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영웅곡이 이적님이 준 발라드 곡이라는 거! 에도 놀랐고, 트로트가 아니어서도 놀랐어요! 돌판파지만 이번사태보는 입장에서는 아무리 쉴드치려해도 르세라핌사태 쉴드칠 수가 없네요 방송횟수점수 kbs 뮤뱅 너무 웃겼어요ㅋㅋ이러니 개콘이 폐지된건가😆 개그뱅크냐..ㅋㅋ 태연 아이유에 이어 임영웅도 이렇게 당하는구나
어떻게 보면 한국의 TV 매체가 쇠퇴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모습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꽤 오래 전부터 KBS가 국민에게 세금도둑 취급받고 있었죠. 어느 순간 예능, 드라마에서 젊은 감각이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해요. 개콘도 노잼콘서트가 되었다 결국 망했고, 1박2일도 시즌 1 이후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죠. 솔직히 예로 든 두개 말고는 요즘 KBS 오락 예능은 거의 기억도 안납니다. 그만큼 화제성도, 재미도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밥값을 한다는 생각이 드는 프로그램은 개는 훌륭하다 정도? 1~2년 전 쯤인가 KBS 직원의 절반을 넘는 사람들이 억대 연봉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TV 수신료 인상과 함께 논란이 된 적이 있었죠 그 때 블라인드의 '우리 사우 되세요' 라는 망언이 논란이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찌 보면 KBS의 오만함과 나태함, 그리고 밥값을 못한다는 것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논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영 방송이니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자체는 납득 할 수 있지만 '과연 억대 연봉을 받은 만큼의 일을 하고 있는가?' 라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았던 것이라고 생각해요. KBS가 공영방송이라는 이유로 철밥통이 되었지만, 동시에 그 철밥통이 그 안의 물을 고이게 만들고 썩게 만드는 상황이 되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TV라는 매체의 미디어 점유율이 점점 낮아지고 인터넷 방송, OTT 등이 파이를 넓혀가는 와중에 손을 놓고 발전을 거부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여전히 기성 세대의 사람들은 TV만을 보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TV에서 거짓말 하겠어?' 공영 방송이고, 거대 미디어이기 때문에 언제나 진실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게 기성 세대가 주요 소비자이지만, 사건사고가 누적되는 와중에, 재미까지 느끼지 못하는 젊은 사람들로 인해 세대가 교체가 되고 나면 과연 누가 그들의 편을 들어줄까요? 개인적으로 KBS를 보는 느낌은, 재미도 없는데 망언 논란으로 이미지까지 망가진 몇몇 연예인을 보는 것과 같은 감상입니다. 튀어 나오면 꼴보기 싫어서 당장 욕하며 채널을 돌려버리고 마는 그런 존재처럼 되어가고 있죠.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지만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공영방송이라는 철밥통을 가진 이유로 재미와 유익함을 꾀해야 한다는 본분을 망각하고 오만함에 빠져있어 만드는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신뢰는 커녕 불투명한 프로그램의 시스템으로 시청자의 불신이 쌓여가고 있고 이 양상이 지속되다가는 TV 매체의 몰락이 가속화 되어 결국엔 자신들이 설 자리를 잃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KBS는 이미 블랙핑크 안 나오고. MBC도 방탄이 안 나오고.. 임영웅 마저 KBS에 안 나올수도.. 승자는 SBS와 트와이스,아이유 잘난 아티스트에겐 격에 맞는 대우를 해야 하는데..아 태연 invu 1위 못 할때 진짜 어이 없었네요.. 내 생각에는 SM이 KBS에서 하이브한테 밀렸고..대신 하이브와 원수인 MBC에 안착!
약 12년전에 응원하는 가수에게 음방성적을 올려주려는 목적으로 뮤직뱅크의 점수 시스템을 자세히 조사한적이 있는데 당시의 아이돌 팬들이 알려주던 내용에 따르면 음방에 나오기 전 한주동안 3 0초인가 15초인가 이상 나오는게 기준이라고 하더군요. 당시는 각 방송마다 끝에 뮤직비디오를 짧게 틀어주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이 뮤비를 미끼로 가수들에게 힘들고 시간 많이 잡아먹으며 출연료는 적게주는 예능 프로들에 게스트로 불러들이는 미끼로 사용한다는 얘기들을 하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에게 재능기부를 하면 너네 성적이 잘나오게 해줄게 이런 의미겠죠
근데 어렴풋이 느껴지는 방점의 비밀은 PD가 출연해 했는데 거절 하거나 출연안하면 무조건 최저점을 주는거 같긴함. 과거 아이유, 태연도 다 이 비슷한 상황을 당했었음. 음원챠트에서나 대중의 인지도 측면에선 압도적이었지만 사실상 비교조차 안되는 신인한테 1위를 뺏긴 ??? 할 만한 사건들을 당했죠. 임영웅씨가 첨은 아님 ㅋ. 이거 보면 그냥 PD가 출연하라고 했는데 출연 안하거나 거절한 가수는 그냥 0점 주는거 같음. 근데 그 방점이란 점수 비중이 너무 높음. 그 점수가 0점도 주고 누군 5000점도 주고 순위를 다 좌지우지하니까.
