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드레스룸 문열다가 엄지발톱이 같이 들리는 바람에 발톱반이 들려서 동네병원 응급실갔더니 인턴샘이 발톱과 살을 같이 꿰매야한다며~~겁나서 그냥 돌아왔다가 손발전문병원가서 사진찍어보고 간단하게 엄지발톱만 깁스했던 기억나네요.경험없는 인턴샘 말듣고 고생 엄청 할뻔요.혹시나 손발다치시면 꼭 전문병원으로 가서 진료받으세요~~~
와 진짜 저건 끼어본사람만 아는 고통... 중학생때 친구랑 점심시간에 교실에서 친구랑 둘이있었는데 밥먹고 들어오는 친구들 놀래킨다고 뒷문에 쪼그리고 문잡고있다가 문열리면서 사이에 손끼었는데 손이 빠지지도않고 손은 미치게아프다못해 그냥 내 의지랑 상관없이 막 눈물이 흐를정도였는데...와 진짜...그날 손 잘리는줄알았습니다,,, 어찌어찌해서 결국 손 뺐는데 와 손가락 피안통해서 보라색에 손가락에 심장있는것마냥 두근두근엄청하고 진짜 잊을수없는 기억이에요,,,진짜 얼마나아팠는지 1년에 한번 눈물흘릴까말까한 사람인데 그날은 눈물이 그냥 질질흐르더라구요..ㅋㅋ 같이장난치던 친구놈은 옆에서 손이 안빠진다고 눈물질질흘리는 저보고 뭐하냐고 구라치지말라면서 웃기다고 웃고있는데 와 지금생각하니까 개빡치네욬ㅋㅋㅋㅋ 그렇게 손 제대로 끼인 그날 이후!로 절대 문에 숨어서 장난안칩니다...ㅎ
아프지... 통점이 가장 많이 모인게 손끝인데.. 스물한살땐가 엄지 제외 네손가락 기계에 말림과 동시에 놀라서 뺐는데 다행이 기계 유압은 안들어가서 뼈는 살았지만.. 네 손가락의 손톱과 가죽이 그대로 다 뜯겨나가고 살점도 많이 떨어져나가서 재생 가능성 없는 중지는 피부이식.. 기계에서 손 뺐는데 네개 손가락이 하얀색이더라 정말 새하얀색 그대로 굳어서 내손을 바라보는데 몇초 지나니 그 하얀 속살들 사이사이로 마치 땀나듯 피가 몽글몽글 맺히더니 이내 주륵주륵... 퇴원때까지 매일 생 속살을 빨간약 적신 솜으로 소독하는데 생지옥 같더라 솜이 스칠때마다 머리가 쭈뼛서고 오금이 저리고 팔전체가 찌릿찌릿.. 그리고 다시 거즈와 붕대를 감고.. 다음날 아침이면 내몸과 이미 하나가 돼서 붙은 그 거즈들을 생살에서 또 뜯어내고... 다친 순간보다 더아프더라 매일매일.... 아침이 너무 싫었음 퇴원은 했지만 완치는 안됐던 붕대감은, 21살인 날 일시키던 그 회사.. 내가 다친 그기계를 돌리면서.. 피에젖은 붕대를 보고 일하던때가 생각나네 아직도 그 회사 방향보고 오줌도 안눈다
저두 저런문에 손 끼인적 있어요 할머니댁 가서 신발 벗는다고 한손을 벽에 잡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문 틈 사이에 손을 넣은채로 있었어요 아버지가 문을 천천히 닫으셔서 끼였다는 느낌도 못 받았었는데 손을 벽에서 떼려니까 손이 안 움직이는 거에요.정말 깜짝 놀랐죠...아버지가 그 때 문을 쾅 닫으셨다면 제 검지는 절단됐을거에요ㅠ
@@llilililiiil 진짜 완전 어릴땐데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요 ㅋㅋㅋ 그 아팠던 기억이 ㅋㅋㅋ 처음엔 그 고통이 너무 아파서 제대로 말도 못함 ㅋㅋ ㅁ..ㅁ..ㅁ..ㅁ..무..문 열어 !! 문열라고오오오옥 내 소오오오오오온 으으ㅏ아아아아ㅏ아앙아아앙 눈물 퐝 콧물 퐝 ㅋㅋ 문 겨우 열리고나서 진짜 엄청 울면서 온 몸이 덜덜덜
저는 결혼식 전날 밤 10시에 차창문에 손이끼였었어요...ㅜㅠ 진짜 너무 아파서 아 손가락이 짤렸구나 생각했는데, 체감상 거의 5분안에 와주신 구급대원분덕에 깁스한채로 결혼식 잘 마칠수있었어요.
