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데드리뎀션은 플레이어 캐릭터나 자주 상호작용하는 요소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NPC들에게 저런 디테일이 적용되었다는 점에서 더 굉장하게 느껴지네요...! 청원님도 명절 잘 보내세요!🧧🧧🧧 6:04 바가지 씌우는게 걸리는 순간 목숨이 날아갈 수도 있어서 그런게 아닐지...
드래곤 퀘스트 게임들 자체가 마법 "루라"혹은 키메라의 날개을 이용하면 이전에 갔던 마을이나 성으로 고속비행이동이 가능한데, 동굴이나 던젼같이 위가 막힌곳에서는 뜨다가 쿵하고 부딧히면서 실패를 합니다. 그래서 탈출마법인 리레미트로 입구로 간뒤, 루라를 써서 이동을 해야 하죠
앨런웨이크 2 에서 초반부분을 하다보면 무슨 영화포스터 같은 게 있음. 이게 단순 보여주기식 포스터가 아니라 나중가면 그 영화를 실제로 다 보여줌. 심지어 게임 캐릭터가 아닌 실제 배우분들이 직접 나오고 영어가 아닌 자기들의 모국어를 연기함. 근데 레메디 라는 곳 자체가 실사영상을 스까넣어서 만들기로 유명해서 취향잘타면 꽤 재밌음
그래비티 러쉬2 게임을 보면 npc의 행동 패턴이 상당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은 대사하나 없는 npc의 경우 한자리 또는 매우 좁은 영역내에 머물면서 한두가지의 행동만 반복하는게 보통인데.. 그래비티 러쉬의 npc들은 그 행동반경이나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마치 그 세계 안에서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보는맛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추가적으로 넣은 스프린터셀 열화상카메라 시체 점점 식는건 대부분 열화상 카메라 조준기 있는 fps에서는 지원되는 부분.. 계속 뜨겁게 빨갛게 있으면 시체와 살아있는 적을 구분할수 없으니. 다들 시체는 식어가는 표현 넣어둠. 물론 뿅 하고 빨간색에서 바로 회색으로 바뀌는 것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아이작 시리즈도 은근 디테일한 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격 유형이 달라지는 무기끼리 조합하면 그 조합에 맞게 최대한 상호작용들이 되고 그냥 파리가 똥 위에 오래있으면 업그레이드해서 성장한다거나 1칸짜리 구멍 앞에 바위나 똥을 폭탄으로 부수면 구멍을 메우는게 있네요ㅎㅎㅎ
드퀘는 전작중 일부도 루라 라고 하는 방문했던 마을로 빠른이동 하는 마법이 있었는데 이걸 던전이나 건물 안에서 쓰면 날아 오르다가 천정에 박고 추락하는 장면이 있었다죠. 던전이면 던전 탈출마법인 리레미트로 먼저 던전을 빠져나온 뒤 루라를 써야했고 건물 안이면 그냥 건물 밖으로 나와야 사용 가능했던 마법이었는데 이게 무쌍류 게임인 히어로즈2에서도 비슷한 마법으로 구현이 되었었군요 ㅋㅋ 히어로즈 시리즈는 본작 게임들과 달리 그냥 무쌍류 액션게임이라 빼먹어도 뭐라 안했을법한 요소인데 제작사가 이걸 굳이 넣었군요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마지막에 나왔던 하이 온 라이프? 라는 게임인지 언젠가 유튭으로 스피드런 영상을 우연히 본 적이 있어요. 특정 장소와 시간인지, 아니면 일반적이지 않은 루트를 통과했을 경우인지 확실하지 않은데, 어떤 조건에서 저 벌레같이 생긴 총이 갑자기 말을 걸면서 '너 스피드런을 하고 있는거 같다' 면서 응원하는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이건 생각지도 못한 곳 까지는 아니지만 최근에 P의 거짓을 했는데 말룸 지구에서 등장하는 암상인은 물건을 거의 무한대로 살 수 있지만 다른 상인보다 가격이 세기도 하고, 맵 중간에 있는 건물 불이 켜진 곳에 화면을 가져다 대면 기침소리나 속삭이는 소리가 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게임 도중 구르는 회피를 할 때 몸에서 주인공의 몸에서 작게 태엽 소리가 나거나, 인간성을 획득할 때마다 주인공의 음성이 점점 다양해지는 디테일이 재미있었네요.ㅎㅎ
진짜 게임 만들어보면 알게되는데, 세세한 부분까지 잡는다는게 끝도없고 모친 안계신정도로 힘듦. 진짜 단순하게 어느 좌표로 가라 라고 시켜도 이동애니메이션, 축, 물리엔진 등 여러 요소때문에 소수점단위로 매번 도착위치가 바뀌고 그 소수점때문에 문고리를 잡고 돌리냐, 허공을 잡고 돌리냐가 나눠짐. 진짜 레데리급은 되야 가능함. 저새끼들은 그냥 신임. 완성도는 낮은데 쓰잘데기없이 디테일만 챙기고 자위하는게 아니라 인게임 자체도 ㅈ되면서 디테일까지 챙기니 하나하나 뜯어볼때마다 기립박수가 나올수밖에 없음ㅋㅋㅋㅋ
곰을 포함, 대부분의 육식동물들은 상대가 등을 돌리면 본능적으로 쫒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무차별적으로 사냥하거나 싸우기보다는, 영역에 침범한 상대를 위협해서 돌려보내는 경우가 더 많죠.
