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한국 갈때마다 방문 기간동안 몇끼를 먹을수 있는지 계산해서 먹고 싶은거 하나도 안빼먹고 오는데... 명동 칼국수는 꼭 두번 가야해요 저도 엄마가 해주시던 칼국수가 너무 그리운데... 이제 연세가 있으셔서 못만드시겠데요 제가 계속 만들다보면 언젠가 비슷한 맛을 낼수도 있길 바래요
가족이 한국에 계시니... 더 그립겠네요 저는 그래도 온 가족이 다 근처에 사는데도 가끔 한국이 그리워요 아이가 세살때 한국을 처음 갔는데... 너무 좋아하던거가 기억나네요 동서남북을 둘러봐도 자기처럼 검은 머리에 검은눈 가진게 보기에도 편안했나보더라구요 아이도 명동 칼국수 너무 좋아해서 한국 갈때마다 제일 먼저 가는 식당이에요 ㅎㅎ 아마 저희집도 누군가 한국 다녀오면 나 대신 들러서 먹어달라고 부탁할거같아요
대박 입니다.
고향의 맛이네요
휴스턴인대 이거 찾고 있었어요 감사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예전에 명동교자에서 한달 알바했었는데 그때 보니까 반죽은 2시간정도 저온숙성하더라구요~ 위에 고명은 소고기가 아니라 닭고기 갈아서 양념하고 쎈 불에 볶는거에요.
닭고기였다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갈아서 양념해볼께요
진짜 큰걸 알려주셨여요~~~
@@micook_unni 몇년을 먹으면서도 몰랐는데 , 손님중에 소고기로 착각해서 못먹는 분이 물어보면 대답해줘야하니까 고명이랑 만두속 재료 다 알려주더라구요~ 만두속은 암퇘지 한돈, 고명은 닭고기 갈아서! ㅎㅎㅎ 근데 레시피 올린 분들 중에 닭고기고명 쓰는 분을 한분도 못뵈었어요. 레시피 성공하시길 응원드릴게요 ^^
@@yoonyoon1336
대박!!!!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명동 칼국수 너무 좋아했는데…
내일 뉴저지는 찜통 더위지만 내일 캀국수 밀기로 했어요
@@micook_unni 솜씨가 좋으셔서 맛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실거에요 ^^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무더위 건강유의하세요!
@@yoonyoon1336 닭고기 간건 생닭이에요? 아님 육수우리고 난 닭일까요??
김치가 엄청 맛있게 보이네요
최고!!
아침 먹자마자 저녁 준비하신다에 100퍼 공감!!!! 불고기감으로 만든 고명에 손으로 쭉쭉 찢어 무친 김치까지 지대로 명동칼국수네요.
집에만 있으니 삼시세끼.... 부엌에서 사는거같아여
@@micook_unni 미국생활 1/3부엌 1/3마트 1/3라이딩인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siru_us
맞네요 ㅎㅎㅎ
그런데.. 라이드는 금방 끝나요
라이드 하는거 해방되면 몸은 편한데... 맘이 불안해져요 ㅋ
@@micook_unni 다들 그리 말하시더라구요.... T_T; 정말로 아이들 어릴때가 정말 좋았다는.....
진정 못하시는게 없는 울 미쿡언니님~~~👍👍👍👍👏👏
헤헤 감사합니다
저는 어제 ㅋㅋㅋㅋ 칼국수 사다놓은거랑
스프라우트 chicken broth 할인하길래 사다가
바로 끓여 먹었어요 ㅋㅋ 저희가 먹는건 가짜 ㅋㅋ
이건 진짜네요!!!!!!!
가짜가 어딨어요
요즘 칼국수 생면이 너무 좋아요
미쿡언니는 너무나 부지런 하셔요.
좋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릴때부터 저를 정의하는 단어들은……..
