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여행가기에는 좋지만 터잡고 사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일자리가 풍부하지 않고, 소득수준도 낮아요. 공업이나 고급 서비스업이 발달하지는 않았잖아요.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닙니다. 일본같은 경우도 일본에서 오키나와가 소득 하위권에 속합니다. 오키나와도 미군기지나 관광수입으로 연명하는 거죠. 우리나라가 제주도에 대한 환상 갖다가 실망하는 것처럼 일본에서도 오키나와에 대한 환상 갖다가 실망해서 일본 본토로 다시 돌아오는 분들도 상당히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xY-ZUTH 휴양지로도 별로입니다...습하고 바람많이 불어 관절문제,호홉기 문제 있는 논네들한테 아주 않좋습니다. 여름에 무더위와 높은 습도,겨울에 바람과 눈 추운 날씨...나이 먹어 제주도 휴양 왔는데 급작스레 큰 병 걸리면 서울이나 대도시면 대학병원 가서 살 확율이 높은데 제주도는 그냥 사망각 일수도 있습니다.... 제주도 휴양도 봄,가을에만 가야 합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자라고 20대 중반까지 사회생활좀 하다가 인천에 정착해서 15년을 살고 다시 제주로 이주하는 이주민입니다 저야 부모가 물려주신땅이 있어서 집도짓고 건물도올려서 하고싶은 사업을 할수있게되었다지만 .. 집도땅도없이 맨땅헤딩은 이좁은 제주에서는 반대할듯합니다 . 여기는 공장도..직장도 별로없어요 거의다 관광사업에 요식업 농업 수산업 뿐이라 자급자족아니면 버티기힘든지역입니다 . 원래도 그랬고 지금도 그래요.. 육지분들 제주로 이주하시는분들 많아지면서 버티기힘들다는 말이 밖으로 나오시는거지 원래 도민들은 그냥 그렇게들 자급자족하며 살아왔어요..텃새? 텃새도 심하긴합니다 괸당문화가 있어서 한다리건너면 다지인들이라 자기들끼리 감싸면서 지내는것도 사실이구요.. 지역사회가 엄밀히 말씀드리자면 고인물이죠..
제주는 철저하게 학연 지연 인연 그리고 뒷배가 쎈 사람들로 똘똘 뭉쳐 있는 땅 이라고 느낌니다. 결코 절대 부정할 수 없다고 느낌적인 느낌 입니다. 제주 공무원 비리 경찰 시청 각종 관공서 비리 전국 최고일 수도 있다고 느낌 입니다. 서울 중앙정치에서 관심없는 지역이고, 뭔가 불법적이고 뭔가를 해먹기는 좋은 지역이 제주도일수 있다고 느낌적인 느낌 입니다.
특별자치도의 위력 ? 특별 자치 한다는데 중앙에서 구지 관신 갖을 필요도 없음. 요즘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는데 도선료까지 있어서 왠만하면 택배비만 6000-7000원 임. 거기에 타운하우스의 경우 대부분 도시 가스가 없어서 LPG아니면 경유인데 겨울 난방비만 한달 50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음. 물론 단열이 엉망인게 한 몪함.
학연 지연 인연 문제는 제주만의 문제가 아니고 지방은 다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산서 성공한 기업 회장이 노무현 지원한 배경을 보시면 그 느낌이 팍 오실거예요. 직업 때문에 전국을 돌아 다녀 본 경험에서 말씀 드려요. 그런 경향은 미국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 중서부 시골 가보면 황인종 보기를 외계인처럼 봅니다. 그게 시골의 문제 중의 하나고 다른 편으로 보면 장점이기도 해요.
일때문에 제주에서 9년째 살고 있는데 텃세야 못 느끼는데 제주의 큰 문제점은 일자리가 없다는거죠 물가는 비싼데 말이죠 집값도 극과극 임 제주시내권이나 애월쪽은 집이 매우비쌈 서울 경기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대도시보다 비쌉니다 그리고 차량은 필수 시내권 아니고 약간 외진곳이면 대중교통 이용하기 매우 불편 합니다 버스도 간간히 있기 때문에 고로 일자리가 확실히 있거나 돈이 좀 있어서 은퇴후에 살사람 아니면 오지 마시길 ~ 아니면 피봐요
나도 제주도에서 이십년가까이 살아서 제2의 고향 같은 곳이지만 가슴 아파도 반박할 말이 없네요 특히나 너무 비싼 물가.... 생각 해 보니 제가 떠나던 2002년이 마구 땅 값이 오르던 때 인데 그 때가 사람 살만한 곳으로의 제주도가 끝나가던 시점이었나 봅니다 그 후로 제주도의 지인들한테 늘상 듣던 말이 그 때 안나갔으면 너도 부자되었을텐데... 라고 했지만 사실 떠난 후 현지 사정이 안좋아도 한번도 후회한 적은 없었습니다 내 자신에 대한 미래가 확고 했기 때문에 그러나 그런 것과는 별개로 늘 기억속의 그 제주 한적했던 삶과 소요유가 다시 돌아올 날은 없을 것 같아서... 아쉽네요...!
제주도 살다보면 너무 좁아서 답답합니다. 휴일에 갈곳이 없습니다. 제가 34년전에 15개월 살때 느꼈던 건데.... 지금도 그럴겁니다. 날씨가 나쁘면 비행기도 안뜨고, 배로 나올려면 시간이 너무나 걸리고.... 그냥 여행이 좋은거지 거주하는 것은 절대로 비추입니다. 어느 곳이나 섬은 살곳이 못됩니다. 갇혀있다는 답답함을 이겨낼 분은 괜찮지만요....
누가 반성하자는거죠? 어차피 교통비는 비슷하고 1인당 실소득은 지금 일본인들이 한국인보다 못벌어요 얼마전 통계치보니 도쿄보다 서울이 물가 순위도 더 높게 나왔더군요 그냥 일본이 싼나라가 된것뿐이예요 근데 요새 우리 정부하는 꼴 보면 우리도 곧 내리꽂을듯하네요 빠른속도로 그럼 그떈 다시 일본여행이 비싸지겠죠?
정말 제목처럼 [꿈 깨세요 현실은 개털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최저임금과 변변치 않은 일자리,서울 다음으로 비싼 부동산과 물가에 물려 받은 유산 없는 현지인들도 너무 살기 힘듭니다 제주도가 갑자기 부동산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덕?에 그나마 유산 받은 사람들은 돈이 있으니 불편함 없이 살아가지만 (증여세 상속세가 강남1위 제주2위입니다) 대부분 청년들은 졸업과 동시에 일자리 찾아 서울로 올라가는 실정입니다 한때는 육지사람들 집 한채 팔아서 제주에 내려와 집사고 땅사고 했던 사람들 지금은 팔고 올라가고 싶어도 팔리지 않아 어쩔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버티는 사람들 많습니다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 한적한 제주타운하우스 동경하지만 2년이상 살고 나면 그 한적함이 지겨워집니다 관광관광해도 며칠 돌고 나면 볼게 없구요 제주타운하우스를 고가에 사는 분들 좀 한심스럽니다 안팔릴까봐 서로 쉬쉬하지만 미분양타운하우스 넘쳐납니다 제주는 정말 돈 있고 여유 있고 가끔 바람쐬러 왔다리 갔다리 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한참 돈 벌고 집 사고 애들 키우는 곳으로는 매우 힘든 곳이지요.