레데리의 곰의 경우는 이런 요소를 반영한 것 같네요.
오오 아주 유익하군요
@@희진-k5o3t
푸바오는 팬더 희진아 제발..
@@Goisme펜더는 기타회사고...
@@kjmin1004 팬더나펜더나판다나펜다나팬다나거기서거기지
npc끼리 밥먹는데 음식이 줄어드는건 ㄹㅇ 디테일 엄청나네
이정도면 광기임
리소스 낭비
@@zxcv225어허! 낭만이라고 하는거다
@@zxcv225 그러고도 최적화 ㅈㄴ 잘됐죠?
@@Mr.Sometwo“스타필드”
04:20 그 답을 아는 사람들은 이미 이세상사람이 아닙니다.
다들 명절 잘보내세요!!!🎉🎉
청원님도 즐거운 설 되세요~
청원님도 명절 잘 보내십쇼!
청원님도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ㅊㅇㄴㄷ ㅁㅈ ㅈㅂㄴㅅㅇ
건강보단 영상입니다
레데리2는 거의 편집증 수준의 디테일도 대단하지만 더 놀라운건 그 많은 디테일을 집어 넣고도 최적화가 개쩔어준다는 것이다
심지어 2018년 게임인데 그래픽도 수준급
세계 하나를 컴퓨터에서 돌아가게 만들었다는게 ㄹㅇ 존경스럽다
디테일 개쩔고 그래픽까지 개쩌는데 스토리까지 개쩔고 최적화까지 개쩔어서 100기가밖에 안하는 2018년산 서부 그 자체인 미친게임. ㄷㄷ
1050ti로 플레이가능ㅋㅋㅋ
얕은 개울가에 올챙이까지 구현된 미친 디테일
0:10 저 몬헌 고양이가 만든거에 고양이 털이 얼마나 들어갔을지 그것만 계속 생각나네 ㅋㅋㅋ
그래서 몬헌이 괭이털 요리로 유명함
오히려좋아
탄수화물에 단백질 추가
7:10 이건 드퀘 전 시리즈 공통입니다. 드퀘에서는 루라 라는 이동주문이 있는데 이것도 날아서 가는거라서 실내에서 사용시 천장에 머리 박고 추락하지요
+콜오브듀티는 같은 AK여도 중국제 탄피와 러시아제 탄피가 황동/철제로 차이가 나서 색이 다른게 구현이 되어있습니다 쏠때마다 탄창 확인시 좌상탄 우상탄 바뀌어 있구요
+샷건에 슬러그 탄을 쓸때 사거리가 조금이라도 멀어지면 잘 안맞는 이유가 샷건에는 강선이 없어서 더럽게 안맞는 시스템도 있죠
@@나쁜말은나빠요 아 훈련장에서 슬러그 KRM으로 겁나게 쏴대도 멀리서 헤드 안 맞는 거 왜 이러나 했더니 이거 때문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
와 디테일 미쳤네 진짜ㅋㅋ
+탄피가 배출될때 떨어지는 바닥 재질에 따라 소리가 전부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탄창 떨어질 때도 드럼탄창은 더 둔탁한 소리가 나는 등 탄창 종류에 따라 소리가 다 달라요
@@나쁜말은나빠요실제 모델링에서도 확인이 가능
4:00 음식이 없어지는 디테일을 설명하
고있는데 접시에있던 베이컨(?)이
NPC가 다른고기 한덩어리를 먹는순간
같이 사라짐. ㅋㅋㅋ 😅
레드데드리뎀션은 플레이어 캐릭터나 자주 상호작용하는 요소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NPC들에게 저런 디테일이 적용되었다는 점에서 더 굉장하게 느껴지네요...!