너무서럽게우니 괜찮다고 왜이렇게우냐 하시던 구급대원께
내일 결혼식이라 하니 신부님 신부님 하며 엄청 친절히 달래주시고ㅠㅠ
병원내리자마자 인사도못드렸는데 떠나시더라구요. 너무너무감사했던 기억이나네요..
하필 결혼식전날이냐 왜 하늘도 무심하시지..ㅜㅜ
꼭 그럴때 있지요..
마음고생 심하셨겠네요 다음날 결혼식인데 하필..
그래도 마무리 잘되서 다행이네요😄
요즘같은 날씨에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ㅠㅠ
많이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Lang Nacy 구급대원분이 안그래도 보시자마자 창문 깨도 되나요 물으시더라구요ㅠㅠ 저희신랑이 1초도 고민안하고 깨주세요 했지만 사실 시아버지차였어여^_^ㅎㅎㅎ 다행히 저영상에 나온것처럼 재끼는? 도구로 어찌해서 살짝 빼주신것같아요ㅠㅠ
@@ddamiddan4652 오.. 대박
여성분은 소방관님들께 평생 고마워하며 살거에요 너무 무서운 순간이었네요...무사해서 다행이에요😂😂
뼈가 으스러졌을까봐 심장졸였는데.. 붓기만 해서 진짜 다행😭
마자요ㅠ
놀랍게도 내 친구는 오른손으로 택시문을 닫았는데 왼손 4번째 손가락 두번째마디가 골절됨... 기가막히게 그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남... 나도 듣고도 뭘 어떻게 했길래 그게 그렇게 되냐고 했었음ㅋㅋㅋ.. ㅜ
그게 바로 뒤로 넘어져도 코 깨진다 속담의 주인공 안와골절상과 비슷한 사례 아닌가 하네요.
오른손은 밖에 있으니까 왼손이 위험한건 맞지.. 왼손 나오기도전에 급하게 닫았나봄
나는 왼손 으로 택시문 닫았는데 왼손가락이 껴서 다침...
전 택시타다가 문을 너무 급하게 세게 열어서 인중부딪히고 아파서 아 소리냈더니 앞니 절반이 툭 떨어졌던 ㅋㅋ.....
차량문에 손가락 절단되는사고 매주 일어납니다
아유.. 크게 다친게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저도 예전에 문에 손가락 끼어봐서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이 갑니다ㅠㅠ
아 손가락은 정말 ㅠㅠㅜㅜ아으ㅡ ㅡㅠㅠㅠ아ㅏㅏ
대한민국 소방대원 영웅 여러분들
이제 믿을 사람들은 여러분들 뿐이에요
감사드립니다 .
저분 이제 반지는 안끼고 다니시겠다ㅜㅜ
반지 때문에 더 낑겨서 트라우마 생기실듯...
상처 안나고 잘 빠져서 다행이네요
진짜 멋지다 이런 사소한 것처럼 보이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조심히 행동하시는게 너무 훌륭하세요ㅠㅠ
그러게요ㅠ
여성분이 차분하고 침착하게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으셔서 다행이네요..저 같으면 난리도 아니었을 것 같아요
닫히는 문 잡으려고 할때 손으로 잡지 말고 신발을 신고있는 발로 잡거나 닫힐때까지 기다렸다가 여세요....
