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울증 몇 년동안 걸렸던 사람인데 악기 배우는 것도 진짜 좋고 개인적으로 저는 베이킹 시작 했던 것 같아요 주변에 나눠주니 반응도 좋고 재료부터 맛, 외관 다 제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다는 점이 뭔가 좋더라고요 저도 게임을 미친듯이 했어서... 계정 삭제도 대단하십니다...해야하는 거, 하고 싶은 거, 갖고 싶은 거, 사야만 하는 거 나누고 그것을 하려면 뭘 해야하는 지, 부족한 게 무엇이고 내가 지금 뭐 때문에 불안한 지 분석 후 목표를 만들어서 천천히 하나씩 이뤄가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의 이번 달 목표는 다이어트입니다! 하하 ㅎㅎ 같이 힘내봐요
솔직히 정말 변화가 되려면 절박함이 있어야함 근데 절박하기엔 지금 현재 상태가 너무 편안한거지 매일 누워서 게임하고 인터넷하고 숨쉬기운동하고 먹고싶으면 배달시켜먹고 자고싶을때 잘수있으니까 게다가 요즘 시대현상이라 나만 이런게 아니라는 안도감까지 들수있는거지 주변에서도 이런 사람 쉽게 볼수있거든 사실 나라고 해서 이사람한테 조언해줄 짬도 아니지만 변화라는게 정말 쉽지않다는거 그리고 밖에서 뭔가를 위해서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였다는거 그냥 이런걸 느끼게되는듯
저랑 똑같았네요. 저도 우울증 걸려서 집에서 2년 동안 박혀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언해 드리자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세요. 목적지는 정하지 마시고 그냥 오늘 하루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9시부터 16시까지 근처 산책로든 자전거 도로든 가까운 등산로든 걸으세요. 물과 간단한 식사 정도? 아니면 밖에서 사먹을 만한 돈가지고 나가세요. 단 주의 해야할게 IT 기기 가져가지마세요. 휴대폰 가져가도 그냥 비상연락용으로 쓰게 꺼두시고 가방에 넣고 다니세요. 그렇게 걷다보면 이걸 왜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계속 걷다보면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1-2시간 걷다 보면 지루하고 따분해집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하지 않기. 집에서 게임만 하면서 불안과 걱정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이 상태를 벋어나서 지루하고 따분한 아무 것도 방해받지 않는 상태. 그 상태가 지속 되다보면 내 안의 생각들이 방출되면서 정리가 됩니다. 쓸데없는 생각들과 나를 괴롭혔던 인간들 상황 등등 그 뒤 정리가 되면 알게 될겁니다. 별거 없구나. 나도 그렇고 내가 생각했던 두려움도 그렇고. 그냥 할 걸 이란 후회가 밀려옵니다. 그런 생각들이 정리되면 본인이 뭘 해야 하고 할 수 있는지 아직 복잡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고 그러기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정리가 됩니다. 절대 지켜야 할 점 1. 수면 시간 철저히 지키기 ( 밤 새지말 것) 2. 충분한 식사 물 3. 자책하지말기 - 이 부분은 말하기 복잡한데 먼저 과거 안 좋았던 기억들과 본인과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어쩔 수 없었던 본인의 행동들과 버티어준 본인에게 한번 응원해 주세요. 그게 힘들다면 정신과를 가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의외로 본인과 같은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있는데 남들에게 위로받는게 의외로 정말 큰 힘이 됩니다. 4. 나약하다고 자책하지말기 - 무기력한 본인을 자책하지마세요. 인간은 원래 환경에 따라 변화하게 되있습니다. 미디어에 노출된 잘난 사람들도 그냥 나와 같은 인간들입니다. 그냥 버티는 거입니다. 그러니 약하다고 본인을 폄하하지마세요. 5.간단한 운동 - 할당량을 정하고 하세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정도로 말이에요. 내가 오늘도 운동을 했다는 성취감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줄넘기 추천합니다. 6.포르노 and 게임 줄이기 우리 뇌는 자극을 받으면 받을 수록 더 많은 도파민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게임하고 포르노를 시청하죠. 그런 무의미한 시간을 없에기 위해서라도 인터넷 자체를 줄이거나 IT 기기와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7. 유투브 접기 유투브를 하기위해 오히려 집콕 생활을 한다는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어요. 유투브를 그만 하시고 본인과의 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변화된 본인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위에서 말한 9-16시 산책은 본인이 뭘 할지 정리되면 그만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본인이 해낼 수 있다는 성취감을 받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독서 추천 드립니다.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됬거든요.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궁금하면 답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간단한 알바자리를 구해보세요. 왠만하면 사람들과 잘 부딪치지 않는 곳으로요. 처음부터 사람들과 부딪치면 다시 피폐해질 수 있어요.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급할 거 없습니다. 본인을 소중히 하시고 다시 나올 준비를 해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신과를 갈까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거든요 군대에서는 기록도 안남는다고 해서 받을까 생각했는데 결국 뭐가 두려서워인지 검사를 받지 않았네요… 말씀하신 거 몇가지 지키면서 저도 조금 달라지려고 합니다. 영상을 올리는 것도 저를 돌아보면서 저와의 대화를 나누는 거라고 생각해요. 조금씩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쇼츠에서 보게되어 홀리듯 채널에 들어와 모든 쇼츠를 다봤습니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공감되면서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많이 많이 들었습니다. 마치 학창시절의 저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보다가 20개정도 보다보니 님에게 조금 화가 나기도하고 오지랖넓은 성격탓에 긴글 적고 가려고 합니다. 매일매일 cctv로 자신의 하루를 관찰하고,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명확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습니다. 잘못된점을 고치는 가장 첫번째이자 중요한것이 잘못된 점을 '인지'하는 것인데 그럼에도 변하지 못하는 것은 너무 오래 이러한 생활에 길들여진 탓이겠지요... 이러한 경우에는 타인에 의한 심한 충격을 받을 정도의 동기부여를 받는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모든것을 믿고 따르며 그 사람의 사소한 칭찬한마디에 눈물이 날만큼 기뻐할 만큼 존경한 사람이 생긴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사람을 보기 위해 밖을 나가게 되고 그 사람이 하는 일을 따라도 해보며 점점 나태한 삶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집에만 계시는 님이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시작할까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고민할 영역입니다. 당신이 내일은 바뀌어보자며 마음먹은 결심도 금방 원래의 삶으로 되돌아오는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지금도 가끔 할것이 없으면 하루종일 침대에서 유튜브를 보고 게임을 합니다. 아직 수년이 흘렀지만, 아직 완벽히는 고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충분히 나아졌습니다. 스스로가 안된다면 타인의 도움을 받으세요.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두려워하지말고 밖으로 나가세요. 제가 말씀드린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실천하고, 실천하려 노력한다면 더 나아지실거라 생각합니다. 당신이 더 나은 삶을 살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긴글을 쓰다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일수도 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감사하고 행복해지세요.
