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육십 대 중반에서 양요섭이라는 아이돌 가수를 알게 되어 이보다 더 큼지막한 행운이 또 있을까 하고 자문해 본다. 이승철에 중독돼 듣던 시간이 아주 오래 전에 지나가고 무료하게 시간을 소비하다가 이 가수를 알게 돼 시쳇말로 깜놀이라고 고백한다. 내가 살아 있는 동시대에 있어 줘 고맙다. 오래 오래 외로움에 떠는 사람들의 연인이 되어 위로해 주길 부탁한다.
처음 부뚜냥이 나왔던 2020년 9월 20일, 올해 9월 20일엔 양요섭 정규 1집으로 돌아옵니다 😭 한결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가는 내 가수, 매번 솔로 앨범을 내며 팬들에게 위로를 주었다면 부뚜냥으로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주었네요! 데뷔 13년차이지만 여전히 보컬 레슨을 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많은 이들이 오빠의 노력을 알아봐주었을 거라 믿어요 앞으로도 건강 챙기면서 오래오래 노래해줘요 💛
완벽한 육각형 보컬리스트.. 감정, 기교, 음색, 리듬감, 발성, 음역대 전부다 꽉채워 잘하는 보컬.. 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음ㅠㅠ 다른거 하나 부족했으면 잘하는 부분으로 더 집중받을 수 있는데(보통은 유독 잘하는걸로 관심 많이 받으니까), 진짜 다 잘해서 그냥 노래 잘하는걸로 유명함ㅋㅋ
위로가 되었기를 더 나아가 힘이 되어주었기를 바라요 속속들이 모둘 헤아릴 순 없지만 그래도 부디 이 무대들과 노래들이 그래주었기를 바라요 혼자만의 추측이긴 하지만 만일 양요섭 군 본인이 이 댓글을 본다면 되려 본인의 노래들이 위로가 되어줄 수 있어서 오히려 제가 더 영광이라고 고맙다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쪼록 편한 마음으로 온전히 행복할 수 있는 날을 어여 맞이하시길 빕니다.
와... 댓글을 잘 남기지 않는데 이건 어쩔수 없다.. 양요섭 비스트때부터 노래를 썩 잘한줄 알았는데 몇분동안 눈물을 계속 흐르게할줄이야 공감.감동.위로.추억돋이.. 그냥 많은 감정이 든다. 양요섭, 하이라이트..더 잘 되면 좋겠다 다들 착한것같은데.. 요섭군 노래 더 불러줘요 -30대후반 아저씨가
저랑 동갑이네요. 저는 비스트부터 팬이었는데 양요섭 노래 잘하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는 비가 오는 날에 아름다운 밤이야. 이노래가 좋아하죠. 비스트 멤버 두명 탈퇴하고나서 열심히 하는 하이라이트 내심 기대했는데 방송 많이 못나와서 아쉬웠죠. 하이라이트 굿굿 컴백무대 보고싶네요.
어쩌면 사람이 찾던건 사람이 아닌 작고 소박한 "위로" 였다고.. 그 "위로"를 표현하는 가수는 양요섭오빠인거 같아요.. 제가 힘들 때 오셔서 위로가 되네요.. 많이 울고 했던 제가 아니라 도움을 요청하는 제가 됬어요.. 힘들고 지쳐도 팬들을 위로를 해주는 요정은 아마 양요섭이였다고.. 누가 위로를 찾냐 할 때 먼저 찾게 되는 가수에요.. 항상 고마워요 오빠.. 이번 솔로앨범 초콜릿 박스는 인기 많이 날꺼니까.. 부담가지지 말고 부뚜냥 때처럼 멋진 모습 보여주시면 되요~ 그거 하나 밖에 없어요..❤ 내가 어쩌다 양요섭 오빠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그래서 나는 요섭이 오빠를 "사랑일뿐야" 그게 내 일 이니까. 그래서 내가 찾아 온 곳은 요섭이 오빠 마음 속에 담긴 "정류장" 이라고.. 내가 찾아 올 땐 이미 늦어 "세월이 가면" 오빠를 볼 수 있을지 고민이였지.. 그때 오빠는 나에게 "우리 앞에 생이 끝나갈 때" 라는 질문을 남겨주었어 하지만 나는 답을 찾지 못 하고 오빠에게 답을 "물어본다"고 했지. 그래서 물어보니 답은 "어른"이 되어서도 사랑하면 되는거였어😍 왜냐면 "내게로" 온 사람은 양요섭 오빠 였으니까. 그래서 "하루의 끝"이 될 때 오빠의 노래를 다시 들어서 위로를 받았어 그때 우리가 점점 "영원히 영원히" 함께하는 기분을 느꼈어 그래서 오빠는 "첫 눈"이 올 때까지 기다리랬어.. 난 그래서 "위로"를 찾으며 오빠의 노래를 들었어. 그때 깨달았지 "위로"는 눈물이 아니라 "감싸주는 포옹의 따스함"이라고 모든 사람들이 오빠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많이 받으면 좋겠어요.. 오빠 항상 멋진 무대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빠 항상 고생많았어요.. 오빠의 행복한 웃음이 잊혀지질 않아요.. 사랑해요..
