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론 부모의 대처가 가장 중요하긴 한데ᆢ 저아이는 일반인이 아닌거 같네요 보통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금쪽같은 내새끼 같은 프로를 보면 전문가에 도움으로 변화되는걸 볼수있는데 하물며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를 보셔도 행동교정이 가능하고ᆢ 근대 저 아이는 일반적인 대응이 안통하는걸 보면 정신병 환자고 2차 피해 예방 차원에서 사회와는 격리조치가 필요해 보이네요.
5:34 학교에서 적응못한다고 힘들어하는데, 뭐? 30명을 집으로 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죽고싶었을듯. 학교에서도 더 힘들어했을거고, 30명 부른 시점에서 자퇴는 확정이라고 보면됨. 진짜 애들은 그냥 불러서 놀게하면 알아서 친구 생기고 막 그러는줄아는 어른의 무책임한 행동.
이 영상보면서 어쩜 제가처해 있는현실과 많이 흡사해서 막막하기만 합니다 우리아들은 현제 29세 인데 고등시절부터 저런 증상보였고 계속 자퇴한다는걸 억지로 다녔고 졸업은 했어요 그런데 가끔 온집안을 초토화 시키고 저는 무서워 벌벌떨었고 또 한동안 괜찮아져 살아갔고 어느날 25세 되던날 갑자기 새벽펑펑우는소리 하여간 저는 어찌할바몰라 ᆢ얼르고 달래고 휴~~그러다가 갑자기 죽을거라며 내년이나 올해 그러는등 죽는다는 말이 너무도 쉽게해서 혼자 감당해야할 상황에ᆢ나도죽어야 겠단 생각도 했어요 현제는 아들혼자 살고있어요 넉넉치 못한 집안 저혼자 직장다녀 모은돈 다 털어 방얻어줬죠 간곡히 부탁했기에요 ᆢ25세전에 얻어달라했죠 지금현제는 병원치료 받으러 다녀요 제가 되리고 다니고 아들은 점점 꼬챙처럼 말라갑니다 그래도 저아들은 등치라도 있네요 저도현재 직장도 못다니고 저도 우울증 공황장애 까지온듯 약먹은 지는 20년 넘었어요 밤에만 먹고지냈죠 그땐직장 다녀야 했기에요 여러분 저는 어찌 이현실를 살아야 하며 아들과 어찌 지내야할까요? 저어머니 병과 피멍들은 가슴 너무도 공감가서 ㅜㅜ 엄마자리 내려놓고 싶단 처절한 말과 담담히 하시는 말들속에 제가 꼭 그랬어요 그러다 희망의 끈 놓지않고 현재까지 왔고요 하루속히 현명한 대처 하세요 다행이 아버지가 의사이시고 큰힘될듯요 저는 딸 아들 저셋뿐인데요ㅜㅡ 저 아들은 울아들보다 더 심합니다 병원치료가 급선무예요~
자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늘 아침저녁 얼굴 볼때마다 최고야 사랑해 엄마아들이라서 고마워 라고 해줘요.. 무너지고 힘들고 죽고싶을때도 많지만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함께 걷기 위해 버텨갑니다. 오늘도 우울증약을 처방받아 왔는데 운전하면서 울어 벌개진 눈을 하교시간이 다가와 얼른 추스리고 다녀왔습니다. 어머니 지금쯤 잘 이겨내고 계실까요? 아드님도 조금이나마 변화가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두분 힘내세요~
아니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시켜요 저건 정상이 아닌데 저런 상태로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다는게 더 위험하고 무서운일 아닌가... 저 아들이 피씨방 살인사건 같은 범죄를 저지를 것 같은데 저렇게 방치하면... 저걸 포기하고 두고보는 부모도 제정신이 아닌듯... 저 분노가 어머니 외에 다른 사람에게 향했을때 벌어질 일을 누가 책임질수 있겠나...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직계가족 동의나 전문의의 소견이 있거나 경찰이 판단하기에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경우로 판단 되는 경우 가능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위헌 판결도 있어서 일부 수정이 되는거 같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문재인이니 운동권이니 연관도 없는 거에 뭐든지 아무거나 가져다 붙여 싸잡아 욕하려는 습성 그거야말로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어 보이시네요. 사건의 본질이나 파악 제대로 하세요. 대통령이 박근혜면 이명박이면 저 사건이 달라집니까? 그런 생각이 정상이 아닌거에요 저 영상 속 아들처럼요
실제 아빠가 해외에도 데려가고 여기저기 치료다녀봤는데 소용이 없었어요. 아마 아들행동원인을 아들의 장애에서 찾으려해서인듯요. 이방송에서 연결해준 선생님께선 장애가 아닌 학폭을 겪으면서 생긴 부모에대한 불신? 을 원인으로 찾아서 해결책을 제시해주셨고 방송에선 아들의 행동이 일부개선되긴 했어요
@@seol6636 죽고싶다고 자주말하는 사람은 "날좀 봐주세요 "라는 관심좀 가져주세요 라는 말이에요 책을본다고 알진 못해요 저 아는분도 평소 우울해 하다가 조용히 뒷산가서 양쪽 손목 그었어요 결국 손목 인대만 짤리고 더 깊게 베었으면 죽었을거에요 긋고 뒷산 벤치에 누워 있었는데 아프기만 하고 안죽으니 산에서 내려와서 결국엔 울었어요 지금은 정신약 먹으며 버티고 있어요
@@seol6636 사람 심리가 제일 읽기 힘들어요 죽고 싶다고 자주 말하는 사람은 보통 잘안죽어요 반대로 해석하면 나좀 봐주세요 나좀 살려주세요 하는거랑 같습니다 그와 또 다른쪽은 죽을사람들은 소통을 안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언제 어디서 죽은지도 모르게 발견 되는게 통상입니다 저렇게 대놓고 죽여 달라고 노래를 부르진 않는다는게 우울증 환자들 대부분의 증상 너무 조용하고 말을 너무 않해서 문제죠 그것때문에 더 우울해져서 극단적으로 가는 경우가 더 많아요...