솔직히 할게 없다는건 핑계고 , 할일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해야할 일은 정말 많음 , 귀찮거나 게으르거나 딱히 뭘 하겠다는 의지가 없는거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요즘 사회 에서 이런 일들은 너무 흔한듯.. 저 또한 그랬었고 .. 우울증이 있거나 휴식이 필요해 보이심 .. 적당히 제대로 쉴땐 쉬고 작은일 부터 천천히 달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추진력을 얻는게 좋아보임
지나가다가 그냥 동생같아 맘에걸려 글을올립니다 제동생도 대학문제로 부모님과 갈등을 빚었고 지금도 집에서 생활중입니다. 다른점은 집에서 생산적인 활동을 해 자기 수입이 잇다는점이 다릅니다. 26살 아마도 작성자님과 나이는 비슷하겟네요. 이렇게 자기 모습을 찍어서 올리시는거만 봐도 충분히 마음속에서 이 생활을 청산하고 싶어하는게 보입니다. 다만 가장 인정받고 지지받고싶엇던 가족의 기대를 뒤로한채 쉽사리 다른길로 트는것이 어렵고 힘들어보이네요. 저는 이런글을 본적이 잇습니다 부모의 기대를 꺾는것부터가 성인됨의 첫 발자국이라고, 어느정도는 일리가 잇는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시성적이 좋으셧으니 고등학교 생활때 얼마나 집안에서 이쁨받으셨을까 가히 짐작되네요. 반항한번 제대로 못하고 착한 아들 저한테 큰소리 한번 안지르는 아들 평가되는 모습 저도 한번 눈으로 본적이 잇어서 그 기대를 꺾는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님을 알고잇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내 인생을 대신할수 없듯 나머지 인생은 본인 스스로 안고 살아야할 문제입니다. 5년동안 부모님을 벌주셨고 그동안의 서러움과 한스러움을 조금 내려놓고 조금씩 천천히 이불밖으로 나오셔서 삶의 주체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정신적으로 힘드시다면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셧으면 좋겟습니다. 마음의 병은 의지로는 안되는거라고 들엇거든요. 인생을 님보다 오래 살진 않앗지만 그래도 비슷한 또래동생이 비슷한 문제로 힘들어하는걸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침대에 누워잇는모습을 보는데 저는 그게 본인과 격렬하게 싸우는중이라고 생각되어 더 슬픕니다. 인생에 태어날때부터 선택할수 없는 두가지가 잇죠 부모와 나자신. 부모가 날 지지안해줫어도 스스로는 스스로를 지지하고 믿어야합니다. 여기까지만 할께요 내일은 더 멋진하루 보내세요
종종 알고리즘으로 영상 보면서 절대 안변한다 평생 그렇게 살아라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 많이 봤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안해요! 생각보다 영상 계속 올리는게 쉽지 않은 일이고 영상 올리시는것부터 변화 의지가 있으신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분 말씀처럼 롤 계정 삭제한 것도 한발자국 나아간거고 사람이 정말 엄청난 계기가 있지 않는 이상 갑자기 변화하는건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쉬우면 다 성공하고 멋진 사람들만 있었겠죠 다들 안된다고해도 어제보다 아주 조금 나아진 나는 스스로가 알잖아요! 너무 갑자기 변화하려고하면 스트레스때문에 저항성도 생기고 못하면 자책하게되기도하고... 조금조금씩 일년동안 365번 변화하면 뭐라도 나아져있을거라고 확신해용 저도 게으르지만 열심히 살아가려고 발버둥치는 한사람으로서 공감되기도하고 응원하고싶은 마음에 글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결론은 화이팅!🔥
저도 최근에 인생최대업적(?)마스터찍고 계정삭제했습니다. 롤을10년넘게했는데,, 그렇게 찍고싶었던 마스터였는데,, 찍고 나서 약 30분정도 행복했습니다. 이제 현생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30분간의 행복을 즐긴뒤 삭제버튼을 눌렀는데 제도가 바뀌었는지 이제는 삭제버튼을 누르면 아예 복구 이런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시원하게 놓아주고 토익공부를 하려고했는데 10년넘게 절여진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중3~고3때 까지 친구가 없어서 매일매일 학교 끝나자마자 바로 피시장 달려가는게 제 일상이였습니다. 대학은 지방대이지만 저는 대학 교 온 뒤로부터 조금은 달라졌다 생각합니다. 지금 이 영상과 비슷하게 저도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럴때마다 저는 뭘 해야될지 모를때 저는 아무 종이에 내일 일과를.. 그리고 하고싶은일 . 해야하는것. 이렇게 쓰고 제 침대 옆에 두고 잤더니 항상 그것을 보게되었고 이게 안보고 싶어도 보이니까 이 계획대로 한번 살아보자 라고 생각하고 바로 저는 실행에 들어갔던것 같습니다.지금은 20살이지만 제가 나가야할 방향 과 미래를 예전에 적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것이 습관이되어 그것까지 자동화 하면서 미래까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외향적인 사람이 되고자 하는사람은 살짝 한번씩은 자길 위해 자기 스스로 내가 지금 뭐하고있는지 이게 지금 내가 하고있는게 맞는 일인지. 한번씩은 훓어봐야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자기전에 1번 일어나서 1번 그 계획표를 읽 고 꾸준히 실행한 결과 내가 지금 해야되는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건 정말이지 효과가 만점입니다.다른것 다 필요없고. 독서도 사실 지금으로썬 다 필요없고. 내일 해야할것. 하고싶은것.당장 적으세요. 그리고 . 1년뒤 5년듸 10년뒤 1주에 1번씩 생각도 해보시고요. 이것만 2줄 적고 자잖아요? 1000% 다 필요없고 이것으로 저는 효과 받았습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 따라하시는건 당신의 선택이구요. 뭐 저는 이렇게 해서 좀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거죠. 당신에게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고싶어서 글을 조금 끄적여봤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영상 만드는 것도 대단함... 변하려는 것도 대단하고 게임을 잘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너무 부러움 나는 게임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긴 했는데 많이 해본적이 없어서 어떤 게임이든 조금 서투름... 그래서 게임 잘하는 사람들 멋지도 부러움 좋아하고 재미있는 것들도 그걸 꾸준히 하기 힘드니까... 뭘 해야한다는 압박을 주지 말고 자기 자신이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했는지 사소한 거 하나라도 자기 자신을 칭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금방 무기력해지고 자존감도 낮아서 마인드를 바꾸려고 노력중이에요 이렇게 바뀌고 싶어하는 나를 칭찬하고 사소하더라도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나 자신을 진심이 아니여도 약간 뻔뻔하게 나가듯이 멋있게 생각하고있어요! (ex) 하루에 물 한 잔 마시기 같은 것 등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학생때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과부하때문에 이런적이 있어서 댓글남겨요 일단 햇빛이 있는 시간대에 아무이유가 없어도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최소 10분정도는 밖에 나가서 공기도 마시고 활동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래야지 저녁에 잠도 잘오고 살아있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냥 과거의 제가 생각나서 댓글 끄적이고 갑니다,,
진짜 살면서 이렇게 산적이 근2년정도 했었지요 지금은 좋은직장은 아니지만 돈을벌고있고 운동도 하고 사업도 하고 투잡으로 생활하니 살맛나더군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력서 써도 안받아주는곳이 수두룩하니 더 힘들껍니다 내년에는 200만원이니 초보자는 갈곳이 없지요 거의 바늘구멍 힘내세요 저도 사는게 힘들지만 돈을버니 남인생에 뭐라 하기 싫네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하고싶은거 다하고 즐기면서 사세요
저도 비슷하게 시간 보내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울컥해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영상 쇼츠로 올리신게 조회수 팍팍 올라가는거 보면 쾌감 짜릿하지 않나요..? ㅎㅎ 대박나서 100만 유튜버 찍으시구 그냥 누워서 돈벌고 편할수 있으시길 기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사실.. 아무것도 안하다가 무언가를 시작하는건 생각보다도 두렵고 어려운 일이고, 용기가 많이 필요하죠? 시작하고나면 참 별거 아닌 것들이 많은데 그 '시작'이 어렵죠. 그래도 조금씩 오늘 하나 내일 하나 그렇게 해나다보면 괜찮을거에요. 인생의 유일한 업적이 게임이라니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열심히시 살았든 아니든 본인에게는 얼마나 치열하고 훌륭한 업적인가요. 전 그랬거든요. 무기력한 날들의 연속이고 우울증까지 찾아와 밑바닥을 찍었지만.. 그런 날들도 결국 내가 어떻게든 살아낸 날들이기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글이 중구난방인것 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루하루를 올리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남는 시간엔.. 일단 침대는 잘때만 사용하는건 어때요? 그 외엔 어떻게든 책상 앞에 앉거나 움직이게 될테니까요. 응원할게요.
