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00:00 시작 00:17 오프닝 00:32 '죽음', 단어자체만으로도 무서운 이유 01:39 영혼의 무게 ='21g' ? 03:16 우리는 왜 '사후세계'를 믿을까? 04:48 죽을 때 뇌는 어떤 경험을 할까? 06:03 임사체험이 '존재'한다는 증거? 07:23 죽음에 관한 가장 충격적인 실험 08:40 죽은 사람, 온라인에서 살아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죽기 직전을 체험했고, 문학적인 상상력과 과학적인 추론을 통해 상상하면 죽음이란 단어는 그 끝을 모르는 미지의 어떤 존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상상력을 붙이기도 좋은 소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제가 느낀 임사 채험은 빛을 본것 같지만 지금은 상당히 공허했다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그저 공허에 잠겨서 여기가 어딘지, 그리고 병원에 기절한 시간 동안에도 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공허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명언처럼 내 생각이 계속 이어질 수 있다면 그건 살아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함께 갖고 있습니다. 내가 살아있는건 아니더라도, 내 기억이 그리고 생각과 경험이 살아있으니 살아있는게 아닐까요? 또한 살아있다는 경계가 과학이 발달하며 모호해졌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살아있다에 대란 가치는 상호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올3월에 허망하게 돌아가신 엄마.. 아직도 믿기지않고 실감이 안나요.. 분명 돌아가셨는데 빋아들여지지가않네ㅜ 돌아가셨다는 말도 쓰기 어색하고 이상하고 시간이 약이라는데 평생 엄마를 그리워할거같아.. 시간이 갈수록 더 그립고 보고싶은 나의엄마 내이름 부르는 목소리 한번 들어보고싶고 만져보고 싶어요ㅠ사랑하는 엄마 너무 보고싶어
프랑스 단두대 1864년 친구였던 두 의사중 한 사람이 처형되게 되자 다른 의사가 죽는 친구에게 목이 잘리고 나서도 의식이 남아 있으면 눈꺼풀을 깜빡여 달라고 했는데 목이 잘린 그 친구가 눈을 깜빡였다는 말이더군요 결론적으로, 단두대에서 처형하면 바로 죽지 않고 약 11초간 살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시한부입니다. 어떤 묘비에 써있다는 문구처럼 "오늘은 내 차례, 내일은 당신 차례"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사람은 누구나 죽지만 아무도 죽지 않을 것처럼 오늘을 삽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요3:1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구원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오늘 죽는다면 천국에 갈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이단은 조심하시고 건전한 교회에서 예배드리세요.
제 아버지는 갑자기 쓰러지셨고 쓰러지기 ㅣ분전까지도 평상시처럼 식사하시려다 못하고 그후론 9개월동안 말한마다 드시고 싶은 음식한번 못하시고 아프다 돌아가셔서 더 맘이 안 좋았던거 같아요. 이제는 아버지가 바르게 선하게 사셨던만큼 그곳에서 좋은분들과 행복하게 잘 계실거에요~ 우리 씩씩하게 더 잘 살아요. 오늘이라는 선물에 매순간 감사하연서... 힘든실텐데 저에게 위로에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종교적인 문제가 아닌 영혼은 있음ㅡ 죽은후 그 영혼은 얼마 이후 다시 태어 난답니다. 태어날때는 살아왔던 그니까 ㅡ자신이 어떤 삶을 살았냐에 따라 그업을 가지고 태어나죠. 좋은일 많이하고 존경받는 삶을 살았다면 좋은 가정 좋은환경에 태어납니다. 그래서 인간은 ㅡ 전생이 궁금하면 지금 현생을 보라ㅡ 미래의 다음생이 궁금 하면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보라ㅡ 무튼 인간은 삶을 잘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임사체험은 우리 뇌가 꿈을 꾸는 것과 같은 작용일듯. 즉, 마지막 꿈이 아닐까 싶은데.. 죽기 바로 직전에 내가 쉬고 내뱉는 숨이 마지막이며 곧바로 죽는 그 순간을 인지 할 수 있고 숨이 끊어져도 뇌는 몇분 동안 기능을 하고 있으니 자신의 육체적 기능이 죽었다는 것을 인지 할 것임.죽은 뒤 뇌의 기능이 멈춰지기 전까지는 무의식적으로 뇌에서 임사체험과 비슷한 우리가 살면서 우리 뇌에서 저장된 죽음과 관련된 데이터들을 이미지화 시켜 연상하는 거 같음. 죽고 나서 영혼이 나가는것이 아닌 모든 육체의 전원은 꺼지고 뇌만 덩그러니 자신의 육체는 인지하지 못한 채 꿈을 꾸는 것을 영혼이 나가고 임사체험을 한다고 표현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천국과 지옥이라는것이 이 마지막 꿈에서 비롯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착하게살면서 좋은것만보고 살았던자는 좋은꿈을 꾸겠죠(천국) 그와 반대는 나쁜꿈을 꾸겠죠(지옥) 반대의 경우에 죄책감 없는 사이코패스 새끼들은 불편한 마음이없기때문에 본인 기준의 좋은꿈을 꾸겠죠(천국) 그래서 고해성사나 죄를 사하여 구원을 받은 자들은 마음의 짐을 덜었기때문에 천국을 갈수있는것과 비슷한 이치라 생각됩니다 천국
지금 50대입니다.중학교때 한번 경험했어요.내 몸이 자궁에 있는것처럼 아무생각 없이......눈을떠보니 암흑이였어요.내자체만 약간의 형체의빛을 뿜어내는 포근하고(따틋한거는 아니고) 평안했다는 느낌?잠시 있는데 반대편 끝에서 바늘구멍만한 빛이 열리더니 그 빛줄기가 나에게 천천히 다가오는 거예요.아무 두려움도 안느껴지고 일상공기 마시는듯한.그빛이 주위는 비추지 않았는데 느낌에 나 같은 존재가 더 있는듯한 느낌도 들었어요.블랙홀 같은 지금은 블랙홀이란 단어가 있지만 80년도엔 일반인에겐 없던 단어였거든요.내가 알기론~ 빛이 가까이 오는데 문득 여기있기전의 내가 궁금했고 나쁜 선택을 했다는게 떠올라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정신이 돌아왔어요.착각이였겠죠.하지만 그 뒤로 죽음은 두렵지 않았고 즐거운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물론 힘들어도 여기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지만 그 뒤엔 두렵지 않은 보상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lettermines 돌아가시고 제가 그리워서 인지 사진보고 자고 그랫어요 , 그러면 아버지가 나타나시더라구요 , 꿈에서 라도 나타나니 너무 좋앗어요 저는 ,저희는 아빠랑 사이가 너무 끔찍하게 사랑해서 너무 힘든 시간을보냇지만 또한 , 지금은 그립고 보고싶어도 나타나지 않아요 . 이젠 화장을 하셧습니다 . luke 님도 힘든시간을 보내셧겟어요 , 힘내란말 안할께요 .. 지금은 힘들지만 , 나이들고 서서히 시간이 지나가면 그립움은 더해진대요 . 저희도 늙으면 다 똑같게 인생을 보내셔야 되는데 ,. 지금 이순간이라도 어머님이 몫까지. 더 잘사세요 .
@@고음질헤드셋 현생만을 생각하면 신빙성이 없어 보이는게 정상이죠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해도 훗날에 느껴질 날이 오기도 합니다 어릴적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영화나 음악이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게되면 그때는 느끼지 못했고 이해하지 못했던 장면들이나 가사들이 이해가 가는 경우처럼 말이죠
저는 심장이 멈춰도 뇌는 움직인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장은 우리몸의 펌프라는 도구에지나지 않고 뇌에는 심장에서 보내놓은 혈액이 있으니 재공급받기 전까지는 활동을 하겠죠. 그래서 반대로 사람이 물에 빠져 죽을때 수십분이상 되서 구조해서 살아나도 뇌사상태라고 하자나요. 그러니 호흡이 없으면 피도 못보내고 뇌도 못사는거죠. 그전에 공급받앗던 걸로 잠시 연장하니까요. 그럼 죽기전에 뇌에 산소와 피를 공급할 준비를 해놓고 죽더라도 연장해서 뇌부터 살려놓고 다시 치료해서 연결하면 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전에 수술을위해 전신마취를 받은적이있는데 수술이 끝나기전에 깨어났습니다. 사람들도 왓다갓다하고 말하는것도 들리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깨어있는줄았는데 정신만 깬거라는걸 느낀게, 내가 보는게 다보여서 눈을 뜬줄 알앗는데 육안으로 보는게 아닌 거였죠. 숨을쉬고싶어도 호흡이라는(행동?행위?)라는걸 할수없어서 손을움직이려하거나 말이나 고함 같은게 안되는 마치 가위에 눌린것처럼요, 이런게 유체이탈인가? 생각하게 되었죠. 그래서 결론은 영혼이라는것 보다는 뇌가 죽기전에 일명 회광반조현상처럼 잠깐동안 살기위해 발버둥치게 되면서 뇌기능을 높이다보니 그 순간에 일반영역보다 큰 기능을 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갑자기 진지해져서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저도 얼마전 사랑하던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저도 한동한 우울했는데 죽음학을 접하게 되었고 죽음학을 공부하면서 정말 위로가 되었습니다..우리가 살고있는지구 말고 또 다른 세상이 있다고 생각해요 분명 어머니도 좋은곳에서 편하게 있으실겁니다! 항상 힘내시고 열심히사셔서 나중에 꼭 어머니 만나길 바랄께요!
저도 동일한 사연을 갖고 33년차이고 40에 죽을 각오로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봤는데요 꼭 열심히 안 살아도 되겠지만 최근에 돌이켜보면서 스스로 열심히 악착같이 살았네 잘 살았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엄마가 보기에도 잘 살았지? 라는 말을 건낼 수 있게 되었어요. 저도 선생님처럼 죽음을 무기력하고 허무한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지나고 보니까 버린 시간들 보다 열심히 산게 더 가치 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오늘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허무하지만 그 허무한 죽음을 스스로 받아들이기에 후회없이 사는게 저는 도움되더라구요. 지나가다가 응원하고 싶어서 답글 남겨요. 잘 될거에요. 힘내세요. 아 참고로 17년간 우울증인지 모르고 살았어요. 3년 전부터 치료 받기 시작했는데 도움 정말 많이 되었어요. 피부에 상처 났을 때 병원도 가고 약도 바르듯이 마음의 고통도 병원에서 치료하고 약도 먹으면 나아지는 것 같아요. 물론 상처가 나아지기 위해선 병원과 약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필요하고 스스로 흉터를 뜯지 않고 잘 토닥여야 흉터 지지 않듯이 마음도 흉터가 지지 않게 나으려면 시간과 스스로 돌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데 어디로갈지 어찌 알겠는가. 나기 전이 두렵지 않은데 죽고난 후가 두려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잠깐 살아있는 상태가 특별한것이지 죽은상태로 오래 존재하는것은 매우 자연스러운것이 아닐까. 살아있는 찰나를 의미있는것들로 채우는것이 최선이 아닐까? 그래도 기왕 주어진 삶이니 되도록 오래 누리고싶다.
