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이제 47일 남았네요. 고3이 되고 나서 뭔가 공부가 하기 싫어졌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매일같이 싸우기만 하시니 저도 열받아서 저도 하던 공부도 다 던지고 폰만 만지면서 할게임 없나 이러면서 돌아다니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뜨더군요. 보고 울었습니다. 내가 여태까지 뭐했나 싶었습니다. 부모님 싸우시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별로 아무일도 아닌데 괜히 부풀려서 내가 공부 안하는 변명으로 삼았나 싶었습니다. 듣고 듣고 또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펜 잡았습니다. 생각보다 멀리 왔잖아요. 우리 고3들.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보려고 씀 우울하지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 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 왜이러니 좀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 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랩도 못하는데 또 랩을 쓰고 있어 쓰던가사는 많은데 멜로디는 못 만들고 재밌어 보이네 멋있어 보이네 가벼운 맘에 들어서도 되는지나 몰라 하던거나 해야지 내 할거나 해야지 하는것도 없는 주제에 또 일이나 벌려대고 남겨진 저 가사들을 보라지 초라하게 버려진 너의 의지 바쁜척은 다 해 바쁘지도 않은 주제에 하는 일이라곤 침대에 누워 소설이나 보기 래퍼 랩하는거 보며 꿈이나 키우기 그리고 또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기 할 건 해야지 생각만 하기 일어나야지 다짐만 하기 오늘만 내일만 십분 잠깐 조금만 기다리다가 다 놓치고 후회만 하기 우울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 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 왜이러니 좀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 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이미 다 극복 했어 굴욕이였던 네 괴롭힘에도 이제 나는 굴복치 않아 썩은 관계를 다 끊어내 사랑하는 사람만 남겨둬 그 누구보다 행복한 지금을 보내고 있는데도 우울하고 싶어? 우울한게 아냐 사실 무기력한 것을 숨기고 싶었을 뿐 한 발자국만 딛은 뒤는 달릴 수도 있겠지만 그 한발짝을 내딛는게 내겐 너무나 어려워서 누가 끌어주면 좋겠다 나도 한다면 하겠다 생각해봤자 의미는 없어 어차피 하지도 않는걸 뭐 의지박약을 떠넘기기 위한 제물이 되게 행동 하나하나 멋들어지게 텅빈 박스에 포장만 멋지게 까고보면 아무 볼품없는 초라한 나만이 당당히 서있어 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다고 끝까지 숙이지는 않니 왜 스스로를 마주하고 나면 나 자신이 이리 추한데 억지로 쌓았던 것들이 되려 날 붙잡고 있어 그래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 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뒤 돌아봐봐 날 돌아봐봐 이렇게 멀리까지 왔잖아(yeah)
가사 우울하지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 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 왜이러니 좀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 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랩도 못하는데 또 랩을 쓰고 있어 쓰던가사는 많은데 멜로디는 못 만들고 재밌어 보이네 멋있어 보이네 가벼운 맘에 들어서도 되는지나 몰라 하던거나 해야지 내 할거나 해야지 하는것도 없는 주제에 또 일이나 벌려대고 남겨진 저 가사들을 보라지 초라하게 버려진 너의 의지 바쁜척은 다 해 바쁘지도 않은 주제에 하는 일이라곤 침대에 누워 소설이나 보기 래퍼 랩하는거 보며 꿈이나 키우기 그리고 또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기 할 건 해야지 생각만 하기 일어나야지 다짐만 하기 오늘만 내일만 십분 잠깐 조금만 기다리다가 다 놓치고 후회만 하기 우울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 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 왜이러니 좀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 나 만들어내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반주 중)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이미 다 극복 했어 굴욕이였던 네 괴롭힘에도 이제 나는 굴복치 않아 썩은 관계를 다 끊어내 사랑하는 사람만 남겨둬 그 누구보다 행복한 지금을 보내고 있는데도 우울하고 싶어? 우울한게 아냐 사실 무기력한 것을 숨기고 싶었을 뿐 한 발자국만 딛은 뒤는 달릴 수도 있겠지만 그 한발짝을 내딛는게 내겐 너무나 어려워서 누가 끌어주면 좋겠다 나도 한다면 하겠다 생각해봤자 의미는 없어 어차피 하지도 않는걸 뭐 의지박약을 떠넘기기 위한 재물이 되게 행동 하나하나 멋들어지게 텅빈 박스에 포장만 멋지게 까고보면 아무 볼품없는 초라한 나만이 당당히 서있어 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다고 끝까지 숙이지는 않니 왜 스스로를 마주하고 나면 나 자신이 이리 추한데 억지로 쌓았던 것들이 되려 날 붙잡고 있어 그래 (쉬고)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 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뒤 돌아봐봐 날 돌아봐봐 이렇게 멀리까지 왔잖아(yeah)
생각해보니 일 끝나고 집 오면 씻고 아무 생각 없이 잠드는 생활을 벌써 몇 달이나 해왔네요 쉬는 날엔 또 아무 생각 없이 게임만 했고요... 목표도 의미도 없는 번아웃 상태에서 앞으로 난 뭘 해야되나,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해 볼 기회조차 없었는데 배카인님 덕분에 오늘은 그런 고민들을 하며 하루를 보낼 것 같습니다 뒤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가 참 많은 위로가 됐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한 한 해 보내셔요 그리고 저희 아빠 젊었을 때 목소리랑 비슷하셔요 어렸을 때로 돌아가서 아빠가 노래 부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ㅋㅋ 괜히 눈물도 찔끔 흘렸구요ㅎㅎ... 아무도 보는 사람 없는데 민망하네요ㅎㅎ.. 이따가 오랜만에 전화라도 한 통 드려보려구요.. 여러모로 참 감사합니다
-가애- 작곡,작사:배카인 _우울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 해 _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_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않은데 _나 왜이러니 좀 미쳤나봐 _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 _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_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_랩도 못하는데 또 랩을 쓰고 있어 _쓰던 가사는 많은데 멜로디는못만들고 _재밌어 보이네 멋있어 보이네 _가벼운 맘에 들어서도 되는지나 몰라 _하던거나 해야지 내 할거나 해야지 _하는것도 없는 주제에 또 일이나 벌려대고 _남겨진 저 가사들을 보라지 _초라하게 버려진 너의 의지 _바쁜척은 다해 바쁘지도 않은 주제에 _하는 일이라곤 침대에 누워 소설이나 보기 _래퍼 랩하는 거 보며 꿈이나 키우기 _그리고 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기 _할 건 해야지 생각만 하기 일어나야지 다짐만 하기 _오늘만 내일만 십분 잠깐 조금만 _기다리다가 다 놓치고 후회만 하기 _우울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 해 _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_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않은데 _나 왜이러니 좀 미쳤나봐 _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 _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_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_yai yai ya yai yai ya _yai ya a a yai yai hoo _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_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_남들이 싫어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_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_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 때 _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온 것 같네 _이미 다 극복했어 굴욕이었던 _네 괴롭힘에도 이제 나는 굴복치 않아 _썩은 관계를 다 끊어내 _사랑하는 사람만 남겨둬 _그 누구보다 행복한 지금을 보내고 있는데도 _우울하고 싶어? 우울한 게 아냐 _사실 무기력 한 것을 숨기고 싶었을 뿐 _한 발자국만 딛은 뒤엔 달릴 수도 있겠 지만 _그 한 발자국을 내딛는게 내겐 너무나 어려워서 _누가 끌어주면 좋겠다 _나도 한다면 하겠다 _생각해봤자 의미는 없어 _어차피 하지도 않는 걸 뭐 _의지박약을 떠넘기기 위한 재물이 되게 _행동 하나 하나 멋들어지게 _텅 빈 박스에 포장만 멋지게 _까고 보면 아무 볼품없는 _초라한 나만이 당당히 서있어 _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다고 _끝까지 숙이지는 않니 왜 _스스로를 마주하고 나면 나 자신이 이리 추한데 _억지로 쌓았던 것들이 되려 날 붙잡고 있어 그래 (쉬고) _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_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_남들이 싫어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_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_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 때 _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온 것 같네 _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_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_남들이 싫어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_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_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 때 _뒤 돌아 봐봐 날 돌아 봐봐 _이렇게 멀리까지 왔잖아 yeah >
@@eul_08 아...그럴줄은 몰랐네...난 그냥 단순히 화를 참고 기분을 푸는 방법이 우선 화내는걸 미루고 지금에 충실하면 언제 한번이라도 기분이좋으면 기분 나쁜걸 표현하는걸 미룬일은 과거가 돼버리고 지금은 기분좋으니 뭐?어때?어쩄든 지금은 기분좋은데라는 생각이들거든... 그래서 내 나름대로 이렇게 참으면됀다고 알려주고싶었던 마음으로 썻던거야
진짜 댓글 안 쓰면서 영상 보는데.. 이건 너무 공감되는 가사와 어울리는 노랫말이여서 써보는 댓 입니다... 제가 우울증, 공항장애, 우울증으로 인한 틱장애가 있을 때 사람들에게 우울증을 들키고 싶지 않고 정상인처럼 보이고 싶어서 밝은 모습하고 웃는인상을 보이는데 정작 진짜 제 자신은 내면으로 숨어 들어가고.. 외면엔 가면만 쓰고 극단적이고 싶었는데 늦게 알았지만 정주행하면서 울면서 또는 행복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힘들고 지치고 망해가는 대한민국이란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죠. 하지만 이런 세상이 우릴 억압하죠 그리고 한명 한명 목숨을 잃어가는 세상이 되어 버렸죠.. 우리는 힘들고 세상이 살기 싫어서 죽고 싶은게 아닌 나를 힘들게하는 이 세상에서 버티지 못하고 죽는 거죠.. 이젠 내가 잘 살고, 그사람보다 성공하고 그러면서 사는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
요즘 예고 입시로 매우 힘들었는데 정말 위로가 되는 가사가 있네요 입시가 곧 한달밖에 남지 않는데 전 제자린것 같아서 많이 불안하고 또 많이 흔들리고 있었는데 참 생각보다 많이 걸어온 것 같네요 남은 입시생활동안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겠죠? 입시가 처음이라 정말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때마침 절 위로해주는 느낌이라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나아가요
우울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 나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왜 이러니 조금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 또 혼자 우울하려고해 다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랩도 못하는데 또랩을 쓰고 있어 쓰던가사는 많은데 멜로디는 못만들고 재밌어 보이네 멋있어 보이네 가벼운 맘에 들어서도 되는지나 몰라 하던거나 해야지 내할거나 해야지 하는것도 없는주제에 또 일이나 벌려데곤 남겨진 저가사들을 보라지 초라하게 버려진 너의 의지 바쁜척은다해 봐 바쁘지도 않은 주제에 하는일이라곤 침대 누워 소설이나 보기 래퍼 랩하는거 보며 꿈이나 키우기 그리고 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지 할건해야지 생각만하기 일어나야지 다짐만하기 오늘만 내일만 십분 잠깐 조금만 기다리다가 다놓지고 후회만하기 우울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 나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왜 이러니 조금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 또 혼자 우울하려고해 다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yai yai ya yai yai ya yai yai ya 아무렇지 않은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정한척하고 남들이 싫어 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안으로 low low 다른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것같네 이미다 극복했어 굴욕이였던 네 괴롭힘도이제나는 굴복하지 않아 썩은 관계를 다 끊어네 사랑하는 사람만남겨둬 그 누구보다 행복한 지금을 보내고 있는데도 우울 하고 싶어? 우울한게 아니야 사실 무기력 한것을 숨기고 싶었을 뿐 한발 자국만 딛은뒤는 달릴수도 있겠지만 그한발자국 내딛는게 네겐 너무나 어려워져 누가 끌어주면 좋겠다 나도 한다 면 하겠다 생각해봤자 의미는 없어 어차피 하지도 않는걸 뭐 의지박약을 떠넘기기 위한제물이 되게 행동하나하나가 멋들어지게 텅빈박스 포장만 멋지게 까고보면아무 볼품 없는초라한 나만이 당당이 서있어 주제에 뭐가 잘났다고 끝까지 숙이지는 않니왜 스스로를 마주하고 나면 나자신이 이리 추한데억지로 쌓았던 것들이 되려 날붙잡고 있어 그래 아무렇지 않은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정한척하고 남들이 싫어 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안으로 low low 다른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것같네 아무렇지 않은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척하고 남들이 싫어 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안으로 low low 다른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뒤돌아봐봐 날돌아 봐봐 이렇게 멀리까지 왔잖아 ( 70296 / 감사합니다 / BEKAIN 배카인 ) 사랑합니다 베카인님 ~~ 동생이 좋아한다길래 가사 조금끄적여봐요 오늘 팬 됐어요!