법인건설회사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말만 법인건설회사, 주식회사지 사기꾼 직업훈련소입니다. 여기 시스템은 남을 사기치지 안으면 돈을 벌수 없는 구조입니다. 사기 친 남의 돈으로 사업하며 사기치는 것도 사업이라고 하는 자들입니다. 남을 함부로 믿지 마세요. 돈이 된다면 외재차 타고 나타나 같이 사업하자고 하지 않고 조용히 혼자 먹을 것입니다. 그리고 투자하라 하고 집 지으라고 하는이유는 120% 사기치기 위해서입니다.
제주도에 일자리가 없어서 젊은이들은 그곳에서 다 올라온다고 뉴스에서 보긴 했는데... 제주도 텃세도 무시 못 하겠군요. 다른 곳들도 귀촌 했다가 텃세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 엄청 많더라고요. 결국은 집을 사기 전에 일년이나 몇 개월 정도는 그 곳에 들어가서 살아봐야 손해가 덜하다는 것!
제주를 포기한건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못하기 때문이었다는...... 물이 추워서 슈트입고 들어가니 해녀분들이 뭐 잡는줄 알고 경찰에 신고해서 깜짝 놀랐어요. 살면서 스노클링하다가 경찰출동한건 제주도가 처음입니다.. 지금은 동남아 섬에서 즐기며 살고있습니다. 동남아에 섬이 엄청나게 많거든요. 굳이 바다때문에 제주도에 살 필요가 없죠. 제주 바다는 그저 관상용일 뿐입니다.
제주 그 귀한 전세 살고 있어요. 6개월살이 하려다 전세가 얻어져 1년 3개월차인데, 길게는 6개월 살이가 좋은 거 같아요. 지내다 보니 좋은 선생님 만나 악기를 배우고 있고 무료공연, 도서관프로그램 등이 많아 나름 만족하지만 직장없고 특별한 취미 없이는 길게 살기에 좋진 않아요.
@@mkb7143 우리동네도 육지에서 젊은 부부들이 꽤 많이 내려와서 교회와 성당이 좀 북적이고 좋았는데 일자리가 없고 농사 짓기도 힘드니 2~3년 만에 다들 떠나고 이제 다시 원래 주민들만 남았다네~ 돈 많은 연예인들이나 연금 두둑한 은퇴 노인들은 살기 괜찮은 곳... 2022년 제주 신생아 탄생이3천명 사망자는 4천3백명...육지 유입인구 급격히 급감..
제주도는 섬입니다. 사계절 내내 습하고, 곰팡이 천국, 특히 봄에는 꽃가루 날리고, 주변에 과수원이 있다면 농약 날리고, 거름냄새, 바다 비린내. 여름에는 바다비린내, 습함으로 인해 관리 안하면,곰팡이가 하루만에 방 전체 퍼짐, 파란곰팡이, 빨간곰팡이, 검은 곰팡이, 등등. 회색도 가끔 보임. 벌레도 많음. 가을에는 농약이 날림, 창문을 열어두고 출근하면 안됨. 습함.. 벌레들 침투. 겨울에는, 거름가루 날림 창문 열어두고 출근하면 안됨. 습함. 겨울에도 벌레들이 득실거림. 인구비례 제주사람들 아픈사람들이 많음. 왜냐면, 제주 환경때문임. 공기가 신선하다 상쾌하다라고 심호흡하면, 클남. 예전에 아는 지인이 아들이 기관지가 안좋아서 제주에 살러 갔는데, 1년만에 다시 고향으로 감 그 지인 아들 기관지가 더 악화되어서.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님. 눈에 안보이는게 더 위험함 실음실음 앓다가 훅 감.
애들 고모도 중1 딸 데리고 제주에서 일년 살다가 폐가 나빠져서, 서울로 딸 데리고 다시 왔어요. 어릴때 약하게 폐결핵 앓고 완치 되고 그동안 별 일 없었는데, 습지에 지은 집에서 일년 살고, 악화 돼서 일년째 매주 서울대 본원 다니고 있습니다. 폐 약하신 분들은 절대 가면 안됩니다.
몸이 안좋은신 분들, 특히 면역력 약한 사람, 신경 계통에 이상있는 사람, 폐질환 있는 사람, 우울증 심한 사람, 각종 수술 받으신 분은 제주도 비추합니다. 이유는 기후 자체가 습하고(제습기 필수) 1년중 절반이 흐리거나 비오거나 바람 심하게 부는 날 입니다. 겨울에는 생각보다 춥고 난방 육지처럼 썼다가는 요금 폭탄 맞아요(원주민들은 대부분 전기장판으로 버터요) 원주민 다 그런건 아니지만 배타적이고 독선적이고 거칠어요(제 경험상 특히 여성분들) 제일 중요한 것은 돈이 없는 분은 내려오지 마세요. 물가 엄청 비싸고 집값이나 연세 조ㄴ나 비싸고,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요. 최저 임금받는 3D 업종, 단기 알바, 일용직은 구하기 수월해요(주변에 투잡, 쓰리잡 하는 사람 심심치 않게 봄) 무엇보다 2~3달 살다보면 가 볼만한데는 다 가본것 같고 더이상 갈데도 없어요. 잘 따라다니던 아이들도 흥미를 잃고 왜 자꾸 똑같은 데만 가냐고 하더군요(제주는 어딜가나 거기서 거기 비슷함) 결론은 돈 많은 사람이 세컨 개념으로 활용하는 것이고 제주에 대한 환상은 금물.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일단 생계유지 수단이 안정적이어야 해요. 저는 7년차인데 아직까지 좋습니다. 저와 가족이 아프면 육지 가야할 것 같지만 우선 계속 살 생각입니다. 경쟁적이고 복잡한 도시생활이 힘들어 온 거라 사람 없고 어딜가나 자연이고 여유로워서 좋아요. 주변에 정이 많으신 제주분들이 많아서 농사지은 채소 과일도 퍼주시고 육지것들 육지것들 하면서도 늘 챙겨주십니다. 습도 높은 건 걍 에어컨 좀 더 자주 틀면 되고 악건성피부인 저는 일단 주름이 사라지고 피부 촉촉해져요 ㅎㅎ 물가는 마트는 좀 비싼 것 같고 식당은 관광지안가고 도민들 가는 곳 가면 서울보다 싼 곳 많아요. 집값은 연세 내는 게 속 편해요. 떼일 걱정없고 운이 좋아서 그런지 집주인들도 다 좋은 분 만나서 사는데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어요. 뱅기표 평일에 싸서 가끔 당일 치기로 김포 나들이 다녀오기도 하고요. ㅎ
제주 거품이 빠져야 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년쯤 은퇴후 제주살이 계획중이지만~ 간혹 ~ 여론에서 너무 단점만 어필하는건 어패가 있지 않을까요? 입도해서 잘 사는 육지 사람도 많으니까요~ ^^ 아름다운 우리 나라 섬인 만큼~ 좋은 쪽으로 가꾸어 나가는게 우리 국민들 몫 아닐까요? ^^
저는 제주도 혁신도시에 있는데 신도시라 좋습니다..이마트 하나로 올레랑 프랜차이즈 만 이용하여 귤 사는 농장 하나라 노인네라..한달에 한번 육지가는데 3*4만원 왕복 6*7만원..후루꾸 의사가 많다 서울대 출신만 찿아가세요..많이 안돌아 다녀 기름값은 5만원정도..세컨드 하우스.로 조그만 것 살아요..동남아 여행갈때 저가 항공사 있어요 비행기시간 단축...