@@해피엔딩하자 말씀에 어폐가 있는게 ….정상적인 사람이 나좀 살려주세요 나 살고싶어요 얘기할까요? 우울증 앓고있는 사람이 주변에 살고싶다고 도움을 요청하는건 전형적인 자살자들 시그널이구요. 영상과 상관없이 우울증 환자도 대부분 죽고싶다고 노래까지(이 단어도 굉장히 불쾌하네요…)부르진 않겠지만 보통 주변사람들에게 털어놓습니다. 님이 어떤 통계를 가지고 와서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보통 자살하시는 분들은 갑자기 발견되는 경우보다 문자나 유서를 더 많이써놓고 발견됩니다. 언제 어디서 죽은지도 모르게 발견되는 경우는 아마 신원미상인 분들이 자살하시는 분이거나 아니면 실종자인데 그사람들보다 하루에 자살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자살시건이 벌어지는데 그분들은 대부분 주변분들에게 시그널은 보냅니다.경중에 따라 대부분 모르고 지나칠수도 있지만요. 샤이니종현도 몇번 시그널을 자주보냈는데, 정신과의사도 결국 종현탓을해서 자살했어요. 죽고싶다고 말하는 사람들 말 무시하면 안됩니다… 님같은 생각은 정말 주변 우울증환자에게 위험합니다…. 주변에 있다면 그냥 입을 다무시거나 이런곳에 댓글쓰지 마세요.
같은 성별의 형들에게는 자기가 남자들에게 학폭당한기억이 있어 그런것같고, 본인이 약자로 괴롭힘을 당했기때문에 한없이 사랑만,주시고 본인에게 모든걸 내어주는 어머님이라는걸 인식하고 자기가 학폭당한대로 하고,약자인 어머니한테 분노가 모두 가는 듯. 괴롭힌 나쁜 놈들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자식에 대한 사랑이 지극정성인 엄마의 잘못도 아니고, 저 아이도 저러고 싶겠냐만은. 인생이 어렵다 참.
제 동생이 저랬습니다 학교에서 고등학교때 왕따에 무시당해서 애가 정신이 이상해져 환청이 들린다고 하고 혼잣말하고 소주를 그자리에서 6명이상마시고 집에 창문은 의자로 던져서 다 부수고 어머니한테도 욕하고 나중에 폭력을 하더군요...도저히 안되겠어서 정신병원 입원시켰고 어머니는 화병에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자기자식 정신병원에 입원시켜놓고 좋을 부모 어디있겠냐만 어머니는 잠시라도 맘편히 지낼수 있다는거에 너무 편안해 보이더군요... 동생은 정신병원에서 밥도 안먹어서 살이 쪽쪽빠지고 변도 안봐서 배가 엄청불러오고 말도 아니였습니다 여차여차해서 동생도 나중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전 저 과정을 10년넘게 겪다보니 저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 전 결혼은 안할겁니다 만에하나 동생같은 자식이 생갈까봐 겁도나고 저런일이 또 생긴다면 두번은 전 못버팁니다
죽고 싶은게 아니라, 처음에는 누가 괴롭히니 슬픈 마음을 표현한 건데, 엄마가 관심을 가져주고 엄마가 자기때문에 슬퍼하고 화내는 것도 다 자기에게 집중하고 처음에는 자기를 위하는 모습이 좋았다가 점점 상대방의 고통과 가학적인 행동을 하면서 타인들에게는 받지 못한 자신이 누군가보다 위에 서있다는 그 감정에 중독된거 같네요.
운동을 시키세요 제발 운동을 시키세요 지나가는 댓글이라고 웃어 넘기지 마시고 제발 부디 운동을 시키시길 바랍니다 헬스던 복싱이던 꼭 배우게끔 만들어주세요 공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학폭 트라우마부터 이겨내야 합니다 공부할 시간 뺏는다고 생각마시고 제발 부디 운동 시키세요 운동을 배우고나면 상황이 지금보다 나아질 확률이 정말 높습니다
@@malteseplanche9112 안그래도 태권도 보내기시작했답니다 확실히 밝아지긴했는데 남자아이들 거친 놀이에 자꾸 뼈를 다쳐와 지금은 우선 자전거 가르쳐서 재밌는지 열심히타구 미술학원도 다니기시작하면서 자기표현도 더 좋아졌어요 상대 가해자부모의 몰상식으로 저까지 상처를받아 최근까지도 저와 저희가족들은 아이가 집근처 놀이터 나가 노는것도 걱정하거든요 우리애한테 해코지 할까봐..
