항상 사람들을 울리는게 쉬울거 같음? 그 노래를 백번 이해하고 노래와 같은 감정을 가지고 부르니까 그런거임 그리고 그 감정을 청취하는사람에게 잔달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가수들은 다 알거임 고음만 주구장창 한다고 노래를 잘부르는게 아님
ㄹㅇ 미성인데 가사 하나하나 귀에 다 박힐정도로 발성 저렇게 단단한게 엄청 대단한거임 그동안에 연습량이 느껴지네
실제로 뮤지컬 통해 들었는데 가창력이고 발성이고 감성 모두 완벽 ㅠㅠ
너무 잘하는데요~
25:30 어른은 레전드지......
저희 엄마께서 비스트 노래들을 너무 좋아하셨어서 주변 애들이 동요를 듣는것처럼 저는 비스트 노래를 들으면서 자라왔었는데 그때는 아무것도 모랐어서 노래들으면서 자고 놀고 춤도 추고 했는데 이제는 생각이 많은 소녀가 되어버렸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껴질때가 많았는데 비스트만 보면 저는 항상 어릴때의 기억에 멈춰있는것 같아서 가끔 공부하다가 지치거나 머리를 비우고싶을때 비스트노래를 들으면서 그냥 아무 이유없이 따라불러도 보고 멍하니 듣기도 해보고 그래왔었어요 가끔은 비스트 노래들이 없었으면 살기힘들정도로 공허하고 모든게 싫어져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시간만 흘러보냈을텐데 덕분에 저의 꿈을 쫓아가고 있어요. 비록 대단한 직업은 아니지만 그 꿈을 이루게 된다면 꼭 비스트분들께 전해주고싶어요.. 덕분에 학창시절의 기억들이 소중했다고.. 노래해줘서 진짜진짜 고마워요☺️
2세대 아이돌 또한 아이돌의 아이돌 하이라이트 현 아이돌 포함 최강의 보컬 그 이름은 양요섭
1라운드때 듣다가 얘가 왜 나왔지 ㅋㅋ ㅁㅊ 구멍가가에 옆에 아마존이 왔다 생각들었음
그의 곡 선택을 보면서 그가 음악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주고 싶은지 알았다 그는 노래를 통해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작은 위로와 휴식을 주고 싶었어 그동안 그의 귀염귀염한 모습과 화려한 아이돌 활동에 눈이 멀어 몰라봤다 나는 그가 가진 음악에 대한 진정성에 너무 감사한다
양요섭의좋은점이 기성가수들중 유니크한목소리 거기에 유니크한것만이아니라 듣기좋은톤을 잘가지고있음 그러면서 가창력이따라줌 마지막으로제일중요한 사건사고없이 깨끗함
가을에 양요섭 복면가왕 주기적으로 들어야함..
뭐가 이렇게 깔끔한가 했더니 쓸데없는 멘트랑 촌스러운 자막이 싹 사라져서였네 ㅋㅋㅋㅋㅋ 이 영상 메인연출좀 보여줘라..
0⁰⁰⁰
핰ㅋ 진짜 인정요... 너무 촌스러운 자막들 ㅠ 집중깨는 중2병온것처럼 감성충만한 자막들,, 과장된 리액션들 싹대 빼니까 좋네요
이것도 복가 PD or조연출or그 외 어느 복가 스탭의 손에서 나와진걸텐데요ㅋㅋㅋㅋ
14년정도 된 하이라이트팬이에요
울 요서비 오빠 노래에
또 한번 눈물이 나는 것 같아요
학생때도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성인되어서도 마음이 나아지질
않았어요 한번씩 요섭오빠 목소리만 들으면 마음이 위로가 되는 느낌?
어떤 노래든 잘 하셔서 들을 때마다
위로되는것 같고 눈물이나네요
칠십중반 할머니가 아이돌노래에 이렇게 심취될줄이야 처음엔 수십 번 반복해서 들어도 다시 듣고 싶었는데 한동안 잊고 있다가 이가을 마음이 심쿵하여 다시들었더니 역시 👍 특히 영원히 영원히는 영원히
저 50대 까불지 않겠습니다 나이야 상관없지만 70대팬이 계시다는게 너무 좋아서요 울 요서비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게 기분 좋아서 댓글 답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주기적으로 봐줘야 해 힐링 돼
음원..... 음원이 필요해....... 음원.... 영원히 영원히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전율 잊지 모대....