고 1학생인데요 저도 집에 있으면 침대에서 놀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고요 환경을 바꾸면 자극이 될 거 같아요 학원이라든지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자기가 할걸 가져가서 하루에 1시간이라도 보내면 다른 사람도 열심히 사는구나 하면서 자극도 받고 딴짓도 안 하게 돼요 힘내세요
막상 할게 생각이 안나면 운동을 시작하는게 어떨까요. 혼자하는 헬스 말고 유도, 주짓수같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하는 운동 도장을 찾아봐요. 저도 무기력증을 심하게 겪었는데 극복의 시작은 운동이었습니다. 건강을 위한다기보다 몸을 움직인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시작했습니다. 응원합니다.
혹시 부모님이랑 같이 사시나요? 하루님이 하고 싶은것과 부모님이 하루님에게 바라는게 다르진 않은가요? 저도 삼수를 했지만, 그 이후엔 더 이상 의미없다 생각해서 사수는 안했습니다. 부모님은 sky 법대 가라고 했지만, 저는 경영쪽에 관심있었거든요. 그리고 부모님은 공무원되라고 했지만, 저는 그게 너무 싫어 의견 충돌이 잦았습니다. 우울증도 왔구요..지금 생각해보면, 본가에서 나와 빨리 나와서 독립하는게 저의 정신건강과 삶에 더 도움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통장에 먹고살 돈과 보증금, 월세 낼 돈이 필요하니, 그나마 적성에 맞는 일을 해보시고 자금도 모으며 독립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운동은 하고 계시니, 꾸준한 계속 체력 유지, 맨탈 관리하면 무기력증이 조금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는 알콜중독입니다... 억지로 참지 않는한 일주일에 7일을 마실정도로요... 인생의 낙이 맛있는 음식에 술한잔하고 취해서 잠드는게 전부였던 한심한 생활을 오래했습니다. 몸도 많이 상하고 정신도 많이 피폐해지더군요 술을 마시다 마시다 문득 제 인생이 불쌍하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다보니 영양섭취도 신경쓰여 식단도 같이하게되더군요... 막상 하다보니 신경쓸게 많아서인지 시간도 부족하고 몸도 안따라줘서 술을 덜 마시게됐습니다. 물론 끊진 못했지만 주 1~2회 정도로 횟수는 많이 줄더군요 술을 덜마시고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까지 하다보니 어느세 근력도 많이 올라가고 활력도 생기고 무엇보다 몸이 몰라보게 멋져지니 맛있는음식과 술보다 운동 후 거울을 볼때의 만족감이 더 크더라구요... 운동 정말 좋습니다. 헬스장 가보세요 남들은 술마시고 피시방가서 게임할때 건강을위해,더 멋진몸을 위해 땀흘리며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정말많다는걸 알수있습니다. 그들과 같은 공간에서 나또한 땀흘리며 운동하는것만으로도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한다는 느낌에 스스로가 기특하다고 느껴졌어요... 헬스끊고 운동 꼭 시작해보세요 피티 안해도 요즘은 유투브에서도 운동방법 잘 알려주니 처음엔 가벼운 무게로 올바른 자세 잡는것부터 시작하시고 가능하시면 식단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막연하게 겁먹지 마시고 우선 가보세요 몸짱만 있는게 아니라 평범한사람,마른사람,살찐사람등 다양합니다. 그저 꾸준히 열심히 하는사람이 멋있는것이기에 자기자신과 싸운다 생각하시고 정말 꼭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비슷하게 집 안에서만 약간 히키코모리 생활을 했었는데요. 그 때는 자기 비난도 정말 많이 하고 몸은 놀면서 마음은 항상 불편했어요. 지금도 완전히 바뀌진 않았지만 훨씬 나아졌습니다. 바뀌고자 하면 바뀔 거예요! 본인은 자꾸 바뀌고 싶은데 바꾸지 않는 것은 본인 탓이 아닙니다. 습관이 생긴 탓이죠. 그리고 그 습관을 바꾸는 것이 어려운 탓입니다. 자신에 대한 비난 보다는 자신이 이런 행동을 하게 된 원인을 고민해보고 하루에 하나씩 작은 변화를 이뤄보시길 바라요. 제가 극복한 방법은 알바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알바를 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밖을 나가고 사람을 만나야 하니까요. 자신의 의지만으로 부족하다면 알바처럼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무언갈 시작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화이팅♡
남는 시간이 많으시면 시간표를 한번 작성해 보시는게 어떻까요? 앞으로 지킬 시간표가 아니라 하루 일과를 작성 해보는 시간표인거죠 그 시간표를 보고 본인이 하루를 무엇을 몇시간 하며 보내는지 알게 되고 그 시간표를 활용해서 개선할 점을 찾는것이죠 남는 시간 알차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삭제한것이 변한겁니다. 잘하셨어요.
맞아요 공감합니다. 무기력증 이면 방청소도 힘들어요.. 위에 댓글들 진짜 어휴
니엄마다 -올라프-
맞습니다
매일 유튜브 올라오는것만 봐도 저건 연기야
이걸로 위안삼고 한달동안 뒹굴거같은데 5수영상보고 개충격받았네 5년동안 깨닫지 못한걸 고작 계정삭제했다고 바뀔수있었으면 진작에 변했지
당신이 지금 편한건, 내리막길을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띵언이다... 이거...
개씹명언이다
그리고 경사는 더 높아지겠죠…
지렸다
정말 멋지다... 변하려고 큰 용기 내서 행동한 것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도.
우와... 어제걸 바로 올려버리네 성실성 무엇..
이 영상 만드신거 부터가 이미 잘 활용하고 계신걸요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 뭐 어쨌든 오늘도 살아봐야죠!
화이팅!
말을 이쁘게 하시네요😁
오늘도 살아봐야죠..ㅠ
오늘도 살아보기🎉❤
이거 내 얘기 같은데?나도 게임지우고 나니까 하루가 길어진거 같고 뭘 해야할지 몰랐는데..
저도요
남는시간 그냥 아무데나 산책다니면 하루가 상쾌함
여름에 스트레스받음
@@deucjfc 롤 하다 받는 스트레스에 비하면 개미 발톱때 정도의 스트레스
하 진짜 몇년전 내모습같아서 넘 맘아픔 ㅠㅠ 고등학교 검정고시치고 17살부터 바로 알바시작해서 대학교도 안가고 약 4-5년동안 제대로된일말고 알바만 주구장창하면서 살았었어요 쉬고싶으면 쉬고 돈딸리면 알바하고... 그러다보니까 진짜 인생사는게 너어어어어무 막막하더라구요... 앞으로도 죽을때까지 알바만 하면서 살아야되나?싶어서 그때부터 알바한경험을 토대로 21살부터 피시방,카페 매니저 일하면서 정직원으로 일하다보니까 진로가 정해지고 하고싶은게 많아지더라구요... 제가 드리고싶은 말을 요약하자면...무섭다고 도전하는걸 두려워하지말고 일단 시작해라 에요! 저도 처음엔 뭘 도전한다는게 너무 두려워서 걱정만 하고 실천을 1도 안했었는데, 한번 뭔갈 시도하고 길을 터놓으니까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지고 폭포수 댐터지는것마냥 내 일상이 바쁘고 하루하루 보람찬 일상을 보내고있더라구요 님도 분명 가능할거에요 화이팅!!
