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망도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경찰대정도 갈 실력이면 차라리 공대나 의대로 가서 실력을 더 발휘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123님께서 말하신 경찰의 인재발굴 부분은 경간부나 순경 또는 회계사, 변호사, 사이버 등의 경채나 특채를 통해 발굴하는 게 현 시점에서 논쟁되고있는 검경수사권 부분에서도 경찰이 검찰에 밀리지 않는다는 국민적 여론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굳이 경찰대만이 고급인력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오히려 경찰내부의 계파싸움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대 출신으로 로스쿨 거쳐서 변호사하고 있는데, 말씀하시는 내용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그런데 개혁으로 수준을 낮추느니 폐지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최고 엘리트를 뽑지 않을바에야 굳이 세금으로 운영할 필요가 없죠. 간후보+변호사 특채만 유지하면 알아서 경쟁해서 입직할테니까요.
통찰력이 대단하내요.다른한편으로 위험할수있습니다.시간되시면 마샤의 정체성이론이라고있는데 참고하셨으면... 자신에대한 진지한고민없이 사회에서 좋다는직업을선택하는게 굉장히 위험하다고생각합니다. 직업은 자신에대한 진지한고민이 선행되어야합니다 즉 나는어떤사람인가 에대한고민이선행되어야합니다. 누군가는 의사가 괴로울수있고,누군가는 경찰이 괴로울수있겠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자본의 영향력이 커져서 그나마 이렇게 말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합리화 또는 정신승리 스킬이 있습니다. 바꾸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그렇게 각자가 자기 위치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이죠. 해보지도 않고 난 안맞을거야-라고 생각하는 것 역시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죠.
흠... 말씀하신 전반적인 문제는 맞지만 그게 경찰대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것이나 폐지는 해답이 아닌거 같습니다. 수사부서 경험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잘 아시다시피 계속 범죄(각종 경제범죄 다양한 종류의 사기,마약,사이버,보이스피싱,지능범죄)는 고도로 지능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환경에서 고급인재유입이 가능한 경찰대의 수준을 낮추고 폐지하는 것은 수사현실과 시대의 흐름을 역행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피해가 오롯이 국민들께 갈 것이고요. 이러한 현실적인부분과 말씀하신 부분(개인의 삶의 관점)의 그나마 교집합이 되는 해결법은 경찰관의 인플레된 직급조정과 급여 승진체계(격무부서근무자나 신고출동이 많은 지파근무지의 우선승진to배당과 승진가점,상하동료근무평가)같은 실질적인 방안을 우선 해결하는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망도님이 현직이실때 예전의 자질이 부족한 분들이 시간이 지나며 많이 빠져나가고 있기에 앞으로의 주변근무환경이 아주 조금 씩이지만 더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전문직과의 비교는 사실 개개인마다의 성향과 주관이 다르기에 딱 잘라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의대나오신 분들도 보통 30대 초중반이 되어서야 전문의를 따고 개업의를 하거나 아님 페이닥터를 하시지만 그분들도 나름의 고충이 많습니다. 물론 수익적인 부분에서는 특정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느 공직과 비교하더라도 괜찮을 수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니니까요 일단 인생에서 제일 긴 시간을 보내는 직업의 업무와 근무환경이 본인과 성향이 맞냐가 조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기 때문에 수준이 높아지는 행정서비스는 좋겠지만, 그 '개인' 이라는 관점에서 말한 것이니 초점이 다릅니다. 또 어느 직업이건 고충있는건 다 마찬가지니 그건 논할 필요가 없구요. 게다가 그런게 다가 아닌건 맞습니다만 애초에 개인 성향 등 주관적인 철학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런거면 어떤거라도 논할 필요가 없죠. 개인의 현실, 자본, 대우, 위상 등 그냥 그나마 비교적으로 말할 수 있는 부분만 퉁쳐서 언급한 것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전체적인 측면에서 의미는 있습니다. 영상은 제 생각일 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찰대를 폐지하거나 2023년 시행되는 것처럼 문호를 열고 한계점은 사관학교 수준에서 맞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될거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유능한 순경 출신 경찰관들을 애초에 발굴할 수 있게 인사시스템부터 손보고 그들에게 역량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게 전체적인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길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옛날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최하위 의대가 서울대 대부분의 과를 제낍니다 심지어 약대수의대도 서울대 하위과보다 높습니다 경찰대는 현재 서울대보다도 꽤 낮기 때문에 의대와 경찰대는 아예 비교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요즘 친구들 매스컴이나 인터넷에서 보고 듣는 정보가 있어서 똑똑하더라구요
이건 망도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는 02년도 수능 보던 세대인데 이때 경찰대 입시 수준이 서울대 급 의대급 이었어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상위로 보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서울대까지 나와도 공무원 시험 본다는 시절이었으니까요. 공무원이 최고라 여겨졌던 시절인데 경간부로 시작한다니 더할나위없었죠.
