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하루 빨리 법 개정이 시급한 거 같아요!;; 아무리 어린 청소년들의 철없는 행동이라고 해도 그들의 만행은 엄연한 범죄입니다.! 명불 허전 일본!! 학교 교감의 수준을 보니 그 학생들이 왜 저 모양인지 너무 이해가 되네요!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18살때 학교폭력을 당했었고 엄마가 그걸 목격해서 학폭위까지 열렸을때의 심정은 정말 말도 못했었는데.. 다른 건 다 괜찮았지만 아픈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가해자들 반성은 커녕 '너 하나때문에 우리 대학 다 못가게 생겼다' '책임질거냐' 라고 했던 말 아직도 생생합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아는 지인에게 가해자중 한 명이 10년전 그 일을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다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건.. 가해자들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는 날이 올까요?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누가 됐든 교문 앞에 활짝 핀 벚꽃나무 하나로도 행복했던 그때가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자격이 있으니까요 모든 피해자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빠짐없이 모든 영상 다 챙겨 본 구독자입니다!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제시카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ㅠㅠㅠ어디나 학폭은 정말 큰 문제입니다 학생들이 누군가를 놀리고 깍아내리려는 나쁜짓을 넘어서 이건 폭력이고 법에 처벌을 받는게 맞습니다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멀쩡한 애들은 뭐가 되나요..피해자가 될지 가해자가 될지 10명이나 가담했다는게 웃기지도 않네요 저도 보면서 화도 나고 눈물도 나네요.. 옆 나라지만 이 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8개월 전까지만 해도 왕따였던 나이기에 피해자의 마음에 공감을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비록 피해자는 밤하늘의 별이 되어 이 세상에는 없지만 물론 살아있었어도 주위로부터 가슴이 갈기갈기 찢기는 고통과 슬픔을 견뎌야 겠지..물론 나도 7년이라는 긴 개월간 느꼈고 세상이 아직까지는 외면하고 도와주지 않는 그런 세상이니까..그러니까 가해자는 나중에라도 고통받길 바라..피해자는 다음생에 행복한 학생으로 또는 사람으로 좋은 사람이 됐음 좋겠습니다..아직 죽을 자신이 없는 난 계속해서 가해자들과 맞성테니..
미성숙한 아이들에게는 학교폭력은 가정폭력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도 학교폭력에는 쉬쉬하는 분위기가 심해서 보호도 치료도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시골에서 올라왔다고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실제로는 같은 지역이었고 버스로도 20분밖에 걸리지 않는 동네였는데도 전 학교가 외진 데 있었기 때문에 시골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그 아이들은 그냥 가지고 놀 대상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에게 말해도 1년 밖에 남지 않았는데 친구들과 화해하라고 네가 살갑게 대하면 친구들도 받아줄 거라고 말했고 저는 지금도 같은 나이 또래와 어울리지 못합니다. 잘 어울리다가도 나이를 알거나 또래라는 느낌이 들면 거부감부터 들고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2학년에 주동자 중 한 명이 제가 다니는 학교로 강제 전학을 왔을 때는 진짜 죽고 싶었습니다. 공립이 강제 전학 학생을 무조건 받아주는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절대 그 학교에 가지 않았겠죠 그 당시 실제로 자살시도도 했지만 미수로 그쳤고요 그때는 친구들이 많이 도와주고 봉사활동으로 알게 된 언니, 오빠들이 도와줘서 지금은 괜찮지만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괴롭고 눈물이 나네요 어릴 수도 상처는 더 크게 남고 오래가는 걸 알아줬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너희는 장난이었겠지만 나에게는 장난이 아니라 폭력이였어 큰 용기를 내고 간 20년 만의 동창회에서 만난 너희는 그때 어릴 때 장난이었는데 그걸로 아직도 그러냐고 말했지... 그때도 말했지만 나는 너희가 불행했으면 좋겠고 평생 괴로웠으면 좋겠어 나는 아직도 힘들거든
가슴이 너무 아픈 글이네요. 정말 어떤 말로 위로가 될수는 없겠지만, 살다보니 자신이 한일은 어떤 형태로든 자신에게 되돌아가게 됩니다. 나른님 동창회에 나간것을 보니깐 참으로 용기있고, 자신의 상처를 마주볼려고 하는 분이신것 같네요.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자신의 상처를 자양분으로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나른님이 그런 분이 되어서 과거를 바꾸진 못하지만 미래를 바꿔나가시길 바랄게요.
남의 나라 일 같지가 않네요. 최근 신인그룹 멤버 학폭에 관해서도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로펌까지 동원해서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폭로로 인해 가해자 멤버가 입을 정신적 피해를 걱정하며 미성년자인 가해멤버의 미래를 보호하겠다는 식의 어이없는 입장문을 냈었죠;; 네티즌 일부도 미성년자 가해자가 이렇게 다수에게 학폭으로 인해 공격 받는 것이 맞느냐며ㅋㅋㅋㅋ 이것에 대해 잘 대응하지 못한 소속사를 탓하는 걸 보고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혹시 ㄱㄱㄹ의 이야기 라면 피해자도 똑같이 학폭했다고 하네요. 많이 알려지지않아서 사람들이 지금도 ㄱㄱㄹ 만 욕하지만 파해자라고 알려진애도 6호 처분 받을정도로 똑같이 학폭했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한쪽이 피해자가 아니라 둘다 서로 가해자 행동을 했던걸로 보이네요. 피해자라고 알려진애는 자기가 6호 처분된거 알리지말라고 했다던데 자기도 찔리는게 있으니까 그랬겠죠. 저도 처음에는 ㄱㄱㄹ 않좋게봤었는데 자세히 알고보니 피해자라는 애가 불쌍하지도 않고 소속사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더라고요.