멋진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자괴감에 빠져 살기보다 게임의 티어도 나의 잘하는 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게 좋음. 실제로 게임 티어 높은 사람들이 은근히 머리도 나쁘지 않고 빠릿빠릿한 면이 있음. 계정 삭제보다 중요한건 마인드셋
컴퓨터랑 집 상태보니까 금수저 같아서 하나도 안슬픔 '진짜'들 인생요약은 영상 분위기부터 존나 불쾌감이 느껴짐
ㄹㅇㅋㅋ 일단 침대 의자 책상 아이맥 상태 ㅅㅌㅊ임. 요깔고 플라스틱의자에서 겜하거나 밥상 비슷한거에 의자없이 앉아서 + 노란벽지에 갈색 장판이었으면 진짜 슬펐을듯
개발자 하려는거같은데 그래서 컴 좋은거같음
그냥 중산층같은데
너무슬프잖아ㅅㅂㅋㅋㅋ
@@센선생님 ㅠ
남은 시간은 책읽기라던지 방 청소하기 요리하기 운동하기 등등? 할게 많아요
책읽기 진짜 좋아용 뭔가 해낸듯 하고 지식이 늘어난 느낌. !
@@토끾 맞아요 ㅠㅠ
동화로 시작해서 만화책보고 소설책 보고 ㅋㅋ
할게 많은 걸 아는데 우울증이 있으면 무기력하고 막막해서 오히려 아무것도 시작을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건 너무 1차원적이고 지루하고 재미가 없음 특별하고 질리지 않는 취미가 필요한거임
눈 뜨자마자 전자기기 만지는 습관은 그 하루를 망치는거임 최소 한시간동안은 멀리하고 그 시간에 씻고 아침산책을 나간다거나 영어단어같이 간단한 공부해보는것도 괜찮음
본인부터좀..
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본인도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쥔다.
답글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변하고 싶은데 몸은 따라주지 않고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시간이 아까운것 같지만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그 말이 참 와닿네요..
ㅠㅠ 쉽지 않더라구요
맞아요 쉽지 않아요
시작이 너무 어려워요
마음먹는건 쉬운데 행동에 옮기는게 어렵네요
실제로 해보면 대부분 마음먹은것 보다 쉬운데 첫 걸음이 너무 어렵습니다
내일부터라도 꼭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간단한 책을 읽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 대단한 책이 아이어도 됩니다! 처음엔 읽기 쉬운 청소년 문학 추천드려요! 읽기도 쉽고 담고 있는 이야기도 너무 좋은 책들이 많습니다!:) 힘 내세요
전 우울증 몇 년동안 걸렸던 사람인데 악기 배우는 것도 진짜 좋고 개인적으로 저는 베이킹 시작 했던 것 같아요 주변에 나눠주니 반응도 좋고 재료부터 맛, 외관 다 제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다는 점이 뭔가 좋더라고요 저도 게임을 미친듯이 했어서... 계정 삭제도 대단하십니다...해야하는 거, 하고 싶은 거, 갖고 싶은 거, 사야만 하는 거 나누고 그것을 하려면 뭘 해야하는 지, 부족한 게 무엇이고 내가 지금 뭐 때문에 불안한 지 분석 후 목표를 만들어서 천천히 하나씩 이뤄가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의 이번 달 목표는 다이어트입니다! 하하 ㅎㅎ 같이 힘내봐요
저는 최근에 교구 만들어요 상담소에 뇌 집중 훈련 받으러 갔는데 도구를 만들어서 주의력을 향상시키는 게 너무 재밌는 거에요.
12월, 내년 2월까지의 목표는 전산세무 2급 취득이에요 힘낼게요
저도 일기에 하루 내용을 정리하면서 해야 할것들과 살것들이 정리되는데 좋은 습관 인것 같아요 같이 화이팅 해요 :)
이런 영상 편집만으로도 몇몇 사람들, 저보다 나은 사람이십니다
현재 대학생 20살입니다.
사람은 하루만에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운동하고 어느정도 운동이 적응되면 독서를하세요. 또 독서가 적응되면 영단어 등 하나씩 늘려나갑시다~
솔직히 정말 변화가 되려면 절박함이 있어야함
근데 절박하기엔 지금 현재 상태가 너무 편안한거지
매일 누워서 게임하고 인터넷하고 숨쉬기운동하고
먹고싶으면 배달시켜먹고 자고싶을때 잘수있으니까
게다가 요즘 시대현상이라 나만 이런게 아니라는 안도감까지 들수있는거지 주변에서도 이런 사람 쉽게 볼수있거든
사실 나라고 해서 이사람한테 조언해줄 짬도 아니지만
변화라는게 정말 쉽지않다는거
그리고 밖에서 뭔가를 위해서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였다는거
그냥 이런걸 느끼게되는듯
저랑 똑같았네요. 저도 우울증 걸려서 집에서 2년 동안 박혀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언해 드리자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세요. 목적지는 정하지 마시고 그냥 오늘 하루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9시부터 16시까지 근처 산책로든 자전거 도로든 가까운 등산로든 걸으세요. 물과 간단한 식사 정도? 아니면 밖에서 사먹을 만한 돈가지고 나가세요. 단 주의 해야할게 IT 기기 가져가지마세요. 휴대폰 가져가도 그냥 비상연락용으로 쓰게 꺼두시고 가방에 넣고 다니세요.
그렇게 걷다보면 이걸 왜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계속 걷다보면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1-2시간 걷다 보면 지루하고 따분해집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하지 않기. 집에서 게임만 하면서 불안과 걱정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이 상태를 벋어나서 지루하고 따분한 아무 것도 방해받지 않는 상태. 그 상태가 지속 되다보면 내 안의 생각들이 방출되면서 정리가 됩니다. 쓸데없는 생각들과 나를 괴롭혔던 인간들 상황 등등 그 뒤 정리가 되면 알게 될겁니다. 별거 없구나. 나도 그렇고 내가 생각했던 두려움도 그렇고. 그냥 할 걸 이란 후회가 밀려옵니다.
그런 생각들이 정리되면 본인이 뭘 해야 하고 할 수 있는지 아직 복잡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고 그러기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정리가 됩니다.
절대 지켜야 할 점
1. 수면 시간 철저히 지키기 ( 밤 새지말 것)
2. 충분한 식사 물
3. 자책하지말기
- 이 부분은 말하기 복잡한데 먼저 과거 안 좋았던 기억들과 본인과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어쩔 수 없었던 본인의 행동들과 버티어준 본인에게 한번 응원해 주세요. 그게 힘들다면 정신과를 가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의외로 본인과 같은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있는데 남들에게 위로받는게 의외로 정말 큰 힘이 됩니다.
4. 나약하다고 자책하지말기
- 무기력한 본인을 자책하지마세요. 인간은 원래 환경에 따라 변화하게 되있습니다. 미디어에 노출된 잘난 사람들도 그냥 나와 같은 인간들입니다. 그냥 버티는 거입니다. 그러니 약하다고 본인을 폄하하지마세요.
5.간단한 운동 -
할당량을 정하고 하세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정도로 말이에요. 내가 오늘도 운동을 했다는 성취감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줄넘기 추천합니다.