유튭 5년하고, 음악은 2년하면서 단 1도 성공하지 못 했으면서, 애들이랑 놀아야 할 시기에 바쁜 척 못하는 노래한다고, 노래 쓰고, 공부 안 하고, 게임만 하는데 가애 들으면서 뭔가 그 부분에 대한 위로를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이젠 말을 행동으로 옮기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당기디방. 베카인 님의 더 좋은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닷 화이팅하십쇼를레이
우울하지 않는데도 자꾸 우울하려해 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는데 나 왜 이러니 좀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 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랩도 못하는데 또 랩을 쓰고 있어 쓰던 가사는 많은데 멜로디는 못 만들고 재밌어 보이네 멋있어 보이네 가벼운 맘에 들어서도 되는지나 몰라 하던 거나 해야지 내 할 거나 해야지 하는 것도 없는 주제에 또 일이나 벌려대고 남겨진 저 가사들을 보라지 초라하게 버려진 너의 의지 바쁜 척은 다 해 바쁘지도 않은 주제에 하는 일이라곤 침대에 누워 소설이나 보기 랩퍼 랩 하는 거 보며 꿈이나 키우기 그리고 또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기 할 건 해야지 생각만 하기 일어나야지 다짐만 하기 오늘만 내일만 십분 잠깐 조금만 기다리가가 다 놓치고 후회만 하기 우울하지 않는데도 자꾸 우울하려 해 나 좀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 왜 이러니 조금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 해 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 가 - 간주중 -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 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이미 다 극복했어 굴욕이였던 네 괴롭힘에도 이제 나는 굴복치 않아 썩은 관계를 다 끊어내 사랑하는 사람만 남겨둬 그 누구보다 행복한 지금을 보내고 있는데도 우울하고 싶어? 우울한 게 아냐 사실 무기력한 것을 숨기고 싶었을 뿐 한 발자국만 내딛는 뒤는 달릴 수도 있겠지만 그 한 발자국을 내딛는 게 내겐 너무나 어려워서 누가 끌어주면 좋겠다 나도 한다면 하겠다 생각해봤자 의미는 없어 어차피 하지도 않는 걸 뭐 의지박약을 떠넘기기 위한 재물이 되게 행동 하나하나 멋들어지게 텅빈 박스에 포장만 멋지게 까고보면 아무 볼품없는 초라한 나만이 당당히 서있어 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다고 끝까지 숙이지 않니 왜 스스로를 마주하고 나면 나 자신이 이리 추한데 억지로 쌓았던 것들이 되려 날 붙잡고 있어 그래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 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 때 뒤 돌아 봐봐 날 돌아 봐봐 이렇게 멀리까지 왔잖아 - 수정 - 오타, 빼먹은 거 다시 수정했습니다
나이는 어려 죽겠는데 벌써 공부포기하는 내가 너무 한심했었어요 매일매일 이상한 핑계 되며 공부,숙제,온클,학원 전부 다 어설프게 하고 안했어요 오빠가 이 채널을 추천해줘서 와봤어요 노래 듣고 갑자기 눈물이 엄청 나왔어요 지금은 포기한 공부지만 저번에는 나 나름대로 열심히 했었던게 생각나서 다시 공부 시작해보고 있어요 중간에 포기해서 남들보단 떨어지지만 그래도 다시 열심히 해볼게요 공부를 다시 잡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밖에서는 멀쩡한 척 하고 너무 공감되는거 같아요..ㅋㅋ 이렇게 멀리까지 왔잖아 위로되요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애가 상메에 언급한 노래라서 찾아와 봤는데 뜻밖에 엄청난 명곡을 찾아내버렸군요.. 가사 너무 주옥같고 멜로디 귀에 멤돌아요ㅠ 살짝 긁는 소리 진짜 듣기 좋아요 곡이 전체적으로 너무 듣기 편안해요 방구석에서 그저 우는중..8ㅁ8 네가 이 댓을 볼 수 있을까? 만약 본다면 네 뒤엔 적어도 나는 있다고 알면 좋겠어. 뒤에서 존버하고 있으니까 힘들면 뒤도 한번 보라고 보고싶다고!,!!!ㅠㅠㅠ
초반부분 : 과거 과거에 수많은 노래를 작곡하고 올렸지만 수익이 나오지 않았고 노래에 대한 꿈(래퍼에 대한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우울감에 빠져 의지를 잃게됨. 중반부분 : 최근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하며 나 자신이 초라하다고 생각했었지만 뒤를 돌아봤을 때 자신이 쌓아온 것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음. 하지만 결국 스스로를 마주했을 때 초라하다는 생각은 잊을 수 없음. (+ 흑역사 삭제) 후반부분 : 현재 구독자 7만명이 되기까지의 역경을 이겨낸 자기 자신을 축하함.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배카인님한테 정말 많이 감사하고 있어요. 어린 나이에 포기에 포기라곤 다 하며 이렇게 된 건 다 세상탓이라고 핑계에 핑계는 다 대고 그리곤 내 자신이 이 세상과는 애초에 단절된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또 무기력해지고... 아무리 동기부여해보러 노력해도 맨날 제자리였는데. 이 노래듣고 일찌감치 포기했던 공부도 다시 시작해보기도 하고.. 해보고 싶었던 일도 매일같이 상상만 했던 것들은 드디어 시작하기도 했어요. 이미 포기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러고 하니 다른 애들보다 좀 뒤쳐지긴 했지만, 열심히 하면 분명 나도 저 애들처럼 될 수 있을 거야. 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요..
이렇게 공감돼서 울어본건 진짜 이번이 처음이애요 ㅠㅠ 제가 무뚝뚝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여겨왔고 남들에게도 잘 드러내지 않던 성격이라 별 이야기에 크게 공감한적은 없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무기력한 내 모습을 발견하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보여서 우울하다고 생각했는데 배카인님이 말해주신 말이 엄청나게 위로가 되네요 다시 한번 생각의 정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정말 위로가 많이 되네요 진짜 진짜 너무 감사해요 ㅠㅠ
댓글같은거 안쓰는데 너무 위로 받아서 써 봐요..뮤지컬로 대학준비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지금 슬럼프에 멘탈이 나가있었는데 듣고 엄청 울었어요 .., 감사합니다 태어나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노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위로 받았어요.. 배카인님이 행복한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가사가 역대급으로 대다수의 사람의 심정을 관통한 것 같음 힘든 척 어려운 척 슬픈 척 하는데 막상 진지하게 날 돌아보면 진짜 힘든 일도 죽을만큼 어려운 일도 아닌데 나 자신은 이미 더 나아가지 못하고 정체된 느낌 재능있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들을 보고 감탄하고 조금 따라해보려 하지만 금세 포기해버리고. 매일 정신승리만 해나가는데 그래도 뒤돌아보면 나름대로 노력한 삶의 흔적이 보인다는 게 참 위로됨 그게 정신승리, 거짓 위로라고 할지라도
가애 - MV (가사) [BEKAIN][배카인] 우울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_ 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_ 나 왜이러니 좀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_ 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랩도 | 못하는데 | 또 랩을 | 쓰고 있어 | 쓰던 가사는 많은데 멜로디는 못 만들고 재밌어 보이네 | 멋있어 보이네 가벼운 맘에 들어서도 되는지나 몰라 하던 거나 해야지 | 내 할거나 해야지 하는것도 없는 주제에 또 일어나 벌려대고 남겨진 저 가사들을 보라지 '초라하게 버려진 너의 의지' 바쁜척은 다 해 바쁘지도 않은 주제에 하는 일이라곤 침대에 누워 소설이나 보기 '랩퍼' 랩 하는거 보며 꿈이나 키우기 그리고 또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기 할 건 해야지 생각만 하기 일어나야지 다짐만 하기 오늘만 | 내일만 | 십분 잠깐 조금만 기다리다가 다 놓치고 후회만 하기 우울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_ 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_ 나 왜이러니 좀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_ 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 Yai yai ya (×4) ~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이미 다 극복 했어 굴욕이였던 네 괴롭힘에도 이제 나는 굴복치 않아 썩은 관계를 다 끊어내 사랑하는 사람만 남겨둬 그 누구보다 행복한 지금을 보내고 있는데도 우울하고 싶어? 우울한게 아냐 사실 무기력한 것을 숨기고 싶었을 뿐 한 발자국만 딛은 뒤는 달릴 수도 있겠지만 그 한 발짝을 내딛는게 내겐 너무나 어려워서 누가 끌어주면 좋겠다 나도 한다면 하겠다 생각해봤자 의미는 없어 어차피 하지도 않을걸 뭐 의지박약을 떠넘기기 위한 재물이 되게 행동 하나하나 멋들어지게 텅빈 박스에 포장만 멋지게 까고보면 아무 볼품없는 초라한 나만이 당당히 서있어 주제에 뭐가 그리잘났다고 끝까지 숙이지는 않니 왜 스스로를 마주하고 나면 나 자신이 이리 추한데 억지로 쌓았던 것들이 되려 날 붙잡고 있어 그래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뒤'돌아 봐봐 '날'돌아 봐봐 [ 이렇게 멀리까지 왔잖아 ] (ya~\)
배카인님 진짜 정말 이렇게까지 공감되는 노랜 처음이네요. 정말 진심으로 공감되고 제 이야기같아서 듣는중에 계속 울었네요. 위로가 많이됐어요 왜 위로가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위로됐어요 제 가정은 화목한 편인데 저 혼자 우울속으로 빠지고있는거 같고 힘든데 힘들다고 제대로 말할 무엇가는 없고 복잡한데 주변에서는 제가 그냥 행복한줄만 알아요 저는 그냥 엑스트라1같은 느낌이었는데 중학교 친구가 저 꽤 인기있고 유명하댔어요. 그것도 모르고 저는 계속 우울해 하고 남을 부러워만 했어요. 제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결론은 노래좋다는 말이에요!!😄
스스로에 대한 후회만 가득한채로 3년을 지내면서 괜찮다 괜찮다 위안삼으며 지내던게 한계에 달했나 싶었을때, 알고리즘에 이 노래가 뜨더군요. 아직도 스스로는 갈길이 멀다 채찍질하고 생각하지만, 덕분에 뒤를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온 길이 있다는걸 깨달으니 딱 죽지 않을만큼 버틸수 있게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진짜 너무 가사가 내 심정이랑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ㄷㄷ 작년에 1년동안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자살 시도까지 했던 고2에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아직 우울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기분이 들고 학교에서랑 집에서의 모습이 너무 달라서 괴리감이 엄청났거든요... 노래랑 가사에 위로받고 갑니다...! 좋은 곡 내주셔서 감사해요
내가 만들어낸 감정에 빠져서, 무기력함을 우울함으로 포장해보려 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선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하다 오히려 그들에게 상처를 줄 때도 있고, 무언가를 하려 시작을 잡아보면, 손에 힘이 없다며, 지금은 달리고 싶지 않다며 손을 쫙 펼쳐내고. 그래도 뒤돌아보면, 나 꽤 많이 걸어왔구나. 나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 혼자서 계속 있고 싶어도 그동안 많은 걸 해왔구나.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버텨냈다고. 하소연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침대에 누워서 폰을 보다보면 이런 내가 한심해서 화면을 껐다가, 검은색에 비치는 내 모습이 보기 싫어 다시 화면을 켜 스크롤을 몇 번 내리다 핸드폰을 집어 던지고. 나 지금 뭐하니. 다른 사람들 모두 열심히 하고 있을 텐데, 나 지금 뭐 하고 있지 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잠을 자고 일어나 사람들을 만나면 다시 웃고있지. 축축 처지는 기분에도 웃으려고 노력하다보면 집에 갈 시간. 집에 와 늘어지면 날 채우는 외로움과 우울함이 다시 날 뒤덮고, 외롭지 않은 날에도 날 외롭게 만들어 다시 그 감정을 붙잡을 때마다 지금은 그래도 되지 않을까. 나 이 정도면 조금 많이 달려왔는데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마라톤은 짧게 달리고 끝내는 달리기가 아니니까, 나 여기서 조금 쉬어가도 되지 않을까. 사실은 우울함보단 너무 지쳐있던 것 아닐까. 단숨에 달려온 그 거리가 멀어서 내가 많이 걸어왔으니까, 기다릴 겸 여기서 쉬어갈까.