엄마의 헌신적인 사랑과 아버지의 경제적 뒷받침이 있어서 아들이 큰 상처ㆍ그병을 안고도 저만큼 성장했네요 당근과 채찍처럼 사랑과 보호만큼 독립심과 성숙도 가르쳐줘야 하는것같얘요 아들상처를 보담으려고만 하기보다 이젠 본인이 상처를 안고도 참아야 한다는거 아들이 늙고 지친 엄마를 보호해줘야 된다는거 이런부분을 하나하나 끈질기게 교육시켜가야 어머니 바라시는대로 부모가 안계실때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을거예요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화이팅해요
문제도 큰문젠데 무엇보다 적절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해야 아들에게도 희망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이대로 두면 어머니도 아들도 우울증으로 큰일날것 같습니다. 아버님도 우울증이 있으신것 같은데..하나뿐인 아들이 저런데 의사건 부자건 무슨 낙이 있겠습니까. 기운 내시고 좋은일 생기길 바랍니다
분명한건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거!!! 시간이 흐른뒤 분명 큰일이 날 소지가 큰만큼 지금부터라도 정신과 병원에 입원하는게 천번백번 맞는듯.... 부모가 자식을 케어하는건 맞지만 부모에게 폭행 및 욕설에 폭언까지 하는 자식도 끝까지 케어해야하나요?? 아무리봐도 이건 아닌듯 싶네요...
다행입니다.잘될거니까 성현씨도 가족들도 기운내시고 건강잘 챙기시길 바랍니다.몇일전 저희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그동안 잘못했던게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사소한것도 들어주지 못했습니다.후회해도 이젠 우리엄마는 오지않습니다.성현씨도 아픈상처 극복하시고 엄마의 마음 잘 알고 기운 내세요.
입원 시켜야 할 것 같아요.. 부모도 한계가 있는 거예요 ㅠㅠ 이러다가 큰일 나겠어요..
이런거 보면 어머니가 어떻게 키웠느냐가 아니라 타고난 성향이 중요한거 같다. 저 어머니 얼마나 힘드실지 우리가 감히 상상도 못할듯. 힘내세요
당신말에 반대일세
저 아들은 장애인입니다
장애인을 정상인이랑
비교하는게 말이 안돼요
일반적으론 부모의 대처가 가장 중요하긴 한데ᆢ 저아이는 일반인이 아닌거 같네요
보통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금쪽같은 내새끼 같은 프로를 보면 전문가에 도움으로 변화되는걸 볼수있는데
하물며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를 보셔도
행동교정이 가능하고ᆢ
근대 저 아이는 일반적인 대응이 안통하는걸 보면 정신병 환자고 2차 피해 예방 차원에서 사회와는 격리조치가 필요해 보이네요.
5:34 학교에서 적응못한다고 힘들어하는데, 뭐? 30명을 집으로 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죽고싶었을듯.
학교에서도 더 힘들어했을거고, 30명 부른 시점에서 자퇴는 확정이라고 보면됨.
진짜 애들은 그냥 불러서 놀게하면 알아서 친구 생기고 막 그러는줄아는 어른의 무책임한 행동.
어머니의 인생이 불쌍해요. 그래도경제적인것에는 자유로우니 다행밉니다
아버지가 의사 인데도 안되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아들보다 엄마의 건강이 더 문제입니다
당류 ㅈㅁㅈ
맏아요
속히 전문기과에 치료를 해야지
아님,장애자에 폭력등 생명에 위협도 느껴질까싶네요!?🙏
아들이 몇개월에 서고 걷고 뛰었는지 십년이 넘은 지금도 술술 풀어내는 부모를 보니...가슴 아프다..
아들아 더 노력해서
꼭 너다운 삶을 살수 있도록 또 노력해봐봐..
어머니의 깊은 사랑..
아무리 헤아리려해도 어려울거다
세상에 나와서 부딪히며
잘 살아봐
그게 너와 부모님이 살 길~
어머니의 힘은 정말 위대하네요.. 부모님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주변 멘토 형들도 알바 사장님도 너무 고마운 사람들이고 꼭 상처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혼자서도 잘 살아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어머님...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다 처음 해보는 엄마들입니다. 당신은 좋은 엄마에요. 힘내세요
자폐성장애를 키우는 같은 부로로써 어머님 정말 얼마나 힘들지 공감이 갑니다. 지금까지 키우신 노력으로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응원하겠습니다.
원수를 났고만 저의는 딸이래서 엄마을 때리지는않았어요 밖에서 왕따당할때마다 죽어야겠다고 집에와서 울어요 자주하니까 제가 니가사는게 그렇게 힘들면 죽어라 했어요 근데 무섭다하더만 지금40살되니 좋아지드만 ^~내가 얼마나 힘들면 그랬겠어요^~
장애인은 홀로코스트
어머니가 어떻게 할수있는선을 넘었어요 정신과치료도 해야될것 같아요 이러다 어머님이 먼저 가시겠어요
어머님 진짜 위대하시고 진짜 맘이너무아프다...힘내세요 어머님 진짜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머님 정말 지금까지 잘 견디어 오셨어요
어머니에게 쉼을 주어야해요.
아들도 치료를 받구요
정신과에 입원시켜야 합니다
가족단위로 병원가서 상담치료 꼭받으세요ㅠ 어머니도 많이 힘들어보이세요ㅜㅜ
선택적 분노조절이네...