전 순전히 직장때문에 2년 살았는데 단순히 제주가 좋아서 이주하시는 분들 말립니다. 도시에 많은 일반직장 전문직 일자리가 정말 없어요. 교통도 차 없으면 살기 힘듭니다. 그리고 물가가 강남보다도 비싸고 제주도민과 어울리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병원이 저한테는 가장 문제였어요. 좋은 병원 찾기도 어렵고 비용도 그냥 서울보다 비싸게 받아요. 독감으로 심하게 앓았는데 주말에 여는 병원 찾기도 너무 어렵고 무엇보다 크게 다치거나 아프면 갈수있는 종합병원이 단 두군데 정도입니다. 제주 여행갔다가 반해서 제주로 이주하시는 분들 99프로는 포기하고 돌아가시게 될거예요
댓글들 대부분이 부정적인데...(참고로 전, 인천사람: 인천 18년, 서울16년, 제주 25년째)제주살고 있지만 전문직 아니면 경제적으로 돈이 많아야 편안하게 살 수 있을꺼란 말씀들엔 동감!!! 저도 대기업 광고대행사 다니다가 3천만원 들고 제주와서 디자인회사 차려서 지금까지 프로골퍼에 비올리스트까지 결혼도 시키고, 땅도 있고.....어디든, 뭐든, 본인이 하기나름입니다! ...좀 괜당문화가 있긴해도 그것조차 다가가서 풀 수도 있고요~땅값 집값은 많이 올랐다 하지만(일부 구역) 현재 수준에서 올라가면갔지 내려가진 않을 겁니다!.....골프, 낚시, 바다,....여유롭게 사시려면 제주도 만한 곳이 없습니다!
부동산정상화를 위해 올바른얘기를하는 표영호Tv의용기에 찬사를보냅니다.
공감1000 입니다 👍
지금 제주상황이에요.. 제주도에서 건축업하고 있는데.. 망한업체 많아요.. 타운하우스 문제 많아요.. 미분양 많아요..공사중단되고..유치권 설정 많아요.. 저도 버텨야 되는데.. 쉽지는 않네요...
기운내세요
요즘 소비자들은요 성실하고 좋은 사업장을 기가막히게 알아요.좋은 평가 받고 소비자들을 위한 건축,리모델링을 하셨다면 버티실겁니다.힘내세요.
Zz0£🎉🎉@@jamillaYang
제주도는 여행가기에는 좋지만 터잡고 사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일자리가 풍부하지 않고, 소득수준도 낮아요. 공업이나 고급 서비스업이 발달하지는 않았잖아요.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닙니다. 일본같은 경우도 일본에서 오키나와가 소득 하위권에 속합니다. 오키나와도 미군기지나 관광수입으로 연명하는 거죠. 우리나라가 제주도에 대한 환상 갖다가 실망하는 것처럼 일본에서도 오키나와에 대한 환상 갖다가 실망해서 일본 본토로 다시 돌아오는 분들도 상당히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은 바가지 상혼으로 여행가기도 안좋음.
원래 제주도 같은곳은 휴양지 개념이죠. 일자리 구하러 가는곳이 아니고 돈만은 사람이 퇴직하고 여생 보낼려고 가는곳이긴 한데..물가가 비싸서.. 그 매리트도
@@xY-ZUTH
휴양지로도 별로입니다...습하고 바람많이 불어 관절문제,호홉기 문제 있는 논네들한테 아주 않좋습니다.
여름에 무더위와 높은 습도,겨울에 바람과 눈 추운 날씨...나이 먹어 제주도 휴양 왔는데 급작스레 큰 병
걸리면 서울이나 대도시면 대학병원 가서 살 확율이 높은데 제주도는 그냥 사망각 일수도 있습니다....
제주도 휴양도 봄,가을에만 가야 합니다.
서울도 식당, 카페 엄청 비싸던데요.
법인이 부도나면
보증금을 50% 밖에 못받는 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요ㆍ깜놀ㆍ
오...그렇군요
@@asad3140 이번에 전세사기사건으로 인해 이러한 조세채권이나 임금채권이 세입자에 우선하는 배당법을 수정한다고 하던데요? 아직 그대로 인가요?
@@asad3140 연금 퇴직금을 임차인한테 받아서 내는군요
법인계좌는 은행예금도 5천만원 보장에서 제외입니다. 법인이 얽히면 잘들 알아보시고 준비해서 진행해야되요.
예전에 제주도 놀러가면 곳곳에 연예인들 별장이 있었고, 그게 사람들 허파에 바람을 겁나게 넣었지. 나중엔 daum 본사도 제주도로 옮기고 이효리 집도 예능으로 보여주니 로망이 극에 달하게 됐고..
제주도민들 이효리나
연예인들이 들어와서
집값 다 올려놨다고 살벌하게 욕하던데요
옳으신말씀.입니다
방송,잡지가 다 베려놓은겨 한달살기는 무슨 ㅠㅠ 이제는 해외서 한달살기 ㅈㄹ들이지
한때 이효리가 살던 그 동네 이효리 볼려고 줄서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이효리효과보려고 들어간 상인들 지금은 거의 폐업하지 않았을까요?
이효리 제주 산다고 나도 살고 싶다고 하는 자체거 미디어에 중독된 사람들 특징입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자라고 20대 중반까지 사회생활좀 하다가 인천에 정착해서 15년을 살고 다시 제주로 이주하는 이주민입니다
저야 부모가 물려주신땅이 있어서 집도짓고 건물도올려서 하고싶은 사업을 할수있게되었다지만 .. 집도땅도없이 맨땅헤딩은 이좁은 제주에서는 반대할듯합니다 .
여기는 공장도..직장도 별로없어요 거의다 관광사업에 요식업 농업 수산업 뿐이라 자급자족아니면 버티기힘든지역입니다 . 원래도 그랬고 지금도 그래요..