비스트 때부터 참 좋아했는데. 멤버 하나 둘 나가고 결국 하이라이트로 넷이 되어버렸을 때 세상에 진짜 영원한 거 없구나 나는 영원하지 않은 걸 영원할 것처럼 좋아했었구나 좀 씁쓸하면서 나도 나이가 드니 현생이 참 바빠서 그냥저냥 어릴 때 좋아했던 생각하면 맘 아픈 가수였는데 어느날에 이렇게 부뚜막 고양이라고 나와서 노래부르고 있는 걸 보니 문득 영원한 게 있는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맙고 눈물난다 참 잘 한 거 같다 비스트 양요섭을 좋아했던 거 진짜...그 많은 아이돌중에 내가 비스트를 좋아했던 거 진짜 잘한 일..
진짜 첫사랑의 무서움 이런 댓글 많이 봤는데 이제서야 그 말 이해되네요 라디오로 노래 듣는데 타돌 노래 듣다가 하이라이트 노래 들으니 갑자기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랄까 마침 제 입덕곡이었거든요 다른 노래 듣다가도 하이라이트 노래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다 편안하고 차분해져요 뭔가 부모님 곁에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진짜 막 입덕했을때만 해도 첫사랑의 무서움 이런 말 이해안됐거든요 라디오에서 그 노래 들은 날 바로 이거 들으면서 잠들었습니다 이거 보고 다른 영상 보다가 자려했는데 이거 듣다가 잠들어버렸어요 진짜 양요섭님 노래 하이라이트 노래 저한텐 너무 부모님같은 존재예요 제가 살면서 제일 처음 입덕한 아이돌 하이라이트 진짜 제 첫사랑과 같은 존재예요 제가 해외에 살아서 지금 저녁인데 이거 들으면서 또 잠들을것 같네요 내일아침에 이거 작정하고 다 들어봐야겠어요 들을 때마다 너무 따뜻하고 포근하고 편안해서 잠들어버렸거든요 진짜 어떻게 이렇게 전달력이 좋은지요. 이거 듣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아마 제가 그때 많이 힘들었나 봐요.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가 입덕도 처음이고 이렇게 댓글을 길게 쓰는 것도 처음이네요 저라는 한 사람의 "처음" 을 함께해주신 제 첫사랑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무대에서와 무대 밖 멤버 있을 때와 멤버 없이 혼자 있을 때의 차이가 큰 요서비 무대에선 무대를 씹어 먹을거 처럼 노래 부르고 춤추고 혼자 라방할때 보면 세상 참 차분하고 얌전한 요서비 혼자 얌전하게 조곤조곤 말하다 멤버 누구 하나라도 있으면 텐션 업돼서 신나하는 요서비 니가 내가수라는게 언제나 자랑스럽다
오늘 또 들었어요,, 진짜 이틀에 한 번씩은 듣는 힐링 전문 가왕 노래를 잘 부르는것도 잘 부르는거지만 자신의 노래가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기를, 또 의미를 담아 이야기하듯이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이런 무대에서 노래를 많이 자주 들을 수 있기를 바래요.
작년부터 모의고사랑 내신 시험 볼때마다 매일 울면서 하루하루보냈는데 매번 끝나고 힘들때마다 찾게되는것같아요 정말 노래듣고 눈물이 나는것을 이해할수있을정도로 정말 눈물이 나면서 위로가 되는 노래여서 고1 9월부터 지금인 고2 6월까지 계속 위로받으면서 들었는데 고3이 되고 대학생,성인이 되도 계속 위로받으러 들어올것같아요. 멋진 노래불러줘서 감사해요💛
요섭이가 살아가면서 노래하기 버겁다 느껴지거나 힘들다고 느껴지는 날 우연히 이 영상과 함께 달린 댓글들을 읽었으면 좋겠다.
당신의 노래가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줬다고
그런 당신도 우릴 보면서 위로 받을 수 있기를
댓글 너무 멋져요✨
내가 양요섭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야…사람이 워낙 착하고 깨끗해서인지 팬까지 착하고 깨끗해…끼리끼리 라더니 아주 착한사람들끼리 꽁냥대…
ㅋㅋㅋ뻘하게웃기노
@@수빙-y7j니 얼굴이?