학폭 생존자인 나는 너네가 고통스럽고 우울하고 저주받고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사람이 되었길 바라. 내 상황은 번듯하게 능력과 재력과 좋은사람들을 가진 상황이 되었지만 내몸엔 내팔다리목엔 흉터들이 가득해 10년이 지난 지금도 항우울제 신경안정제 수면제 한국에서 제일 센 약과 용량을 추가까지하면서 살아가고있고 사람이 많은곳에선 꼭 공황장애가 와서 과호흡으로 천식도아닌데 퍼프가 필수다 이제 약들과 퍼프가 없으면 그것마저 불안해지고 해리성인격장애가 생겼다. 피해자, 생존자 입장에서. 내속의 나는 그때에서 멈추고 그상황이 계속 생각나니 나는 지금까지 매일 난도질당하고있어. 너네가 날 왕따시킨이유가 내가 잘나서.였던걸 안 날의 그 충격과 허탈함도. 이모든걸 여럿의 내가 감당하고있어. 그러니 제발 행복은 꿈도 꾸지마.
견디기 힘든 고통을 견디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내가 격은 고통이 어떠했더라도 님의 마음을 충분히 위로하긴 어려울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과거의 상처들이 씻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당신에게 새 삶을 선물해주실 하나님을 만나시길...
저 DaDa라는 분이 사람들 많이 괴롭혀봤다고 하시는거 보니까 애초에 저 분이 하는 말은 그냥 다 무시하시면 될것 같아요. 글쓴님 그동안 상처 많이 받으시고 많이 힘드셨겠어요.. 말 한 마디로 치유가 될 수는 없겠지만, 글쓴님은 아무 잘못 없으셨고, 그 누구도 타인을 괴롭힐 자격은 없어요. 가해자들은 무조건 언젠가 그대로 돌려 받게 되겠지만, 글쓴님은 이제부터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나가시고, 그때 받은 상처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길 바라요.
눈 속에서 어떤 마음이었을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화가나면 욕도 안나오고 언젠간 천벌 받을거다..라고 생각하곤 하는데 가해자들도 자신들이 한 행동의 죗값을 반드시 받을거라 생각합니다...하... 정말 학교측 대처나 부족한것들 투성이네요😞 정말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주고서도 떳떳한 그 행동만이라도 반성하기를...
제 의붓 여동생이 10살 차이 나는데 가정환경 때문에 한곳에 정착 못하고 이리저리 전학 다니다 중학교 올라갈때 다시 전학 했는데 역시나 동생이 소심하고 9개월만에 조산으로 태어난 애라 몸이 선천적으로 약해서 좀 외소한대 학교에서 좀 따돌림 당하고 괴롭힘 시작될 직전? 정도의 상황에서 제가 알게되서 저도 20대초중반에 앞뒤 생각 안할때라 동생 괴롭힌 녀석들 집 일일이 찾아가서 한번더 그러면 죽x버린다 너희집 안다 난 학교 안 찾아가 너희 집으로 오지 라는 식으로 협박 하고부터 동생한테 한번도 함부로 한적 없다고 하네요 동생이 이후로 집에서도 편안하게 지내고 성적도 올라가고 지금은 대학졸업하고 취업했네요 지금도 가끔 가족들 모이면 동생이 그때 이야기 하는데 진짜 오빠가 그 친구들 죽여 버린다면서 찾아갈때 무서웠다고 진짜 죽일거 같았다고 똘아이라고 지금도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뿌듯합니다 가족들 모인 자리에서 우물쭈물 하면서 친구들이 괴롭힌다고 말하는데 아버지건 새엄마건 의견 듣기도 전에 먼저 화가 치밀어 올라서 직접 찾아 갔으니깐요. 물론 잘못한건 알고 상대 부모님 한테 무례하게 굴었던것도 죄송하게 생각 하지만 그럼 제 동생은요? 아무도 일이 벌어지기 전 남이 지켜주지 않아요 경찰도 선생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른분들도 말하셨듯이 이런 일이 결코 일본을 비롯한 남의 나라 일 만이 아니죠. 우리나라도 범죄자 연령이 날로 더 낮아지고 어린애들조차 범죄의 잔혹성이 더 강해져 가는 실정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에 처벌을 안받는 촉법소년 이라는 것 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것과 같은 안타깝고 무서운 일이 일어나는 일이 허다합니다. 예전에 TV뉴스에서도 보도된 촉법소년 나이의 한 애가 파출소에 나타나 난동을 부린 일 보셨나요? 촉법소년 이라는걸 이용해 아주 기세등등 한거죠. 우리나라에서도 촉법소년 연령 하향, 처벌강화 등의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법조계를 비롯한 사회에서 그래도 아직 살 날이 많은 어린애들에게 법적 처벌을 강화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교화의 기회를 주는게 낫지 않겠느냐고 주장하며 법개정을 반대하는 분들도 있어서 여전히 법개정은 지지부진 한 상황입니다.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근데 현실은 안타깝게도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계속 다시한번 기회를 주자고만 하기엔 어른들이 저지르는 것 못지않게 무서운 일이 자꾸 일어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성인이고 애들이고 범죄자들에게 교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만이 최선일까요? 교화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를 교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행해지는게 좋겠지만 누가 봐도 그럴 가능성이 없어보이고 재범의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인간이라면 더이상의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고 사회와 격리해 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그들이 저지르는데 합당한 만큼의 강력한 처벌을 내려 일침을 가할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므로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촉법소년이라는 법이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누구의 발상인지 참; 죄라는 것이 누가 저질렀는가에 따라 피해자가 좀 약하게 느껴지나요? 심신미약이면 약한 살인(?)이 되고, 촉법 소년이 살인하면 좀 더 약한(?)살인이 될까요? 살인은 누가 저지르던 결론적으로 똑같이 살인인데요. 죄는 똑같은데 가해자가 누구냐에 따라 그 죄의 깊이가 달라져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촉법소년이라고 살인 못 하는거 아니고, 소소한 범죄만 저지르는 것이 아니잖아요. 피해자가 받는 고통은 같고. 애초에 촉법소년이라는 단어 자체가, 그 법이 이미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를 위해 만든 법인데 애초에 가해자를 위한 법이 왜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 1인 입니다.