양요섭님 활동 많이 해주세요
찐팬입니다
양요섭 “Brain” 으로 컴백했어요 ! 많은 사랑 부탁해요😄 이번 앨범은 12곡으로 다양한 요섭이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어른..으로 큰위로를 받았습니다 영혼가득 위로를 채워주신 양요섭님께 감사드립니다
비스트세대 94년생이라 양요섭 노래잘부르는건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노래를 깊이있고 영혼이 느껴질만큼 투명하게 잘부르는지는 몰랐음... 남자인데 어른 듣고 눈물 또르르 흘림
위로가 필요해서 왔다..
유스케에서 요섭이가 자우림의 샤이닝 커버했어요!! 음원도 나왔으니까 많이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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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Q
`어른`은 전설이다...나의 외로움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손길이다...❤
이대로 리메이크 앨범 냈어도 손색없을듯 몰아서 들으니까 곡 순서가 너무 좋음 특히 처음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로 시작해서 마지막을 첫 눈으로 끝맺음 한 것이 너무 좋다
하 진짜 소취ㅜㅜ
음색도 좋고 언제 들어도 노래 진짜 잘한다 당시 양요섭이 부르는 노래들 들으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 복면가왕 처음 나온게 벌써 4년이 다 되어 간다니 시간 참 빠르네
완벽한 육각형 보컬리스트.. 감정, 기교, 음색, 리듬감, 발성, 음역대 전부다 꽉채워 잘하는 보컬.. 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음ㅠㅠ 다른거 하나 부족했으면 잘하는 부분으로 더 집중받을 수 있는데(보통은 유독 잘하는걸로 관심 많이 받으니까), 진짜 다 잘해서 그냥 노래 잘하는걸로 유명함ㅋㅋ
진짜 어른 클라이맥스 왜이렇게 섹시함
팬들이 원하면 들어주는 양요섭.. 많이 부담됐을텐데 너무 고마워 덕분에 다른 노래들 너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 행복했고 지금도 힘내고 있어. 그런데 정작 요섭이는 팬들때문에 힘들까봐 그게 걱정 돼. 항상 너의 곁에서 응원할게.
그러게.
저두요
25:30. . . . .어른...정말 감동...
우연히 어른듣고 반해버렸다
ㅡㅡ
클린버전듣기->리액션버전듣기->클린버전듣기->리액션버전듣기 무한굴레에 빠진 나...🥲
요섭아 우리 오래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수와 팬 사이로 남아서 언젠가 화려한 아이돌 활동을 못하게 되는 날이 오더라도 요섭이만의 음악색깔을 계속 보여주면 우리는 너의 음악을 계속 들으면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 널 응원해 온 12년의 모든 날들은 덕분에 항상 행복했으니까 요섭이도 힘든 시간들 다 잊어버릴 수 있게 앞으로 우리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또 그런 추억들이 많이 생길 수 있게 우리가 더 많이 응원할게 본업 할 때 젤 멋있는 사람이 내 가수라 너무 든든하니까 곁에서 항상 좋은 노래 불러줘 고마워 내 자랑
W
12년동안 매일 ㅋㅋㅋㅋㅋㅋㅋ 저도...이제는
그러려구
@@YH-rk9xc 일부 다처제 금지입니다. 고로 탈락이십니다.
?ㅡㅡ88 .8o o 88q88qui ino
기광이는 어쩌구용
지금도 보러오는 사람 🙋♀️
이 계절 이 습도 이 온도 항상 이때 쯤 아주 따뜻한 힐링 받으러 항상 보러와요
자랑스러운 내 가수 요섭아 항상 고맙고 사랑해❤
참 인간으로서 배울 점이 많은 사람
요섭이 가창력 🎉
터지네😂
날씨가 추워지니 생각나는 부뚜냥
요섭아, 오늘은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가 넘 아프게 다가온다ㅠㅠ 신기하게도. 하루의 단상에 따라서 아프게 다가오는 노래들이 달라져. 오후에 들은 부고 소식 때문일 것 같아. 고마워 늘 위안과 위로를 주어서ㅠㅠ
우리 종현이 노래 불러줬을때.. 진짜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는데.. 감사합니다 잊지 않아주셔서
허스키 미성에다가 "따뜻한" 음색인 건 정말 드문 매력이에요. 플레이리스트처럼 자주 듣다가 댓글 남겨요.
