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강의] 1887강 왜 하는 일마다 안 되는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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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5
- 질문1: 예전에는 사업을 할 때 생각없이 했는데, 이제는 사업을 하려면 여러 사람이 인정할 수 있는 이념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하여 '공헌'이라는 이념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 이념을 항상 회사 소개의 제일 앞에 실었습니다. 그런데 돈을 투자하겠다고 했던 분이 제 아이템이 좋다며 그냥 묻어가려고 했기에 잘 안 되었고, 그 이후 두바이에 상황이 안 좋아지면서 신기루처럼 모든 것이 사라지고, 그때부터 저의 고생이 시작되었습니다. 1년 정도 허송세월을 보내다, 기독교에서 불교로 종교를 바꾸고 절에 갔더니 어르신께서 욕심이 가득 찼으니 2~3년 정도 기도를 하고 사업을 하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똥 치우는 일 빼고는 힘든 일은 다 했습니다. 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생각을 비워야 했기 때문에 다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2년이 되자 어르신께서 사업을 해보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게는 뜬구름 잡는 일만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나름대로 수행을 하면서 3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스승님께서 말씀하신다로 좋은 이념을 가지고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되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해서 그렇습니까?
질문2: 이 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처음에 사업을 시작할 때 3개월간 공부를 해서 이념을 세웠다고 하는데, 이념이라는 부분이 굉장히 추상적입니다. 이 이념에 어떤 마음이 반영해서 들어가야 하는지, 그리고 이 분의 경우에는 이념부터 만들어 사업을 시작한다는 목표를 잡았는데도 왜 하는 일마다 실패하게 된 것인지요?
[정법강의] 1887강 왜 하는 일마다 안 되는지 (1/2)
강의 일자 : 2013년 6월 22일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