경찰대 폐지 차이가 좀 어처구니? 없는데요.. 조직적인 측면도 아니고 인재들이 경찰을 하기 아까워서요? 어자피 경찰대 간 친구들이 바보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시장경제로 경찰대 간건데.. 거기에는 취업 스트레스 안받고 안정적인 그런 메리트도 포함이 되겠죠 아무래도 다른 공무원을 하려면 다시 시험을 봐야하는 부담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인재가 경찰에 있기 아깝다 말씀 하시는거면 의사나 다른 공무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경찰대가 서울대는 몰라도 의대 쉽지 않습니다
![#1 University that Jeongwaja should avoid [Police University] | Jeongwaja ep.60](http://i.ytimg.com/vi/qyvnp3AHMBU/mqdefault.jpg)
![#1 University that Jeongwaja should avoid [Police University] | Jeongwaja ep.60](/img/tr.png)
제친구도 보니까 전교1등으로 경찰대 갔는데 결국 리트 -> 변호사 테크트리 타더라구요.. 경찰대 출신들의 능력에 비해 대우가 안좋으니 다 탈주하는듯하네요.
경찰대 갈 능력이면
로스쿨 검판사 변호사
의대가라
경찰은 노예다.
전 망도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경찰대정도 갈 실력이면 차라리 공대나 의대로 가서 실력을 더 발휘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123님께서 말하신 경찰의 인재발굴 부분은 경간부나 순경 또는 회계사, 변호사, 사이버 등의 경채나 특채를 통해 발굴하는 게 현 시점에서 논쟁되고있는 검경수사권 부분에서도 경찰이 검찰에 밀리지 않는다는 국민적 여론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굳이 경찰대만이 고급인력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오히려 경찰내부의 계파싸움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부모님 세대때만 봐도 경찰대 출신들 사법시험 붙는케이스도 많았죠.
리트 시험 통계자료 있어요. 대학별 순위가 서울대 > 경찰대 >>> 연고대 > 서성한입니다. 경찰대 애들 자기들도 서울대 갈 머리로 7급 경찰간부로 입직하는게 (이후에 4급 총경 되기도 힘든거) 엄청난 손해라는거 알아서 다들 로스쿨 탈주 준비해요
경찰대 허구한날 언론에서 까대고 계속 너프시키고 너프시키고... 불쌍할정도임 ㄹㅇ 어렸을때부터 경찰꿈꿔서 경찰대간친구들인데
너프 테크..
숨겨진 권력자들은 동국대 출신인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당연한 현상 아닐까요?
점점 개인주의화 되는 사회에서 언제까지 사명감으로 근무하라고 하는건 힘들죠
적정한 대우와 보상만이 살길인데
차라리 경대로 수사부서 근무하면서 변호사 준비하면서 간판 세우면서 스펙 살리는건 좋을거 같네요
경찰대 출신으로 로스쿨 거쳐서 변호사하고 있는데, 말씀하시는 내용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그런데 개혁으로 수준을 낮추느니 폐지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최고 엘리트를 뽑지 않을바에야 굳이 세금으로 운영할 필요가 없죠. 간후보+변호사 특채만 유지하면 알아서 경쟁해서 입직할테니까요.