육지분들 제주로 이주하시는분들 많아지면서 버티기힘들다는 말이 밖으로 나오시는거지 원래 도민들은 그냥 그렇게들 자급자족하며 살아왔어요..텃새? 텃새도 심하긴합니다
괸당문화가 있어서 한다리건너면 다지인들이라 자기들끼리 감싸면서 지내는것도 사실이구요.. 지역사회가 엄밀히 말씀드리자면 고인물이죠..
좋은 문화가 괸당이면서 타지인은 지긋지긋 하네요
어떨때는 왜 이렇게 사니 하고 불쌍한 문화이기도 하네요
솔직한 님에 의견에 감사합니다~
😢
제주 집값 땅값 80 % 까지 내려야 정상화되고 이제 외지인 하고 중국인 빠져 나가고 있어 거래가 절벽 이랍니다 물가 바가지 이고 일할수입 없고 살아갈방법이 없으니 정착할 생각은 하지도 말랍니다 땅 사서 집짓는건 꿈도 꾸지 말라네요 ~ 하루빨리 정상화되길
헛걱정입니다 제주 내려가기전에 육지는 폭망입니다 제주내려도 상관없어요 왜냐 육지인들 산거 내리는것임 제주인끼리 얼마나 매매하나..폭 내려서 육지 투기꾼들 망해야죠..ㅎㅎ
아니 서울은 땅사서 집짓는거 포기족이 한둘인줄..ㅎㅎ
@@mkb7143 ㅋㅋㅋㅋ이 분 제주도 분이신가보네
저는 이런 글 상관없이 제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자꾸 그렇게 안티적으로 반박하고 다니시면 이미지가...^^;
@@loveu_seunghan ㅎㅎ...다른분은 안티적으로 안반박하나야...나참..ㅋㅋㅋ...표영호티비 전국부동산문제 영상이죠 제주도영상이 제주인이문제라면 표영호영상 전국 육지인은 더문제인들이내요..ㅋ
@@mkb7143 ㅎ 그냥 있는게 이기는 거예요. 안타깝네요
제주는요. 오래살수록 힘들어요. 지방 다른 곳과 틀려서 교통의 제약이 커서 이동도 어렵고, 환경도 남해안과 별반 다르지 않고, 땅값과 집값은 거품이 엄청나고, 인심이… 시간이 지날수록 단점만 남고 장점이 없는 곳… 아는 사람은 알죠. 제주는 환상이예요.
환상으로 있을 때가 좋죠.
이런 환상도 있어야 가끔 가서 힐링이 되죠
님은 제주에 오래 사신 경험담 같습니다
틀림과 다름을 모르는 사람
😊😊ㅎㅊ😢 0:08
저는 있을수록 좋던데 사람마다 다른가봅니다
제주도는 여행이나 힐링차원에서 딱 한달살이라면 모를까😮 서울과 수도권도 일자리나 자영업이 줄어드는데~제주에서 뭘 먹고 살까요~??ㅎ섬이라는 특성때문에 물가도 드릅게 비싸고 교통도 불편하지😢
바람불어 비가많이와서 눈땜에 오도가도못하고 육땅늠 호구들왔네 하는곳 첨부여 ㅎㅎ
@@쇼-d8v 제주비와도 다빠짐 육지는 물안빠짐 ..서울 자영옵 많아서 더박살요 제주는 오히려 피해적은거 아시나 IMF때 자살 육지가 많았음..제주 거의없고..자영업이 적으니...
저는 일단 홈쇼핑에서 가구나 전자제품 특가할때 제주배송불가 떠있는게 제일 가슴 아픕니다. ㅠ.ㅠ
제주는 철저하게 학연 지연 인연 그리고 뒷배가 쎈 사람들로 똘똘 뭉쳐 있는 땅 이라고 느낌니다. 결코 절대 부정할 수 없다고 느낌적인 느낌 입니다. 제주 공무원 비리 경찰 시청 각종 관공서 비리 전국 최고일 수도 있다고 느낌 입니다. 서울 중앙정치에서 관심없는 지역이고, 뭔가 불법적이고 뭔가를 해먹기는 좋은 지역이 제주도일수 있다고 느낌적인 느낌 입니다.
특별자치도의 위력 ? 특별 자치 한다는데 중앙에서 구지 관신 갖을 필요도 없음.
요즘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는데 도선료까지 있어서 왠만하면 택배비만 6000-7000원 임. 거기에 타운하우스의 경우 대부분 도시 가스가 없어서 LPG아니면 경유인데 겨울 난방비만 한달 50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음. 물론 단열이 엉망인게 한 몪함.
@@메존일각고다이그렇겠다ㆍ에공
진짜요?
잘~알겠습니다
학연 지연 인연 문제는 제주만의 문제가 아니고 지방은 다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산서 성공한 기업 회장이 노무현 지원한 배경을 보시면 그 느낌이 팍 오실거예요. 직업 때문에 전국을 돌아 다녀 본 경험에서 말씀 드려요. 그런 경향은 미국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 중서부 시골 가보면 황인종 보기를 외계인처럼 봅니다. 그게 시골의 문제 중의 하나고 다른 편으로 보면 장점이기도 해요.
실제 그럼.. 렌트카 서있는데 뒤에서 박음 근데 나한테 독박 분위기더라.. 뒤에서 가해자놈 경찰 엉덩이치더라 지인인거지.. 제주도나 시골은 절대 안된다.
저도 제주 이주 생각했었는데 표tv보니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늘 유익한 영상 좋아요
대부분 제주를 사람못사는곳처럼 말씀들하시네요 공감하는부분도있지만 안되는부분도 많아요 제주로 이주하는 목적이 중요합니다 돈이나 직장 사업이 주목적이되면 제주의삶은 재미없어요 교통이 그다지...제주의자연 그자체를 좋아하시는분이고 기본적으로 경제적여유가 조금있어야 제주를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여유있게 이주하신분들은 중산간쪽에 많이 사시는데 대부분 육지사람들이라 텃새같은거 없어요 잘지냅니다 한마디로 제주를 즐기는 목적이되어야 행복한제주삶이 됩니다 0:03 0:03
제주가 환경이
본인에게 맞고
그자체가
그대로 좋아야
이주가 가능해요
맞아요❤
인정합니다 ❤
제주 년 2회는 갔었는데 갈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았던 부분이 말씀하신 부분이네요. 경제적 여유가 조금 보이는 사람들 상대하려고 물가 올리고, 자기들끼리만 똘똘 뭉치는 등등... 원주민 아니면 살기 힘든 곳(대부분 그렇지만) 중에 탑급이라 봅니다.
