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훈형제 함께 전하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복음의빛교회.백명옥목사.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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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형제 41세 함께 전도
마곡나루에서.
형제가 전도하는 마음만 있고
행하지 못했다고. 처음이라 일터에서 가까운 마곡나루역에서
형제와 교제.기도 20분. 전도 30분 하고 가고 나는 마곡나루역에서 더 전하고 돌아왔습니다.
형제만나러 가기전 .
부페식당사장님 58세 전도.
대구에서 올라온 지 한달도
안된 분.월세가 3000만원 나간다고.
공사장 일꾼들
동네사람들이 먹고 있었다.
31년전 부산에서 부페했던 경험 말하고 (7000원 반찬53가지) 교회를 가다 바쁜 핑계로 안가.망하고 나왔다고.
꼭 예수 믿으며 기도하면서 경영하시라고.가까운 교회 나가시라고 강권.소개해 드린다고 하니.
식권 .누룽지도 주셨습니다.
90세 아버님 공원 갔다 오시면서 천국준비 하시라 하니.
1950년대는 갈 데가 없어 사람들이 교회를 갔으나
지금은 갈 데가 많아 안 간다고.
선전 그만 하라고 하시면서.
자식들 페끼치지 않으려고 운동 열심히 한다고.
할머니는15년전 돌아가셨다고.
곧 이 땅을 떠나실 날이 가까운데 안타까운 마음.
형제님이 영업을 해 봐서 그런지 잘 전하는 모습.
주께서 많이 기뻐하셨으리라
생각하니 나도 너무 기쁜 날이었습니다.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