청원님도 명절 잘 보내세요!🧧🧧🧧
6:04 바가지 씌우는게 걸리는 순간 목숨이 날아갈 수도 있어서 그런게 아닐지...
@@b1n7777노잼반응 그만좀
난 당신이존경스럽습니다
아니 다른 건 그냥 "조금 더 귀찮겠네" 싶은데 레데리 음식은 대체 어떻게 구현했는지 감도 안 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이랑 사람이 별개의 객체로 물리의 영향을 받아 상호작용하는게 아니라 한 묶음으로 애니메이션이 들어가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YUN_DUSDN482제가 기억하기론 음식 먹고있는 npc 때리면 음식 꽂혀있는 포크 떨어뜨렸던걸로 기억해요
@@JUNU0930 객체가 피격당하는걸 트리거로해서 래그돌상태로 만들면 가능할것같아요
6:22 좀더 비싼게 아니라 40배 차인데요 ㅋㅋ
작중 무대인 랩처는 자유의지주의로 인해 대부분이 방임된 사회라서 저렇게 막나가는 폭리의 가격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열화상이 유리 너머를 못 보는 이유는 반사같은 문제가 아니라, 열화상이 벽 뒤의 열원을 못 보는 이유랑 같습니다.
레데리2는 아직도 해외영상에서 디테일 소개영상을 보여줄 정도로 많은 디테일이 있더군요
이런건 제작자들이 만들면서
희희 재밌댜~
하면서 만든 요소들일듯 ㄷㄷㄷㄷ
친구가 인디게임 아트 디자이너로 만든 게임에 베타테스터 느낌으로 플레이해본적 있는데 보지도 않을 튜토리얼 집 책꽂이에 책이 다 꽂혀있고 심지어 그 친구 그림체로 동화 다 다른게 있더라... 나중에 왜했냐고 물어보니 재밌어서라고.....
락스타는 변태들만 있는곳이죠 ㅋㅋ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또다른 디테일로는, 리볼버에 장전되있는 총알 중, 격발이 된 것은 빈 탄피만 실린더에 남아있는 것이 있습니다..
레데리가 말 고환 구현하고 추운곳이랑 더운곳에서 고환의 변화도 구현한걸로 유명했는데 그거 말고도 밧줄로 묶은 npc를 얕은물에 넣으면 살려고 허리를 꺾어 머리를 위로 올린다던가 비가오면 신문이 젖어 신문판매원이 신문을 못판다던가 맹금류가 작은 동물을 낚아챈다던가 동물들이 총이나 화살을 맞으면 바로 죽는게 아니라 잠시 날뛰다가 죽는등 디테일이 설아있는 미친게임이다
플레이어가 한참 멀리 있는데도
곰이랑 늑대가 영역싸움 하느라 으르렁 거리는것도 볼 수 있습니다
드래곤 퀘스트 게임들 자체가 마법 "루라"혹은 키메라의 날개을 이용하면 이전에 갔던 마을이나 성으로 고속비행이동이 가능한데,
동굴이나 던젼같이 위가 막힌곳에서는 뜨다가 쿵하고 부딧히면서 실패를 합니다.
그래서 탈출마법인 리레미트로 입구로 간뒤, 루라를 써서 이동을 해야 하죠
2:00 베트맨 아캄 어사일럼 저거 디테일끝판왕으로 적 심장소리까지체크가능함 ㅁㅊ 게임 ㅋㅋㅋ
앨런웨이크 2 에서 초반부분을 하다보면 무슨 영화포스터 같은 게 있음. 이게 단순 보여주기식 포스터가 아니라 나중가면 그 영화를 실제로 다 보여줌. 심지어 게임 캐릭터가 아닌 실제 배우분들이 직접 나오고 영어가 아닌 자기들의 모국어를 연기함.
근데 레메디 라는 곳 자체가 실사영상을 스까넣어서 만들기로 유명해서 취향잘타면 꽤 재밌음
열화상의 디테일은 타르코프에도 적용되어있죠
타르코프에는 총에다는 열화상 말고 머리에 쓰는 타입도 있는데 이거 썼을땐 총기에 조준경을 쓰면 유리 너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기계식 조준기가 강제됩니다 ㅋㅋ
이번편 잼있네요 락스타는 진짜 미친 거 같음
05:25 콜옵 할때 열화상끼고 창문 부수고 조준해야 보이는게 버그 망겜이라 생각했는데 고증이였다니 ㄷㄷ
0:47 Opening
8:53 Endcard
에오오오옭
4:14 곰은 배고프고나 어린 곰한테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인간이 소리만 질러도 도망갈 정도로 겁이 많은데요
저렇게 몸통에 흰 털이 난 곰은 특히나 조심성이 높은 편이어서 가만히 자신을 쳐다보는 사람을 보면 그냥 피해버린다고 합니다.
