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달의 아들 원곡은 꽤 잔혹한내용입니다. 한집시여인이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달의 여신에게 소원을 빕니다, 그러자 달의 여신은 소원을 이루어줄테니 대신 첫번째 아이를 자신에게 달라고 합니다. 달의 여신은 오랜세월동안 홀로 외로웠기 때문이었죠 그후 집시여인은 정말로 자신이 꿈에그리던 남자와 결혼하게되었고 곧 첫번째 아이를 낳게 됩니다 하지만 아기는 집시여인도 남편도 닮지 않은 하얀피부에 회색 눈동자를 가지고있어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며 남편은 아내를 칼로 찔러죽이고 아기를 산에 버립니다. 그후 달의여신은 산에 버려진 아기를 거두어 함께 지냅니다. 아이가 행복하게 웃는날이면 달은 보름달이되고 아이가 우는날에는 초승달로 모양을 바꾸어 요람이되어 아이를 달렜다고 합니다
제가 직관했습니다! 다들 조수미님이 노래 시작하자마자 진짜 누가 그랬냐는듯 짠것처럼 쥐 죽은듯이 조용해지고 숨소리 하나 안 들리게 경청하고 있었어요! 심지어 우리가 듣기에는 완벽했던거 같은데 조수미님은 뭐가 맘에 안드셨는지 다시 부르시겠다 해서 두번이나 들었다는 ㅠㅠㅠㅠ 두번째 노래도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그 여운이 남아 한동안 꾸준히 들었지요.
달의 아들이여 달의 아들이여 길을 찾아가는 외로운 이들의 소원 들어주오 눈부신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우릴 감싸주오 어두운 이 세상 채워 주는 어머니의 사랑 그 빛으로 낮은 어깨 위에 미소 지어 주오 이 말 전해주오 달의 아들이여 간절한 이 소원 대신 들어주오 달이 뜨는 이 밤에 너와 내가 아닌 우리 하나되리 달이 뜨는 이 밤에 여기 이 땅 위에 꿈은 이뤄지리 Ah Ah Ah Ah Ah Ah 달의 아들이여 Ah Ah Ah Ah Ah Ah When the night has fallen Softly, Gently Gusty wind is coming Makes you tremble Oh my dear Hero Only you can save us Mother’s love in the night Oh my dear Hero Only you can save us Spread your wide wings to us When the moonlight shines brightly We will become friends We will become friends When the moonlight shines brightly On the Earth where we stand Our dreams will come true, Ah Ah Ah Ah Ah Ah Woo Woo Woo Woo 어두운 이 세상 채워주는 어머니의 사랑 그 빛으로 낮은 어깨 위에 미소 지어 주오 이 말 전해주오 달의 아들이여 간절한 이 소원 대신 들어주오
Great great and great version of the original of Mecano (Spanish pop group). This is a very sad song, her a love story between a Payo (Non gypsy) and a Gypsy. Thanks.
어릴 적 초등학생때 조수미콘서트를 엄마랑 간적이있는데 그 땐 그냥 노래 잘하는 아줌마인줄 알았어 하지만 어린나이 였음에도 불구하고 가까이서 보진못햇지만 모니터스크린과 멀리서 보이던 조수미님 ..그치만 멀리서 들리는 노래가 가슴이 웅장해지던건 잊을 수 가 없다 확실히 영상으로 보는 것과 차이가 크네 근데십몇년이 지난 지금도 조수미님 얼굴은 똑같구나 나이만 먹었지 늙지않았어 목소리마저도 .. 늙은 건 나랑 엄마뿐이네
역대 최고로 스케치북 관객들 로또 맞았네... 아무나 못보는 조수미의 오페라를...그것도 코 앞에서...
사실 달의 아들 원곡은 꽤 잔혹한내용입니다.
한집시여인이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달의 여신에게 소원을 빕니다, 그러자 달의 여신은 소원을 이루어줄테니 대신 첫번째 아이를 자신에게 달라고 합니다.
달의 여신은 오랜세월동안 홀로 외로웠기 때문이었죠
그후 집시여인은 정말로 자신이 꿈에그리던 남자와 결혼하게되었고 곧 첫번째 아이를 낳게 됩니다 하지만 아기는 집시여인도 남편도 닮지 않은 하얀피부에 회색 눈동자를 가지고있어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며 남편은 아내를 칼로 찔러죽이고 아기를 산에 버립니다.
그후 달의여신은 산에 버려진 아기를 거두어 함께 지냅니다.
아이가 행복하게 웃는날이면 달은 보름달이되고 아이가 우는날에는 초승달로 모양을 바꾸어 요람이되어 아이를 달렜다고 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감사합니다
우앙 흥미롭네요..!
중간에 달이 그 여인을 찾아가 뱃속에 있는 아이를 달라고 해요 근데 그 여인은 싫다고 도망가 버리죠
빠꾸없는 가정파탄곡...
충분히 있을법한 일같네요ㆍ
Hijo De La Luna 를 우리나라 노랫말로 들을 수 있다는게 무한한 영광이다.. 전세계 탑클래스의 성악가들이 사랑하는 곡을 우리나라 말로 들을 수 있다는 것,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가 있기에 가능한 것.. 너무 감사하다.
