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관 백화점 화장품 판매사원의 '오줌권'을 아십니까?" - 김승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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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8

  • @오늘도꼬미
    @오늘도꼬미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약자를 바라보는 교수님의 따뜻한 눈길.... 감사하고 마음이 찡해지네요 ㅠㅠ 저도 배워야 겠어요 ㅠ

  • @sunchoi1896
    @sunchoi189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동입니다~ 교수님 같은분이 계셔서 세상이. 대한민국이. 더 좋은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힘 내세요🙏🙏🙏

  • @ally_1004
    @ally_10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말씀하시는모습에서 하시는일이 보이는듯해요. 따뜻한인상과 큰입모양이 장애우들을 대하시는 교수님의모습으로 보입니다. . 중요한일을 하시고계시네요.많이얻어갑니다. .

  • @Yattkim
    @Yattki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김승섭교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납니다ㅜㅜ

  • @jaeyeonpark2530
    @jaeyeonpark253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교수님이 가는 길이 쉽지 않을거라 생각듭니다만, 저를 포함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것 잊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약한자를 위해 계속 힘서주세요.

  • @迎春花
    @迎春花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는 외면했었는데~~부끄럽습니다.
    교수님 얼굴에 사랑이 묻어나네요.

  • @bk213
    @bk21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대단하고존경스런분이시군요
    이런사회문제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반성하게됩니다

  • @주주-x5t
    @주주-x5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진정성과 설득력 둘다를 가진 교수님 ❤

  • @jssseh
    @jssse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진짜 멋진 사람이네요... 존경심이 생길 정도

  • @경주김-i8v
    @경주김-i8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철학 깊은 이야기를 들으니
    뭔가 가슴한가운데가 먹먹해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sunnysim2361
    @sunnysim236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와우!!!! 들으면서 공감되는 내용이 넘 많습니다 이런 사회 현실에 용기를 못내는 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 @user-ra0712
    @user-ra07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엄마 병간호 8년차이며 공감대 많이 느낌니다. 모든 상가에 기본 휠체어 오르는 부분을 만들어 주셔야 된다 생각합니다

  • @young1392
    @young139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조심조심 하시는 말씀이라 더 와닿았습니다. 감사해요.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 @gratitude-almond
    @gratitude-almon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김승섭 교수님 2023저서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
    깊이있고 수준높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 막말하신 분들... 내가 받고 있는 차별부터 생각 해보시는 시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부모님, 형제, 교실, 사무실, 등... 기득권에게는 보이지않아요.
    차별은 폭력이에요... 친구나... 혹시 자녀가 있으시면 자녀와 소통이 잘 되지않으실 가능성도 높을 거에요.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승섭교수님 이름 기억하고 싶네요.
    06:00 차별은 공기처럼 존재한다. 기득권에게는 보이지않는다.
    가난한 삶은 비용이 많이 드는 삶.
    02:45 정신과 실습 우울증환자- 우울의 원인이 가난과 폭력
    36:00 주호민 작가님 논란에 대해서 쉽고 폭력적 자극적인 내용만 이야기되고 있다. 공존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것이 없다.

  • @주주-x5t
    @주주-x5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와 이런 의사가 우리나라가 있었다니 감동입니다.

  • @YJ-sn3hb
    @YJ-sn3h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김승섭 교수 존경스럽네요.

  • @yunmicho1360
    @yunmicho136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수님 !!! 존경스럽습니다. 눈물이 나고 힘겹지 않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김미희-h2r
    @김미희-h2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교수님 존경합니다

  • @상쾌하니
    @상쾌하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교수님 늘 존경합니다 이번 책도 잘 보겠습니다

  • @snssl2345
    @snssl234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8:58 유모차 밀고 다니며 공감공감. 진입로가 없거나 매장이 넘 좁거나. 그럴때 휠체어는 어쩌란거? 화가 나더라구요.
    우리 사회가 아직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공감 하기 시작하면 화나고 슬프고 우울하고 피곤하니까...

    • @donggwang1007
      @donggwang100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유모차나 휠체어를 쓴다면, 유모차나 휠체어가 출입가능한 곳에 가면 됩니다. 모든곳에 유모차, 휠체어를 쓸수있게 만들라고 한다면, 그것이 이기적인거죠. 본인들 편의를 위해서, 타인의 장사행위를 조정하는 격. 그냥 나 불편하니까. 세상 모두가 불편해라. 라고 말하고 싶은거 아닌가 추측됩니다.

    • @공수래공수거-u5o
      @공수래공수거-u5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직도 아직도 멀었답니다~~~

    • @서동주-r6j
      @서동주-r6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donggwang1007당신은 평생 휠체어 탈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니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겠지요. 그렇지만 삶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거잖아요.