피해자가 받는 고통은 같다는 표현이 정말 정답인 것 같습니다.. 음주, 약물, 나이 등으로 인해 죄가 저평가 되는 경우가 주를 이루는데, 애초에 그것이 참작 요인이 된다는 것도 이 세상 모든 애주가, 약물 복용자, 어린아이, 고령자를 잠재적 범죄자 혹은 요주의 인물로 볼 수도 있다는 걸로 들리기도 하고요... 참 마음이 그렇네요. 다른 모든 것은 다 빼고 죄의 크기로만 형벌을 내릴 순 없는 건지 참 답답합니다.
마음이 참 먹먹하네요 교감의 얘기를 듣고 이건 댓글을 달아야겠구나 싶네요 네 한명의 미래보다는 열명의 미래가 중요하지요 단 사람일때 적용되는 얘기입니다 자기들이 어떤 짓을 했는지 깨닫고 매일매일을 참회와 반성과 후회로 보낼때 그리고 죽은 친구를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할때 그 친구들의 미래가 가치가 있는 겁니다 괴물들의 미래는 나라를 망칠뿐입니다 어떻게 교육자의 입에서 이런 얘기가 나올수 있는지 참~~
불쌍하네요. 죽은 소녀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들이 이상하면 자식도 이상하더라고요. 보통은.. 집에서 어떤 교육을 하느냐에 따라 어떤 미디어를 통해 어떤 정보를 얻게 되느냐에 따라 사람은 참 다르게 크는 것 같아요. 촉법소년법 참... 예전에는 이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강력 청소년 범죄들이 점점 심해지는 걸 보면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하.. 촉법소년.. 그동안 이 법의 실패라고 할만한 사건들이 차고 넘침에도 불구하고 소년법이 개정이 안돼고있는 이유가 뭘까요.. 일본도 우리나라도 어여 법이 개정되어 청소년도 나쁜짓을하면 벌을 받는다는것을 아이들이 깨우치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다들 쓰레기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런 악랄한 것들에게 제발 쓰레기라는 단어를 쓰지 말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간에게 이용 당하고 버려진 쓰레기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언젠가는 자원이 고갈 되면, 황금덩어리 마냥 인간의 손에 귀한 대접 받을 것이 쓰레기일테니 말이지요. 지금의 쓰레기는 언젠가는 소중한 자원이 될 거란 말입니다. 한 번 만이라도 깊이 생각을 해 보세요. 쓰레기가 무슨 잘못이 있지요? 필요 없어져서 버려진 죄 밖에 없네요. 이런 건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뭐가 정답인지 모르지만. 현재 만13~14세 아이들은 예전 고무치기.딱지치기.구슬치기.술래잡기. 놀이하며 자라왔던 아이들과 정신 수준을 말하자면. 고무치기했던 어린이는 진짜 어린이고. 현재 아이들 정신은 성인 수준 이다. 시대가 변하면 법도 변해야 하는데. 구닥다리 같은 개 ㅈ 같은 법이 계속 남아있다는게 아쉬울뿐. 가슴이 아프다.
딥빡딥빡딥빡 절레절레
@@숙희-s3r 너 당해볼래?
@@숙희-s3r 나대지마세요ㅋㅋ 어디서 단정을지어 지가 다본것도 아니고ㅋㅋ
@@숙희-s3r 폭력을 장난으로 아는 전형적인 찐따+사이코
@@숙희-s3r 당할짓을 해서 맞은거면 사람들이 학폭을 왜 욕할까요
@@fnb8171 가해자 마인드에 찌든 사람한테 시간낭비할 필요 없을 거 같아요..ㅎ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예전에는 피해를 조심하라 가르쳤다면 이제는 우리아이도 가해자가 될수 있다는 마음으로 교육해야겠습니다.
참된 어른
가해학생이 얼마나 개차반으로 자랐는지 알 것 같다는 언니의 말이 너무 통쾌하고 공감되네요..
너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하루 빨리 법 개정이 시급한 거 같아요!;;
아무리 어린 청소년들의 철없는 행동이라고 해도 그들의 만행은 엄연한 범죄입니다.!
명불 허전 일본!! 학교 교감의 수준을 보니 그 학생들이 왜 저 모양인지 너무 이해가 되네요!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18살때 학교폭력을 당했었고 엄마가 그걸 목격해서 학폭위까지 열렸을때의 심정은 정말 말도 못했었는데.. 다른 건 다 괜찮았지만 아픈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가해자들 반성은 커녕 '너 하나때문에 우리 대학 다 못가게 생겼다' '책임질거냐' 라고 했던 말 아직도 생생합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아는 지인에게 가해자중 한 명이 10년전 그 일을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다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건.. 가해자들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는 날이 올까요?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누가 됐든 교문 앞에 활짝 핀 벚꽃나무 하나로도 행복했던 그때가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자격이 있으니까요 모든 피해자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빠짐없이 모든 영상 다 챙겨 본 구독자입니다!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제시카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진심....지들밖에 모르는 가해자들
가해자들이 대학 갈 자격 됩니까?학교폭력가해자들이?
지네들이 뭐라고 피해자한테 지네들 대학 못가게 생겼다 책임질꺼냐 라는 말을 하지?이 글을 읽고 저도 빡쳐서
화나 댓글 남깁니다;;;;
이 세상의 모든 가해자들 인생 미래는 암울해야 하죠;;
님이 어머니께 죄송해할 필요가 전혀 없죠.님에게 가해한 ㅅㄲ들이 죽일 ㅅㄲ들이지 님이 잘못한건 아예없는데 어머니께 죄송해하실 필요는 없는거죠.
@@신비한tv서프라이즈 당시에 엄마가 항암치료를 받고 계셔서 신경쓰실 일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자책을 많이 했거든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vegirl-121 저도 학창시절에 애ㅅㄲ 몇몇이 절 건든적이 있었는데 제가 참다가 폭발하니 그 이후론 건들지 못하더라고요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써 너무 슬프네요
부디 하늘에서라도 행복하길바라고 가해자들에게 벌이 내리길 ..
언니가 시원하게 가해자 욕해주는 게 사이다다….