죽음을 너무나 두려워 했고 공포증 까지 있었으나 수많은 죽음학 강의를 듣고 죽음이후는 대략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이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와 원리를 터득하고 난후부터는 죽음의 두려움 공포로부터 벗어나고 자유로워질수 있었습니다. 막연히 뭔지 모를때 피할때 두려움은 더 커지는거 같아요 정면돌파해서 파헤치니 두려운것이 아님을 알게 됐네요
죽음은 실제로는 그렇게 큰 공포가 아닐지도 몰라요. 우리는 죽음이 어떤지 모르잖아요. 그것을 거부하는 마음 싫어하는 마음이 공포를 만들어내는것 아닐까요? 뇌가 지나치게 활성화 되어서 마치 지금 죽는것처럼 착각하는 뇌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 감정이나 생각이 전기작용 이래요. 착각이 심해지는건 공포가 심해지는것이고 그것은 뇌속에서 전기작용이 과부하 된것같은 상태일 거라고 여겨집니다. 실제가 아니라 "내 생각이구나.." 잠시라도 멈추는 습관을 들이면 조금씩 편안해 질것입니다. 생각을 잠깐씩 멈추는것이 뇌의 과부하 전기작용을 잠시 쉬게 해주는 작용일 것입니다. 평온하게 숨쉬고 살다보면 삶은 편안한 행복일것입니다. 모든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저는 24살의 사람 입니다. 저는 죽음 공포증 뿐만 아니라 지구와 우주의 끝을 떠올라 죽음과 끝을 받아들이지 않고, 과거로 회귀하고 싶어하는 사람 입니다. 그리고 저의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친척과 아는 사람들 등이 죽어 사라지는 것을 떠올라 무섭고 두려워서 만약 사후세계로 가면서 전생과 환생 아니면 다음 생이 있으면 하는 생각과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만약... 만약게 전생과 환생 아니면 다음 생이 있으면 저는... 저를 태어나게 하신 저의 부모님에게 다시 태어나고 싶고 싶습니다. 너무 어의가 없는 한심한 마음 이지만... 함께한 추억과 시간 그리고 정 등을 허무하게 사라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과거로 회귀하고나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괴롭고 힘듭니다. 저는 소설과 게임 등 처럼 사후 세계가 있고 환생과 전생을 할 수 있다면 저는 힘들어도 하루하루흘 열심히 살아가 보겠습니다.
저는 생물의 생존기제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죽을만큼 위험한 경험은 뇌에 오래 남도록 해서 살아남은 개체가 다른 개체에게도 위험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죽기직전순간을 강하게 기억하기 위해서죠. 개인적으로 물에 빠져서 질식할뻔한 적이 있는데 임사체험 까지는 아니더라도 산소가 모자라는 그 순간 기억은 이상하게 잘 기억나더라구요. 죽음에 관한건 언제 들어도 신기한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jung2235 죽는 순간 혹은 의식을 잃기직전에 정말 편안했다는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교통사고 상황에서 차가 부딪히면서 큰 충격이 발생함에도 인간의 몸에서 순간적으로 엄청난 양의 아드레날린이 발생되면서 고통을 못 느끼고 정신을 잃는다고 하는 걸 봤어요. 왜 특정 호르몬이 순간적으로 분비되는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그것이 사실인지 확신을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맞는 것 같아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은 이름을 부름으로 받습니다. 하나님은 너무 쉽게 구원을 받도록 해 놓으셨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으리라" 고 로마서 10장에 기록해 놓으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소서" 라고 말하면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자녀의 영안에 성령께서 오셔서 모든것을 가르쳐 주시고 도와 주십니다" 이름을 부르는 즉시 하늘 백성으로 태어 납니다. 아기가 태어난후에 금방 부모를 알아 보지 못합니다. 조금 자라야 부모를 알아 봅니다. 젖을 먹고 자라다 보면 부모를 알게 됩니다.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믿은것이란 말이 됩니다.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셨으니 마음과 입으로 하는 말은 하나입니다. "마음에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그러니 내 입으로 말한 말씀으로 영의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납니다. 자녀가 매일 말씀을 먹고 마시면 영의 생명이 자라고 오늘이라는 시간에 주인이신 분을 입으로 시인하면 혼생명까지 구원 받습니다. 믿음의 결국은 혼의 구원입니다. 혼생명은 생각과 감정과 의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새계명인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기도하면 다 들어 주십니다. 서로 사랑하면 율법을 다 이룬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면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습니다. 나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외의 모든 사람은 내 이웃입니다. 서로 사랑하려면 오늘 성령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성령안에서 살려면 말씀을 기도로 먹어야 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읽으며 기도하면 거룩에 이릅니다.
@@동준이-r5m 저도 140의 속도에서 교통사고가 났다가 엄청난 행운으로 크게 다치지 않았는데 5~10초 남짓의 순간이 체감상 몇 분으로 느껴질만큼 느리게 느껴지긴 했지만 일생의 상당부분을 돌아보는 주마등은 없었고 살면서 가장 후회스러운 서너 장면과 앞으로 살아가면서 저를 그리워할 가족들 생각이 났었죠.
초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웰빙도 중요해지지만 웰다잉도 필요합니다. 이제는 죽음이 두려움이 아니라 내가 선택할수있는 하나의 출구가 된다면 삶이 더 가치있어질거라 생각이듭니다. 저처럼 평생을 신체적 정신적 고통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살아있는 것이 고통이라 고통없이 죽는 것이 소원입니다. 그만큼 인간이 자신이 죽는날을 선택해서 언제든지 고통없이 죽을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뇌는 아직 멀쩡한데 다른 장기들의 문제로 인해 (암이라던지 기타 등등) 돌아가신 분들은 뇌만 따로 떼어내서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뇌까지 디지털화 시키는 건 아직 먼 미래의 일일 거 같고 (뇌에서 보내준 신호가 복잡할거라고 봄) 뇌만 따로 떼어내서 다른 장기들을 로봇 처럼 만든다면 다시 살리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박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몇년 전에 할아버지 그리고 얼마 전에 아버지가 임종하실 때 의사 선생님들이 사망선고 하시자마자 저희들한테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귀에 대고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직까지는 뇌가 살아있어서 인지는 할 수 있다고... 사실이 아닌 것 같지만 그렇게 믿고 싶어서 마지막으로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긴 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그 의사 선생님의 말이 사실이라는 걸 알게 됐네요. 근데 또 한가지 의문은 뇌파는 남아있을지라도 뇌가 청각적 자극을 인지하고 해석할 수 있는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 그렇지 못했더라도 마지막 말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은 드네요. 어쨌든 오늘도 많은 걸 배우고 가네요!
4년전 췌장암으로 아버지를 여위었습니다. 괴로운 기억이지만 호스피스병동에 두어달 계셨는데 통증 때문에 마약패치와 주사를 맞으셔서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으셨죠. 이윽고 아버지가 혈압이 떨어지며 준비를 하시라는 말을 듣고 임종실로 옮겨졌습니다. 숨을 점점 쉬기가 힘들어보이셨을때, 막내며느리인 저의 와이프가 울먹이며 아버지 귓가에 "아버님, 막내00랑 잘 살께요, 걱정마시고 편히 쉬세요"라고 하자, 거짓말처럼 호흡이 멈추고 편해보이는 얼굴로 임종하셨습니다. 물론 사후 청각을 통한 인지현상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그것이 맞겠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경험이었어요.
영혼이 있다면 그것은 몸 전체에 있는것이지 뇌에 머무른다고는 볼수만 없다고 생각하고, 뇌란 영혼이 몸을 조정하는 도구같은 것이 아닐까합니다. 뇌에 어떤 기억같은 것이 남아 있더라도 그것은 몸의 기억이고 영혼의 기억은 영혼이 몸과 분리 되면서 몸에서 빠져나가지 않을까합니다.
죽으면 그저 기계가 전원이 꺼지듯 모든게 멈출까요? 아니면 영혼으로 사후세계로가서 평온한 삶을 누릴까요? 또 아니면 환생하여 또다른 생과죽음을 반복할까요? 오늘 제 전직장 상사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3년을 그 분밑에서 일했고, 너무 많은 업무량을 주셔서 힘들기도했지만 일하는 동안 제 장점과 능력을 다른직원들 앞에서 늘 칭찬하고 치우켜세워주시던 감사한 분이었습니다. 그 분에 대해 이해안되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한가지 진심으로 감사한 것은 열심히하는 저에게 늘 그에 맞는 보상을 아낌없이 주시고 칭찬과 지지를 아끼지않으셨던점..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꼭 장례식장에 가고싶지만..제가 지금 난임으로 시험관 이식을 앞두고있어서 식장엔 가지못하는 상황이라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분명 이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관장님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편안히 쉬시고 남겨진 가족들이 이시기를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겠습니다. 언제나 존경스럽고 멋있는 선배님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사람과 동물이 비슷한것도 있지만, 확실한 차이가 있죠.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어요. 사람에게는 도덕, 양심, 선과 악, 깨달음, 예술(음악, 미술, 스포츠, 연극, 영화...등), 종교, 언어...등 사람은 음식이 있어도 40일까지도 금식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느 동물이 음식을 먹을 수도 있는데도 배고픈 상태에서 그렇게 금식을 하던가요? 사람은 동물과 확실히 다른 존재에요. 진화로 된게 절대 아니죠. 왜 사람만 이렇게 다른 동물들과는 완전히 다르게 영적인 존재냐구요?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반드시 꼭 깨닫기 바래요. 매일 매일 수많은 죄를 짓고 있는 우리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죄값을 해결 못해요. 죽은후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게 됩니다. 자신들이 지은 죄값 정산해야 되요. 여기서 구원받을 길은 오직 구원자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 진심으로 회개하고, 예수님 진심으로 믿고 지옥 가는 것으로부터 꼭 구원 받으시길 바래요. 교회 나가시구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손을 내미실 때 꼭 붙잡아요.
@@dame3239리스도잖음 몰라서묻는거임?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교. 말할꺼면 제대로 알고말하셈ㅇㅇ 그리고 종교 욕은 속으로만 하자. 쌉소리가 뭐야 시발 무식하게 그게 아가리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종교의 대한 존나 예의 어긋나는 행동임 그니깐 이런 댓글봐도 욕은하지말라고 ㅇㅇ
두려워 하던 죽음... 영혼이 당연히 존재 한다고 믿고, 육신은 영혼을 가두는 형구라는 논리를 세우고 억지로 믿게 되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거의 사라진 듯 합니다...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가늠도 못하는 상태이고, 영혼을 묶어두는 육신을 벗어나는 과정을 손꼽아 기다리는 건 아니지만, 죄 짓지 않은 선한 사람이 일찍 죽는 것을 어떤 종교에서는 귀히 쓰기 위해 신께서 데려간다 하는데, 그것 보다 내가 믿는 논리가 더 합리적이라 생각 되네요... 육신에 갇힌 모든 영혼은 죄를 지었고, 죄의 경, 중에 따라 일찍 또는 무병장수 후 풀려 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들고... 죽음은 인간이 만들어 낸 허상과도 같은 것이라 믿게 됩니다... 스스로 육신을 벗어 나는 영혼은 탈옥한 것이고, 처음부터 다시 더 길게 갇히게 된다고 믿으면 그런 짓은 못 할지도 모르겠네요... 육신에 갇힌 영혼이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하겠으나, 파닥 거리다 가느냐, 꿈틀 거리다 가느냐의 차이일 뿐이라 생각하고, 갇힌 동안 타인에게 피해 안 주고 무사히 형기를 마치고 갈 수 있도록 노력 할랍니다~^^...
노화나 질병 등으로 인해 생전에도 뇌활동이 원활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사후 25~30초는 실험에서와 같이 눈에띄는 반응은 여전히 아니겠죠… 언제가는 직면할 저희 어머니의 임종에 대해 갈수록 생각이 많아지던 차에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안타까움입니다 그 짧은 시간이나마 젊고 건강했을 때만큼의 뇌활동이 이루어져서 감사하고 죄송하고 사랑한다는 진짜 마지막 인사를 듣고 가시기를 바라면서요
죽음을 이해하고 인지하고 싶어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는 사람인데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뇌과학을 좋아해서 과학적 입장에서 본 죽음도 알아보고 종교적 문화적 죽음도 알아보는데 아무리 죽음에 대한 영상을 보고 또 봐도 너무 신기한거 같네요.. 또 죽음에 대해 내가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 혹은 죽음을 어떻게 바로볼지도 더 생각할 수 있어 좋았네요. 죽고 싶지는 않지만 또 죽어보고는 싶은....