돈있으면 살기 괜찮은 곳...ㅎㅎ
일때문에 제주에서 9년째 살고 있는데 텃세야 못 느끼는데 제주의 큰 문제점은 일자리가 없다는거죠 물가는 비싼데 말이죠 집값도 극과극 임 제주시내권이나 애월쪽은 집이 매우비쌈 서울 경기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대도시보다 비쌉니다 그리고 차량은 필수 시내권 아니고 약간 외진곳이면 대중교통 이용하기 매우 불편 합니다 버스도 간간히 있기 때문에 고로 일자리가 확실히 있거나 돈이 좀 있어서 은퇴후에 살사람 아니면 오지 마시길 ~ 아니면 피봐요
표영호 대표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제주도에서 이십년가까이 살아서 제2의 고향 같은 곳이지만 가슴 아파도 반박할 말이 없네요
특히나 너무 비싼 물가....
생각 해 보니 제가 떠나던 2002년이 마구 땅 값이 오르던 때 인데
그 때가 사람 살만한 곳으로의 제주도가 끝나가던 시점이었나 봅니다
그 후로 제주도의 지인들한테 늘상 듣던 말이 그 때 안나갔으면 너도 부자되었을텐데... 라고 했지만
사실 떠난 후 현지 사정이 안좋아도 한번도 후회한 적은 없었습니다
내 자신에 대한 미래가 확고 했기 때문에
그러나 그런 것과는 별개로 늘 기억속의 그 제주 한적했던 삶과 소요유가 다시 돌아올 날은 없을 것 같아서...
아쉽네요...!
정확히 2010년이후로 2공항 얘기수군댈때 딱 오르기시작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별로오르지않앗어요 ㅋ
전에 제주도 물가 관련해서 어떤분이 다시는 안볼 것 처럼 장사하는 제주도를 다시는 안가는게 예의라고 말씀하신게 생각납니다 ㅎㅎ
소래포구처럼 한번 망해봐야 정신 차리지
그런장사하는 놈들 다 육지놈들 ㅋㅋㅋㅋ
제주도 살다보면 너무 좁아서 답답합니다.
휴일에 갈곳이 없습니다.
제가 34년전에 15개월 살때 느꼈던 건데....
지금도 그럴겁니다.
날씨가 나쁘면 비행기도 안뜨고, 배로 나올려면 시간이 너무나 걸리고....
그냥 여행이 좋은거지 거주하는 것은 절대로 비추입니다.
어느 곳이나 섬은 살곳이 못됩니다.
갇혀있다는 답답함을 이겨낼 분은 괜찮지만요....
제주3번여행가보니 더이상볼게 없더라고요
텃새 심해 물가 비싸 일자리 없어 바다도 가끔가서 봐야 좋은거지 일주일만 바다 보면 지겨워서 커튼치고 보지도 않음
가족여행 제주도 관광보다 일본관광이 더 싼현실
좀 반성해야지 않을까요?
누가 반성하자는거죠?
어차피 교통비는 비슷하고 1인당 실소득은 지금 일본인들이 한국인보다 못벌어요
얼마전 통계치보니 도쿄보다 서울이 물가 순위도 더 높게 나왔더군요
그냥 일본이 싼나라가 된것뿐이예요
근데 요새 우리 정부하는 꼴 보면 우리도 곧 내리꽂을듯하네요
빠른속도로
그럼 그떈 다시 일본여행이 비싸지겠죠?
믈가 상승의 반성은 정부가 하는걸로...
방사능 농수산물 한국사람들 다 준다는데 돈들여 가고 싶지 않네요
저도가족여행 제주도 가고팠으나
이웃나라보다 비싸서'포기한 기억이나요~~~
방사능유출된 후쿠시마에서 생산한 농수산물을 호텔, 항공사, 대형 프렌차이즈에서도 사용하고 있고, 원산지가 후쿠시마가와 가까운 지역도 실은 후쿠시마산이라 위험해요. 일본여행은 싼데 건강에는 해롭습니다.
나두 한달 살기 해봤는데...
비 바람이 잦고
육지로 나오기도 번거롭고
물가도 싼거 같지 않고
어쩌다 여행은 좋지만
제주도에서 살기는 싫으네요.
정말 제목처럼 [꿈 깨세요 현실은 개털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최저임금과 변변치 않은 일자리,서울 다음으로 비싼 부동산과 물가에 물려 받은 유산 없는 현지인들도 너무 살기 힘듭니다 제주도가 갑자기 부동산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덕?에 그나마 유산 받은 사람들은 돈이 있으니 불편함 없이 살아가지만 (증여세 상속세가 강남1위 제주2위입니다) 대부분 청년들은 졸업과 동시에 일자리 찾아 서울로 올라가는 실정입니다 한때는 육지사람들 집 한채 팔아서 제주에 내려와 집사고 땅사고 했던 사람들 지금은 팔고 올라가고 싶어도 팔리지 않아 어쩔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버티는 사람들 많습니다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 한적한 제주타운하우스 동경하지만 2년이상 살고 나면 그 한적함이 지겨워집니다 관광관광해도 며칠 돌고 나면 볼게 없구요 제주타운하우스를 고가에 사는 분들 좀 한심스럽니다 안팔릴까봐 서로 쉬쉬하지만 미분양타운하우스 넘쳐납니다 제주는 정말 돈 있고 여유 있고 가끔 바람쐬러 왔다리 갔다리 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한참 돈 벌고 집 사고 애들 키우는 곳으로는 매우 힘든 곳이지요.
타운하우스는 제주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든 비추입니다.
그냥 병원 가까운 도심 아파트가 최고입니다
@@오늘마살 전원이 병원 됩니다.
도심에 있는건 예외
나중에 개축할때 동의를 받아야 되고
개중엔 도로지분 분양자들에게 안넘겨주고 가지고 있다가 업자에게 경매 넘어가서 지료내라고 출입막아버리는 일도 종종 일어나죠
경험상 이 분 말씀 하나도 틀리지 않습니다. 돈이 많아도 살고싶지않...!! 태풍의 강도가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제주도 좋다고 난리치던 오빠 회사근무로 1년 살아보더니 고개 절레절레
박2일 여행도 안감
1개월 살기는 좋다
살면서 관광다하고
오면 딱~이다.
더이상 머물지말고~
제주있다가~부산오니
천국입니다
노인과 바다인 부산이 천국은 아니죠
구관이 명관, 누구나 제 살던 곳이 천국일 뿐입니다
부산이 천국 아파트가 언덕에 있어서 힘듬 불친절한 상인들 끔찍했음 택시기사들 브레이크 안밟고 정말이해불가
지금도 수도권 과 가까운 강원도 빈 콘크리트 박스 널렸구 앞으로도~~좋은 방송 감사합니다,그저 수도권에서 검소 하게 사는게
역시 솔직한 방송 최고에요
표영호님 항상 건강하세요
제주에서 태어나서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었으면 앞으로도
살 수 있겠지만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은 제주는 뭔가 부족하다
인프라와 물가와 직장등등
살기엔 한참 부족이다
역시 제주도가 물가도 비싸고 집값도 비싸고 여행비도 비싸다는 것입니다.
요즘 오히려 제주도 여행가느니, 동남아로 가는 여행객을 이해 합니다.
울릉도에서는 혼자서는 밥을 사서 먹을 수 없다니.