부연설명을 덧붙이자면.. 뮤직뱅크는 올해 2월에 차트개편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점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졌고 (아마 나오지도 않는 방탄소년단이 10주 이상 1위 하고,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수십주 1위를 해버리는 상황이 별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음중-인가는 각각 5주, 3주동안 1위를 하면 자동으로 빠지는 룰이 있는데 뮤직뱅크는 무한이죠.) 장기독주를 강제로 막기 위한 이 개악 이후, 음원 1위는 사실상 뮤직뱅크 1위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사실 그전에도 음반뱅크라서 음원 1위가 뮤직뱅크 먹는 건 꽤 어려웠는데 더 헬난이도가 됐죠. 음반 1위도 예전처럼 1위를 쉽게 먹을 수 없는 게, 방점을 덜 뽑아내면 방점 많이 뽑은 쪽에 질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 방점이 지나칠정도로 비중이 높고 정확한 기준이 무엇인지 얘기하고있지 않다는 점이겠죠.
이 문제만이 아니죠 엔터사 및 음반사와 방송사가 이권이 맛물려 있어 터무니 없이 음반점수 비율이 높은것도 문제입니다. 물론 음반의 판매도 인기의 척도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건 1900년대후반, 2000년대 초반 이야기입니다. 앨범 한번에 한번에 수십만 수백만 나오던 시절일 때야 일반적인 인기라고 공감 할수 있었을때의 이야기이고, 요즘은 음원시장이 매출액을 떠나 리코드 숫자가 너무 차이 나서 대중적인 인기는 음원이 절대적이죠. 이 비율이 터무니없이 음반쪽이 높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수만에 한정된 팬덤으로 1등을 도배하는데 정작 전연령대는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한주 일위하고 다음주엔 20위대로 곧두박질합니다. 2010년대에 이런일 생겨 역풍을 맞는 그룹도 있었으나 이제는 그런것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흠이 되질 않고 부추기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주류가 돈밖에 모르는것이죠. 결국 점점더 국내 음반 음악방송의 질을 떨어 뜨리는 행위를 소위 주류인 세력들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권뿐만 아니라 비리까지 의심되는 상황인겁니다 음악방송 및 여러 뮤지션과 종사자들이 함께 파이를 늘려 발전 시켜 온 것을 지금의 엔터음반사 방송담당자가 다 말아 먹는 있는 것이죠. 공정성 공평이 없는 사회 및 조직은 썩기 마련입니다. 현 상황이 공정하지 않고 공평하지 않다는것을 증명하는 상황입니다. 더 나중에 썩어 문제가 되기전에 소위 그 조직의 핵심 구성원을 견제할수 있는 조직 개편 등 자정능력이 생겨야 할것입니다. 이것을 하여야 하는 주체는 방송사입니다. 음반엔터사의 철저히 이득을 쫓아가기 때문에 불법이 아닌 한 경쟁의 범위인 것이고 방송사와 맞물린 청탁이 불법과 연계될 꺼리를 1차적으로 막을수 있는건 방송사입니다. 예전에도 순위 선정이 사회적 문제가 된적이 있어 MBC는 순위제도를 포기한적이 있었습니다. 좋은 시도였으나 시청자의 외면을 받아 다시 순위제도를 적용 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이런 자정능력을 적용한 MBC 의 시도는 칭찬 받을만한 것이었습니다. 이런건 그 조직이 공정할때만 발생할수 있는 것입니다. 각각 스스로 발전할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해 나갔으며 좋겠으며 이건 그 조직 문화가 전반적으로 공정 공평 해야 가능한 것입니다. 단언하건데 3사 모두 책임담당자들은 별로입니다. 그나마 열정으로 고생하는 관계자들덕에 유지되는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가수들 특히 아이돌가수에겐 음방에서 1위를 하는게 큰 경력과 의미가 있지만, 음방을 안보는 사람에겐 애매한 시간대에 잘모르는 아이돌들이 나와서 돌아가며 1위 주고 받는 방송으로 전락한지 10년은 훨씬 넘은것 같다. 그 안에서는 나름에 카르텔이 존재하고 권력관계가 형성돼서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것 같은데, 결론적으론 우리나라에 빌보드같은 공신력을 가진 차트가 없으니까, 저런 주먹구구같은 식으로 마음대로 순위를 주무를수 있는것 같다. 빌보드라고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어떤가수에게 목매달고 바라봐야하는 차트가 누군가 마음대로 조물딱 거릴수 있는 차트는 아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Tv방송에서 노출된 부분이 승패를 가른다고? Kbs한테 잘보일라고 빌빌기게 만드는 시스템 딱 구축시켜놨네 나중에 뒷돈받은거 있는지 확인해봐야됨 ㅇㅇ "tv노출 자주시켜주셈~ 이건선물 ^^" 이번사건은 작은 시작일뿐 그리고 이건 단순히 그냥 1위 2위 차이가아님 그냥 임영웅씨가 잘나갈때 르세라핌이라는 신생아에게 진거고 타이틀은 이제 계속가는거 방송매체에서는 계속 이타이틀로 어그로 끌어내겠지 kbs 공신력? 아직도 그거 믿는사람있으면 어깨위에있는거 그냥집에있는 화분위에 올려놓고 다니는게 좋음 그런 생각없는 애들 때문에 kbs 뮤뱅같은게 계속 양산되는거
머리를 써서 계산해보세요. SM이 태연 1위를 만들어 주려고 PD를 구워 삶았을까요? 아니면 김우석의 소속사가 자기 가수 1위 한 번 찍게 해주려고 PD를 구워 삶았을까요? 태연은 1위를 한다고 해도 이득 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투자할 가치가 없죠. 그냥 그대로 놔두어도 돈이 들어오거든. 그런데 김우석은 1위 한 번만 찍어도 출연료가 뻥 튀기듯 터집니다. 당연히 중소 기획사일지라도 돈을 쏟아 부을 투자 가치가 있죠. (실제로 중소 기획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PD가 ㅄ도 아니고, 자기한테 이득이 1도 없는데, 욕 먹을 짓을 한다고요?