@@수빙-y7j 닌 부모가 그리 교육을 잘 시켜줘서 이딴말 남기고 다니는거? 아 없겠구나
숨소리가 안나!!내기준은 숨소리안나는 가수가 찐가수인데 양요섭!박효신!케이윌!!!!이 세사람!!!!!
용재도 안나요 ㅎ 신용재
어제 오전6시에 출근해서 밤 11시에 퇴근 하고 지하철 타고 집에 가다가
요섭씨가 부른 어른 이라는 노래를 듣고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이 흘러 내린 마흔하나...아이셋 아빠 입니다. 요섭씨 감사합니다 조금 창피하긴 했지만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ㅎ 늘 응원하겠습니다!
내 나이 70에도 그 노래에 눈물이 줄줄~~
삶이란 한바탕의 연극….
그저 이 순간에 이 역활을 맡았을뿐….
우리 모두 화이팅…
열심히 사시는 분에게 힘과 위로와 용기를 주는 노래입니다~^^가족들과 행복하시길❤
난 양요섭 엄마(원곡 라디) 듣고 존나 개질질 짠적 있음
RGRG...부뚜냥 라디 엄마 커버 한번만 더 해줘ㅠㅠㅜ
와 ㅠㅠ 추억 돋네요 불후의 명곡 동글이 아가 시절... 😹
저두...ㅋㅋㅋㅋ큐ㅠㅠ 너무 몰입돼서
저도 그거 볼때마다 울어여ㅠㅠ
어? 이거 김용준도복면가왕나와서 불
딕션 진짜 엄청 좋다,, 가사가 없어도 다 들리네 ㅎㄷㄷ
부뚜막 고양이님 정말 모든 노래가 다 좋았음...
진짜 위로받는 느낌ㅠㅠ
👑💜
공감백배
요섭이 가창력 🎉
터지네😂
진짜 노래의 대한 해석이 엄청난 사람인듯.
같은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신기할정도로 감정선을 제대로 건드네..
ㅖㅖㅔ
그쵸??
내 나이 육십 대 중반에서 양요섭이라는 아이돌 가수를 알게 되어 이보다 더 큼지막한 행운이 또 있을까 하고 자문해 본다. 이승철에 중독돼 듣던 시간이 아주 오래 전에 지나가고 무료하게 시간을 소비하다가 이 가수를 알게 돼 시쳇말로 깜놀이라고 고백한다. 내가 살아 있는 동시대에 있어 줘 고맙다. 오래 오래 외로움에 떠는 사람들의 연인이 되어 위로해 주길 부탁한다.
이 가수에 대한 존중이 느껴지면서도
마지막 문장에 표현되어 있는 부탁이 너무 감성적입니다
제가 다 감동인 댓글이네요... 양요섭 군이 이 댓글을 본다면 정말 기뻐할 것 같습니다!
저도 40초반에 우연히 비스트라는 그룹의 노래에 이끌리고 그러다 메인보컬의 음색과 매력에 흠뻑빠져 50대가 되는 세월을 흠뻑 빠져 위로받고 살았습니다 무대면 무대 예능이면 예능 저의 힘든시간들을 양요섭과 지금의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같이했습니다 많은 곡절을 겪을때마다 같이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응원하고 ㅋㅋ 이나이에 군대마치고 올때까지 곰신도 해봤네요
갔다오자마자 목빠지게 기다린 팬들을 위해 복면가왕으로 돌아왔죠 진짜 눙물 ~~ㅠ 존재해줘서 고마운 저의 아이돌입니다 90디너쇼크까지 같이 가보아요 ㅎㅎ 건강관리필수템^^
@@내인생의비스하이라이 지금 50대가 90쇼크는 무리입니다 80쇼크 정도로 타협해야 할듯요^^ 80도 어려울듯 하지만요 요서비 90에 쇼크함 그때 전 하늘나라에 있을듯해요
와.. 실력도 실력인데 목소리 감정이 진짜 장난없네 .. 무슨 아이돌이 가왕 8연승 했다길래 보러왔는데 할만했네 ㅋㅋ.
잘하는아이돌중하나죠.. 잘하는아이돌들 너무많음.
요섭씨는 본인의 노래를 듣고 우는 패널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ㅠㅠ 어른이랑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하루의 끝은 진짜 눈물을 참기 힘드네
전 41살요 BRAIN , 무대 보고 첨으로 팬 됬어요 요섭 + 하이라이트 화이팅!! 🔥💛 부뚜냥 노래 다 너무 좋아요 👍🏻
오늘은 부뚜냥에게 위로받고 싶은 날!!