저는 초딩떄 궁금해서 젓가락으로 콘센트에 꽂아보다가 감전당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감전되는중에 정말 손이 안떼지고 순식간에 일어난일이였는데 영화에서 봣던것처럼 하얀곳으로 입성한다고 해야하나요? 블랙홀 말고 화이트홀같이 생긴곳인데 화이트홀처럼 생긴곳으로 입장하는 기분이였어요. 그다음 장면이 머리속에 과거 살아온 스크린이 순식간에 빠르게 흘러지나갔는데 평소에는 잘 기억하지 못했던 가물가물한 과거기억들과 꿈에서나 꾸었던 기억들이 너무너무 생생히 스크린들로 또렷하게 빠르게 스쳐지나갔고 머리속은 굉장히 맑고 또렷했습니다. 어떻게 손을 뗏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감전이 멈추었고 그 후로 잠깐동안 정신이 완전 맑아지면서 뇌가 평화로워졌다고 해야하나요? 머리속이 꺠끗해졌따고 해야하나요? 그 이후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자칫하면 죽을수도 있겠구나 하고 일주일정도 새사람으로 살다 다시 원래의 저로 되돌아갔었쬬 ㅋㅋㅋ 군대떄도 전기다루다가 감전되고 인생살면서 감전을 총 3번정도 당했는데 2번은 죽을뻔한 기억이 있습니다. 병원을 가지는 않았지만, 진짜 죽을뻔했다 라는 감정을 느꼈었쬬. 감전당할떄마다 뇌가 순간 달라지더라구요. 3번중 2번 심하게 감전당했을 때 화이트홀같이 생긴곳으로 입성하고 붕 뜨는 느낌에다가 내가 살아온 과거 스크린이 빠르게돌아갑니다. 아주 선명하게.. 초딩떄랑 성인이 된 후로 한참 텀이 있었는데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신기하더라구요. 저는 귀신이나 사후세계 같은건 믿지 않는데요. 이게 뇌작용의 일부인거 같아요
몇초가 아니라, 병원에서 사망선고 이후에 장례식을 진행하는 다음 날 다시 깨어난 분이 저의 친척 중에 계세요. 가족들도 난리가 났죠. 그 분이 깨어나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누구를 만났고, 아직 때가 아니니 다시 돌아가라고한 이야기, 어떻게 다시 깨어나게 되었는지를 상세하게 이야기해주셨어요. 그리고 몇년을 더 사시다가 조용히 돌아가셨어요. 과학은 과학대로 나름 가치가 있는 연구를 하고 죽음과 영혼을 규명하려고 하겠지만, 과학적 방법만으로 삶과 죽음의 모든 것을 밝히기엔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과학도 철학도 영성도 다 인간에게 중요한 눈이라는 것^^
죽음 이후의 세계는 역시나 접근 금지 인가봅니다. 저는 개신교회 목사로써 여기에 정확한 답을 제시해주는 사람은 보지 못했고 개인적인 체험으로 확신하는 사람은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답을 찾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음 이후의 문을 두드리기도하지만 하나님의 알려주심이 아니면 불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과학이 아무리 탐구하고 찾고 두드리지만 죽음의 장벽은 인간의 지식으로는 불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살면서 알아야 될것도 너무나 너무나 많은 이세상에서 너무나 짧은 지식으로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에 기대를 가지고 알고 싶어하는 궁금한 사람들인가 봅니다. 좋은 접근 감사합니다.
항상 그 생각을 합니다. 내가 살아있는게 지금 살아있는걸까? 자기전에 나는 죽어있고 그 의식이 살아있어서 내가 살아있다고 생각하는것. 뇌를 복제해서 또다른 나를 만들면 그게 나인가? 나는 여기 있는데 복제가 됐다고하여 저기 있는 나도 살아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다른 인격체가 되었는데 말이죠. 지금 이렇게 댓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자기전에 나는 죽은거고 나는 깨어난 이후에 자기전에 죽은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환생도 생각해 보았고,죽은뒤에는 어디로 갈까도생각해보았다 죽음이 두려운건 가지않아본 길 이라는점에서 인것같다. 뇌=마음=영호 같은 존재는 아닐것인데 뇌에 마음이 있는거 아니고 마음은 영혼과 함께 움직이는 것인데~ 영혼은 과연 어디로 갈까?
영혼이 빠져나가는 간접 경험은 갑자기 뇌의 진동같은것을 겪은 후 영혼이 튕겨 나가는 경험을하게되는데요, 이게 영혼이구나 스스로 자각하게되며 5감이 매우 민감해집니다. 또한 살면서는 어려웠는 과학적 이론이나 철학등을 그냥 이해하게 됩니다. 저는 그것을 지금껏 50번 정도 체험했어요. 처음에는 꽤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으나 점차 고통이나 공포는 없어지고 또 시작이구나 합니다. 주로 우주의 은하수와 우주 끝을 삽시간에 이동하고 관찰하고 옵니다..
난 내 죽음은 하나도 안무섭고, 하루 빨리 세속적 번뇌에 벗어나 죽고싶은 생각까지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보고 견뎌내야할 무게는 너무나 힘들다. 이전에 사후세계, 영혼 이런 허무맹랑한 얘기하면 코웃음 치고 무시했는데, 너무 사랑했던 여자친구가 죽고 나서는 사후세계가 있어서, 꼭 한 번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과 그쪽에서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 뿐이다..
죽음. 약간의 논리와 신의 음모를 눈치채면 두려움이 덜 할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하던 생각인데요. 안방에서 머물다가 잠시 내 방에 가서 놀다가 다시 안방으로 돌아오기. 이게 두려울 이유가 있을까요? 즉, 죽음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일뿐. 그 이상의 두려움은 근거가 없거나, 세상을 유지하게 하려는 신의 음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혹은 자신을 경배하거나 두려워 하게 하려는 장치. 죽음이 가져다 주는 어떤 종류의 두려움도 '원래 있던 곳으로 귀환'이라는 뼈대에만 집중하면 많이 덜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생각했습니다 마인드업로딩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육체가 존재하기때문에 너무나 비효율적인일들이 많다고 생각이들어요 아프고 병들고살찌고 늙고 육체만 없다면 정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한하다고 생각해요 메타버스가 활발해지면 생각이바뀔듯해요 마인드업로딩이 우리의 본모습이아닐지라고 다들 생각하는데 지금의 우리의 육체가 진짜라고말할수있을까요? 이미 우린마인드업로딩에서 메모리제한에 갇혀있는건지모르자나요
마인드 업로딩은 아니더라도 뇌 자체를 계속 생존시켜놓고 그 뇌에서 나오는 전기신호를 기계로 쏴서 말을 할 수 있게 한다든지 하는 방향으로 가야 불사까진 아니어도 수명을 두배에서 세배 가까히 늘릴 수 있지 않을까요? (뇌도 결국 늙고 늙어 죽어버리니까) 궁극적으로는 뇌를 제외한 모든 신체의 기계화가 되겠네요 이럴경우.. 저는 가능하다면 시도하고 싶습니다.
사람의 생존욕이란게 진짜 무섭다. 배운 사람들도 신은 안믿어도, 사후세계는 종종 믿던데.. 사후세계는 그냥 사람의 생존욕이 만들어낸, 죽음의 공포가 만들어낸 동화. 그냥 죽으면 끝임.. 일찍 이걸 인정해야 이렇게 나이들 때 미련 안 가지지. 노인이 돼서 추하게 다음 생 같은 환상에 미련갖지 말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
생존욕이 있기 때문에 배움에도 의미가 있고 삶에도 의지가 생기는 것이죠. 사후세계가 미신이라든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을 미신으로 취급한다면 그것은 진짜 합리적인 사람은 아닐겁니다. 과학또한 그 세계를 한가지 법칙의 형식으로 설명하기때문이죠. 그러한 현상들 모든 세계의 현상들은 수많은 형식과 법칙으로 이어져서 만들어진 것 일 수 있기때문에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모조리 배제하는 과학주의와 논리실증주의는 비이성적인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햇는데 아니더군요.. 꿈속에서 어떤 노인을 만나게 됩니다.. 내가 모르는 진실을 알려 주겟 노라고 말을 햇는데... 도망가면서 꿈이 깹니다.. 그후로 일본 방송에 이야기를 한국에서 다뤘는데.. 놀랍게도 어떤 노인이 아파트 공중에 떠 있는채로 사진에 찍히게 되고 다음날 어떤 여학생이 아파트 에서 뛰어 내립니다.. 그노인의 생김새가.. 내가 꿈에서 봤던 노인과 똑같 더군요.. 죽음은 끝이면 좋겠는데 사후세계가 있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반대로 영생을 산다면 그 또한 살아야 할 의미가 있을까요, 삶은 유한하고 끝이 있기에 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죽음이란 것은 무척 허무하지만 임종의 순간에서 삶을 회고할 때,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들게끔 살고자 한다면 삶이 조금 더 의미있고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요. 모두 웰빙 웰다잉 합시다 😀
죽음을 생각하는건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아주 고통스러운 것이에요.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뇌가 아예 죽음에 대한 생각을 도피하기까지 하는걸요. 하지만 그것이 죽으면 완전히 끝이다라는것을 증명해주진 않아요. 인간은 “알수없는것”에 대한 공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간이 알고있는것중에 가장 정확한 과학적 근거가 없는것중의 하나가 생물의 신체가 활동을 정지한 다음, 즉 죽음이라고 생각해요. 죽음 그 다음은 무신론자라면 아무도 확신할 수가 없죠. 그러니까 가장 공포스러운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님처럼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엄청 심했었지만 죽음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공포는 점점 사라지고 호기심이 생겨났어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음이 그냥 Tv끄는것과 같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지금의 죽음이란 개념이 꽤나 고착화된거같아요. 제가 생각한것들을 모두 말할 순 없지만 수세기 이후에는 죽음이라는 개념이 완전히 뒤바뀔수도 있어요. 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죽음에 대한 생각이 저의 가치관까지 바뀌게 하더라고요. 0.1퍼센트의 확률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하게 만들고, 수용적 태도가 생기면서 죽음에 대한 생각이 그저 공포스러운것이 아닌 자신에게 플러스요인이 된것이죠... 물론 tv끄듯이 의식이 없어질 것이라는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죽음에 대한 공포가 완전히 없진 않지만요ㅎㅎ; 제가 하고 싶은말은 어차피 죽을텐데 왜살까가 아니라 “살아있으니” 죽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것이니 모르는것에 대해 슬퍼하지말고 알아가는것에 재미를 느껴보는것이 어떤가?에요! 당신도 저도 죽음말고도 알아갈게 산더미에요. 공포에 시간을 낭비하지 맙시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정작 자신의 죽음(나를 비롯 모든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는 명백한 사실ㅡ얼마나 기가 막히고 통탄할 무서운 어마어마한 사건인가!)에 관해선 투자는 커녕 관심도 갖기 싫어하고 일부러 잊으려 하죠. 왜냐하면 생각해봐야 해결책도 없고 두렵고 골치 아프니까~~ 마치 난 죽지않고 이세상에서 영원히 살것같은 착각 아닌 착각을 하면서~~~
정의상 죽음을 "다시 삶으로 돌아 올 수 없는 불가역적 상태"라고 한다면 어떤 식으로든 "다시 살아난다", 라는 말 자체가 일종의 모순 아닐까요. 즉, 어떤 식으로든 다시 살아났다면 그 사람에겐 죽음이 없었다고 봐야하는거죠. 0.00000001%라도 살아날 가망이 있다면 그건 그 퍼센티지 만큼 살아있다고 보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험의 결과가 예측한 결과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인간의 죽음은 심장이 멈췄을때를 기준으로 하므로, 심장이 멈춘후에도 대부분의 장기들은 심장보다는 더 오래 살아있을 것입니다. 뇌 역시도 마찬가지일 것이구요. 사후세계나 영혼같은 것은 존재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그건 증명의 영역이 아니므로 논외로 치고, 인간은 태어나면 죽는게 자연의 섭리입니다. 이 영상이 박사님의 말씀처럼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주 이색적인 방송이네요! 그리고 죽음은 생각조차 하기싫고 가끔 잠에서 깨어서 내가 살아있고 난 언젠가 죽는다 이 생각을할때 공포에 질렸던 기억이나네요! 예상치못한 죽음보단 나의 죽음을 미리알면 인생의 설계와 삶을 마감하는데 더욱 더 효율적일거 같고 더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갈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형수처럼 날짜 받아놓는 기분은 지울수 없겠네요!