![[ENG] BTS j-hope X Jimin X Jung Kook Interview (Full ver.) | #YouQuiz](/img/1.gif)
직접 계산해보면 안맞는거 나올텐데 공정성을 스스로 무너뜨리네요
공영방송을 못 믿으니 시청료 보이콧을 합시다 ㅋ
#임영웅 #임영웅다시만날수있을까 방점뱅크 진정한1위 임영웅 다만날
맞아요 당장,눈앞의 이익만 보고 어리석은 선택 입니다 방점뱅크 르세1위 후보에 옴라온것부터가 1위 주기 위한 것이었죠
공신력 빵점 공정성 빵점 신뢰성 빵점 도덕성 빵점 빵점뱅크
#임영웅엠카운트다운_1위
#임영웅쇼음악중심1위 축하합니다 🎉
억지부리지마 결과는 나온거야
방송횟수점수20%방영이라더니
80%방영을 이기는 계산이
어떻게 나오는지~어이상실이였죠~
다음에라도 개선이 되어야된다고 봅니다.
시청자를 우습게보는 KBS 너무 싫어서 안봅니다. 임영웅 편에 보니까 너무 하네요.옳은 말씀 속이 쉬원하네요.
지웅씨 말 처럼 임영웅 VS 싸이 면 완전히 이해합니다. 공감도 되고요.
정말 상세. 정보. 감사함니다
속이시원함니다
맞아요. 공신역. 없어요
울 영웅님. 힘네세요
이정도면 진짜 방탄블핑나와도 딴애들 주고싶으면 피디가 1위줄수있을것같은 시스템이네요 진짜 무슨기준인지 kbs에 내는 세금도아까워요
뇌물받고 조작했는지 수사필요 하다고 하던데~~~~~~
우리나라가 다른 분야에선 꽤 수준이 높지만 언론 즉 미디어와 정치분야는 전세계 꼴찌수준이죠. 근대사회때부터의 생존능력은 최고입니다
국민들의 세금 돌리도!!!!
선거 부정도 이런 식으로 일어납니다. 사람들이 설마하며 믿지 않을 뿐.
힘있는 자식 면접에서 점수 왕창주고 합격시키는 거랑 같군요
정보 공개 청구하시면 될 듯
국회에 정보공개를 해달라 요청하든지...
👏👏👏속시원하고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트로트를 즐겨듣는편은 아닌 20대 남자지만 이건 정말 이상했습니다
공영방송이 공정성을 잃는다면 규정도 빡세고 선비질 심한 곳을 시청자가 굳이 왜 봐야될까 싶습니다
공감합니다.임영웅은 트롯만 부르지않구
트롯으로 유명해지긴했지만.
이번앨범 타이틀곡도 이적작사작곡 발라드곡입니다.
스펙트럼 넓드라구요.
이해안되는뮤뱅였어요.
참으로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공정성이 없는 음악방송이네요
kbs~~~
속시원하게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냥 PD마음... 참 씁쓸합니다.
정말 제대로 지적하셨네요.
팩트를 신랄하게 전해주시네요~^^
kbs시청료 강제징수 당하고 있다는것 기가막힙니다.