차라리 도시락을 씨서 울릉도 여행가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늘 꿈이었는데,
현실을 통계적으로 알려 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한달살이 추천합니다 . 저도 꿈꾸다...이사와서 9년째 살고있어요.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2년까지는 막 돌아다니고 그랬는데...맴 맴 도는것도 재미없구~😅 다시 육지로 가려구요.
좋은정보 덕분에 얻어감을 감사드립니다
제주도 10년 살고 2년전에 육지왔는데 경관 좋고 살만햇음;
일자리야 뭐 눈높이만 낮추면 많고
집도 2~3억이면 좋은집 살수있고
직장에 텃세도 없었음
젤좋은건 도심(제주시)생활하면서 5~10분만 차타고 나가면 시골이라 자연이 끝내줌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단점한가지 습도가 개쩔음; 1년내내 제습기 풀가동 곰팡이 생활화...
저는 천식과 비염이 있어서 습도 높은데 아주 좋아해요
@@정희수-p1v
제주 11년차인데
봄철 삼나무 편백나무
꽃가루 알레르기..어휴
2개월은 약 먹어야
버텨요
표대표님 강권에 못이겨 구독한 300여번째 구독잡니다.
날로 번창하시는 모습에 너무나 뿌듯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더더더~번창하세요....
마지막 멘트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애국자 표영호님!
제주도는 놀러가야지..
열흘만 있어보면 할게없지요.
가끔 놀러가면 좋은곳.
법인건설회사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말만 법인건설회사, 주식회사지
사기꾼 직업훈련소입니다.
여기 시스템은 남을 사기치지 안으면 돈을 벌수 없는 구조입니다.
사기 친 남의 돈으로 사업하며
사기치는 것도 사업이라고 하는 자들입니다.
남을 함부로 믿지 마세요.
돈이 된다면 외재차 타고 나타나 같이 사업하자고 하지 않고
조용히 혼자 먹을 것입니다.
그리고
투자하라 하고 집 지으라고 하는이유는 120% 사기치기 위해서입니다.
대한민국 건설사 대부분은 법인임...
현대,삼성,지에스,대림 모두 법인임..
다 법으로 사기친다는 말이죠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림니다 ^^
저희가 제주 정착 목적으로 제주도 한달살이 두번했는데요. 딱 이런 분위기에 비싼물가, 부동산 거품으로 마음 접었습니다.
오래전에 표영호님 남대문시장서
뵌적있는데요 지금이 훨씬 풍요로우시고 중후한느낌으로
훨씬 보기도 좋습니다
매번 냉철한 영상으로 잘듣습니다
정직한 영상희망하면서 매번 잘봅니다
수고하세요 ~~♡♡♡😊
나도 나이 들어 제주로 이주를 진지하게 고려했는데, 요즘 갈수록 회의적이 됨... 나, 지금도 제주도에 여행 와 있는데... 글쎄??? 서울에서 나서 자라고 평생 산 사람이 제주도???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것임...
@@esistderTeufelKommunistischePa 그렇죠 거꾸로 제주인이 나이먹어서 육지간다는건 준비철저해야
제주도에 살고 싶었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 신중하게 결정해야겠습니다.
귀한방송 항상 감사드립니다.
휴양지는 휴양하로
휴가지는 휴가 즐기로
생활과 휴양 두가지 목적이라면
소득이 없어도 생활이 가능할때
하는것!
제주살면 행복할것 같았는데
표대표님 말씀듣고보니
확~~현실감 꽤네요
역시 전문가십니다
함부로 터전을 움기면 안될듯
환상에서 깨어났습니다
지인이 몇년전에 제주에
땅샀는데 걱정되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
선 좋아요,
후 시청 합니다^^
표영호님의 정확한 현실을 말씀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 합니다
제주도 사람들도 호시탐탐 자녀들만은 나가서 살게하고 싶어합니다~~여긴 비싸고 일자리도 없고.. 관광 짧게하고 가면,,딱이죠 -원주민-
다행이네요, 이제야 제주도가 좀 예전처럼 호젓하면서도 아름다운 곳으로 돌아오겠네요.
그러게요❤
😊😊😊😊
빨리 제주도에서 나오라는 얘기네!
제주도에 일자리가 없어서 젊은이들은 그곳에서 다 올라온다고 뉴스에서 보긴 했는데...
제주도 텃세도 무시 못 하겠군요.
다른 곳들도 귀촌 했다가 텃세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 엄청 많더라고요.
결국은 집을 사기 전에 일년이나 몇 개월 정도는 그 곳에 들어가서 살아봐야 손해가 덜하다는 것!
몰랐던 제주부동산정보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영상 참 많네요
잘 보고갑니다😊
표영호 님~~ 이렇게 명확하게 전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지식인이 되셔서 더 멋져보이세요 🎉🎉🎉❤
저도 해외에서 살다 와서 향수병에 고민하다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5년 살다 육지로 나왔는데 1년 좋았고 4년 버티고 견디다 나왔습니다. 계획에 없던 수많은 단점들 투성이죠😢
고생 했겠네요
그 나마
일찍 나와서 다행입니다
Lau 면 중국에서 사셧나용
@@koreanangellol ㅋㅋㅋㅋㅋㅋ
제주도 좋은거 딱하나 공기 좋은거..그거 빼곤 다 단점밖에 없음..뭐든지 비싸고 일자리없고 교통안좋고..날씨습하고...텃세심하고...
@@중후-i2j 너 제주 안가봤구나? 공기 안 좋음 수도권보다 더 안 좋을 때 개많음 미세먼지 장난 아님 제주가 좋은 건 그냥 바다랑 산 밖에 없음
제주도 꿈꾸고 지냈는데 솔직하고 진정성있는 정보에👍👍👍👍👍👍👍👍👍
항상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주도민---정신개혁있어야// 발전합니다.
제주를 포기한건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못하기 때문이었다는...... 물이 추워서 슈트입고 들어가니 해녀분들이 뭐 잡는줄 알고 경찰에 신고해서 깜짝 놀랐어요. 살면서 스노클링하다가 경찰출동한건 제주도가 처음입니다..
지금은 동남아 섬에서 즐기며 살고있습니다. 동남아에 섬이 엄청나게 많거든요. 굳이 바다때문에 제주도에 살 필요가 없죠. 제주 바다는 그저 관상용일 뿐입니다.
늙을수록 병원옆에 살아라
몇 년 제주 거주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좋고 싫음은 개인차가 큰 듯,,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한 가지가 너무 좋으면 나머지를 다 커버해주고도 남는거죠.
제주도, 살기 힘든 지역입니다. 습기가 너무 많아 곰팡이가 자주 낍니다
쿠팡배달이 잘 안되고요...
(쿠팡용 잊고살지..하다가도 이전에 써본걸 끊는다는게
얼마나 힘든지요.여행은 좋고 장기거주는요...글쎄)
가구,소소한 필요물품 다 항공배달인데...
이게 매일 불편이라..갸우뚱.