극성? ㅎㅎㅎ
그런데 오십 넘어가니 체력이 발목을 잡네요
안녕하세요 미쿡언니님~ 오아 저도 명동에서 먹는 명동칼국수 넘넘 좋아하는데,
겨울만 되면 엄마랑 같이 갔던게 떠올라 더욱 그리운 맛이에요...이렇게 만들어 먹음 정말 좋겠어요!
비주얼이 똑같은데, 맛도 똑같을 것 같아요^^
저도 어제 바지락 칼국수 먹었네요. 손 반죽은 아니지만요
손반죽 아니면 어때요
요즘 사판 칼국수가 진짜 잘 나오는데요
국수 삶는 법 제대로 배우네요. 👍14
한 번 끓기 전까지는 젓지 말기~ 썸네일은 큰 만두를
십자모양으로 중간을 가른 보쌈 만두인줄~ 😘💕
명동 칼국수의 담음새를 흉내냈는데
제 만두가 너무 크던지 대접이 너무 작던지 해서 똑같은 비쥬얼이 안나오네요
생면일 경우만 젓지 않고 건면은 떡이 되지 않게 바로 저어야 해요
금손이다!
너무 먹고싶네요 ㅜ 저도 미국에 잇는데 돌아가신 할머니 칼국수 손맛이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ㅠㅠ
ㅜㅜ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한국 갈때마다 방문 기간동안 몇끼를 먹을수 있는지 계산해서 먹고 싶은거 하나도 안빼먹고 오는데... 명동 칼국수는 꼭 두번 가야해요
저도 엄마가 해주시던 칼국수가 너무 그리운데... 이제 연세가 있으셔서 못만드시겠데요
제가 계속 만들다보면 언젠가 비슷한 맛을 낼수도 있길 바래요
@@micook_unni 이거 보고 한국에 있는 엄마하고 동생한테 꼭 저 대신 먹어달라고 이야기햇어요 ㅎㅎ ㅠㅜ
가족이 한국에 계시니... 더 그립겠네요
저는 그래도 온 가족이 다 근처에 사는데도 가끔 한국이 그리워요
아이가 세살때 한국을 처음 갔는데... 너무 좋아하던거가 기억나네요
동서남북을 둘러봐도 자기처럼 검은 머리에 검은눈 가진게 보기에도 편안했나보더라구요
아이도 명동 칼국수 너무 좋아해서 한국 갈때마다 제일 먼저 가는 식당이에요 ㅎㅎ
아마 저희집도 누군가 한국 다녀오면 나 대신 들러서 먹어달라고 부탁할거같아요
@@micook_unni 미쿡언니님의 위로의 댓글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영상 열심히 보고 도전도 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해용❤️❤️❤️ 영상도 감사합니다
썸네일보고 소고기간거 뜸뿍 넣고 칼국수 대신 만둣국 끊여먹었어요!! ^^ 미쿡언니님이 하시는건 다 맛있어보여요^^
만두국 맛있겠네요
타국와서 명동칼국수 땡겨서 검색해보니 ~
왜케 음악을 슬픈걸로 까셨어요 ㅠ 영상보다 눈물흘렸네요 ~ 말씀 안하심 그냥 명동칼국수 입니다 .
많이 배워 갑니다 ~~
ㅜㅜ 한인이 많아 살지 않는곳에 사시나요?
본의 아니게 맘을 울적하게 만든건가 싶네요
저는 다행히 한인이 엄청 많은곳에 살지만 어릴때 먹건 음식들이나 식재료가 떠오를때 한국 가고 싶어요
맛있는거 많이 해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육수는어떻게해요~?
이날은 통닭 먹고 남은 뼈를 널고 끓인 육수와 시판 닭육수를 섞어서 했어요
어제 47년만에 기대하고 갔는데 옛날 추억의 맛이 아니네요~
닭칼국수도 아니고~ 김치도 그렇고~
헉 그래요? 명동에 있는거 말씀하시는거죠?
한국 가면 제일 먼저 가려고 한집인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