사실 어떤 판결이 내려졌다고 해도 사이다는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는 분이 직접 욕해주시니끼
속이 시원하다
ㅠㅠㅠ어디나 학폭은 정말 큰 문제입니다
학생들이 누군가를 놀리고 깍아내리려는
나쁜짓을 넘어서 이건 폭력이고 법에
처벌을 받는게 맞습니다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멀쩡한 애들은
뭐가 되나요..피해자가 될지 가해자가 될지
10명이나 가담했다는게 웃기지도 않네요
저도 보면서 화도 나고 눈물도 나네요..
옆 나라지만 이 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관련 범죄는 나이,성별을 불문하고 악질이라서 처벌 받아야해ㅡㅡ
가해자에게 미래가 왜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참 웃기네
본인 미래 생각하는사람들은 그런짓 안함
학폭에 대해서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큰 차이는 없을듯 싶습니다. 학교는 쉬쉬하고 덮을려고하고 피해자보다는 피의자의 힘에 의해서 무야무야 끝내게되고 특히 피해자의 여자아이의 경우는 왜곡되어 도리어 품행이 나쁜 아이로 바뀌어 버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옛날에는 일본이 학폭이 심하다는 이미지가 더 강했던것 같은데 요즘 뉴스보면 우리나라도 만만치않은 것 같아요..
근데 아저씨 댓글은 꾸준하시네용 ㅎ
@@김춘배-y4x 그런것같습니다.
@@rableado6314 고맙습니다.
어차피 친일것들이 판을치니 답습하는건 일도아니죠 그리고 비단 동양만 그런것도 아니고...
그러보면 인간은 참으로 못된 족속이 아닐련지 ...
오랑우탕 고릴라도 비슷한 행동을 하는거보면 진화가 덜된건지도?
본인이 안당한 일이니 학폭가해자도 보호?해야한다고 말하기 쉽죠 저기자식이 자살시도할 정도의 학폭피해자라면 그렇게 말할수 있을까요? 즉 인권에 대해 무지하고 오인할 정도의 개념을 지녔다는 거죠
지 딸이 당했으면 저러지는 않았을껍니다
학폭 가해자들을 보호해야한다 발언한 놈들도 피의자들과 똑같은 심리일 가능성도 높죠
8개월 전까지만 해도 왕따였던 나이기에 피해자의 마음에 공감을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비록 피해자는 밤하늘의 별이 되어 이 세상에는 없지만 물론 살아있었어도 주위로부터 가슴이 갈기갈기 찢기는 고통과 슬픔을 견뎌야 겠지..물론 나도 7년이라는 긴 개월간 느꼈고 세상이 아직까지는 외면하고 도와주지 않는 그런 세상이니까..그러니까 가해자는 나중에라도 고통받길 바라..피해자는 다음생에 행복한 학생으로 또는 사람으로 좋은 사람이 됐음 좋겠습니다..아직 죽을 자신이 없는 난 계속해서 가해자들과 맞성테니..
미성숙한 아이들에게는 학교폭력은 가정폭력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도 학교폭력에는 쉬쉬하는 분위기가 심해서 보호도 치료도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시골에서 올라왔다고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실제로는 같은 지역이었고 버스로도 20분밖에 걸리지 않는 동네였는데도 전 학교가 외진 데 있었기 때문에 시골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그 아이들은 그냥 가지고 놀 대상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에게 말해도 1년 밖에 남지 않았는데 친구들과 화해하라고 네가 살갑게 대하면 친구들도 받아줄 거라고 말했고 저는 지금도 같은 나이 또래와 어울리지 못합니다. 잘 어울리다가도 나이를 알거나 또래라는 느낌이 들면 거부감부터 들고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2학년에 주동자 중 한 명이 제가 다니는 학교로 강제 전학을 왔을 때는 진짜 죽고 싶었습니다. 공립이 강제 전학 학생을 무조건 받아주는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절대 그 학교에 가지 않았겠죠 그 당시 실제로 자살시도도 했지만 미수로 그쳤고요 그때는 친구들이 많이 도와주고 봉사활동으로 알게 된 언니, 오빠들이 도와줘서 지금은 괜찮지만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괴롭고 눈물이 나네요 어릴 수도 상처는 더 크게 남고 오래가는 걸 알아줬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너희는 장난이었겠지만 나에게는 장난이 아니라 폭력이였어 큰 용기를 내고 간 20년 만의 동창회에서 만난 너희는 그때 어릴 때 장난이었는데 그걸로 아직도 그러냐고 말했지... 그때도 말했지만 나는 너희가 불행했으면 좋겠고 평생 괴로웠으면 좋겠어 나는 아직도 힘들거든
학폭가해자들은대대손손천벌받을것임
네 그들이 하는 일마다 죄다 꼬여 내가 뭘 잘못해서 이런 벌을 받을까 평생을 의문점만 가지고 살았으면 하네요
가슴이 너무 아픈 글이네요. 정말 어떤 말로 위로가 될수는 없겠지만, 살다보니 자신이 한일은 어떤 형태로든 자신에게 되돌아가게 됩니다. 나른님 동창회에 나간것을 보니깐 참으로 용기있고, 자신의 상처를 마주볼려고 하는 분이신것 같네요.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자신의 상처를 자양분으로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나른님이 그런 분이 되어서 과거를 바꾸진 못하지만 미래를 바꿔나가시길 바랄게요.
@@taemin1247781 사하야라는 애가 감당하기는 너무 큰 일을 당하고 죽었네요.정작 가해자는 거짓진술에 증거인멸까지 피해자 사하야는 수치심이 컸겠네요.
아이고 토닥토닥
학폭은 싫어요... 학폭은 어찌됐든 절대 정당화가 될수 없죠...