6.포르노 and 게임 줄이기
우리 뇌는 자극을 받으면 받을 수록 더 많은 도파민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게임하고 포르노를 시청하죠. 그런 무의미한 시간을 없에기 위해서라도 인터넷 자체를 줄이거나 IT 기기와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7. 유투브 접기
유투브를 하기위해 오히려 집콕 생활을 한다는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어요. 유투브를 그만 하시고 본인과의 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변화된 본인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위에서 말한 9-16시 산책은 본인이 뭘 할지 정리되면 그만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본인이 해낼 수 있다는 성취감을 받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독서 추천 드립니다.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됬거든요.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궁금하면 답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간단한 알바자리를 구해보세요. 왠만하면 사람들과 잘 부딪치지 않는 곳으로요. 처음부터 사람들과 부딪치면 다시 피폐해질 수 있어요.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급할 거 없습니다. 본인을 소중히 하시고 다시 나올 준비를 해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신과를 갈까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거든요 군대에서는 기록도 안남는다고 해서 받을까 생각했는데 결국 뭐가 두려서워인지 검사를 받지 않았네요… 말씀하신 거 몇가지 지키면서 저도 조금 달라지려고 합니다. 영상을 올리는 것도 저를 돌아보면서 저와의 대화를 나누는 거라고 생각해요. 조금씩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하루요약 정신과 가는거 창피한거 아닙니다. 의외로 멀쩡해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한국 사회가 몸이 아픈건 병원 가야한다면서 마음이 아픈건 니가 약해서 그런거라는 시선이 있습니다. 그러니 상담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루요약 저도 사실 사회생활 하지만 우울증이 완전히 극복된건 아닙니다. 상담도 받고 저를 소중하게 생각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러니 서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같이 버티어주세요.
❤
책이 궁금합니다
취업어플 있는거 다깔아서 어느 직무가 있고 희망하는 분야에는 어떤 자격이 필요한지부터 파악해보시길 바래요 분명 큰 동기부여와 방향성이 보일거에요
ㅋㅋㅋ지들은 얼마나 잘살길래 남에 인생 훈수임 뒤지던가 잘살던가 하겠지
최소 저거보다 10배는 잘사는듯 ㅋㅋㅋㅋ 본인이 훈수가 필요해서 영상올리는거 아닌가?
@@최서형-r7k ㄹㅇ 무조건 응원만하는 건 좃재동 마인드지
@티 켄 아이패드도 있고 컴터도 있음 매일 6시에 일어나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임 ㅇㅇ
@@최서형-r7k 이런새끼들이 나중에 저인생사는거임
친구 다잃어버리고 회사에서도 왕따당해서 퇴사하고
뭐지... 이 유치한 싸움은... 이정도면 억지로 싸우는데
너 진짜 대단하다 사람들이 관심없어도 이정도로 부지런히 영상업로드 하는거 보면 자기가 원하는일에 몰입도가 뛰어나시네요 부럽다
우연히 쇼츠에서 보게되어 홀리듯 채널에 들어와 모든 쇼츠를 다봤습니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공감되면서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많이 많이 들었습니다. 마치 학창시절의 저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보다가 20개정도 보다보니 님에게 조금 화가 나기도하고 오지랖넓은 성격탓에 긴글 적고 가려고 합니다.
매일매일 cctv로 자신의 하루를 관찰하고,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명확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습니다.
잘못된점을 고치는 가장 첫번째이자 중요한것이 잘못된 점을 '인지'하는 것인데 그럼에도 변하지 못하는 것은 너무 오래 이러한 생활에 길들여진 탓이겠지요...
이러한 경우에는 타인에 의한 심한 충격을 받을 정도의 동기부여를 받는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모든것을 믿고 따르며 그 사람의 사소한 칭찬한마디에 눈물이 날만큼 기뻐할 만큼 존경한 사람이 생긴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사람을 보기 위해 밖을 나가게 되고 그 사람이 하는 일을 따라도 해보며 점점 나태한 삶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집에만 계시는 님이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시작할까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고민할 영역입니다.
당신이 내일은 바뀌어보자며 마음먹은 결심도 금방 원래의 삶으로 되돌아오는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지금도 가끔 할것이 없으면 하루종일 침대에서 유튜브를 보고 게임을 합니다.
아직 수년이 흘렀지만, 아직 완벽히는 고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충분히 나아졌습니다.
스스로가 안된다면 타인의 도움을 받으세요.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두려워하지말고 밖으로 나가세요.
제가 말씀드린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실천하고, 실천하려 노력한다면 더 나아지실거라 생각합니다.
당신이 더 나은 삶을 살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긴글을 쓰다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일수도 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감사하고 행복해지세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지하고 변하지 않는 것이 가장 나쁘다는 것도 알지만 왜인지 모르게 변하기가 어렵네요.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장담하는데 롤 계정 삭제는 인생 전체적인 관점에서 정말 잘하신겁니다. 선배로써 말씀드립니다 진심으로
크...저거 하나 못하는사람들도 많은데. 대단하시네요. 남의 인생 성공하는거 보는것도 재밌을듯하네요ㅋㅋ
자학하지마세요..분명 길이 있어요
알바 하시는건 어때요..?
영상 편집해서 올리면 알아서 돈들어오는 뭐하러 알바하누
@@영상평론가-t6q 알바하면 근무지에서 사람을 마주하게 되니까 그것만으로 의미가 있을 듯해요
@@영상평론가-t6q 쇼츠영상은 수익이 적어서 거의 없다시한 수준임
@@영상평론가-t6q 쇼츠는 수익이 정말 ㅇ적음
@@manulove3curry ㄹㅇ 쇼츠는 조회수 1당 0.1원 받으면 다행인수준으로아는데 아닌가
언젠가 문득 들었던 생각이 있습니다.
자신의 멋없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가장 멋있다고요.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든 사람이 많지 않은데, 방금 느꼈어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예전에 시험에서 좌절을 겪었습니다 근데 포기하지 않고 정말 쉬운 자격증부터 천천히 따서 올라갔습니다 인간을 움직이는 동기는 막 거창한 게 아닙니다 그저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보다 더 성장할거라는 믿음 그거 하나면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진심으로 투자할것이나 소중한것을 지키거나 간절한 무언가가 있을때 롤은 자동으로 접어지게되니 롤 끊으려고 계삭하지마시고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더 좋습니다
계삭은 이미 진행했습니다 ㅠ
원래 게임 지우면 한 한달 정도는 똑같이 시간 낭비합니다. 지루함에 견딜 수 없을 정도가 돼야 움직이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계속 안하다보면 언젠가 뭐라도 하고 싶을 때가 오기 마련입니다. 파이팅이에요.
감사합니다!
2개월 운동하고 몸 바뀌는 과정을 보면 정신도 바뀝니다.그때 비로소 자기가 하고싶은 것들을 찾으면서 파고 파고 드는거져
영상 쭉 봤는데 사람 쉽게 안변하네요
개발은 평생 공부해야합니다
현재 마인드면 절대 못해요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가서 산책이나 운동 조금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데..힘내세여
이런 영상에 동기부여랍시고 명언같은거 달아도 그냥 자기비하의 도구로 쓰일 뿐임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아무말도 하지 않는것도 방법임
님 저 삼수생인데 님 기분뭔지 잘 앎 그래도 힘내서 살아봐요 사는것만해도 잘하고있는거임
그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무언가를 많이 하려고 하지 말고, 단 하나만 정해서 차근 차근 바꿔보세요. 삶이 많이 달라질 겁니다.