안그래도 김가람 때문에 안티들 양성하고 있는데 ㅋㅋㅋㅋ싸이 임영웅 제치고 1위 ㅋㅋ
@@specifically7344 저도 봤는데 뮤직뱅크1위못해서 빡친듯 생방송투표점수 임영웅 천점인데 싸이1점 아이브8점인가 함 ㅋ
@@specifically7344 음중은 사전투표랑 실시간문자투표가 있어서 임영웅가수가 압도적이어서 1위한거임
정말 이건 아닌듯 합니다. 속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니랑 같이 봤는데 도저히 납득이 안됬습니다
어머니가 속상해하신 모습 보니 저도 덩달아 속상했어요
영웅이는 방송 안나와야지 ^^ 저런 취급 받을 수준이 아닌데 ㅡㅡ 도랏
임영웅 팬도 아닌데 빡칠일이다
공감합니다 그날 너무 너무 속이상하고 이해가 안갔습니다 부르지나 말던지 시청률이용하느라고
이번 임영웅곡이 이적님이 준 발라드 곡이라는 거! 에도 놀랐고, 트로트가 아니어서도 놀랐어요! 돌판파지만 이번사태보는 입장에서는 아무리 쉴드치려해도 르세라핌사태 쉴드칠 수가 없네요 방송횟수점수 kbs 뮤뱅 너무 웃겼어요ㅋㅋ이러니 개콘이 폐지된건가😆 개그뱅크냐..ㅋㅋ 태연 아이유에 이어 임영웅도 이렇게 당하는구나
이러다 우리도 일본 제이팝처럼 거대 엔터사가 좌지우지하는 꼴이 돼버리는거지 그러다 케이팝도 쇄퇴하는거고
이러니 공영방송을 안봄. 아니 그냥 정규 TV방송을 안봄. 투명성이 없어서 안보고 재미없어서 안보고...
KBS 음방이 별로 힘이 없죠. 나름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상한짓을 하는 것 같습니다. 뭐 KBS 뿐만 아니라 음방이 전체적으로 자기들 마음대로긴 합니다.
저러면 더 안나가고 싶지
요즘 가수들 시청률 얼마 되도 않는
음방나가서 노래하나 부르는게 이득이 뭐가 있다고
사실상 팬서비스 차원에서 나가는거지
뭐 들러리 시키는것도 아니고
저게 뭐하는 짓인지
고중파 도대체 왜? 보는건지? 어차피 쓰레기 방송3사 시청을 않해서 페지가 답
아이유 라붐 사태 때부터 유서깊게 내려오는 방점뱅크
방점뱅크 된지는 최근이고 원래 음반뱅크였고 아이유 라붐건 역시 음반점수 이슈였죠
@@user-wk8nh2fw8d 아 그래서 사재기 논란 있었던 것 같네요
사이다 폭탄 발언 너무시원 한여름 얼음물 마신느낌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건행
KBS 욕나올려구하네! 내가낸 TV 수신료 아깝다!
상받고 싶으면 출석해라
그냥 길들이기지
kbs가 공영방송 이미지 사라진지 아주아주 오래된상태인데
방송계 관계자들 물갈이 해야 할거 같은데… 지들 맛대로만 하네 …
안지웅님 정확한 말씀 감사 합니다
KBS 측에서 방송점수가 어떻게 산정되는지 기준만 발표하면 끝날일 같은데....안하겠쥬? ㅋ
논란이 되던 말던 뭉개고 넘어가면 또 잊고 넘어가질테니
공영방송에서 학폭의혹자를 아무 이유없이 1등으로 인정해줬다. 역시 수신료의 가치
이런일들을 보고 나니 하이브도 불법 단체로 보이네
옳바른 성공을 위해서는 공정하게 해야지 한심...
방탄 응원하는데 하이브때문에 접고 싶다
이런 문제 있으면 협회 같은데서 고발해야 하는 거 아닌가? 몇명 깜빵을 가봐야 정신을 하릴 듯
음반뱅크라고 욕먹더니 이제 방점뱅크라고 욕먹는 노답 제작진임. 방송점수는 뮤직뱅크 출연만 적용시켜야지 KBS에서 제작한거 다 넣어버리면 음반, 음원 잘 나와도 방송점수 낮으면 손해보는 케이스는 계속 반복되겠죠.
피디들이 처먹은 뒷돈 액수 아닐까? 부끄러운줄 알아야...
왠지 김연아의 은메달이 생각나네
뮤뱅만 탓할꺼 아님 작년 방탄 버터 퍼투댄때는 음방활동 안한다고
엠카에서 1위후보조차 안올려줬음
음방 마다 다~~ ~~지들마음
뮤직뱅크 이번엔 크게 잘 못 걸린 듯 임영웅 팬덤은 KBS 수뇌부에도 있는데~
PD마음!ㅋㅋㅋㅋ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100만장이 팔린다는게 놀랍네.
트로트 가수가 백만장이니 더 대단한 것 같아요. 아이돌이야 외국팬들이 많이 산다지만..
남솔1위 초동
@주식하는 베짱이 장당 2만원만 쳐도 220억이네요. 수익금 나눠가져도 많이 벌듯요.
맞는말씀 정확하시네요
와... 임영웅 대단하네요.
진짜 말도 안되는 방식이다...적어도 설득력은 있어야 되는거 아녀? 심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의 TV 매체가 쇠퇴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모습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꽤 오래 전부터 KBS가 국민에게 세금도둑 취급받고 있었죠.
어느 순간 예능, 드라마에서 젊은 감각이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해요.