길게 말을 붙이기에는 베카인 님을 알게 된지 얼마 안 되었어요. 몇 주 전에 집 밖에 못 나가서 빡친 노래로 알게 되어서 계속 찾아보는데... 엄청 후회했어요. 이런 능력자를 이제서야 찾다니! 작곡도, 작사도, 커버도 잘하시고 노래 상황에 따라 목소리 톤 조절도 잘하시고... 그냥 전부 제 취향인 것 같아요. 저는 맘에 드는 노래는 많아도 맘에 드는 가수는 찾기 힘들었는데, 베카인 님 노래는 정말 모든 게 다 좋은 것 같아요. 저 하루에 한 번씩 베카인 님 노래 들어요. 저 smoke 좋아해요. 이번 노래의 가사만큼, 베카인 님은 정말 많이 걸어오셨어요. 저 같이, 베카인 님의 노래를 진심으로! 정말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걸 꼭 알아주세요! 다음 노래도 기대할게요, 잘 들었어요!
_가애_ *(假哀)* -(1절)- 0:01 ~ 1:05 *우울* 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 하려해.. 나 조금 *정신* 이 _나갔나봐_ _가족_ 사정, _친구_ 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 왜 이러니 좀 _미쳤나_ 봐 이젠 *아무것* 도 -없는데- 도 혼자 *우울* 하려해 나 만들어낸 *감정* 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 에 젖어 더 더 _초라해_ 져가.. *랩* 도 못하는데 또 *랩* 을 쓰고있어 쓰던 *가사* 는 많은데 *멜로디* 는 *못* 만들고 *재미* 있어 보이네 *멋있어* 보이네 가벼운 맘에 들어서도 되는지나 몰라 하던거나 해야지 내 할꺼나 해야지 하는것도 없는주제 또 일이나 벌려 대고 남겨진 저 가사들을 보라지 초라하게 -버려진- 너의 *의지* 바쁜척은 다해, 바쁘지도 않은 주제에 하는 일이라곤 침대에 누워서 _소설_ 이나 보기 *랩퍼* *랩* 하는거 보며 *꿈* 이나 키우기 그리고 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기- 할 건 해야지 -생각만 하기- 일어나야지 -다짐만 하기- *오늘만,* *내일만,* *10분,* *잠깐,* *조금만* 기다리다가 다 놓치고 *후회* 만 하기 -(2절 part 1)- 1:06 ~ 1:26 *우울* 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 하려해.. 나 조금 *정신* 이 _나갔나봐_ _가족_ 사정, _친구_ 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 왜 이러니 좀 _미쳤나_ 봐 이젠 *아무것* 도 -없는데- 도 혼자 *우울* 하려해 나 만들어낸 *감정* 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 에 젖어 더 더 _초라해_ 져가.. -(간주)- 1:27 ~ 1:47 *yai* *yai* *ya* *yai* *yai* *ya* -작사, 작곡 - BEKAIN- *yai* *yai* *woah* -가애(假哀)- *yai* *yai* *ya* _편집 겸겸_ -(2절 part 2)- 1:48 ~ 3:37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 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_Low_ _Low_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 할 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_(Yeah-)_ 이미 다 극복했어 내 굴욕이였던 네 괴롭힘에도 이제 나는 굴복하지 않아 *썩은 관계* 를 다 끊어내, *사랑* 하는 사람만 *남겨둬* 그 누구보다 *행복한* 지금을 보내고 있는데도 *우울* 하고 싶어? *우울* 한게 아냐 사실 *무기력* 한 것을 *숨기고* 싶었을 뿐 한 발자국만 딛은 뒤는 달릴수도 있겠지만 그 한 발짝을 내딛는게 내겐 너무나 -어려워서- 누가 끌어주면 *좋겠다.* 나도 한다면 *하겠다.* 생각해봤자 의미는 없어 어차피 하지도 *않는걸* 뭐 의지박약을 떠넘기기 위한 재물이 되게 행동 하나하나에 *멋들어지게* 텅 빈 박스에 포장만 *멋지게* 까고보면 아무 볼품없는 초라한 나만 *당당히* 서있어 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다고 끝까지 숙이지는 않니 왜 *스스로* 를 마주하고 나면 내 자신이 이리 추한데 억지로 *쌓아놨던것들이* 날 붙잡고 있어 그래 *아무렇지* 않은 듯 _보이려고_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 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_Low_ _Low_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 할 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_(Yeah-)_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 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_Low_ _Low_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 할 때 뒤돌아 *봐봐,* 날 돌아 *봐봐* 이렇게 _멀리까지_ *왔잖아* _(Yeah-)_ -(엔딩 크레딧)- 3:38 ~ 4:06 70296 -(당시 구독자수)- _(2023.3.28 구독자수 약 17.3만명)_ *감사합니다.* *[ ▸ ]* _[베카인][BEKAIN]_ 극복 성공 ㅎ
옛날에도 이 노래를 알고는 있었지만 잊고있다가 최근들어 인생의 힘든시기가 찾아오고 어쩌다 다시 듣게됬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나마 마음이 좀 편해지고 안좋은 생각들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다른노래는 거의 안듣고 이 노래만 계속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있으면 조금이라도 힘이나고 버틸수 있더라구요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괜히 반성하게 되는 가사.. 무언가 때문에 힘든 상황이 생겨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 가만히 있을 때면 내가 우울한거라고 생각했고, 항상 그게 잘 못 된게 아니라 그저 내 자신을 위해 쉬는 것 뿐이라고 최면을 걸고 있었던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 아 공부 해야하는데.. 10분 뒤에. 12분 지났네? 8분 뒤에.. 아 공부해야 하는데!! 쩝.. 내일 하면 되겠지 뭐. 이런 생각으로 살아가는 나태하고 한심한 내 모습이 가사에서 비춰져 부끄러워진달까. 반성하고 지금 책 피겠습니다. 2:20 듣고 정신 차리자
일등 ㅅㄱ
답글 1등 ㅅㄱ
부럽다
좋냐
영상?
ㅊㅊ
가: 거짓 가
애: 슬플 애
왜 아래에 계시나요 올라가세요
ㅇㅎ
오? 올라가세요
거짓 가(假) 슬플 애(哀)
올라가세요 가애가 이 뜻이였구나
이 스윗한 형이 집밖에 못나가서 빡친 노래랑 검열삭제 노래를 만든 분이라고요...?
넴
커버곡도 있음ㅋㅋㅋㅋ
ㅋㅣㅣ
@@Ge_san 크흐 커버 오졌지
@@Ge_san ^^
팩트에 뼈를 맞아버렸다
뒤돌아보니 멀리까지 왔다.. 너무 위로가 되는 가사네요 ㅠㅠ
많이 아프다...
치명타!!!!!!!!!!!!!
많이 아프네요............
거의 투보급
Gg 굳 게임
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하는 유튜버
나만 알았으면 하는 유튜버
이 두 감정이 겹치는 유튜버
와.... 인정합니다...
ㅇㅈ
ㅇㄱㄹㅇ 혼자알기는 아까운데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보물같은 느낌
사나이?
ㅇㅈ
수능이 이제 47일 남았네요. 고3이 되고 나서 뭔가 공부가 하기 싫어졌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매일같이 싸우기만 하시니 저도 열받아서 저도 하던 공부도 다 던지고 폰만 만지면서 할게임 없나 이러면서 돌아다니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뜨더군요. 보고 울었습니다. 내가 여태까지 뭐했나 싶었습니다. 부모님 싸우시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별로 아무일도 아닌데 괜히 부풀려서 내가 공부 안하는 변명으로 삼았나 싶었습니다. 듣고 듣고 또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펜 잡았습니다. 생각보다 멀리 왔잖아요. 우리 고3들.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40일.... 힘내요 이런영상보며 힐링해요.
당신은 응원하는사람이 많지만 경재자가 있으니 그 사람도 친구,아니 사랑으로 물들여라
힘네세요 힘들어도 참으면가기는 하지만 그소리를듣고 기분더러울때도있어요
쓰읍... 누구세요?