    • @금태안경
      @금태안경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donggwang1007 유모차나 휠체어가 가능한곳만 다녀라 ?
      흠 ㅜㅜ

  • @산하-s6v
    @산하-s6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차별은 공기처럼 존재한다"는 말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저도 살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얼마나 많은 차별의 행동을 해왔을까 생각하니 참으로 부끄럽네요.... 다시 생각해봐도 결론은 좋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것... 그래야 우리 사회구성원이 자라면서 차별을 덜 경험하고 덜 행하는 사회가 될 테니까요... 생각해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 이건 ㄱ 사회의 모습입니다...

  • @JWLEE-v5n
    @JWLEE-v5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저분은 그냥 의사나 그냥 보건의료 교수가 아니라, 철학자이며, 사회를 꿰뚫어 보는 사회학자이며, 인간개인의 고통과 인간 사이의 메카니즘을 깊이 이해하는 인간학자입니다.

  • @김정란-u7r
    @김정란-u7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마지막 지적에 공감.33분 지점.

  • @숑숑-d6i
    @숑숑-d6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명품관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우리를 옷차림, 가방등 여러가지로 차별을 느끼게 대하셔서 씁쓸해요

    • @칸나-m8p
      @칸나-m8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러게요! 본인들이 명품인줄 알아요! 세상은 다 갑과 을이 존재하죠!

    • @김지은-o9y5l
      @김지은-o9y5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
      편하게 가면 직원들
      아주 @@지 없어요.
      교수님 한 측면만 말하네요.
      인간의 기본심리는 잘 모르는듯...

  • @ejkim119
    @ejkim11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교수님, 아..진짜 한대 맞은 거 같아요... 그런데 왜...이준석... 이 생각나지...? 합리적 이라는 미명아래에.... 이준석이 과연 약자를 아는 가?.. 씁쓸..

  • @EPark-gb7fh
    @EPark-gb7f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70-80만큼 좋아진게 아니라 10 만큼 좋아졌다니까요 답답하네… 이곳은 밥먹듯 차별하는 사회임

  • @공수래공수거-u5o
    @공수래공수거-u5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백화점 명품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술을 많이 마신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다가~~~

  • @총장님제게합격을
    @총장님제게합격을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랑하는 김승섭 교수님...

  • @freebud5801
    @freebud58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교수님. 앞길을 응원합니다. 도 잘 보겠습나다❤

  • @nownow3798
    @nownow379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고객과 직원은 동등한 입장이어야 합니다..입장은 같거든요.갑을은 동일합니다

  • @공수래공수거-u5o
    @공수래공수거-u5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돈돈돈 돈이 좋지만,돈때문에 멸망할 지구와 인류~~~

  • @Ethan_Kim62
    @Ethan_Kim6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서울의봄? S대생들은 데모할때조차도 우리는 S대다 의식무의식 직간접 우월감표시~~대학교서열은 왜깨지지않는지부터 연구주제로

    • @leeps7996
      @leeps799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주당 애들이요?ㅋㅋㅋ

    • @금태안경
      @금태안경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leeps7996 뭐라는 굥?

  • @crossea75
    @crossea7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성소수자 차별에대한 언급은 다른부분같습니다

  • @bin1523
    @bin15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애인은 비명이고 근로자는 불평..

  • @빈빈-k4b
    @빈빈-k4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현정 그만 쉬세요

  • @김지은-o9y5l
    @김지은-o9y5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나만 보네요.
    백화점에서.
    화장실 이용 할때...
    제가 집에서 슬리퍼 신고.
    캡모자 쓰고. 급하게 as맞긴 신발 찾으러 갔는데...
    직원이 무례하게 대하며 화장실 이용하더군요.
    클레임걸려다 참았네요.
    문제를 입체적으로 보길 바랍니다.
    인간의 근본 심리를.

  • @lade4700
    @lade470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제목 참 좇같이 지었네 소수자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왜 '명품', '오줌'같은 단어로 어그로 끔?

    • @ghhfvvvd
      @ghhfvvv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치시사 유튜브에서 이런 영상들은 제목 어그로 안끌면 거의 안보기 때문에

  • @UTube69
    @UTube6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1도 공감 안감. 지적 허세심과 비슷한 우월적 감정 허세심. 극단 PC주의와 많이 닮아있음. 역겨워서 6:33 에서 끊음.

    • @자하부공
      @자하부공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마음이 가난한 분이시군요 힘내십시오

    • @crossea75
      @crossea7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끝까지 들어보긴 했는데 역시 단순히 약자에대한 도움 이상의 편향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