운동마쳤으니 이제 집가서 언니 영상에 💰가 싸고 갑니당 ㅎㅎ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피의자 부모들은 여전히 자기 아들도 미성년자고 조사 과정에서 정신적인 충격을 입을까 피해자의 상태나 걱정은 뒷전입니다. 보면 볼수록 역겨워요. 그 부모 밑에 그런 범죄자 자식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마지막에 고인이 적은 시를 듣고 있자니 문학쪽에 굉장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제 2의 무라카미 하루키가 될 수도 있었던 꿈 많던 소녀가 꽃도 제대로 피워보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어간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남의 나라 일 같지가 않네요. 최근 신인그룹 멤버 학폭에 관해서도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로펌까지 동원해서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폭로로 인해 가해자 멤버가 입을 정신적 피해를 걱정하며 미성년자인 가해멤버의 미래를 보호하겠다는 식의 어이없는 입장문을 냈었죠;; 네티즌 일부도 미성년자 가해자가 이렇게 다수에게 학폭으로 인해 공격 받는 것이 맞느냐며ㅋㅋㅋㅋ 이것에 대해 잘 대응하지 못한 소속사를 탓하는 걸 보고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혹시 ㄱㄱㄹ의 이야기 라면 피해자도 똑같이 학폭했다고 하네요. 많이 알려지지않아서 사람들이 지금도 ㄱㄱㄹ 만 욕하지만 파해자라고 알려진애도 6호 처분 받을정도로 똑같이 학폭했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한쪽이 피해자가 아니라 둘다 서로 가해자 행동을 했던걸로 보이네요. 피해자라고 알려진애는 자기가 6호 처분된거 알리지말라고 했다던데 자기도 찔리는게 있으니까 그랬겠죠. 저도 처음에는 ㄱㄱㄹ 않좋게봤었는데 자세히 알고보니 피해자라는 애가 불쌍하지도 않고 소속사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더라고요.
@@영서-b4t 뭔소린지 ;;;; 카더라통신레전드. 가람이세요??
@@영서-b4t 그건 김가람 본인이 탈퇴당하고 sns에 적은 내용아닌가요? 진술서에 직인도 없고 재구성해서 본인이 올린 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5호처분 쉽게 안나옵니다. 김가람 sns글 처럼 카톡으로 욕했다고 무슨 5호처분이 나옵니까.
@@탱구-z6t6i 피해자라는애도 학급친구 액정 부시고 자기 인맥이랑 오빠들로 가오잡고 욕햇다고 해요
@@탱구-z6t6i 잘알아보지도 않고 가람이세요? 이지랄ㅋ 뭔소린지 모르겠으면 좀 찾아보고 오세요
진짜... 10명의 미래를 위해 한 명이 희생하기엔 그 열명의 정신구조와 인성이 한 명에 못미쳐서 살려둘 이유가 없는 거 같음,,, ㅋㅋㅋ
촉법소년이라는 단어를 없애야 해
저러니까 애들이 더 당당하게
범죄 저지르고 그러는거 아닙니까!!!진짜 열받고 어이가없네요
학폭 생존자인 나는 너네가 고통스럽고 우울하고 저주받고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사람이 되었길 바라. 내 상황은 번듯하게 능력과 재력과 좋은사람들을 가진 상황이 되었지만 내몸엔 내팔다리목엔 흉터들이 가득해 10년이 지난 지금도 항우울제 신경안정제 수면제 한국에서 제일 센 약과 용량을 추가까지하면서 살아가고있고 사람이 많은곳에선 꼭 공황장애가 와서 과호흡으로 천식도아닌데 퍼프가 필수다 이제 약들과 퍼프가 없으면 그것마저 불안해지고 해리성인격장애가 생겼다. 피해자, 생존자 입장에서. 내속의 나는 그때에서 멈추고 그상황이 계속 생각나니 나는 지금까지 매일 난도질당하고있어. 너네가 날 왕따시킨이유가 내가 잘나서.였던걸 안 날의 그 충격과 허탈함도. 이모든걸 여럿의 내가 감당하고있어. 그러니 제발 행복은 꿈도 꾸지마.
너무 힘드시겟어요 앞으로 더욱 낳아지시길 정말 바래요 그럴수록 더 잘나가는 사람이 되어서 그사람들 보다 더 잘살길 바래요
행복이라뇨 그런 사치의 말은 가해자들에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천재 인재 사고사 놀이공원 추락사고 비행기 추락사고 가스폭발 교통사고 화재사고등 매일 일어나는 재앙의 장소에 그들이 함께 있기를 바래봅니다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을수 있도록
참 우습죠 원래 피해자나 착한사람이 복받고 나쁜놈들이나 가해자가 벌 받으며 고개숙여야 하는데 어떻게 된게 피해자는 평생 움츠리고 무슨 죄지은양 눈치봐야 되고 가해자가 큰소리 치면서 아무렇지 않게 잘살고 에효 ㅅㅂ
견디기 힘든 고통을 견디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내가 격은 고통이 어떠했더라도 님의 마음을 충분히 위로하긴 어려울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과거의 상처들이 씻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당신에게 새 삶을 선물해주실 하나님을 만나시길...
학폭을 당한 아이 엄마입니다. 같은 반아이들도 모자라 최근엔 친척한테도 학폭을 당해 착하디 착한 내자식은 약먹으며 거의 6년동안 집에만 있습니다. 엄마인 제가 해줄수있는게 없어 정말 하루하루 고통스럽네요 ㅠㅠ
왜 악인들은 살아남고 피해자만 죽어야 하는가? 자살할려고 하는가? 정말 마음을 굳혔는가? 정말 그리 생각한다면 가해자와 같이가자 저승길은 외로우니까
저도 저런 피해자의 상황에 놓인다면 못해도 한명은 데려갈 듯. 그 부모라면 가해자들 다 죽이고 저도 자식 곁으로 갈 것 같아요.
말이 안나오네요 .. 학폭은 절대로 있으면 안돼요 .. 정말
저도 오랫동안 학폭당했었고 심지어 군대에서도 괴롭힘을 당했는데 가해자들이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주변사람들은 어디에서나 재판으로 가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 사람들 뿐이었어요
음..너에게 문제가있는게 아닐까?
@@DaDa-lz5lg 너가 하는 말에도 상처받을 수 있다는 건 알까?