사람 몸은 생각보다 되게 연약합니다
마자요 진짜 사람몸 연약혀유
저 그러다가 신발 찢어짐요..
신발도 연약합니다 문 닫히는거 기다렸다가 열어요 ㅠㅠ
손잡이없으면 그냥 기다리는게...
@@bake4844 다치는 것보 낫죠..
@@bake4844 대체 어떻게 했길래 신발이 찢어지냨ㅋㅋㅋ
와 어떻게 저렇게 끼냐 나였으면 펑펑 울면서 기절하겠다
오구그래또~
@@파리의연인-q6y ㅂㅅ
@@he-pj5kt 오구 그래또?
@@파리의연인-q6y 댓글마다 달고 다니네 말투 왜 그 지랄 났냐... 댓글 단 꼬라지 보기만 해도 그냥 K-잼민.. 수준 보인다 재밌냐ㅜㅜ 3년 뒤에 보면 이불 걷어차면서 눈물 흘릴 듯 유치해라...
@@user-vg5gy3qt3s 그래봤자 k잼민인데 거기에 장문 쓰는 오지랖 넓은 어른이도 문제있네
휴...전 지금 초6인데
작년에 교통사고로 한달정도 입원했었어용..
사고당시에 엄청 챙겨주시고 달래주셔서 무사히 구급차 타고 잘 가서 다 나았답니다ㅎ
국민을 지켜주시는 대원님들 소방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픈것도 힘들었을 테지만
공포감에 얼마나 무서웠을까!
크게 안다쳐서 다행 이예요.🍀🍀
구조해준 소방관 분들 감사합니다.
진짜 식은땀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소방관님들 !
학생 때 끼어봐서 안다 진짜 어우... 참 신기한 게 손가락이 끼어있는데 문이 닫히더라. 손가락이 의외로 유연?한가 했음.
저도 끼어본적 있어요
괜히 문 손잡이가 있는게 아닙니다.
절대 철체문같은것은 문틈에다가 손을 넣지마세요
방화문 구조가 어떤지 몰라서 어떻게 사고가 발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방화문 모델 안전성 평가 다시 하고 동종 출입문 전부 안전책 강구하도록 행정명령 내렸으면좋겠네요. 그나마 성인이니까 버텼지 어린 아이 손이었으면 그대로 절지되었을꺼라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어린 아이 손이면 작아서 안낌.
@@LEEkyouho 안낄리가 있을까요
@@LEEkyouho 허허..
@@LEEkyouho 방화문이여서 백퍼센트 껴요
안방 드레스룸 문열다가 엄지발톱이 같이 들리는 바람에 발톱반이 들려서 동네병원 응급실갔더니 인턴샘이 발톱과 살을 같이 꿰매야한다며~~겁나서 그냥 돌아왔다가 손발전문병원가서 사진찍어보고 간단하게 엄지발톱만 깁스했던 기억나네요.경험없는 인턴샘 말듣고 고생 엄청 할뻔요.혹시나 손발다치시면 꼭 전문병원으로 가서 진료받으세요~~~
우와ㅠㅠ 문틈에 손끼이면 진짜 아픈데.,. 그래도 일단 큰 부상은 없어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침착하게 구조해주신 소방관분들 너무 멋지십니다.... 여성분 앞으로는 정말 조심하세요ㅠㅠ
아으ㅠㅠㅠ넘 아프셨겠어요ㅜㅜㅜ 저도 얼마전에 문에 끼여서 손가락 골절되서 얼마나 아팠을지 공감이 가네요....... 문 진짜 조심해야해요
와 진짜 나까지 대리고통 느끼면서 봄
오우 보면서도 조마조마하네요! 소방관님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좋게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
그래도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네요~
와 진짜 다행이네요!!!ㅠㅠ 저 고등학교때 철문에 손가락 3개가 껴서 중간손가락은 짤려서 봉합수술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진짜 남일같지 않네요ㅠㅠ 항상 저런 문은 조심조심 또 조심!!!