ㅇㅈ 마동석 같은 애들 앞에선 말못하는 선택적 분노조절
무섭네 지능이 낮아서 학폭당한걸 그대로 따라하면서 풀어내는식인듯..형들한테는 차분한거보면 아이러니함. 학폭당한건 안타까운데 저정도면 저러다 집에서 살인사건날듯. 어디다 강제로라도 떼어놔야될거같은데 . 아무리 자식이라도 암환자인 엄마곁에 아들냅두는게 더 비극적임..저게 자식인가 솔직히 정 다 떨어졌을듯
병원을 가야합니다 정말
정신병원에 보내셔야죠~~
그대로 방치하다 부모님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이네요~~
피해가 어디로 향할지 무섭습니다
결혼해서 자식낳아 본 경험이 없나보네.
이 영상보면서 어쩜 제가처해 있는현실과 많이 흡사해서 막막하기만 합니다 우리아들은 현제 29세 인데 고등시절부터 저런 증상보였고 계속 자퇴한다는걸
억지로 다녔고 졸업은 했어요
그런데 가끔 온집안을 초토화 시키고
저는 무서워 벌벌떨었고 또 한동안 괜찮아져 살아갔고 어느날 25세 되던날 갑자기 새벽펑펑우는소리
하여간 저는 어찌할바몰라 ᆢ얼르고 달래고 휴~~그러다가 갑자기 죽을거라며 내년이나 올해 그러는등
죽는다는 말이 너무도 쉽게해서
혼자 감당해야할 상황에ᆢ나도죽어야 겠단 생각도 했어요 현제는 아들혼자 살고있어요 넉넉치 못한 집안 저혼자 직장다녀 모은돈 다 털어 방얻어줬죠 간곡히 부탁했기에요 ᆢ25세전에 얻어달라했죠
지금현제는 병원치료 받으러 다녀요 제가 되리고 다니고 아들은 점점 꼬챙처럼 말라갑니다 그래도 저아들은 등치라도 있네요 저도현재 직장도 못다니고 저도 우울증 공황장애 까지온듯
약먹은 지는 20년 넘었어요 밤에만 먹고지냈죠 그땐직장 다녀야 했기에요 여러분 저는 어찌 이현실를
살아야 하며 아들과 어찌 지내야할까요? 저어머니 병과 피멍들은 가슴 너무도 공감가서 ㅜㅜ
엄마자리 내려놓고 싶단 처절한 말과
담담히 하시는 말들속에 제가 꼭 그랬어요 그러다 희망의 끈 놓지않고 현재까지 왔고요
하루속히 현명한 대처 하세요
다행이 아버지가 의사이시고 큰힘될듯요 저는 딸 아들 저셋뿐인데요ㅜㅡ
저 아들은 울아들보다 더 심합니다
병원치료가 급선무예요~
저런 천사같은부모밑에서 사는게 얼마나행복한건지 알기나할까..
자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늘 아침저녁 얼굴 볼때마다 최고야 사랑해 엄마아들이라서 고마워 라고 해줘요.. 무너지고 힘들고 죽고싶을때도 많지만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함께 걷기 위해 버텨갑니다. 오늘도 우울증약을 처방받아 왔는데 운전하면서 울어 벌개진 눈을 하교시간이 다가와 얼른 추스리고 다녀왔습니다. 어머니 지금쯤 잘 이겨내고 계실까요? 아드님도 조금이나마 변화가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두분 힘내세요~
엄마가 만만해서그런거임 당장 병원보내야해요 강제입원시키던지 어머니 너무 불쌍해요
이런 바보같은 원인분석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나보네
어머니가 감당하기 힘드세요 ㅜㅜ
자식을 향한마음은 자식가진 부모라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저렇게 데리고 있다간 ㅜㅜ부모님들 까지 돌아올수 없는 병 생겨요 ㅜㅜ병원입원치료 필요 합니다.
어머니 참 속상하시겠다 ㅠㅠ 얼른 치료받고 건강해지길 바래요ㅠㅠ
엄마가 만만하구만..
병원치료시켜야지.저런애를 부모라고 무조건 받아줄순 없지..아빠가 개입을 안하는건지 왜 저런걸 보고만 있어~~~~~아무리 병이라도
아들을 격리 시켜야되요
쫌 떨어져 있어야되요
아들 자신도 정신적 병이 있다는거를
부모도 인정하고 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아요
아들에 손을 놓치 않고 끝까지 함께하고자
하시는 어머님 존경합니다.
아니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시켜요 저건 정상이 아닌데 저런 상태로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다는게 더 위험하고 무서운일 아닌가... 저 아들이 피씨방 살인사건 같은 범죄를 저지를 것 같은데 저렇게 방치하면... 저걸 포기하고 두고보는 부모도 제정신이 아닌듯... 저 분노가 어머니 외에 다른 사람에게 향했을때 벌어질 일을 누가 책임질수 있겠나...
