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가장 애정하면 듣는 유튜브 지윤&은환롱테이크 입니다. 정말 홍수 같이 쏟아지는 유투브 영상들속에서 . 보석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화면에 집중안하고 귀로만 듣는것도 너무 좋고,,,아주 사소한 이야기들 같지만..... 고급스럽고 교양스럽고,, 때론 한번씩 빵 터지게 하는....두분의 케미,,너무 편하고 ,아름답습니다.^^오래 오래 듣고 싶어요^^
@@longtakeTV자연스러워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개그는 개그맨 들에게 맡기시고. ㅋ 68년생 사는곳은 동경 요즘 푹 빠져서 잘듣고 있습니다. 격조 있고 내가 모르는 분야를 특히 서양 사람들 이름 줄줄이 말하시는거 보면 대단타 싶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보는 재미도 있지만 그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며 사는지도 궁금한데 두분 얘기 들어니 많이 해소가 되네요 😁
전 스마트폰 이전에 했던 배낭여행이 종종 생각나요- 배낭 하나 메고 정보도 별로 없는 나라를 계획도 없이 다녔었는데, 그 도시에 유일한 게스트하우스에 자연스럽게 모여든 배낭여행객들이 함께 밥먹으면서 정보도 나누고 동행을 찾기도 했어요. 참 낭만적이었네요. 그때 다녔던 곳이 시리아랑 레바논인데, 특히 시리아는 정말 아름답고, 사람들도 사랑스럽고, 엄청난 유적지가 많은 보석같은 곳이거든요. 언젠가 꼭 다시 가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기약없는 바램이 되었어요. 나중에 갈 수 있는 때가 온다 하더라도 제가 방문했던 때의 모습은 아니겠죠. 두 분의 대화를 듣다보니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오늘도 즐거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겁이 많아서 여행 갈 때 준비할 때 긴장도 많이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준비, 조사도 많이 편이에요. 그러면서도 그런게 다 재밌고 더 정신도 차리게 되고 여행가기 전 자연스레 청소 정리 정돈 깔끔하게 해지는게 넘 좋던데 ㅋㅋ 여행이야기 역사이야기 넘 재밌습니다. 고마워요~
아주 오래전 바르셀로나로 일주일 일하고 한달정도 여유롭게 여행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와야지 하고 미룬적이 있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ㅜㅜㅜ ..... 나이 드니 비행기 타는게 넘 힘들고 가고 싶은 곳도 그리 많지 않네요. 그래도 여행은 참 좋아요. 새로운 곳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뜻 밖의 인연들도 생기고 경험도 하고요.
요즘 제가 가장 애정하면 듣는 유튜브 지윤&은환롱테이크 입니다. 정말 홍수 같이 쏟아지는 유투브 영상들속에서 . 보석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화면에 집중안하고 귀로만 듣는것도 너무 좋고,,,아주 사소한 이야기들 같지만..... 고급스럽고 교양스럽고,, 때론 한번씩 빵 터지게 하는....두분의 케미,,너무 편하고 ,아름답습니다.^^오래 오래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가끔은 더 빵빵 터뜨리고 싶은 욕망이 올라오는데 유머 감각에 한계가 있네요. ㅠ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longtakeTV자연스러워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개그는 개그맨 들에게 맡기시고. ㅋ 68년생 사는곳은 동경 요즘 푹 빠져서 잘듣고 있습니다. 격조 있고 내가 모르는 분야를 특히 서양 사람들 이름 줄줄이 말하시는거 보면 대단타 싶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보는 재미도 있지만 그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며 사는지도 궁금한데 두분 얘기 들어니 많이 해소가 되네요 😁
박사님 전선생님 잘듣겠습니다 넘 감사합니당 두분의 수다는 쭉 계속되어야합니다 연휴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인간적으로' 프로에서
지윤 박사님
방송에선 보기 드물게
활짝 웃는 모습 너무 좋았어요
아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정말 친구랑 카페에서 즐겁게 수다 떠는 듯한 모습이 좋아요. 그리고 간간이 빵 터지는 웃음소리도 좋고요
너무 좋아요 두분
두분의 기를받아서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겠습니다
생큐
감사합니다. 저희도 좋은 기운을 받았습니다!
여행이야기 흥미롭네요^^
지윤박사님 귀찮다고 할때마다 너무 공감되서 미치겠어요 귀찮음포인트가 저랑 똑같아서 태어나서 이렇게 하는 말마다 공감되는 분 처음이에요 ㅋㅋㅋ 저랑 진짜 비슷하신듯요
연휴에도 열일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내일까지 행복한 연휴 되세요~~^^
따끈따끈 막 올라온 스토리 잘 듣겠습니다. 선댓글 후청취
감사합니다!
전 스마트폰 이전에 했던 배낭여행이 종종 생각나요-
배낭 하나 메고 정보도 별로 없는 나라를 계획도 없이 다녔었는데, 그 도시에 유일한 게스트하우스에 자연스럽게 모여든 배낭여행객들이 함께 밥먹으면서 정보도 나누고 동행을 찾기도 했어요. 참 낭만적이었네요.
그때 다녔던 곳이 시리아랑 레바논인데, 특히 시리아는 정말 아름답고, 사람들도 사랑스럽고, 엄청난 유적지가 많은 보석같은 곳이거든요. 언젠가 꼭 다시 가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기약없는 바램이 되었어요. 나중에 갈 수 있는 때가 온다 하더라도 제가 방문했던 때의 모습은 아니겠죠.