어른...듣고..왠만하면 노래듣고 울지 않는 나인데.. 눈물이 맺히네... 진짜 감정을 이끄는 재주가 있네. 양요섭이...
음색도 좋고 언제 들어도 노래 진짜 잘한다 당시 양요섭이 부르는 노래들 들으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 복면가왕 처음 나온게 벌써 4년이 다 되어 간다니 시간 참 빠르네
아이돌이 라고 별생각없이듣다가
심장폭격당함 ...대박이네요
아직 남자 아이돌 중에서 양요섭보다 완벽한 보컬을 찾지 못했다.. 잘 부르는 사람들 많아서 오 완전 부른다~하지만 양요섭 노래 들으면 그래 이거지….. 이럼
처음 부뚜냥이 나왔던 2020년 9월 20일, 올해 9월 20일엔 양요섭 정규 1집으로 돌아옵니다 😭
한결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가는 내 가수, 매번 솔로 앨범을 내며 팬들에게 위로를 주었다면 부뚜냥으로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주었네요! 데뷔 13년차이지만 여전히 보컬 레슨을 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많은 이들이 오빠의 노력을 알아봐주었을 거라 믿어요 앞으로도 건강 챙기면서 오래오래 노래해줘요 💛
요섭아, 오늘은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가 넘 아프게 다가온다ㅠㅠ 신기하게도. 하루의 단상에 따라서 아프게 다가오는 노래들이 달라져. 오후에 들은 부고 소식 때문일 것 같아. 고마워 늘 위안과 위로를 주어서ㅠㅠ
역대 장수 가왕들중 1곡 1곡에 가장 의미를 많이담은 가왕인듯.
완급조절이 정말이지 특급요리사 불조절 하는거 같다. ㄷㄷㄷ
요섭아 너 덕분에 그동안 행복했어
오옹.. 계속 같이 행복합시다 ㅎㅎ
완벽한 육각형 보컬리스트.. 감정, 기교, 음색, 리듬감, 발성, 음역대 전부다 꽉채워 잘하는 보컬.. 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음ㅠㅠ 다른거 하나 부족했으면 잘하는 부분으로 더 집중받을 수 있는데(보통은 유독 잘하는걸로 관심 많이 받으니까), 진짜 다 잘해서 그냥 노래 잘하는걸로 유명함ㅋㅋ
저렇게 노래 잘 부르는 부뚜막고양이가 누군지 궁금해 하며, 감탄하면세 노래를 들었었는데 나중에 요섭인걸 알고
또 감동의 놀라움이었죠!
소리톤은 최상 이다
감성 좋고 양요섭 기억한다
이렇게 모아놓고 보면 그의 선곡이 얼마나 고민하고 진심이였는지 알 수있네요. 그의 노래는 힘든 나날에 따뜻한 위로이고 힐링이였답니다. 이제 부뚜냥을 그리워하며 할 일이 없어진 집사지만 하이라이트의 양요섭이라는 사람이 꽃길만 걷기를 짐심으로 기도한답니다.
와... 감성..
진짜 어른 클라이맥스 왜이렇게 섹시함
양요섭 실력으로는 충분히 어려운 노래, 고음만 가득한 노래를 부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미있는 곡들을 불러줘서 참 좋았음... 무작정 점수를 잘 받기 위한 노래들이 아닌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확실히 전해져서... 나중에 콘서트에서도 따로 불러줬으면 좋겠다 ㅠㅠ
박지선씨가 하늘에 별이 되었듯....얼마전 내여동생도 젊은나이에 생을 달리했어요.
덕분에 펑펑 울고나니 조금은 편해졌네요.
잘듣고 갑니다.
위로가 되었기를 더 나아가 힘이 되어주었기를 바라요
속속들이 모둘 헤아릴 순 없지만 그래도 부디 이 무대들과 노래들이 그래주었기를 바라요
혼자만의 추측이긴 하지만
만일 양요섭 군 본인이 이 댓글을 본다면 되려 본인의 노래들이 위로가 되어줄 수 있어서 오히려 제가 더 영광이라고 고맙다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쪼록 편한 마음으로 온전히 행복할 수 있는 날을 어여 맞이하시길 빕니다.
박지선비보 들었던날이 25:37어른이란 노래 녹화 바로전이라네요.그래서 많이들 우셨나봐요.
이거 들으러 오시는분 아형에서 밤편지 부른거 꼭꼭 들어보세요!! 진짜 대박이에요ㅠㅠ
와...
댓글을 잘 남기지 않는데 이건 어쩔수 없다..
