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소장님께서는 청년들을 막연히 비난하기보단 원인을 찾으려 노력하시는 것 같아 제가 경험했던 청년들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만난 무당층 청년들의 한탄들 중 하나가, "자유없는 자유세력, 민주없는 민주세력" 입니다. 민주세력의 민주 없음이야 최근 사태로 아주 잘 드러나고 있고, 청년들의 '자유'에 대한 인식은, 기성 '자유세력'들도 가진 진영논리와 경제적 자유뿐만 아니라 시민, 사회, 문화적 자유까지 포함합니다. 그리고 이 점은 기성 세대의 관습과 격렬히 충돌합니다. 청년들이 묘사하는 태극기부대란, 기독교 근본주의, 유교 꼰대, 권위적 과 같은 심상들입니다. 소장님께서는 그들은 단지 일부라고 하셨지만, 그 청년들은 그들이 자유세력의 운동을 주도하는 핵심집단으로 보고 있으며, 매스컴에도 자주 포착되는 것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의 소극적 자유는 타인에게 간섭받지 않을 자유를 얘기했고, 많은 청년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기 때문에 자유세력이나 민주세력이나 똑같이 권위로 밀어붙이려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는다더군요. 다만 민주세력은 프로파간다에 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유세력이 더 권위적으로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이 지점에서 많이 갈린다고 합니다. 직관적 이미지에만 의존해 그래도 민주세력이지 하는 쪽과, 그 너머 가려진 것을 보고 자유세력과 불편한 동거를 하는 쪽으로요. 그리고 민주당과 극단적인 민노총, 아스팔트 좌파들이 사실상 한몸이어도, 겉으로는 당이 어느정도 선을 그어(물론 이는 기만입니다) 극단적인 이미지를 희석시켜 중도 스윙보터에게 어필합니다. 그 청년들도 마찬가지로 보수우파의 이념은 확실히 정립하되, 거리와 선이라도 긋는 척을 해서 스윙보터에게 어필해야 선거를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긴 후에 다 같이 모여 교통정리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더군요. 소장님께서도 좌파부터 중도, 우파까지 많은 청년들을 만나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청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도 참고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유부산 정규재
자유서울 김대호
두분의 자유시장 정책에
적극 지지합니다
꼭 승리하세요.
김대호 후보님 많이 퍼날라서 알려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자유부산 정규재
자유서울 김대호
대한민국을 똑바로 세울 수 있는 두 분!
4.15총선은 패배했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김대호 소장님을 얻었지요
언뜻 보니까
박정희 전 대통령을 닮은 듯도 합니다.ㅎ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태극기는 나라사랑입니다.
동네북이 아닙니다.
김대호 서울시장후보님 힘내세요.
자유대연합당을 널리 홍보하시고 김대호 서울시장후보님 많이 사랑해주세요
편집자 누구십니까? 센스가 기냥 ~~ ㅋㅎㅋㅎㅋㅎ
김대호후보님 말씀이 너무 젊쟌습니다. 조선일보 주필이란 사람의 논리가 정말 이상합니다.
좌대호 우규재 자유연합 만세다
서울시장 김대호☆
그래도 소장님께서는 청년들을 막연히 비난하기보단 원인을 찾으려 노력하시는 것 같아 제가 경험했던 청년들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만난 무당층 청년들의 한탄들 중 하나가, "자유없는 자유세력, 민주없는 민주세력" 입니다. 민주세력의 민주 없음이야 최근 사태로 아주 잘 드러나고 있고, 청년들의 '자유'에 대한 인식은, 기성 '자유세력'들도 가진 진영논리와 경제적 자유뿐만 아니라 시민, 사회, 문화적 자유까지 포함합니다. 그리고 이 점은 기성 세대의 관습과 격렬히 충돌합니다. 청년들이 묘사하는 태극기부대란, 기독교 근본주의, 유교 꼰대, 권위적 과 같은 심상들입니다. 소장님께서는 그들은 단지 일부라고 하셨지만, 그 청년들은 그들이 자유세력의 운동을 주도하는 핵심집단으로 보고 있으며, 매스컴에도 자주 포착되는 것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의 소극적 자유는 타인에게 간섭받지 않을 자유를 얘기했고, 많은 청년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기 때문에 자유세력이나 민주세력이나 똑같이 권위로 밀어붙이려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는다더군요. 다만 민주세력은 프로파간다에 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유세력이 더 권위적으로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이 지점에서 많이 갈린다고 합니다. 직관적 이미지에만 의존해 그래도 민주세력이지 하는 쪽과, 그 너머 가려진 것을 보고 자유세력과 불편한 동거를 하는 쪽으로요.
그리고 민주당과 극단적인 민노총, 아스팔트 좌파들이 사실상 한몸이어도, 겉으로는 당이 어느정도 선을 그어(물론 이는 기만입니다) 극단적인 이미지를 희석시켜 중도 스윙보터에게 어필합니다. 그 청년들도 마찬가지로 보수우파의 이념은 확실히 정립하되, 거리와 선이라도 긋는 척을 해서 스윙보터에게 어필해야 선거를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긴 후에 다 같이 모여 교통정리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더군요.
소장님께서도 좌파부터 중도, 우파까지 많은 청년들을 만나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청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도 참고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메시지를 공격 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는 말이 이때도 쓰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