30일 ㅎㅇㅌ
저 보려고 씀
우울하지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
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 왜이러니 좀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
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랩도 못하는데 또 랩을 쓰고 있어
쓰던가사는 많은데 멜로디는 못 만들고
재밌어 보이네 멋있어 보이네
가벼운 맘에 들어서도 되는지나 몰라
하던거나 해야지 내 할거나 해야지
하는것도 없는 주제에 또 일이나 벌려대고
남겨진 저 가사들을 보라지
초라하게 버려진 너의 의지
바쁜척은 다 해
바쁘지도 않은 주제에 하는 일이라곤
침대에 누워 소설이나 보기
래퍼 랩하는거 보며 꿈이나 키우기
그리고 또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기
할 건 해야지 생각만 하기 일어나야지 다짐만 하기
오늘만 내일만 십분 잠깐 조금만 기다리다가 다 놓치고 후회만 하기
우울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
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 왜이러니 좀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
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이미 다 극복 했어
굴욕이였던 네 괴롭힘에도 이제 나는 굴복치 않아
썩은 관계를 다 끊어내 사랑하는 사람만 남겨둬
그 누구보다 행복한 지금을 보내고 있는데도
우울하고 싶어? 우울한게 아냐
사실 무기력한 것을 숨기고 싶었을 뿐
한 발자국만 딛은 뒤는 달릴 수도 있겠지만
그 한발짝을 내딛는게 내겐 너무나 어려워서
누가 끌어주면 좋겠다
나도 한다면 하겠다
생각해봤자 의미는 없어
어차피 하지도 않는걸 뭐
의지박약을 떠넘기기 위한 제물이 되게
행동 하나하나 멋들어지게 텅빈 박스에 포장만 멋지게
까고보면 아무 볼품없는 초라한 나만이 당당히 서있어
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다고 끝까지 숙이지는 않니 왜
스스로를 마주하고 나면 나 자신이 이리 추한데 억지로 쌓았던 것들이 되려 날 붙잡고 있어 그래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 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뒤 돌아봐봐 날 돌아봐봐 이렇게 멀리까지 왔잖아(yeah)
한다면 좋겠다가 아니고 한다면 하겠다 인 것 같아요 !
하지만 이미 노래 가사를 다 외워서 가사를 안 봐도 된다는 게 현실
하지만 정성추
@@느앙-h8q 아 감사합니다!
@@chapssari-handle 아악 감사해요
가사
우울하지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
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 왜이러니 좀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
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랩도 못하는데 또 랩을 쓰고 있어
쓰던가사는 많은데 멜로디는 못 만들고
재밌어 보이네 멋있어 보이네
가벼운 맘에 들어서도 되는지나 몰라
하던거나 해야지 내 할거나 해야지
하는것도 없는 주제에 또 일이나 벌려대고
남겨진 저 가사들을 보라지
초라하게 버려진 너의 의지
바쁜척은 다 해
바쁘지도 않은 주제에 하는 일이라곤
침대에 누워 소설이나 보기
래퍼 랩하는거 보며 꿈이나 키우기
그리고 또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기
할 건 해야지 생각만 하기 일어나야지 다짐만 하기
오늘만 내일만 십분 잠깐 조금만 기다리다가 다 놓치고 후회만 하기
우울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
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 왜이러니 좀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
나 만들어내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반주 중)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이미 다 극복 했어
굴욕이였던 네 괴롭힘에도 이제 나는 굴복치 않아
썩은 관계를 다 끊어내 사랑하는 사람만 남겨둬
그 누구보다 행복한 지금을 보내고 있는데도
우울하고 싶어? 우울한게 아냐
사실 무기력한 것을 숨기고 싶었을 뿐
한 발자국만 딛은 뒤는 달릴 수도 있겠지만
그 한발짝을 내딛는게 내겐 너무나 어려워서
누가 끌어주면 좋겠다
나도 한다면 하겠다
생각해봤자 의미는 없어
어차피 하지도 않는걸 뭐
의지박약을 떠넘기기 위한 재물이 되게
행동 하나하나 멋들어지게 텅빈 박스에 포장만 멋지게
까고보면 아무 볼품없는 초라한 나만이 당당히 서있어
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다고 끝까지 숙이지는 않니 왜
스스로를 마주하고 나면 나 자신이 이리 추한데 억지로 쌓았던 것들이 되려 날 붙잡고 있어 그래
(쉬고)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 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뒤 돌아봐봐 날 돌아봐봐 이렇게 멀리까지 왔잖아(yeah)
@@ye-ah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ㅠ 엄청 힘드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어요!
당신 덕분에 가사를 보며 부를 수 있습니다..! 감삼닷
감사합니다
@@ye-ah 으오지이노오
나는 개인적으로 배카인 노래중에 이게 제일 좋음.. 힘들때마다 이 노래 들으때마다 위로가 되는거 같음..
ㅇㅈ
ㄹㅇ
ㅇㅈㅜㅜ 이곡을 오늘도 몇번째 듣는지
ㅇㅈ 공감됌
공감합니다..(방금 다시 들음)
이거 멜론에 올려줬으면 좋겠다 ㅋㅎㅋㅎ
ㅇㅊ
ㅇㅈ
ㅇㅈㅇㅈㅠㅋ
ㅇㅈ
ㅇㅈ
'가족 사정 친구 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 왜 이러니 좀 미쳤나봐' 공감된다... 내 인생은 좋은 것들이 참 많은데 난 왜 우울할까?
힘내세요❤
ㅠㅡㅜ
ㄹㅇ
그러게요 저도 우울하네요
가사 너무 내 이야기같다... 무기력하고 이유없이 우울한건데 자꾸 과거의 상처들을 꺼내서 이유 만들고 합리화하려고 하고.. 주변인한테는 티 내지 않도록 정말로 조심하면서 누군가 날 알아줬으면 하고.. 그러면서 변하는건 1도 없고
ㅇㅈ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구나
나만그런게 아니었어
@@연살라몬 저는.. 가족한테도 티 안낸답니다ㅋㅋㅋㅋ 이러다 평생 가식덩어리로 살까봐 무섭네요
@@이지우-j3m8m 저는 방에서 울고 눈물 닦고 나와요 이거 3번째 보는중이에요ㅠ 노래 너무 좋네요ㅎㅎ 댓글도 썼다 지웠다 하다가 쓰면 다시 지워버려요ㅎ
이 곡 제목이 '가애'잖아요 한자 보니까 '거짓,꾸밀 가'랑 '슬플,서러울 애' 더라고요 풀이해보면 거짓된 슬픔, 꾸며낸 서러움 등으로 해석이 되네요.. 제목 너무 잘지으신것 같아요..
와
생각해보니 일 끝나고 집 오면 씻고 아무 생각 없이 잠드는 생활을 벌써 몇 달이나 해왔네요 쉬는 날엔 또 아무 생각 없이 게임만 했고요...
목표도 의미도 없는 번아웃 상태에서 앞으로 난 뭘 해야되나,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해 볼 기회조차 없었는데 배카인님 덕분에 오늘은 그런 고민들을 하며 하루를 보낼 것 같습니다
뒤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가 참 많은 위로가 됐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한 한 해 보내셔요
그리고 저희 아빠 젊었을 때 목소리랑 비슷하셔요
어렸을 때로 돌아가서 아빠가 노래 부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ㅋㅋ 괜히 눈물도 찔끔 흘렸구요ㅎㅎ... 아무도 보는 사람 없는데 민망하네요ㅎㅎ.. 이따가 오랜만에 전화라도 한 통 드려보려구요.. 여러모로 참 감사합니다
당신에 인생을 응원할게요!꼭하고 싶으신걸 하시며 행복하세요!
화이팅하셔요!!
홧팅
50년 남았다
화이팅화이팅!
네 목소리 미춋고
가사미쳤고
베이스 미쳤고
구독자수 미쳤고
구독하러감 ㅃ2
헐 하트..
@@ASM_916 절대 수정하지마세요..하트없어집니다..
+편집 미춋고
못하는게 없음
ㅇㅈ 미투
-가애-
작곡,작사:배카인
_우울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 해
_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_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않은데
_나 왜이러니 좀 미쳤나봐
_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
_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_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_랩도 못하는데 또 랩을 쓰고 있어
_쓰던 가사는 많은데 멜로디는못만들고
_재밌어 보이네 멋있어 보이네
_가벼운 맘에 들어서도 되는지나 몰라
_하던거나 해야지 내 할거나 해야지
_하는것도 없는 주제에 또 일이나 벌려대고
_남겨진 저 가사들을 보라지
_초라하게 버려진 너의 의지
_바쁜척은 다해 바쁘지도 않은 주제에
_하는 일이라곤 침대에 누워 소설이나 보기
_래퍼 랩하는 거 보며 꿈이나 키우기
_그리고 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기
_할 건 해야지 생각만 하기 일어나야지 다짐만 하기
_오늘만 내일만 십분 잠깐 조금만
_기다리다가 다 놓치고 후회만 하기
_우울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 해
_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_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않은데
_나 왜이러니 좀 미쳤나봐
_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
_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_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_yai yai ya yai yai ya
_yai ya a a yai yai hoo
_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_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_남들이 싫어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_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_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 때
_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온 것 같네
_이미 다 극복했어 굴욕이었던
_네 괴롭힘에도 이제 나는 굴복치 않아
_썩은 관계를 다 끊어내
_사랑하는 사람만 남겨둬
_그 누구보다 행복한 지금을 보내고 있는데도
_우울하고 싶어? 우울한 게 아냐
_사실 무기력 한 것을 숨기고 싶었을 뿐
_한 발자국만 딛은 뒤엔 달릴 수도 있겠 지만
_그 한 발자국을 내딛는게 내겐 너무나 어려워서
_누가 끌어주면 좋겠다
_나도 한다면 하겠다
_생각해봤자 의미는 없어
_어차피 하지도 않는 걸 뭐
_의지박약을 떠넘기기 위한 재물이 되게
_행동 하나 하나 멋들어지게
_텅 빈 박스에 포장만 멋지게
_까고 보면 아무 볼품없는
_초라한 나만이 당당히 서있어
_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다고
_끝까지 숙이지는 않니 왜
_스스로를 마주하고 나면 나 자신이 이리 추한데
_억지로 쌓았던 것들이 되려 날 붙잡고 있어 그래
(쉬고)
_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_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_남들이 싫어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_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_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 때
_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온 것 같네
_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_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_남들이 싫어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_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_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 때
_뒤 돌아 봐봐 날 돌아 봐봐
_이렇게 멀리까지 왔잖아 yeah
>
전 쓰는데 포기했는데 대단하시네요
님 저 이거 복사해갈게요!
?
11계월전가사네
정성 추
'우울하지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 이 부분 진짜 뭘 뜻하는지 알 것 같다 ㅋㅋㅋㅋㅋ
@형주 박 딱히 우울할 명분이 없음에도 우울할 때, 내가 일부러 우울하려는 걸까? 싶은데 노래에 그런 내용이 담겨있는 것 같아서 공감됐어요.
근데그게그냥그런날이구나...하고넘기면생각보다별거아님ㅋㅋ
@@bekaliever 맞긴한데 그런날이 하루하루 지속되면서 우울해지고 진짜 가족,친구 다 괜찮은데 왜이럴까 걍 내가 이상한건가 그런 생각들어서, 하루정도 그러면 나도 그러고 넘어가는데 이게 1년이야
@@eul_08 아...그럴줄은 몰랐네...난 그냥 단순히 화를 참고 기분을 푸는 방법이 우선 화내는걸 미루고 지금에 충실하면 언제 한번이라도 기분이좋으면 기분 나쁜걸 표현하는걸 미룬일은 과거가 돼버리고 지금은 기분좋으니 뭐?어때?어쩄든 지금은 기분좋은데라는 생각이들거든... 그래서 내 나름대로 이렇게 참으면됀다고 알려주고싶었던 마음으로 썻던거야
@정채원 ㅇㅈ
야....진짜형 나 이거 엄청 유명한노래 커버한건줄알았는데 형이만든거네? 와....진짜..쩐다..