그쵸. 굳이 세금 들여서 양성할 필요가 없죠. 경간부나 변호사 특채로 간부들 임용하면 되죠
개혁 이후에는 어차피 등록금 내야하고 여전히 연고대 수준의 신입생이 들어오고 있는거보면 아직 존치할만할듯
영상 잘봤습니다!
👍👍
의경할때 경대출신 소대장 술처먹고 우리 부모님 들먹거리면서 잘못도 없는 저를 까던놈 생각나네요.. 그딴놈이 경찰간부라니 참.. 이름 기억하고 있어서 언젠가 고위직으로 티비나오면 미투로 폭로 할 것입니다.
허...
아이고..........의대, 서울대, 경찰대 ,..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아오다가 고졸 후 취직했는데 구두 살 돈이 없어서
정말 군면제자들 예비군복 입고 3주 훈련 받을때 신던 군용워커 신고 출근했네요.
그러다가 결국은 죽을때가 오네요.ㅠ.ㅠ
ㅜㅜ...
성실히 일하는 경찰들 앞에 자기들이 엘리트라고 자기들 출신만 진금시키는 경찰대 출신들 그렇게 살려면 경찰대 없애라
제발 이런 거 보고 경찰대 안 가주면 좋겠다 내가 갈거야
지금의 경찰대는 예전의 경찰대가 아니라서 가성비가 그나마 좀 나옵니다. 오히려 그래서 인기 더 있을지도...
돈을 생각하면의대가 좋지만, 사회적 영항력을 생각하면 경찰대가 나을것 같은데, 총경 못가더라도 경감 경정만 되도 지역에서 끝발 있을텐데.
사실 의사랑 비교하는건 좀 무리죠. 주관적인 가치관 차이에서는 경찰대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방같은 경우도 말 그대로 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경감 경정이 끝발이요...??
국민을 지키려고 목숨을 거는 경찰들인데 국민들의 대우가 더 좋아졌으면 하네요.
👏👏
통찰력이 대단하내요.다른한편으로 위험할수있습니다.시간되시면 마샤의 정체성이론이라고있는데 참고하셨으면...
자신에대한 진지한고민없이 사회에서 좋다는직업을선택하는게 굉장히 위험하다고생각합니다. 직업은 자신에대한 진지한고민이 선행되어야합니다
즉 나는어떤사람인가 에대한고민이선행되어야합니다. 누군가는 의사가 괴로울수있고,누군가는 경찰이 괴로울수있겠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자본의 영향력이 커져서 그나마 이렇게 말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합리화 또는 정신승리 스킬이 있습니다. 바꾸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그렇게 각자가 자기 위치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이죠. 해보지도 않고 난 안맞을거야-라고 생각하는 것 역시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죠.
경찰이든 의사든 적성에 원래 안맞을 확률이 높아요. 둘다 고생하는걸요. 차라리 돈이라도 많이 받으면 고생이 상쇄하겠죠
경찰대뿐만아니라 7급 5급 등 공무원 가성비가 정말 안좋죠... 5급은 절반이 서울대인데..5급출신도 50대는 되야 연봉 1억찍습니다..그것도 세전 기준이라 이것저것 다 떼면 실수령으로 7천 내외 수준일겁니다. 지방의대나 치대를 교차지원으로 갔으면 20대후반 30대초반에 페이닥터로 일해도 연봉 1억 실수령으로 찍을텐데 말이죠...물론 돈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들어갈때는 나름의 포부를 가지고 들어갔겠지만 시간지나서 깨닫게되는거죠.. 부질없구나
그렇죠..
의대 가기가 훨씬 어렵구만 뭔소리하노 ㅋㅋ
초ㅣ소 15년전에도 의치 가기가 훨 어려웠음
5급이면 행시인데 ㅋㅋ 근처라도 가보셨나? 똑똑한 사람들이 괜히 힘들게 들어가는줄 아나. 꼭 모르는 사람들이 이런소리하지
@@김승현-h1k 그래서 요즘 서울대 문과에서도 5급 공무원의 고강도 업무와 승진적체에 비한 낮은 연봉 때문에 로스쿨이나 cpa에 비해 행정고시를 덜 선호합니다.