개콘도 노잼콘서트가 되었다 결국 망했고, 1박2일도 시즌 1 이후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죠.
솔직히 예로 든 두개 말고는 요즘 KBS 오락 예능은 거의 기억도 안납니다. 그만큼 화제성도, 재미도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밥값을 한다는 생각이 드는 프로그램은 개는 훌륭하다 정도?
1~2년 전 쯤인가 KBS 직원의 절반을 넘는 사람들이 억대 연봉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TV 수신료 인상과 함께 논란이 된 적이 있었죠
그 때 블라인드의 '우리 사우 되세요' 라는 망언이 논란이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찌 보면 KBS의 오만함과 나태함, 그리고 밥값을 못한다는 것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논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영 방송이니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자체는 납득 할 수 있지만
'과연 억대 연봉을 받은 만큼의 일을 하고 있는가?' 라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았던 것이라고 생각해요.
KBS가 공영방송이라는 이유로 철밥통이 되었지만, 동시에 그 철밥통이 그 안의 물을 고이게 만들고 썩게 만드는 상황이 되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TV라는 매체의 미디어 점유율이 점점 낮아지고 인터넷 방송, OTT 등이 파이를 넓혀가는 와중에 손을 놓고 발전을 거부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여전히 기성 세대의 사람들은 TV만을 보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TV에서 거짓말 하겠어?'
공영 방송이고, 거대 미디어이기 때문에 언제나 진실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게 기성 세대가 주요 소비자이지만,
사건사고가 누적되는 와중에, 재미까지 느끼지 못하는 젊은 사람들로 인해 세대가 교체가 되고 나면 과연 누가 그들의 편을 들어줄까요?
개인적으로 KBS를 보는 느낌은, 재미도 없는데 망언 논란으로 이미지까지 망가진 몇몇 연예인을 보는 것과 같은 감상입니다.
튀어 나오면 꼴보기 싫어서 당장 욕하며 채널을 돌려버리고 마는 그런 존재처럼 되어가고 있죠.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지만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공영방송이라는 철밥통을 가진 이유로 재미와 유익함을 꾀해야 한다는 본분을 망각하고 오만함에 빠져있어
만드는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신뢰는 커녕 불투명한 프로그램의 시스템으로 시청자의 불신이 쌓여가고 있고
이 양상이 지속되다가는 TV 매체의 몰락이 가속화 되어 결국엔 자신들이 설 자리를 잃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1박 2일은 유튜브가 성행하는 지금 시절만큼은 당연히 못 가는게 정상인고 지금 충분히 잘 나오는 편인데?
절반이 넘는 1억 연봉 간부들..대부분이 현장에서 일을 안하는 부류죠. 안바뀝니다. 철밥통을 누가 스스로 걷어차겠어요. 더 단단하게 둘러싸고 살겠죠..연예계에서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언론 신뢰도는 수년 동안 OECD 국가 최하위! 국민들보다 수준 낮은 방송국들..
요즘 뮤뱅 방점 뱅크라고 불리죠ㅋㅋㅋ 음원 순위 높고 음반 많이 팔아도 일위 하기가 힘든..
이제 방탄도 방송 안나가면 뮤뱅1위 못하는 방송사 갑질인데 몬 개솔을 이리하고 있냐 ㅋㅋ
KBS는 이미 블랙핑크 안 나오고.
MBC도 방탄이 안 나오고..
임영웅 마저 KBS에 안 나올수도..
승자는 SBS와 트와이스,아이유
잘난 아티스트에겐 격에 맞는 대우를 해야 하는데..아 태연 invu 1위 못 할때 진짜 어이 없었네요..
내 생각에는 SM이 KBS에서 하이브한테 밀렸고..대신 하이브와 원수인 MBC에 안착!
이런 거 보면 박진영이 참 사회생활 잘하는듯 ㅋㅋㅋㅋ
@@dvonk46 사회생활보단 그냥 똥꼬 잘 빠는거지 ㅋㅋㅋ
태연이 음원 1위를 거의 한달간 했는데 못받은게 실화냐
@saysay aster 2월에 노래 낸거 다른데선 1위 계속했는데 뮤뱅에서만 못했거든요 그말이에여
음악방송 1위가 음원만 보는 방송인가요?
@saysay aster 이 영상 제목 좀
@@oy3904 음원 음반 투표 다 압살인데 방점 하나로 엎어버리는데 문제 없다고 생각하냐
@@oy3904 방점의 정당성에 어지간히 고생하네.
나서지 않는게 좋을 듯. 음방에 쏟아지던 비난이
1위 가져간 팀에게 쏟아지는거 바라지 않는다면요.
실드 칠걸 치세요.
수신료 돌려줘라 싯팔
다른 음악방송에서 다른 팀 1위 주겠다고 방탄소년단 1위 후보에 안 올려주고 그 다음주부터 올린 적도 있는데... 이런거 하루 이틀이었겠나요.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다 그래왔죠.