형 진짜 올라가라
ㅇㅈㅇㅈ 나도 그생각함 클라스가 다름
? 유명한 띵곡 부르신건줄
@@쫀똑이찐이다
@@쫀똑이 그게 누군데 씹덕아
3줄요약
목소리에 치이고
멜로디에 치이고
가사들에 치인다
@Dark piano KR _D.P.K 저 맨날 반복재생하고 계속들음ㅠ노래 개 쥬아
'왜 끝가지 숙이진 않니' 이게 왜 '끝까지 죽이진 않니' 일케 들림...
4줄인데요 (?)
@@chm12325 3줄요약은 제목느낌이라고 보시면 되요
@@chm12325 진짜 왜그러냐
유명해져야되는데....유명해지면 안되는데....
유명해져야되는데....유명해지면 안되는데....
유명해져야되는데....유명해지면 안되는데....
유명해져야되는데....유명해지면 안되는데....
유명해져야되는데....유명해지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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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좋아요 이천개 ㅎㄷㄷ 이게 뭔데 이천개임?
정성추(?)
유명해져야하는데
또 노래는 나만 듣고싶은 그런 느낌임?
@@백신-g7r 응응ㅇ응응 진짜 유명해져서 돈 많이 벌어야되는데 나만 알았음 좋겠어
ㅋㅋㅋㅋㅋㅋㅋ공감도ㅑ서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뇌는 이해 못했는데
몸은 이해 완벽하다
자세히보기안누르는걸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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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지 말라고 난 경고함
감사합니다.
?뭐야 이거 원곡 찾아보려 했는데 커버곡이 아니었음 헐 미쳤다 진짜..
@내 꿈은리자몽 네
설명란이랑 영상중에 작사랑 작곡 나오는데 거기 배카인님으로 나와요
그니까요.. 옛날에 어디서 들어봤는것 같아서 원곡볼려 했는데 그냥 이노래 였나봄.
난 바라보고 일본노랜줄
커버는 뒤에 커버라고 적어놔요!그런데 이사람은 거의다 작사,작곡 다행요.....이서람은 ㅁㅊ사람이에요,이런 재능추유ㅠ
진짜 댓글 안 쓰면서 영상 보는데.. 이건 너무 공감되는 가사와 어울리는 노랫말이여서
써보는 댓 입니다...
제가 우울증, 공항장애, 우울증으로 인한 틱장애가 있을 때 사람들에게 우울증을 들키고 싶지 않고 정상인처럼 보이고 싶어서 밝은 모습하고 웃는인상을 보이는데 정작 진짜 제 자신은 내면으로 숨어 들어가고.. 외면엔 가면만 쓰고 극단적이고 싶었는데 늦게 알았지만 정주행하면서 울면서 또는 행복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힘들고 지치고 망해가는 대한민국이란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죠. 하지만 이런 세상이 우릴 억압하죠 그리고 한명 한명 목숨을 잃어가는 세상이 되어 버렸죠.. 우리는 힘들고 세상이 살기 싫어서 죽고 싶은게 아닌 나를 힘들게하는 이 세상에서 버티지 못하고 죽는 거죠.. 이젠 내가 잘 살고, 그사람보다 성공하고 그러면서 사는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
저도 지금 고2이고 아예 입시를 안 할 수도 없어서 정신과 가서 검사 받고 약먹고 버티고 있는데 힘드네요.....진심으로 당신을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서용주 용주님도 고등학교 입시 힘내시고.. 언젠가 약을 끊고 더욱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영-i3p 감사합니다....
힘들고 지치고 망해가는 이 대한민국에서 떳떳하고 성공한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죠
우울증인데도 웃는 모습을 지켰다는 것만으로도...
고생했어요
@@user-yq1nn3ri5v 감사합니다.. :)
침대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한다니
무려 유튜브를 보고있는 중요한 일인데요
저도 중요한일을 하네요
저도 대단한 일을 하네요
그렇군 나도 안마기에 누워 퍼져만있는게 아니였어
난 대단한 일을 하고 있었어
전 나라를 구하는일?
신기한게 생겨서 최애곡에 한 번 해보러 왔습니다
? 엄머 벨젯이를 여기서 보네?😮
@@sohee0216세상에 소희언님?ㅋㅋㅋㅋ\(゜□゜)/
@@bel_zet ㅋㅎㅋㅎㅋㅎ 완전 신기하네
이거 멜론에 나오면 히트 칠거같다
ㅇㅈ
ㅈㅇ
@@nicebass 자의
@@nicebass 저리가...
ㄱㄱ가즈아~드가자~
요즘 예고 입시로 매우 힘들었는데 정말 위로가 되는 가사가 있네요 입시가 곧 한달밖에 남지 않는데 전 제자린것 같아서 많이 불안하고 또 많이 흔들리고 있었는데 참 생각보다 많이 걸어온 것 같네요 남은 입시생활동안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겠죠? 입시가 처음이라 정말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때마침 절 위로해주는 느낌이라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나아가요
저도 예고 입시생인데... 같이 힘내요..!ㅎㅎ
뒤늦게 미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어서 공감이 많이되네요... 힘냅시다!
저는 예고 입시하려다가 준비 시간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더 완벽하게, 더 많이, 더 탄탄하게 준비할려고 미대 입시로 바꿨어요... 아직 고3까지 3년이 남았는데도 벌써 힘들어서 지쳐가는 제 모습이 너무 잘 보이네요...ㅎ
같이 힘내요!
저도 예고 입시생이에요ㅠ
늦게 시작해서인지라 엄청 열심히 하는 중인데 잘됬으면 좋겠네요ㅎㅎ
같이 힘내요!!!
저도 미술 입시생인데 같이 힘내요@!
자꾸 이 노래가 내 인생을 살아줄꺼란 착각을하네
그만큼 좋죠~♡
수렁에 빠져 가만히 죽음을 기다리지 마세요. 다시 날아오를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breeze7133 으어엉어ㅓ어어ㅓ어엉 너무..어렵네여
@@breeze7133 진짜..누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다른 애들은 모두 다 열심히 나아가고 있는데 나만 나만 계속 나만 제자리예요..
@@NERU20 괜찮아요.....다그런생각은있으니까
2:55 아 이부분 진짜 너무좋다
ㅇㅈㅇㅈ
ㅇㅈ 여기 하이라이트가 취향임... 그냥 그런 + 어두운 가사 부분도 길어서 많이 듣긴 애매하네,,,ㅜㅜ 아숩,,,
😳
ㅇㅈ나도 이부분 너무 좋음
약간 요네즈 켄시 레몬 느낌
구독자수 1만 이하이실때부터봐왔는데 어느새 7만... 정말 기쁘네요 ㅋㅋㅋ
좋아요 10으로 만들어드림
좋아요 10으로 만들어드림ㅋㅋ
검열삭제 때 부터 보셨나요?
@@shdudidk 그때보단 나중에 봤었긴하지만... 하몽하몽이었나?그때쯤부터 보기 시작했을거에요
그쵸 왜지 뿌듯(?)
하지만 전 한참뒤에봤져
이런걸 만드는 것도 신기하다
유튜버치고 top.1 노래유튜버가 아닐까,
내가아는 가수도 다 잘 부르는데 배카인형은 그냥 다 레전드다.
진짜 이거 알고리즘 길게 뜨면
100만 씹가능일거 같다..
진짜 만드는거 신기하긴하다
나: 노래 구웃~
???:ㄴㄴ 퍼팩트임
나:아 그건 ㅇㅈ
@@tv-vs8ok 그만해
솔직히 개인차가 있겠지만 top1까진 아님
98만
진짜 가능할듯
우울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
나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왜 이러니 조금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 또 혼자 우울하려고해
다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랩도 못하는데 또랩을 쓰고 있어 쓰던가사는 많은데 멜로디는 못만들고
재밌어 보이네 멋있어 보이네 가벼운 맘에 들어서도 되는지나 몰라
하던거나 해야지 내할거나 해야지 하는것도 없는주제에 또 일이나 벌려데곤
남겨진 저가사들을 보라지 초라하게 버려진 너의 의지
바쁜척은다해 봐 바쁘지도 않은 주제에
하는일이라곤 침대 누워 소설이나 보기 래퍼 랩하는거 보며
꿈이나 키우기 그리고 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지
할건해야지 생각만하기 일어나야지 다짐만하기
오늘만 내일만 십분 잠깐 조금만 기다리다가 다놓지고 후회만하기
우울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 나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왜 이러니 조금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 또 혼자 우울하려고해
다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yai yai ya yai yai ya yai yai ya
아무렇지 않은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정한척하고
남들이 싫어 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안으로 low low
다른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것같네 이미다 극복했어
굴욕이였던 네 괴롭힘도이제나는 굴복하지 않아 썩은 관계를 다 끊어네
사랑하는 사람만남겨둬 그 누구보다 행복한 지금을 보내고 있는데도 우울 하고 싶어?
우울한게 아니야 사실 무기력 한것을 숨기고 싶었을 뿐
한발 자국만 딛은뒤는 달릴수도 있겠지만 그한발자국 내딛는게 네겐 너무나 어려워져
누가 끌어주면 좋겠다 나도 한다 면 하겠다 생각해봤자 의미는 없어 어차피 하지도 않는걸
뭐 의지박약을 떠넘기기 위한제물이 되게 행동하나하나가 멋들어지게
텅빈박스 포장만 멋지게 까고보면아무 볼품 없는초라한 나만이 당당이 서있어 주제에 뭐가 잘났다고
끝까지 숙이지는 않니왜 스스로를 마주하고 나면 나자신이 이리 추한데억지로 쌓았던 것들이 되려 날붙잡고 있어
그래 아무렇지 않은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정한척하고 남들이 싫어 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안으로 low low
다른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것같네
아무렇지 않은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척하고 남들이 싫어 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안으로 low low
다른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뒤돌아봐봐 날돌아 봐봐 이렇게 멀리까지 왔잖아
( 70296 / 감사합니다 / BEKAIN 배카인 )
사랑합니다 베카인님 ~~ 동생이 좋아한다길래 가사 조금끄적여봐요 오늘 팬 됐어요!
😢
조금이라고요?
@@으-o9l ㅎㅎㅋㅋ 넼ㅋㅋㅋㅋ
😀👍🏻👍🏻👍🏻
노래따라브르기좋앗음
안녕하세요. 현재 중 3인 구독자입니다. 중 2때 학폭으로 많이 힘들어 자살까지 생각각했는데 배카인님 노래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배카인님 더 잘 되시길...
이악물고 살면 그래도 살아있는 게 죽는 것보단 나아지더라고요 힘내세요.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요. 죽어서 복수 하지 말고 살아서 복수해야지 죽어서 누가 도와줍니까? 나 자신이 살아서 그 가해자들에게 보여줘야죠. 힘내요. 인생은 아직 길고 멀고 끝은 아무도 모르듯이 언젠가 내가 당한 이 수모와 굴욕을 복수 할지 모르잖아요.
다들 감사합니다...ㅎ
힘내세요!
힘내세요!
유튭 5년하고, 음악은 2년하면서
단 1도 성공하지 못 했으면서,
애들이랑 놀아야 할 시기에
바쁜 척 못하는 노래한다고, 노래 쓰고,
공부 안 하고, 게임만 하는데
가애 들으면서 뭔가 그 부분에 대한
위로를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이젠 말을 행동으로
옮기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당기디방.