감사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나가서 걸으세요. 어딜가든 뭘 하든 상관없이 시장이나 그냥 걷다보면 리프래쉬가됩니다 일단 집에서 나가야함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분 근황 롤 계정 복구신청해서 다시 롤 복귀하셨습니다 다이아 티어신데 마스터 도전 하신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요리 해보는 건 어때요 간단하게 저녁에 먹을 거라도 요리해서 먹으면 뿌듯함. 맛있는 밥이 정말 행복한 정산을 만들어요
해 떠있을때 나가서 걷고
걷기싫음 벤치 앉아서 하늘 보세요
생각보다 햇살, 나무가 아름다워서
사는 느낌 나요
저도 무기력한데 강아지랑 매일 산책하니
조금씩 좋아지네요
솔직히 할게 없다는건 핑계고 , 할일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해야할 일은 정말 많음 , 귀찮거나 게으르거나 딱히 뭘 하겠다는 의지가 없는거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요즘 사회 에서 이런 일들은 너무 흔한듯.. 저 또한 그랬었고 .. 우울증이 있거나 휴식이 필요해 보이심 .. 적당히 제대로 쉴땐 쉬고 작은일 부터 천천히 달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추진력을 얻는게 좋아보임
나도 인생 업적이 게임티어인데..
이분이랑 나랑 진짜 똑같다.
나도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까지 겜하고 겜 다하면 누워서 유튜브 보고 그러다가 새벽에 자고..이게 무한반복...
ㅋㅋㅋㅋ전 차마 겜은 삭제 못하겠더라고요.그게 아니면 할만 한게 없어서...사실상 할건많은데..ㅋㅋㅋㅋ
요즘은 겜창인생사는 돈 안버는 백수..
ㅠㅡㅠ
흠.. 보통 저렇게 살면서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 그래도 자기의 잘못된점을 인정하고 고쳐나가려는 모습은 좋은거같습니다. 포기만 하지않는다면요
집에서 계속 지내시는거 나쁘지 않을거같네요 부모님들이 용인하고 딱히 취업압박 없으면 계속 지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사회에 굳이 나오실 필요 없죠
지나가다가 그냥 동생같아 맘에걸려 글을올립니다 제동생도 대학문제로 부모님과 갈등을 빚었고 지금도 집에서 생활중입니다. 다른점은 집에서 생산적인 활동을 해 자기 수입이 잇다는점이 다릅니다. 26살 아마도 작성자님과 나이는 비슷하겟네요. 이렇게 자기 모습을 찍어서 올리시는거만 봐도 충분히 마음속에서 이 생활을 청산하고 싶어하는게 보입니다. 다만 가장 인정받고 지지받고싶엇던 가족의 기대를 뒤로한채 쉽사리 다른길로 트는것이 어렵고 힘들어보이네요. 저는 이런글을 본적이 잇습니다 부모의 기대를 꺾는것부터가 성인됨의 첫 발자국이라고, 어느정도는 일리가 잇는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시성적이 좋으셧으니 고등학교 생활때 얼마나 집안에서 이쁨받으셨을까 가히 짐작되네요. 반항한번 제대로 못하고 착한 아들 저한테 큰소리 한번 안지르는 아들 평가되는 모습 저도 한번 눈으로 본적이 잇어서 그 기대를 꺾는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님을 알고잇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내 인생을 대신할수 없듯 나머지 인생은 본인 스스로 안고 살아야할 문제입니다. 5년동안 부모님을 벌주셨고 그동안의 서러움과 한스러움을 조금 내려놓고 조금씩 천천히 이불밖으로 나오셔서 삶의 주체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정신적으로 힘드시다면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셧으면 좋겟습니다. 마음의 병은 의지로는 안되는거라고 들엇거든요.
인생을 님보다 오래 살진 않앗지만 그래도 비슷한 또래동생이 비슷한 문제로 힘들어하는걸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침대에 누워잇는모습을 보는데 저는 그게 본인과 격렬하게 싸우는중이라고 생각되어 더 슬픕니다. 인생에 태어날때부터 선택할수 없는 두가지가 잇죠 부모와 나자신. 부모가 날 지지안해줫어도 스스로는 스스로를 지지하고 믿어야합니다. 여기까지만 할께요 내일은 더 멋진하루 보내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요리 한번 시작해봐요 어짜피 먹고 살아야하니 요리를 취미로 하니 식재료 사기 위해 마트도 가고 요리에 대해 이것저것 욕심도 생기니 더 공부하게 되고 만들었을때 맛있으면 기쁘고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을보면 더 기분좋고 재미있더라구요
종종 알고리즘으로 영상 보면서 절대 안변한다 평생 그렇게 살아라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 많이 봤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안해요! 생각보다 영상 계속 올리는게 쉽지 않은 일이고 영상 올리시는것부터 변화 의지가 있으신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분 말씀처럼 롤 계정 삭제한 것도 한발자국 나아간거고 사람이 정말 엄청난 계기가 있지 않는 이상 갑자기 변화하는건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쉬우면 다 성공하고 멋진 사람들만 있었겠죠 다들 안된다고해도 어제보다 아주 조금 나아진 나는 스스로가 알잖아요! 너무 갑자기 변화하려고하면 스트레스때문에 저항성도 생기고 못하면 자책하게되기도하고... 조금조금씩 일년동안 365번 변화하면 뭐라도 나아져있을거라고 확신해용 저도 게으르지만 열심히 살아가려고 발버둥치는 한사람으로서 공감되기도하고 응원하고싶은 마음에 글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결론은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원래 변할려면 좋은습관을 만드는것도좋지만 불필요한 습관만 없애도 반은간다고했음. 이렇게 영상 만들어서 올리는거봐도 의지기 있다는건데 부디 화이팅하시길!
저도 최근에 인생최대업적(?)마스터찍고 계정삭제했습니다.
롤을10년넘게했는데,, 그렇게 찍고싶었던 마스터였는데,, 찍고 나서 약 30분정도 행복했습니다.
이제 현생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30분간의 행복을 즐긴뒤 삭제버튼을 눌렀는데 제도가 바뀌었는지 이제는 삭제버튼을 누르면 아예 복구 이런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시원하게 놓아주고 토익공부를 하려고했는데 10년넘게 절여진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요 ㅋㅋ 복구가 안돼서 새로 만든 건 비밀.
저도 중3~고3때 까지 친구가 없어서 매일매일 학교 끝나자마자 바로 피시장 달려가는게 제 일상이였습니다. 대학은 지방대이지만 저는 대학 교 온 뒤로부터 조금은 달라졌다 생각합니다. 지금 이 영상과 비슷하게 저도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럴때마다 저는 뭘 해야될지 모를때 저는 아무 종이에 내일 일과를.. 그리고 하고싶은일 . 해야하는것. 이렇게 쓰고 제 침대 옆에 두고 잤더니 항상 그것을 보게되었고 이게 안보고 싶어도 보이니까 이 계획대로 한번 살아보자 라고 생각하고 바로 저는 실행에 들어갔던것 같습니다.지금은 20살이지만 제가 나가야할 방향 과 미래를 예전에 적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것이 습관이되어 그것까지 자동화 하면서 미래까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외향적인 사람이 되고자 하는사람은 살짝 한번씩은 자길 위해 자기 스스로 내가 지금 뭐하고있는지 이게 지금 내가 하고있는게 맞는 일인지. 한번씩은 훓어봐야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자기전에 1번 일어나서 1번 그 계획표를 읽 고 꾸준히 실행한 결과 내가 지금 해야되는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건 정말이지 효과가 만점입니다.다른것 다 필요없고. 독서도 사실 지금으로썬 다 필요없고. 내일 해야할것. 하고싶은것.당장 적으세요. 그리고 . 1년뒤 5년듸 10년뒤 1주에 1번씩 생각도 해보시고요. 이것만 2줄 적고 자잖아요? 1000% 다 필요없고 이것으로 저는 효과 받았습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 따라하시는건 당신의 선택이구요. 뭐 저는 이렇게 해서 좀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거죠. 당신에게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고싶어서 글을 조금 끄적여봤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파이팅!
운동 디질정도로 해보세요 (pt쌤 꼬옥...) 몸 만드는 게 은근 재밌을 수도 있고 자존감 올라갈거임
오늘 스쿼시하고 토할뻔햇어요..