양요섭 비스트때부터 노래를 썩 잘한줄 알았는데 몇분동안 눈물을 계속 흐르게할줄이야
공감.감동.위로.추억돋이.. 그냥 많은 감정이 든다.
양요섭, 하이라이트..더 잘 되면 좋겠다
다들 착한것같은데..
요섭군 노래 더 불러줘요
-30대후반 아저씨가
요섭이형 32살임ㅋㅋㅋ님이 30대 후반이면 몇살 차이안남
양요섭이 32살........? ㄹㅇ 말ㄹ도안돼
ㅋㅋㅋ 요서비가 좀 마니 동안이쥬 ㅎ
30대 후반이면 나보다 동생인데 나이든척하는게 웃기네 ㅎㅎ 스스로 그렇게 울타리 쳐서 살면 더 늙는거임 젊게 살면 젊어지는거고....
@@chssa7017 이 사람이 자기보고 아저씨라는데 그쪽이 왜 감놔라 배놔라 ,,?
50분짜리 영상이 100만ㅋㅋㅋ미쳤다
ㄹㅇㅋㅋ
165만 ㄷㄷ 계속 늘어난다..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때 지린다ㄷㄷㄷ
우연히 어른듣고 반해버렸다
ㅡㅡ
진짜 가사 다 들리네요ㄷㄷ 대박...
미성인데도 딕션 정확하고 발성 진짜 단단함
중학생 때 비스트 노래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양요섭 목소리에 고막이 많이 길들여짐 ㅋㅋ
너무나도 익숙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다
양요섭님이 이 세상에 존재해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
인간적으로 존경스러운 사람 ..
선물같은 목소리
너무조아
양요섭 “Brain” 으로 컴백했어요 ! 많은 사랑 부탁해요😄 이번 앨범은 12곡으로 다양한 요섭이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정말 보물 같은 훌륭한 가수입니다.
저렇게 온 힘을 다해 노래하는데도 숨소리도 들리지 않는 저 노력을 모든 이가 알아보았으면 ~
존재해줘서 고맙네요 😊
이대로 리메이크 앨범 냈어도 손색없을듯 몰아서 들으니까 곡 순서가 너무 좋음 특히 처음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로 시작해서 마지막을 첫 눈으로 끝맺음 한 것이 너무 좋다
하 진짜 소취ㅜㅜ
가능하면 나중에 지금까지 부른 노래들로 리메이크 앨범 냐줬으면 좋겠다.... 아이유님도 다른 가수분들 노래로 리메이크 앨범낸 것처럼 요섭오빠도 솔로 앨범으로 내줘요...복가에서 음원은 못나올거 같으니....ㅠㅠㅠ
양요섭인정이지
미쳤다 이 말 밖에 안 나옴
요섭씨, 생일 축하해
축하해
처음에 누군지 모르고 듣다가 노래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서 귀한 보석상자 하나씩 열어보듯 전곡을 믿고 듣게 됨. 정말 레전드다
목소리가 지문일만큼 독보적인 음색에 단단한 발성+가창력+딕션까지.. 요섭인 재능을 갖고 태어났지만 여기서 더 노력하는게 너무 대단해 음악하는 것과 자기 일을 사랑하는 요섭이라서 평생 들을 수 있을거 같다 🫶
양요섭이 이렇게 노래를 잘 하는 가수인지 몰랐어요. 이제 알았다니....
또 와버렸다 …
양요섭의좋은점이 기성가수들중 유니크한목소리 거기에 유니크한것만이아니라 듣기좋은톤을 잘가지고있음 그러면서 가창력이따라줌 마지막으로제일중요한 사건사고없이 깨끗함
40대 아저씬데 비스트 처음 나온거 볼때부터 이 친구는 좀 달라보였음
. 댄스를 추는 보이그룹 보컬인데 라이브 음이 하나도 흔들리지가 않더라고. 근데 또 들어보니 목소리 톤이 발라드 해도 좋을거 같은데?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나..
진짜 이 계절 되니 자연스레 또 찾아오게 되네.. 작년도 참 힘들기만 한 해 같았는데 너무 그리운 일도 남아 있구나 그립다 부뚜냥..ㅎㅎ
요섭아... 또 듣네... 니가 최고다!
복면가왕에서 제일 좋아하는 가수임... 너무 음색, 고음, 저음, 분위기 다 최상위 입니다!
위로받는다 하아....
현생에 치여 집나갔던 많은 구 뷰티들을 집으로 돌아오게 했던 부뚜냥 ..
세월이 지나도 한결같이 그 자리에 서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주고 있던 내 아이돌이자 자랑스러운 가수 .. 고마워 항상 !
@하나 김 맞아 그런 댓글 쓰는 너도 너가 꼴보기 싫지?
