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마음은 감사의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 투표가 이루어질 때,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뒤늦게라도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준 국회의원이 있어 국민이 바라는 탄핵 투표가 가결되었기 때문입니다. 횃불을 다시 촛불로 바꾸어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 바르게 보고, 바르게 행합니다. ■ 탄핵! 국민의 빛, 촛불의 힘 감사의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뒤늦게나마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준 오늘, 횃불을 다시 촛불로 바꾸어 세상을 밝힙니다. 분별하지 않고 바르게 보고, 바르게 행하는 그 의로움을 찬탄합니다. 긴장된 하루, 모든 일이 끝난 지금, 탄핵소추의결서가 전달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창문 밖으로 조용히 눈을 돌렸습니다. 그곳엔 여전히 빛나는 국민의 불빛, 함성 속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나라가 어두울 때마다, 가장 밝은 것을 들고 나온 국민들, IMF의 금붙이, 세월호와 이태원의 촛불, 그리고 오늘의 빛나는 응원봉까지. 꺼지지 않는 단단한 불빛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온 그 손길들. 이제는 그 생기가 일상 속에서 더 빛나길, 다짐하며 평안을 기원합니다. 임실에서 대한민국, 그리고 온 세상에서 행동하는 양심 있는 시민과 함께라면 언제나 든든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시한 폭탄을 잠시 멈추게 했을 뿐입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촛불을 밝히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지금 내 마음은 감사의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 투표가 이루어질 때,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뒤늦게라도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준 국회의원이 있어
국민이 바라는 탄핵 투표가 가결되었기 때문입니다.
횃불을 다시 촛불로 바꾸어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
바르게 보고, 바르게 행합니다.
■ 탄핵! 국민의 빛, 촛불의 힘
감사의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뒤늦게나마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준 오늘,
횃불을 다시 촛불로 바꾸어 세상을 밝힙니다.
분별하지 않고 바르게 보고,
바르게 행하는 그 의로움을 찬탄합니다.
긴장된 하루, 모든 일이 끝난 지금,
탄핵소추의결서가 전달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창문 밖으로 조용히 눈을 돌렸습니다.
그곳엔 여전히 빛나는 국민의 불빛,
함성 속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나라가 어두울 때마다,
가장 밝은 것을 들고 나온 국민들,
IMF의 금붙이, 세월호와 이태원의 촛불,
그리고 오늘의 빛나는 응원봉까지.
꺼지지 않는 단단한 불빛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온 그 손길들.
이제는 그 생기가 일상 속에서 더 빛나길,
다짐하며 평안을 기원합니다.
임실에서 대한민국, 그리고 온 세상에서
행동하는 양심 있는 시민과 함께라면
언제나 든든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시한 폭탄을 잠시 멈추게 했을 뿐입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촛불을 밝히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