@@mishimayukio-t7s 왕따당하는덴 다 이유가있음. 나도 애들 많이 괴롭혀봤는데, 다 이유가있더라ㅋ
저 DaDa라는 분이 사람들 많이 괴롭혀봤다고 하시는거 보니까 애초에 저 분이 하는 말은 그냥 다 무시하시면 될것 같아요. 글쓴님 그동안 상처 많이 받으시고 많이 힘드셨겠어요.. 말 한 마디로 치유가 될 수는 없겠지만, 글쓴님은 아무 잘못 없으셨고, 그 누구도 타인을 괴롭힐 자격은 없어요. 가해자들은 무조건 언젠가 그대로 돌려 받게 되겠지만, 글쓴님은 이제부터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나가시고, 그때 받은 상처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길 바라요.
@@DaDa-lz5lg 왜 글케 사시는지... 하나도 안 멋있는데 자랑으로 글 쓰는거 ㄹㅇ 잼티 나고 역겹;;
촉법소년이라도 중대범죄일 경우, 성인이랑 똑같이 법 적용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안타깝네요
눈 속에서 어떤 마음이었을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화가나면 욕도 안나오고 언젠간 천벌 받을거다..라고 생각하곤 하는데 가해자들도 자신들이 한 행동의 죗값을 반드시 받을거라 생각합니다...하... 정말 학교측 대처나 부족한것들 투성이네요😞 정말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주고서도 떳떳한 그 행동만이라도 반성하기를...
제 의붓 여동생이 10살 차이 나는데 가정환경 때문에 한곳에 정착 못하고 이리저리 전학 다니다 중학교 올라갈때 다시 전학 했는데
역시나 동생이 소심하고 9개월만에 조산으로 태어난 애라 몸이 선천적으로 약해서 좀 외소한대
학교에서 좀 따돌림 당하고 괴롭힘 시작될 직전?
정도의 상황에서 제가 알게되서 저도 20대초중반에 앞뒤 생각 안할때라 동생 괴롭힌 녀석들 집 일일이 찾아가서 한번더 그러면 죽x버린다 너희집 안다 난 학교 안 찾아가 너희 집으로 오지 라는 식으로 협박 하고부터 동생한테 한번도 함부로 한적 없다고 하네요 동생이 이후로 집에서도 편안하게 지내고 성적도 올라가고 지금은 대학졸업하고 취업했네요
지금도 가끔 가족들 모이면 동생이 그때 이야기 하는데 진짜 오빠가 그 친구들 죽여 버린다면서 찾아갈때 무서웠다고 진짜 죽일거 같았다고 똘아이라고 지금도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뿌듯합니다 가족들 모인 자리에서 우물쭈물 하면서 친구들이 괴롭힌다고 말하는데 아버지건 새엄마건 의견 듣기도 전에 먼저 화가 치밀어 올라서 직접 찾아 갔으니깐요. 물론 잘못한건 알고 상대 부모님 한테 무례하게 굴었던것도 죄송하게 생각 하지만 그럼 제 동생은요? 아무도 일이 벌어지기 전 남이 지켜주지 않아요 경찰도 선생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진짜 너무 불쌍하다... 너무 열받으니까 가슴이 답답하다..
11:13 이 뭔 댕소리야!? ㅡㅡ 그따위로 감싸주니까 개차반을 넘어서 인간쓰레기로 자라지..
한명의 피해자를 열명의 가해자가 학대햇을때 그고통은 몰라라하면서 일본의 미래를 운운하는 교감이 넘 역겹네요ㅠ 너무 소녀가 불쌍하네요ㅠ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로 구역질나는 사건이네요. 저런 쓰레기들이 나중에 결혼해서 지들 친자식들까지 낳을거 생각하니 진짜 구역질나고 소름끼치네요. ㄹㅇ ㅉㅉ
다른분들도 말하셨듯이 이런 일이 결코 일본을 비롯한 남의 나라 일 만이 아니죠.
우리나라도 범죄자 연령이 날로 더 낮아지고 어린애들조차 범죄의 잔혹성이 더 강해져 가는 실정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에 처벌을 안받는 촉법소년 이라는 것 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것과 같은
안타깝고 무서운 일이 일어나는 일이 허다합니다.
예전에 TV뉴스에서도 보도된 촉법소년 나이의 한 애가 파출소에 나타나 난동을 부린 일 보셨나요?
촉법소년 이라는걸 이용해 아주 기세등등 한거죠.
우리나라에서도 촉법소년 연령 하향, 처벌강화 등의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법조계를 비롯한 사회에서
그래도 아직 살 날이 많은 어린애들에게 법적 처벌을 강화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교화의 기회를 주는게 낫지 않겠느냐고 주장하며 법개정을 반대하는 분들도 있어서
여전히 법개정은 지지부진 한 상황입니다.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근데 현실은 안타깝게도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계속 다시한번 기회를 주자고만 하기엔
어른들이 저지르는 것 못지않게 무서운 일이 자꾸 일어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성인이고 애들이고 범죄자들에게 교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만이 최선일까요?
교화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를 교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행해지는게 좋겠지만
누가 봐도 그럴 가능성이 없어보이고 재범의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인간이라면
더이상의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고 사회와 격리해 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그들이 저지르는데 합당한 만큼의 강력한 처벌을 내려 일침을 가할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므로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토씨 하나 틀림 없이 저와 생각이 같으십니다.. 너무너무너무나도 공감하고 갑니다
악마는 어려도 악마다. 악마는 인간들과
격리시켜야한다.
출근해서보려고 어제아껴둠 이제봐야징
저런 가해자들은 격리되는 게 사회에 득일텐데..^^
교감도 같은 인간인가보다
8년동안 일관되게 열심히 해주셔서 thank u~~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본인들 업은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겁니다.
끔찍하다 진짜... 진짜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촉법소년이라는 법이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누구의 발상인지 참; 죄라는 것이 누가 저질렀는가에 따라 피해자가 좀 약하게 느껴지나요? 심신미약이면 약한 살인(?)이 되고, 촉법 소년이 살인하면 좀 더 약한(?)살인이 될까요? 살인은 누가 저지르던 결론적으로 똑같이 살인인데요. 죄는 똑같은데 가해자가 누구냐에 따라 그 죄의 깊이가 달라져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촉법소년이라고 살인 못 하는거 아니고, 소소한 범죄만 저지르는 것이 아니잖아요. 피해자가 받는 고통은 같고. 애초에 촉법소년이라는 단어 자체가, 그 법이 이미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를 위해 만든 법인데 애초에 가해자를 위한 법이 왜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 1인 입니다.