아휴 너무 다행이다 문 닫을 때 조심해야겠어요ㅠㅠ
나 였음 울고불고 기절직전,,,ㅠㅠ 폐쇄공포증와서 미쳤을듯 하다ㅠㅠㅠㅠㅠ 다행이네요ㅜㅜ 소방관👍👍👍
@@파리의연인-q6y 댓글마다 달고 다니네 말투 왜 그 지랄 났냐... 댓글 단 꼬라지 보기만 해도 그냥 K-잼민.. 수준 보인다 재밌냐ㅜㅜ 3년 뒤에 보면 이불 걷어차면서 눈물 흘릴 듯 유치해라...
저 고통 ㅜ 저두 알아요 ㅠ 저도 차문에 3번 끼이고 ㅠ 도어락 있는 문에 손가락 끼었었어요 ㅠㅠ 얼마나 아팟을까요 ㅠㅜ 너무 고스란히 제 옛 생각 나네여 ㅠㅠㅠㅠ
와 진짜 저건 끼어본사람만 아는 고통... 중학생때 친구랑 점심시간에 교실에서 친구랑 둘이있었는데 밥먹고 들어오는 친구들 놀래킨다고 뒷문에 쪼그리고 문잡고있다가 문열리면서 사이에 손끼었는데 손이 빠지지도않고 손은 미치게아프다못해 그냥 내 의지랑 상관없이 막 눈물이 흐를정도였는데...와 진짜...그날 손 잘리는줄알았습니다,,, 어찌어찌해서 결국 손 뺐는데 와 손가락 피안통해서 보라색에 손가락에 심장있는것마냥 두근두근엄청하고 진짜 잊을수없는 기억이에요,,,진짜 얼마나아팠는지 1년에 한번 눈물흘릴까말까한 사람인데 그날은 눈물이 그냥 질질흐르더라구요..ㅋㅋ 같이장난치던 친구놈은 옆에서 손이 안빠진다고 눈물질질흘리는 저보고 뭐하냐고 구라치지말라면서 웃기다고 웃고있는데 와 지금생각하니까 개빡치네욬ㅋㅋㅋㅋ 그렇게 손 제대로 끼인 그날 이후!로 절대 문에 숨어서 장난안칩니다...ㅎ
나엿음 ㅈㄴ 울며서 꺼흡 꺼억 흡..딸려주세 커업ㅜ흡이랫을든 용감한여성분이시네
소방대원분들덕분에 오늘도 안전하게 지냅니다 힘내십시오!!
뭐 어떻게 주저앉을 수도 없고 진짜 너무 무서웠겠다
중학교때 방송부였는데 방송실 철문에 약지손가락 껴서 손톱 빠졌었음...
손톱이랑 살 사이에 피멍들어서 손톱 분질러지고 아직도 오른손 약지손톱 울퉁불퉁함....ㅠ
진짜 천만다행이네요 보는내내 걱정되서 제맘도 식겁했네요 여성분 진짜 다행이에요 조심또조심하시구요 소방관님들도 고생하셨습니다!!멋찌셔요~~♡
전 유치원때 손가락날라갓는데 운명처럼 유치원선생님이 손가락 우유에넣어서 안산유명접합병원으로 보내줘서 지금잘살고잇네요 ㅋㅋ
우유에 넣어야 좋아요????
안산 두손병원인듯...저도 군생활 안산서 하단중 그 병원 갔었는데
@@해피해피-c6j 손가락 짤리면 생리식염수나 우유에 넣으면 좋아요. 그냥 물이나 그런데 넣으면 삼투압때문에 손가락 퉁퉁붓고 세포 다 터짐..
@@happyhacking 알려줘셔서 감사합니다
소방관님들 여러일을 하신다...힘내세요!그리고 고맙습니다!열심히 저희를 도와주셔서!