베카인 님의 더 좋은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닷
화이팅하십쇼를레이
힘네세요!열심히 한거 다른사람들이 몰라도 자기 자신은 알고 있으니까 노력하고노력해서 언젠간 성공하시길바래요
말투가 좀 이상한데 ㅔㅔ
당기다방 쇼를레이 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지하게 읽고있었는데 중간에 당디기방때문에 물마시다 뿜을뻔함;;
님 힘내세요 저같은 바보도 살아있잖아요 님 채널 들어가봤더니 노래 님도 되게 잘부르시고 잘만드시네요 남이 님을 보는 시선을 보지말고 님이 노력한걸 생각해보세요 힘들지만 좋은 노래가 만들어졌잖아요 힘내시고 좋은하루보내십쇼
우울하지 않는데도 자꾸 우울하려해
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는데
나 왜 이러니 좀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
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랩도 못하는데 또 랩을 쓰고 있어
쓰던 가사는 많은데 멜로디는 못 만들고
재밌어 보이네 멋있어 보이네
가벼운 맘에 들어서도 되는지나 몰라
하던 거나 해야지 내 할 거나 해야지
하는 것도 없는 주제에 또 일이나 벌려대고
남겨진 저 가사들을 보라지
초라하게 버려진 너의 의지
바쁜 척은 다 해 바쁘지도 않은 주제에
하는 일이라곤 침대에 누워 소설이나 보기
랩퍼 랩 하는 거 보며 꿈이나 키우기
그리고 또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기
할 건 해야지 생각만 하기 일어나야지
다짐만 하기
오늘만 내일만 십분 잠깐 조금만 기다리가가 다 놓치고 후회만 하기
우울하지 않는데도 자꾸 우울하려 해
나 좀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 왜 이러니 조금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 해
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 가
- 간주중 -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 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이미 다 극복했어 굴욕이였던 네 괴롭힘에도 이제 나는 굴복치 않아
썩은 관계를 다 끊어내
사랑하는 사람만 남겨둬
그 누구보다 행복한 지금을 보내고 있는데도
우울하고 싶어? 우울한 게 아냐
사실 무기력한 것을 숨기고 싶었을 뿐
한 발자국만 내딛는 뒤는 달릴 수도 있겠지만 그 한 발자국을 내딛는 게 내겐 너무나 어려워서
누가 끌어주면 좋겠다 나도 한다면 하겠다
생각해봤자 의미는 없어
어차피 하지도 않는 걸 뭐 의지박약을 떠넘기기 위한 재물이 되게 행동 하나하나 멋들어지게
텅빈 박스에 포장만 멋지게
까고보면 아무 볼품없는
초라한 나만이 당당히 서있어
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다고
끝까지 숙이지 않니 왜
스스로를 마주하고 나면
나 자신이 이리 추한데
억지로 쌓았던 것들이 되려
날 붙잡고 있어 그래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 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 때
뒤 돌아 봐봐 날 돌아 봐봐
이렇게 멀리까지 왔잖아
- 수정 -
오타, 빼먹은 거 다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ㅗㅜㅑ.....
ㅁㅊ 대박
나이거 따라부루고있는데 생각보다여려움
@@haonyz 네 알겟습니다 저도 랩말고 다할수있나....?
웬만한 요즘 아이돌 노래보다 훨 낫다
90이여서 누를 수밖에 읎었다
좋아요 99개라 못 눌리겠어
111개라 못 누르겠어.....
139....!
ㅇㅈ
2:42 다시 들어봐도 진짜 소름돋음 점점 격양된 톤으로 랩하던 걸 갈무리하고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가사처럼 차분한 톤의 후렴구로 돌아옴...
정말로... 노래듣다가 울뻔한 노래는 처음이네요... 지금까지 들어온 노래중 가장 마음에 와닿는 노래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배카인님.. 감사합니다
내가 이사람을 10만이 되기전에 구독했다는게 자랑스러워..ㅠㅠㅠ
ㅇㄱㄹㅇ
깜짝이야 10만된줄알고 확인하고 옴
ㅇㅈ
저두요
ㅇㅈㅇㅈ
나이는 어려 죽겠는데 벌써 공부포기하는 내가 너무 한심했었어요 매일매일 이상한 핑계 되며 공부,숙제,온클,학원 전부 다 어설프게 하고 안했어요 오빠가 이 채널을 추천해줘서 와봤어요 노래 듣고 갑자기 눈물이 엄청 나왔어요 지금은 포기한 공부지만 저번에는 나 나름대로 열심히 했었던게 생각나서 다시 공부 시작해보고 있어요 중간에 포기해서 남들보단 떨어지지만 그래도 다시 열심히 해볼게요 공부를 다시 잡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밖에서는 멀쩡한 척 하고 너무 공감되는거 같아요..ㅋㅋ 이렇게 멀리까지 왔잖아 위로되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여!!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둘러보다가 봤는데
힘내세요!!!! 언제나 화이팅이에요!
물론 이런 글이 위로가 많이 되진 않겟지만..
그래도 약간의 위로는 될수있잖아요?
화이팅입니다!!!
3개월만에 알림으로 돌아오게 된 당신. 그때의 마음을 잊지 않으셨는지
나도 지금...그러는데...
사실 사춘기라 그런가 곧 중2병이라 그런가 노래 가사가 너무 공감가는데..
친구사정 가족사정 다 나쁘지 않은데 우울해
사람이라서 공감가는거 아닐까요
@@hualien5078 생명체라사 공감가는게 아닐까요?
2222..
ㅇㅈ..ㅋㅋ
아무 생각 없이 살면 우울하진 않아요 행복하지도 않지만
그게 나야~
배카인님 7만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알고리즘이 배카인님의 옆에 머물기를..
부계정 좋아요69개
N I C E
그 알고리즘에 선택받고 찾아왔습니다^^7
ㅗㅜㅕ
@@Julius_Robert_Oppenheimer_kr 프사 ㅗㅜㅑ
ㄴ음악 유튜버면 인정...
가애
거짓 가자에 슬플 애자.
무기력함을 슬픔으로 가리려는 자신을 표현한 제목
그런데 사실
무기력함을 슬픔으로 가리려는 자신을 보는 것이 슬픈 것이 아닐까???
와 해석 ㄷㄷ.....
올라가시죠
님도 올라가세요
근데 무기력을 슬픔으로 가려도 다 똑같은 거 아니냐 이거ㅋㅋ
...올라가세요
첫가사 완전 크게 와닿았다. 어쩌면 난 우울한게 아닌데 우울하려하는게 아닐까 가사처럼 무기력을 우울이라 치부하며 내 나약함을 숨기는거 아닐까.
리믹스기념해서 다시 왔습나다 도저히 무엇을 들어야하는지 결정을 못할정도로 두개다 좋네요
난 전 버전이 더 조은듯.. 톤이 더 맘에 듦 (반박 받음
@@rjtjrtlsdkd5612 저두 전버전이요, 좀더 간절한 느낌이라 이입이 더 잘되는거같아요😊
@@rjtjrtlsdkd5612 저두
오리지널이 베이스가 쫀쫀해서 더 좋은듯
ㄹㅇ 둘다 너무 좋은데
그 누구보다 행복한 지금을 보내고 있는데도 우울한 게 아냐 사실 무기력한 것을 숨기고 싶었을 뿐
이 부분 왜이렇게 와 닿냐 가사들이 하나하나 너무 날카롭다 배카인 그는 천재다..
좋아하는 애가 상메에 언급한 노래라서 찾아와 봤는데 뜻밖에 엄청난 명곡을 찾아내버렸군요..
가사 너무 주옥같고 멜로디 귀에 멤돌아요ㅠ
살짝 긁는 소리 진짜 듣기 좋아요
곡이 전체적으로 너무 듣기 편안해요
방구석에서 그저 우는중..8ㅁ8
네가 이 댓을 볼 수 있을까? 만약 본다면 네 뒤엔 적어도 나는 있다고 알면 좋겠어. 뒤에서 존버하고 있으니까 힘들면 뒤도 한번 보라고
보고싶다고!,!!!ㅠㅠㅠ
@@seungyang-h4s Ctrl + V -> V = ㅍ
3:42 순간 구독자 수가 아니라 주민번호 앞자린 줄 알아서 식겁 했잔어 ㅋㅋㅋ
초반이 7..
@@최민기-r9d 그래서 깜짝 놀랫던게 아닐까요
@@겨울보다여름 ㅋㅋㅋㅋㅋㅋㅋㅋ
킹정..
@@최민기-r9d 50 살 소름
2:57
“ 밖에서는 멀쩡하게 다니지만 막상 안에 있는 나의 추한 모습은 숨기고 있고 ••• ”
......
"내면과 외면이 같아야 크게 올라갈 수 있다"
가사가 나 어릴때 생각이랑 똑같아서 겁나놀랐네....
그런가
10대 중후반은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이지..
그런 불행한 시기를 내가 보내고 있다고ㅠㅠㅠㅠㅠ
저도 코로나 때문에 그런 것도 있는데 원래도 그냥 의욕이 없었는데 학교 가면 맨날 웃고 있어야 해서 좀 놀랐음
이 구라같음 뭐ㅈ
난 지금이랑 똑같아서 겁나놀랬네
노래만 잘 하시는줄 알았더니 랩도 잘 어울리시네요!
노래 가사의 메세지 전달에 있어서 영상 편집도 한몫 한거같어요~ 👍👍👍
마지막 말을 듣고 혼돈이 왔어요 이건 축하곡인가 우울곡인가 위로곡인가 처음에는 우울곡같았는데 중간후반쯤엔 위로곡이구나 했는데 마지막에 7만.. 축하곡인가 하고 혼돈이 왔어요.
무빈 자기 자신과 구독자분들깨 하고 싶은 말을 담은 듯
초반부분 : 과거
과거에 수많은 노래를 작곡하고 올렸지만 수익이 나오지 않았고 노래에 대한 꿈(래퍼에 대한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우울감에 빠져 의지를 잃게됨.
중반부분 : 최근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하며 나 자신이 초라하다고 생각했었지만 뒤를 돌아봤을 때 자신이 쌓아온 것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음. 하지만 결국 스스로를 마주했을 때 초라하다는 생각은 잊을 수 없음.
(+ 흑역사 삭제)
후반부분 : 현재
구독자 7만명이 되기까지의 역경을 이겨낸 자기 자신을 축하함.
@@김유튜브-g4h 이게 맞네
@@김유튜브-g4h 반했어요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6년차 도장대표 14살 겨루기선수 박지훈입니다 저는 근 5년간 메달 트로피 하나따본게없었습니다 근데 이노랠듣고 나를돌아보고 고치고 나아갈수있는 마음위로가되고 대표라는 제가우러러보던것까지 될수있었습니다 전 전국대회참전 1위라는 결실의얻기도 했습니다 좋은노래 위로의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도움이 되셔서 다행이네요!
👍🏻👍🏻
14살이요?!
화이팅하세요 저는 태권도 9년다녔뎐 사람으로서 박지훈님을 응원할게요
저랑 동갑이시네요ㅎㅎ
태권도 8년차 여학생입니당
힘내세요! 운동 잘하시는 거 부러워요.
응원할게요^^
알겠다고요 일어난다고
민감할 수 있는 드립입니다.
아랫도리가..?