어린놈들이 모텔에서 붙잡히자 경찰들 한테 쳐봐 쳐봐 메롱 거리는 걸 봤는데 정말 기가 차고도 남아서 어찌해야 기강을 바로잡을수 있을까요 그 애들의 미래가 또 그런애들에게 당할 미래의 아이들과 애꿎은 사람들이 걱정입니다
피해자가 받는 고통은 같다는 표현이 정말 정답인 것 같습니다.. 음주, 약물, 나이 등으로 인해 죄가 저평가 되는 경우가 주를 이루는데, 애초에 그것이 참작 요인이 된다는 것도 이 세상 모든 애주가, 약물 복용자, 어린아이, 고령자를 잠재적 범죄자 혹은 요주의 인물로 볼 수도 있다는 걸로 들리기도 하고요... 참 마음이 그렇네요. 다른 모든 것은 다 빼고 죄의 크기로만 형벌을 내릴 순 없는 건지 참 답답합니다.
지금도 촉법소년 연령 낮추자 그러면 반대쪽에서 애들이 미성숙한데 처벌이 답이야?사랑으로 지도해주고 감싸줘야지 빼액!! 하는것들이 있어서
범죄가 일어나기 전부터 미리미리 사랑으로 감싸줬어야지 이미 벌어졌는데 무슨 사랑타령..
교감과 가해자들의 아이들이 고통 받는 것을 본인들도 고통스럽게 지켜보길
촉법소년이란 말이 이런 범행을 저지르게 하는건 아닌가싶네요.죄를 저질러놓고도 법을 알고 악용하는 저들이 성인이 되면 과연 어떻게될지..
10명의 범죄자를 풀어주는건 사회에 이익이 안될텐데...
요즘 애들이 애들인가.. 한번은 길을 가고 있는데 뒤에서 워하고 소리쳐서 깜짝 놀랐는데 서서 쳐다보니까 시선을 피하는데 부모와 초등 저학년 꼬마가 있었다 뭐지 하면서 가는데 한번더 워해서 더 놀라고 화나서 쳐다보니까 애비새끼가 지 개새끼 귀에 뭐라 하니까 '그럼 아동학대로 고발하면 되지`이지랄.. 아마 애비새끼가 그러다 맞는다 그런말을 한거 같았다.. 쥐방울 만한게 어른 머리 꼭대기에서 가지고 놀더라.. 촉법폐지되야함 한살이라도 어릴때 바로잡아야 됨....
오늘 의상도 굿~👍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신상공개되야 피해자기분 그나마 조금이라도알텐데 악마들 ..
도대체 왜 촉법소년 이라는 제도가 있는거죠?
촉법소년을 폐지해서 성인이랑 같은 수준으로 처벌을 하든가 아님 보호자가 대신 처벌 받는 식으로 바뀌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죽빵 갈기고 싶다..ㅂㄷ
가해자 10명의 미래를 보호받고, 그 피해자들로써 몇 명의 피해자를 만들게 될까요?
한국이나 일본도 나이때훈에 촉법소년으로 분류되 처벌하지 못하고 있네요
누구때문에 그런 죽음을 당했는지
한국이나 일본도 촉법소년 폐지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나이가 어리다고 처벌도 못하고 그아이들도 촉법소년이라는것을 대들고
촉법소년폐지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교장의 말은 차라리 미래의 잠재성범죄자 10명을 만들겠단 소리네 에휴..
악인은 타고 나요.. 모든 사람은 순하고 착하다... 아닙니다 타고난 악인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2:56 기적같은 일이 개족같은 일의 시작이되었네요… 마음이 아파요
범죄를 인지하고 자의적으로 행하는 모든인간에 처벌제한은 없애야 한다.
예전에 우리나라에는 촉법소년범죄의 경우 그 부모가 대신 처벌을 받는 때도 있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법조차 사라진 걸까요?
참 슬프고 답답한 일이네요
소년법 연령 하향이 반드시 필요함.
요새 업로드 자주 해주셔수 좋아요!!!
제시카님!영상에 자막을 넣어주시면 더 보기 편할것같아용!💟
Soooooooooooooooo,good
마음이 참 먹먹하네요
교감의 얘기를 듣고 이건 댓글을 달아야겠구나 싶네요
네 한명의 미래보다는 열명의 미래가 중요하지요
단 사람일때 적용되는 얘기입니다
자기들이 어떤 짓을 했는지 깨닫고 매일매일을 참회와 반성과 후회로 보낼때 그리고 죽은 친구를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할때 그 친구들의 미래가 가치가 있는 겁니다
괴물들의 미래는 나라를 망칠뿐입니다
어떻게 교육자의 입에서 이런 얘기가 나올수 있는지 참~~
우왕 일등이당!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
불쌍하네요. 죽은 소녀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들이 이상하면 자식도 이상하더라고요. 보통은.. 집에서 어떤 교육을 하느냐에 따라 어떤 미디어를 통해 어떤 정보를 얻게 되느냐에 따라 사람은 참 다르게 크는 것 같아요. 촉법소년법 참... 예전에는 이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강력 청소년 범죄들이 점점 심해지는 걸 보면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10명의 싸이코패쓰들을 처벌없이 보내준 교장과 그에 동조한 사람들... 그들이 선택한 것이고 그에 대한 끔찍한 처벌은 곧 현실화 되겠죠...
11:01 가해자의 미래를 생각하는 발언을 들으면 그런 놈들이 하하호호 땅땅 살아가는것 역겨움
제목부터 개빡쳐서 들어옴..;;만 14세면 죽었던 애가 살아돌아옴? 만14세면 걔네가 한짓이 없는게 됨?ㅋㅋㅋㅋㅋㅋㅋ그냥 어리다는이유로 저런 재활용안되는 쓰레기들을 그냥 길바닥에 두는게 이해가 안됨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그 가해자 10명이 사회를 더 병들게 만들것지.