진짜 신기하다. . .어떻게 하면 끼지?
ㄹㅇ 애도 아니고 문틈을 손으로 잡아...
@@미즈나_레이 ㄱㄴㄲ
와 내 손이 다 아프다...... 괜찮아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아우....얼마나 쎄게 끼었으면 살까지 밀려 들어갔냐....어후.....보는 내가더 얼굴이 일그러진다....
아 보는 내가 다아픔ㅜㅠ
아이고아이고ㅢㅜㅜ다행이다진짜 얼매나 무섭고 아프고 그랬을까ㅜㅢㅜㅜㅜㅜㅜㅜㅜㅜ 무사해서 다행이다 소방관님들 리스펙ㅜㅜ
방화문이 대체 어케 생긴거지 ㅠㅠ
아프지... 통점이 가장 많이 모인게 손끝인데..
스물한살땐가 엄지 제외 네손가락 기계에 말림과 동시에 놀라서 뺐는데 다행이 기계 유압은 안들어가서 뼈는 살았지만..
네 손가락의 손톱과 가죽이 그대로 다 뜯겨나가고
살점도 많이 떨어져나가서
재생 가능성 없는 중지는 피부이식..
기계에서 손 뺐는데 네개 손가락이 하얀색이더라
정말 새하얀색
그대로 굳어서 내손을 바라보는데
몇초 지나니 그 하얀 속살들 사이사이로 마치 땀나듯 피가 몽글몽글 맺히더니 이내 주륵주륵...
퇴원때까지 매일 생 속살을 빨간약 적신 솜으로
소독하는데 생지옥 같더라
솜이 스칠때마다 머리가 쭈뼛서고 오금이 저리고 팔전체가 찌릿찌릿..
그리고 다시 거즈와 붕대를 감고..
다음날 아침이면 내몸과 이미 하나가 돼서 붙은 그 거즈들을 생살에서 또 뜯어내고...
다친 순간보다 더아프더라
매일매일.... 아침이 너무 싫었음
퇴원은 했지만 완치는 안됐던
붕대감은, 21살인 날 일시키던 그 회사..
내가 다친 그기계를 돌리면서..
피에젖은 붕대를 보고 일하던때가 생각나네
아직도 그 회사 방향보고 오줌도 안눈다
저두 저런문에 손 끼인적 있어요
할머니댁 가서 신발 벗는다고 한손을 벽에 잡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문 틈 사이에 손을 넣은채로 있었어요 아버지가 문을 천천히 닫으셔서 끼였다는 느낌도 못 받았었는데 손을 벽에서 떼려니까 손이 안 움직이는 거에요.정말 깜짝 놀랐죠...아버지가 그 때 문을 쾅 닫으셨다면 제 검지는 절단됐을거에요ㅠ
저도 예전에 문에 손가락이 끼인적이 있었는데 통증도 엄청났지만 이대로 손가락이 잘리거나 안 빠지면 어쩌나싶어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부터 있어야 할 자리에 딱 들어맞는 신체부위가 있다는건 참 감사한 일이구나 싶었어요.
저도 방화문에 저거 당해봤는데요
오히려 열려고하면 ㅈㄴ아픔
저는 5분정도 낑낑거리며 살살 겨우뺏습니다..
@@삼계탕에백숙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나와있는거로는 문을 열면 열수록 문이 더 닫힌다네요
진짜 좋은일하신다 ㄷㄷ
아고..보기만 해도 고통이...그만하시길 천만 다행이예요..
저도 손가락 문틈에 끼어본적 있어서 더 공감가요... 저거 진짜 아파요.. 칼로 손을 자르는느낌..?
칼로 손 잘려보셨어요?
그 느낌을 어떻게 아나요?