아름다운 소리
천상의소리
카랴얀이극찬할만하다
조그만나라에서 이름도 알려지지않은. 서양의 기라성같은 소프라노들을 제침 장르의벽을허물고
다양한음악을 선사해줄수있는 그녀의 마음또한 자신의교만을극복하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자신의 가진 능력을 많은이에게
선사해 들려주는것
클래식 골아퍼~~~ 에서
괜찮네 듣기 대중의 귀를
수준업시킨 역할 공이 크다
카랴얀은 음악듣는사람들에겐 들어본적이 있는이름이죠
저사람세계적인 지휘자래~~~
티비에서 봤는데
어쩌구 연주회
무심코 띡띡돌리던 채널속에서도 한번씩 나오던이름 누구
독주회니 뭐니~~ 안가지만
ㅎ 저런거 돈많고 교양떨고
사는집애들이 하는거아냐? 예쁘고특별한척
폼잡고 첼로들고다니더라
우리반어떤애
이러면서
물론 저도 돈내고 피아노연주회 가본적은 없지만 ㅋ 잠올것같아서
연극이니 발레니 뮤지컬이니
가수콘서트는 다녀봤지만
내돈주고서라도..
집에서 듣긴 잘듣지만
피아노연주
딴일하면서도 듣기좋아서
볼만하더라 곡마다 아름다운옷에 화려한 무대매너? 리셰션?
조수미씨공연
@@하늘천사-l2k
달의아들진짜 예술이죠...❤
@@하늘천사-l2k 누구랑 얘기하노? 조현병 환자 독백하는거같아
제가 직관했습니다!
다들 조수미님이 노래 시작하자마자 진짜 누가 그랬냐는듯 짠것처럼 쥐 죽은듯이 조용해지고 숨소리 하나 안 들리게 경청하고 있었어요!
심지어 우리가 듣기에는 완벽했던거 같은데 조수미님은 뭐가 맘에 안드셨는지 다시 부르시겠다 해서 두번이나 들었다는 ㅠㅠㅠㅠ 두번째 노래도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그 여운이 남아 한동안 꾸준히 들었지요.
진짜 이 노래 듣고있으니 중세 달뜬 밤에 성에서 공주가 달보면서 노래부르는게 상상되네요.. 진짜 대단한 목소립니다..
아름다운 노래로 선원들을 홀린다는 인어들도 조수미보다는 못 부를듯.
진짜...저기있는사람들 복받았다
조수미... 미쳣다 와... 진짜 대박 뭐라그러지 목소리가 귀신들린것같은 기교에 성량 진짜도랏...
달의 아들이여
달의 아들이여
길을 찾아가는
외로운 이들의
소원 들어주오
눈부신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우릴 감싸주오
어두운 이 세상
채워 주는
어머니의 사랑
그 빛으로
낮은 어깨 위에
미소 지어 주오
이 말 전해주오
달의 아들이여
간절한 이 소원
대신 들어주오
달이 뜨는 이 밤에
너와 내가 아닌
우리 하나되리
달이 뜨는 이 밤에
여기 이 땅 위에
꿈은 이뤄지리
Ah Ah Ah Ah Ah Ah
달의 아들이여
Ah Ah Ah Ah Ah Ah
When the night
has fallen
Softly, Gently
Gusty wind is coming
Makes you tremble
Oh my dear Hero
Only you can
save us
Mother’s love
in the night
Oh my dear Hero
Only you can
save us
Spread your
wide wings to us
When the moonlight shines brightly
We will become friends
We will become friends
When the moonlight shines brightly
On the Earth
where we stand
Our dreams
will come true,
Ah Ah Ah Ah Ah Ah
Woo Woo Woo Woo
어두운 이 세상
채워주는
어머니의 사랑
그 빛으로
낮은 어깨 위에
미소 지어 주오
이 말 전해주오
달의 아들이여
간절한 이 소원
대신 들어주오
달의 아들은 조수미님이 부른게 제일 멋져요...
김준호 테너분 두분음성도 멋져요 정정 손준호와 테너분 저분도 유명한데
남성미
하지만 포레스텔라 버전도 추천드려요!
어스름한 푸른새벽
신비한 여인의 발자국을 따라
달빛 아래 깊은 숲을 거니는 느낌으로 ..
힘들 때마다 이거 들으러 오게되네요..아름다운 소리
와 나 또 왔네.. 다음엔 꼭 꿈 이루고 다시 들러야지 이 곡 넘 좋다ㅜㅜ
천상의 목소리에요. 들어도 다시 들어도 감동입니다.
인간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제일인 악기라더니 딱 이것이구나
감탄하고 갑니다😮!!
진짜 클래스가 틀리긴 틀리구나..
현장에서 직접 들어보고싶다 ㅠ
전설적인 가수입니다. 지금 살아있는 전설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광입니다
줜나 몽환적이당... 달빛이랑 별빛이 쏟아지눈거같음 ㅠ
엄청난 압도감이 몸을 짖눌러서 눈물이 나네요 말도 안나올만큼 고급진 목소리네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우시지....몸짓하나하나,표정하나하나 그냥 황홀하네요..