사후세계가 없는이유 1. 태어나기전 자신의 존재를 모른다. 2. 자기자신은 뇌이다. 뇌 자체가 곧 나이고 나를 움직일수 있게 해주는게 신체다. 3. 뇌가 완전히 자라기 전 나는 내가 누군지 모른다 4. 뇌가 죽으면 내가 태어나기 전과 똑같다 5. 영혼이란 것이 존재한다면 그에 따른 에너지원이 있어야 한다. 6. 원자와 DNA도 쉽게 다루는 현세에 귀신, 영혼이란 실질적 증거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이 태어나기 전 그 상태로 되돌아가는 겁니다. 시간이라는 게 추상적인 형태로 과거, 현재, 미래의 직선형태를 하고 있지만 동시에 봄,여름,가을,겨울 처럼 순환하는 원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 둘의 개념을 합처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꽈배기처럼 시간이 나선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태양과 태양계의 행성들도 원운동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나선형태로 돌고 있습니다.
💀Chapter💀
00:00 시작
00:17 오프닝
00:32 '죽음', 단어자체만으로도 무서운 이유
01:39 영혼의 무게 ='21g' ?
03:16 우리는 왜 '사후세계'를 믿을까?
04:48 죽을 때 뇌는 어떤 경험을 할까?
06:03 임사체험이 '존재'한다는 증거?
07:23 죽음에 관한 가장 충격적인 실험
08:40 죽은 사람, 온라인에서 살아있다?
나는 살아서 사는 것이 있는데
죽음은 한마디로 공간이동이지요 육신갈수없는
박사님넘말씀도잘하시고미남이시네요. 목소리도좋구요영상자주주세요화이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죽기 직전을 체험했고, 문학적인 상상력과 과학적인 추론을 통해 상상하면 죽음이란 단어는 그 끝을 모르는 미지의 어떤 존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상상력을 붙이기도 좋은 소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제가 느낀 임사 채험은 빛을 본것 같지만 지금은 상당히 공허했다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그저 공허에 잠겨서 여기가 어딘지, 그리고 병원에 기절한 시간 동안에도 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공허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명언처럼 내 생각이 계속 이어질 수 있다면 그건 살아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함께 갖고 있습니다.
내가 살아있는건 아니더라도, 내 기억이 그리고 생각과 경험이 살아있으니 살아있는게 아닐까요?
또한 살아있다는 경계가 과학이 발달하며 모호해졌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살아있다에 대란 가치는 상호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삶 ~~~~~~?~~~감사합니다 ㆍ
올3월에 허망하게 돌아가신 엄마..
아직도 믿기지않고 실감이 안나요..
분명 돌아가셨는데 빋아들여지지가않네ㅜ
돌아가셨다는 말도 쓰기 어색하고 이상하고
시간이 약이라는데 평생 엄마를 그리워할거같아..
시간이 갈수록 더 그립고 보고싶은 나의엄마 내이름 부르는 목소리 한번 들어보고싶고
만져보고 싶어요ㅠ사랑하는 엄마 너무 보고싶어
심장이 멈추고 25~30초 동안 뇌가 살아있다는거...
소중한 사람이나 소중한 반려동물이 사망할 때, 마지막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소중한 시간을 놓치지 마시고, 꼭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프랑스 단두대
1864년 친구였던 두 의사중 한 사람이 처형되게 되자
다른 의사가 죽는 친구에게 목이 잘리고 나서도 의식이 남아 있으면
눈꺼풀을 깜빡여 달라고 했는데 목이 잘린 그 친구가 눈을 깜빡였다는 말이더군요
결론적으로, 단두대에서 처형하면 바로 죽지 않고 약 11초간 살고 있습니다
자연사하는건 뇌가 먼저 죽고 심장이 멈추는거임. 님이 말한것의 반대임
@@성공자-u3u 자연사에서 뇌가 먼저 죽는다는건 근거가 있나요? 처음 들어보는 설이네요.
@Ban 인간 평균 수명의 두배 정돈데.. 그럼 인간이 죽은 이후 시간이 지나도 조금이나마 뇌는 움직인다는건가요?
@@성공자-u3u 놰 과학자분이 이야기,하는대 어디서 방구,석 전문가가 글을 찌,.끄리지.?
아직 30대인데 매일 죽음공포증으로 죽는날의 상상을 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죽음을 공포의 대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박사님말처럼 지금 나는 살아있다, 무엇이든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다. 는 원동력으로 멋진 인생 한번 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각각의 사람은 자신의 세상에선 불사신 입니다.
당신의 우주는 계속해서 갈라지고 있으니까요
하나님을 믿고 만나보세요. 영적세계는있습니다.
성경을읽어보고 기도해보세요.
이단이나 건강하지못한교회도많으니 분별하시고..
cts와같은 기독방송도 도움되고요.
평안하세요
육신은 흙으로 만들고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 즉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시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죽음 공포를 무시하거나 억누르지 마시고 가만히 거울 보시면서 지켜보세요 무서우면 무서운 대로 외면하지 말고 느껴주세요 그러면 공포도 스르르 사라져 갑니다
거울명상 검색 한 번 해보세요 ㅎ
인간은 누구나 시한부입니다. 어떤 묘비에 써있다는 문구처럼 "오늘은 내 차례, 내일은 당신 차례"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사람은 누구나 죽지만 아무도 죽지 않을 것처럼 오늘을 삽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요3:1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구원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오늘 죽는다면 천국에 갈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이단은 조심하시고 건전한 교회에서 예배드리세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이주정도 되었는데 아직 실감이 나지않고 많이 보고싶습니다.
꼭 어딘가에 살아계시고 편안하고 행복하기만을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이제막
한달조금 넘었는데 예전에 믿지않던 천국이나
하늘나라, 영혼에대해서 믿고싶더라구요.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들 다 좋은곳에서 고통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아버지는 갑자기 쓰러지셨고 쓰러지기 ㅣ분전까지도 평상시처럼 식사하시려다 못하고 그후론 9개월동안 말한마다 드시고 싶은 음식한번 못하시고 아프다 돌아가셔서 더 맘이 안 좋았던거 같아요.
이제는 아버지가 바르게 선하게 사셨던만큼 그곳에서 좋은분들과 행복하게 잘 계실거에요~ 우리 씩씩하게 더 잘 살아요.
오늘이라는 선물에 매순간 감사하연서...
힘든실텐데 저에게 위로에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같이 힘내요
종교적인 문제가 아닌 영혼은 있음ㅡ
죽은후 그 영혼은 얼마 이후 다시 태어 난답니다.
태어날때는 살아왔던 그니까 ㅡ자신이 어떤 삶을 살았냐에 따라 그업을 가지고 태어나죠.
좋은일 많이하고 존경받는 삶을 살았다면 좋은 가정 좋은환경에 태어납니다.
그래서 인간은 ㅡ 전생이 궁금하면 지금 현생을 보라ㅡ
미래의 다음생이 궁금 하면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보라ㅡ
무튼 인간은 삶을 잘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김영란-d3h 그럼 아빠는 더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낼거에요...
님의 글을 읽으니 마음이 편안해요.
제가 너무 아빠가 보고싶은거지 아빠가 지금 행복하다면 그걸로 감사하고 된거같아요.
아빠는 참 바르게 잘 사셨습니다. 착하게
우리가 졸거나 잠을 잘때 죽음에 대해 약하게 체험해보는 과정 아닌가 싶음. 깜빡 조는건 과정이 기억안날정도로 갑자기 전원이 꺼진것같음
술취해서 잠들어버리는것도 비슷하네요 마취도 ㅋㅌ
임사체험은 우리 뇌가 꿈을 꾸는 것과 같은 작용일듯. 즉, 마지막 꿈이 아닐까 싶은데.. 죽기 바로 직전에 내가 쉬고 내뱉는 숨이 마지막이며 곧바로 죽는 그 순간을 인지 할 수 있고 숨이 끊어져도 뇌는 몇분 동안 기능을 하고 있으니 자신의 육체적 기능이 죽었다는 것을 인지 할 것임.죽은 뒤 뇌의 기능이 멈춰지기 전까지는 무의식적으로 뇌에서 임사체험과 비슷한 우리가 살면서 우리 뇌에서 저장된 죽음과 관련된 데이터들을 이미지화 시켜 연상하는 거 같음. 죽고 나서 영혼이 나가는것이 아닌 모든 육체의 전원은 꺼지고 뇌만 덩그러니 자신의 육체는 인지하지 못한 채 꿈을 꾸는 것을 영혼이 나가고 임사체험을 한다고 표현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천국과 지옥이라는것이
이 마지막 꿈에서 비롯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착하게살면서 좋은것만보고 살았던자는 좋은꿈을 꾸겠죠(천국)
그와 반대는 나쁜꿈을 꾸겠죠(지옥)
반대의 경우에 죄책감 없는 사이코패스 새끼들은 불편한 마음이없기때문에
본인 기준의 좋은꿈을 꾸겠죠(천국)
그래서 고해성사나
죄를 사하여 구원을 받은 자들은
마음의 짐을 덜었기때문에
천국을 갈수있는것과 비슷한 이치라
생각됩니다
천국
우리가 태어나기전을 생각해보세요. 나라는 존재자체가 없고 아무것도 없는 무의 세계 잖아요. 근데 현실은 따로 흘러가고 있고. 오묘하죠. 근데 딱 그상태인겁니다. 생각해보면 참 외롭기도하고 편하기도 할듯요 아무것도 없는. 내 존재가 사라지는..거니까..
와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었군요.. ㅎㅎ 잠이 들면 내가 잔다는 의식이 없듯이 죽는 것도 자는 느낌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지금 50대입니다.중학교때 한번 경험했어요.내 몸이 자궁에 있는것처럼 아무생각 없이......눈을떠보니 암흑이였어요.내자체만 약간의 형체의빛을 뿜어내는 포근하고(따틋한거는 아니고) 평안했다는 느낌?잠시 있는데 반대편 끝에서 바늘구멍만한 빛이 열리더니 그 빛줄기가 나에게 천천히 다가오는 거예요.아무 두려움도 안느껴지고 일상공기 마시는듯한.그빛이 주위는 비추지 않았는데 느낌에 나 같은 존재가 더 있는듯한 느낌도 들었어요.블랙홀 같은 지금은 블랙홀이란 단어가 있지만 80년도엔 일반인에겐 없던 단어였거든요.내가 알기론~
빛이 가까이 오는데 문득 여기있기전의 내가 궁금했고 나쁜 선택을 했다는게 떠올라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정신이 돌아왔어요.착각이였겠죠.하지만 그 뒤로 죽음은 두렵지 않았고 즐거운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물론 힘들어도 여기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지만 그 뒤엔 두렵지 않은 보상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을 해칠 마음을 갖지 말고 원한을 품지 말고 성내는 마음을 두지 마라 남의 흠을 애써 찾지도 말고 약점이나 단점을 들추지도 말고 항상 자기 자신을 잘 단속하여 정의로써 자신을 살펴 나가라
풉
어쩌면 나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사는동안 편안하고 행복하게만...
😢 네 좋은말씀이십니다
ㅋㅋㅋㅋ
우리몸에 대해 집착하지말자 몸은 흙으로 영혼은 몸에서빠져나간다 몸을통해서 세상을보고든고 하지만 영혼은 몸과 별개이다 태어남이 있듯이 죽음도 순환의 일부일뿐. 우리가 살아있다는것 아름다운 세상을 볼수있을때 착하게 살자 집착을 버리는게 가벼워 지는길
나무아미타불
저도 아버지 돌아가신지 3개월 정도 되여갑니다 , 아직도 꿈만 같고 아직도 일주일에 3번 4번 정도는 아버지 꿈을 꾸곤 합니다 , 죽었지만 영혼은 살아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진짜 아프지 말고 편안한 곳에서 행복하게 편하게 계시길 바랍니다 .
@@lettermines 돌아가시고 제가 그리워서 인지 사진보고 자고 그랫어요 , 그러면 아버지가 나타나시더라구요 , 꿈에서 라도 나타나니 너무 좋앗어요 저는 ,저희는 아빠랑 사이가 너무 끔찍하게 사랑해서 너무 힘든 시간을보냇지만 또한 , 지금은 그립고 보고싶어도 나타나지 않아요 . 이젠 화장을 하셧습니다 . luke 님도 힘든시간을 보내셧겟어요 , 힘내란말 안할께요 .. 지금은 힘들지만 , 나이들고 서서히 시간이 지나가면 그립움은 더해진대요 . 저희도 늙으면 다 똑같게 인생을 보내셔야 되는데 ,. 지금 이순간이라도 어머님이 몫까지. 더 잘사세요 .