@@춘심-g8v 실제로 안겪어 봐도 아 이런 느낌이다 하는 통증이 있더라고요. 저도 팔에 대상포진 걸렸을 때 날카로운 칼로 팔 난도질 당하는 느낌이었어요. 실제로 당해본 적은 없지만 딱 그렇게밖에 생각 안들었어요.
@@춘심-g8v 님 컨셉이세요?
@@춘심-g8v 그느낌 제가 느끼게해줘요?
@@춘심-g8v ?
천만다행이다
문을열고 닫을때 진짜경각심
을 가져야함!!!
ㅋㅋㅋㅋㅋㅋ뭔 경각심까지 가짐
너무 힘드셨겠네요 ㅠㅠ 소방관분들도 굿!
더늦었으면 괴사네 ㄷㄷ
어휴 이거보니깐 어릴때 집 철문에 손가락 꼈던거 기억난다
문 닫히는 쪽에 손 기대고 신발 벗고 있었는데 문 쾅 닫아버려서 진짜.. 지금 생각하니깐 또 소름 돋네
와 저도 그래서 손톱쪽에 피멍들고 피 철철 났던 기억이 있음 ㅜㅜ
@@llilililiiil 진짜 완전 어릴땐데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요 ㅋㅋㅋ 그 아팠던 기억이 ㅋㅋㅋ 처음엔 그 고통이 너무 아파서 제대로 말도 못함 ㅋㅋ ㅁ..ㅁ..ㅁ..ㅁ..무..문 열어 !! 문열라고오오오옥 내 소오오오오오온 으으ㅏ아아아아ㅏ아앙아아앙
눈물 퐝 콧물 퐝 ㅋㅋ
문 겨우 열리고나서 진짜 엄청 울면서 온 몸이 덜덜덜
@@minwin148 ㅋㅋㅋㅋㅋㅋ 개귀엽네
오구라 유압콤비는 안들어갔을까요? 참 특이한 구조상황이네요ㅋ요구조자분은 큰 손상없이 구조되셔서 다행이시고 구조대 고생하셨습니다~
크게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
3:00 근데 뒤에 뭐가 있나요?? 뒤에가 왜요~? 궁굼하네
보는 제가 다아프네요..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어우 다행이다ㅠㅠㅠ!!!!!
얼마나 아프셨을까를 생각하면 마음이아프네요 저도 손가락을 직장생활 중에 다쳤었던 게 생각이 나네요 ㅠ.ㅠ
차 문에 손가락 꼈었는데ㅜ 진짜 아픔.. 손가락 보라색으로 변하고 찢어져서 꼬맸음 저분은 그래도 붓기만 있어서 다행이네
손가락이 끼인 사고는 첨보네요 ..
손가락이 생각보다 유연해요. 문들이 바람 드나들 정도 미세한 틈이 있어서... 다들 문 닫을 때 살살 닫으세요 ~
문열면 아파지는게 좁아져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 긴장해서 모든 자극이 통증으로 느껴지는듯 ;(
방화문이라 더 좁아졌대요
얼마나아팠을까..
여러분들 항상 안전사고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다쳐바서 아는데여 엄청 아프더라구여
반지 때문에 뼈가 무사한듯
소방관 님 복받으실거에요
나도 새끼손가락 문에 끼인적 있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도 심장이 내려앉음
저도 전에 철문에 안쪽에 새끼 손톱이 끼인상태로 문을 닫아버려서 새끼손톱 뿌리가 아예 드러났었어요ㅠㅠ 너무 무섭고 아팠는데 아직까지 손톱 재생 중이에요ㅠㅠ 저분은 안그러셔서 다행이네요
저런 방화용 문은 무조건 자동으로 닫히게 되어있는데 화장실갔다가 누가 나갈때 마침 저 여자분도 나온거고 그때 문 닫히는거 서둘러 잡다가 닫히는 힘때문에 손가락이 끼인모양이네요. 문 한번 닫혀도 천천히 열고 가면 되는거를 괜히 빨리가려다가 장애 안고 사실뻔했네요.
