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26 짤막하게 숨은 디테일이 있습니다. 여기서 엠마가 앤보고 착하다고 하는데 말투에서 알 수 있듯이 허탈한? 것 같은 말투로 말 합니다. 사실 엠마는 자기 쿠키가 맛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앤이 개성적인 맛이라고 하자 고마운 마음으로 착하다고 말 한 것입니다
지금 뒤돌아보면 니케 정식서비스 오픈할때부터 니케 시작했었던 1인의 입장에서 나름 굉장히 의미를 가진 분기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로 참신하고 신박하게 느꼈던 게임인데... 여캐 엉덩이 쳐다보는 재미도 슬슬 그저그렇고, 무과금인지라 전투력미달로 메인스토리는 극초반에서 진전이 없고, 게임운영도 이상한부분이 많았었고... 그런 모든게 질려가면서 접어야하나 하고있던 시기 바로 그때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나온게 미라클 스노우였었죠... 여튼 이 이벤트 이후로 니케 세계관 스토리에 인질잡혀서 계속 하고있는거나 다름없이 되었습죠 ㅋ
엄마가 알면서도 돈을 매달 낸 건, 양심의 가책을 그걸로 덜어 내는 느낌이랄까...? 딸을 버린 자신에 대한 징벌 느낌이었던 걸까? 치매 간병하다가 이런 저런 일을 겪다보면, 자기 자신이 미워질 때가 있슴...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문뜩 문뜩 들 수도 있으니까... 그럼 그런 자신을 속으로 얼마나 책망하겠나? 그런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가 동반자살하시는 경우도 있고...
딸이 주기적으로 포멧되는 건에 대해
1:43:26 짤막하게 숨은 디테일이 있습니다.
여기서 엠마가 앤보고 착하다고 하는데 말투에서 알 수 있듯이 허탈한? 것 같은 말투로 말 합니다. 사실 엠마는 자기 쿠키가 맛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앤이 개성적인 맛이라고 하자 고마운 마음으로 착하다고 말 한 것입니다
지금 뒤돌아보면 니케 정식서비스 오픈할때부터 니케 시작했었던 1인의 입장에서 나름 굉장히 의미를 가진 분기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로 참신하고 신박하게 느꼈던 게임인데... 여캐 엉덩이 쳐다보는 재미도 슬슬 그저그렇고, 무과금인지라 전투력미달로 메인스토리는 극초반에서 진전이 없고, 게임운영도 이상한부분이 많았었고... 그런 모든게 질려가면서 접어야하나 하고있던 시기 바로 그때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나온게 미라클 스노우였었죠... 여튼 이 이벤트 이후로 니케 세계관 스토리에 인질잡혀서 계속 하고있는거나 다름없이 되었습죠 ㅋ
미라클스노우로 희망을 보고 오버존으로 대가리가 깨졌었지
발렌타인 소다, 코코아 유입 유저인데 얼마나 심했길래…
2:39:48 서빙할때 표정관리하는 디테일
참고: 앤은 늘 기억이 리셋당하기때문에 항상 전장에 처음가보는거라 언제나 패닉상태로 전장에 투입된다. 장전할때보면 거의 패닉상태로 울면서 장전한다.
그나마 미라클스노우 버전의 앤은 표정이 밝은게 그나마의 위안거리이다.
슈엔단이 본격적으로 추진력을 얻은 시발점
이거 ㄹㅇ 첨보면 갑자기 눈물 팍 터짐 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보고있다가 갑자기 터지는데 개웃김
ㄹㅇ 잘 보고 있다가 점점 쌓였던게 훅 하고 들어오면서 눈물이 팍 터져버림ㅋㅋㅋ
아리스에 이은 두 번째 딸의 탄생비화ㅋㅋㅋㅋㅋ
블아에 딸하나, 니케에 딸하나ㅋㅋㅋ
아 진짜 이걸로 스토리 봤는데 아침부터 수도꼭지 터졌네 아 ㅋㅋ
눈 그치면서 이름 바뀌는 연출은 진짜 ㅠㅠㅠㅠ
미라클스노우 보셨구나 ㅋㅋ마쌤도 이거보고 오열하셨는데
둘째딸이 생기는 순간
그저 눈물... 그리고 또 눈물...😢
진짜 우리 앤은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슈엔같은 대재벌은 일반인을 등쳐먹지 않지. 세금을 등쳐먹을 뿐...
3:20:39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알면서도 돈을 매달 낸 건, 양심의 가책을 그걸로 덜어 내는 느낌이랄까...? 딸을 버린 자신에 대한 징벌 느낌이었던 걸까? 치매 간병하다가 이런 저런 일을 겪다보면, 자기 자신이 미워질 때가 있슴...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문뜩 문뜩 들 수도 있으니까... 그럼 그런 자신을 속으로 얼마나 책망하겠나? 그런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가 동반자살하시는 경우도 있고...
55:48 부아아앙 고 블랙 타이푼
1:31:15 Aㅏ...
1:42:52 애를 죽일랴고
2:04:11 사이델ㄷㄷ
슈엔한테 사람들이 화내는 거 보면 약간 웃김... 마치 진짜 실존하는 사람한테 화내는 거 같음... ㅋ 작가의 실력인가?
2:28:00 언성... 언성을 높이지 마라
블아에 아리스가 있다면 니케엔 앤이 있다
앤 보는 내내 아빠미소 ㅋㅋㅋ
왔다 그의 둘째 딸래미
내가 미라클스노우 보고 앤,루피 찬양했었지
내가 앤이 최애가 된 계기
쥬시해진 델로 간만에 보니
커엽네 흐흐흐 (்▿்)/
솔직히 이번이벤트 지휘관 너무 무대보엿어
둘째딸 왓다!!!
어우 최류탄 눈따가워..
델크흐흐흑
오 이거 안보셨었구나
니흐흑
잘참네 ㅋㅋㅋ
야. 우냐?😢
오킹인줄 알앗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