방탄 컴백하고 딱 맞춰서
방탄에게 불리하게 갑자기 점수산정방식을
바꿔서 방탄1위 못하게한적도있었져
그때 그전까지 합산되었던걸 방탄때
빼버렸던걸로 기억해요
그때 기사마다 불공정하다는 댓글 난리도 아니었져
약 12년전에 응원하는 가수에게 음방성적을 올려주려는 목적으로 뮤직뱅크의 점수 시스템을 자세히 조사한적이 있는데
당시의 아이돌 팬들이 알려주던 내용에 따르면 음방에 나오기 전 한주동안 3
0초인가 15초인가 이상 나오는게 기준이라고 하더군요.
당시는 각 방송마다 끝에 뮤직비디오를 짧게 틀어주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이 뮤비를 미끼로 가수들에게 힘들고 시간 많이 잡아먹으며 출연료는 적게주는 예능 프로들에 게스트로 불러들이는 미끼로 사용한다는 얘기들을 하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에게 재능기부를 하면 너네 성적이 잘나오게 해줄게 이런 의미겠죠
탱구 싹쓸이해도 뮤뱅은 안나온다고 외면 방점뱅크 ㅋㅋ
1위 후보에 싸이가 없는거 부터가 잘못된거죠.
차라리 임영웅, 싸이 구도면 누가 이겨도 인정인데
엇. 그러네요? 음원 1위중인데.
음원으로치면 임영웅도 후보하면 안돼는거죠
이번주 가온디지털 1위
@@user-br2fv1bg1s 뮤직뱅크 음원점수는 가온차트 반영을 하지않아서요
방송점수 = 피디 ㄲ리는 대로
모든 경연점수는 만점을 기준으로 해야된다.백,천,만 어떤것이든 총점에서 항목별 만점은 정해져있어야지.
저렇게 총점 7~8천점에서 방점만 5천점 넘으면 이건 대놓고 방송국맘대로 주겠다는거지.음원,음반 아무
필요없다는거지
르세라핌 제 기준 듣보잡입니다
이유는 이 영상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으니까요
나도 어제 임영웅이 아니라 르세라핌이 1위 먹는 거 보고 좀 많이 황당했다. 저게 뭐지? 내가 르세라핌 팬인데도 그런데 팬 아닌 사람들은 더 황당할 거다.
방송횟수가5300점수 20%가 그렇게높아 임영웅 떨어뜨릴려고 고무줄 점수줬네 나라서운영하는방송 정말썪었다
공정성에 문제네요 삼척동자가 다 아는걸 방송ㅈ국 놈들이 모는다는게 웃낌
KBS는 열린음악회와 불후의 명곡이나 하면 될거 같네요
뮤직뱅크 좋아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저런 큰 단점이 있었군요. 꼭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초중고 수련회 레크레이션 강사분들의 엿장수식 점수 주기가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 호그와트 기숙사 점수도 이렇진 않을 듯
근데 어렴풋이 느껴지는 방점의 비밀은 PD가 출연해 했는데 거절 하거나 출연안하면 무조건 최저점을 주는거 같긴함. 과거 아이유, 태연도 다 이 비슷한 상황을 당했었음. 음원챠트에서나 대중의 인지도 측면에선 압도적이었지만 사실상 비교조차 안되는 신인한테 1위를 뺏긴 ??? 할 만한 사건들을 당했죠. 임영웅씨가 첨은 아님 ㅋ. 이거 보면 그냥 PD가 출연하라고 했는데 출연 안하거나 거절한 가수는 그냥 0점 주는거 같음. 근데 그 방점이란 점수 비중이 너무 높음. 그 점수가 0점도 주고 누군 5000점도 주고 순위를 다 좌지우지하니까.
지웅님 정확한방송 넘좋으네요
아니 진짜 저 방송 점수가 도대체 뭐냐고.. 왜 안알려주냐고.. 이 정도면 '저희들 부정 저지르고 있어서 침묵으로 답 해드릴게요' 로 밖에 안보이잖아..
PD권력남용....
리뷰 속 시원합니다 감사해요
아니 솔직히 음방점수에 방송점수는 도대체 왜 들어가는거야?
음방이 종합예능 점수로 순위 정하는 프로야?
kbs 유튭 포함
이거한두번일이 아니였네요.바로잡아야지 세월가면또누가 당할지 모르는것 이닙니까 이거 방송쟁이 행포아닙닉까.
방송점수 오천점 팀! 이라는 오명이 추가되겠군요
수신료의 가치? 쫒까 공영방송? 쫒까 지금 기술력이면 kbs 안나오게 할수 있을것 같은데 왜 비티 안보겠다는 사람들에게까지 전기료에 푸함하는 꼼수로 강제로 받아가는지 이해가 안됨 kbs 와 ebs만 안나오게 하면 수신료 안낼수 있는데
쌤 감사합니다
#임영웅 울 영웅님 사랑해 주심 감사 감사합니다 건행 ~~
뮤직 뱅크 의미없다 ~~ 의미 없어.
조작 조작 ~~. 이게 이유가 있죠. 음악방송은 애들이 많이 보는거라 애들 좋아하는 가수 1위 주는거죠.