얼마나 아프겠노..ㅠㅠ
나는 택시문닫다가 손도 같이넣고
닫아서 손가락찢어지고 손톱박살나고..결국 손가락 꼬맴...생각보다 문이 무서운것.....조심조심합시다...
보는내가 아프다..ㅜ
잘 나으시길....
많이 안 다치셔서 다행이네요.. 문 구조가 어떻길래..;;
저는 예전에 아파트 집 철 대문에 꼈었는데 그 때 피가 장난 아니였죠.... 근데 그 때 너무 심각했거든요 애기 때였는데ㅠㅠ 그 때 아팠던게 기억이 나네요
어후 저도 집 현관 철문에 끼여봤는데 손이 아주 종잇장처럼...보라색으로 짓눌려졌더라구요 그 몇초동안도 아팠는데 얼마나 아프셨을까ㅠㅠ 큰 부상 없어서 다행이네요 진짜ㅏ🥺
모든 구조대원 같은분들은(소방관 산악구조대 119대원분들 같으신분들) 위대하다 이분들 안계셨으면 난 이미 디졌을꺼야.. 아파서 응급실 좀 많이 갔었거든... 학교에서도 쓰러져봤고 집에서도 쓰러졌고 밖에서도 쓰러졌고 구조대원분들없었으면 길에서 객사했겠지...?
아이고.... 그냥 붓기만 해서 진짜 다행이네요 ㅜ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저도 어릴 때 미닫이문에 손가락이 끼어 봤는데 잠깐이지만 정말 아팠는데...
실제로 뒤따라 들어가는데 앞에서 쾅 닫아버려서 문잡다가 끼여서 손가락 골절됐어요 20년전인데 가끔 떠올라 지금도 끔찍해요
어휴..진짜 다행이다..보는내내 심장이 멎을 정도로 걱정되고 놀랬네요..천만다행이다..
어우 진짜 아프시겠다ㅠㅠㅠ
저도 철문에 끼였는데 손톱 다빠지고...어후..
헐ㄹ..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아이고..
상상만해도 아프다... ㅠ.ㅠ
존경스럽습니다
조심 좀 해라 !!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하지 말고 !!!
와.. 저기 어떻게 끼인거지.. 진짜 개아프겠다 ㄷㄷㄷ
구조대원 멋져!!!!!
대체 어떻게 끼인거지..?
딱보니 전화기보면서 문닫히는거 잡다가 낀거네
6살때 화장실에 2명 대리고 들어가서 하리보 보여준다고 들어갔다가 엄지 끼여가고 선생님들도 막 뛰어오시고 그래서 병원 이상한 소문 많이 가고 안좋은 병원가서 엄마가 선생님한테 뭐하했던 기억이..
위험천만 하셨네요...여성분 고생하셨습니다..
접의식 안마기 접을려다가 손가락 끼어봤는데 손가락에 심장이 있는 거 같은 느낌
근데 무슨 문인데 저런가요??? 어떤 원리라서 저러는지 궁금
닫힐때 확! 닫히는 문인가바요
천만다행이네
손잡이가 없는 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문열고닫을때 급하게닫혀도 손발몸 쓰지말고 손잡이를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괜히 손잡이가 있는게 아닌듯..
초딩때 기차 중간중간 있는 문에 끼어서 손가락 찢어진적 있는데 진짜 와.. 끼었을 때 낀 느낌도 안나는데 걸어나갈 때 손이 안움직여서 보니 걸려있음... 열어서 보니까 찢겨지고 뭉개져있었는데 그제서야 아프기 시작함ㅠㅠ
위험은 안일하게 방심할 때 찾아옵니다...
큰부상 없어서 다행이에요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네요ㅎㅎ
???문이 1초만에 닫히는 문인가 어떻게 낄수가 있지 안타깝긴한데 이해가 잘....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저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문이 쾅 닫히면 낄수 있답니다...
제일 위험한게 문틈 저렇게 생긴 문인듯. 잘못하면 아작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