두 분의 대화를 듣다보니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오늘도 즐거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시리아, 레바논 정말 멋지네요. 시리아는 지금은 가기가 어렵겠죠? 다마스커스는 대단한 유적지인데 갈 엄두를 못내네요. 레바논은 음식도 최고인데 풍경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세상은 정말 넓고 갈 곳이 많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오 에딘버러 이야기 롱테이크에서 들려주세요
저는 사실 겁이 많아서 여행 갈 때 준비할 때 긴장도 많이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준비, 조사도 많이 편이에요. 그러면서도 그런게 다 재밌고 더 정신도 차리게 되고 여행가기 전 자연스레 청소 정리 정돈 깔끔하게 해지는게 넘 좋던데 ㅋㅋ 여행이야기 역사이야기 넘 재밌습니다. 고마워요~
너무 재미있어요^^ 요새 저의 힐링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에딘버러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에딘버러 공항에서 이 에피소드 들었습니다. 에딘버러 정말 좋습니다 :)
더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와~~ 여행은 상상만 해도 설레네요.^^ 저도 올해 싱가포르 여행이 끝이였어요.. 저는 독일과 캐나다로 자유 여행 가고 싶네요.^^
저도 독일 가고 싶네요!
@@longtakeTV 오스트리아랑 스위스도 또 가고 싶네요~~^^
커피마시며 듣는데 혼자 낄낄 ㅎㅎㅎ
오늘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키미테 아직 있어요~
오 아직도 나오나요? 귀 밑엔 키미테! 였는데요...
눈물의 여왕 본방사수에서 빵 터졌습니다.
이젠 끝나버렸네요.
바로 에딘버러 여행얘기 들으러 갑니다! 두분의 모로코여행기 팟캐스트 하시면 너무 재밌을것 같아요~ 정말 고생이란 고생은 다한곳이였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단연코 자신하는 여행지입니다.
모로코 가고 싶어요!
그 스푼, 컵 모아서 까페 인테리어소품으로 쓰는 집 있어요. 좋던데요
좋다
ㅋㅋㅋ "훼손되는 것 같아요." 너무 웃겨요. 저도 가기 전까지 힘들다 가면 엄청 좋아하는 타입...
진짜 훼손된 것 아닐까요? ^^
@@longtakeTV 아니에요!! 은환님께 스며들고 있습니다! 🥹🤭
1993년에 갑자기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부모님의 말에 흥분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태국 방콕 푸켓으로 내 인생 첫 해외여행은 그렇게 시작...
와 20년도 넘은 기억이네요!
@@longtakeTV 30년전 기억이네요 ㅎㅎ 갑자기 슬퍼지는데요?ㅎㅎ
이번에도 잘 들었어요. 특히 은환님이 옛날개그 할때 발끈하는 지윤님이 제일 재밌다는거😂
나이가 막 드러나죠?
자연 건축 작품 다 좋은데 길모퉁이 카페에서 커피 한 잔마시는 여행중 짧은 휴식, 호수를 바라만 보고 즐기는 사림들을 바라보는 시간들 좋아요. 설례임은 물론 여행중 최고
그런 여유도 좋죠.
에딘버러 살았어요. 내 인생 최고의 시간이었어요 ❤️
스코틀랜드 모든 도시가 매력적인데
하이랜드도 꼭 가보셨음하네요
재방송,재방송 유투브
모두 보았어요
눈은 계속 지윤 박사님만을 고정하며......
론리 플래닛 책들고 배낭매고 북인도를. 혼자 돌아다닌게 벌써 27년 전이네요. 더는 해외여행이 신비한 일이 아니게 되었어요
북인도 가고 싶네요. 😀
아주 오래전 바르셀로나로 일주일 일하고 한달정도 여유롭게 여행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와야지 하고 미룬적이 있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ㅜㅜㅜ .....
나이 드니 비행기 타는게 넘 힘들고
가고 싶은 곳도 그리 많지 않네요.
그래도 여행은 참 좋아요.
새로운 곳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뜻 밖의 인연들도 생기고 경험도 하고요.
바르셀로나 아름다운 곳이죠. 다음에 주어지는 기회는 놓치지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다음 여행을 위해 우리 모두 체력을 키우시죠!
그 기회 60전에 오면 원이 없겠네요....... 그냥 혼자 가는게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
(ㄱㄲㅇㄲ)
👍
travel이 travailller에서 나왔었군요. 어쩐지 travailller 쓸때마다 저도 모르게 여행간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언어란게 참 신비롭죠?
이런 시대에도 올가 토카르추크는 여행기 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19.
"여행의 목적은 다른 여행자들이다."
호오! 감사합니다.
…저 가을에 여행계획 잡았는데 여행책자 세권 사서 정독하고 필요한부분 인터넷으로 디테일 더 찾으면서 저만의 여행계획서를 세우고 있습니다!!!! (대문자J…)
홈볼트 펭귄?
3등인가요? ㅎㅎㅎ~ 그래도 좋습니다. 여행은 인류가 지구상에 존재한 이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우리 민족이 이동하여 한반도에 정착을 하게 되기까지 과정도 어떻게 생각하면 긴 여정 끝에...
끝나지 않는 여정입니다.
@@longtakeTV예. 그렇네요. 그래서 또 배우게 됩니다. ^^
바티칸 도둑이 많다니😮
1등^^
감사합니다!!
동반견문록 노노 동방견문록으로 고쳐주세요
억 오타 ㅋㅋㅋㅋ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