락스타를보면 지브리가 떠오름
@@byendy8302지브리 (매운맛)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필드에 타겟팅 안되는 배경 취급하는 뱀이나 바선생님, 구여사님 같은 분들을 밟아보시면 터집니다... (으아아아ㅓㅁㅇㄴㄻㄴㅇ랴ㅓ매ㅑㅓ ㅠㅠㅠㅠ)
락스타는 외계인 가두고 게임만든다는 소문이 정말 유명하죠
그래비티 러쉬2 게임을 보면 npc의 행동 패턴이 상당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은 대사하나 없는 npc의 경우 한자리 또는 매우 좁은 영역내에 머물면서 한두가지의 행동만 반복하는게 보통인데..
그래비티 러쉬의 npc들은 그 행동반경이나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마치 그 세계 안에서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보는맛이 있었습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2에서 환풍기 돌아가는것과 시민의 이빨 렌더링
1번 주제로 가장 유명할 소재가 아닐까 싶은 바람의 검심 주인공을 두고 "역날검으로 사람을 베지 않는다 하는데, 그거 철몽둥이로 사람 패죽이는거 아니냐?" 라고 놀리는 만화를 본 적이 있네요.
위쳐3 확장팩에서 갑옷을 염색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올 흰색으로 염색해서 다니면 NPC들이 백설공주라고 놀리더라구요 ㅋㅋㅋ
모든곰이 돌아가진 않습니다. 그리즐리베어는 관심이 없어지면 지나가거나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곰을 만나면 죽은척 하라는 설도 여기서 왔다고 하죠.
역시 감동은 디테일에서 나온다
불살 디테일은 스파이더 게임에서도 나옴. 높은데서 적을 떨어뜨리면 스파디가 거미줄로 죽지않게 해놓음ㅋ
곰의 경우 상대의 몸집이 크면 도망가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인간은 옷의 크기에 따라서 몸집이 크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젤다 시리즈도 그런거 많았죠 야숨 퀘스트로 전작 대형 캐릭터들 화석이 나오기도 하고 조라의 갑옷 같은경우엔 야숨에선 왕녀로 미파가 표시되지만 왕눈에선 죽은 왕녀로 표기되는 디테일을 보여주는 갓갓 젤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추가적으로 넣은 스프린터셀 열화상카메라 시체 점점 식는건 대부분 열화상 카메라 조준기 있는 fps에서는 지원되는 부분.. 계속 뜨겁게 빨갛게 있으면 시체와 살아있는 적을 구분할수 없으니. 다들 시체는 식어가는 표현 넣어둠. 물론 뿅 하고 빨간색에서 바로 회색으로 바뀌는 것들도 있지만.
8:22 이런 최소한의 디테일 마저 스칼렛 바이올렛에선 그림의 떡으로 너프를 먹어버린.....
소드실드는 몸크기보다는 입의 유무등으로 나누는 것 같더라고요! 거인인 레지시리즈도 콩알만큼 먹더라고요
게임의 즐거움은 스토리에서, 게임의 완성도는 디테일에서 오는 법이죠
이런 영상 덕분에 디테일들이 훨씬 더 재밌어지는거 같음
항상 감사합니다 👍👍👍
4:20 러시아영상 가끔 알고리즘뜨는대
곰이오면 그냥 얼굴한대치면 가던대요
목소리에 에코가 생긴 것 같아요 더 넓은 스튜디오로 이사하셨나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적으론 아이작 시리즈도 은근 디테일한 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격 유형이 달라지는 무기끼리 조합하면 그 조합에 맞게 최대한 상호작용들이 되고
그냥 파리가 똥 위에 오래있으면 업그레이드해서 성장한다거나 1칸짜리 구멍 앞에 바위나 똥을 폭탄으로 부수면 구멍을 메우는게 있네요ㅎㅎㅎ
드퀘는 전작중 일부도 루라 라고 하는
방문했던 마을로 빠른이동 하는 마법이
있었는데 이걸 던전이나 건물 안에서
쓰면 날아 오르다가 천정에 박고 추락하는
장면이 있었다죠.