@@lettermines 네 화장만 하셧습니다 .
어른신들 얘기는 돌아가시고 꿈에 나타나지 않으면 좋은곳에 가셧대요 그러니 괜찮으셔요 :)
삶과 죽음은 분리된 것이 아니며, 삶이라는 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죽음에 도달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죽음이 여전히 신기하고 미지의 영역으로 느껴져요.
죽음이란 육체에만 해당하는 단어이고, 영적으로는 육체가 보지 못하는 차원이 더 높은 세상으로 가는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게 아닐까 합니다
@@새유하 신을믿는것과같은 자기위로에 불과함
@@새유하 전혀 신빙성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음질헤드셋
현생만을 생각하면 신빙성이 없어 보이는게 정상이죠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해도 훗날에 느껴질 날이 오기도 합니다
어릴적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영화나 음악이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게되면
그때는 느끼지 못했고 이해하지 못했던 장면들이나 가사들이 이해가 가는 경우처럼 말이죠
@@새유하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그저 지나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내 입장에서의 죽음뿐만 아니라 다른사람이 나의 죽음을 바라본다는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저 지나가는 일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심장이 멈춰도 뇌는 움직인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장은 우리몸의 펌프라는 도구에지나지 않고 뇌에는 심장에서 보내놓은 혈액이 있으니 재공급받기 전까지는 활동을 하겠죠. 그래서 반대로 사람이 물에 빠져 죽을때 수십분이상 되서 구조해서 살아나도 뇌사상태라고 하자나요. 그러니 호흡이 없으면 피도 못보내고 뇌도 못사는거죠. 그전에 공급받앗던 걸로 잠시 연장하니까요. 그럼 죽기전에 뇌에 산소와 피를 공급할 준비를 해놓고 죽더라도 연장해서 뇌부터 살려놓고 다시 치료해서 연결하면 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전에 수술을위해 전신마취를 받은적이있는데 수술이 끝나기전에 깨어났습니다. 사람들도 왓다갓다하고 말하는것도 들리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깨어있는줄았는데 정신만 깬거라는걸 느낀게, 내가 보는게 다보여서 눈을 뜬줄 알앗는데 육안으로 보는게 아닌 거였죠. 숨을쉬고싶어도 호흡이라는(행동?행위?)라는걸 할수없어서 손을움직이려하거나 말이나 고함 같은게 안되는 마치 가위에 눌린것처럼요, 이런게 유체이탈인가? 생각하게 되었죠. 그래서 결론은 영혼이라는것 보다는 뇌가 죽기전에 일명 회광반조현상처럼 잠깐동안 살기위해 발버둥치게 되면서 뇌기능을 높이다보니 그 순간에 일반영역보다 큰 기능을 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갑자기 진지해져서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공감합니다
초등학교때 껌딱지같이 붙어있던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그 이후로 입시랑 겹쳐서 우울증이 점진적으로 심해졌어요 ㅠ 사실 매일이 마지막날인것처럼 후회없이 열심히 살라는게 잘 이해가 안가요. 아직도 제게 죽음은 무기력하고 허무하기만해요..(라는 제의견입니다..)
우울증이니 그런 생각이 드시는게 당연합니다. 꼭 우울증상담을 받으시길요.
비용이 부담된다면 보건소나 동사무소에 문의하면 국가가 운영하는 무료상담센터를 알려주실 거예요.
꼭 치료받으시고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어머님도 얼마나 마음아프시겠어요.
어머님을 위해서라도 꼭!!
우울증 약 먹으면 진짜 많이 도움 되요!
저도 얼마전 사랑하던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저도 한동한 우울했는데 죽음학을 접하게 되었고 죽음학을 공부하면서 정말 위로가 되었습니다..우리가 살고있는지구 말고 또 다른 세상이 있다고 생각해요
분명 어머니도 좋은곳에서 편하게 있으실겁니다! 항상 힘내시고 열심히사셔서 나중에 꼭 어머니 만나길 바랄께요!
@@삥뿡뽕뿅 100퍼센트 동의합니다.
저도 동일한 사연을 갖고 33년차이고 40에 죽을 각오로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봤는데요
꼭 열심히 안 살아도 되겠지만
최근에 돌이켜보면서 스스로 열심히 악착같이 살았네 잘 살았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엄마가 보기에도 잘 살았지?
라는 말을 건낼 수 있게 되었어요.
저도 선생님처럼 죽음을 무기력하고 허무한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지나고 보니까 버린 시간들 보다 열심히 산게 더 가치 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오늘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허무하지만 그 허무한 죽음을 스스로 받아들이기에 후회없이 사는게 저는 도움되더라구요.
지나가다가 응원하고 싶어서 답글 남겨요.
잘 될거에요.
힘내세요.
아 참고로 17년간 우울증인지 모르고 살았어요. 3년 전부터 치료 받기 시작했는데 도움 정말 많이 되었어요. 피부에 상처 났을 때 병원도 가고 약도 바르듯이 마음의 고통도 병원에서 치료하고 약도 먹으면 나아지는 것 같아요.
물론 상처가 나아지기 위해선 병원과 약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필요하고 스스로 흉터를 뜯지 않고 잘 토닥여야 흉터 지지 않듯이
마음도 흉터가 지지 않게 나으려면 시간과 스스로 돌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정말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아직 죽음에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안았지만
앞으로 기술이 발달해 많은 연구가 이루여졌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영상 퀄리티가 정말 높은것에 비해 구독자가 아직 적어서 속상하네요ㅠㅠ
꼭 100만되시길!!!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데 어디로갈지 어찌 알겠는가.
나기 전이 두렵지 않은데 죽고난 후가 두려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잠깐 살아있는 상태가 특별한것이지 죽은상태로 오래 존재하는것은 매우 자연스러운것이 아닐까.
살아있는 찰나를 의미있는것들로 채우는것이 최선이 아닐까?
그래도 기왕 주어진 삶이니 되도록 오래 누리고싶다.
사후 30여초간의 시간이라는게 관찰자의 입장에서는 그런거지만 죽은 사람 입장에서는 더 긴 시간감각을 느낄수도 있다는 상상을 하게되네요. 웨이킹 라이프 라는 영화에선 우리의 인생이 사실은 죽은자가 겪는 마지막 30초의 시간일수도 있지 않을까 상상하더군요.
티벳 사자의 서에서 주장하는 대로..
죽음의 순간이 바로 깨달음의 순간이라고
(절대) 놓치지 말라고 했던 얘기가 맞는 말일 수도 있겠군요!^^
후회하지 않는 멋진 삶을 살으라는 박사님 말 힘이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과 지식 감사합니다~
남들의 시선 의식해서 자신이 원하지 않은 삶을 산 사람들은 죽기전에 자기 자신을 크게 원망할 듯
@@모터헤드-s6f
자신이 원하지 않은 삶을 산 사람들은 죽기전에 자기 자신을 크게 원망할 듯
죽음을 너무나 두려워 했고 공포증 까지 있었으나 수많은 죽음학 강의를 듣고 죽음이후는 대략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이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와 원리를 터득하고 난후부터는 죽음의 두려움 공포로부터 벗어나고 자유로워질수 있었습니다. 막연히 뭔지 모를때 피할때 두려움은 더 커지는거 같아요 정면돌파해서 파헤치니 두려운것이 아님을 알게 됐네요
혹시 어떤걸로 극복하셨나요?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천국 아님 지옥이에요.
저도 궁금합니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죽음이 그렇게 두려울 일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돼네요 .. 누구나 다 가야될길인데
박사남 감사합니다 나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우즈벡 학생인데 자막이 있는 것이 많이 도움 됐습니다😊😊
죽음은 실제로는 그렇게 큰 공포가 아닐지도 몰라요.
우리는 죽음이 어떤지 모르잖아요.
그것을 거부하는 마음
싫어하는 마음이
공포를 만들어내는것 아닐까요?
뇌가
지나치게 활성화 되어서
마치 지금 죽는것처럼 착각하는 뇌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 감정이나 생각이
전기작용
이래요.
착각이 심해지는건
공포가 심해지는것이고
그것은
뇌속에서 전기작용이 과부하 된것같은 상태일
거라고 여겨집니다.
실제가 아니라
"내 생각이구나.."
잠시라도 멈추는 습관을 들이면
조금씩 편안해 질것입니다.
생각을 잠깐씩 멈추는것이
뇌의 과부하 전기작용을 잠시 쉬게
해주는 작용일 것입니다.
평온하게 숨쉬고
살다보면
삶은
편안한 행복일것입니다.
모든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흥미로운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돼지 뇌 실험은 정말 놀랍네요. 이 연구를 기반으로 앞으로 죽음에 관한 어떤 뇌과학 연구가 진행될 지 기대됩니다 :).
재밌는건 생명과학이 이리 발달된 것처럼 보이나 인류가 고칠 수 있는 병은 아직도 한계점이 있고, 노화조차 막을 수 없으며, 변이가 자주 일어나는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무방비상태다.
아직 감기 바이러스도 못막음..ㅋ
@@제임스셀렙 333
알파파 세타파 감마파 같은 전문용어에 대해 이게 뭐고 뇌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대략적으로 설명해주셨으면 맥락을 이해하기 더 쉬웠을것 같아요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강의인 것 같습니다 ^^!
다소 무거운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한 고민, 생각들이 오히려 우리를 행복과 평안으로 이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소중한 오늘, 현재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24살의 사람 입니다. 저는 죽음 공포증 뿐만 아니라 지구와 우주의 끝을 떠올라 죽음과 끝을 받아들이지 않고, 과거로 회귀하고 싶어하는 사람 입니다.
그리고 저의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친척과 아는 사람들 등이 죽어 사라지는 것을 떠올라 무섭고 두려워서 만약 사후세계로 가면서 전생과 환생 아니면 다음 생이 있으면 하는 생각과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만약... 만약게 전생과 환생 아니면 다음 생이 있으면 저는... 저를 태어나게 하신 저의 부모님에게 다시 태어나고 싶고 싶습니다.
너무 어의가 없는 한심한 마음 이지만... 함께한 추억과 시간 그리고 정 등을 허무하게 사라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과거로 회귀하고나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괴롭고 힘듭니다.
저는 소설과 게임 등 처럼 사후 세계가 있고 환생과 전생을 할 수 있다면 저는 힘들어도 하루하루흘 열심히 살아가 보겠습니다.
나이 40대 말이 돼고 미래의 희망이 점점 사라지고 나서는 죽음이 무섭지 않게 됐다.
잃을게 없고 희망도 없으면 죽음이 무섭지 않음. 더심한 사람은 오히려 죽음이 더 좋을수 있음.
저는 반대로 평생을 죽음에 다가서서 생각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았습니다. 솔직히 현생보단 우주 전체, 죽음, 이후의 모습 그리고 순환등에 관심이 더 크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생물의 생존기제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죽을만큼 위험한 경험은 뇌에 오래 남도록 해서 살아남은 개체가 다른 개체에게도 위험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죽기직전순간을 강하게 기억하기 위해서죠. 개인적으로 물에 빠져서 질식할뻔한 적이 있는데 임사체험 까지는 아니더라도 산소가 모자라는 그 순간 기억은 이상하게 잘 기억나더라구요. 죽음에 관한건 언제 들어도 신기한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늑막염 걸렸을때 고름뺀다고 갈비뼈 사이로 주사바늘을 찔러넣었을때, 쇼크가 와서 혈압이 떨어지고 맥박이 떨어지는 상태가 되었는데… 고통은 커녕 아주 편안했음. 이렇게 죽는구나 생각도 들고… 물속에서 숨참는 그런 느낌이 아님.
와.. 죽을때 의외로 되게 편할거란 생각을 했는데 진짜 그런가보네요
그게 정말이면…좋겠다..우리엄마도 편했을 테니까..