@@kadeskorea 허어
@@kadeskorea 에헤잇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배카인님한테 정말 많이 감사하고 있어요. 어린 나이에 포기에 포기라곤 다 하며 이렇게 된 건 다 세상탓이라고 핑계에 핑계는 다 대고 그리곤 내 자신이 이 세상과는 애초에 단절된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또 무기력해지고... 아무리 동기부여해보러 노력해도 맨날 제자리였는데. 이 노래듣고 일찌감치 포기했던 공부도 다시 시작해보기도 하고.. 해보고 싶었던 일도 매일같이 상상만 했던 것들은 드디어 시작하기도 했어요.
이미 포기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러고 하니 다른 애들보다 좀 뒤쳐지긴 했지만, 열심히 하면 분명 나도 저 애들처럼 될 수 있을 거야. 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요..
이렇게 공감돼서 울어본건 진짜 이번이 처음이애요 ㅠㅠ
제가 무뚝뚝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여겨왔고 남들에게도 잘 드러내지 않던 성격이라 별 이야기에 크게 공감한적은 없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무기력한 내 모습을 발견하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보여서
우울하다고 생각했는데 배카인님이 말해주신 말이 엄청나게 위로가 되네요
다시 한번 생각의 정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정말 위로가 많이 되네요 진짜 진짜 너무 감사해요 ㅠㅠ
나한테 추천하고픈 노래 1위
제 상황을 적나라하게 직시할 수 있는
그런 노래였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네요.
이렇게 누워있으면 안 된다,
썩어가기만 해선 안 된다.
그런 생각이 들게 해 줬습니다.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전이미.썩었어요^^
@@haeyosisi7577 5!!동지90000
@@D100-u6m 오 나이스!
동지가 많구만
배카인님 알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 앞두고 많은 스트레스도 받고 제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우울했었는데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긴 처음이네요
하루에 1번씩 듣고 있어요
전 몇년 남았네요 힘내세요 한 7년 남았나 껄껄
전..... 4년 하고도 몇달이네요
난 한 4년?
전 3년..
전7년밖에 안남았네요...껄껄 수고하세요....
조금 이렇게 잘부르고멋지다고 세상이 다 배카인님꺼 같쬬? ㅋ
좀만 기다려요 곧 우주도 배카인님꺼가 될테니깐
순간 악플인 줄 ㅋㅋㅋㅋ
@@dusrud 저돜ㅋㅋㅋㅋ
나도ㅋㅋㅋ
이런 댓 거의 짐작가는데 이건 아주 신박하에요ㅋㅋ
아 분위기 깨서 진짜 죄송한데..
친자검사만 끝나면 돼! 봐봐 99.9 프로잖아 곧 이세상은 니꺼라고..!!
이놈의 스마일마스크
리메이크 듣다 왔는데 진짜 이거 처음 공개되었을 때 그때의 감정과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다....
이분은 100만가도 아쉽지 않음.
떡상 허가
솔직히 100만은 너무하다
1000만은 가야지
+베카인 파이팅!
댓글같은거 안쓰는데 너무 위로 받아서 써 봐요..뮤지컬로 대학준비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지금 슬럼프에 멘탈이 나가있었는데 듣고 엄청 울었어요 .., 감사합니다 태어나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노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위로 받았어요.. 배카인님이 행복한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ㅎㅇ
이거 제 인생곡 될 것 같음.. 노래방에 나와줬으면 좋겠다 ㅠ
미투..!음악사이트나 노래방에 이내라왔으면 ㄹㅇ로 소원이없을듯 ㅠㅠ
개인적으로 가사가 역대급으로 대다수의 사람의 심정을 관통한 것 같음 힘든 척 어려운 척 슬픈 척 하는데 막상 진지하게 날 돌아보면 진짜 힘든 일도 죽을만큼 어려운 일도 아닌데 나 자신은 이미 더 나아가지 못하고 정체된 느낌 재능있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들을 보고 감탄하고 조금 따라해보려 하지만 금세 포기해버리고. 매일 정신승리만 해나가는데 그래도 뒤돌아보면 나름대로 노력한 삶의 흔적이 보인다는 게 참 위로됨 그게 정신승리, 거짓 위로라고 할지라도
구독하고갑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찌르네요.
저도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베카인님이 지금보다 훨신...훨신 더 뜨셨으면 좋겠습니다.
베카인님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네요... 이런 작곡도 다하시고 노래도 잘부르시는데 노래는 슬픈 이야기들이네요
항상 이런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카인이 노래를 부르자
지구가 울었다.
그렇게 바다가 생겼다.
노동좌 ㄷㄷ
ㅋㅋ
A-
그러면 365일 폭우가 내려야함 아닌거 보니
그 눈물로 생명을 창조하나봄
@@둘이먹다하나가죽는감 와우..
가애 - MV (가사)
[BEKAIN][배카인]
우울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_
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_
나 왜이러니 좀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_
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랩도 | 못하는데 | 또 랩을 | 쓰고 있어 | 쓰던 가사는 많은데 멜로디는 못 만들고
재밌어 보이네 | 멋있어 보이네
가벼운 맘에 들어서도 되는지나 몰라
하던 거나 해야지 | 내 할거나 해야지
하는것도 없는 주제에 또 일어나 벌려대고
남겨진 저 가사들을 보라지
'초라하게 버려진 너의 의지'
바쁜척은 다 해
바쁘지도 않은 주제에
하는 일이라곤 침대에 누워 소설이나 보기
'랩퍼' 랩 하는거 보며 꿈이나 키우기
그리고 또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기
할 건 해야지
생각만 하기
일어나야지
다짐만 하기
오늘만 | 내일만 | 십분 잠깐 조금만
기다리다가 다 놓치고 후회만 하기
우울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_
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가족사정 친구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_
나 왜이러니 좀 미쳤나봐
이젠 아무것도 없는데도 혼자 우울하려해_
나 만들어낸 감정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에 젖어 더 더 초라해져가
~ Yai yai ya (×4) ~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이미 다 극복 했어
굴욕이였던
네 괴롭힘에도 이제 나는 굴복치 않아
썩은 관계를 다 끊어내
사랑하는 사람만 남겨둬
그 누구보다 행복한
지금을 보내고 있는데도
우울하고 싶어?
우울한게 아냐
사실 무기력한 것을
숨기고 싶었을 뿐
한 발자국만 딛은 뒤는
달릴 수도 있겠지만
그 한 발짝을 내딛는게
내겐 너무나 어려워서
누가 끌어주면 좋겠다
나도 한다면 하겠다
생각해봤자 의미는 없어
어차피 하지도 않을걸 뭐
의지박약을 떠넘기기 위한 재물이 되게
행동 하나하나 멋들어지게
텅빈 박스에 포장만 멋지게
까고보면 아무 볼품없는
초라한 나만이 당당히 서있어
주제에 뭐가 그리잘났다고
끝까지 숙이지는 않니 왜
스스로를 마주하고 나면
나 자신이 이리 추한데
억지로 쌓았던 것들이 되려
날 붙잡고 있어 그래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할 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Low low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할때
'뒤'돌아 봐봐
'날'돌아 봐봐
[ 이렇게 멀리까지 왔잖아 ] (ya~\)
가사가 없는것 같길래 한번 적어봤습니다...ㅎ
옹..........
우아 이번곡 엄청 특이하다
뭔가 딱히 머리속에 꽃히는 부분이 있다기 보단 그냥 잔잔한 발라드 랩같아서 듣기 편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내 최애는 그날이후!!
ㅇㅈ
전 smoke가 젤 좋더라구요
찐이다! 구독자가 4명이야!
와 그날,이후 ㅇㅈ 개 좋음 ㅠㅠ
재최에가.... 장산범?
선생님.. 저 울어요... 울어서 홍수가 나다못해 태평양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갓카인 당신을 찬양합니다..
대서양은요?
@@shdudidk
눈물이 흘러넘쳐서 우주 밖까지 갔습니다
인도양은요
헐하트다 ㄴㅇㅈㄷㄴㄱㄻㄹㄷ
울게이들은 한반도가 대서양에 있는줄아노?
배카인님 진짜 정말 이렇게까지 공감되는 노랜 처음이네요. 정말 진심으로 공감되고 제 이야기같아서 듣는중에 계속 울었네요. 위로가 많이됐어요 왜 위로가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위로됐어요
제 가정은 화목한 편인데 저 혼자 우울속으로 빠지고있는거 같고 힘든데 힘들다고 제대로 말할 무엇가는 없고 복잡한데 주변에서는 제가 그냥 행복한줄만 알아요
저는 그냥 엑스트라1같은 느낌이었는데 중학교 친구가 저 꽤 인기있고 유명하댔어요. 그것도 모르고 저는 계속 우울해 하고 남을 부러워만 했어요.
제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결론은 노래좋다는 말이에요!!😄
1년전 힘들었을때 이 노래가 참 위로됐는데 지금 우울할 때 다시 들으니까 기분 괜찮아지는게 진짜 명곡이다..
스스로에 대한 후회만 가득한채로 3년을 지내면서 괜찮다 괜찮다 위안삼으며 지내던게 한계에 달했나 싶었을때, 알고리즘에 이 노래가 뜨더군요. 아직도 스스로는 갈길이 멀다 채찍질하고 생각하지만, 덕분에 뒤를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온 길이 있다는걸 깨달으니 딱 죽지 않을만큼 버틸수 있게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좋아요는 많은데 7년차겜창인생이여서 댓글이없나?
진짜 너무 가사가 내 심정이랑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ㄷㄷ
작년에 1년동안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자살 시도까지 했던 고2에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아직 우울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기분이 들고
학교에서랑 집에서의 모습이 너무 달라서 괴리감이 엄청났거든요...
노래랑 가사에 위로받고 갑니다...! 좋은 곡 내주셔서 감사해요
할 수 있다
힘내새요
화이팅
"세상은 나의 생각으로 변한다"
저도 초5때 우울증으로 자살하려고 하다가 부모님께 걸려서 약도 먹고 상담도 받았는데요... 지금은 치료됐다는 판정을 받았지만 왜 아직도 슬플까요...?
미래에서왔습니다 이분은 100만을 넘어요
다음에 올때는 쫌더 미래를 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0하나 더붙여서 오세용
떡상해씀 좋겠당
ㅇㅈ
@@이름-t5r8r 격하게 ㅇㅈ
저는 좀 먼 미래를 봤는데 200만이 넘어여
저는 제 미래는 못보지만 이분 미래는 정말 잘보이더군요
진짜… 배카인님은 천재 작곡가가 맞다… 그냥 천재 그 자체.. 정말.. 매번 감탄사밖에 안 나와요.. 2021년에 보시는 분은 좋아요 눌러주세염.
진짜 ㄹㅇㅇ
가아아악ㄱ
미
2022
나도 2022
내가 만들어낸 감정에 빠져서, 무기력함을 우울함으로 포장해보려 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선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하다 오히려 그들에게 상처를 줄 때도 있고, 무언가를 하려 시작을 잡아보면, 손에 힘이 없다며, 지금은 달리고 싶지 않다며 손을 쫙 펼쳐내고.
그래도 뒤돌아보면, 나 꽤 많이 걸어왔구나.
나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 혼자서 계속 있고 싶어도 그동안 많은 걸 해왔구나.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버텨냈다고.
하소연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침대에 누워서 폰을 보다보면 이런 내가 한심해서 화면을 껐다가, 검은색에 비치는 내 모습이 보기 싫어 다시 화면을 켜 스크롤을 몇 번 내리다 핸드폰을 집어 던지고.
나 지금 뭐하니.