우리나라는 인권의식이 높은 나라라서 본인동의 없이 정신병원 입원 안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과 운동권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직계가족 동의나 전문의의 소견이 있거나 경찰이 판단하기에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경우로 판단 되는 경우 가능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위헌 판결도 있어서 일부 수정이 되는거 같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문재인이니 운동권이니 연관도 없는 거에 뭐든지 아무거나 가져다 붙여 싸잡아 욕하려는 습성 그거야말로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어 보이시네요. 사건의 본질이나 파악 제대로 하세요. 대통령이 박근혜면 이명박이면 저 사건이 달라집니까? 그런 생각이 정상이 아닌거에요 저 영상 속 아들처럼요
본인의 동의를 구한다면 과연 입원할수있는 환자가 몇이나될까요 스스로 판단이 어려울지경까지 가는경우도 많아서 가족들의 동의로 입원가능합니다 그리고 정부관련 얘기는 맥락적으로 맞지않고요
부모부터도 좀 문제가 있지싶어요
아들이 저정돈데 정신병원 강제입원이라도 시켜야될텐데
입원치료 하면 될걸... 왜 안하는지.. 멘토가 필요한게 아니라 치료가 필요합니다.
옳으신말씀입니다:
우리나라는 인권의식이 높은 나라라서 본인동의 없이 정신병원 입원 안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과 운동권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본인이 동의하지 않아도 전문의의 소견과 직계가족 2인의 동의가 있으면 강제입원이 가능한데 무슨 말씀이세요.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문재인이 여기서 왜나오노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이건 문재인이 문제가 아니고 2016년 9월에 헌법재판소가 본인 동의 없는 정신병원 강제입원에 대해서 헌법불합치 결정 내려서 그런 거 아닌가요?
죽을맘이 없는데 죽을놈같으면 벌써 죽었지 그냥 말뿐이지
그냥 부모 괴롭히고 있는데
좀 그런거 같은데요
아무리장애라도 엄마한테저러는거보면 동정이 안가네...걍시설에 보내는게 낫지않을까요...ㅠ
더 배우고 살어
와 댓글 존중하는데
당신같은 사람이 먼저죽어
정말로 죽고싶은 마음이 1이라도 있었으면 저런 행동 하지않음. 정신병원 ㄱㄱ
영상보긴함? 심리학자가 그러잖아 진짜로 죽여달라는게 아니라 확인하는 행동이라고
끊을 수 없다는게 부모와 자식간의 인연이라지만, 부모가 냉정해야 합니다.
입원치료라도 해야 합니다.
부모는 물론 자식을 위해서라도 ...
방송이 장애가 있다고 동정적으로 그리고 있는데, 저라도 범죄라도 저지르면 그 때가서 정신병 탓 할 건가요?
약자들좀 괴롭히지 말아라 다 너에게 돌아간다 학폭사건 연예인들 오랜시간후 터진것봐라
아~~저정도는 가족도 위험합니다
부모님 아드님 하루빨리 병원을 보내셰요
아들아 혼자 가라...그게 엄마를 도와주는거다..
왜 치료를 신청하지 방송을 신청
할까요.. 보니 증상이 심각한데요..
더구나 아빠가 의사라면서요..
치료를 거부했겠죠ㅠ
방송에 알린다구 방법이있는게 아닌데 이건
실제 아빠가 해외에도 데려가고 여기저기 치료다녀봤는데 소용이 없었어요. 아마 아들행동원인을 아들의 장애에서 찾으려해서인듯요. 이방송에서 연결해준 선생님께선 장애가 아닌 학폭을 겪으면서 생긴 부모에대한 불신? 을 원인으로 찾아서 해결책을 제시해주셨고 방송에선 아들의 행동이 일부개선되긴 했어요
우리나라는 인권의식이 높은 나라라서 본인동의 없이 정신병원 입원 안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과 운동권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인권의식 두번만 있음 다 죽겠네요
엄마가 더 불쌍하네요..아들이랑 조금 떨어져 지내보는 것도 생각해보는게 나을 것같아요
어머니가 너무 힘듭니다. 다큰자식이 이젠 어머니 혼자 감당하기엔 무리인거 같네요. 맘은 아프지만 병원엘 보내셔야 할듯요.
엄마이기때문에 아빠이기때문에 이런말로 포장하지말자
죽을놈은 말로 안한다 행동으로하지 저행동은 그냥 관종짓이다 입원해서 치료시켜라
이거 근데 옛날에 방송한건데 1년 전인가 어떻게됐냐 ?
내새끼라고 무조건적인 포용?그러다 큰 화를 불러온다 아닌건 아닌겨
그분노가 다른사람들한테 향하기전에 입원치료 받게해야 할거같네요.
엄마는 어떻게서든 사회생활 하게끔 하려는거같은데
죄송한데 안됩니다.
그냥정신병원 입원시키세요. 피해망상 치료안됨.
괜히 사회생활한답시고 밖에돌아다니다가 남한테 피해주지 마시구요.
당신 자식같으면 포기가 되겠습니까? 남의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쫌. 당신같이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도와주는 문화가 없으니 나아지지 않는거라구요! 진짜 저렇게 힘든 부모한테 이게 할소리인지.
@@jooyounghwang3606 자기자식 소중한만큼 남의.자식도.소중한겁니다 . 저런폭력성과 정신질환이 있는.아이를. 그냥.두는건 아니죠
엄마가 만만하냐?? 자기보다 엄마가 약자라고 생각하고 저렇게 행동하는거다 엄마 노릇 정말 힘들겠다!!!
왜 저렇게 당하고만 있는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 정신과에 입원치료를 받아야 할 정돈데 왜 방치하지???
치료 시키는순간 자기애는 장애인이고, 일반적인 애들과는 다르다는걸 인정하는꼴이니까 그건 또 싫은거지.