@@jjung2235 죽는 순간 혹은 의식을 잃기직전에 정말 편안했다는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교통사고 상황에서 차가 부딪히면서 큰 충격이 발생함에도 인간의 몸에서 순간적으로 엄청난 양의 아드레날린이 발생되면서 고통을 못 느끼고 정신을 잃는다고 하는 걸 봤어요. 왜 특정 호르몬이 순간적으로 분비되는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그것이 사실인지 확신을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맞는 것 같아요..
@@jjung2235 노애미네 ㅋㅋ
어릴때 걷다가 차가 뒤에서 쳤는데 "악!"하고 날라가고 금방 눈떴는데 가해자가 날 업고 걷고 있었음 ㅋㅋ
예전에 교통사고로 죽음의 순간을 경험한적 있습니다 근데 그순간은 정말 찰나였지만 그짧은순간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진짜 무서울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슴
착하게 사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온갖 나쁜짓하며 살았다면 굉장히 괴롭고 두렵고 무서웠을듯한데요… 저도 착하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은 이름을 부름으로 받습니다.
하나님은 너무 쉽게 구원을 받도록 해 놓으셨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으리라"
고 로마서 10장에 기록해 놓으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소서"
라고 말하면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자녀의 영안에 성령께서 오셔서 모든것을 가르쳐 주시고 도와 주십니다"
이름을 부르는 즉시 하늘 백성으로 태어 납니다.
아기가 태어난후에 금방 부모를 알아 보지 못합니다.
조금 자라야 부모를 알아 봅니다.
젖을 먹고 자라다 보면 부모를 알게 됩니다.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믿은것이란 말이 됩니다.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셨으니 마음과 입으로 하는 말은 하나입니다.
"마음에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그러니 내 입으로 말한 말씀으로 영의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납니다.
자녀가 매일 말씀을 먹고 마시면 영의 생명이 자라고
오늘이라는 시간에 주인이신 분을 입으로 시인하면 혼생명까지 구원 받습니다.
믿음의 결국은 혼의 구원입니다.
혼생명은 생각과 감정과 의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새계명인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기도하면 다 들어 주십니다.
서로 사랑하면 율법을 다 이룬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면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습니다.
나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외의 모든 사람은 내 이웃입니다.
서로 사랑하려면 오늘 성령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성령안에서 살려면 말씀을 기도로 먹어야 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읽으며 기도하면 거룩에 이릅니다.
혹시 막 어릴때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지 않았던가요?
@@동준이-r5m 저도 140의 속도에서 교통사고가 났다가 엄청난 행운으로 크게 다치지 않았는데 5~10초 남짓의 순간이 체감상 몇 분으로 느껴질만큼 느리게 느껴지긴 했지만 일생의 상당부분을 돌아보는 주마등은 없었고 살면서 가장 후회스러운 서너 장면과 앞으로 살아가면서 저를 그리워할 가족들 생각이 났었죠.
저도 사고경험이 있는데, 몇초가 정말 몇십초정도로 길게느껴졌고 그 짧은순간 저의 인생 전체가 주마등처럼 뇌리에 스쳐갔습니다. 청년시절 당한 사고라, 앞으로 남은 인생을 못살아보고 떠난다는게 너무 한스러웠고, 가족 생각이 가장 많이 나더군요'
살아있을땐 죽음이 없고 죽으면 내가 없다..결국 죽음은 없다.두려워할게 뭔가?
초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웰빙도 중요해지지만 웰다잉도 필요합니다. 이제는 죽음이 두려움이 아니라 내가 선택할수있는 하나의 출구가 된다면 삶이 더 가치있어질거라 생각이듭니다. 저처럼 평생을 신체적 정신적 고통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살아있는 것이 고통이라 고통없이 죽는 것이 소원입니다. 그만큼 인간이 자신이 죽는날을 선택해서 언제든지 고통없이 죽을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뇌는 아직 멀쩡한데 다른 장기들의 문제로 인해 (암이라던지 기타 등등) 돌아가신 분들은 뇌만 따로 떼어내서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뇌까지 디지털화 시키는 건 아직 먼 미래의 일일 거 같고 (뇌에서 보내준 신호가 복잡할거라고 봄)
뇌만 따로 떼어내서 다른 장기들을 로봇 처럼 만든다면 다시 살리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박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몇년 전에 할아버지 그리고 얼마 전에 아버지가 임종하실 때 의사 선생님들이 사망선고 하시자마자 저희들한테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귀에 대고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직까지는 뇌가 살아있어서 인지는 할 수 있다고... 사실이 아닌 것 같지만 그렇게 믿고 싶어서 마지막으로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긴 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그 의사 선생님의 말이 사실이라는 걸 알게 됐네요.
근데 또 한가지 의문은 뇌파는 남아있을지라도 뇌가 청각적 자극을 인지하고 해석할 수 있는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 그렇지 못했더라도 마지막 말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은 드네요.
어쨌든 오늘도 많은 걸 배우고 가네요!
신기하네여
저도 들은거라 확실하지는 않은데 사람이 죽을때 가장 늦게 사라지는 감각이 청각이라고 합니다.
몇분이 지났냐가 관건이겠네요. 호흡과 혈액순환이 멈춘지 오래되지 않아 전두엽 뉴런들이 아직 산소고갈로 죽지 않은 상태였다면 ‘들을’(단순 청신경의 활성이 아니라 청각적 자극을 자아가 인지하는 것 까지) 수 있으셨겠지요.
4년전 췌장암으로 아버지를 여위었습니다. 괴로운 기억이지만 호스피스병동에 두어달 계셨는데 통증 때문에 마약패치와 주사를 맞으셔서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으셨죠. 이윽고 아버지가 혈압이 떨어지며 준비를 하시라는 말을 듣고 임종실로 옮겨졌습니다. 숨을 점점 쉬기가 힘들어보이셨을때, 막내며느리인 저의 와이프가 울먹이며 아버지 귓가에 "아버님, 막내00랑 잘 살께요, 걱정마시고 편히 쉬세요"라고 하자, 거짓말처럼 호흡이 멈추고 편해보이는 얼굴로 임종하셨습니다. 물론 사후 청각을 통한 인지현상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그것이 맞겠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경험이었어요.
내 가정: 뇌의 감마파가 강력한 환각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실제보다 더 강력한 경험의 결과가 뇌에 감마파를 발생함. 몸은 죽었지만 진정한 실체인 영혼을 통해 뇌가 받는 마지막 신호!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영혼이 있다면 그것은 몸 전체에 있는것이지 뇌에 머무른다고는 볼수만 없다고 생각하고, 뇌란 영혼이 몸을 조정하는 도구같은 것이 아닐까합니다. 뇌에 어떤 기억같은 것이 남아 있더라도 그것은 몸의 기억이고 영혼의 기억은 영혼이 몸과 분리 되면서 몸에서 빠져나가지 않을까합니다.
죽으면 그저 기계가 전원이 꺼지듯 모든게 멈출까요?
아니면 영혼으로 사후세계로가서 평온한 삶을 누릴까요?
또 아니면 환생하여 또다른 생과죽음을 반복할까요?
오늘 제 전직장 상사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3년을 그 분밑에서 일했고, 너무 많은 업무량을 주셔서 힘들기도했지만
일하는 동안 제 장점과 능력을 다른직원들 앞에서 늘 칭찬하고 치우켜세워주시던 감사한 분이었습니다.
그 분에 대해 이해안되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한가지 진심으로 감사한 것은 열심히하는 저에게 늘 그에 맞는 보상을 아낌없이 주시고 칭찬과 지지를 아끼지않으셨던점..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꼭 장례식장에 가고싶지만..제가 지금 난임으로 시험관 이식을 앞두고있어서 식장엔 가지못하는 상황이라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분명 이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관장님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편안히 쉬시고 남겨진 가족들이 이시기를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겠습니다.
언제나 존경스럽고 멋있는 선배님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사후에도 자아에 대한 정보가 휘발되느냐 아니면 다른 차원에 정보가 남는가가 주요 포인트일것 같아요
편집하시는 분 개꿀일듯.
장동선 박사님이 워낙 매끄럽게, 빠르게, 조리있게, 말씀을 잘 하셔서~~^^
돼지 뇌와 관련된 실험은 놀라운 것 같습니다! 매번 다양한 연구로 지적호기심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과 동물이 비슷한것도 있지만,
확실한 차이가 있죠.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어요.
사람에게는 도덕, 양심, 선과 악, 깨달음, 예술(음악, 미술, 스포츠, 연극, 영화...등), 종교, 언어...등
사람은 음식이 있어도 40일까지도 금식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느 동물이 음식을 먹을 수도 있는데도 배고픈 상태에서 그렇게 금식을 하던가요?
사람은 동물과 확실히 다른 존재에요.
진화로 된게 절대 아니죠.
왜 사람만 이렇게 다른 동물들과는 완전히 다르게 영적인 존재냐구요?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반드시 꼭 깨닫기 바래요.
매일 매일 수많은 죄를 짓고 있는
우리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죄값을 해결 못해요.
죽은후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게 됩니다.
자신들이 지은 죄값 정산해야 되요.
여기서 구원받을 길은 오직 구원자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 진심으로 회개하고, 예수님 진심으로 믿고 지옥 가는 것으로부터 꼭 구원 받으시길 바래요.
교회 나가시구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손을 내미실 때
꼭 붙잡아요.
@@hioh6753 쌉소리 하고 계시네요ㅋㅋㅋㅋ 이봐요. 그 잘난 기독교가 어디서 왔는지는 알아요?
@@hioh6753 ㅅㅏ람과 돼지부터는 솔직 별차이없음..솔직 돼지,닭,소 부터는 너무 사람이랑 차이가 없어서..
@@dame3239리스도잖음 몰라서묻는거임?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교. 말할꺼면 제대로 알고말하셈ㅇㅇ 그리고 종교 욕은 속으로만 하자. 쌉소리가 뭐야 시발 무식하게 그게 아가리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종교의 대한 존나 예의 어긋나는 행동임 그니깐 이런 댓글봐도 욕은하지말라고 ㅇㅇ
[고린도후서 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자신의 뇌의 모든 신호와 정보를 기게에 업로드했다고 해서 그것이 실제의 자신이 아니라고 하시는 그 말씀에 저도 100% 동의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복제해서 생겨난 개인이 자신일 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겠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뇌의 신호와 기억을 기계에 옮긴다고 해도 결국 나 자신은 죽은거죠 나인줄 알고 살아가는 기계가 있을 뿐
지금 우리가 사는게 그런것같음 내자신도 아니고 어차피 기계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어디든 똑같음
여기 글은 불교의 견해와 비슷하네요
두려워 하던 죽음... 영혼이 당연히 존재 한다고 믿고, 육신은 영혼을 가두는 형구라는 논리를 세우고 억지로 믿게 되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거의 사라진 듯 합니다...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가늠도 못하는 상태이고, 영혼을 묶어두는 육신을 벗어나는 과정을 손꼽아 기다리는 건 아니지만, 죄 짓지 않은 선한 사람이 일찍 죽는 것을 어떤 종교에서는 귀히 쓰기 위해 신께서 데려간다 하는데, 그것 보다 내가 믿는 논리가 더 합리적이라 생각 되네요... 육신에 갇힌 모든 영혼은 죄를 지었고, 죄의 경, 중에 따라 일찍 또는 무병장수 후 풀려 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들고... 죽음은 인간이 만들어 낸 허상과도 같은 것이라 믿게 됩니다...
스스로 육신을 벗어 나는 영혼은 탈옥한 것이고, 처음부터 다시 더 길게 갇히게 된다고 믿으면 그런 짓은 못 할지도 모르겠네요... 육신에 갇힌 영혼이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하겠으나, 파닥 거리다 가느냐, 꿈틀 거리다 가느냐의 차이일 뿐이라 생각하고, 갇힌 동안 타인에게 피해 안 주고 무사히 형기를 마치고 갈 수 있도록 노력 할랍니다~^^...