영상 만드는 것도 대단함... 변하려는 것도 대단하고 게임을 잘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너무 부러움 나는 게임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긴 했는데 많이 해본적이 없어서 어떤 게임이든 조금 서투름... 그래서 게임 잘하는 사람들 멋지도 부러움 좋아하고 재미있는 것들도 그걸 꾸준히 하기 힘드니까... 뭘 해야한다는 압박을 주지 말고 자기 자신이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했는지 사소한 거 하나라도 자기 자신을 칭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금방 무기력해지고 자존감도 낮아서 마인드를 바꾸려고 노력중이에요 이렇게 바뀌고 싶어하는 나를 칭찬하고 사소하더라도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나 자신을 진심이 아니여도 약간 뻔뻔하게 나가듯이 멋있게 생각하고있어요! (ex) 하루에 물 한 잔 마시기 같은 것 등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하루요약 노력하시려는 모습을 보고 저도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저야말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학생때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과부하때문에 이런적이 있어서 댓글남겨요
일단 햇빛이 있는 시간대에 아무이유가 없어도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최소 10분정도는 밖에 나가서 공기도 마시고 활동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래야지 저녁에 잠도 잘오고 살아있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냥 과거의 제가 생각나서 댓글 끄적이고 갑니다,,
여러분 애플 장비들을 보세요 걱정할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의 어두운 부분을 이렇게 공개할 수 있다는 것부터,, 부럽습니다
아닙니당..
진짜 살면서 이렇게 산적이 근2년정도 했었지요 지금은 좋은직장은 아니지만
돈을벌고있고 운동도 하고 사업도 하고
투잡으로 생활하니 살맛나더군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력서 써도 안받아주는곳이 수두룩하니
더 힘들껍니다 내년에는 200만원이니
초보자는 갈곳이 없지요 거의 바늘구멍
힘내세요 저도 사는게 힘들지만
돈을버니 남인생에 뭐라 하기 싫네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하고싶은거 다하고
즐기면서 사세요
뭘 해라, 뭘 하지 말라는 말을 감히 못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시간 보내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울컥해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영상 쇼츠로 올리신게 조회수 팍팍 올라가는거 보면 쾌감 짜릿하지 않나요..? ㅎㅎ 대박나서 100만 유튜버 찍으시구 그냥 누워서 돈벌고 편할수 있으시길 기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아깝다 그것도 추억인데 진짜 업적이란건 그걸 멀리두고 추억으로 삼고 삶을열심히사는거다
사실.. 아무것도 안하다가 무언가를 시작하는건 생각보다도 두렵고 어려운 일이고, 용기가 많이 필요하죠? 시작하고나면 참 별거 아닌 것들이 많은데 그 '시작'이 어렵죠. 그래도 조금씩 오늘 하나 내일 하나 그렇게 해나다보면 괜찮을거에요. 인생의 유일한 업적이 게임이라니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열심히시 살았든 아니든 본인에게는 얼마나 치열하고 훌륭한 업적인가요. 전 그랬거든요. 무기력한 날들의 연속이고 우울증까지 찾아와 밑바닥을 찍었지만.. 그런 날들도 결국 내가 어떻게든 살아낸 날들이기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글이 중구난방인것 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루하루를 올리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남는 시간엔.. 일단 침대는 잘때만 사용하는건 어때요? 그 외엔 어떻게든 책상 앞에 앉거나 움직이게 될테니까요.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왜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는지 알겠어요..
빨리 대체할 것을 찾아야해요 저도 지웠을 때가 있는데 할게 없어서 다시 깔게 됨.... 컴퓨터 많이 쓰시면 영상 편집같은거 하나 해보는 건 어떨까요
공부를 해야하는데 ㅠ
@@하루요약 낼 주말인데 도서관 가는 영상 올리죠 그럼
@@하루요약 밖에도 잘 안나가시잖아요
오늘 꼭 할거예요..
@@하루요약 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 …쓰는거귀여워요ㅠㅠ
고 1학생인데요 저도 집에 있으면 침대에서 놀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고요 환경을 바꾸면 자극이 될 거 같아요 학원이라든지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자기가 할걸 가져가서 하루에 1시간이라도 보내면 다른 사람도 열심히 사는구나 하면서 자극도 받고 딴짓도 안 하게 돼요 힘내세요
근데 정말 게임을 끊는시간은 고되지만
끊어보면 정말 개운함
이 세상에 해법은 참 많지만, 결국엔 '시간'인 것 같아요
책에 흥미 한번 붙여봐요 하루에 한문장 읽는다고 바뀌진 않겠지만 그게 쌓이면 바뀌는거에요
일기 쓰다가 이 채널이 생각나서 와 봤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가 최근에 독서실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방금 영상 보고 자극받아서 sns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고 하시지만 누군가에게 힘을 주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댓글들에 자극 받아서 게임 계정 삭제 했어요 열심히 해봐요 응원합니다!
그냥 수많은 댓글 중 하나가 되겠지만,
경험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글을 적으세요.
생각을 담은 글을, 뭐든 적으세요.
멍을 때리고, 옛날 일이든 앞으로의 일이든 지금 세상이든 내 모습이든 생각하면서
글로 적으세요.
그러고나면 그 다음 할 일을 알게 되실거에요.
현재 글을 적고 영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읽어보시는 거 어때요??? 어렵고 의미있는고 아니어도 그냥 유명하고 가벼운 소설같은 것도 분명 읽는 행위 자체가 도움이 되거든요… 아니면 하루 한끼정도 직접 요리해서 먹거나 매일 방 청소기 돌리기 같은 일을 해보세요!
스쿼시를 시작했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서 자기자신을 돌아볼수있네요 멋있어요 자기자신을 매일 마다 피드백 하면 바뀔수 있다는걸 보여주세요 저도 영상까진 아니어도 일기라도 써봐야겠네요.
응원할게요!
막상 할게 생각이 안나면 운동을 시작하는게 어떨까요. 혼자하는 헬스 말고 유도, 주짓수같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하는 운동 도장을 찾아봐요.
저도 무기력증을 심하게 겪었는데 극복의 시작은 운동이었습니다. 건강을 위한다기보다 몸을 움직인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시작했습니다. 응원합니다.
복싱장 유도 조금씩 깔작거려보다 지금 스쿼시 강습 듣고 있습니다.
@@하루요약 스쿼시도 재밌겠군요. 꾸준히 실력이 느는것이 느껴지면 꾸준히 하게 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혹시 부모님이랑 같이 사시나요? 하루님이 하고 싶은것과 부모님이 하루님에게 바라는게 다르진 않은가요? 저도 삼수를 했지만, 그 이후엔 더 이상 의미없다 생각해서 사수는 안했습니다. 부모님은 sky 법대 가라고 했지만, 저는 경영쪽에 관심있었거든요. 그리고 부모님은 공무원되라고 했지만, 저는 그게 너무 싫어 의견 충돌이 잦았습니다. 우울증도 왔구요..지금 생각해보면, 본가에서 나와 빨리 나와서 독립하는게 저의 정신건강과 삶에 더 도움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통장에 먹고살 돈과 보증금, 월세 낼 돈이 필요하니, 그나마 적성에 맞는 일을 해보시고 자금도 모으며 독립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운동은 하고 계시니, 꾸준한 계속 체력 유지, 맨탈 관리하면 무기력증이 조금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내년에 자취할 생각은 하고 있어요..