학습지능은 정상인데~ 사회지능이~ 이소리 하는거보면 각나오잖아
주변에 많아. 특수반 들어가야하는애인데, 일반학급에 꾸역꾸역넣어서 일반교육 시키면 정상인처럼 클줄아는 부모들.
어미니가 너무 힘드시겠다. 전생의 악연인듯. ㅜㅜ
죽여달라는게 엄마한테 살려달라고 마음을치료해달라는것같다..
원래 죽고 싶은 사람은 조용히 그냥 죽어여
책 좀 읽어보세요... 자살하는 사람은 죽고싶다고 자주 말해요...
@@seol6636 죽고싶다고 자주말하는 사람은 "날좀 봐주세요 "라는 관심좀 가져주세요 라는 말이에요 책을본다고 알진 못해요 저 아는분도 평소 우울해 하다가 조용히 뒷산가서 양쪽 손목 그었어요 결국 손목 인대만 짤리고 더 깊게 베었으면 죽었을거에요 긋고 뒷산 벤치에 누워 있었는데 아프기만 하고 안죽으니 산에서 내려와서 결국엔 울었어요 지금은 정신약 먹으며 버티고 있어요
@@seol6636 사람 심리가 제일 읽기 힘들어요 죽고 싶다고 자주 말하는 사람은 보통 잘안죽어요
반대로 해석하면 나좀 봐주세요 나좀 살려주세요 하는거랑 같습니다
그와 또 다른쪽은 죽을사람들은 소통을 안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언제 어디서 죽은지도 모르게 발견 되는게 통상입니다
저렇게 대놓고 죽여 달라고 노래를 부르진 않는다는게 우울증 환자들 대부분의 증상 너무 조용하고 말을 너무 않해서 문제죠
그것때문에 더 우울해져서 극단적으로 가는 경우가 더 많아요...
@@해피엔딩하자 말씀에 어폐가 있는게 ….정상적인 사람이 나좀 살려주세요 나 살고싶어요 얘기할까요? 우울증 앓고있는 사람이 주변에 살고싶다고 도움을 요청하는건 전형적인 자살자들 시그널이구요. 영상과 상관없이 우울증 환자도 대부분 죽고싶다고 노래까지(이 단어도 굉장히 불쾌하네요…)부르진 않겠지만 보통 주변사람들에게 털어놓습니다.
님이 어떤 통계를 가지고 와서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보통 자살하시는 분들은 갑자기 발견되는 경우보다 문자나 유서를 더 많이써놓고 발견됩니다. 언제 어디서 죽은지도 모르게 발견되는 경우는 아마 신원미상인 분들이 자살하시는 분이거나 아니면 실종자인데 그사람들보다 하루에 자살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자살시건이 벌어지는데 그분들은 대부분 주변분들에게 시그널은 보냅니다.경중에 따라 대부분 모르고 지나칠수도 있지만요.
샤이니종현도 몇번 시그널을 자주보냈는데, 정신과의사도 결국 종현탓을해서 자살했어요. 죽고싶다고 말하는 사람들 말 무시하면 안됩니다…
님같은 생각은 정말 주변 우울증환자에게 위험합니다…. 주변에 있다면 그냥 입을 다무시거나 이런곳에 댓글쓰지 마세요.
그와중에 분노조절 잘해???.....형들한텐 공격성향 없나자...
분노조절 잘못하면 맞아죽는다는걸 아는거죠.... 치료 잘되길....
엄마랑 체격차이 너무 많이 나네.
치료하지 않으면 조만간 큰일나겠습니다.
"어머니는 위대하다"
입원시키세요 자식으로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암환자이고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저 녀석은 분리시키는데 안전하겠어요 큰 사건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
입원시키시고 치료받게하시고 엄마도 편히사세요
우리나라는 인권의식이 높은 나라라서 본인동의 없이 정신병원 입원 안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과 운동권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같은 성별의 형들에게는 자기가 남자들에게 학폭당한기억이 있어 그런것같고,
본인이 약자로 괴롭힘을 당했기때문에
한없이 사랑만,주시고 본인에게 모든걸 내어주는 어머님이라는걸 인식하고
자기가 학폭당한대로 하고,약자인 어머니한테
분노가 모두 가는 듯.
괴롭힌 나쁜 놈들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자식에 대한 사랑이 지극정성인 엄마의 잘못도 아니고,
저 아이도 저러고 싶겠냐만은.
인생이 어렵다 참.
지엄마가 젤 만만해저러는 거임... 지보다 힘세면 절대 안그럼..
ㅇㅈ 아빠는?ㅋㅋ
@@아하라비야아하 여자라 그러는게 아님 아빠보다 엄마랑 계속 같이 있다보니 엄마가 자기에게 함부로 못한다고 더한거임.ㅠㅠ 내 경험담임.. 엄마가 독하게 마음먹고 쎄게 나가셔야 함.. 어느 누구도 도움이 안될거임...
자식이뭔지~참
어머니암투병2번이나받으시고 자식때문에 본인 몸조리도제로 하지못하시고 아버님은 아들한테손절하시고 어머니만집중하시는건지~ 오리려고통만더받고있는게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힘내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모가 절절매니까
약자로 보고
폭력성같으네요
단호하게 대처하셔야 할듯요
어머님 정말 많이 힘들고 외로우셨겠다... 힘내세요..