던전이면 던전 탈출마법인
리레미트로 먼저 던전을
빠져나온 뒤 루라를 써야했고
건물 안이면 그냥 건물 밖으로 나와야
사용 가능했던 마법이었는데
이게 무쌍류 게임인 히어로즈2에서도
비슷한 마법으로 구현이 되었었군요 ㅋㅋ
히어로즈 시리즈는 본작 게임들과
달리 그냥 무쌍류 액션게임이라 빼먹어도
뭐라 안했을법한 요소인데 제작사가
이걸 굳이 넣었군요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16 Gta sa 에서도 다른 도시들보다 카지노, 호텔이 많은 관광도시인 라스 벤츄라스에서 물건들 가격이 더 비싸요
건강한 해 되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욥!!!😆
하프라이프 알릭스 있을줄알았는데!! 2탄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하이온라이프의 영화관장면은 영회를 보는 조연들의 대사가 1시간 40분동안 꽉차 있어서 유명하져..
레데리3 존나 기대된다
디테일 높은 게임은 항상 좋죠 ㅎㅎ 개발자들이 본인들 게임을 그만큼 사랑한다는 뜻이니까ㅎㅎ
인트로부터 귀여운 아이루 너무 좋습니다
시티즈 2 퀄리티 개쩜
시작하자마자 세리에나 식당할머니 옆 빵만드는 고양이라니 너무 좋은걸요 그 근처에 만들다가 재채기해서 다 날려버리는 다른 아이루들도 귀엽습니다
몬헌월드는 안해봤지만 너무 귀엽네요
칼등으로 때리는 디테일이 진짜 신기한것 같아요
드퀘 히어로즈뿐만 아니라 드퀘 시리즈에서 루라(이 영상에서 줌이라고 말한 그거, 이동용 비행주문입니다.)를 실내에서 쓰게 되면 똑같이 머리르 박고 떨어집니다.
4:20 꾹꾹이다
몬헌은 안하지만 요리 디테일이 어마어마해서 영상들 여러개 다봄
고양이+푸짐하면서 맛있는 음식이라니 너무 좋아ㅠㅠ
현실에서도 몬헌 음식 먹어 보고 싶어요.
레데리2에 등장하는 모든 시계는 그 게임속 시간과 똑같은 시,분침을 하고있던게 리얼 쩔었는데
곰한테서잇다가 살아난사람이 있어야 증언을해주지...
드퀘의 경우는 1편인가 2편에서부터 있던 유서깊은 시스템이죠
테일즈 오브 어비스라는 게임에서는 전쟁이 시작하면 무기,소모품,식재료의 물가가 한꺼번에 훅 뜁니다 스토리상 전쟁이 끝나면 물가가 다시 떨어지구요
드퀘 같은 경우엔 루라 계열 마법(순간이동) 사용 시에 천장에 머리를 부딪히는 거 아니냐는 유머는 예전부터 꽤 유명했습니다
그걸 게임에 유머 요소로 넣은 것입니다
저 마지막에 나왔던 하이 온 라이프? 라는 게임인지 언젠가 유튭으로 스피드런 영상을 우연히 본 적이 있어요. 특정 장소와 시간인지, 아니면 일반적이지 않은 루트를 통과했을 경우인지 확실하지 않은데, 어떤 조건에서 저 벌레같이 생긴 총이 갑자기 말을 걸면서 '너 스피드런을 하고 있는거 같다' 면서 응원하는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프좀도 꽤나 많은 옵젝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예전 번지의 헤일로 3였나에서 날아가는 총알에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다는 것도 있었죠. 당연히 게임중 볼 수 없고 멀티에서 리플레이 때 확대하면 보인다고 했던듯
이건 생각지도 못한 곳 까지는 아니지만 최근에 P의 거짓을 했는데 말룸 지구에서 등장하는 암상인은 물건을 거의 무한대로 살 수 있지만 다른 상인보다 가격이 세기도 하고, 맵 중간에 있는 건물 불이 켜진 곳에 화면을 가져다 대면 기침소리나 속삭이는 소리가 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게임 도중 구르는 회피를 할 때 몸에서 주인공의 몸에서 작게 태엽 소리가 나거나, 인간성을 획득할 때마다 주인공의 음성이 점점 다양해지는 디테일이 재미있었네요.ㅎㅎ
ㅎㄷㄷ 한 디테일들이 많군요
배틀필드 1은 피가흐르면 벽돌식 바닥에는 틈 사이에만 피가 스며든다거나 뛰다보면 자세가 넘어질거마냥 고쳐뛰는 자세가 있다거나 진흙탕에서 총쏘면 점점 총에 진흙이 묻는 디테일이있었죠
영상 처음에 나오는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요.