부동산 대란을 격었는데도 법인과의 계약은 최악의 자충수입니다.
표박사님 해박한 지식 많은 감사드립니다.
@@나부다-h1e당신은 개그는 하나요
저도 감사요 ㅎㅎ
제주도 가려다 수도권서 가깝고 편리한 강화도에 집 샀습니다 😊😊😊
해외여행 가기도 굿 , 인천공항 가깝고 ㅎㅎ
축하드립니다~~강화도는 살기 어떤지 궁금합니다~~부러워요
좋은 정보네요. 제주도에서 빠져 나오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있네요..😮
제주 그 귀한 전세 살고 있어요.
6개월살이 하려다 전세가 얻어져 1년 3개월차인데, 길게는 6개월 살이가 좋은 거 같아요. 지내다 보니 좋은 선생님 만나 악기를 배우고 있고 무료공연, 도서관프로그램 등이 많아 나름 만족하지만 직장없고 특별한 취미 없이는 길게 살기에 좋진 않아요.
습하기가 진짜 살기 싫음
제주도 3년 살았습니다 직장이 있고 번잡한거 싫고 레져 좋아하시면 천국입니다 제일중요한게 직장이나 돈이 있느냐 이겁니다
아는지인이 이사갔다가 학을떼고다시짐싸서 돌아옴
이유를들어보니 이해감
좋아요.새겨 듣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소중한
부동산 정보
고맙습니다
언제나 최고 이십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네요!역시 코믹요소 녹아있네요 😅
강남 등. 극히 일부만 빼고 부동산은 30년간 하락 합니다.
5년후에 전인구의 30%가 65세 이상이고... 50% 이상이 50대 이상 입니다. 출산율은 세계 최하위...
빈집이 쏫아져 나오고 있으며 낡은 상가들도 매물이 쏫아지고 있습니다.
강남도 늦게빠지는것일뿐 빠지면 덜덜
제주도는 땅값만 비싸고 임금수준은 한국에서 가장 낮다고 현지 가이드가 말하던데... 육지보다 현저히 임금수준이 낮다고함...
일자리가 없는게 문제 아닐까요?
밭일도 하던 사람이하지
육지사람들 한나절도 못견디고 다 도망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천국이 되버린 제주도..ㅠㅠ
그래서 범죄율도 매우 높다는...
@@가을의선율 울릉도에가서 일자리 타령????? 울릉도사람은 어찌사나 안죽고?
@@mkb7143 우리동네도 육지에서 젊은 부부들이 꽤 많이 내려와서 교회와 성당이
좀 북적이고 좋았는데 일자리가 없고 농사 짓기도 힘드니 2~3년 만에 다들 떠나고
이제 다시 원래 주민들만 남았다네~
돈 많은 연예인들이나 연금 두둑한 은퇴 노인들은 살기 괜찮은 곳...
2022년 제주 신생아 탄생이3천명
사망자는 4천3백명...육지 유입인구 급격히
급감..
@@가을의선율 육지는 서울에서도 초교가 폐교요
제주도에서 싼거는 삼다수와 인건비 뿐이랍니다. ㅎ
캬 " :;,?
역시 박사님의
영상은 시원시원한
한줄기 폭포 수 같습니다.
말씀 중심에 심겠습니다
항상 강건하시옵소서.
감사드립니다.
텃새가 너무 심하대요.
친척이 이사갔는데 텃새가 장난아니래요.
제주도 텃새 심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그 텃새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한 가지만 예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자기들끼리만 해먹으려고 합니다. 외지인들한테 바가지 씌운다든가 기본적으로 외지인을 경계하는 습성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섬입니다. 사계절 내내 습하고, 곰팡이 천국,
특히 봄에는 꽃가루 날리고, 주변에 과수원이 있다면 농약 날리고, 거름냄새, 바다 비린내. 여름에는 바다비린내, 습함으로 인해 관리 안하면,곰팡이가 하루만에 방 전체 퍼짐, 파란곰팡이, 빨간곰팡이, 검은 곰팡이, 등등. 회색도 가끔 보임. 벌레도 많음.
가을에는 농약이 날림, 창문을 열어두고 출근하면 안됨. 습함.. 벌레들 침투.
겨울에는, 거름가루 날림 창문 열어두고 출근하면 안됨. 습함. 겨울에도 벌레들이 득실거림.
인구비례 제주사람들 아픈사람들이 많음.
왜냐면, 제주 환경때문임. 공기가 신선하다 상쾌하다라고 심호흡하면, 클남.
예전에 아는 지인이 아들이 기관지가 안좋아서 제주에 살러 갔는데, 1년만에 다시 고향으로 감
그 지인 아들 기관지가 더 악화되어서.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님. 눈에 안보이는게 더 위험함 실음실음 앓다가 훅 감.
애들 고모도 중1 딸 데리고 제주에서 일년 살다가 폐가 나빠져서, 서울로 딸 데리고 다시 왔어요. 어릴때 약하게 폐결핵 앓고 완치 되고 그동안 별 일 없었는데, 습지에 지은 집에서 일년 살고, 악화 돼서 일년째 매주 서울대 본원 다니고 있습니다. 폐 약하신 분들은 절대 가면 안됩니다.
바닷가 깨끗하면 냄새 안나요 냄새 난다는건 그만큼 지저분하고 더럽게 관리안된건데요
서울공기는 사람이 사는게 정상인가 아침마다 지옥철 죽을때까지 나라면 자살한다 쪽빵촌 고시촌없는 제주가좋다 늙어서 고시쪽빵?..자살한다
몸이 안좋은신 분들, 특히 면역력 약한 사람, 신경 계통에 이상있는 사람, 폐질환 있는 사람, 우울증 심한 사람, 각종 수술 받으신 분은 제주도 비추합니다.
이유는 기후 자체가 습하고(제습기 필수) 1년중 절반이 흐리거나 비오거나 바람 심하게 부는 날 입니다.
겨울에는 생각보다 춥고 난방 육지처럼 썼다가는 요금 폭탄 맞아요(원주민들은 대부분 전기장판으로 버터요)
원주민 다 그런건 아니지만 배타적이고 독선적이고 거칠어요(제 경험상 특히 여성분들)
제일 중요한 것은 돈이 없는 분은 내려오지 마세요.
물가 엄청 비싸고 집값이나 연세 조ㄴ나 비싸고,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요.
최저 임금받는 3D 업종, 단기 알바, 일용직은 구하기 수월해요(주변에 투잡, 쓰리잡 하는 사람 심심치 않게 봄)
무엇보다 2~3달 살다보면 가 볼만한데는 다 가본것 같고 더이상 갈데도 없어요.
잘 따라다니던 아이들도 흥미를 잃고 왜 자꾸 똑같은 데만 가냐고 하더군요(제주는 어딜가나 거기서 거기 비슷함)
결론은 돈 많은 사람이 세컨 개념으로 활용하는 것이고 제주에 대한 환상은 금물.