범죄자 육성 학교네
저 교감의 말이 맞는 말이네.
전범국가인 일본에서는 피해자의 미래따윈 필요하지 않고 가해자쪽이 전범국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 거잖아.
하.. 촉법소년.. 그동안 이 법의 실패라고 할만한 사건들이 차고 넘침에도 불구하고 소년법이 개정이 안돼고있는 이유가 뭘까요.. 일본도 우리나라도 어여 법이 개정되어 청소년도 나쁜짓을하면 벌을 받는다는것을 아이들이 깨우치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28 학폭 가해자도 소중하니까요?! 14세 소녀들의 학폭전쟁
목걸이 정보좀 주세요 ㅠㅠ
시카언니한테 너무 찰떡 🥰
저런 교장이 있다면 일본의 미래가 걱정되네요.
촉법의 가면을 쓴 악마는 처벌해야 한다.
촉법소년은 만3세로 낮추길..^^ 시대변화로 초딩 저학년도 성범죄를 저지르기도 하는데 참..
나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촉법소년본인이 처벌받거나 아니면 부모가 대신처벌받는 법을 만들어야한다고 봄.
저런 사건들 보면 여기나 저기나 가해자들이 살기 참 좋은 나라다
혹시 피렌체의 괴물이라는 사건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범행방법이 너무도 잔인하고 또 미제사건인 사건이예요
일상이 자극적일때 찾던 디바걸스.. 밝은 제시카언니 제니언니..온니들 너무 그리워요..
우리나라도 법개정이 시급하지 우리아이는착해서 누굴때리지않아요 그건부모들이 무책임한 말이다.
한국에서도 6살 유치원 남아가 같은 유치원 여아를 집단 성폭행 한 일이 있었죠.. 당연히 촉법소년(?)이라 처벌따윈 없었구요..
가해자 아빠가 국대선수 출신이라나 뭐래나 그랬는데, 나중가서는 법적으로 처벌도 안받는데 뭐 어쩌라고? 식으로 굴었죠 ㅋㅋ
어린나이 한을않고 죽음으로까지 세사을 떠난 히로시 사하야 고인의명복을빕니다
11:15 대체 무슨 미래를 꿈꾸길래 가해자 미래를 더 중요시하는지~? ㅋ
청소년학폭은진짜심각하다.일본에서다전파.학폭은근절해야하고.학폭은용서할수없는범죄행이다
촉법소년법 개정 하루라도 빨리 해주세요
표정, 손동작, 언어, , 표현이 풍부해서 더 빨려드네요 👍🏻
저기나 한국이나 별반 다를거없음 인성쓰레기가 인성쓰레기 키우고
저런류의 인간들은 어디에나 잇음
'일본은 더럽고 냄새나는건 뚜껑을 닫아버리자'라는게 사회적 합의.
왜 다들 쓰레기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런 악랄한 것들에게 제발 쓰레기라는 단어를 쓰지 말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간에게 이용 당하고 버려진 쓰레기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언젠가는 자원이 고갈 되면, 황금덩어리 마냥 인간의 손에 귀한 대접 받을 것이 쓰레기일테니 말이지요.
지금의 쓰레기는 언젠가는 소중한 자원이 될 거란 말입니다.
한 번 만이라도 깊이 생각을 해 보세요.
쓰레기가 무슨 잘못이 있지요?
필요 없어져서 버려진 죄 밖에 없네요.
이런 건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애들은 옛날 보다 더 사악해 진 거 같습니다...!
잘못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냥 넘어 가니까 애들이 더 사악해 지는 겁니다...!
뭐가 정답인지 모르지만.
현재 만13~14세 아이들은
예전 고무치기.딱지치기.구슬치기.술래잡기.
놀이하며 자라왔던 아이들과 정신 수준을 말하자면. 고무치기했던 어린이는 진짜 어린이고. 현재 아이들 정신은 성인 수준 이다.
시대가 변하면 법도 변해야 하는데.
구닥다리 같은 개 ㅈ 같은 법이
계속 남아있다는게 아쉬울뿐.
가슴이 아프다.
지역에서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튜브를 타고 세계 곳곳에 저 가해자들 사진과 학교가 퍼지면 좋겠네요~
아니죠 학폭은 그수위에따라 나라가아닌 지역별로나뉘죠 그리고사람에따라달라지는게 맞는거죠 그괴롭히는사람 그사람의 성향에따라
범죄자가되는건 종이한장차이라고생각해요 그러니 지속적으로 바른교육을해야하는거같아요
저도 어릴땐 장애우놀리고 나쁜짓도했었는데 ..아주잠깐이었지만 ,비슷하거나 지나치는상황을보면 창피해요
5등! 가해자 동정론은 혈압이 올라요…
가해자들 나중에 나이먹고 그때 재미있었다 돌아가고싶다 이럴듯
눈에는눈 이에는이~ - ,-
뭐라고위로의 말을해야할지
다담주에 북해도 아사히카와 여행 갈 예정인데... 깜놀ㄷㄷㄷㄷㄷ
저도 학폭을 당했어요. 가해자들과 우연히 내가 다니고 있는 헬스장에서 만났는데 얼마나 기분이 찝찝하는지 나를 쳐다보면서 카톡질하고 사과는 커녕 딴데로 가버렸다고요. 가해자들 지들 밖에 모르는 비겁한 놈들입니다.
저것들이 인간이냐... 괴물이다. 괴물.
내 자식이 당했다면 더구나 가해자 부모도 저따위 태도라면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지든 모든 걸 다 감내하고 사적 복수를 할 것 같네요
애새 기들 나무라기전에 그걸 몰라주고 지할일만하던 부모가 제일 문제이고 그다음 그걸 자기의 밥그릇이 짤릴까봐 방관한 학교 관계자들 책임이다. 선생들은 분명 분위기만 봐도 다 알거다 근데 얽히기싫어서 모른척한거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