‘다른 방법’의 계기를 마련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이런 경우.. 종종 봤어요. 가장 만만한 엄마를 자기 마음대로 괴롭히는 자식들!!! 특히 톡이나 문자로..
건강한 선긋기를 해야합니다.
저러다가 나중에 길고양이나 길가던 여자들한테 해코지할것 같다... 낳은 부모가 병원에 넣든 집에 붙잡아놓든 책임좀 져라...
아들아 빨리 건강해져라
남은인생 멋지게 살아가길빕니다
부모님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도망가고 싶다는말 이해가간다
본인보다 강한 형들이나 아버지한텐 공격성 안 보이고 본인보다 약한 엄마한테만 보이는 선택형 공격성을 자폐라는 이유로 감싸야 함? 진짜 찌질
제 동생이 저랬습니다 학교에서 고등학교때 왕따에 무시당해서 애가 정신이 이상해져 환청이 들린다고 하고 혼잣말하고 소주를 그자리에서 6명이상마시고 집에 창문은 의자로 던져서
다 부수고 어머니한테도 욕하고 나중에 폭력을 하더군요...도저히 안되겠어서 정신병원 입원시켰고 어머니는 화병에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자기자식 정신병원에 입원시켜놓고 좋을 부모 어디있겠냐만 어머니는 잠시라도 맘편히 지낼수 있다는거에 너무 편안해 보이더군요...
동생은 정신병원에서 밥도 안먹어서 살이 쪽쪽빠지고 변도 안봐서 배가 엄청불러오고 말도 아니였습니다
여차여차해서 동생도 나중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전 저 과정을 10년넘게 겪다보니 저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 전 결혼은 안할겁니다
만에하나 동생같은 자식이 생갈까봐 겁도나고 저런일이 또 생긴다면 두번은 전 못버팁니다
입원시켜야할것같네요
아니 아빠가의사인데 아들을저리되도록 두나 병인가 우리가봐도 알겠는데 안타깝다 정말
죽고싶으면 죽으면되지 왜 죄없는 사람들도 죽일려고 그러냐 진짜 너무 불쌍하다 부모님들이
지체장애가 없는 보통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지체장애가 있는 가족 구성원은 잘알지 밖에선 세상 조용하고 눈치보고 순해도 집에 돌아오면 신체적으로 약한 엄마한테 엄청 폭력적인 모습을 많이 들어낸다는걸 ㅠㅜ
어머니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발 어머니 자신도 돌보시길 바래요.
어머니 절대 자격없는 어머니 아니십니다.
노력할만큼 하셨어요.
와..미쳤네 부모님한테 때리고 욕까지 하네
죽고 싶은게 아니라, 처음에는 누가 괴롭히니 슬픈 마음을 표현한 건데, 엄마가 관심을 가져주고 엄마가 자기때문에 슬퍼하고 화내는 것도 다 자기에게 집중하고 처음에는 자기를 위하는 모습이 좋았다가 점점 상대방의 고통과 가학적인 행동을 하면서 타인들에게는 받지 못한 자신이 누군가보다 위에 서있다는 그 감정에 중독된거 같네요.
병원치료가 답입니다.
지체장애도 갖고 있는것같은데
부모가 저아이가 정상이 아님을 인지하고 접근해야죠.
그리고 뭔가 엄마와 아들간에 퓰어야할 정서적 문제가 있는것같네요
저 정도 상태면 입원치료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엄마가 힘들어서 못살거 같아요...ㅠㅠ
힘내세요....
우리애학폭으로 새벽마다 소리지르며 일어납니다..
치료중이지만 그냥 넘어갈 문제 절대아니구요
아이의 상처가 진심으로 회복되길 바랍니다.
어머님도 힘드시겠어요..
뭐라고 함을주고 싶은데..
힘내세요
부디 이겨내길 바람할게요...
운동을 시키세요
제발 운동을 시키세요
지나가는 댓글이라고 웃어 넘기지 마시고
제발 부디 운동을 시키시길 바랍니다
헬스던 복싱이던 꼭 배우게끔 만들어주세요
공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학폭 트라우마부터 이겨내야 합니다
공부할 시간 뺏는다고 생각마시고 제발 부디
운동 시키세요
운동을 배우고나면 상황이 지금보다 나아질 확률이 정말 높습니다
@@malteseplanche9112 안그래도 태권도 보내기시작했답니다 확실히 밝아지긴했는데
남자아이들 거친 놀이에 자꾸 뼈를 다쳐와 지금은 우선 자전거 가르쳐서 재밌는지 열심히타구 미술학원도 다니기시작하면서
자기표현도 더 좋아졌어요 상대 가해자부모의 몰상식으로 저까지 상처를받아
최근까지도 저와 저희가족들은 아이가 집근처 놀이터 나가 노는것도 걱정하거든요 우리애한테 해코지 할까봐..
주위에서 봤어요...
약자엔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것이 아스퍼증후군의 특징이구요. 분노조절도 힘들구요~~성인되니깐 많이 증상이 없어지더군요.