애들아 경찰대 절대 가지마
내가 갈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차마 반박을 못하겠네요
형님 혹시 블라인드하시나요 ㅎㅎ 거기에 현직들 글을 보시고 통찰력있는 영상 부탁드립니당
오 감사합니다
경대출신에 사리판단 빠르신 분들은 의경 소대장으로 군 복무끝내고 경찰대학졸업동문까지만 딱 챙기고 사시붙어서 대형로펌갔죠
경찰대 초반 기수분들은 청장달고 요직의 60%를 먹었니 해도 요즘엔 빨리 승진하면 계급정년 걸린다는 말이 나오니까 ㅋㅋㅋㅋ
현대 사회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고 특히 갈수록 다양한 외국인들이 국내에 불법체류 하여 범죄수법이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경찰대 출신 순위의 우대 문화(??)는 없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경찰대학원(로스쿨처럼 3년제)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대를 딱 사관학교 입결컷 수준으로 낮추면 어떨까요?
저도 그 정도 되면 추가 좀 맞지 않을까싶네요. 지금 어차피 현재진행형이니까.. 경찰대가 너프되고 있는 상황이라
흠... 말씀하신 전반적인 문제는 맞지만 그게 경찰대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것이나 폐지는 해답이 아닌거 같습니다. 수사부서 경험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잘 아시다시피 계속 범죄(각종 경제범죄 다양한 종류의 사기,마약,사이버,보이스피싱,지능범죄)는 고도로 지능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환경에서 고급인재유입이 가능한 경찰대의 수준을 낮추고 폐지하는 것은 수사현실과 시대의 흐름을 역행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피해가 오롯이 국민들께 갈 것이고요. 이러한 현실적인부분과 말씀하신 부분(개인의 삶의 관점)의 그나마 교집합이 되는 해결법은 경찰관의 인플레된 직급조정과 급여 승진체계(격무부서근무자나 신고출동이 많은 지파근무지의 우선승진to배당과 승진가점,상하동료근무평가)같은 실질적인 방안을 우선 해결하는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망도님이 현직이실때 예전의 자질이 부족한 분들이 시간이 지나며 많이 빠져나가고 있기에 앞으로의 주변근무환경이 아주 조금 씩이지만 더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전문직과의 비교는 사실 개개인마다의 성향과 주관이 다르기에 딱 잘라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의대나오신 분들도 보통 30대 초중반이 되어서야 전문의를 따고 개업의를 하거나 아님 페이닥터를 하시지만 그분들도 나름의 고충이 많습니다. 물론 수익적인 부분에서는 특정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느 공직과 비교하더라도 괜찮을 수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니니까요 일단 인생에서 제일 긴 시간을 보내는 직업의 업무와 근무환경이 본인과 성향이 맞냐가 조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기 때문에 수준이 높아지는 행정서비스는 좋겠지만, 그 '개인' 이라는 관점에서 말한 것이니 초점이 다릅니다. 또 어느 직업이건 고충있는건 다 마찬가지니 그건 논할 필요가 없구요. 게다가 그런게 다가 아닌건 맞습니다만 애초에 개인 성향 등 주관적인 철학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런거면 어떤거라도 논할 필요가 없죠. 개인의 현실, 자본, 대우, 위상 등 그냥 그나마 비교적으로 말할 수 있는 부분만 퉁쳐서 언급한 것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전체적인 측면에서 의미는 있습니다. 영상은 제 생각일 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찰대를 폐지하거나 2023년 시행되는 것처럼 문호를 열고 한계점은 사관학교 수준에서 맞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될거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유능한 순경 출신 경찰관들을 애초에 발굴할 수 있게 인사시스템부터 손보고 그들에게 역량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게 전체적인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길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_mangdo 경찰대의 폐지나 한계점을 설정하는 것에는 이견이 있지만 전체 말씀이 어떤 말씀이신지 잘 이해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고 답글 감사합니다~ ^^
옛날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최하위 의대가 서울대 대부분의 과를 제낍니다 심지어 약대수의대도 서울대 하위과보다 높습니다 경찰대는 현재 서울대보다도 꽤 낮기 때문에 의대와 경찰대는 아예 비교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요즘 친구들 매스컴이나 인터넷에서 보고 듣는 정보가 있어서 똑똑하더라구요
맞습니다. 영상에서 말했듯 예전 기준입니다. 지금 경찰대 가시는 분들은 오히려 그 위치에서 갈만합니다
@@드라큘러-e4y 진지하게 의대버리고 경찰대간. 케이스는 아주 특별한 경우고 약대버리고 경찰대가는 경우도 잘없다고 봐야죠
아주 특별한 경우를 가지고 일반화시키는 그쪽의 지식이 얕아보이네요
@@hongkiju2727 2000년초반부터 2010년 초중반까지는 꽤 있었을거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노무사 하시는 일에 관련된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일단 경찰대 수준가지고 의대를 못감 요즘은...