다른 사람들 모두 열심히 하고 있을 텐데, 나 지금 뭐 하고 있지 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잠을 자고 일어나 사람들을 만나면 다시 웃고있지.
축축 처지는 기분에도 웃으려고 노력하다보면 집에 갈 시간.
집에 와 늘어지면 날 채우는 외로움과 우울함이 다시 날 뒤덮고,
외롭지 않은 날에도 날 외롭게 만들어 다시 그 감정을 붙잡을 때마다
지금은 그래도 되지 않을까.
나 이 정도면 조금 많이 달려왔는데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마라톤은 짧게 달리고 끝내는 달리기가 아니니까, 나 여기서 조금 쉬어가도 되지 않을까.
사실은 우울함보단 너무 지쳐있던 것 아닐까.
단숨에 달려온 그 거리가 멀어서
내가 많이 걸어왔으니까,
기다릴 겸 여기서 쉬어갈까.
뭐라 말하고 싶은데 막상 쓰려고하니 가슴이 먹먹해 아무 말도 못 할겠어요...
1:37 내나이가 어때서
길게 말을 붙이기에는 베카인 님을 알게 된지 얼마 안 되었어요. 몇 주 전에 집 밖에 못 나가서 빡친 노래로 알게 되어서 계속 찾아보는데... 엄청 후회했어요. 이런 능력자를 이제서야 찾다니! 작곡도, 작사도, 커버도 잘하시고 노래 상황에 따라 목소리 톤 조절도 잘하시고... 그냥 전부 제 취향인 것 같아요. 저는 맘에 드는 노래는 많아도 맘에 드는 가수는 찾기 힘들었는데, 베카인 님 노래는 정말 모든 게 다 좋은 것 같아요. 저 하루에 한 번씩 베카인 님 노래 들어요. 저 smoke 좋아해요.
이번 노래의 가사만큼, 베카인 님은 정말 많이 걸어오셨어요.
저 같이, 베카인 님의 노래를 진심으로! 정말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걸 꼭 알아주세요!
다음 노래도 기대할게요, 잘 들었어요!
_가애_ *(假哀)*
-(1절)- 0:01 ~ 1:05
*우울* 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 하려해..
나 조금 *정신* 이 _나갔나봐_
_가족_ 사정, _친구_ 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 왜 이러니 좀 _미쳤나_ 봐
이젠 *아무것* 도 -없는데- 도 혼자 *우울* 하려해
나 만들어낸 *감정* 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 에 젖어
더 더 _초라해_ 져가..
*랩* 도 못하는데 또 *랩* 을 쓰고있어
쓰던 *가사* 는 많은데 *멜로디* 는 *못* 만들고
*재미* 있어 보이네 *멋있어* 보이네
가벼운 맘에 들어서도 되는지나 몰라
하던거나 해야지 내 할꺼나 해야지
하는것도 없는주제 또 일이나 벌려 대고
남겨진 저 가사들을 보라지
초라하게 -버려진- 너의 *의지*
바쁜척은 다해, 바쁘지도 않은 주제에
하는 일이라곤 침대에 누워서 _소설_ 이나 보기
*랩퍼* *랩* 하는거 보며 *꿈* 이나 키우기
그리고 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기-
할 건 해야지 -생각만 하기-
일어나야지 -다짐만 하기-
*오늘만,* *내일만,* *10분,* *잠깐,* *조금만*
기다리다가 다 놓치고 *후회* 만 하기
-(2절 part 1)- 1:06 ~ 1:26
*우울* 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 하려해..
나 조금 *정신* 이 _나갔나봐_
_가족_ 사정, _친구_ 사정 모두 *나쁘지* 않은데
나 왜 이러니 좀 _미쳤나_ 봐
이젠 *아무것* 도 -없는데- 도 혼자 *우울* 하려해
나 만들어낸 *감정* 을 -뒤집어 쓰려해-
가사는 점점.. 뜻도 의미도 없는 *우울함* 에 젖어
더 더 _초라해_ 져가..
-(간주)- 1:27 ~ 1:47
*yai* *yai* *ya*
*yai* *yai* *ya* -작사, 작곡 - BEKAIN-
*yai* *yai* *woah* -가애(假哀)-
*yai* *yai* *ya* _편집 겸겸_
-(2절 part 2)- 1:48 ~ 3:37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 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_Low_ _Low_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 할 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_(Yeah-)_
이미 다 극복했어 내 굴욕이였던 네 괴롭힘에도
이제 나는 굴복하지 않아
*썩은 관계* 를 다 끊어내, *사랑* 하는 사람만 *남겨둬*
그 누구보다 *행복한* 지금을 보내고 있는데도
*우울* 하고 싶어? *우울* 한게 아냐
사실 *무기력* 한 것을 *숨기고* 싶었을 뿐
한 발자국만 딛은 뒤는 달릴수도 있겠지만
그 한 발짝을 내딛는게
내겐 너무나 -어려워서-
누가 끌어주면 *좋겠다.*
나도 한다면 *하겠다.*
생각해봤자 의미는 없어
어차피 하지도 *않는걸* 뭐
의지박약을 떠넘기기 위한
재물이 되게 행동 하나하나에 *멋들어지게*
텅 빈 박스에 포장만 *멋지게*
까고보면 아무 볼품없는
초라한 나만 *당당히* 서있어
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다고
끝까지 숙이지는 않니 왜
*스스로* 를 마주하고 나면
내 자신이 이리 추한데
억지로 *쌓아놨던것들이*
날 붙잡고 있어 그래
*아무렇지* 않은 듯 _보이려고_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 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_Low_ _Low_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 할 때
막상 뒤를 돌아보니 *나*
생각보다 *많이* 걸어 온 것 같네 _(Yeah-)_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고
밖에서는 또 멀쩡한 척 하고
남들이 -싫어- 할만한 내 *추한* 모습은
다 안으로 _Low_ _Low_
다른 사람 먼발치 너머까지 떠나가고
나 -홀로- 제자리에 남았다고 *생각* 할 때
뒤돌아 *봐봐,* 날 돌아 *봐봐* 이렇게 _멀리까지_ *왔잖아* _(Yeah-)_
-(엔딩 크레딧)- 3:38 ~ 4:06
70296 -(당시 구독자수)- _(2023.3.28 구독자수 약 17.3만명)_
*감사합니다.*
*[ ▸ ]* _[베카인][BEKAIN]_
극복 성공 ㅎ
2:08 좋네요😊😊
개인적으로 "힘내세요!" "화이팅!" 이런거 써주는 마음은 고맙지만 나는 하나도 위로 안돼고 하나도 힘 안남
좀 성의가 없다고 해야하나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거 같아서 좀 길게 장문으로, 자신에게 빗대어서 공감해주는게 진짜 힘이 많이남
*절대적 주관적인 생각
주관적이지안음
@@dohyounkim6667 않음 ㅂ
배카인 곡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걸 뽑으라 하면 그날 이후를 뽑겠지만
배카인 곡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곡을 뽑으라 하면 이 곡을 뽑겠다
갓카인 이다... 배카인
늦었지만 축하해요!🥳🥳❤❤
@@dyj_ 감사해요
?95
이거 지금 한 20번 정도 들을거 같운데 ㄹㅇ 코카인임
몇년 동안 매일 듣는거야.. 이게 벌써 2년이 되었다고...? 그럼 난 2년 동안 매일 들으러 온거야..?
하...벌써 몇번째 듣는거지... 근데 듣다보니 드는 생각인데 베카인님 장산범 부르시면 되게 잘 어울리실것 같습니다!!!!♡
오오
오 그래서 배카인님 커버채널에 장산범 노래 커버가 올라왔나ㅋㅋㅋ 겁나 대박이던데
성공할꺼 같아서 미리 ㅇㄷ박고감
성지
저도
4만부터 알아서 정말 다행이다ㅠㅠ
@@이르미조르딕 ㅠㅠ 저도 좀 더 일찍 알았다면ㅠㅠㅠ 좋았을텐데요😢
@@이르미조르딕 대단 근디왜 39초전임?
전! 태어날때부터 봐왔습니닷!!! 우웃!!!
@@배카마마 대단해요!!
@@배카마마그럼 이글 쓴 날짜가 5살...
이제 쓰긴 그런데
“좋은 노래는 칭찬이 일색하고
인상 깊은 노래는 추억이 달린다”
마자요
좋고 인상 깊은 노래!
옛날에도 이 노래를 알고는 있었지만 잊고있다가 최근들어 인생의 힘든시기가 찾아오고 어쩌다 다시 듣게됬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나마 마음이 좀 편해지고 안좋은 생각들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다른노래는 거의 안듣고 이 노래만 계속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있으면 조금이라도 힘이나고 버틸수 있더라구요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괜히 반성하게 되는 가사..
무언가 때문에 힘든 상황이 생겨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 가만히 있을 때면 내가 우울한거라고 생각했고, 항상 그게 잘 못 된게 아니라 그저 내 자신을 위해 쉬는 것 뿐이라고 최면을 걸고 있었던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 아 공부 해야하는데.. 10분 뒤에. 12분 지났네? 8분 뒤에.. 아 공부해야 하는데!! 쩝.. 내일 하면 되겠지 뭐. 이런 생각으로 살아가는 나태하고 한심한 내 모습이 가사에서 비춰져 부끄러워진달까.
반성하고 지금 책 피겠습니다.
2:20 듣고 정신 차리자
이 사람이 쓰는 가사 너무 다 공감돼서 미치겠어요ㅠㅠ
가애 음원발매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내주세요
low low low 할때 개치인다....
진짜 사랑해요..
형님
밤에 들으니 미치겠음...
ㅋㅋ 형님 ㅋㅋ
이 노래가 벌써 2년이 됐네. 한참 방황할때 듣고 울었었는데 아직도 생각이 나서 자주 듣는 노래.. 이 노래는 정말 꼭 발매됐음 좋겠다
이 노래는 안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을거에다가 1표
나도 1표
난 3표째인가?
어떻게알았지?;;;;
몇번째 들었더라
홍준표
3년전 이 노래 들으면서 펑펑 울었던 나, 진짜 수고 많았어. 잘 버텼어.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지금이더라. 슬픔을 만들지 않아도 슬픈걸 알고, 행복을 만들지 않아도 지금 느끼는 감정의 이름이 행복인 걸 알아. 고생했어 2020년부터의 나.
진짜 이분 노래듣고 힐링한다ㅜㅜ 계속 좋은곡 올려주세요ㅜㅜㅜㅜㅜ
멜론에 추가해 주세요 ㅜㅜ
명곡입니다 ㄷㄷ
저도 멜론에 없어서 아쉽긴하더라고요
어림도 없다! 아암!
카톡 프사에 달아 놓고 싶었는데 ㅠ.ㅠ
@@Happy_hyeon123 ㅇㅈ..
@@Happy_hyeon123이제 카톡프사에 달수있음 나온듯??
믿고듣는 배카인님
아니 이분이 왜 대체 실버버튼을 아직 못 받으신 거야???????
ㅇㅈ 이정도면 100만 가도됨
실버버튼은 받고도 남음 골드버튼 뛰어넘고 다이아 버튼 받아도 이해되는 채널
@@홀롤-y4x ㄱ..그건 좀..
요즘은 이런 장인 정신 보다 캐릭터 컨셉 잘잡아서 떡상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이런 엄청난 분들이 묻히는거 같음
15로 만들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