아스퍼거증후군이군요 ㅠㅠ
저는 저부모도이해되고 아이도이해가되요 ㅠ
아스퍼거가 지능은 좋은데 사회성이떨어지고 대처가잘안되는건데
본인은얼마나힘들겠어오
외롭고 ㅠㅠ 사회성발달에 전문가가도움을주시면좋겠네요
저도 느린아이 키우고있어서공감가요
모든면에서보통수준이된다는것자체가
운이좋은겁니다
보통수준이안되면 경계던 중증이던 굉장한고통이옵니다 ㅠ
병원 가야되는것 아닌가요?아 자식같이 보배로운것도 없지만 참 그반대의 경우도 있네요 안타깝네요
나는 왜 죽여달라는 말이 살려달라는 말로 들리지 본인도 자신을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없으니까 답답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이제 이 가정에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머니 건강하세요
아스퍼거증후군 피해의식 있을수 있습니다. 지능이 정상이다보니. 사회성훈련 프로그램 흔하지는 않지만 있을거에요. 상담센터에 가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셔요. 좀더 일찍 어릴때 시작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저도 이런부분이 안타까워요..아이에 맞는 교육을 시키는게 낫지않을까 싶어요. 아이가 오죽 답답하면 저럴까요...
ㅠㅠ엄마의 인생이 불쌍해요
죽여줘요 죽여줘요 하는 게 자신이 알리는 위험신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민원까지넣는것보면 자폐아아닌것같은데...그냥악마같다.
자폐에도 종류가 있어요...말은 잘해도 또 겉으로 멀쩡해보여도 사회성과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장애성향....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그래서 장애인겁니다
맞음 악마임
서번트 증후군 같은 재능갑도 있는거보면 맞는듯
아무리그래도엄마를때리는건좀아니다
마음이 아파서 그런거지요
걍 엄마한테 꼬장피는넘이네 엄마가 안됐다 누굴탓하랴
엄마의 헌신적인 사랑과 아버지의 경제적 뒷받침이 있어서 아들이 큰 상처ㆍ그병을 안고도 저만큼 성장했네요 당근과 채찍처럼 사랑과 보호만큼 독립심과 성숙도 가르쳐줘야 하는것같얘요 아들상처를 보담으려고만 하기보다 이젠 본인이 상처를 안고도 참아야 한다는거 아들이 늙고 지친 엄마를 보호해줘야 된다는거 이런부분을 하나하나 끈질기게 교육시켜가야 어머니 바라시는대로 부모가 안계실때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을거예요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화이팅해요
아버지는의사인데 가족은 다 중환자네
극심한 자폐라면 모를까
어머니가 평생 아들 끼고 살 수 없는 건데
그런 의미에서 냉정한 사랑을 하셨어야 했을 것 같네요.
문제도 큰문젠데 무엇보다 적절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해야 아들에게도 희망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이대로 두면 어머니도 아들도 우울증으로 큰일날것 같습니다. 아버님도 우울증이 있으신것 같은데..하나뿐인 아들이 저런데 의사건 부자건 무슨 낙이 있겠습니까. 기운 내시고 좋은일 생기길 바랍니다
부모는 자식을 포기할 수가 없다..
분명한건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거!!! 시간이 흐른뒤 분명 큰일이 날
소지가 큰만큼 지금부터라도 정신과 병원에 입원하는게 천번백번 맞는듯....
부모가 자식을 케어하는건 맞지만
부모에게 폭행 및 욕설에 폭언까지
하는 자식도 끝까지 케어해야하나요?? 아무리봐도 이건 아닌듯 싶네요...
병원 가야한다고 하시는 분들 보세요
영상 중후반부 쯤에 병원에 갔지만
다니던 병원에 대량으로 민원넣었대요
병원이나 입원이 해답이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정신병원들어가야된다는 소립니다
자식이 아니라 원수네 원수 전생에 원수가 자식으로 태어 났어
어머니. 안아드리고 싶네요.
그냥 뛰어 내리면 되지 죽을 마음도 없는게 죽여달라 난리야.. 진짜 뒤지게 패버리면 그때 또 살려달라고 빌꺼면서..
ㅇㅈㅇㅈ 내자식이면 줜나팸그냥
정답.
인정!!!!!
맞아요~내자식이면 살려달라 할때까지 두들겨 패줄듯
이세상 어머님들은 대단하신분들입니다.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어머님.
다행입니다.잘될거니까 성현씨도 가족들도 기운내시고 건강잘 챙기시길 바랍니다.몇일전 저희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그동안 잘못했던게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사소한것도 들어주지 못했습니다.후회해도 이젠 우리엄마는 오지않습니다.성현씨도 아픈상처 극복하시고 엄마의 마음 잘 알고 기운 내세요.
엄마를 폭행하고 욕지꺼리 하는거 봐라 애휴;; 어머니께서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안가네요 아드님을 하루빨리 입원치료 받게 하셨음 좋겠어요 더 큰일 날까 무섭네요
안타까운 일이긴한데 죽기직전의 고통을 한번 느껴본다면 생각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생각..?
입원시켜야겠네
그냥 나의 모든 부족함을 엄마 탓으로 말하고 싶은거지..근데 있잖아? 너보다 더 부족하고 더 불편한 분들도 남탓으로 말하지 않고 오히려 더 긍정적으로 노력해서 살아간다..
엄마는 위대하다... 그래도 지속적인 정신과 치료는 필수 일것같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사회의 안녕을 위해 입원시키는 것도 고려해야 할 듯
그때 격리하고 지속해서 치료했으면 어땟을까요.
자식을 둔 입장으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학폭이 이렇게 무섭다 그대로 학습됐네
제발 병원데려가시길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