기준은 무슨 기준? 그냥 뒷거래로 인한 현상이구만.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난다는것은 분명 그 이면의 일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준이 없는 채점 방식은 의미가 오랜세월 방송을 했는데도 아직도 체계가 없다는건 쪽팔일 일이죠
부연설명을 덧붙이자면.. 뮤직뱅크는 올해 2월에 차트개편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점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졌고
(아마 나오지도 않는 방탄소년단이 10주 이상 1위 하고,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수십주 1위를 해버리는 상황이 별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음중-인가는 각각 5주, 3주동안 1위를 하면 자동으로 빠지는 룰이 있는데 뮤직뱅크는 무한이죠.)
장기독주를 강제로 막기 위한 이 개악 이후, 음원 1위는 사실상 뮤직뱅크 1위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사실 그전에도 음반뱅크라서 음원 1위가 뮤직뱅크 먹는 건 꽤 어려웠는데 더 헬난이도가 됐죠.
음반 1위도 예전처럼 1위를 쉽게 먹을 수 없는 게, 방점을 덜 뽑아내면 방점 많이 뽑은 쪽에 질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 방점이 지나칠정도로 비중이 높고 정확한 기준이 무엇인지 얘기하고있지 않다는 점이겠죠.
말씀하신대로 장기독주 방지용이라면 확실히 음주 인가처럼 몇주 1위하면 차트아웃시키는게 합리적이라 보임. 지금 방점은 너무 말이 안되니깐요.
1위 독주방지보다 자기들 방송국 섭외땜에 방점높은거에요
@@lalalanolga 저분 얘기는 명목상 그렇다는 얘기임
언제인가 군면제받으려고 국적포기한 연예인들 다뤄주세요.
유승준 박재범 은지원등등
박재범 연습생 시절 이전부터 미국인 은지원 학력 초졸ㅡ중 중퇴ㅡ
은지원 한국 국적인데요 초졸이에요 화와이에서 다닌곳은 우리나라에서 학력이 인정대지 않은 학원 같은곳 학력비달로 면제된거예요
정확한 리뷰 속이 시원합니다
다른 곳에서 성공한 프로그램 따라 할 줄 만 아는 KBS따위 그냥 망해버렸으면.
손을 대려면 좀 티 안나려고 노력이나 했으면..;;;
공영방송 폐지하는게 맞는듯
임영웅씨 브랜드평판가치 1위할정도로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이고 그룹도아닌 솔로로 혼자120만장 팔아치운 가수입니다.음원도
멜론에서1위이고요 근데 방송점수로 르세라핌에게 졌다는게 진짜 이건아니지소리 나오네요 영웅시대뿐만아니라 일반시청자들도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빽있어야되냐고 그러네요
이 문제만이 아니죠
엔터사 및 음반사와 방송사가 이권이 맛물려 있어 터무니 없이 음반점수 비율이 높은것도 문제입니다.
물론 음반의 판매도 인기의 척도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건 1900년대후반, 2000년대 초반 이야기입니다.
앨범 한번에 한번에 수십만 수백만 나오던 시절일 때야 일반적인 인기라고 공감 할수 있었을때의 이야기이고, 요즘은 음원시장이 매출액을 떠나 리코드 숫자가 너무 차이 나서 대중적인 인기는 음원이 절대적이죠.
이 비율이 터무니없이 음반쪽이 높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수만에 한정된 팬덤으로 1등을 도배하는데 정작 전연령대는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한주 일위하고 다음주엔 20위대로 곧두박질합니다.
2010년대에 이런일 생겨 역풍을 맞는 그룹도 있었으나 이제는 그런것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흠이 되질 않고 부추기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주류가 돈밖에 모르는것이죠.
결국 점점더 국내 음반 음악방송의 질을 떨어 뜨리는 행위를 소위 주류인 세력들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권뿐만 아니라 비리까지 의심되는 상황인겁니다
음악방송 및 여러 뮤지션과 종사자들이 함께 파이를 늘려 발전 시켜 온 것을 지금의 엔터음반사 방송담당자가 다 말아 먹는 있는 것이죠.
공정성 공평이 없는 사회 및 조직은 썩기 마련입니다.
현 상황이 공정하지 않고 공평하지 않다는것을 증명하는 상황입니다.
더 나중에 썩어 문제가 되기전에 소위 그 조직의 핵심 구성원을 견제할수 있는 조직 개편 등 자정능력이 생겨야 할것입니다.
이것을 하여야 하는 주체는 방송사입니다.
음반엔터사의 철저히 이득을 쫓아가기 때문에 불법이 아닌 한 경쟁의 범위인 것이고 방송사와 맞물린 청탁이 불법과 연계될 꺼리를 1차적으로 막을수 있는건 방송사입니다.
예전에도 순위 선정이 사회적 문제가 된적이 있어 MBC는 순위제도를 포기한적이 있었습니다.
좋은 시도였으나 시청자의 외면을 받아 다시 순위제도를 적용 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이런 자정능력을 적용한 MBC 의 시도는 칭찬 받을만한 것이었습니다.