손 휘적휘적하면서 도우 만드는 고양이....ㄱㅇㅇ......
4:20 재가 아는 때로는 가끔씩 무서워서 피하는 곰이 있습니다
우리는 말을 믿지 않아!!!!
근거, 근거를 가져와!
레데리의 가장 미친 디테일은 NPC가 던져주는 동전을 총으로 쏘면 동전이 팅겨나가고 찾아보면 총알에 찌그러진 동전이 있다는거임
배트맨 비슷한 스타일로 따지면 마블 스파이더맨도 불살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건물 옥상에서 적을 날려버릴때보면 적들에게 거미줄이 붙어있는걸 볼수있습니다 마일즈 모랄레스나 2편에선 날아간 적들이 사라지지만 1편은 거미줄은 붙은체로 건물에 들러붙어있는걸 볼수있죠
저작권료 지불은 진짜 광기네 ㅋㅋㅋㅋㅋ
5:06 데드스페이스 RIG의 무계는 60이다 엉?
마지막에 나온 포켓몬은 몸집이 작아서 적게 먹는게 아니라 딱히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되는 포켓몬의 경우 그래도 트래이너가 만든 거라 한입 정도 같이 먹어주는 거래요😂
2:03 숨쉬면 살아있는거 맞지 뭐 ㅋㅋㅋ
진짜 게임 만들어보면 알게되는데, 세세한 부분까지 잡는다는게 끝도없고 모친 안계신정도로 힘듦.
진짜 단순하게 어느 좌표로 가라 라고 시켜도 이동애니메이션, 축, 물리엔진 등 여러 요소때문에 소수점단위로 매번 도착위치가 바뀌고 그 소수점때문에 문고리를 잡고 돌리냐, 허공을 잡고 돌리냐가 나눠짐.
진짜 레데리급은 되야 가능함. 저새끼들은 그냥 신임. 완성도는 낮은데 쓰잘데기없이 디테일만 챙기고 자위하는게 아니라 인게임 자체도 ㅈ되면서 디테일까지 챙기니 하나하나 뜯어볼때마다 기립박수가 나올수밖에 없음ㅋㅋㅋㅋ
열화상부분은 콜옵처럼 어느정도 리얼한 FPS게임들은 거의다 구현되어있다. 예로 탈콥도 열화상으로 보게되면 창문같은 유리재질은 투시가 되지않는다.
썸네일 페페가 늘 웃음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데리 호수나 물 웅덩이에 올챙이 있는게 개쩔던데 ㅋㅋ
레데리는 NPC들 살아가는 모습만 봐도 재밌음ㅋㅋ
레데리2는 진짜 레전드다
다 말하자면 너무 많아서 영상 한편 따로 뽑아야할정도
몬헌 요리는 매 시리즈의 구경거리.
청원님도 새복많 -
플스판이라 로딩 기다리면서 구경한 적 여러 번 있었네요ㅋㅋㅋㅋ
5:45 그래서 통상 열화상스코프앞에 도트나 조준경을 달지는 않습니다 물론 열화상스코프 뒤에 조준경을 붙인다고 화면을 확대하니 픽셀밖에 안보입니다 촛점도 안맞아요
0:00 ㄱㅇㅇ
게임 개발자들이 가징 좋아하는 유튜버 TOP 1
4:28 심지어 2018년 게임이라 7년임ㄷㄷ
GTA6나오면 청원님이 무쟈게 바빠질듯 하네요ㅎㅎ
PS4/5로 나온 인썸니악의 스파이더맨의 경우,
스파이더맨 역시 불살주의라서 건물 옥상이나 높은 곳에서 적을 던지거나 스윙으로 차서 날려버릴경우
낙사로 죽게 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순간 스파이더 웹을 발사해서 건물벽에 달라붙게 하더군요.
레데리는 저거 미친건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이 영상을 보니 문득 2008년 당시 데드 스페이스를 하다가 진공 공간에서 화염방사기가 안나가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그렇죠. 불은 산소가 없으면 성립할 수 없죠ㅋㅋㅋ
3:10 옆 레일로 이동하고 못 박으려고 할때
못이 잠깐 깜빡 거리네요
초반부터 너무 귀여워
몬헌 월드 식사씬 너무 좋음 그런데 후속작은 고작 당고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