치열하게는 와닿지않지만 후회없는삶은 살아야겠다 생각드는 영상입니다
그저께 직접 좋은강의듣고 바로 구독 신청했습니다^^ 유쾌하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죽음이라는 철학적인주제를 좋아하는데 주변에는 대화를 나눌만한 사람이없는데, 좋은강의 올려주셔서 잘 봤습니다~^^
아직 40중반 이지만 소원은 나이 더 먹어서 치매안걸리고 아픈곳 없이 자다가 가는게 소원인데
40대로써 요즘 "죽음"에 대해 자꾸 생각하네요
우울증인지 얼마전 고향친구녀석 자살소식에
부모님은 차례 돌아가시고... 뉴스를 보면
하루에도 보도되지 않는
일반죽음까지 수백명씩이고살기위해사는건지 죽어가기 위해 사는건지 원...언젠간 한번씩은 꼭 가는 법칙
@@이진용-m4n 힘내세요
노화나 질병 등으로 인해 생전에도 뇌활동이 원활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사후 25~30초는 실험에서와 같이 눈에띄는 반응은 여전히 아니겠죠…
언제가는 직면할 저희 어머니의 임종에 대해 갈수록 생각이 많아지던 차에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안타까움입니다
그 짧은 시간이나마 젊고 건강했을 때만큼의 뇌활동이 이루어져서 감사하고 죄송하고 사랑한다는 진짜 마지막 인사를 듣고 가시기를 바라면서요
죽음을 이해하고 인지하고 싶어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는 사람인데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뇌과학을 좋아해서 과학적 입장에서 본 죽음도 알아보고 종교적 문화적 죽음도 알아보는데 아무리 죽음에 대한 영상을 보고 또 봐도 너무 신기한거 같네요.. 또 죽음에 대해 내가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 혹은 죽음을 어떻게 바로볼지도 더 생각할 수 있어 좋았네요. 죽고 싶지는 않지만 또 죽어보고는 싶은....
그러지 마세요. 영혼은 있어요 천국 지옥도 있고요. 실험하지 마세요. 그 생각은 좋은게 아니에요. 그냥 믿어요
@@-gaebbakchinsand-3572 그러지마세요 천국 지옥은 없습니다
@@종복홍-l8y "관심" 후하게 드렸어요 ^^
@@-gaebbakchinsand-3572 믿고 안믿고 의문제 입니다
배우신분이 왜이러실까 ?
@@종복홍-l8y 굳이 없다고 주장하는게 더 웃긴게 아닐까요 그냥 당신은 안믿는다 라고 정정하세요 배우신분이 왜그러시나? ^^
샘킴씨 요리도 잘하시더니 뇌과학 공부도 열심히 하셨나봅니다
저는 초딩떄 궁금해서 젓가락으로 콘센트에 꽂아보다가 감전당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감전되는중에 정말 손이 안떼지고 순식간에 일어난일이였는데
영화에서 봣던것처럼
하얀곳으로 입성한다고 해야하나요? 블랙홀 말고 화이트홀같이 생긴곳인데 화이트홀처럼 생긴곳으로 입장하는 기분이였어요.
그다음 장면이 머리속에 과거 살아온 스크린이 순식간에 빠르게 흘러지나갔는데
평소에는 잘 기억하지 못했던 가물가물한 과거기억들과 꿈에서나 꾸었던 기억들이
너무너무 생생히 스크린들로 또렷하게 빠르게 스쳐지나갔고 머리속은 굉장히 맑고 또렷했습니다.
어떻게 손을 뗏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감전이 멈추었고
그 후로 잠깐동안 정신이 완전 맑아지면서 뇌가 평화로워졌다고 해야하나요? 머리속이 꺠끗해졌따고 해야하나요?
그 이후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자칫하면 죽을수도 있겠구나
하고 일주일정도 새사람으로 살다 다시 원래의 저로 되돌아갔었쬬 ㅋㅋㅋ
군대떄도 전기다루다가 감전되고 인생살면서 감전을 총 3번정도 당했는데 2번은 죽을뻔한 기억이 있습니다. 병원을 가지는 않았지만, 진짜 죽을뻔했다 라는 감정을 느꼈었쬬.
감전당할떄마다 뇌가 순간 달라지더라구요.
3번중 2번 심하게 감전당했을 때 화이트홀같이 생긴곳으로 입성하고 붕 뜨는 느낌에다가 내가 살아온 과거 스크린이 빠르게돌아갑니다. 아주 선명하게.. 초딩떄랑 성인이 된 후로 한참 텀이 있었는데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신기하더라구요.
저는 귀신이나 사후세계 같은건 믿지 않는데요. 이게 뇌작용의 일부인거 같아요
몇초가 아니라, 병원에서 사망선고 이후에 장례식을 진행하는 다음 날 다시 깨어난 분이 저의 친척 중에 계세요. 가족들도 난리가 났죠. 그 분이 깨어나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누구를 만났고, 아직 때가 아니니 다시 돌아가라고한 이야기, 어떻게 다시 깨어나게 되었는지를 상세하게 이야기해주셨어요. 그리고 몇년을 더 사시다가 조용히 돌아가셨어요. 과학은 과학대로 나름 가치가 있는 연구를 하고 죽음과 영혼을 규명하려고 하겠지만, 과학적 방법만으로 삶과 죽음의 모든 것을 밝히기엔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과학도 철학도 영성도 다 인간에게 중요한 눈이라는 것^^
그건 사망선고 한후 5분안에 숨이 돌아왔는데 모르고 장례 치루고 있었던거갰죠
그 모든 과정이 뇌의 전기신호에 불과해요..사람도 결국 똑같이 유한한 삶을 사는 동물일 뿐입니다 지능이 고도로 발달됐을뿐..
영상 퀄리티가 최고네요! 내용이 유익하고 흥미진진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내”가 과연 어디까지 일까? 참 어려운 문제임을 알았다. 내가 맺은 모든 관계의 인드라망이 “나”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퀄리티 진짜 장난 아니네요. 잘 보고 가요
죽음 이후의 세계는 역시나 접근 금지 인가봅니다. 저는 개신교회 목사로써 여기에 정확한 답을 제시해주는 사람은 보지 못했고 개인적인 체험으로 확신하는 사람은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답을 찾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음 이후의 문을 두드리기도하지만 하나님의 알려주심이 아니면 불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과학이 아무리 탐구하고 찾고 두드리지만 죽음의 장벽은 인간의 지식으로는 불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살면서 알아야 될것도 너무나 너무나 많은 이세상에서 너무나 짧은 지식으로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에 기대를 가지고 알고 싶어하는 궁금한 사람들인가 봅니다. 좋은 접근 감사합니다.
목사님이라는 타이틀을 내려 놓으면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죽으면 땡입니다. 영혼은 없습니다.
항상 그 생각을 합니다.
내가 살아있는게 지금 살아있는걸까?
자기전에 나는 죽어있고 그 의식이 살아있어서 내가 살아있다고 생각하는것.
뇌를 복제해서 또다른 나를 만들면 그게 나인가?
나는 여기 있는데 복제가 됐다고하여 저기 있는 나도 살아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다른 인격체가 되었는데 말이죠.
지금 이렇게 댓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자기전에 나는 죽은거고 나는 깨어난 이후에 자기전에 죽은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삶이 시작됨과 동시에 죽음도 이미 시작되는 거란 생각이 들기도ᆢ
죽음이 꺼려지기 보단 어떻게 하면
고통스럽지 않고 깨끗하고 남에게 폐 안 가게 정말 곱게 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은 하게 되더군요.
불혹을 넘기며 그럽디다.
6월말 아버지가 뇌출혈 수술후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셨는데요,돌아가실 그 당시에 아버지는 저희의 소리를 듣고 생각을 하셨을까요?죽음이라는건 정말 두려운것같습니다. 구독자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죽을 때 굉장한 해방감을 느낀다는 말이 있음. 특히 육체로 인해 고통받았을 때 그렇지 않을까.
수면 중 유체이탈 현상에 대해서도 강의해 주시면 어떨까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작가의
단편중에
어떤이의 뇌만
떼어내서 유리병속에
넣고 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관한 소설이
있는데..꽤 재밌더군요.
@@rlandozlah280 단편모음집 나무라는
책입니다.
단편소설을 모은
책입니다.
뇌라는 소설도 있어요
죽은 다음 업로드하면 그건 이미 내가 아닌 과거의 나를 따라하는 AI인데 그걸 보고 만족하는것은 복제된 사람이 아닌 그 사람을 그리워하는 사람일것같네요🤞🏻
지금의 님도 7년전의 님을 따라하는 유기체에요ㅋㅋ
@@달팽이껍질요리
? 뭔 쌉소리를 이렇게 노잼으로 드립치지
휴..ㅎ 7년이면 인간의 모든세포는 완벽하게 리셋됨 물론 뇌세포도 그뜻에서 7년전의 자신을 따라하는 유기체라고 말하는거임 이렇게 말해도 이해못하면 그냥 포기할께요
@@이명현-r3m
ㅋㅋㅋㅋㅋ 다들 왜 여기서 소설 쓰고있냐고 ㅋㅋㅋㅋ
@@이명현-r3m
이렇게까지 말해도 이해 못하는 애들도 노답이긴하지 ㅋㅋㅋㅋㅋ
교수님 강의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환생도 생각해 보았고,죽은뒤에는 어디로 갈까도생각해보았다
죽음이 두려운건 가지않아본 길 이라는점에서 인것같다.
뇌=마음=영호 같은 존재는 아닐것인데
뇌에 마음이 있는거 아니고 마음은 영혼과 함께 움직이는 것인데~
영혼은 과연 어디로 갈까?
ABCD(EK)FG
?
유툽에 아키아나 영상 추천합니다
행복하세요
박사님도 늘 행복한 순간들이시길 바랍니다...
영혼이 빠져나가는 간접 경험은 갑자기 뇌의 진동같은것을 겪은 후 영혼이 튕겨 나가는 경험을하게되는데요, 이게 영혼이구나 스스로 자각하게되며 5감이 매우 민감해집니다. 또한 살면서는 어려웠는 과학적 이론이나 철학등을 그냥 이해하게 됩니다. 저는 그것을 지금껏 50번 정도 체험했어요. 처음에는 꽤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으나 점차 고통이나 공포는 없어지고 또 시작이구나 합니다. 주로 우주의 은하수와 우주 끝을 삽시간에 이동하고 관찰하고 옵니다..
우리 뇌의 죽음에 대한 거부반응은 역으로 드라마나 영화 예능 컨텐츠로 고난극복기, 재난 극복기, 성장기를 많이 찾는것도 뇌의 선호함이 영향을 줄 수도 있겠네용. 너무 재미 있어요^^
너무 흥미진지 하게 시청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꾸~~~~~욱 ^^
궁금했던 주제여서 해달라고 댓글달았었는데 이렇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본인때문에 꼭 죽음에 대한 주제로 영상 만들었다고 생각하네 ㅎ 다른 분들의 요청이 그 전엔소 있었는데 ㅎ 뇌에 장애 있으신듯 ㅎ
난 내 죽음은 하나도 안무섭고, 하루 빨리 세속적 번뇌에 벗어나 죽고싶은 생각까지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보고 견뎌내야할 무게는 너무나 힘들다. 이전에 사후세계, 영혼 이런 허무맹랑한 얘기하면 코웃음 치고 무시했는데, 너무 사랑했던 여자친구가 죽고 나서는 사후세계가 있어서, 꼭 한 번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과 그쪽에서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 뿐이다..
죽음. 약간의 논리와 신의 음모를 눈치채면 두려움이 덜 할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하던 생각인데요.
안방에서 머물다가 잠시 내 방에 가서 놀다가 다시 안방으로 돌아오기. 이게 두려울 이유가 있을까요? 즉, 죽음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일뿐. 그 이상의
두려움은 근거가 없거나, 세상을 유지하게 하려는 신의 음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혹은 자신을 경배하거나 두려워 하게 하려는 장치. 죽음이 가져다 주는
어떤 종류의 두려움도 '원래 있던 곳으로 귀환'이라는 뼈대에만 집중하면 많이 덜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있던 곳이 정말 있었는지의 유무, 있었다고 해도 사망 후의 부활의 개념이 아닌 단지 불탄 뒤에 재와 같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원래 있던 곳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죽음이 정말 무서웠는데 한결 나아진 것 같기도 하네요..
