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바라입니다. :) 어제, 오늘, 제가 있는 이 곳 서울은 비가 쏟아지고 있어요. 모두들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비가 이렇게까지 많이 쏟아지니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 생각이 딱 나더라구요. 생각나자마자 그냥 불러낸 곡인데 아름답고도. 멀고 먼 아련한 시적인 가사에 또 한 번 감동을 받으며... 불렀습니다. '어리숙하다 해도 나약하다 해도 강인하다 해도 지혜롭다 해도 그대는 아는가요 아는가요 , 내겐 아무 관계 없다는 것을 우울한 편지는 이젠' 비도 오는데, 우울한 편지 들으시고 좀 더 감성적인 밤 되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고운 밤 되시기를 바라며. 마음을 보냅니다. 그럼 안녕, 총총. 🌙
여운이 길어서.. 눈물이 나요 ㅠㅠㅠㅠㅠ
,,, 첫 소절부터 목소리에 휘감겨버렸어요 도저히 이 영상에서 나갈 수가 없습니다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바바라입니다. :)
어제, 오늘, 제가 있는 이 곳
서울은 비가 쏟아지고 있어요.
모두들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비가 이렇게까지 많이 쏟아지니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 생각이 딱 나더라구요.
생각나자마자 그냥 불러낸 곡인데
아름답고도. 멀고 먼 아련한 시적인 가사에
또 한 번 감동을 받으며... 불렀습니다.
'어리숙하다 해도
나약하다 해도
강인하다 해도
지혜롭다 해도
그대는 아는가요 아는가요 ,
내겐 아무 관계 없다는 것을
우울한 편지는 이젠'
비도 오는데, 우울한 편지 들으시고
좀 더 감성적인 밤 되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고운 밤 되시기를 바라며. 마음을 보냅니다.
그럼 안녕,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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