경대 1기는 80%가 총경 이상 승진했는데,
그 밑으론...
지금 세대는 약 5~10% 정도만 총경 가능한 거로 압니다..
그 수재들조차도 이 모양이면...
결국은 틈틈히 변호사 시험 준비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게 현실이죠..
연고대 상위권이 대부분 중령에서 끝인꼴
뭔 5~10...30퍼는 총경답니다 간후도 마찬가지고요
@@홍길동-l6l3w 그건 지금 경정급인 분들이고 지금 들어가는 경대생들은 경찰대 윗기수 승진적체 때문에 5%정도 될거라고 합니다 실제로
@@ilsh2461 @ilsh 지금들어가는 개편된 경찰대는 경찰대가 아니니 논외로 하고 가장 최근까지 입학한 제대로된 경대기준 말씀드린겁니다 원댓글도 지금세대들이라고 말햇구요
서울대 위에 의대인데, 의대를 너무 과소평가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방대 의대를 포함한 개념이고.. 예~~전 경찰대 수준은 그랬답니다~ 최상급 의대는 아니어도 수도권에 있는 의대까지는 문과여도 교차로 가능한 수준들이었죠
이건 망도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는 02년도 수능 보던 세대인데 이때 경찰대 입시 수준이 서울대 급 의대급 이었어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상위로 보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서울대까지 나와도 공무원 시험 본다는 시절이었으니까요. 공무원이 최고라 여겨졌던 시절인데 경간부로 시작한다니 더할나위없었죠.
10년 전만해도
전국의 수재는 다 모였죠
망도님의 말에 백퍼공감합니다
경찰대 폐지 차이가 좀 어처구니? 없는데요.. 조직적인 측면도 아니고 인재들이 경찰을 하기 아까워서요?
어자피 경찰대 간 친구들이 바보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시장경제로 경찰대 간건데.. 거기에는 취업 스트레스 안받고 안정적인 그런 메리트도 포함이 되겠죠
아무래도 다른 공무원을 하려면 다시 시험을 봐야하는 부담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인재가 경찰에 있기 아깝다 말씀 하시는거면 의사나 다른 공무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경찰대가 서울대는 몰라도 의대 쉽지 않습니다
인재가 의사 정도면 아깝다는 말 안나오죠 ㅎㅎ 그리고 예전 기준입니다. 딱 지금이야.. 괜찮다고 봅니다. 그때 분들은 아깝다는 말 나오죠. 본인 선택이긴 하지만
막말로 현장하고 싶어서 경찰대 갔는데 엘리트 인재라 현장은 보내주지도 않고 사무직만 보다 현타와서 사직하고 일부 학도생은 지가 경위라고 20년차 주임님, 부장님들한테 반말 찍찍하면서 명령하고 그게 경찰대 현실이지 현직이 싫어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그런사람 본적이 있나요
비하시키기 위한
과장된 말일겁니다
초임소위가 당신이 주임원사야?
이런것처럼
상호 준중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