모든 곡에서 딕션 발성은 말할것도 없이 최고수준이고 특히 노래의 강약조절을 너무 잘해서 듣는이들이 집중하게끔 하는 능력이 대단합니다 노래를 온전히 자기것으로 만든후에 그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게 느껴져서 모든 노래에서 진정성이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게다가 한음한음 정성스럽게 부르는 모습이 노래를 정말 아끼고 쉽게 대하지 않는다는걸 느끼게 해줘요
무엇보다 목소리가 너무 따뜻합니다
제 개취로는 복면가왕중에서 탑입니다
미성인데 가사 하나하나 귀에 다박힐정도로 발성 엄청 단단하고 강약조절, 완급조절이 미친 수준이라 가사전달력도 엄청나요.. 아이돌 중에서 손가락안에드는 보컬인거 같음
8:00 가성으로 넘어가는거 너무 부드러워서 계속 듣게됨
진짜 평생 노래해줘 요섭아
끝맺음을 첫눈으로 한 건 진짜 신의 한 수인듯
뭔가 앨범 세트 리스트 재생 해놓은 기분
아직도 마음의 울림이 퍼지네
포근한 목소리 언제들어도 위로가 되네요
중학교 때 비스트 따라다니던 전 어느새 20대 후반이에요,, 제 나이에 느낄 수 있는 가사들이 너무 많아서 힘든 날 맨날 틀어 놓고 맥주 한 잔 먹거나 울컥하며 잠들어요!!! 목소리로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오래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
요섭씨는 본인의 노래를 듣고 우는 패널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ㅠㅠ 어른이랑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하루의 끝은 진짜 눈물을 참기 힘드네
40대 아저씬데 비스트 처음 나온거 볼때부터 이 친구는 좀 달라보였음
. 댄스를 추는 보이그룹 보컬인데 라이브 음이 하나도 흔들리지가 않더라고. 근데 또 들어보니 목소리 톤이 발라드 해도 좋을거 같은데?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나..
이미 뛰어난 보컬가수임에도 여전히 보컬학원을 다닌다는 노력파 가수 요섭님.. 그대의 노래에... 이 새벽 감성과 함께 뭉클한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리 많지 않은 가수 중 한 분...
힘 빼고 부르는 중음역대가 굉장히 미성이고 매력적이네요
그리고 딕션 무엇... 가사 전달 너무 잘한다
이때까지 부뚜냥이 제일 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능하면 나중에 지금까지 부른 노래들로 리메이크 앨범 냐줬으면 좋겠다.... 아이유님도 다른 가수분들 노래로 리메이크 앨범낸 것처럼 요섭오빠도 솔로 앨범으로 내줘요...복가에서 음원은 못나올거 같으니....ㅠㅠㅠ
오늘도 위로가 필요한 날이라 찾아왔어. 요섭아 항상 고마워
양요섭.... 실력이 훨씬 더 좋아졌네 비스트때도 좋은 보컬인건 느낄수있었는데 독무대로 따로 들으니 얼마나 잘하는 가수인지 더욱 알겠네... 감정표현하는게 지림
부른것중에 어른이 젤 잘한거같다. 듣는내내 눈물이 쏟아짐.
오랜만에 뚜냥이 잘있는지 보러왔어
넌 여전히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구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너의 노래로 행복해하고 있어
요섭이가 가수로서 가장 원하던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내가 다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오래 노래해줘 요섭아
비스트&하이라이트 콘서트기념/ 하루 열심히 일하고 위로받고싶은 마음에 다시 온 뷰티&라이트 왔어요
오빠...초등학생시절부터 좋아해서 20대 후반이 된 제가 하루마다 수없이 느끼는거지만 평생이란 말 어른을 겪어 나갈수록 쉽게 내뱉기 어렵다는걸 점차 나이가 들어가니 피부에 와닿아요
그런데 불확실한 삶 속, 말의 무게가 무거워지는 이 상황속에서 오빠의 목소리가 담겨지는 음악을 들으면 저도 모르게 어린 아이때의 순수했던 마음처럼 평생이라는걸 바라게 되고 굳어있고 감정이 사라져가는 일상속에 저의 감정을 어루만져 온기를 불어 넣어 주는 것 같아 둑처럼 견고한 감정을 부수고 개워내주는것같아 너무 고맙고 오래오래 노래해주고있어 감사하다고 말하고싶어요
10대엔 오빠보러 먼거리에서 많이 바라보고 응원하고 했는데
20대 후반이 된 지금은 제 삶에 집중해야하는 시기가 계속되고 10대때 보다 제 인생이 중요해지고 30대,40대가 되면 또 다른 저의 책임감이 따르고 또 달려가는 삶의 연속이겠지만 더욱 더 먼거리에서 더 멀어지는 거리가 되더라도
응원하고 지켜보고 듣고 눈물흘리고 즐거워하는 10대때의 어린 소녀의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이런 오빠의 영원을 바라고 평생 팬을 약속하고
다시 제 삶을 살아가며 또 오빠의 목소리가 그리우면 종종 들으러 올게요
오빠 정말 존경해요 고마워요 제 인생의 한 부분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