찐이다 ㄷㄷ
국보급 보이스 쵝오
가사 하나 없이 이렇게 전달력이 좋다니 진짜 위로를 해주고 있는 것 같다 ..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스트 미스테리 부르셨을때부터 팬입니다..44살 남자이구요.ㅎㅎㅎ술마시고 가끔씩 들어와 들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주책인가;;;ㅎㅎㅎ항상 응원합니다..하이라이트 화이팅!!
주책은요 절대 아니신걸로 님 말씀대로 전곡 듣다보면 그냥 힐링되는거 같아요
부뚜냥 요즘 뮤지컬 썸씽로튼 뮤배 양닉으로 열연하고 계시답니다 프레스콜 여러 영상 올라온거 있는데 시간되심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_^
👍👏👏👏🙏
저랑 동갑이네요. 저는 비스트부터 팬이었는데 양요섭 노래 잘하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는 비가 오는 날에 아름다운 밤이야. 이노래가 좋아하죠. 비스트 멤버 두명 탈퇴하고나서 열심히 하는 하이라이트 내심 기대했는데 방송 많이 못나와서 아쉬웠죠. 하이라이트 굿굿 컴백무대 보고싶네요.
ㅁ
저는 서른아홉이요^^;
어쩌면 사람이 찾던건 사람이 아닌 작고 소박한 "위로" 였다고..
그 "위로"를 표현하는 가수는 양요섭오빠인거 같아요.. 제가 힘들 때 오셔서 위로가 되네요..
많이 울고 했던 제가 아니라 도움을 요청하는 제가 됬어요.. 힘들고 지쳐도 팬들을 위로를 해주는
요정은 아마 양요섭이였다고.. 누가 위로를 찾냐 할 때 먼저 찾게 되는 가수에요..
항상 고마워요 오빠.. 이번 솔로앨범 초콜릿 박스는 인기 많이 날꺼니까.. 부담가지지 말고
부뚜냥 때처럼 멋진 모습 보여주시면 되요~ 그거 하나 밖에 없어요..❤
내가 어쩌다 양요섭 오빠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그래서 나는 요섭이 오빠를 "사랑일뿐야" 그게 내 일 이니까.
그래서 내가 찾아 온 곳은 요섭이 오빠 마음 속에 담긴 "정류장" 이라고..
내가 찾아 올 땐 이미 늦어 "세월이 가면" 오빠를 볼 수 있을지 고민이였지..
그때 오빠는 나에게 "우리 앞에 생이 끝나갈 때" 라는 질문을 남겨주었어
하지만 나는 답을 찾지 못 하고 오빠에게 답을 "물어본다"고 했지.
그래서 물어보니 답은 "어른"이 되어서도 사랑하면 되는거였어😍
왜냐면 "내게로" 온 사람은 양요섭 오빠 였으니까.
그래서 "하루의 끝"이 될 때 오빠의 노래를 다시 들어서 위로를 받았어
그때 우리가 점점 "영원히 영원히" 함께하는 기분을 느꼈어
그래서 오빠는 "첫 눈"이 올 때까지 기다리랬어..
난 그래서 "위로"를 찾으며 오빠의 노래를 들었어.
그때 깨달았지 "위로"는 눈물이 아니라 "감싸주는 포옹의 따스함"이라고
모든 사람들이 오빠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많이 받으면 좋겠어요..
오빠 항상 멋진 무대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빠 항상 고생많았어요..
오빠의 행복한 웃음이 잊혀지질 않아요.. 사랑해요..
칠십중반 할머니가 아이돌노래에 이렇게 심취될줄이야 처음엔 수십 번 반복해서 들어도 다시 듣고 싶었는데 한동안 잊고 있다가 이가을 마음이 심쿵하여 다시들었더니 역시 👍 특히 영원히 영원히는 영원히
저 50대 까불지 않겠습니다 나이야 상관없지만 70대팬이 계시다는게 너무 좋아서요 울 요서비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게 기분 좋아서 댓글 답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이젠 뭐 너무 당연하게 들으러와서 뭐🫶
잘하는건 알고있었는데.. 덕분에 흘러가며 넘겼던 노래들을 요섭형님버젼으로 플레이리스트에 넣고갑니다. 참 주옥같군요
부뚜막고양이 양요섭님 제발 멜론에 노래좀 넣어줘요 미치겠네 듣고싶어서
아니 진짜 가끔 너무 힘들 때마다 생각나서 찾아오게 됨ㅠㅠ 양요섭 목소리 꼭 애기 달래려고 가끔씩 입에 넣어주는 달콤한 사탕같음
진심 노래 듣다보면 힘들거나 화나도 누그러짐... 쵝오...