밖에 나가는것도 연습이고 나가서 30분 산책하다들어오는것도 연습이필요하다 차근차근하다보면 나가서 사람들도만나는것도 가능해지고 알바도하게되고 직장도얻게됨 힘내셈
아니요 엄청 대단하신일 하신거에요
자신의 유일한 업적을 지운다는것은
롤계정을 지운거는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거에요
변화는 내일부터가 아니라 지금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지만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오직 규율로 나 자신을 다스려야합니다
남은 시간에 운동을 하고 관심있는 분야에 책을 읽으면 더 활기찬 하루가 될꺼에요
현재 카우치에 누워서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팩트 : 이사람 일정 = 아침 스쿼시 + 영상 촬영 + 영상 편집 후 업로드 + 댓글관리 = 막상 하는거 개많음
댓다는사람 포함해서 상위 10프로일듯
학교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일하면서 시간이 남는건 인생을 잘못살고 있는거다. 시간이 부족해야 열심히 살고있다는 거다."
저는 항상 시간이 남더라구요 ㅠㅡㅠ
공부하세요 영어든 뭐든 영어 강추 공부가 다른게 어려운게 아니라 앉아있는게 힘든거같아요 ㅎㅎ
저는 알콜중독입니다...
억지로 참지 않는한 일주일에 7일을 마실정도로요...
인생의 낙이 맛있는 음식에 술한잔하고 취해서 잠드는게 전부였던 한심한 생활을 오래했습니다.
몸도 많이 상하고 정신도 많이 피폐해지더군요
술을 마시다 마시다 문득 제 인생이 불쌍하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다보니 영양섭취도 신경쓰여 식단도 같이하게되더군요...
막상 하다보니 신경쓸게 많아서인지 시간도 부족하고 몸도 안따라줘서 술을 덜 마시게됐습니다.
물론 끊진 못했지만 주 1~2회 정도로 횟수는 많이 줄더군요
술을 덜마시고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까지 하다보니 어느세 근력도 많이 올라가고 활력도 생기고 무엇보다 몸이 몰라보게 멋져지니 맛있는음식과 술보다 운동 후 거울을 볼때의 만족감이 더 크더라구요... 운동 정말 좋습니다.
헬스장 가보세요 남들은 술마시고 피시방가서 게임할때 건강을위해,더 멋진몸을 위해 땀흘리며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정말많다는걸 알수있습니다.
그들과 같은 공간에서 나또한 땀흘리며 운동하는것만으로도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한다는 느낌에 스스로가 기특하다고 느껴졌어요...
헬스끊고 운동 꼭 시작해보세요
피티 안해도 요즘은 유투브에서도 운동방법 잘 알려주니 처음엔 가벼운 무게로 올바른 자세 잡는것부터 시작하시고 가능하시면 식단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막연하게 겁먹지 마시고 우선 가보세요 몸짱만 있는게 아니라 평범한사람,마른사람,살찐사람등 다양합니다.
그저 꾸준히 열심히 하는사람이 멋있는것이기에 자기자신과 싸운다 생각하시고 정말 꼭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장문의 조언글 감사합니다!
헬스.. 안 해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홈트라도 다시 간간히 시작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집 안에서만 약간 히키코모리 생활을 했었는데요. 그 때는 자기 비난도 정말 많이 하고 몸은 놀면서 마음은 항상 불편했어요. 지금도 완전히 바뀌진 않았지만 훨씬 나아졌습니다.
바뀌고자 하면 바뀔 거예요! 본인은 자꾸 바뀌고 싶은데 바꾸지 않는 것은 본인 탓이 아닙니다. 습관이 생긴 탓이죠. 그리고 그 습관을 바꾸는 것이 어려운 탓입니다. 자신에 대한 비난 보다는 자신이 이런 행동을 하게 된 원인을 고민해보고 하루에 하나씩 작은 변화를 이뤄보시길 바라요.
제가 극복한 방법은 알바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알바를 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밖을 나가고 사람을 만나야 하니까요. 자신의 의지만으로 부족하다면 알바처럼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무언갈 시작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격투기 추천합니다 강한몸에 강한정신이 깃든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규칙적 생활 습관, 운동 반년 정도만 하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무슨 운동 가지고 삶이 바뀌겠어? 하고 의심하지 마시고 꼭 한번 해보십시오. 주변에 멘토도 있으면 운동 성공 확률도 많이 올라갈 겁니다.
형님 수영각입니다
수영대신 스쿼시 하구 있어요
방금 알고리즘의 계시로 들어와서 7월 4일차부터 현재까지 올라온 모든 영상을 보았습니다.
아직까지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갑작스레 변하기란 어렵죠
그래도 알람설정하고 매일 보러올게요
매일 보다보면 조금 변한 모습이 보일거라 믿습니다.
하실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내일 영상엔 변한 제가 있기를..
남는 시간이 많으시면 시간표를 한번 작성해 보시는게 어떻까요? 앞으로 지킬 시간표가 아니라 하루 일과를 작성 해보는 시간표인거죠 그 시간표를 보고 본인이 하루를 무엇을 몇시간 하며 보내는지 알게 되고 그 시간표를 활용해서 개선할 점을 찾는것이죠 남는 시간 알차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갑사합니다 오늘은 꼭 할거에요 공부!
@@하루요약 혹시 지금 딱히 무언갈 하시는게 아니라면 지금부터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타이머 같은것 맞춰두고 공부 하는 시간을 재는 방법도 괜찮더라고요 하루에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보고 반성 할 수 있었어요 쉴때는 잠시 끄면 되고요
하는 건 없는데.. 지금 당장 하기는..ㅠ
돈이나 자기계발에 관한 책을 읽고 운동을 시작해보져 운동은 달리기만 아침에 20~30분씩해봐요
삶이 메너리즘에 빠져있다는걸 알고 바꾸려고 조금씩 행동하고 그걸 영상으로 찍어서 기록하고 그렇게 하나하나 시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걱정마십쇼 잘 되실겁니다
6시에 일어나서 운동하러 갑시다!
새벽에 산책 완전 기분 좋아요!
저는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저도 님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저희 같이 힘내봐요..ㅎ
화이팅!
아 이거 좀 공감… 게임이나 유튜브 등 갑자기 끊으려고 하면 공허하고 지루함 나는 거의 포기했었는데… 롤계정 삭제한거 정말 대단한 듯! 나도 핸드폰 끊게 노력해야겠다ㅠ
화이팅!
알고리즘타고 왔는데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ㅠㅠ. 저도 게임계정 삭제했습니다 하루요약님 영상 보면서 저도 달라질테니 같이 바뀌어봐요~
와 멋져요!
같이 화이팅해요!
밖으로 일단 나가세요!
그리고 아무일이나 하세요 웬만하면 힘든걸로! 그리고 버티고 또 버티세요
생활은 습관입니다
과거에 가장 힘들었던 일을 생각하면서 그것도 했는데 이건 못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버티다 보면 못할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화이팅!!
달리기 조금씩 해보시고 점진적으로 근력운동 섞으세요.
더이상 위로는 없습니다. 닭치고 몸을 움직이고 밖에 나가세요
현재 스쿼시 배우고 있습니다.
뭐든 해보고 싶은거 찾기 - 자료조사 및 실행하며 무지성 시간꼴아박기 - 잘맞으면 재밌고 안맞아도 경험임
저도 그랬어요 일단 나가서 뛰어보세요 운동을 하면 조금씩 몸도 마음도 바뀌는 본인의 모습을 느끼실거에요
책읽고 자기개발 하는것만이 시간을 잘쓰는거라고 생각지않음
게임도 건전한 취미생활중 하나임
남자들의 후회 1 야동을 지우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보겠다고 다짐해보지만 다음날 바로 후회 ㄷ ㄷ
굳이 삭제할필요부터 변해야 할 필요가 있음?잘하고 있구만 다시 롤 시작하고 롤방송이나하자
나중에 롤체 방송 하고 싶어용