이런건 그 조직이 공정할때만 발생할수 있는 것입니다.
각각 스스로 발전할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해 나갔으며 좋겠으며 이건 그 조직 문화가 전반적으로 공정 공평 해야 가능한 것입니다.
단언하건데 3사 모두 책임담당자들은 별로입니다.
그나마 열정으로 고생하는 관계자들덕에 유지되는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에? 이거 오래된 문제 아닌가요? 그래서 방송사 순위 믿지 말라는 말이 널리 펴진 걸로 아는데?
전 개인적으로 순위 방송 안 본지 한참 됐는데. 후반에 이 이야기가 나오네요. 오래된 이야기조.
말만 공영 방송이조. 수신료 거부.
뭐 이건 거의 빼앗겼네...
인지웅님 멋진 방송입니다.
앞으로 가수활동하는
어려분들이 불공평세상에서
어떻게 견딜수 있을까요.
공영방송국 횡포에
기가막힙니다.
옛날 음악방송은 진짜 온가족이 모여서 보던 방송이었는데.... 요즘은 음악방송이 언제 하는지도 몰라요.
예전에 tv/라디오 밖에 없었잖아요. 지금은 아무리 인기많은 드라마도 시청률 15% 넘기가 쉽지 않음.
가수들 특히 아이돌가수에겐 음방에서 1위를 하는게 큰 경력과 의미가 있지만, 음방을 안보는 사람에겐 애매한 시간대에 잘모르는 아이돌들이 나와서 돌아가며 1위 주고 받는 방송으로 전락한지 10년은 훨씬 넘은것 같다. 그 안에서는 나름에 카르텔이 존재하고 권력관계가 형성돼서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것 같은데, 결론적으론 우리나라에 빌보드같은 공신력을 가진 차트가 없으니까, 저런 주먹구구같은 식으로 마음대로 순위를 주무를수 있는것 같다. 빌보드라고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어떤가수에게 목매달고 바라봐야하는 차트가 누군가 마음대로 조물딱 거릴수 있는 차트는 아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Tv방송에서 노출된 부분이 승패를 가른다고?
Kbs한테 잘보일라고 빌빌기게 만드는 시스템 딱 구축시켜놨네 나중에 뒷돈받은거 있는지 확인해봐야됨 ㅇㅇ "tv노출 자주시켜주셈~ 이건선물 ^^" 이번사건은 작은 시작일뿐 그리고 이건 단순히 그냥 1위 2위 차이가아님
그냥 임영웅씨가 잘나갈때 르세라핌이라는 신생아에게 진거고 타이틀은 이제 계속가는거
방송매체에서는 계속 이타이틀로 어그로 끌어내겠지 kbs 공신력? 아직도 그거 믿는사람있으면 어깨위에있는거 그냥집에있는 화분위에 올려놓고 다니는게 좋음 그런 생각없는 애들 때문에 kbs 뮤뱅같은게 계속 양산되는거
10년 넘은 거 팩트 ..
방탄은 하이브고
블핑은 yg인데
Kbs가
거기까지 적을 두지않겠죠
돈벌어야하는데
대기업과 적을둘까
저것들이
바닥이네요
아이유 한번 이기고 나락간 라붐만 젤 불쌍해
라붐이랑 르세라는 다르다고? 내눈에 다 똑같해
가수가 음반 음원으로 아무리 성공해도 그 방송국 방송 예능에 나와서 아양 떨어주지 않으면 1위 할 생각도 하지마라.. 이거인듯.
물론 중국어플 틱톡 점수 중요해서 틱톡 챌린지도 해야함.
그럼 김우석 회사는 SM보다 돈이 많아서 김우석이 1위 했나? 천하에 SM이 돈이 없어서? KBS 잘못이고 피디 잘못이지 이때다 싶어서 물고 늘어지는건 아닌거 같음
머리를 써서 계산해보세요. SM이 태연 1위를 만들어 주려고 PD를 구워 삶았을까요? 아니면 김우석의 소속사가 자기 가수 1위 한 번 찍게 해주려고 PD를 구워 삶았을까요?
태연은 1위를 한다고 해도 이득 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투자할 가치가 없죠. 그냥 그대로 놔두어도 돈이 들어오거든. 그런데 김우석은 1위 한 번만 찍어도 출연료가 뻥 튀기듯 터집니다. 당연히 중소 기획사일지라도 돈을 쏟아 부을 투자 가치가 있죠. (실제로 중소 기획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PD가 ㅄ도 아니고, 자기한테 이득이 1도 없는데, 욕 먹을 짓을 한다고요?
방송국 잘못이지 어제 인기가요에도 임영웅 없던데 그럼 인기가요도 잘못됐네 다 잘못이지 스엠도 방송언론 유착 대표적인데 절대 태연이 밀리게 안놔둠 연말방송국 다 자기네들 가수들 mc세우고 엔딩하게 만드는게 sm
뇌물 점수 아닐까요 4948만원 박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