복면가왕에서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를 들을 수 있을지 몰랐지..ㅠㅠ 첫 소절부터 울컥;;;
비스트 때부터 참 좋아했는데. 멤버 하나 둘 나가고 결국 하이라이트로 넷이 되어버렸을 때 세상에 진짜 영원한 거 없구나 나는 영원하지 않은 걸 영원할 것처럼 좋아했었구나 좀 씁쓸하면서 나도 나이가 드니 현생이 참 바빠서 그냥저냥 어릴 때 좋아했던 생각하면 맘 아픈 가수였는데 어느날에 이렇게 부뚜막 고양이라고 나와서 노래부르고 있는 걸 보니 문득 영원한 게 있는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맙고 눈물난다 참 잘 한 거 같다 비스트 양요섭을 좋아했던 거 진짜...그 많은 아이돌중에 내가 비스트를 좋아했던 거 진짜 잘한 일..
남자가수 노래듣고 울어본적..👍💖
양요섭을 더욱더 좋아하게 만들었죠 복면가왕 요섭 짱
진짜 첫사랑의 무서움 이런 댓글 많이 봤는데 이제서야 그 말 이해되네요 라디오로 노래 듣는데 타돌 노래 듣다가 하이라이트 노래 들으니 갑자기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랄까 마침 제 입덕곡이었거든요 다른 노래 듣다가도 하이라이트 노래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다 편안하고 차분해져요 뭔가 부모님 곁에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진짜 막 입덕했을때만 해도 첫사랑의 무서움 이런 말 이해안됐거든요 라디오에서 그 노래 들은 날 바로 이거 들으면서 잠들었습니다 이거 보고 다른 영상 보다가 자려했는데 이거 듣다가 잠들어버렸어요 진짜 양요섭님 노래 하이라이트 노래 저한텐 너무 부모님같은 존재예요 제가 살면서 제일 처음 입덕한 아이돌 하이라이트 진짜 제 첫사랑과 같은 존재예요 제가 해외에 살아서 지금 저녁인데 이거 들으면서 또 잠들을것 같네요 내일아침에 이거 작정하고 다 들어봐야겠어요 들을 때마다 너무 따뜻하고 포근하고 편안해서 잠들어버렸거든요 진짜 어떻게 이렇게 전달력이 좋은지요. 이거 듣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아마 제가 그때 많이 힘들었나 봐요.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가 입덕도 처음이고 이렇게 댓글을 길게 쓰는 것도 처음이네요 저라는 한 사람의 "처음" 을 함께해주신 제 첫사랑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분명 엄청난고음인데
나에게만 속삭이는것 같은
와 너무 인정...
자주 이 클립 영상을 틀어요 위로가 됩니다
나이 50대에 남자 아이돌노래 듣고 매일매일 무한반복듣게 되다니..양요섭 진짜 놀라워요
귀한 보물같은 가수네요
저두요
위로되는 노래
지금 계절에 딱 좋아요
전 67세 할머닌데도
완전 빠져 있답니다^^
저도 올해 50됐는데..양요섭 가창력에 소름돋을때가 많아요
보물이라고 하면 다이야 인것 같네요!
@@김문숙-e4k 문숙게이야....지게가지고오너라
24년에들어도 너무좋으네요
어른아이 들을때마다 ᆢ그렇게 ᆢᆢ눈물이나는지몰라요 ᆢ 돌아가신아버지가 생각나서 ᆢᆢ
댄스와 팀에 묻혀 가창력이 가려있었네요
이렇게 잘 부르는줄 복면가왕으로 알게된후
자주 찾아듣게되네요
top곡들 모음 들을때도 찡하고 눈물날때면 요섭님이 부르는 부분이더라고요
감성도 어찌 그리 풍부하고 호소력이 짙은지..
힘들고 내가 무너져 내릴때마다 이렇게 찾아와 오늘도 역시 위로를 받고 가네요 좋은 목소리로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고 또 누군가에겐 힘이 되고 또 다른 누구에게 내일이 될 수있게 해준 양요섭님 언제나 고마워요 응원할게요 늘 ,.....
중독입니다 양요섭중독~~~!!!!!
전달해주는 감성으로 맘이 치유되고 맘이 채워지네요~ 무한반복 재생하고 있는데요 진짜 진짜 감동주는 영원한 가수로 활동해주세요~♡♡♡ 양요섭은 사랑입니다!!!
이미 뛰어난 보컬가수임에도 여전히 보컬학원을 다닌다는 노력파 가수 요섭님.. 그대의 노래에... 이 새벽 감성과 함께 뭉클한 위로를 받고 갑니다.