조수미가 부른 곡 중에 가장 좋다 ㅠㅠ
진짜 압도적이네요..노래들으면서 이런 희열과 흥분은 정말 살면서 최고네요..
양쪽 귀로 들어오는 소리가 머릿속에서 만나 공명하는 것 같다...
신이내린 목소리
Great great and great version of the original of Mecano (Spanish pop group). This is a very sad song, her a love story between a Payo (Non gypsy) and a Gypsy.
Thanks.
감사합니다.이시대에 태어나 주셔서
역시 라는말이 절로나오는듯~~ 역시 조수미~~
노래한곡듣는데 다섯번이나 소름돋았어요. 충격이네요. ❤😅
내가 여러곡 연속해서 들을수 있는
전세계서 유일한 소프라도 조수니
여러 아티스트들의 달의 아들 다 들어봤지만 역시 조수미네요 요즘 포레스텔라가 참 잘한다 생각했는데 이곡은 조수미님이 정말 넘사벽입니다
대한민국에 자랑 입니다
신들린듯하다..
헐 제말이요 귀신들린것같다 나랑똑같은생각
오........좋군요...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듣기에 좋구나...^^
넘 감동~~
관객분들은 평생 운 한부분을 쓰신듯...대박이다...진짜 이건....
조수미님과 동시대를 산다는 기쁨이 얼마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이십니다
ohhh i love it... the spanish version it's better than english one. but this one sounds just great.... FELICIDADES
Preciosa versión y la vos es angelical me emociona escucharla!
명불허전... 역시 조수미님. 듣다가 전율이 흘렀다.
놀라워요 들을수록
인간꾀꼬리♡♡
사랑해요 수미쌤♡
어머니의 사랑 하늘 부모님의 사랑을 모른다면 That's the saddest story in the world.우주보다 넓고 바다보다 깊은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의 사랑
무슨 이런 노래가 있지..?ㄷㄷ 경이롭네
정말 존경하는분...
흐아.. 귀호강 실제로 들어보고싶네요 가슴이 벅차오른다
The Spanish Song (Hijo De La Luna) 😊😊😊
아저히주제곡
조수미언니사랑해요💙
최고입니다.
you are the best🖒!''
대단하내요 멋져요!!
목소리 짱 이오
힘든날 듣는 노래...💕
조수미 선생님 노래는 언제나 감동 입니다
캬아...월드클래스는 함성소리도 다르구나 ㄷㄷㄷ
어릴 적 초등학생때 조수미콘서트를 엄마랑 간적이있는데
그 땐 그냥 노래 잘하는 아줌마인줄 알았어 하지만 어린나이 였음에도 불구하고 가까이서 보진못햇지만 모니터스크린과 멀리서 보이던 조수미님 ..그치만 멀리서 들리는 노래가 가슴이 웅장해지던건 잊을 수 가 없다
확실히 영상으로 보는 것과 차이가 크네 근데십몇년이 지난 지금도 조수미님 얼굴은 똑같구나 나이만 먹었지 늙지않았어 목소리마저도 ..
늙은 건 나랑 엄마뿐이네
역시~~♡
최고야진짜..
포레스텔라 듣다가 여기까지 왔네;;
저도요~~ㅋ
한명 더 추가요~~
저두요~
포레스텔라 듣다가
원곡이궁금해서~
아름다움의 끝
힘주고보게되요ㅠㅠ
포레스텔라.듣다.여기까지왔네 ㅋㅋ
황홀하다
신이 내린 목소리...
Original song is "hijo de la luna" - Mecano
Sara ... 음악 js추천 “hijo de la luna” - Mecano
이분 성악 오페라 세계 GOAT
감사 합니다 행복 합니다 감사 합니다
You are best~♡♡♡
MASTERPIECE 2021
우와
최고최고 즐청하고 행복가지고나갑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당신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와 진짜 쩐다...
아름다우십니다
Suena hermoso :3
어떤사람이 부른것보다 가장좋음..
천부적인 재능!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어 Posthuman단계로 진화된 위대한 아티스트여!!
최고다. . .
조수미
늘 멋진분♡♡♡💋⚘
Goose bump
👍👍👍👍👍👍👍👍👍
so nice
아눈물나👍
달의 아들이여 보고 싶었소
역시 조수미 명불허전
좋당
성악곡이 다 외국어라 가사가 이해가 안돼서 많이 안찾아 들었는데 한국어 번안 들으니까 가사가 이해돼서 더 좋은거 같아요
원곡은 잔혹해요 ㅠ
2021년 8월 여름밤에 듣게 되는 그녀의 몽환적 노래~♡
이건 코러스분들도 엄청 긴장되겠다 ㄷㄷ
간들간들 느낌있게
우~
미녀와야수
전율오네~
브라보
후아....
어린왕자
와우!!
🙏
바벨탑
서로 다른 언어로 나뉘어지다
suena bien en coreano , linda version, yo pensaba que solo existia en español
노래가 원체 좋으니~mecano는 서정적이고 촉촉하고 힘있는 haggard,손준호 버젼이 괜찮은듯
정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