제주도의 습기는 완전 후덜덜...4월부터 8월까지 장마라고 해고 무방함. 순식간에 검은 곰팡이가 집안 내부로 번지는거 보고 식겁.
지방도시에 살고 있지만 섬은 살기에 만만치 않죠.시골, 섬은 가끔 놀러가야 좋지. 물가, 문화환경, 의료 모든점에서 불편함이 많다.
먹지도 못하는 쓰레기 과자 한봉지에 7만원 하는 시골지역도 있지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일단 생계유지 수단이 안정적이어야 해요. 저는 7년차인데 아직까지 좋습니다. 저와 가족이 아프면 육지 가야할 것 같지만 우선 계속 살 생각입니다. 경쟁적이고 복잡한 도시생활이 힘들어 온 거라 사람 없고 어딜가나 자연이고 여유로워서 좋아요. 주변에 정이 많으신 제주분들이 많아서 농사지은 채소 과일도 퍼주시고 육지것들 육지것들 하면서도 늘 챙겨주십니다. 습도 높은 건 걍 에어컨 좀 더 자주 틀면 되고 악건성피부인 저는 일단 주름이 사라지고 피부 촉촉해져요 ㅎㅎ 물가는 마트는 좀 비싼 것 같고 식당은 관광지안가고 도민들 가는 곳 가면 서울보다 싼 곳 많아요. 집값은 연세 내는 게 속 편해요. 떼일 걱정없고 운이 좋아서 그런지 집주인들도 다 좋은 분 만나서 사는데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어요. 뱅기표 평일에 싸서 가끔 당일 치기로 김포 나들이 다녀오기도 하고요. ㅎ
저두요~ 지하철 없는 것 빼고는 교육하기 좋아요
막연하게나마 제주살이를 꿈꿨었는데, 꿈 깨야 되겠네요. 유익한 소식 감사 합니다.
제주 거품이 빠져야 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년쯤 은퇴후 제주살이 계획중이지만~
간혹 ~
여론에서 너무 단점만 어필하는건 어패가 있지 않을까요?
입도해서 잘 사는 육지 사람도 많으니까요~ ^^
아름다운 우리 나라 섬인 만큼~
좋은 쪽으로 가꾸어 나가는게 우리 국민들 몫 아닐까요? ^^
토건족들이 노릴수도 있어요. 항상 몸조심
사람은 사람 많은 곳에 살아야지. 제주도는 말이 살기 좋다. 수천년 전에도 그랬다. 그럼에도 모르는 모지리들은 고생 해야 한다. 자업자득.
응 인구만 무식하게 많으면 쾌적하지않다 마치 서울 처럼^^
표영호TV 흥해라!
표영호님 항상 알차고 성실한 정보 감사합니다~~
어디서 많이 봤나 했더니 개그맨 표영호 맞으시죠? 옛날 티비 화면에서 보다가 유튜브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당연하지요 구독 꾹
동감,,,,,,,,,,쉰다고 그냥 도심산책 하면서 쉬세요,,,,
대학생 때 두달간 현장학습으로 머무른 곳인데 그때는 좋았었는데 최근에 가보니 물가가 너무 비싸서 바가지 썻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겪어보니 로망은 여행으로 다니는 걸로~ 이동거리가 짧아야함. 이 시간이 젤 아까워서 복잡해도 현실에 맞게 사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제일 이해 안되는게 제주도 한달 살기
그 정도 쓸 시간과 돈이 있으면 외국이 훨씬 좋음
저는 제주도 혁신도시에 있는데 신도시라 좋습니다..이마트 하나로 올레랑 프랜차이즈 만 이용하여 귤 사는 농장 하나라 노인네라..한달에 한번 육지가는데 3*4만원 왕복 6*7만원..후루꾸 의사가 많다 서울대 출신만 찿아가세요..많이 안돌아 다녀 기름값은 5만원정도..세컨드 하우스.로 조그만 것 살아요..동남아 여행갈때 저가 항공사 있어요 비행기시간 단축...
그냥 전국 몇일씩 여행 다니면 딱 좋아요... 가성비 좋은 호텔이나 숙박 시설에서 편하게 지내다 오는게 좋을 듯...
전 순전히 직장때문에 2년 살았는데 단순히 제주가 좋아서 이주하시는 분들 말립니다. 도시에 많은 일반직장 전문직 일자리가 정말 없어요. 교통도 차 없으면 살기 힘듭니다. 그리고 물가가 강남보다도 비싸고 제주도민과 어울리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병원이 저한테는 가장 문제였어요. 좋은 병원 찾기도 어렵고 비용도 그냥 서울보다 비싸게 받아요. 독감으로 심하게 앓았는데 주말에 여는 병원 찾기도 너무 어렵고 무엇보다 크게 다치거나 아프면 갈수있는 종합병원이 단 두군데 정도입니다. 제주 여행갔다가 반해서 제주로 이주하시는 분들 99프로는 포기하고 돌아가시게 될거예요
섬에서 한 두달 살아봤는데... 일주인 정도만 좋았고 그다음은 별 감흥이 없었음... 그냥 지루함... 진짜 지루함... 섬 나오니까 날아갈거 같더라...하하하하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제주에 5억이상 투자하면 중국인들에게 영주권을 주었지요
그런데 부동산이 튀자 중국인들이 제주도에서 털고 나갔습니다
그래서 제주도가 완전히 난리가 난 겁니다
빛좋은 개살구~!!.
돈있는자만의 천국.
특정수입이 있지 않는한; 이해되지않는 주택 죽는세에 죽고,비싼 물가에 죽고,딱히 직업의 국한된 제한에 묶여서....육지 사람들은 호구가 되기 쉽상~ㅠㅠ
제주살이 12년 정리후,
12월후에 육지로 다시 갑니다.
그냥 돈많고 연금 받으시는분이 가서 살기좋은데에요
댓글들 대부분이 부정적인데...(참고로 전, 인천사람: 인천 18년, 서울16년, 제주 25년째)제주살고 있지만 전문직 아니면 경제적으로 돈이 많아야 편안하게 살 수 있을꺼란 말씀들엔 동감!!! 저도 대기업 광고대행사 다니다가 3천만원 들고 제주와서 디자인회사 차려서 지금까지 프로골퍼에 비올리스트까지 결혼도 시키고, 땅도 있고.....어디든, 뭐든, 본인이 하기나름입니다! ...좀 괜당문화가 있긴해도 그것조차 다가가서 풀 수도 있고요~땅값 집값은 많이 올랐다 하지만(일부 구역) 현재 수준에서 올라가면갔지 내려가진 않을 겁니다!.....골프, 낚시, 바다,....여유롭게 사시려면 제주도 만한 곳이 없습니다!
지금 제주살이2년째인데
생각보다 텃새없어요
욕심좀버리고 자유롭게살고싶음 좋아요
지금맘으론 서울가고싶음 마음없어요
하늘도 하루하루 변하고 좋습니다 자영업은 서울도 신중히 차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