양요섭 버전으로 음원 생기면 좋겠다 ㅠㅠ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곡에 감정을 담지 않으면 와닿지 않는데... 양요섭의 노래는 그 어떤걸 들어도 심금을 울림. 듣고 울은 곡이 몇곡이나되는지...
와 진짜 무슨 앨범 전체 재생한 것 같네 선곡을 어떻게 이렇게 유기적으로 촬르르ㅡ르륽하냐 미쳤다
끝맺음을 첫눈으로 한 건 진짜 신의 한 수인듯
뭔가 앨범 세트 리스트 재생 해놓은 기분
아직도 마음의 울림이 퍼지네
포근한 목소리 언제들어도 위로가 되네요
내기준 최고 가왕ㅠㅠㅠ 그래서 떨어질때 너무너무 아쉬웠음..
앞으로도 좋은 목소리로 오래 노래해주세요~
무대에서와 무대 밖 멤버 있을 때와 멤버 없이 혼자 있을 때의 차이가 큰 요서비 무대에선 무대를 씹어 먹을거 처럼 노래 부르고 춤추고 혼자 라방할때 보면 세상 참 차분하고 얌전한 요서비 혼자 얌전하게 조곤조곤 말하다 멤버 누구 하나라도 있으면 텐션 업돼서 신나하는 요서비 니가 내가수라는게 언제나 자랑스럽다
비스트 데뷔 직전 시절부터 좋아해 첫콘부터 공방 뮤지컬 까지 많이 갔는데 ,, 수많은 라이브를 들은날들이 스쳐가네요 지금은 코시국에서도 위로를 받네
10대 20대 30대 같이 살면서 들을 수 있어서 행운이었어요
하루의 끝은 처음 한숨부터 눈물 주르륵.....샤이니 종현을 위해서 부른 곡인듯....마음마저 따뜻하다....ㅠㅠ
오늘 또 들었어요,, 진짜 이틀에 한 번씩은 듣는 힐링 전문 가왕
노래를 잘 부르는것도 잘 부르는거지만
자신의 노래가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기를, 또 의미를 담아 이야기하듯이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이런 무대에서 노래를 많이 자주 들을 수 있기를 바래요.
양요섭 그대여서 고맙습니다^♡^
예술이다 특히 저음이 너무 훌륭함 보컬에 애정이 많은게 느껴지는 훌륭한 가수
진짜 다 좋은데 어른이랑 영원히영원히는,,, 하,,,지림
비스트세대 94년생이라 양요섭 노래잘부르는건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노래를 깊이있고 영혼이 느껴질만큼 투명하게 잘부르는지는 몰랐음... 남자인데 어른 듣고 눈물 또르르 흘림
선곡까지 완벽하다. 힘들때 찾게 되는 영상 중 하나.
몇년전에도 관심은 있었지만 . 요즘은 푹 빠저버렸네요. 거의 매일밤마다 들으며 자네요. 오십대중반 주부 가 요섭씨 한테 빠저버렸어요. 어떤때는 노래듣다가 울고도 잡니다. 양요섭씨 항상 건강히♡ 화이팅♡ 기원합니다♡
어른 이란노래는 진짜 최고로 잘부른다 그사람을아껴요 진짜명곡인데
또 들으러 왔다,, 진짜 라이트뿐만 아니라 코시국에 힘든, 열심히 사는 사람들 모두를 위로하는 내 가수 진짜 너무 존경하고 자랑스럽다
노래하는 얼굴도 보고싶어요ㅜㅠㅠㅠㅜㅠ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와서 듣는다.. 노래해줘서 참 고마운 가수
지치고 피곤한 하루, 내일을 버틸 수 있는 위로를 받고 갑니다.
경연에 이기기 위한 선곡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선곡을 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고 지금도 받고 갑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우울한데 고마워 요서비 위로 받았어~💛요즘 매일 너희 영상보며 잠드는데 내 우울한삶에 낙에 되어주어 너무 감사하다
작년부터 모의고사랑 내신 시험 볼때마다 매일 울면서 하루하루보냈는데 매번 끝나고 힘들때마다 찾게되는것같아요 정말 노래듣고 눈물이 나는것을 이해할수있을정도로 정말 눈물이 나면서 위로가 되는 노래여서 고1 9월부터 지금인 고2 6월까지 계속 위로받으면서 들었는데 고3이 되고 대학생,성인이 되도 계속 위로받으러 들어올것같아요. 멋진 노래불러줘서 감사해요💛
겨울이야 다시 찾아왔어 부뚜냥
양요섭 자체가 브랜드네,
불러준 곡 전부 자기노래같다.
매 곡 마다 시기에 따른 선곡과 그 의도에서 양요섭의 세심함이 엄청 묻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