마지막 멘트, 행복하세요!! 울림이 있습니다
밝고 맑은 내용 잘 봤습니다.
재밌네요, 승려들이 깊은 명상 상태에 들어가면 뇌에서 강력한 감마파 패턴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명상, 무의식, 죽음과는 모두 감마파라는 키워드로 연관성이 있는듯 하네요.
예전부터 생각했습니다 마인드업로딩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육체가 존재하기때문에 너무나 비효율적인일들이 많다고 생각이들어요 아프고 병들고살찌고 늙고 육체만 없다면
정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한하다고 생각해요 메타버스가 활발해지면 생각이바뀔듯해요
마인드업로딩이 우리의 본모습이아닐지라고 다들 생각하는데 지금의 우리의 육체가 진짜라고말할수있을까요?
이미 우린마인드업로딩에서 메모리제한에 갇혀있는건지모르자나요
마인드 업로딩은 아니더라도 뇌 자체를 계속 생존시켜놓고 그 뇌에서 나오는 전기신호를 기계로 쏴서 말을 할 수 있게 한다든지 하는 방향으로 가야 불사까진 아니어도 수명을 두배에서 세배 가까히 늘릴 수 있지 않을까요? (뇌도 결국 늙고 늙어 죽어버리니까)
궁극적으로는 뇌를 제외한 모든 신체의 기계화가 되겠네요 이럴경우.. 저는 가능하다면 시도하고 싶습니다.
혼자 방구석에서 망상하지좀 말고 좀 찾아보셈;;; 뇌가 언젠간 늙는다는것부터가 지식 얇은티 존나남
저도요
사람의 생존욕이란게 진짜 무섭다. 배운 사람들도 신은 안믿어도, 사후세계는 종종 믿던데.. 사후세계는 그냥 사람의 생존욕이 만들어낸, 죽음의 공포가 만들어낸 동화.
그냥 죽으면 끝임..
일찍 이걸 인정해야 이렇게 나이들 때 미련 안 가지지. 노인이 돼서 추하게 다음 생 같은 환상에 미련갖지 말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
정답입니다.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니 종교를 만들고, 별스런 뻘짓을 합니다.
생존욕이 있기 때문에 배움에도 의미가 있고 삶에도 의지가 생기는 것이죠. 사후세계가 미신이라든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을 미신으로 취급한다면 그것은 진짜 합리적인 사람은 아닐겁니다. 과학또한 그 세계를 한가지 법칙의 형식으로 설명하기때문이죠. 그러한 현상들 모든 세계의 현상들은 수많은 형식과 법칙으로 이어져서 만들어진 것 일 수 있기때문에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모조리 배제하는 과학주의와 논리실증주의는 비이성적인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생존욕?
단지 욕구에 의해 살아간다면 왜 살아갈까요? 지옥같은 순간에도..
그 많은 사람들이 바보라서 다 사이비에 빠진게 종교일까요?
아니면 영성적 체험들이 다 거짓말 또는 환상일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 햇는데 아니더군요..
꿈속에서 어떤 노인을 만나게 됩니다..
내가 모르는 진실을 알려 주겟 노라고 말을 햇는데... 도망가면서 꿈이 깹니다..
그후로 일본 방송에 이야기를 한국에서 다뤘는데..
놀랍게도 어떤 노인이 아파트 공중에 떠 있는채로 사진에 찍히게 되고 다음날 어떤 여학생이 아파트 에서 뛰어 내립니다..
그노인의 생김새가..
내가 꿈에서 봤던 노인과 똑같 더군요..
죽음은 끝이면 좋겠는데 사후세계가 있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박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엔 과학적으로 설멍되지 않는 부분도 무수히 많으니까요
인간의 죽음이나 사후세계 또한 과학넘어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우왕 박사님 유튜브 하시는 군요~ 방송에서 뵙고 되게 유익하고 재밌다고 생각했었는데.. 영상으로 볼수 있다니 더 좋네요~^^
자신에대한확신과믿음이 중요합니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가던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저는 왜 죽음을 생각하면 오히려 삶의 동력이 없어지는걸까요? 이래살아 뭐하나 생각이 들고 그러네요.
보통 죽음을 생각하면 허무주의에 빠지기 쉽죠. 저는 우주에 대해 조금만 공부해도 그렇더라구요.
반대로 영생을 산다면 그 또한 살아야 할 의미가 있을까요, 삶은 유한하고 끝이 있기에 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죽음이란 것은 무척 허무하지만 임종의 순간에서 삶을 회고할 때,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들게끔 살고자 한다면 삶이 조금 더 의미있고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요. 모두 웰빙 웰다잉 합시다 😀
죽음을 생각하는건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아주 고통스러운 것이에요.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뇌가 아예 죽음에 대한 생각을 도피하기까지 하는걸요. 하지만 그것이 죽으면 완전히 끝이다라는것을 증명해주진 않아요. 인간은 “알수없는것”에 대한 공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간이 알고있는것중에 가장 정확한 과학적 근거가 없는것중의 하나가 생물의 신체가 활동을 정지한 다음, 즉 죽음이라고 생각해요. 죽음 그 다음은 무신론자라면 아무도 확신할 수가 없죠. 그러니까 가장 공포스러운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님처럼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엄청 심했었지만 죽음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공포는 점점 사라지고 호기심이 생겨났어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음이 그냥 Tv끄는것과 같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지금의 죽음이란 개념이 꽤나 고착화된거같아요. 제가 생각한것들을 모두 말할 순 없지만 수세기 이후에는 죽음이라는 개념이 완전히 뒤바뀔수도 있어요. 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죽음에 대한 생각이 저의 가치관까지 바뀌게 하더라고요. 0.1퍼센트의 확률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하게 만들고, 수용적 태도가 생기면서 죽음에 대한 생각이 그저 공포스러운것이 아닌 자신에게 플러스요인이 된것이죠... 물론 tv끄듯이 의식이 없어질 것이라는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죽음에 대한 공포가 완전히 없진 않지만요ㅎㅎ; 제가 하고 싶은말은 어차피 죽을텐데 왜살까가 아니라 “살아있으니” 죽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것이니 모르는것에 대해 슬퍼하지말고 알아가는것에 재미를 느껴보는것이 어떤가?에요! 당신도 저도 죽음말고도 알아갈게 산더미에요. 공포에 시간을 낭비하지 맙시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정작 자신의 죽음(나를 비롯 모든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는 명백한 사실ㅡ얼마나 기가 막히고 통탄할 무서운 어마어마한 사건인가!)에 관해선 투자는 커녕 관심도 갖기 싫어하고 일부러 잊으려 하죠. 왜냐하면 생각해봐야 해결책도 없고 두렵고 골치 아프니까~~
마치 난 죽지않고 이세상에서 영원히 살것같은 착각 아닌 착각을 하면서~~~
저는 선택받은존재고 IQ가 표준편차15기준 133이며 즉 99%보다 뛰어나므로 그리고 성취하는게많고만족감을 느끼며 사므로 선택받은존재라그렇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영원히살것입니다.
피할 수 없다는 것... 그게 제일 큰 숙제네요.. ㅠ
너무 무서워요 ㅠㅠ
아니 여기서 이피디가?
저는 제가 죽은후의 방안이나 꽃들 나의 공간들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십대초반에 갑자기 죽으면 여튼 이세상에서 영원히 나란존재가 없어진다는 이상한 무서운 느낌을 받고는 늘 그런맘으로 매사 무의식적으라도 부질없음으로 대응하는거같기도 합니다
심도깊은 강의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한 주제였습니다,,,다른 색다른 것도 있으면 올려주세요,,,
정의상 죽음을 "다시 삶으로 돌아 올 수 없는 불가역적 상태"라고 한다면 어떤 식으로든 "다시 살아난다", 라는 말 자체가 일종의 모순 아닐까요. 즉, 어떤 식으로든 다시 살아났다면 그 사람에겐 죽음이 없었다고 봐야하는거죠. 0.00000001%라도 살아날 가망이 있다면 그건 그 퍼센티지 만큼 살아있다고 보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험의 결과가 예측한 결과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인간의 죽음은 심장이 멈췄을때를 기준으로 하므로, 심장이 멈춘후에도 대부분의 장기들은 심장보다는 더 오래 살아있을 것입니다. 뇌 역시도 마찬가지일 것이구요. 사후세계나 영혼같은 것은 존재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그건 증명의 영역이 아니므로 논외로 치고, 인간은 태어나면 죽는게 자연의 섭리입니다. 이 영상이 박사님의 말씀처럼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주 이색적인 방송이네요! 그리고 죽음은 생각조차 하기싫고 가끔 잠에서 깨어서 내가 살아있고 난 언젠가 죽는다 이 생각을할때 공포에 질렸던 기억이나네요! 예상치못한 죽음보단 나의 죽음을 미리알면 인생의 설계와 삶을 마감하는데 더욱 더 효율적일거 같고 더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갈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형수처럼 날짜 받아놓는 기분은 지울수 없겠네요!
뇌과학자 입장에서 7년 혹은 8년전 나는 나일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어제의나와 오늘의 나... 시간이라는것은 존재하지않으니 미래라는말은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결국 우리의 인식속에서 과학과 철학 종교는 하나로 합쳐질겁니다...
사후세계가 없는이유
1. 태어나기전 자신의 존재를 모른다.
2. 자기자신은 뇌이다. 뇌 자체가 곧 나이고
나를 움직일수 있게 해주는게 신체다.
3. 뇌가 완전히 자라기 전 나는 내가 누군지 모른다
4. 뇌가 죽으면 내가 태어나기 전과 똑같다
5. 영혼이란 것이 존재한다면 그에 따른 에너지원이 있어야 한다.
6. 원자와 DNA도 쉽게 다루는 현세에 귀신, 영혼이란 실질적 증거가 아무것도 없다
절단된
얇은 나뭇닢의 가장자리에
짧게 그형태가 찍힌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참 놀랍군요.
뇌세포의 에너지가!
잘 봤습니다~^^
죽음의 의미에 대해 다시 정의해야 혼선이 없을 것 같네요 진정한 죽음은 뇌신경의 죽음이므로... 그리고 심장이 멈춘 후에 뇌가 살아 있으면 얼마나 큰 고통을 느낄 지 모르므로 실험도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의식이라는것은 뇌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체(손 발)와 상호작용하면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인드 업로딩을 해서 뇌의 정보를 컴퓨터에 다 복사하더라도 그건 진짜 제가 아닐거같아요!
맞아요
장기 이식을 받고
성격이나 입맛이
장기를 기증해준 사람처럼
바뀌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뇌가 모든 걸 결정하는 건 아닌거 같아요
너무 흥미로운 동영상이네요~~! 뇌과학 박사시라니 대단하십니다!! 동영상 한 두개씩 보다보니 벌써 한시간이 지났네요 ^^ 구독할게요!
양자역학을 완전히 파악하면, 죽음의 정체도 어느 정도 밝혀질까요?
영혼이라는건 없습니다. 그냥 책상이랑 인간이 다른건 분자의 복합구조가 인간이 더 복잡해서 살아있는것처럼 행동하는거지 영혼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분자의 운동에너지가 영혼같은거겠죠
당신이 태어나기 전 그 상태로 되돌아가는 겁니다. 시간이라는 게 추상적인 형태로 과거, 현재, 미래의 직선형태를 하고 있지만 동시에 봄,여름,가을,겨울 처럼 순환하는 원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 둘의 개념을 합처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꽈배기처럼 시간이 나선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태양과 태양계의 행성들도 원운동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나선형태로 돌고 있습니다.
맞아요 내가 살기전에 죽음은 없네요 죽음도 인간의 삶에 일부입니다
후회하지않는 멋진 삶 살기 위해 이 영상 끝까지 보기 잘했습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험에 적용된 죽음은 자연사인가요? 사고사나 다른 죽음들도 적용될 수 있는 걸까요
임사체험은 몇분이나 몇십초가 아니라 몇일처럼 상당히 길었던 사례도 있던거같아요.. 뇌수술 환자의 15% 정도가 이 경험을 했다던데 왜 나머지는 안했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그저 착각일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